오를리발

덤프버전 :

파일:파리 지하철 아이콘.svg 파리 지하철 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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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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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파일:파리 지하철 17호선 아이콘.svg
(미개통)
파일:파리 지하철 18호선 아이콘.svg
(미개통)
파일:파리 지하철 오를리발 아이콘.svg 오를리발
파일:파리 지하철 오를리발 아이콘.svg CDGVAL





Orlyval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Atelier_Orlyval.jpg
오를리발 셔틀열차 모습
1. 개요
2. 노선
3. 여담


1. 개요[편집]


오를리발
운영기관
파리교통공단(RATP)
영업거리
7.3km[1]
역수
3
차량
VAL 206

파리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 오를리발(Orlyval)은 프랑스의 파리 오를리 공항을 연결한다. 1991년에 개통했다. 무인 경전철으로 파리 오를리 공항 역을 출발해서 파리 앙토니 역까지 8분만에 주행한다. 앙토니 역에서 RER B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원래는 오를리 공항이 서 터미널과 남 터미널로 구분되어 있어 역명도 그대로 따라갔으나, 2019년 4월 남 터미널과 서 터미널을 잇는 3 터미널이 새롭게 개장해서 역 이름이 각각 오를리 1, 2, 3 터미널과 오를리 4 터미널로 개칭되었다.

운임은 RER B선 Antony 역까지 € 11.00, 파리 시내까지 € 14.10이며, Paris Visite 1-5 구간용을 제외한 어떤 교통 패스로도 이용할 수 없다. 오를리 공항의 서터미널과 남터미널을 오를리발로 오갈 경우 무료다.

앙토니 - 오를리 1, 2, 3 구간은 좌측통행, 오를리 1, 2, 3 - 오를리 4 구간은 우측통행인 특이점이 있다. 운행 방식도 스위치백으로, 오를리 1, 2, 3 터미널 역에서 정차한 후 진입한 방향으로 다시 돌아서 오른쪽 선로로 진입한다.


2. 노선[편집]


파일:attachment/Orlyval/노선도.jpg
한국어 명
프랑스어 명
환승노선
비고
앙토니
Antony
RER B선

오를리 1, 2, 3 터미널
Orly 1, 2, 3


오를리 4 터미널
Orly 4
파리 트램 7호선



3. 여담[편집]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의정부 경전철과 동일하게 지멘스 VAL 시스템을 사용한다. 현재는 독일의 지멘스로 매각되었지만 원래는 프랑스의 중공업 기업인 마트라에서 개발한 무인 경전철 시스템으로, 오를리발은 VAL을 수출하고 싶었던 마트라의 목적에 따라 기술시연의 목적도 겸해서 건설되었다.
  • 1991년에 개통 당시에는 프랑스의 항공사 에어 인터[2]와 제작사인 마트라가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운영했는데, 개통 초기부터 55프랑(약 8유로)라는 천문학적인 운임을 받아서 예상 승객의 1/4만이 이용하게 되었고, 결국 개통 1년만인 1992년 12월에 운영사가 파산해 버렸다(...) 그 이후 운영권이 RATP로 넘어갔고, 노선의 유지를 위해서 보조받은 정부 지원금을 상환하기 위해 이 노선만 편도 11유로라는 엄청난 운임을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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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토니 역(Antony)↔오를리 공항 남터미널 역(Orly-Sud)[2] 오를리 공항을 베이스로 프랑스 국내선을 집중적으로 운항하던 항공사로 90년대 후반에 에어 프랑스로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