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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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규격
3. 권리 현황
4. 활용
4.1. 사용처
5. 문제점
5.1. 사용상 문제점
5.2. 보안과 주의점
6. 기타
7. 같이 보기
8. 외부 링크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qrcodedocument.png
파일:QRCODE_나무위키_여러분이_가꾸어_나가는_지식의_나무.png
QR코드 문서로[1] 연결되는 QR코드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라는 텍스트가 담겨 있는 QR코드
2차원 매트릭스 형태로 이루어진 정보 표시 방법.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지만, 정식 명칭은 '퀵 리스폰스 코드'가 아니라 QR코드이다. 1994년 일본덴소 웨이브(デンソーウェーブ)[2]에서 처음으로 개발하고 보급하였다.


2. 규격[편집]


세 꼭짓점의 큰 사각형과, 나머지 한 꼭짓점에 근접하는 작은 사각형이 존재한다. 이 작은 사각형은 큰 사각형의 안쪽 모서리와 수직/수평으로 접한다. QR코드가 담고 있는 내용이 많으면 일정 크기 간격으로 작은 사각형이 늘어난다. 숫자는 최대 7,089자, 아스키 문자는 최대 4,296자, 한자는 최대 1,817자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글도 한자와 비슷한 분량인 1,700자 정도까지 저장 가능하다. 규격 내에 ECC가 들어있어 일부분이 소실되어도 나머지 부분을 읽어서 복원이 가능하다. [3] ECC에 할애되는 용량이 많을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증대되지만 그만큼 패턴의 크기가 커진다. 이 부분 때문인지 웹상 QR코드 생성기를 몇개 써보면 같은 문자열을 넣어서 생성해도 생성기마다 미묘하게 다른 결과가 나온다. 실제 문자열 길이에 비해 크게 만들어진 QR코드의 예시.


3. 권리 현황[편집]


덴소 웨이브는 QR코드와 QR코드 인식기, 인식 방법 등에 대해 일본과 미국 등에서 특허권을 취득하였지만, QR코드 기술을 변형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조건 하에 QR코드에 대한 특허를 무료로 풀었다. QR코드에 대한 특허(JP2938338) 사용만 무료이고, QR코드 리더기로 돈을 버는 구조. QR코드에 변형을 가할 경우 덴소 웨이브와의 협의가 필요하였으나, 현재는 특허권의 존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이다.# 물론, QR코드 자체에 대한 특허는 만료되어 있지만 사용 방법에 따라서 QR코드를 이용, 개량한 다른 특허를 침해할 수 있다.

단, QR코드라는 이름第4075066号에 따라 등록상표이므로 QR코드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QR코드는 일본 및 여러 나라에서 DENSO WAVE INCORPORATED의 등록상표입니다."(QRコードは(株)デンソーウェーブの登録商標です)를 기재해야 한다. 예외로 한국에서는 상표등록이 거절되어 이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덴소 웨이브가 한국지사를 통해[4] 상표를 출원한 2011년에는 이미 ISO/IEC 18004 기술의 일반 명칭처럼 자유롭게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성질을 직감시키는 표장이라는 사유로 거절되었기 때문이다.#


4. 활용[편집]


무료인데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쓰임새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것저것 시험해보던 단계여서 10년대 초반 '첨단 기술의 상징'으로 잠깐 반짝했으나 그 뒤론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으며 사용처 증가도 상당히 더뎠다. 그러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점차 늘기 시작하고, 특히 카메라의 성능이 발전하여 별도의 QR 코드 인식 앱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그냥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QR 코드를 인식할 수 있게 개량되며 점차 사용처가 증가했다.이후 코로나 사태이후 QR코드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면서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했다.


4.1. 사용처[편집]


  • 전자금융
    • 알리페이
    • PayPay
    • 라인페이
    • 제로페이
    • 카카오페이
    • 네이버페이 - 오프라인 결제는 모든페이기반으로 작동한다.
    • 모든페이
    • VISA
    • MasterCard
    • UnionPay [5]
  • 대중교통 승차권
    • 고속버스 모바일 승차권: 2015년 3월 2일 정식 서비스 시작. 이 영향으로 종이 승차권에도 QR코드가 추가되었다.
    • 한국철도공사: ITX-청춘수도권 전철과 운임구역을 공유하는 몇몇 역의 일반열차 승강장으로 진입할 때 전철 개찰구에서 QR코드로 개찰한다.
      • 코레일톡 승차권
      • 창구 발매 승차권
      • 자동발매기 승차권[6]
      • 홈 티켓
    • 부산교통공사: 기존의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을 대체하여 2023년 4월 1일부터 QR승차권을 도입하여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과 당분간 병행 중이다
    •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 키타큐슈 고속철도
  • 러시아 루블
  • 전자 출입명부: 출입명부 허위기재 방지 및 감염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시행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꺼지거나 없는 경우, 일반 피처폰 사용자의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은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시설은 QR코드 인식용 태블릿/스마트폰 이외에 수기출입명부를 함께 비치해 주거나 특정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인증한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려고 할 때 QR코드를 인식해야 진입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 통신 3사 PASS 앱#
  • 대한민국 사전투표 투표용지: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 QR코드를 스캔하면 31자리의 숫자가 나오는데, 여기에는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 선관위명 그리고 투표용지의 일련번호 등이 담겨있다. #
[ 사진 보기/숨기기 ]
파일:14WBDWZ.png

  • 복권: 로또, 연금복권 등 추첨식 복권은 추첨 당일 이후부터 QR코드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계: 제조, 유통, 물류,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갤럭시 S3를 QR코드를 통해 스캔한 게 대표적.
  • 멕시코의 법적 효력이 있는 지출 증빙서(factura): 항상 QR코드가 들어가는데, SAT(Servicio de Administración Tributaria)에서 제공되는 QR코드 감별기를 이용해서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지출 증빙서 정보와 진위 여부를 알려준다. 이외 QR코드 검색기로 스캔하면 자세한 지출 증빙서 내용은 뜨지 않지만, 공급자와 수급자의 RFC(납세자 번호)가 뜬다. 이게 도장이랑 효력이 같아서 이 QR 코드가 없으면 아무런 법적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
  • 음반: 걸 그룹 오마이걸은 2016년 3월 발매한 앨범의 포토카드에다가 QR코드를 찍어놨는데, 이걸 스캔하면 각 멤버들의 짤막한 팬서비스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7] 걸 그룹 러블리즈도 같은 해 4월 발매된 앨범에서 이를 활용하기도 했다.
  • 공유킥보드, 공공자전거: Beam, 씽씽등 공유킥보드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전동킥보드의 잠금을 해제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QR코드는 핸들 상단 또는 발판 앞부분에 있고 둘 중 하나만 스캔하면 된다.
  • 게임
    •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부터 29 CastHour까지는 기체에 카메라가 추가되면서 QR코드를 지원했다. 초기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유, 특전 아이템 배포 등에 사용하다가 CARD CONNECT 출시 이후에는 프로필 카드에 QR코드를 인쇄해 친구 추가 기능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30 RESIDENT에서 폐지되었다.
    • DANCERUSH STARDOM: 프리미엄 모드로 플레이 한 이후 동영상 투고용 2차원 코드가 게임 종료 전 나온다.
    • 반짝이는 프리☆채널/아케이드 게임
    • 탈로스 법칙: 맵 곳곳에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가 QR코드로 변환되어 벽에 붙어 있다.
    • 후술하다시피 암호처럼 보여서인지 아니면 긴 문자열을 작은 이미지에 넣는 게 가능해서인지 ARG요소가 있는 게임들이면 은근히 채용되는 편이다.

5. 문제점[편집]




5.1. 사용상 문제점[편집]


  • 다른 기기나 인쇄물의 코드를 읽어오는 데는 편리하지만, QR코드를 읽으려는 기기 내부의 이미지에 있는 코드는 캡처를 한 뒤 저장된 이미지 인식 기능이 있는 스캐너 앱을 사용해야 한다.[8]

  • 일부 기업은 보안 문제로 사무실에서 카메라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QR코드로만 접속이 가능한 서비스라면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카메라가 고장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을 할 수 없다. 대부분 이 경우를 대비하여 수동 입력 기능을 제공하나, 너무 데이터 용량이 클 경우 수동입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런 상황을 자체를 고려하지 않았는지 그냥 수동입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현 시점에서는 인쇄된 코드가 아닌 화면상에 출력되고 있는 코드라면 구글 이미지검색 등 온라인 서비스로도 스캔이 가능하긴 하다.


5.2. 보안과 주의점[편집]


소위 인쇄물에 있는 QR 코드(정적인 QR코드)는 해킹악성코드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안상 1회용 생성을 하여 쓰는 게 좋긴 한데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일부 상점에서는 모바일 결제를 위해 계산대 앞에 QR코드를 인쇄해놓고 인식시키면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위험하다.

러시아에서는 이걸 이용한 악성코드가 새로 나왔다. 자동접속이 되는 앱의 기능을 악용한 것으로, 스캔해보고 의심되는 URL이라면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만든 QR코드는 스캔해보면 QR코드를 생성해준 사이트를 경유해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해당 사이트에서 만든 QR코드는 스캔해서 나오는 결과만으로는 어디로 연결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용시 주의하도록 하자.

그런가 하면 중국에서는 계산대 앞에 인쇄한 QR코드에 스티커 등으로 바꿔치기해서 결제 금액을 가로채는 범죄[9]가 발생하고 있다.[10] 눈으로는 QR코드 모양을 구분하기 어려워서 QR코드가 바뀌어도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것을 악용하는 것으로, 소상인들이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가뜩이나 벌이도 시원치 않은 사람들 돈을 등쳐 먹는다고 공분을 사고 있다.#

6. 기타[편집]


화면을 흑백으로 변환한 후 패턴으로만 코드를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컬러로든 흑백 모드에서 인식이 되게끔 만들기만 하면 된다. 이 때문에 연필이나 카라멜, 나무조각, 심지어는 사람들이나 검은, 바둑알로도 만들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햇빛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을 펼친적이 있고, 중국에서는 마을 단위의 면적으로 QR코드 정원을 꾸미기도 하였다.[11]

고령층이 보기에는 암호 같이 보이는지 2020년 제21대 총선 부정선거 주장을 지지하는 민경욱 의원은 QR코드의 생성기 소스와 해독기 소스를 공개하라고 선관위에 요구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미국의 프로레슬러 잭 라이더는 인터넷 소통왕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몰라도 한때 QR코드를 영 좋지 않은 곳에 새긴 트렁크 유니폼을 입은 적도 있다. 이외에도 새미 캘러핸은 등장 타이탄트론에 QR코드를 이용한 자신만의 상징 로고를 만들기도 했다.

던전 크롤의 특정 지형이 QR코드와 비슷한 패러디가 있다.

2022년 11월 테일러 제품의 테일러 홈페이지로 가는 QR코드가 이 나무위키 QR코드 링크[12]로 되어있다. 디자이너가 QR코드가 뭔지 몰랐던 모양이다

7. 같이 보기[편집]


  • 아즈텍 코드: QR코드와 부분적인 모습이 가장 비슷하다. 유니코드 지원
  • PDF417: 유니코드 지원
  • Datamatrix: ASCII를 지원하나,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8. 외부 링크[편집]




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23:59:06에 나무위키 QR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금 열람중인 이 문서[2] 덴소산하의 SI업체로, 연구소 역할을 하는 본사는 아이치현에 있으며 영업은 전국 지사에서 하고 있다. QR코드 외에도 일반 IT 외주용역 개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3] 코드 어느 부분에 로고를 넣거나 이상한 형태로 변형시킨다거나 하는 것들이 이 기능을 이용한것.[4] 공식 홈페이지 - 해외거점 정보 참조.[5] 이 셋은 자국이나 저개발국을 위해 EMV QR을 응용한다.[6] 2019년부터 MS승차권에도 오른쪽 아래에 QR코드가 삽입된다.[7] 8명의 멤버가 3편씩 총 24편의 영상을 찍었다. 링크는 이를 이어 붙인 것.[8] iOS 기기들의 Safari에서는 QR코드 사진을 롱프레스하면 바로 QR코드의 링크로 갈 수 있는 팝업이 나온다.[9] QR코드 해킹을 큐싱이라고 한다.[10] QR코드를 스캔하면 휴대폰이 해킹당한다.[11] BBC 기사에서 정면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위챗 링크로 연결된다.[12] 그러니까 지금 보고있는 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