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Championship 2021/위클리 시리즈/1주/위클리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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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위클리 시리즈/1주 1. 개요[편집]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1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2. 사전 예상[편집]
[include(틀:PUBG Global Championship/서바이벌 스테이터스,
season=2021, Tournament_in_progress=Weekly Final, Tournament_adv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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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진행[편집]
3.1. 1일차[편집]
3.1.1. 1경기[편집]
3.1.2. 2경기[편집]
3.1.3. 3경기[편집]
3.1.4. 4경기[편집]
3.1.5. 5경기[편집]
3.1.6. 1일차 총평[편집]
1일차 1위에 등극한 KPI는 비록 치킨은 획득하지 못했으나, 마치 자신의 유니폼에 새겨진 성능 유지라는 말을 증명하듯, 5경기 내내 뛰어난 전투력을 유지하며 첫날 32킬을 묶어 총 49점을 획득하였다.
GBL는 매치 1 치킨에 이어 매치 2까지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1주차 파이널을 자신의 것으로 빠르게 가져오는 듯 하였으나, 매치 2 막판 의아한 판단을 보인 끝에 치킨을 놓치더니, 미라마에서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며 1일차 3위로 마무리하였다. 바로 위에 위치한 OATH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KPI에게 선두를 허용하며 2위로 1일차 마무리.
단연 눈에 띄는 성적이라면 매우 강력한 우승 후보인 GEN 그리고 VP의 극심한 부진. VP는 에란겔에서는 DNW와, 미라마에서는 MCG와의 랜드마크 멸망전으로 모든 경기를 초반부터 치명상을 입고 시작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고, GEN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치 미만의 전투력을 보이며 첫 두경기를 0점으로 시작하는 등 여러 펍지이스포츠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나마 GEN는 미라마에서 펼쳐진 4, 5경기에서 포인트를 꽤 만회하는데 성공해서 1일차 최하위를 간신히 면한게 다행일 정도.
GEN와 VP가 자강두천을 벌이는 사이 매치4까지 그들의 바로 위에 있던 FURY는 매치 5에서 13분경 3명이 전사하는 치명상을 입었으나, 혼자 살아남은 Ykikamucow가 이후 17분 가까이 더 버티며 5킬 포함 매치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기행을 펼친 끝에 1일차 팀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리는 말 그대로 슈퍼플레이를 펼쳐보였다.
3.2. 2일차[편집]
3.2.1. 6경기[편집]
3.2.2. 7경기[편집]
3.2.3. 8경기[편집]
3.2.4. 9경기[편집]
3.2.5. 10경기[편집]
3.2.6. 2일차 총평[편집]
4.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총평[편집]
1주차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모든 메이저 지역을 제치고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팀이[1]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이번 파이널은 사실상 KPI와 GBL이 지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PGI.S에서 6주간 펼쳐졌던 Weekly FInal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100점대 점수가 무려 두 팀이나 나왔다.[2] KPI는 기복없는 플레이로 꾸준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기블리보다 높은 점수로 마무리지었다. GHIBLI 역시 꾸준히 포인트를 먹어주면서 KPI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점수대를 유지했지만, 9매치와 10매치를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끝내면서 끝내 1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Oath는 첫날에는 굉장히 준수한 경기력으로 KPI, GBL과 함께 3강 체제를 만드나 했지만 2일차에 중위권에 머무르면서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Virtus.Pro는 계속되는 랜드마크 싸움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무너지자, 결국 학파트에서 방을 빼고 자키로 향했는데, 귀신같이 바로 치킨을 뜯어내며 앞선 8개 매치 동안 얻은 점수의 2배가 넘는 점수를 마지막 2판에 가져왔다.
젠지는 랜드마크 싸움을 벌였던 VP보다도 못한 끔찍한 경기력으로 VP와 꼴찌 경쟁을 했는데, 마지막 매치에 결국 치킨을 가져오면서 부진을 떨쳐내고 10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KPI는 이로써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했으며, 기블리 역시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량의 포인트를 획득하며 상대적으로 편하게 다음 주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