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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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
1980년 3월 22일
창립자
잉그리드 뉴커크(Ingrid Newkirk)
알렉스 파체코(Alex Pacheco)
본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버지니아주 노퍽
링크
본부 홈페이지 | 아시아지부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주 활동
3.1. PETA의 기본 주장
3.2. 행적
3.3. 게임 제작
4. 비판 및 논란
4.1. 안락사 논란
5. 풍자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1]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급진적 동물권 단체. 세계 각지에 지부가 있으며, 한국엔 아직 지부가 없지만 아시아 지부가 총괄 중이다. 주 목표는 '동물이 가장 극심하게,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을 겪는 네 가지 분야와 영역'에서 동물 학대를 철폐하는 것이다. PETA는 이 네 가지 영역을 각각 동물 실험, 식품 산업, 의류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규정한다. 출처.

비슷한 외국의 단체로는 ASPCA, HSUS가 존재하고, 국내 단체 중에 성향이 비슷한 곳은 종차별주의에 반대하고 동물해방을 주장하는 동물해방물결이다.


2. 상세[편집]


굉장히 자극적인 방식과 행동으로 동물보호를 주장하는 게 특징이다. 그런데 이 방식이 그냥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혐오와 반감을 부추길 정도로 과격하고 상궤에서 벗어나 있다. 특히 돈을 많이 벌어들인 유명인이나 유명단체가 공격대상이라 판단되면 어떻게 해서든 집요하게 배상금을 받아내려고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온갖 트집을 다 잡아 소송까지 거는 단체라 얽히지 않게 요주의가 필요하다.

과격해지게된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9년 1월에 어떤 한 뉴스 기사에 칭하이 무상사와 그 하부 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교류가 잦아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 실제로 # PETA 본인들이 칭하이 무상사와의 관계를 긍정한 적도 부정한 적도 없지만 정상적인 단체라면 사이비 종교 단체를 피했지 교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건전성이 위험단계인 단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PETA가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네 가지 산업 분야, 또는 PETA의 공격에 대해 반감을 갖는 다수의 대중들은 PETA에 대해 비판적이다.

PETA는 동물실험 또는 동물학대를 하는 사육장, 도살장, 연구소에 잠입하여 직접 학대받는 동물들의 영상을 녹화하고, 이를 고발해왔다. 그 때문에 미국에서는 축산업체에서 무장 경비원을 고용하거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한다.

PETA는 영화 연출 또는 쇼 비지니스에 동물이 동원되는 일에 반대하며 제작사에 압박을 가한다. # 이를 인식한건지는 몰라도 미국에서는 동물을 이용한 영화 연출에 제약을 받으며, 굳이 PETA가 아니더라도 미국 영화들은 동물을 출연시킬 시 아동/동물 보호 자선단체 '아메리칸 휴메인 어소시에이션(American Humane Association)'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증을 받아야 상영 가능하다. 엔딩 크레딧 말미에 'No Animals Were Harmed(어떤 동물들도 해치지 않습니다)'란 문구를 붙이는 이유가 이것 때문.

현재는 CG 기술이 상당히 발전하여 진짜 동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발전했는지, 아에 동물 보호를 대놓고 걸며, 실제 동물을 무조건 출연시키지 말고 3D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다. PETA와 비슷한 성향으로 보이는 비건 화장품 기업에 의해 실제 광고까지 만들어졌다.


3. 주 활동[편집]



3.1. PETA의 기본 주장[편집]


PETA의 동물권에 대한 관점은 확고하고 단호하다. 우리는 어려운 비교[2]

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기 없을 말들을 한다.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지적한다. 만약, 이 모든 일이 동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렇게 한다. - PETA 'Our Views' 페이지 #

PETA의 철학은 종차별주의(speciesism)[3]에 대한 반대를 기반으로 한다. PETA의 종차별주의에 대한 입장은 이렇다.

"간단히 말해, 종차별주의는 인간 종이 다른 동물 종보다 우월한 지위를 점한다는 편견이다. 그러나 이런 믿음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동물이건 인간이건, 우리들 모두는 생각하고, 느끼고, 욕망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들 모두는 채찍, 톱날, 칼, 그리고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

PETA는 생산 과정에서 동물 학대가 이루어지지 않는 제품(cruelty-free)을 생산하는 기업을 지지하기를 권유하고, 비건 채식을 권유하며, 가죽 제품을 거부하기를 권유한다. PETA는 이것이 종차별주의를 철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PETA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영상을 통해 잔혹한 도살의 실태를 알리고 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PETA는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해 각각 페이지를 두고 설명한다.

PETA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연간 90억 마리의 닭들이 그들의 살점을 위해 도축되고, 3억 5천만 마리의 닭들이 달걀을 위해 배터리 케이지에서 사육된다. 닭들은 사육 과정에서 막대한 학대를 경험하지만 어떤 연방법도 이를 규제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의 사정도 마찬가지인데, 다음 영상이 설명하듯 한국의 배터리 케이지 이용률은 95%이다. 생각보다 더 열악한 계란 낳는 닭의 현실 / 스브스뉴스 유튜브 영상.

본래 닭은 20마리 이상의 개체군으로 모여 살아야 하는 동물이지만, 공장식 축산은 1천 마리의 닭들을 각각의 빌딩에 몰아넣고 밀집시킨 채 닭을 사육한다. 이런 환경에서 이들의 사회적 구조는 붕괴되며, 서로를 쪼아대며, 이러한 상동 행동은 닭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며. 이런 일은 닭들의 일생동안 계속된다는 것이 페타의 주장이다.

소에 대해서 PETA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미국에서만 한 해에 2천 9백만 마리의 소가 고기, 유제품 산업 속에서 고통받다가 죽어간다. 소들은 어린 시절에 상품명이 달군 철로 몸에 찍히며, 뿔이 잘려나가며, 거세당하며, 이 모든 일들이 마취 없이 진행된다. (중략) 소들은 상냥한 동물이다. 영리하고, 호기심 많은 동물로서, 도축장에서 꽤 먼 거리를 도망치는 동물이다. 이들은 실로 놀라운 동물이며, 다른 소들과 시간을 보내기를 즐기며, 복잡한 관계를 이루고, 개들처럼 무리를 짓는다. 그러나 이런 소들은 전기 마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도살당한다. #

PETA가 고발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의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 링크, 잔혹성 주의.


3.2. 행적[편집]


  • 앙고라 토끼가 널빤지에 묶여 뜬 눈으로 털을 쥐어뜯기는 영상을 공개했고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서 앙고라 토끼는 붉은 끈에 결박당한 채 털을 쥐어뜯기면서 괴성을 내지르고 있으며, 관점에 따라 매우 잔혹한 장면일 수 있으니 시청에 유의. PETA의 앙고라 토끼 관련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자라, H&M, 구찌, 아르마니, 베르사체, 마이클 코어스 등이 앙고라 토끼 털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제주도 경주마 도축 사건을 녹화 폭로한 단체가 PETA이다. PETA가 폭로한 말 도축 영상은 경마장에서 다쳤거나 성적을 내지 못한 말들에 대해 이루어지는 잔혹한 도축의 실태를 보여준다. 다른 말들이 보는 앞에서 가림막도 없이 도축이 이루어지고, 이를 본 다른 말들은 공포에 질려 발버둥친다. JTBC 보도, PETA가 업로드한 영상.

  • PETA는 을 서커스에 동원하는 과정에서 가해지는 학대 행위를, 최근 트위터로 고발했다. PETA는 "곰은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물구나무 서기도 하지 않고, 공 위에서 균형을 잡지도 않는다. 자연계에서 곰은 그런 동물이다. 그런데 Castle's Bears는 곰 남매인 나눅(Nanook)과 튜터(Tutter)에게 괴상한 옷을 입히고, 입마개를 씌우고, 가죽끈을 매어두고 잡아당기며 곰들에게 모욕적이고 고통스러운 묘기를 행하도록 강요한다."고 말한다. PETA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는 곰이 대중 앞에서 묘기를 부리기 위해서 어떤 학대에 노출되는지가 묘사된다. 가죽끈으로 채이고 두드려 맞는 건 다반사. #

  • PETA는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의 원숭이 대상 실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PETA의 트윗에 따르면, 이 대학교는 어린 원숭이들을 그들의 어머니로부터 강제 분리해 케이지에 가두고, 그들에게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강제했다는 것이다. PETA는 이 문제 관련하여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에 실험 영상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

  • PETA는 앙고라 염소로부터 모헤어(Mohair) 털을 채취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 PETA가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남아프리카의 염소 털 채취 과정이 고발되는데, 고통에 몸부림치는 염소의 뿔을 강제로 자르는 장면, 이를 깎아내기 위해서 염소를 억누르고 고통을 가하는 장면, 털이 깎여나가는 과정에서 상처가 누적된 염소의 몸, 사체 등이 묘사된다. PETA는 자신들이 모헤어 산업의 잔혹성을 고발한 뒤로 GAP과 H&M, 톱숍 등이 모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면서도, 아직도 이러한 "끔찍한 학대(horrific abuse)"에 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다고 말한다. 영상 잔혹성 주의.

  • 닭의 현실과 관련된 PETA의 캠페인 중 이슈가 되는 것은 '맥크룰티' 캠페인이다. PETA는 1999년부터 # 맥크룰티(Mccruelty, 맥도날드의 잔혹함)라는 이름으로 맥도날드 납품 양계장의 닭의 동물복지 문제를 다룬 캠페인을 벌여왔다. # 1997년 맥도날드에 대한 페타의 요구는 한 마리당 0.13제곱미터의 공간을 줄 것, 배터리 케이지[4] 계란 사용을 중단할 것, 닭의 운송과 도축에 있어서 더 나은 기준을 마련할 것 등이다.[5] 이 캠페인은 BBC와 CNN 등 영미권 언론에서 보도되었다.[6] PETA와 맥도날드는 동물복지 이슈를 두고 지속적인 협상을 벌여왔으며, 맥크룰티 캠페인은 협상의 진척 상황에 따라 중단되거나 재개되어왔다. # 최근에, 맥도날드는 2024년까지 '덜 잔인한' 사육 환경에서 자란 닭들을 자사 맥너겟에 사용하기로 동의했다고, PETA는 말했다. #

  • PETA는 화이자가 쥐들에게 "잔혹하고 불필요한 실험"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PETA는 물이 찬 시험관 안에서 쥐들이 발버둥치는 영상을 올렸다. #

  • PETA는 "동물을 이용하고 학대하는 서커스"에 반대하면서, 서커스를 위해 조련되는 코끼리가 상동 행동을 나타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

  • PETA는 베트남에서 가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악어에 대한 학대를 다루었다. PETA가 공개한 이 영상에서, 악어들은 가죽 핸드백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기 위하여 살아있는 채로 머리를 절단당하며, 절단부의 안쪽으로는 철제 막대기가 삽입되어 척추가 끊긴다. 악어의 머리 아래쪽으로는 피가 흐른다. 그리고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며 가죽이 벗겨진 뒤에도 악어는 살아 있다. PETA는 악어들에게 주어지는 이와 같은 고통을 "악어 가죽 가방의 숨겨진 비용"이라고 표현한다. 페이지 내 영상의 경우 잔혹성 주의.

  • PETA는 PETA 동물 구조 팀(PETA's Rescue Team)을 운영한다. 이들의 활동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동물들이 도움을 얻지 못하고 고통받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PETA는 자신들의 보호소에 들어오는 동물들의 숫자를 공개한다. PETA 보호소로 들어오는 동물들은 늙거나, 유기되었거나, 아프거나, 고통 받고 있거나, 죽어가거나, 너무 공격적이거나, 또는 기타의 이유로 입양되지 못하는 경우들이다. PETA는 2018년에 250개의 도시에서 25000마리의 동물들을 도왔다. PETA는 개들의 삶의 조건을 최대한 개선하기 위하여 개 주인들에게 그들을 위한 대우를 개선해달라고 설득한다. 목을 너무 죄어 개들에게 고통이 되는 목줄을 교체해주거나, 맞춤형 개장을 지어주는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PETA는 캠페인이 시행된 이후로 7100개가 넘는 개집을 기부했다. PETA는 동물 유기를 고려하는 3000여 가구 이상의 빈곤 가구를, 동물 대상의 각종 무료 의료 시술 등을 제공함으로써 설득했다. #


3.3. 게임 제작[편집]


PETA 홈페이지의 게임 목록

후술하겠지만, 여러 비디오 게임들을 향해 어처구니 없는 지적과 비판을 하는 행동을 많이 했는데, 그런다고 비디오 게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지 나름 자신들의 주장을 가지고 패러비디오 게임을 만든 전례가 있다. 초창기에는 플래시 게임을 자주 만들곤 했는데, 아마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걸 가르치기 위해 혹은 풍자의 목적으로 만드는 듯 싶다. 무조건 플래시로만 만들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모바일 게임이나 콘솔 게임으로 나올 때도 있다. 또한 플래시 게임중 몇개는 페이지가 없거나 실행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 플래시가 섭종을 하니, 재빨리 이식판을 제작하는 추세. 이런 경우에는 유튜브에서 간접적으로 체험 가능. 참고로, 목적의 특성상, 전원 불근신 게임으로 분류된다.

아이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은 주로 닌텐도처럼 유명한 비디오 게임사의 게임들을 패러디하여 만들며, 게임 내 동물형 캐릭터는 학대당하고 인간형 캐릭터들은 선역 악역 불문하고 완전 살육에 미친 미치광이마냥 표현하여 단순히 유명 비디오 게임들에 시비를 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런 것을 만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디오 게임 팬들의 어그로를 끈다.

  • Revenge of the PETA Tomatoes: 모피를 입은 사람들에게 토마토를 맞추는 사격 게임.

  • Lobster Liberation: 자동차, 뱀, 오염된 물을 피해 바닷가재를 구출시키는 게임.

  • How ‘Green' Is My Diet?: 따지고 보면 게임은 아니다. 자신이 비건으로써 살아온 시간을 입력해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보면 된다.

  • Commando Chicks: Stick-a-Chick Game:

  • Bloody Burberry: The Fur Fighters: 동물을 조종해 버버리 본사에 잠입해 모피를 입은 마네킹에 테러를 하던지, 갇힌 동물들을 구한다던지의 행동을 하면 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경비원 등의 적들의 속도가 빨라지고 수도 많아진다. 너구리, 여우, 토끼와 같이 모피 사냥의 주요 대상이 되는 동물들이 주인공.

  • Super Chick Sister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패러디. 아마도 한국 내에선 PETA 플래시 게임중 가장 유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병아리인 너겟, 치켓 자매를 조종해 샌더스 대령이 납치한 앤더슨 공주[7]를 구출하는 게임. PETA 게임 중에선 의미를 모른다면 나름 할 만한 게임이란 평가가 많다. 실제로 야후 꾸러기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 등의 게임 사이트에 이 게임이 올라와 있기도 했다. 물론 PETA의 게임인 만큼 중간중간 유혈 묘사가 나오는 편이고 특히 2스테이지로 등장하는 KFC 본점으로 추측되는 건물 내부엔 배경에 피가 묻어있던가 용암 장애물 겸 펄펄 끓는 기름이 등장해 내면을 파악하면 꽤 잔혹한 스테이지가 있다. 스토리 중간에는 마리오 일행이 집단 구타를 당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 Dress Up Trollsen: 헤어리케이트 트롤슨트래슐리 트롤슨 쌍둥이에게 피가 뚝뚝 흘러내리는 모피 옷을 입히는 옷입히기 게임. 유혈 묘사도 심하고 자매의 작화가 매우 사악하게 되어있어 어른이 해도 꽤 섬뜩한 게임이다.

  • Breasts, Not Animal Tests!: 유방암 연구를 위한 동물 실험을 까는 게임.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게임 화면 옆에 "채식주의자는 고기 먹는 사람들보다 암 발병률이 낮습니다!" 같은 게 팩트랍시고 적혀있다. 물론 채식한다고 암 발병률이 낮다는 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 Snowball Fight: 샌더스 대령, 트롤슨 쌍둥이, 세라 페일린 등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슈팅 게임. 링크 삭제됨.

  • KKK or AKC? Spot the Difference: 미국의 애견협회인 아메리칸 케넬 클럽(AKC)과 쿠 클럭스 클랜의 차이점을 찾는 퀴즈 게임. PETA는 순혈주의와 완벽한 종을 만들려는 시도 등에서 둘의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The Pirates of the Carob Bean: 링크 삭제됨

  • PETA’s Striptease Quiz: 동물 피임에 관한 퀴즈 게임. 그냥 평범한 퀴즈 게임인 것 같지만 퀴즈를 맞추면 화면 오른쪽에 있는 앰버라는 여성이 옷을 하나씩 벗는다. 그나마 다행히 전라까지는 안 가고 팬티만 입고 가슴은 가린 수준에서 끝난다. 링크 삭제됨.

  • Fast Food Nation: 동명의 영화 팬게임. 고전 게임인 버거 타임의 패러디다. 화면 위에는 "당신 햄버거로 인해 발병한 대장균 질병!", "당신의 햄버거를 위해 살해당한 동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등이 표시된다.

  • Seal Salmon: 물개가 되어 사냥꾼을 피해가며 활주하는 게임.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물개 사냥 까는 게임이다.

  • Make Your Own Sea Kitten: 물고기 옷입히기 게임.

  • J. Lo: Monster in Fur Game: 동물들이 제니퍼 로페즈의 모피옷이 되지 않도록 구출시키는 게임.

  • Elephants Never Forget Game: 서커스의 코끼리 대우 까는 게임.

  • Cooking Mama: Mama Kills Animals: 쿠킹 마마의 패러디 게임. 마마와 함께 추수감사절 기념 칠면조 요리를 만드는 게임으로, 육식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3파트로 나뉘며 각각 칠면조 다듬기, 스터핑, 그레이비 소스를 만들며 마마는 파트가 끝날 때마다 미국의 칠면조 고기와 도축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준다. 이후 개심해서 채식주의자가 된 마마와 함께 칠면조 구이처럼 보이게 만드는 두부 요리를 만드는 보너스 게임이 있다.[8] 대상이 칠면조이긴 하나 유혈을 넘어서 내장이나 신체절단 묘사가 꽤 적나라한 편이다. PETA 게임 중 이런 허락도 안 받고 캐릭터를 멋대로 쓴 게임의 대표주자격 중 하나로, 원작인 쿠킹 마마의 분위기와 대조해보면 어지간한 고어 게임보다도 충격적이다. 마마가 매우 사악한 표정을 지은 채 피묻은 식칼과 칠면조를 들고 머리를 양 옆으로 까딱이는 의미 모를 애니메이션 3박자가 합쳐져 동심파괴나 다름이 없으며, 쿠킹마마 팬들의 비난을 받는 게임이기도 하다. 뜻밖에도 쿠킹 마마 제작사에서는 이 게임을 고소를 하기는 커녕, 이 게임을 필두로 2010년 이후 실제로 많아지기 시작하는 비건인들의 트렌드에 맞춘건지 새 작품에 비건 모드를 추가하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응했다.

  • New Super Chick Sisters: Super Chick Sisters의 후속작이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패러디 게임. 병아리 자매를 조종해서 이번엔 로날드 맥도날드에게 납치당한 파멜라 앤더슨 공주를 다시 구출하는 내용이다. 전편보다 좀 더 신박한 맵 요소가 등장하며 도축영상이 나오는 것과는 별개로 배경 등지에서 의외로 1편보다도 유혈과 폭력 묘사가 적다. 이 게임도 전편과 함께 국내 게임 사이트에 올라와있었다. 올라올 당시엔 게임 내에 닭 등의 동물들이 도축당하는 영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

  • Super Tofu Boy: 슈퍼 미트 보이의 패러디 게임. 내용부터 두부 보이가 밴디지 걸을 미트 보이한테서 빼앗은 나머지 미트 보이가 밴디지 걸을 다시 납치해 가는 이야기이다. 조작감은 슈퍼 미트 보이보다 구리다. 그런데 치명적인 설정 오류로 캐릭터 소개에서 미트 보이를 썩기 쉬운 동물 고기로 만든 질투심 많은 소년이라고 소개하는데, 미트 보이는 동물 고기가 아니다.[9][10]

  • Save Sammy Maze: 캐나다 물개 사냥 까는 마우스 피하기 게임. 커서가 물개다. 실패하면 "CANADA KILLS SEAL"이라는 문구와 함께 잔인하게 사냥당한 물개 혐짤이 튀어나온다. 링크 삭제됨.

  • Mario Kills Tanooki: 마리오 시리즈 까는 게임. 너구리마리오가 너구리 가죽을 입은 건 모피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죽이 벗겨진 너구리를 조종해 날아가는 너구리마리오를 쫓는 내용으로, 전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게임 시리즈인 마리오 시리즈를 공격했기 때문에 이 게임 이후로 본격적으로 비디오 게임 팬들의 어그로가 끌리며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당연히 마리오가 입은 너구리 옷은 그저 외형만 너구리일 뿐이며, 닌텐도 측에서는 단지 너구리 옷을 입었을때의 능력을 통한 게임의 재미 요소 추가일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 PETA's Pokémon Black and Blue: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패러디 게임. 하필이면 블랙 화이트가 기반이 된 이유는 마침 원작에서 본인들과 똑같은 플라스마단[11]이 등장해 포켓몬의 해방을 주장하고 다니는 내용이 나와서인듯 하다. 피카츄를 비롯한 포켓몬들이 해방을 위해 인간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체렌, 주박사, 게치스, 한지우와 차례대로 겨루게 되며, 싸우기 직전 얻는 포켓몬들의 타입에 약점을 갖고 있어 난이도는 낮은 편이나, 게치스는 방어력이 높은 편이며 주박사의 경우 몇 안 되게 상태이상이나 명중률 하락 등의 디버프를 거므로 고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내용으로 인해 전술된 마리오 패러디 게임처럼 포덕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심지어 본작의 마지막에서는 플라스마단이 포켓몬의 해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라는 식으로 미화가 되는 스토리가 나오는데, 플라스마단의 보스는 본작에도 등장한 게치스이다(...). 체렌과 게치스의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블랙 화이트의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이후에 나온 작품이다. 포켓몬들의 기술 중에 PETA의 로고가 그려진 타입의 기술들이 있는데, 버프나 디버프, 공격 등 다양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 타입의 기술은 후술할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골 때리게도 나름대로 치명타와 버프/디버프, 효과가 별로/굉장까지 구현된 상당히 공들여 만들어진 게임이다.


  • Parody Game: Pokémon vs. McDonald's: PETA’s Pokémon Black and Blue의 후속작. 포켓몬을 이용해 범죄적인 돈벌이를 하는 조직을 상대하는 내용이다. 전 편에서 원작 캐릭터를 쓴 것에 반해 이번 편에서의 적들은 대부분 원작과 관계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12] 포켓몬을 학대하는 것을 즐기는 남자, 맥도날드 단골 손님 소년, 2인조 도축업자, 로날드 맥도날드순으로 겨루게 된다. 포켓몬 측은 푸린밀탱크가 참여하며, 과거 맥도날드 홍보 캐릭터 중 하나인 그리메이스도 등장한다. 적들은 전작들보다 좀 더 다양한 유형의 기술을 들고 나오며 본인을 버프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Meat Is Murder: The Game: 닭, 돼지, 칠면조, 소가 분쇄기에 들어가기 전에 클릭해서 탈출시키는 게임. 심지어 모바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PETA와 우호적 관계에 있는 영국 밴드 더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만든 것으로, 'Meat Is Murder'는 그들의 앨범과 노래의 제목이다. 배경음으로 이 노래의 8비트 버전이 깔려 있다. 한동안 유명 프랜차이즈를 멋대로 차용해 모독에 가까운 게임을 만들고 그런 게임이 아닌 완전 창작의 경우 대체적으로 게임성이 좋지 못했던 PETA 게임치고는 나름 할 만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13] #



4. 비판 및 논란[편집]


아무리 동물에 대한 애정이 깊어도 너무 과격한 행보와 온갖 같잖은 생트집을 잡기 때문에 곱게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보기 전에 채식주의/비판 및 반론 문서 참조.

  • "댁의 아이가 자폐인가요? 자폐와 유제품의 연관성을 알아보십시오.(Has your child got autism? Learn about the link between autism and dairy products)"라는 자폐성 장애와 우유를 연관성 짓는 광고를 내서 논란이 된적이 있다. 이는 엄연히 장애인 차별을 하는 것이다. 유제품을 먹었기에 자폐가 되었다는 죄책감, 인식을 조장할 수 있는 말이었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The Atlantic, Time 논문 2개를 일부 잘라 가져오긴 했으나 기자들은 오래된 연구에 샘플이 부족하고, 모호하고, 단일 맹검이어서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근거로 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14] 비판을 마주한 PETA는 그럴 수도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변명스러운 해명을 했다(...). 당연히 템플 그랜딘 같은 자폐운동가들이 반발했다고.[15]

  • 해변에 있는 뚱뚱한 여성 그림에 '고래를 보호합시다, 고래기름을 빼세요: 채식주의자가 되세요!(Save the whales, Lose the blubber: go vegetarian)'라는 고래 보호 슬로건이라고 주장하며 광고를 낸적이 있다.[16] 이는 뚱뚱한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로 보여 많은 페미니즘 단체에게 지적이나 항의를 받아 결국, 자발적으로 광고를 내렸다. 해당 사진

  • 아이스크림 생산 기업인 Ben & Jerry's에게 우유 대신 모유를 쓰라는 요구를 보낸 적이 있다(...). 그런데 본인들도 양심이 있었는지 PETA의 캠페인 코디네이터인 애슐리 브륀(Ashley Bryne)은 "물론 이런 요구는 우리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터무니없기는 하지만, 다른 종의 젖을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모유를 이용한 아이스크림보다 더욱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꼬리를 내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Ben & Jerry's는 그 대신 비건 제품라인을 출시했고, 나름 인기를 끌고 있다.

  • 웨스트민스터의 개 전시회에서 개의 순수 혈통을 따지는 것은 사람의 순혈주의랑 똑같다는 이유로 KKK 복장을 입고 시위했다. 이 시위는 미국 애견 협회인 AKC의 견종 순혈주의가 견종의 유전자 풀 감소와 유전병 문제, 방치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외면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기 위하여 열린 것이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PETA가 이런 식으로 시위를 한 것은 오히려 KKK를 응호하는 거나 다를 바 없다. 이를 두고 가디언지는, 르네 마틴(Renee Martin)의 논평을 통해 "백인 남성 주축으로 이루어진 PETA의 입장에서는 흑인들이 테러 단체인 KKK의 재현된 이미지를 볼 때 느끼는 공포를 고려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

  • 독일에서는 피골이 상접한 동물들의 모습과 홀로코스트 당시의 희생자들을 비교한 캠페인을 벌였다가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고, 독일 법정에선 공식적으로 전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 여담으로 PETA에 대한 판결이 있은 뒤, 슈트트가르트의 검찰 총장 Eckhard maak은 "독일 연방법은 홀로코스트를 깎아내리거나 부정하는 이들에게 막대한 징벌을 내리고 있으므로, PETA가 추후 홀로코스트의 인간, 그리고 배터리 케이지의 닭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비교하는 포스터를 계속 게재할 경우 25만 유로(약 3억 3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물에 대한 잔혹한 대우는 반대되어야 하지만, 홀로코스트와 비교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 임신 중 치킨(정확히는 버팔로 윙)을 먹으면 남아의 성기가 작아진다고 주장했다. 임신 중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남아의 성기가 작아진다는 Shanna H. Swan 교수의 연구를 인용한 것인데, 문제는 치킨이 프탈레이트 함량이 높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치킨의 프탈레이트 함량이 다른 음식과 비교해 볼 때 특별히 높지는 않다는 결과가 나왔고,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등 다른 원인으로부터 프탈레이트에 노출되기도 한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Shanna H. Swan 교수는 이번 논란에 대해 "버팔로 윙을 먹는 것과 남아의 성기 사이즈 사이의 연결고리는 매우 미약하다"고 밝혔다. 사실, 고기보다는 오히려 채식만 하는 것이 성기능을 저해하는 경향이 존재한다...[17][18]

  • 2015년 6월, 앙고라 모피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행했다. 토끼 인형옷을 입은 사람이 서울 명동에서 무작위로 사람들을 치고 머리털을 잡아당겨 주의를 끌고, 자막으로 토끼는 더 아프다고 적어놨다. 취지 자체는 토끼털 제품이 제조 되는 방식을 인간에게 적용하여 그 입장을 바꿔 본 것이다.[19] 이는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는 행동이기 이전에, 어떤 이유로도 해서는 안 되는 폭력 행위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

  •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공동개최국인 대한민국개고기 문화에 반대한답시고 리버풀 소속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이클 오언, 에밀 헤스키, 제이미 레드냅의 서명을 받아 압력을 넣기도 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개고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월드컵을 망치겠다는 협박이나 전혀 다를게 없는 행동이었다. 게다가 이미 2001년에 FIFA제프 블라터 당시 회장이 자신의 반대파인 정몽준을 견제하기 위해 개고기 문제를 걸고 넘어진 바 있어, 과연 이들이 순수한 동물보호의 차원에서 이런 행동을 했을지 역시도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애초에, PETA가 근처의 베트남이나 중국을 재쳐두고, 개고기 소비량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은 당연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잘 정착된 선진국이고, 치안이 양호해서인데, 이것도 PETA가 그린피스와 대조되어서, 비판받는 단적인 예시다. 참고로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는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 문화일 뿐이라며 한국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고, 개고기 반대에 서명한 선수들의 나라인 영국은 여우사냥을 왜 그만두지 않냐고 말했다. 2002 월드컵이 끝난 직후엔 미국의 영화 전문 잡지인 헐리우드 리포터에 아예 대놓고 "고양이를 산 채로 압력 솥에 넣어 찌고, 개를 감전사시키거나 매달아놓고 때려죽인다. 이런 야만적인 행동이 보편화돼 있는 나라,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선동적인 문구로 시작하여 한국 자체를 일반화하여 대놓고 비하하는 광고를 냈다. #

  • 원숭이 셀카 저작권 논란: 무고한 사진작가 한 명에게서 상대적으로 거대 권력을 가진 집단인 PETA가 법을 악용해 저작권료를 어떻게든 억지로 뜯어내려고 집요하게 조리돌림한 사건.

  • 플로리다의 고양이 천국이라고 불리는 Caboodle Ranch의 오너 크레이그 그랜트를 동물학대로 기소했다. 그랜트는 700여 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위해 30에이커[20]의 땅을 사 보호소로 운영했는데, PETA는 이 사람을 동물학대[21]로 신고했으며, 고양이들은 증거품으로 압류되었다.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된 400여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들 중 300여 마리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케이지에 갇히게 되었으며, 더위에 폐사하거나 탈진해 치료가 힘들어 안락사한 고양이 외에 오직 5마리의 고양이만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 # 이 후 주인의 입장의 제목만으로도 슬픔이 느껴진다.[22] 이 사례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뤄졌다.

  • 미국 어린이들에게 칼을 든 로날드가 닭을 죽이는 형상을 담은 언해피밀을 배포하여 논란이 되었다.


  •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인터뷰 도중 옷에 자꾸 들러붙는 파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은 일이 방송으로 송출되어 유머거리가 되었는데, 이 와중에도 PETA는 파리도 하나의 생명이라며, 다음에는 파리를 살려서 내보내달라고 백악관 앞으로 그물이 달린 채를 보냈다고 한다. #

  • 네모네모 멈뭄미로 알려져 있는 사진을 진짜 강아지라고 착각하여 태클을 걸었지만 당사자가 실습용 인형이라고 해명하였다. 애당초 저 사각형은 인형이니까 가능한 것이다.

  • 1994년, 호놀룰루에서 서커스에 동원되다 탈출하여 1인을 죽이고 13인을 다치게 한 뒤, 100번 이상의 총격을 당해 죽은 코끼리 타이크를 추모했다. PETA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동물들이 서커스에 동원되고 있다며 타이크를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 서커스 동물들에게 묘기를 가르치기 위한 잔학한 훈련 과정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고발되었다. #

  • 구글에서 환경운동가 스티브 어윈을 기려 22일에 두들을 만들었는데, 이 때 여기서 "스티브 어윈은 가오리를 학대하다 죽었고 오늘 올라온 두들은 폭력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는 망언을 터트렸다고 한다. 스티브 어윈은 환경운동가로서 그가 활동할 때는 미국 및 영연방 모든 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연예인이 아니라 야생동물 다큐인데도! 스티브 어윈의 마지막도 가오리를 학대하다 죽은 게 아니라 딸에게 가오리의 인생을 보여주려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가오리가 떠나가는 모습을 찍으려다 가오리의 돌발 행동으로 삶을 마감한 것이다. 8, 90년대의 영미권 세대들은 스티브 어윈을 보고 배우며 자라왔는데 그에 대한 어그로를 끄니 정말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다. 세상 모든 한 마음으로 PETA를 까는 중. 해상의 PETA로 불리는 씨 셰퍼드에서조차 기함의 이름으로 선정할 정도로 인정받는다.

  • 영화 베일리 어게인에서 극중 개를 물에 빠뜨린 장면이 동물학대라고 주장했다. 촬영에 동원된 개는 몸부림치며 물에 빠지기를 거부하지만 #, 실제 영화 촬영에서는 따뜻한 물에 빠뜨렸고 훈련 및 모든 준비도 다한 채 촬영에 임했었다.


  • 랜디 존슨이 던진 공에 새가 맞아 죽자, PETA는 랜디 존슨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고의가 아닌 사고였고, 그마저도 일어날 확률이 매우 희박한[23] 사건이었으므로 랜디 존슨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랜디 존슨은 이 일로 변호사를 선임해야 했다.

  • '접착제 함정', 즉 쥐끈끈이의 사용에 반대하며 이를 판매하는 회사에 항의한다. 링크. 끈끈이는 쥐를 탈수 상태로 고통스럽게 죽이기 때문에 불쌍하면 즉사시키는 스프링, 전기충격 방식 덫을 쓰면 된다. 하지만 PETA는 생포형 쥐덫을 놓아 쥐가 죽지 않게 하고 100야드(91m) 근처에 풀어주라고 한다. 왜 근처냐면 익숙치 않은 환경에서 쥐의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란다. 시골이면 몰라도 도시에선 큰 민폐가 아닐 수 없다.

  • 플로리다에서 이루어지는 비단구렁이(python)[24] 사냥 대회를 비난한다. 토착종이 아닌 포식 외래종인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챌린지'를 벌이고 있는데, 이게 부당하다는 것이다. PETA는 남아시아 종인 이 버마왕뱀이 2000년 이후 플로리다에서 왕성히 머릿수를 불렸고, 이는 버마왕뱀을 "애완동물"로 "구입"했던 사람들이 자연에 풀어놓았기에 문제가 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PETA는 이와 관련해 펫샵 등지에서 절대 뱀을 구입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PETA가 페이지에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포획자가 버마왕뱀의 목을 조르고, 발로 밟고, 환호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의 장면이 묘사된다. PETA는 수의학 전문가들이 "비전문가가 뱀을 인도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날붙이로 목을 잘라 죽이는 방법으로 뱀은 몇 시간동안 고통에 빠져있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PETA는 볼트건이나 총기로 머리(뇌)를 쏴서 즉사시키는 방법만을 허용하라고 주관단체인 FWC에 항의한다. 링크[25]. 하지만 동남아산 비단구렁이는 악어 같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식자까지 잡아먹고, 인명 피해도 일으키기 때문에 빠른 퇴치가 필요하다. 이 사례는 유일하게 살생을 허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이제는 영화 말고도 비디오 게임 등에 트집을 시전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인 너구리마리오의 복장을 두고 너구리 가죽으로 만든 옷이 동물학대를 방조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리고 아예 너구리가 자신의 모피를 되찾는 패러디 게임을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닌텐도는 "게임을 좀 더 즐겁게 해주기 위한 요소에 어떤 메시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정작 웃기는 건, 오히려 PETA는 정작 마리오가 다른 동물을 밟아 죽이거나 요시를 절벽에서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몰랐는지, 게임 유튜버 Dorkly는 이런 것을 가지고 조롱한 영상을 올렸다.[26]

  • 2012년 10월, 포켓몬을 해방시키라는 플라스마단과 같은 주장을 했다.[27] 관련 플래시 게임도 있는데, 학대받던 포켓몬들이 인간들에게 맞서 싸워서 자유를 쟁취하는 스토리. 진행 구조는 포켓몬 게임의 방식이다. 등장하는 인간들은 뭔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게임 항목 참조. 2016년, 포켓몬 GO가 발매되자 LA의 사무실을 "포켓몬 안전지대"로 지정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포켓몬 GO를 이용한 포켓몬 포획과 배틀이 금지된다. PETA는 포켓몬 GO 현상이 사람들에게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릴 기회라고 여겨, 이런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한다. "포켓몬들은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몬스터볼에 갇히게 됩니다. 포켓몬들도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GottaFreeEmAll" 포켓몬을 대놓고 혐호하는 것이나, 더 우스운 사실인건, 다름아닌 포켓몬 시리즈의 초창기에는 동물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당장 실존하는 지역인 가이아나가 언급되기도 했고. 정 이해가 안 간다면, 이걸 보자.

  • Warhammer 40,000 등등의 비디오 게임들의 사소한 요소들에 대한 PETA의 논란 등으로 인해 비디오 게임 유저들의 PETA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더욱이 워해머의 세계관은 인간 목숨이 파리 목숨만도 못해서 비웃음만 샀다.


초월체는 peta를 응원합니다!


  • PETA가 게임즈 워크숍의 현 CEO, 케빈 론트리에게 메일을 보내 다음과 같은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미니어처들이 모피를 두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트집을 잡고 비난했으며# Warhammer 40,000Warhammer(구판)의 모피 복장에 대해 착용중지까지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이 딴지를 건 모피 중 스페이스 울프의 모피는 사람을 사냥해서 잡아먹는 거대 괴수를 사냥한 뒤에 벗겨냈다는 설정이고 카오스 워리어들의 모피 또한 생존과 어느 정도 연관된 부분이라서[29], 사람을 괴수로부터 지켜야 하는데 왜 괴수를 지키려 하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 게다가 워해머 40K는 인명경시 사상이 판을 치는 광기와 폭력의 세계관이고 판타지 또한 40K보다는 낫지만 평화나 안정과는 거리가 먼 설정인만큼, 미니어처가 모피를 두른 모습보다, 해골이나 사람 머리를 장식으로 쓰고 다니거나, 아예 인간 가죽을 모피처럼 두르고 다니는 등 인간으로 만든 무언가가 절대 다수이다.[스포일러] 이후 게임즈 워크숍 측에선 자체 컨텐츠인 레지멘탈 스탠다드를 통해 더러운 짐승의 가죽을 입느니 차라리 동사하라는 비합리적인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PETA를 우회적으로 풍자했으며 팬들 또한 이를 잊지않다 PETA가 모피를 반대한답시고 인피 의상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자 이를 소재로 온갖 드립을 시전했다. [30]

  • 1-2-스위치의 게임 중 하나인 밀크의 내용을 보며 실제 젖소의 착유 현장을 미화한다며 항의했고, 북미 닌텐도 직원들은 이에 반발하여 직접 착유 현장에 가서 농장 직원들과 젖 짜기 대결을 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했다. 그러자 PETA는 닌텐도에 항의 서한을 보내며 "농장의 대부분은 젖소를 착취하며 젖소를 불행하게 한다. 당신들 게임처럼 즐겁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서 닌텐도 측은 황당한 PETA 측의 언행에 어이를 상실했는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


  • 2020년에는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채집한 동물을, 박물관이나 사육통에서 전시하는 행위가 동물학대를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 2021년에 출시된 파 크라이 6의 미니게임에는 닭싸움이 있는데, IGN이 트위터로 그걸 올렸더니 야만스럽다며 유비소프트에게 미니게임을 없애라고 항의했다.#

  • 2022년에 출시된 레고 시티 농장 제품인 60346 제품과 관련해서 농장 지붕이 빨간 것이 피를 연상시킨다며 제품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2년 출시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 동물에 대한 폭력을 제거하는 새로운 모드 제작을 소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 요청했다. 동물 보호에 관련된 게임을 제작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판매중인 게임을 제작사에게 그것도 게임 진행이 안되는 모드를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다. 동물 보호 모드도 얼토당토않은 소리인데 PETA 모드라고 한 것부터가 악의적인 의도로 보고 있다. #


4.1. 안락사 논란[편집]


보호소 내의 "노킬(No-Kill)" 정책에 반대하여 동물을 안락사하며, 연도에 따라 보호 동물의 60%에서 90%를 안락사시킨다. 이 때문에 PETA는 People Euthanizing The Animals(동물을 안락사시키는 사람들)의 약자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다.

덕분에 PETA는 동물권을 무작정 내세우면서도, 동물 안락사 정책을 옹호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동물 보호소는 노킬 (안락사 거부) 정책으로 운영되거나, 안락사 정책으로 운영되는데, PETA는 노킬 정책이 동물을 위한 답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다. 2018년에 PETA는 1798마리의 동물들을 안락사했다. 이들은 유기되었거나, 병을 앓고 있거나, 고통받고 있거나, 죽어가거나, 공격적이거나, 기타 이유들로 입양될 수 없는 동물들로, PETA가 이런 선택을 하는 이유는 다음 페타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PETA의 주장은 안락사를 거부하는 "노킬" 정책 때문에 동물 보호소가 언제나 꽉 차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동물을 유기하거나 보호소로 데려가거나 혹은 둘 중 하나를 택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를 이용하기보다는 동물을 길바닥에 유기하기를 선택하게 된다. 유기된 동물들은 굶주리거나, 환경의 위협에 노출되거나, 번식을 하여 더 많은 집 없는 유기 동물들을 양산하기도 한다. PETA는 뉴욕의 애니멀 호더가 "노킬" 동물 보호소에 몇 마리 고양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던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노킬" 보호소는 이 호더를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두었는데, 1년 반이 지나서 당국이 이 호더의 집을 급습했다. 그랬더니 발견된 것은 67마리의 죽은 고양이들, 냉장고에 얼려진 고양이들, 벼룩이나 끔찍한 상처, 탈수 등으로 고통받는 72마리의 살아있는 고양이였다.

한 때 카보들 랜치(Caboodle Ranch)가 "고양이의 천국"이라고 광고하며 "노킬" 보호소로 운영하던 곳이 PETA에 의해서 동물 학대가 자행되는 장소라 고발되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PETA의 일방적 주장일 뿐,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판결은 없다. 이런 이유 등으로 "노킬"은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 PETA의 주장. PETA는 진정한 답은 동물의 "비출산(No-Birth)", "비유기", "비구입"이라고 주장한다. PETA는 지난 10년간 9만 마리 이상의 개와 고양이들을 중성화하는 등 개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전체 동물의 복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이해한다. T-4 작전이 연상된다.

2014년 10월, PETA의 직원들이 이동식 주택 단지에 방문하여, 포치로 들어가 Zarate 가족의 치와와인 Maya를 무단으로 데려갔으며, 안락사를 시행했다. # 집에 돌아와 개가 사라진 걸 안 가족들은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보았고, PETA가 Maya를 데려가는 걸 보게 된다. 이 행동을 한 PETA의 두 관계자는 이곳의 유기견을 데려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 목줄 없이 풀려 있는 개가 주인과 함께 있지 않아서 유기견으로 착각했다는 것이다. PETA는 이틀 뒤에 과일 한 상자를 들고 가족을 방문했다. 초기에 이들은 처음에는 증거 불충분으로 그 뒤엔 범죄의 의도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기소되지 않았다. Zarate 가족과 PETA는 이후 법정 소송을 벌이고 2017년에 합의에 이른다. PETA는 견주에게 49000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했으며, Zarate 가족은 이 건 관련하여 Maya의 죽음이 "비극적 실수"라는 점을 인정하였고, PETA의 커뮤니티 서비스에 감사를 표했다. #


5. 풍자[편집]


  • 이들을 풍자하는 사이트로 PETA와 두문자가 같은 People Eating Tasty Animals가 있다. 직역하면 '맛있는 동물을 먹는 사람들'. 이 문구를 넣은 옷들도 있다. 사이트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1996년까지 모종의 방법으로 peta.org라는 도메인을 소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로 뺏겼는지 현재 저 주소는 본 항목의 PETA의 홈페이지로 쓰이고 있다.[3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세나리온 의회 출신 드루이드들로 이루어진 조직 '동물보호협회(Druids for the Ethical and Humane Treatment of Animals/D.E.H.T.A.)'로 패러디되었는데,[32] 노스렌드북풍의 땅에서 동물을 처치하면 일정 시간(약 3분) 동안 동물보호협회에게 공격을 받는 디버프가 붙는다. 이 디버프는 물에 들어가는 것으로 지울 수 있다.

  • 미국의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인 사우스 파크가 PETA를 비판적으로 풍자했다. 시즌 8 8화[33]에서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에 다짜고짜 쳐들어 와 를 뿌리며 를 마스코트로 사용하는 것은 비 윤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 폭력을 행사하고 난동을 피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PETA 조직원들이 수간(!)을 저지르는 묘사가 나온다. 타조의 얼굴을 한 아기가 버둥거리며 '나를 죽여줘'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마지막엔 모피 코트를 입은 퍼프 대디에게 PETA 조직원이 피를 붓자, 퍼프 대디 일행이 PETA 조직원들을 전부 총살하는데, 조직원들이 지키려는 동물들은 조직원들에게 신경조차 안 쓴다. 앞서 서술한 타조인간은 그 와중에 자기를 죽여달라 하지만 그 난리통에도 죽진 않았다. PETA는 한 트위터리안이 이 에피소드를 멘션하자, "솔직히 우리도 그 사우스파크 에피소드가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lol"이라고 답했다. #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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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타가 아닌 피타라고 부른다.[2] 홀로코스트와 배터리 케이지를 비교하는 등의 비교를 말하는 듯. 하술하는 '행적'을 참고.[3] '종차별주의'는 1975년 『동물 해방』에서 피터 싱어가 주창한 개념이다. 싱어는 고통 감수성을 지닌 모든 존재의 이익을 도덕 법칙은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이익 평등고려의 원칙'이라고 부른다. 이익 평등고려의 원칙이 백인의 이익을 위해 무너지면 인종차별주의가 되는 것이고, 남성의 이익을 위해 무너지면 성차별주의가 되는 것이며, 인간 종의 이익을 위해 무너지면 종차별주의가 되는 것이라고, 싱어는 논설했다.[4] 극한의 밀집 사육 환경, 이동이 불가능한 공장식 사육 시스템으로 국내 계란 일련번호 끝자리가 '4'로 끝나는 것은 배터리 케이지에서 생산된 4등급 계란이다.[5] Bob Langert, The Battle To Do Good: Inside Mcdonald’s Sustainability Journey.[6] McDonald's eyes PETA-friendly option, McDonalds enters animal cruelty debate.[7] 파멜라 앤더슨은 동물권 활동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KFC가 1년에 7억 5천만 마리의 닭에게 하는 일은 문명적이지도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말할 정도.[8] 이 때 잔뜩 찌푸린 인상에 피투성이 옷을 입은 마마에서 우리가 아는 상냥한 얼굴과 'GO VEG' 라고 적힌 연두색 앞치마를 입은 마마가 등장한다.[9] 설정상 미트 보이는 그냥 가죽이 없어서 살덩이인 소년이며 그래서 밴디지 걸이랑 천생연분인 것이다.[10] 그리고 두부 보이는 슈퍼 미트 보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11] 전술했지만 플라스마단 자체가 PETA와 같은 극성 보호단체를 모티브로 했다.[12] 다만 2인조 도축업자의 경우 파란머리 남성과 분홍머리 여성이 한 조이기 때문에 로켓단 삼인방의 로사와 로이를 연상시킨다.[13] 그리고 모리세이는 이 게임이 당시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게임 포켓몬 GO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했다. 게임 자체에 감명받아서 이런 것은 아니고, 모리세이도 강경 채식주의, 동물보호론자이기 때문이다.[14] 조사 대상 중 카제인이나 유당 섭취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을 텐데 우유를 주면 아프고 짜증스러워지는 것이 당연하다.[15] 사실 생태학자인 템플 그랜딘은 인간이 채식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에 불과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템플 그랜딘 본인도 자폐성 장애가 있는 사람이다보니, 신경다양성 운동에 관여하고 있는 걸 떠나서 PETA의 저런 망언에 동조할 리가 만무하다.[16] 고래는 뚱뚱한 여성을 뜻하는 슬랭이다. 한국에서 동물보호단체가 비만 여성 그림 옆에 '암퇘지를 보호합시다, 비곗살을 빼세요: 채식하세요!'라는 표어를 곁들인 채식 홍보를 하면 어떤 난리가 날까?[17] 실제로 어떤 비건BJ가 몰래 페스코로 전향을 하려다 발각되자 자신이 충분한 단백질이 공급되지 않아, 임신불능이 될 뻔했다고 실토하는 사건이 있었다.[18] 대니 드비토는 이 주장을 비웃으며 "지랄한다. 우리 부모님도 존나 많이 잡쉈는데 내 물건은 거근이거든?"이라는 트윗을 했다. #[19] 사실 토끼털 옷은 털을 뽑아서 만든다고 이 단체에서 주장하지만, 사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다. 원래 앙고라 토끼털은 털을 깎거나 빗으로 훑어 모으는 방식으로 생산하지만, 이 방법은 힘들고 생산량도 많지 않아서 저렇게 뽑아버리는 방식으로 생산한다고 한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토끼털 제품은 대부분 중국에서 비윤리적으로 생산한 것들이라고 한다. 네이버나 유튜브에 앙고라 니트의 진실을 검색하면 토끼털을 얻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토끼의 양 다리를 묶어놓고 손으로 벅벅 털을 뽑아낸다. 덤으로 그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토끼 울음 소리도... 참고로 오리털 패딩과 거위털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소비량에 비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끔찍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작위로 건드리고 머리털을 잡아당기는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20] 약 36,725평=약 121,405제곱미터.[21] 자연 상태 그대로를 위해 방목 형태로 기르고 있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위해 추가적인 예방접종 및 질병 치료 등을 해주지 않아 이를 이유로 신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영상을 보면 고양이들이 주인을 좋아하는 모습만 볼 수 있다.[22] Killing a dream. 꿈이 죽임을 당하다.[23] 무려 190억 분의 1(...).[24] 버마비단구렁이, 아프리카비단구렁이, 볼파이쏜, 잡종.[25] PETA sent the FWC a letter urging officials to restrict approved killing methods to the use of captive-bolt guns or firearms, which, if used properly, instantly kill the animals.[26]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들은 마리오가 불필요한 동물학대는 하지 않는다면서 다른 몹들을 때려죽이거나, 요시가 마리오와 역할을 바꿔 역지사지를 느끼는 내용이다. 한국어 자막.[27] 실제로 플라즈마단의 모티브가 이런 극단적인 환경단체라고 한다.[28] 원래 대항해시대 배경인 작품에선 포경과 해적은 당연히 나오다시피 한다.[29] 카오스 워리어는 대부분 노스카 출신인데 노스카는 환경이 상당히 험악한 지역이라 약탈과 용병을 생업으로 삼는 이들도 많으며 다른 지역에선 끔찍한 존재인 카오스가 노스카에선 민간 신앙으로 자리잡은 이유도 이때문이다.[스포일러] 무엇보다 스울들이 두르고 다니는 펜리시안 울프 가죽도 늑대가죽이 아니다. 펜리스 늑대들의 정체는…[30] 당연하지만 진짜 인피는 아니고 사겠다는 버튼을 눌러도 모피의 잔인함을 알리는 홍보 페이지만 뜬다. 그러거나 말거나 트위터 인용과 답글은 이미 개판이지만(......) [31] 정확히는 PETA가 cybersquatting 혐의로 소송을 걸어서 뺏었다. 소유자가 PETA에게 돈을 주고 "합의하자"고 말한 것을 보고 돈을 뜯어내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보아 도메인을 뺏긴 것. 허나 배상금 청구는 기각되었는데, cybersquatting 방지법인 ACPA가 생기기 이전에 만들어진 사이트였으며, 미국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에 따라 패러디 행위에 대해 죄를 물을 수 없기 때문이다. #[32] 두문자어를 보면 알겠듯이 DEATH의 아나그램이다.[33] 원래 해당 에피소드는 선거 출마자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