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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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3rd TRAX ~Absolute Pitch~ BGA
1. 개요[편집]
EZ2DJ 3rd의 수록곡.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작곡가 ND Lee의 대표곡으로 꼽히며, EZ2 시리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으면서 인기가 좋은 곡이기도 하다.
BGA 또한 음악과 잘 어울려서 평가가 좋은데, 하얀색, 빨간색을 배치하여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준다. BGA 초반에 눈을 감은 수녀가 나오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고 색반전 필터가 있어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 수녀는 날개달린 태아를 피흘리는 손으로 들고 있다.# 상당히 수위가 높은 묘사라서 이후 EZ2ON REBOOT : R에서는 하반신 부분이 잘리고 블러 처리되었다. 과거 제작자 Ache의 홈페이지에는 수녀의 나체 일러스트가 올라온 적도 있었다.
이후 2022년에 EZ2ON REBOOT : R에 무려 21년만에 후속곡 R.F.C. II가 등장했다.
Composed by Andy Lee
원래 노래가 있는 곡인데... guitar로 표현한 것도 꽤 괜찮은것 같다.
Visualized by DIZZY
왼쪽의 그림이 눈알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눈알이 아니라 숫자... 랍니다...
그리고 숫자들 사이에 쓰여 있는 문구들은
의 오른팔 문신에 새겨져 있는 것들입니다...숫자들의 의미는 R.F.C. 옆에 쓰여져 있습니다.[2]
Patterned by CROOVE
전작의 Showdown과 비슷한 느낌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곡이 비슷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Showdown의 장점에
새로운 재미의 패턴을 많이 넣어 보았습니다.
-제작자들의 코멘트
2. EZ2AC 시리즈[편집]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DJ 3rd는 물론이고, 이후 시리즈의 다른 패턴들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 강렬한 후살 구간으로 유명하다.
2.1. 5K ONLY[편집]
NM (9) 노트 수: 867개
등장 당시에는 NM 단일 패턴이었다. AEIC의 라디오채널 DISTORTION Volume : 10의 패턴을 참고한 듯한 패턴으로 패턴의 성향이 비슷하지만 주로 나오던 따닥이가 거의 다 순화되었고, 노트밀도도 중간중간 줄어들어 있다. 그러나 순간 고밀도 패턴이나 후반부의 폭타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Lv.9 치고는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특히 후반부에 진입하고 나오는 32비트 순간 폭타와 최후반부의 24비트 계단은 Lv.9 유저가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HD (14) 노트 수: 1,146개
EZ2AC TT 1.40 패치에서 Lv.14의 HD 패턴이 추가되었다. 패턴의 성향이 5K STANDARD SHD와 거의 동일하다. 곡 전체적으로 따닥이가 많이 나오지만, 중반부까지는 Lv.14를 처리하는 수준이라면 무리없이 넘길 수 있다. 후반부의 1+5 연타 + 잡노트 패턴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오르며, 최후반 후살은 3키 24비트 왕복 계단에 나머지 키에 16비트 따닥이가 붙은 구성으로 꽤나 뭉개기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폭사를 당하기 쉽다. 이 후살을 얼마나 잘 처리하는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2.2. 5K RUBY[편집]
NM (5) 노트 수: 335개
EZ2DJ PT에서 추가되었다. 키파트는 밀도가 낮거나 밀도가 높은 부분도 반복적인 배치로 나와 딱히 어려움이 없지만 스크래치가 주기적으로 계속 나와서 스크래치에 약하면 어려움을 느낄 만한 패턴이다. 페달은 비중이 낮지만 하이라이트 구간 들어가기 전에 기습적으로 나오는 4연 페달이 있다.
2.3. 5K STANDARD[편집]
노멀은 곡 중반부의 연타나 트릴 패턴도 어렵지만 유명한 패턴은 124542124542 순서로 24비트 계단노트가 나오는 후반부 구간이다.
HD (12)
EZ2DJ PT에서 추가되었다. EZ2AC EC 이전 버전에서의 노트 수는 딱 1,000개였고, 이후에는 1,059개이다. 당시 하드믹스는 올송을 걸거나 2스테이지에서 600콤보를 넘겨야 나오는 히든곡. 마지막 부분의 패턴(15 24 3 24 3 24 같은 노트가 24비트로 반복된다)때문에 개인차가 크고 랜덤을 걸면 황금배치와 똥배치가 확연하게 갈린다. 하지만 위 영상처럼 가변식 손배치를 이용하여 쳐내는 방법도 있다. 추가 당시에는 11레벨이었으나 EZ2AC EV에서 12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SHD (13)
EZ2AC TT 1.2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그런데 초기에는 HD 패턴에서 스크래치만 약간 추가된 잘못된 패턴이 있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znpfg 코스의 패턴처럼 순간 고밀도 폭타로 승부를 보는 패턴인데,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HD 패턴보다도 쉬운 편이라는 평가도 있다.
2.4. 7K STANDARD[편집]
NM (10)
HD (14)
2.5. 5K COURSE[편집]
EZ2DJ 4th에서 Hard Beat Stage 채널에 수록되었다.
EZ2DJ PT에서 Hard Beat Underground 채널에 NM 패턴이 수록되었다.
EZ2DJ 6th에서 Platinum Hits, SRS 채널에 수록되었다. 이 중 SRS 채널 패턴은 HD 패턴과 거의 비슷하지만 노트 3개가 빠진 패턴이다.
EZ2DJ 6th 1.3 버전에서 SRS 채널에도 수록되었는데, HD 패턴에서 일부 노트를 추가한 패턴이다.
EZ2DJ 7th 2.0에서 SHK 채널에 수록되었다.
EZ2DJ AEIC에서 DISTORTION volume : 10 채널에 수록되었다.
Znpfg 채널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HD 패턴과는 달리 최후반에 평범한 고밀도 폭타가 나온다.
2.6. 7K COURSE[편집]
EZ2DJ 3rd에서 Ache 채널에 수록되었다.
EZ2DJ 6th에서 Platinum Hits 채널에 수록되었다.
EZ2DJ 7th 2.0에서 Redemption 채널에 수록되었다.
2.7. 10K MANIAC[편집]
NM (8)
EZ2AC NT 1.3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기존 HD 패턴에 많던 따닥이가 줄어든 대신 반복 트릴 배치로 바뀌었다. HD 패턴보다 상대적으로 스크래치의 비중이 조금 더 늘었다. 후반 한손 연타 패턴은 단노트로 바뀌어서 처리가 쉬워졌고, 최후반도 HD와 약간 다르게 조정되어서 상대적으로 처리가 쉽다. 최후반에는 후살이 있다.
HD (10)
EZ2DJ 3rd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9레벨이었지만 EZ2AC NT 1.30 버전에서 10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한손을 혹사시키는 패턴이며, 곳곳에 투핸드를 요구하는 구간도 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따닥이가 계속 나와서 까다롭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상당히 무리시키는 구성이라서 지쳐서 후반에 무너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트릴, 다닥이, 그리고 최후반 계단, 이 밖에도 플레이어들을 끝없이 괴롭히는 스크래치, 원핸드 폭타가 특징적이다.
SHD (13)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중반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은 구간이 나오다가 무리스크가 조금씩 떨어지는 중반 이후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후반 구간에서 HD와 확실히 다른 구성이 드러나는데, HD는 롱노트 단일로 나오는데 비해 SHD는 한손 롱잡으로 완전히 몰아넣어서 왼손 처리가 안 되면 꽤 많은 게이지를 손실할 수 있다. 왼손이 후반부터 계속 폭타가 쏟아져서 개인차를 많이 탄다.
하이라이트 구간인 최후반 후살 구간은 왼손이 HD 초반의 키 파트, 오른손이 NM의 최후반 키 파트로 이루어진 구성. 당연히 오른손이 게이지 유지의 핵심이다. 패턴 자체가 후반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고 개인차가 심하다.
2.8. 14K MANIAC[편집]
NM (12)
추가 당시에는 11레벨이었지만 EZ2AC EV에서 12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초반부에 청건반과 이펙터 위주로 패턴이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집중을 해야 한다. 예의 후반부 연타 패턴은 2-4-7-9 계단 이후 1-3-5-6-8-10 계단 연타가 나온 뒤 이펙터 트릴이 나오고 롱노트 1줄로 마무리된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노트 배치가 퍼져 있는 모드 특성상 크게 어렵진 않다.
2.9. 14K COURSE[편집]
EZ2AC NT Hard Beat Stage, Red Velvet 코스에 수록되었다.
2.10. EZ2CATCH[편집]
NM (11)
겹과일 긁기 위주의 패턴이다. 판정이 넉넉한 탓에 11레벨대 유저라면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특이 사항으로는 HD 패턴보다 노트 수가 더 많다.
HD (13)
레벨은 13으로 노멀패턴의 강화판이며, 판정이 상당히 짠 편이다. 본래 12레벨이었지만 EZ2AC EV에서 13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2.11. TURNTABLE[편집]
NM (11)
24비트 구간이 나와서 정말 빠르게 스크래치를 돌려서 처리해야 한다. 그 전까지는 게이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HD (14)
EZ2AC EV에서 추가되었다. 2연타 1홀노트를 필두로 여기에 추가 노트를 하나씩 덮어쓰는 등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패턴들이 많고, 최후반에는 대놓고 24비트 속도로 겹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후살 구간이 있다. Weird Wave HD 패턴과 비슷하나 이 쪽이 확실히 곡의 속도가 느려서 2연타-1홀노트 패턴은 이 쪽이 처리하기 그나마 쉽다. 물론 이마저도 어디까지나 곡이 느려서 쉬운 거고 실제 패턴 자체는 이 곡이 더 복잡하다.
3. EZ2ON 시리즈[편집]
3.1. RETRO EZ2ON/EZ2ON REBOOT[편집]
3.2. EZ2ON REBOOT : R[편집]
- 코스 수록은 EZ2ON REBOOT : R/코스를 참고.
- EZ2ON REBOOT : R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공개된지 20년이 넘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6th이전 곡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며, 지금까지 공개된 공개방송에서의 순위에서도 40위 랭크인을 놓친적이 없는 곡이다.
- 플레이 순위
- 2021년 3월~ 2021년 8월: 8위
3.2.1. 4 KEY[편집]
2022년 1월 27일 패치에서 EZ, NM, HD 패턴이 교체되었고, SHD 패턴은 신규 추가되었다.
3.2.2. 5 KEY[편집]
5K SHD 패턴은 아케이드 5K Standard HD의 후살 부분의 모래시계 키 파트를 아예 그대로 집어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 모래시계 구간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랜덤을 걸어서 2, 4번 라인이 1, 2번 라인으로 가는 정분할 배치를 뽑으면 모래시계 키 파트의 난이도가 내려간다.
3.2.3. 6 KEY[편집]
SHD 패턴은 후반 기타 속주 부분의 원핸드 계단으로 진행되는 부분만 조심하면 무난하다. 정확히는 원핸드 반계단이 양쪽에서 번갈아가며 나오는 와중에 반대편 라인의 잡노트를 같이 처리해줘야 하는 구조로, 매우 어려운 후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까다로운 편이다.
3.2.4. 8 KEY[편집]
2021년 11월 25일 패치에서 EZ, NM, HD 패턴이 신규 추가되었고, SHD 패턴은 교체되었다.
SHD는 리부트 이전에 비해 살이 많이 붙었고 맨 뒷부분은 기타 대칭 겹계단과 기타 대칭 겹트릴을 연주하게 바뀌었다.
3.2.5. 삭제 패턴[편집]
4. 여담[편집]
- 원곡은 영화 화산고에도 OST로 사용되었다. 화산고에서는 똑바로 살아라라는 제목의 보컬 버전으로 나왔다. 이 곡은 작곡가가 소속되었던 밴드 'R.F.Children'의 곡인데, 정확하게는 R.F.C가 먼저 나오고 그룹이 후에 나왔다. 또한 R.F.C.의 원곡은 Wild Cherry - Play That Funky Music 이다. 원곡 듣기
- 2011년 5월 14일 방영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곡명 R.F.C.가 무슨 의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Resurrection of Fiends in Cathedral의 약자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EZ2DJ BERA 인컴테스트 당시 이 부제를 표기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Roast/Real Fried chicken(...)이라는 농담도 있다. 후속곡 R.F.C. II의 BGA에서는 Rapid Force Cost의 약어로 나온다.
- 묘하게 BGA의 분위기가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참고한 듯한 느낌이 있다. 또한 아케이드 BGA에서는 날개달린 태아를 들고 있는 수녀의 모습도 나온다.
- 3rd가 현역이던 당시 인터넷 랭킹 제도가 있어서 스트릿 모드 클리어 후 나오는 코드를 입력하면 랭킹에 등록할 수 있었는데, 당시 1위에 존재하지 않던 RFC의 하드 믹스 디스크 커버가 올라와 논란이 있었다.
[1] 그루브 메탈 밴드 판테라의 보컬이자 프론트맨.[2] 제목 바로 밑에 쓰인 글귀는 라틴어로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로, 수비학적으로 해석하면 타이틀 이미지 오른쪽 아래에 있는 666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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