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k Pietschman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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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피아노 유튜버이자 작곡가. 구독자는 150만명 가량으로 꽤나 규모가 있는 편이다.

주로 연주되는 곡은 현대 피아노곡으로, 한스 짐머가 연관되어 있다면 대부분 연주된다. 특이하게도 다른 유튜버들과는 달리 클래식 곡은 다루지 않는다.

피아노에 시각적 효과인 신디시아를 추가한 원조격 유튜버로써, 칠 때 색깔있는 빛이 출력되는 전자 피아노를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 이를 부각하기 위해 상당히 어두운 곳에서 영상을 찍는 듯.

kassia나 Rousseau같은 다른 유튜버들 음악에 비해 훨씬 연주하기 쉬우면서 느낌은 살아있는 곡들이 많다. 왜냐하면 kassia 같은 유튜버들은 연주자이지 작곡가는 아닌 데다가 난이도 높은 클래식 곡들이 주로 연주되기 때문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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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이 Patrik의 청음 이후에 편곡되기 때문에 피아노곡으로 만들기 어려운 곡들이 연주되고 있다. 좋아하는 곡이 있었다면 이 채널에서 찾을 수 있을수도 있다.

물론 자체제작이니만큼 악보 가격이 10$ 가량으로 비싼 편이다. 때문에 연주를 보고 리라이팅된 악보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Patrik이 짐머의 광팬이기 때문에 한스 짐머가 연관된 곡들은 대부분 만들어져 있다. 인터스텔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은 물론이고 짐머의 OST 검수가 들어간 테넷, 마블 시리즈에서 곡이 나오는 이유가 그것 때문. 찾아볼수록 그냥 죄다 짐머 곡이라고 보면 된다. 맨 오브 스틸이나 스파이더맨 vs 일렉트론도 짐머 곡이다.

왼손 반주가 죄다 비슷비슷해서 대부분 곡들이 비슷하게 들릴 수 있다. ABCB-DBCB 형태의 반복으로, 몇 번 치다 보면 왼손은 금방 떼는 편. 그나마 편곡가의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Patrik이 만든 악보는 직접 연주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2020년 들어선 진격의 거인, 나루토, 겨울왕국 등의 씹덕코인을 타면서 조회수를 뽑아먹었으며 이제 해리포터 같은 유명한 곡들을 편곡해서 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다른 유튜버들이 이미 편곡한 경우가 많아 영 미묘하다.

3. 곡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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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ion - Time: Patrik이 처음으로 올린 곡.

Interstellar - Main Theme: Patrik만의 스타일이 가장 크게 돋보이는 곡이다.

Frozen
- Let It Go
- Into the Unknown

Game of Thrones
- Light of the Seven
- The Rains of Castamere
- Season 8 Theme

Pirates of the Caribbean
- Up is Down (3)
- One Day (3)
- Davy Jones (2)

Marvel series
- Avengers

Wonder Woman

Star Wars

Schindler's List - Main Theme: 영화 고증으로 영상도 흑백으로 편집됐다.

Overwatch - Main Theme: 원곡과 상당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TENET - Main Theme: 영화 고증으로 시간이 뒤로 돌아가는 시각적 효과가 구현되었다.

007 No Time to Die - Opening: 원곡 느낌을 잘 살린 곡.

The Imitation Game - Main Theme

Attack on Titan
- Opening 1
- Opening 4
- Vogel im Kafig

자작곡 목록
- Anni's Bellad: 자작곡 중엔 완성도가 가장 높은 편.
- Blue Rhythms
- Green Rhythms
- Violet Mel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