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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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PR 크루 소속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대표, 주로 회사의 비즈니스 업무를 맡았었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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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PR LIVE 정산금 미지급 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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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힙합 슈퍼스타' 홍다빈, 전 소속사 고소…'노예 계약' 수준

2023년 1월 12일, DPR LIVE와 DPR IAN이 Coachella 2023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날, DPR REM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DPR의 비즈니스 매니저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2023년 10월 9일, DPR LIVE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홍다빈으로의 활동명 변경과 더불어 단독 레이블 CTYL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0월 18일, 홍다빈의 첫 음반 Till I Live가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누군가를 디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벌스로 화제가 되었으며, 해당 앨범을 통해 금전적인 문제와 분쟁이 생겨 레이블을 나간 것으로 무게가 쏠리기 시작했다.[3]

2024년 1월 23일, REM의 과거 행적를 폭로 및 디스한 홍다빈의 앨범 Giggles가 발매되었다. 해당 앨범에서 세 트랙에 걸쳐 디스가 이어졌고, REM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2024년 1월 25일, REM이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다만, 이 사과문은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로 비판받았고, 이후 홍다빈의 고소 공지가 올라오자 추후 감형을 위한 형식적인 사과문이 아닐지 의심받고 있다.[4] #

2024년 1월 25일, DPR IAN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REM을 저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REM이 거짓으로 DPR IAN의 곡을 본인이 프로듀싱했다고 밝히고 다녔으며, 곡 크레딧에도 부당하게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을 밝혔다.[5] 덧붙여 DPR LIVE에 대해 지지의 뜻을 밝혔다. #

2024년 1월 30일, 홍다빈이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CTYL 통하여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의 이유로 결국 REM과 레이블 DPR을 고소하였다.[6] # #

DPR LIVE의 경우, 2018년부터 월드 투어 및 코첼라, 롤라팔루자 등 여러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최소 5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나, 그중 불과 8%인 약 4억원 미만을 정산받았다고 한다.

이에 DPR LIVE가 정산 내역을 제공할 것을 DPR REM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받지 못했으며, 이후 내역을 보내오긴 했지만 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DPR LIVE의 동의없이 2022년에 리짐인터내셔널과 월드 투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기간은 DPR과 전속계약이 끝나는 2022년 10월부터 이후 5개월까지 포함됐다고 한다.

이에 리짐인터내셔널 측은 매월 투명한 정산을 DPR REM에게 지급했다고 부인했으며, CTYL에게 관련 자료를 모두 보냈다고 밝혔다. # #

홍다빈의 고소 명단에 본인의 소속 크루이자 소속사인 DPR 또한 포함됐으나, DPR IAN을 포함한 멤버들이 홍다빈 지지의 뜻을 밝히며 멤버 사이의 관계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