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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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hotopea_screenshot.pn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체코의 프로그래머 Ivan Kutskir(트위터)가 제작하여 2013년부터 공개중인 HTML5JavaScript 기반의 웹 그래픽 에디터. Pixlr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지만 Pixlr가 어도비 플래시 기반이라 플래시가 배척받는 현대 웹 환경의 경향 때문에 점점 사용이 어려워지고 있고, HTML5 지원 버전은 유료인 Pro와 기능제한 버전인 X만 지원하면서 Pixlr의 대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 상세[편집]


Pixlr와 마찬가지로 어도비 포토샵의 UI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다. 역시 포토샵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선행학습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유사하며, 포토샵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웬만하면 거의 지원된다. 기능 면에서는 Pixlr 이상이라서 펜툴이나 힐링 브러시 같은 고급 기능도 제공하며 리퀴파이 필터 같은 것도 제공해서 정말 전문적인 목적이 아닌 이상은 포토샵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실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감도 매끄러우며 심지어 놀랍게도 디지타이저의 압력감지까지 지원해줘서 웹 브라우저만으로 이런 게 되나 싶을 정도의 웹 앱이다. 기존에 Pixlr를 써오던 사용자라도 상당히 놀랄만 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 압력감지는 Windows Ink 기능이 켜져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압력감지가 안된다면 태블릿의 설정을 잘 확인해보자.

심지어 일반 모바일로도 편집할 수 있다.[1]

지원하는 포맷도 꽤 폭넓은데, PSD, XD[2], sketch[3], XCF, CDR 등 다양한 포맷을 읽어들일 수 있고, 편집한 이미지의 저장은 PSD로 가능하다. 내보내기도 JPEG, PNG, TIFF는 기본이고 PDFSVG, WEBP 같은 포맷으로도 내보낼 수 있어 이미지 편집에 필요한 웬만한 포맷은 거의 다 다룰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덕에 Pixlr를 쓰다가 Photopea로 옮겨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유료플랜도 있는데 월 9달러, 연 40달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 유료 결제를 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딸랑 우측의 광고 제거로 화면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다는 것과 히스토리가 30단계에서 60단계로 늘어난다는 것 뿐이라는 것. 무료로도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유료 사용을 통해 뭘 한다기보단 도네이션에 가깝다. 심지어 혜자잖아!

[1] 물론 PC나 태블릿만큼의 조작감이 좋지는 않다.[2] 어도비의 UI/UX 프로토타이핑 툴인 XD의 전용포맷이다.[3] macOS용 벡터 이미지 툴인 Sketch의 전용 포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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