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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劇団レコード. 17 SIRIUS의
バビロニア에 이어
세계 4대 문명을 소재로 다룬 두번째 곡이다. 온화하고 회고적인 분위기였던 バビロニア와 달리 하드코어 풍 리듬과 이집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중근동풍 멜로디를 접목시켜 서정미와 긴박감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Qprogue 1차 해금 대상곡이다.
BGA는
beatmania IIDX 14 GOLD부터 쓰인 범용 무비에 레이어 그래픽이 적용되었는데, 유적을 탐사하러 나선
도굴꾼 마모니스 일당들이 보물을 파내고 기뻐하는 등 뒤로 파라오의 망령이 실루엣으로 등장하거나
미라와
쿠프로에게 쫓겨서 허둥지둥 달아나는 모습이 코믹하게 표현되었다. 미스 레이어는 파라오 가면이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진동한다.
본격 왕가의 계곡 2013Last Dance 곡 코멘트에 의하면, 하도 돈돈 거리다가 큐벨리아가
알아서 찾으라고 하면서 유적에 던져놓은 것이라고 한다.(...)
왜 3명인지는 생각하지 말자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짤막한 32비트 트릴이나 2중계단이 산발적으로 투입되거나 스크래치 견제가 심심찮게 출몰하지만, 중간중간 숨돌릴 만한 구간이 많기 때문에 고속 패턴 처리에 익숙하다면 레벨 11곡으로서는 비교적 부담이 적은 곡에 해당한다.
더블 쪽은 오히려 싱글보다 표기 난이도가 더 낮고, 특히 더블 어나더는 정박 패턴을 모두 빠뜨려 싱글보다 노트가 448개 줄었다. 곡이 삭제되지만 않는다면 후속작에서 레겐다리아로 난이도 차이를 메꿀듯 하다.
더블 하이퍼도 싱글 하이퍼에 비해 노트가 88개 줄어들었다.
Sound / 劇団レコード
고대 이집트 문명의 로망을 업 템포스러운 리듬에 실어 표현 해봤습니다.
들어주신 여러분을 아득히 먼 지구의 기억의 여행으로 이끌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중에선 「해외여행은 바빠서 못 가!」 「돈 없으니까 무리야!」라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때야 말로! 이 곡을 듣고 상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몇 초로 해외여행을 유사 체험 할 수 있으니까요! (웃음)
그래서 이번 악곡 「Pharaoh」....
호박빛으로 물든 애수의 선율에 몸을 맡기고 아득히 머나먼 동경했던 이국을 헤매여 보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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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Fukutomi wave
앗살~람! 「돈이 없으면 유전(油田)을 파면 되잖아☆」가 이번 주 격언인 Fukutomi wave입니다.
유전 좋죠, 유전. 「오뎅」 같은 울림에서부터 분명 좋은게 틀림없어.
오뎅이라면 달걀이랑 곤약이 좋지.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해선... 아마 데ㅂ... 돈 없어졌다 했죠 그 사람(악마).
악마니까 3명 정도까진 분열 할 수 있을겁니다. 5명은 어려울지도요, 체력적인 의미로요.
쿠프로 군의 뒤를 쫓아 보물 냄새를 느끼고 잠입한건 좋았는데, 들킨 직후에 당한다는 느낌이네요. 합장.
이 곡에서 느끼는 아득히 먼 이국의 역사를 감도는 고대 로망 같은 느낌.
여러분도 이 곡을 플레이해서 느껴봐요! 아득히 먼 이국의 역사를 감도는 고대 로망 같은 느낌을!
참고로 이쪽 악곡은 플레이를 미스하면 초고대 로망 같은 느낌이 되어버리니 주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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