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 B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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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ne B du RER d'Île-de-France / RER B
RER의 한 노선으로 남북 방향의 간선이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과 파리 오를리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2터미널역과 1터미널역을 통해 직접 연계되며, 오를리 공항은 앙토니역에서 오를리발로의 환승을 통해 간접 연계된다.
B선의 남부 구간은 파리 뤽상부르역을 종점으로 하던 소(Sceaux)선이 그 시초이다. 로방송역을 출발한 B2 지선과 생-레미-레-슈브뢰즈역을 출발한 B4 지선은 부르 라 렌 역에서 합류하여 본선(B1)을 따라 파리 시내로 이어지며, 파리 시내 지하 신선은 파리 뤽상부르역에서 북상해 생 미셸-노트르담역을 거쳐 샤틀레-레 알역을 지나 RER D선과 합류, 선로를 공유하며 파리 북역에 도달한다.
북부 구간은 파리 북역의 지상으로 나와 올네 수 부아역까지 이어지며, 여기에서 샤를 드골 공항 방면 B3 지선과 미트리-클래역 방면 B5 지선으로 분기한다. 1983년부터 파리 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전 노선이 개통하여 남부, 북부 간 직통 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레미-레-슈브뢰즈역과 로방송역에서 파리 북역까지의 구간은 RATP가 운영하고, 파리 북역에서 미트리-클래역과 샤를 드골 공항 T2 구간은 SNCF가 운영한다. 이 때문에 공사, 파업 등의 이유로 파리 북역에서 열차가 타절되는 일이 생기곤 한다.
1979년부터 개통 시 단일 운영에 임하고 있다. RATP의 경우 계열별 31편성은 MI79A이며 38편성은 MI79B, SNCF의 경우 Z8100이며 50편성이다. RER A선과 마찬가지로 RATP 구간은 직류 1500V, SNCF 구간은 교류 25000V를 사용하므로 교직 양용 차량이다. 1998년에는 개선된 MI84계가 투입되었고 A선에 MI09가 투입되면서 기존 A선에서 운행하던 차량 대부분이 들어오며 양이 늘어났다.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STIF/SNCF/RATP 홍보 도색이 기존의 일드프랑스 도색을 대체하며 실내개조까지 깔끔하게 끝냈다.
차량 한 칸당 전장이 길어 크로스시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4+4량 중련 편성으로 투입된다. RER E선처럼 2층 차량이 없고 단층 차량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상의 내용은 평시 기준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위의 시종착역들을 포함, 여러 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들이 동시에 운행한다. 드물게 본선 중간에서 타절 및 시종착하는 경우도 있다. 잘 모르겠다면 플랫폼의 정차역 표시기를 보자. 가장 직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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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ER의 한 노선으로 남북 방향의 간선이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과 파리 오를리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2터미널역과 1터미널역을 통해 직접 연계되며, 오를리 공항은 앙토니역에서 오를리발로의 환승을 통해 간접 연계된다.
2. 설명[편집]
B선의 남부 구간은 파리 뤽상부르역을 종점으로 하던 소(Sceaux)선이 그 시초이다. 로방송역을 출발한 B2 지선과 생-레미-레-슈브뢰즈역을 출발한 B4 지선은 부르 라 렌 역에서 합류하여 본선(B1)을 따라 파리 시내로 이어지며, 파리 시내 지하 신선은 파리 뤽상부르역에서 북상해 생 미셸-노트르담역을 거쳐 샤틀레-레 알역을 지나 RER D선과 합류, 선로를 공유하며 파리 북역에 도달한다.
북부 구간은 파리 북역의 지상으로 나와 올네 수 부아역까지 이어지며, 여기에서 샤를 드골 공항 방면 B3 지선과 미트리-클래역 방면 B5 지선으로 분기한다. 1983년부터 파리 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전 노선이 개통하여 남부, 북부 간 직통 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레미-레-슈브뢰즈역과 로방송역에서 파리 북역까지의 구간은 RATP가 운영하고, 파리 북역에서 미트리-클래역과 샤를 드골 공항 T2 구간은 SNCF가 운영한다. 이 때문에 공사, 파업 등의 이유로 파리 북역에서 열차가 타절되는 일이 생기곤 한다.
3. 차량[편집]
1979년부터 개통 시 단일 운영에 임하고 있다. RATP의 경우 계열별 31편성은 MI79A이며 38편성은 MI79B, SNCF의 경우 Z8100이며 50편성이다. RER A선과 마찬가지로 RATP 구간은 직류 1500V, SNCF 구간은 교류 25000V를 사용하므로 교직 양용 차량이다. 1998년에는 개선된 MI84계가 투입되었고 A선에 MI09가 투입되면서 기존 A선에서 운행하던 차량 대부분이 들어오며 양이 늘어났다.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STIF/SNCF/RATP 홍보 도색이 기존의 일드프랑스 도색을 대체하며 실내개조까지 깔끔하게 끝냈다.
차량 한 칸당 전장이 길어 크로스시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4+4량 중련 편성으로 투입된다. RER E선처럼 2층 차량이 없고 단층 차량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4. 운행계통[편집]
- 평시 기준 상행
- B4-B1-B3 (B4지선-본선-B3지선) B3 급행 (마시 팔레조역 타절, 15분 간격)
- 마시 팔레조역 - (각역정차) - 파리 북역 - (무정차) - 올네 수 부아역 - (무정차) - CDG
- B4-B1-B3 (B4지선-본선-B3지선) B4-B1 급행 (15분 간격)
- 생 레미 레 슈브뢰즈역 - (각역정차) - 마시 팔레조역 - (무정차) - 앙토니역 - 라 크루아 드 베르니역 - (파르크 데 소역 통과) - 부르 라 렌역 - (무정차) - 시테 위니베르시테르역 - (각역정차) - CDG
- B2-B1-B5 (B2지선-본선-B5지선) 완행 (15분 간격)
- 로방송역 - (각역정차) - 미트리 클래역
- B4-B1-B3 (B4지선-본선-B3지선) B3 급행 (마시 팔레조역 타절, 15분 간격)
- 평시 기준 하행
- B3-B1-B4 (B3지선-본선-B4지선) B3 급행 (마시 팔레조역 타절, 15분 간격)
- CDG - (무정차) - 올네 수 부아역 - (무정차) - 파리 북역 - (각역정차) - 마시 팔레조역
- B3-B1-B4 (B3지선-본선-B4지선) B1-B4 급행 (15분 간격)
- CDG - (각역정차) - 시테 위니베르시테르역 - (무정차) - 부르 라 렌역 - (파르크 데 소역 통과) - 라 크루아 드 베르니역 - 앙토니역 - (무정차) - 마시 팔레조역 - (각역정차) - 생 레미 레 슈브뢰즈역
- B5-B1-B2 (B5지선-본선-B2지선) 완행 (15분 간격)
- 미트리 클래역 - (각역정차) - 로방송역
- B3-B1-B4 (B3지선-본선-B4지선) B3 급행 (마시 팔레조역 타절, 15분 간격)
이상의 내용은 평시 기준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위의 시종착역들을 포함, 여러 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들이 동시에 운행한다. 드물게 본선 중간에서 타절 및 시종착하는 경우도 있다. 잘 모르겠다면 플랫폼의 정차역 표시기를 보자. 가장 직관적이다.
5. 노선[편집]
5.1. 북쪽 샤를 드골 공항 분기[편집]
5.2. 북쪽 미트리 분기[편집]
5.3. 본선[편집]
5.4. 남쪽 로뱅송 분기[편집]
5.5. 남쪽 생 레미 분기[편집]
6. 기타[편집]
- 샤를드골 공항 T2역에서 파리 북역까지 급행열차를 탔다면 32분 정도 걸린다.
- 마시 팔레조역에서 샤틀레 레 알역까지 급행열차를 타면 26분, 일반열차를 타면 33분 정도 걸린다. [3]
- 앙토니역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바로 가는 오를리발을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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