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g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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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시간 기준 2023년 12월 16일 출시된 Tower Defense X의 타워.
상단 루트는 업그레이드할수록 장갑이 더 추가되어 외형이 로봇같이 변하며, 하단 루트는 업그레이드할 시 고정형 레일건을 쓰는 특징이 있다.
2. 스탯 변화[편집]
3. 장점[편집]
- 높은 공격력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매우 높다. 공속 기반인 E 루트도 몇 백 정도는 그냥 뛰어넘는 정도이고 R 루트는 그야말로 로블록스 타워 디펜스 역사상 유래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공격력을 지닌 케이스다.
3.1. E 루트[편집]
- 짧은 공속
비교적 빠른 속도인 2.5초 마다 625대미지를 입힌다. 이는 E 루트가 R 루트에 비해 전선 안정화에 좋다는 뜻이다. 제아무리 공격력이 쌔더라도 수 많은 좀비 무리중에 고작 하나 잡는것에 그친다면 큰 도움이 되기 힘들다. 즉, E 루트는 체력이 적당한 좀비들을 잡는데에 특화 되어있는 루트다.
- 스텔스 감지
스텔스 감지가 있다. R 루트에 비해 안정적인 또 하나의 이유 중 하나이다.
3.2. R 루트[편집]
- 극단적인 단일 대미지
1방 데미지가 6250으로 보스가 아닌 좀비는 한방만에 가버리는 수준이고 보스도 단 몇 발 만으로 치명상을 입을 정도다. R 루트의 최고 메리트로, 가격도 비싸고 안정성도 개판에다 조준 시간이라는 이상한 특징으로 EDJ와의 조합을 결멸시켰으며, 그렇다고 DPS 효율이 좋지도 않음에도 레일거너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레일거너의 존재 이유와도 같다.
- 매우 넓은 사거리
수 많은 요소 중에서, 대미지를 제외한 요소 중에 거의 유일한 장점이다. 꽤 의미있는 정도로 길기 때문에 R 루트의 평가를 떨어트리지 않는데에 일조를 했다.
- 매우 높은 체력
기계형 타워답게 체력이 상당히 높다. 일단 만렙을 만드는데에 성공했다면 레일거너의 체력은 걱정에서 어느정도 손을 때도 괜찮을 정도다.
4. 단점[편집]
- 물량에 취약
강력한 1방, 긴 재장전 시간이라는 특징을 지녔으니 당연히 물량에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E 루트가 공속 특화라 공속이 빠른편이지만 어디까지나 단일 공격이고, 애초에 기본적으로 2.5초는 절대 빠른 공속이 아니라서 물량에 막히는건 다르지 않다.
- 가격에 비해 좋지못한 DPS
강한 공격력을 지닌 대신 무거운 공격 속도를 지닌 타워가 그렇듯 DPS 효율이 좋지 못하다. TDX에서 보통 DPS 효율이 낮은 경우에는 관통력이 있거나 적어도 다른 특성을 주기 마련인데, 레일거너는 정직한 단일 공격이다.
4.1. E 루트[편집]
- 애매한 한방 대미지
625로 일반적인 타 타워디펜스 게임에서는 낮은게 아니지만, 비교적 타워가 강력하게 설정 된 TDX 만큼 좀비 체력도 높기에 625 정도로는 위협이 되는 좀비들을 죽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좀비는 보스급을 말하는 것으로 적당한 체력을 지닌 잡몹들에겐 R 루트보다 효과적이지만 체력이 높은 보스 상대로는 R 루트의 하위호환이 된다.
- 애매한 위치
DPS와 범용성은 레이저 거너와 저거너트에게 밀리고 대미지는 R루트 레일거너에게 밀리며 오히려 장전시간이 2.5초로 길어서 속도가 빠른 적들을 놓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E루트의 레일거너를 채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
4.2. R 루트[편집]
- 내다버린 안정성
일단 만렙 가격이 63,150 원으로 그 비싸다고 난리를 치는 Juggernaut보다도 비싸다.[1] 그 뿐이면 모를까 스텔스 감지도 없으며 공격 한번 당 10초 이상을 잡아먹기 때문에 일반적인 좀비 무리에도 무지막지하게 취약하다.
- 조준 시간
레일거너 사용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레일거너의 R 루트 만렙에는 조준 시간이라는 메커니즘이 추가 되는데 이는 공격 속도 취급을 받지 않아서 EDJ의 공격 속도 버프 그대로 공격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다. 공격 속도 자체가 없는건 아니라서 적용이 되긴 하는데 공격 속도는 고작 1초라서 버프를 받아도 조준 시간인 11초를 합친 11초 이상인건 동일하다. EDJ의 공격 속도 버프를 막기 위해 이러한 메커니즘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즉, 레일거너와 조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버프 타워인 공격력을 올려주는 존 타워와 사용하는 것이 좋다.[2]
5. 운용팁[편집]
이 타워는 Juggernaut을 먼저 구매하고 사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Juggernaut이 있으면 돈 수급이 원활해지므로 Railgunner 돈도 금방 마련한다.
또한 사용 시 넓은 사거리와 높은 체력을 이용해서 후방에다가 넉넉히 깔아두자. 그리고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 X-4렙을 깔아두는 것도 괜찮다. 1000데미지라는 점과 넓은 사거리, 준수한 체력으로 웬만한 잔몹들은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잡몹보다 보스 처리에 특화 되어있다. 대미지 자체가 워낙 쌔서 위력 낭비도 심하고 TDX의 물량은 레일거너가 가담하기엔 턱 없이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물론 E 루트를 타면 그나마 나은 수준이지만 R 루트는 물량 처리에 거의 쓸모 없다. 허나 보스한텐 매우 탁월한데, DPS 효율은 비교적 낮지만 한방이 강력한데 이는 아무리 DPS 차이가 나도 타 타워들의 지속딜과는 격이 다른 수준의 위력이며, 레일거너와 비빌만한 후반 타워들은 사거리가 하자가 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레일거너의 넉넉한 사거리 덕분에 앞서 말했듯 웬만한 DPS가 높은 후반 딜러들보다도 더 누적 딜을 잘넣는다. 즉, 물량은 쌩까놓고 그냥 보스만을 저격하기 위한 타워라고 보면 된다.
6. 업데이트별 변화[편집]
7. 스킨[편집]
8. 여담[편집]
- 업그레이드 아이콘에 Tower Battles의 Railgunner이랑 Phaser가 등장한다. 그래서 또 콜라보 스킨 나오는 거 아니냐거나, 타디X와 타배가 같은 세계관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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