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 C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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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ne C du RER d'Île-de-France / RER C
RER의 한 노선으로 총연장 187㎞로 두 번째로 긴 노선이다. 파리 도시권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다수의 분기선이 있다.
C선 은 1979년에 동부 방면의 근교 열차의 시발역이었다. 구 오르세 역 (현재 오르세 미술관역)과 서부 방면의 근교 열차가 운전되는 센 강변에 시발역이 있었다. 앵발리드역 (Invalides)이 지하 신선으로 연결되어 동서로 직통 운전을 통해 운행을 시작했다. 1979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했는데 당시에는 강변 지선 (Transversale Rive Gauche)이라고 했다. 1980년 이후 공식적으로 RER C선이 되었다.
강변선은 베르사유 (Versailles)를 시점으로, 센 강을 따라 앵발리드에 이르는 노선이다. 북쪽의 지선은 센 강을 가로 질러 순환선 프티트 생튀르(Ligne de Petite Ceinture) 의 북서부에 합류하며 파리 교외 북서부를 관통해 퐁투아즈 (Pontoise)로 향한다.
목적지와 분기가 가장 복잡한 노선이다. 서쪽으로는 C1 의 퐁투아즈, C5의 베르사유 샤토, 그리고 C7의 (베르사유 샤토 리브 고슈 경유) 생 캉탱 - 앙 - 이블린의 3방면으로, 그리고 동쪽으로는 C2의 마시 팔레조 (B선과 연결), C4의 두르당, C6 생 마르탱 데탕프, 그리고 남부를 우회하는 형태로 C8의 베르사유 샹티에에 합류하는 4방면, 총 7방면으로 나눌 수있다. C3는 C1 중간역 몽티니 보샹까지 포함한다.
파리 남쪽 분기의 경우, Bibliothèque François Mitterrand (BFM) 역에서 열차들의 행선지에 따라 역들을 많이 건너뛴다. Ivry-sur-Seine 역에서 Choisy-le-Roi 역까지 4개의 역을 모두 정차하는 열차는 남행 MONA (Massy-Palaiseau 종착), ROMI (Pont de Rungis 종착) 열차와 북행 NORA (Pontoise 종착), GOTA (Montigny Beauchamp 종착) 열차가 유일하다. 퇴근시간에는 KYVI 열차가 정차한다.
Saint-Martin d'Etampes 종착 열차와 Dourdan la Forêt 종착 열차의 경우, BFM역부터 RER-C와 RER-D, TER 모두 환승 가능한 파리 남부외곽에서 가장 큰 기차역 Juvisy역까지 직행 후, 종착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한다.
Versailles Chantiers 종착 열차의 경우, BFM역부터 Choisy-le-Roi역까지 직행 후 모든 역에 종착한다.
C8 분기는 향후 폐지하고 트램 12호선을 연장하여 대체할 계획이다.[1]
파리 북쪽 분기의 경우, Pontoise역으로 가는 열차는 NORA가 유일하다. GOTA 열차도 Montigny Beauchamp역까지만 운행해, 역에서 Pontoise행 열차나 Transilien H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파리 서쪽 분기의 경우, Saint-Quentin-en-Yvelines 종착 열차도 SARA, SLOM 열차가 유일하다. 그러나, 파리부터 SQY까지 모든 역에 정차해 소요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파리에 사는 경우, Paris Montparnasse역에서 TER 열차나 Transilien N 열차를 타는게 빠를수도 있다.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가는 경우, 서쪽 분기 노선인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 종착 열차 (VICK) 를 타야한다. 남쪽 분기 노선인 Versailles Chantiers 열차는 파리를 크게 돌아가 베르사유로 향하는 노선이다. VICK 열차는 파리에서 베르사유까지 모든 역에 종착한다.
16년 기준 Z 8800. Z 205/207/20900이 운행중이다. 편성은 대부분 4+4.
1. 개요[편집]
RER의 한 노선으로 총연장 187㎞로 두 번째로 긴 노선이다. 파리 도시권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다수의 분기선이 있다.
C선 은 1979년에 동부 방면의 근교 열차의 시발역이었다. 구 오르세 역 (현재 오르세 미술관역)과 서부 방면의 근교 열차가 운전되는 센 강변에 시발역이 있었다. 앵발리드역 (Invalides)이 지하 신선으로 연결되어 동서로 직통 운전을 통해 운행을 시작했다. 1979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했는데 당시에는 강변 지선 (Transversale Rive Gauche)이라고 했다. 1980년 이후 공식적으로 RER C선이 되었다.
강변선은 베르사유 (Versailles)를 시점으로, 센 강을 따라 앵발리드에 이르는 노선이다. 북쪽의 지선은 센 강을 가로 질러 순환선 프티트 생튀르(Ligne de Petite Ceinture) 의 북서부에 합류하며 파리 교외 북서부를 관통해 퐁투아즈 (Pontoise)로 향한다.
2. 노선[편집]
목적지와 분기가 가장 복잡한 노선이다. 서쪽으로는 C1 의 퐁투아즈, C5의 베르사유 샤토, 그리고 C7의 (베르사유 샤토 리브 고슈 경유) 생 캉탱 - 앙 - 이블린의 3방면으로, 그리고 동쪽으로는 C2의 마시 팔레조 (B선과 연결), C4의 두르당, C6 생 마르탱 데탕프, 그리고 남부를 우회하는 형태로 C8의 베르사유 샹티에에 합류하는 4방면, 총 7방면으로 나눌 수있다. C3는 C1 중간역 몽티니 보샹까지 포함한다.
파리 남쪽 분기의 경우, Bibliothèque François Mitterrand (BFM) 역에서 열차들의 행선지에 따라 역들을 많이 건너뛴다. Ivry-sur-Seine 역에서 Choisy-le-Roi 역까지 4개의 역을 모두 정차하는 열차는 남행 MONA (Massy-Palaiseau 종착), ROMI (Pont de Rungis 종착) 열차와 북행 NORA (Pontoise 종착), GOTA (Montigny Beauchamp 종착) 열차가 유일하다. 퇴근시간에는 KYVI 열차가 정차한다.
Saint-Martin d'Etampes 종착 열차와 Dourdan la Forêt 종착 열차의 경우, BFM역부터 RER-C와 RER-D, TER 모두 환승 가능한 파리 남부외곽에서 가장 큰 기차역 Juvisy역까지 직행 후, 종착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한다.
Versailles Chantiers 종착 열차의 경우, BFM역부터 Choisy-le-Roi역까지 직행 후 모든 역에 종착한다.
C8 분기는 향후 폐지하고 트램 12호선을 연장하여 대체할 계획이다.[1]
파리 북쪽 분기의 경우, Pontoise역으로 가는 열차는 NORA가 유일하다. GOTA 열차도 Montigny Beauchamp역까지만 운행해, 역에서 Pontoise행 열차나 Transilien H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파리 서쪽 분기의 경우, Saint-Quentin-en-Yvelines 종착 열차도 SARA, SLOM 열차가 유일하다. 그러나, 파리부터 SQY까지 모든 역에 정차해 소요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파리에 사는 경우, Paris Montparnasse역에서 TER 열차나 Transilien N 열차를 타는게 빠를수도 있다.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가는 경우, 서쪽 분기 노선인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 종착 열차 (VICK) 를 타야한다. 남쪽 분기 노선인 Versailles Chantiers 열차는 파리를 크게 돌아가 베르사유로 향하는 노선이다. VICK 열차는 파리에서 베르사유까지 모든 역에 종착한다.
3. 차량[편집]
16년 기준 Z 8800. Z 205/207/20900이 운행중이다. 편성은 대부분 4+4.
[1] 트램은 Savigny-sur-Orge 역에서 Massy-Palaiseau 역까지 개통한 뒤, 이후 Versailles-Chantiers 역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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