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mophobia/의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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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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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mophobia의 의뢰 지역.

2. 소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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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6 Tanglewood Dr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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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공간이 많고 맵 규모도 제일 작아서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맵으로, 튜토리얼에서도 해당 맵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다만 차고와 지하실이 유령방이 될 경우 문도 하나뿐이고 창문은 일절 없어서 손자국 확인이 매우 힘들어진다.

부엌의 왼쪽 아래 서랍을 열면 얼굴이 새겨진 감자가 있는데 던지면 소리가 난다.

2.2. 에지필드 로드 42번지 (42 Edgefield Ro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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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리지뷰 코트 10번지 (10 Ridgeview Cou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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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래프턴 팜하우스 (Grafton Farm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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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좁은 편이지만 숨을 공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사냥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2.5. 블리즈데일 팜하우스 (Bleasdale Farm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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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많지만 숨을 곳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기에 나름 어렵다고 평가되는 맵이다. 2층 복도와 다락방이 유령방이 될 경우 증거 수집이 매우 어려워지고 사냥 위치도 유동적이라 꺼리는 유저도 많다.

2.6. 윌로우 스트리트 13번지 (13 Willow Stre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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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우드 수준의 작은 맵. 옷장과 캐비닛은 없지만 가구나 잡동사니 뒤쪽에 숨을 공간이 나름 마련되어 있다. 캐비닛이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탱글우드랑은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난다.

맵 자체가 길쭉한데 숨을 공간이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곳들도 유령이 보고 따라 들어올 가능성들이 크다. 스프린트를 쓰고 달려도 숨을 공간까지 스태미너가 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실의 소파와 부엌의 아일랜드를 이용해서 뺑뺑이를 도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이 때문에 피지컬 연습을 하기 좋으면서도 쉽고 단순한 구조로 유령을 찾아내기도 쉬워서 초보자든 상급자든 애용하는 맵이기도 하다.

2.7. 캠프 우드윈드 (Camp Woodw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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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캠프. 캠프 파이어에 불을 켜두면 연기가 사람 몸을 가리므로 다른 맵들의 아일랜드 식탁처럼 이곳에 앉아서 뺑뺑이를 돌면서 어그로를 뺄 수 있다. 물론 캠프 파이어의 크기가 협소하므로 귀신의 모습을 잘 봐야 한다.

3. 중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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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브라운스톤 고등학교 (Brownstone High Scho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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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맵에 비해선 맵이 훨씬 크지만 불을 켤 수 있는 스위치들과 전화기가 많고, (방들이 일직선으로 늘어선 정신병원과 달리) 방들이 사각형으로 모여 배치되었기 때문에 유령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의외로 빠르다. 트럭과 학교 정면 출입문 간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출입문 앞에 장비를 미리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옮겨두고 진행하는 편이 수월하다.

농구장이나 복도가 유령방이 된 경우 너무 넓어서 증거물 찾기가 아주 어려워지므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복도가 유령방이 된 경우 1층 복도와 2층 복도의 온도가 같이 내려가는 버그가 있다.

3.2. 감옥 (Pris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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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구역이나 B구역 감옥이 유령방으로 지정될 경우 학교 맵의 강당처럼 너무 넓기 때문에 증거를 찾기 위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때는 감방을 하나하나 일일이 돌아다니며 찾아야 한다.

3.3. 메이플 로지 캠핑장 (Maple Lodge Campsi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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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최초의 야외 맵. 부두인형 1개와 맵 곳곳에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있다.

11시 방향에 있는 캠핑장에는 라이터를 가져가서 모닥불에 불을 붙이는 게 가능하다. 방법은 라이터를 키고 모닥불에 가까이 가서 F키를 누르면 된다.

야외 맵이다 보니 일부 컴퓨터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걸릴 수 있다. 눈이 온다면 더더욱.

업데이트가 되며, 맵이 이전과 달리 많이 변경되었다.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파스모포비아의 고질적인 문제인 야외맵 방 판정이 아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주의 바람.

4. 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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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 (Sunny Meadows Mental Institu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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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신병원의 리메이크로 출시된 대형 맵. 써니 메도우즈 정신병원은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에서 등장한 정신병원이다. 또한 처음으로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맵이기도 하다.

맵의 분위기가 다른 맵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으스스하다. 발소리와 창문 소리가 울려퍼지기 때문에 분위기가 좀 더 무서워졌고 곳곳에 핏자국이 묻었다. 아예 방 전체가 피로 뒤덮힌 방이나 한창 부패 중인 시체 덩어리가 존재하는 방도 있다. 또한 가끔씩 누군가의 발소리나 비명소리[1]도 간간히 들려오기에 귀신보다 맵이 더 무서울 지경.

알려진 정보로는 이곳에 있던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치료라는 명목의 일종의 실험을 한 모양이다. 고문실이 여럿 있고 핏자국과 뽑힌 치아가 군데군데 널렸다. 복도에서 무언가를 급하게 막으려고 작업한 흔적이 있거니와[2] 결국 악령이 출몰해 폐쇄되었으니, 어지간히도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했던 듯.

이 맵을 기점으로 기존의 흰색 옷을 입은 유령에 공식적으로 "07번 환자(Patient 07)"라는 이름이 붙고, 모델링도 환자옷을 입은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3]를 종합해보면 07번 환자가 써니 메도우즈에서 고문을 당하다 살해당하였고 결국 악령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영안실에서 썩어가는 시체가 07번 환자라는 설이 유력하다.

특정 방에는 십자가가 벽에 걸렸다. 사냥을 막는 능력은 없지만 유령이 상호작용을 할 경우 십자가가 거꾸로 뒤집힌다. 만약 거꾸로 된 십자가가 보인다면 그곳이 유령방이거나 유령방이 가깝다는 증거가 된다.

일부 전등이 고장났는지 전등을 키면 불이 매우 약하게 들어오는 곳이 많다. 일부 구역에서는 아예 전등이 켜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전등의 범위가 굉장히 좁아서 정신력 유출을 막기가 힘들다. 양초를 들었다면 정신력이 떨어지지 않기에 초반에 두꺼비집을 찾을 때는 양초를 들고 수색하는 것이 좋다.

맵은 5개 구역으로 나뉘었는데, 유령이 사냥을 시작하면 구역 간의 출입문 또한 잠기기 때문에 미리 도주로를 파악해두어야 좋다.[4] 제한 모드(Restricted)에선 1개 구역만 활성화된 소형 맵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5. 삭제된 의뢰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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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정신병원 (Asyl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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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최강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맵이다. 우선 중형 맵들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넓다. 나중에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지만, 예전에는 전화기 같은 것도 없어서 고등학교처럼 전화 소리로 유령의 위치를 알아낼 수도 없었다. 게다가 밴에서 서포트 역할을 쉽게 할 수 있는 맵도 아니다. 즉 플레이어가 떨구는 캠코더로 가려면 1~14번까지 있는 맵상의 CCTV를 다 거쳐서 봐야 한다. 게다가 지하맵이랑 가끔 겹쳐서 분명 EMF가 터지는데 반응이 계속 없어서 알고 보니 지하 층이었던 경우도 나왔다.

이 때문에 전문가 난이도로 플레이한다면 두 명으로 갈라 서쪽과 동쪽을 수색하는 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맵이 엄청 크기 때문에 악령도 넓다란 맵을 걸어다니느라 마주치기가 힘들고, 플레이어들이 도망치기도 비교적 쉬워 의외로 고수 플레이에선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5] 1층 안내데스크 뒤쪽 벽에 보면 복도 전등 스위치가 모여 있다. 복도의 왼쪽부터 오른쪽에 해당하는 스위치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배열되었다. 즉, 왼쪽 복도 끝의 불을 켜려면 맨 왼쪽 스위치를 키면 되었다.

해당 맵은 리메이크로 써니 메도우즈 정신병원으로 대체되어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