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imator 애니메이션 시리즈/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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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ainimator의 명성을 높여주고 10개 동영상으로 70만 구독자를 얻게 해준 시리즈의 대표작들 모음집.[1] 2022년 10월 기준 총 22개의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영상이 나온 순서로 정리한다.[2]
영상에 고어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많다.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네모진 그래픽이지만 머리가 날아가거나 몸이 잘리는건 기본이고 칼에 박히고 화살로 좀비들을 학살하는 등 잔인한 것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 바람.
목차의 제목은 한글 번역(원 제목)으로 되어있다.
2. 시즌 1 - 히로빈의 복수(Herobrine's Revenge)[편집]
음악은 공통적으로 Blacklite District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당시에는 다음 시즌인 시즌 2을 계획하지 않았다가, 인기가 많아지고 후속작 요청이 계속해서 들어오자 시즌이 계속해서 연장되었다.[3]
2.1. 투쟁(The Struggle)[편집]
첫번째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싱크나 화질 등이 매우 좋다. 등장인물은 주인공 레인(Rain)과 여주인공이자 레인의 여친인 아비게일(Abigail), 그리고 최종보스인 히로빈.
간단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평화로운 오버월드에 복수를 하러 나타난 히로빈에 의해 남주와 여주 일행이 몬스터들과 투쟁을 벌인다는 이야기. 다른 시리즈물들의 첫 영상과 다른 점은 열린 결말이 없다는 것. 남주인 레인은 좀비에게 물리고 여주 아비게일은 스켈레톤 궁수가 쏜 화살에 머리를 맞고 죽는 배드엔딩이다. 하지만 속편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남주와 여주도 다시 나온다고 한다.
또한 첫작이라 실수가 보이는데. 감염된 zamination과 감염된 로빈(victor)을 보여주는 장면후 몇몇장면후 다른좀비가 가는 장면이있는데. 뒤에서 모션이 멈춘채 딱딱하게 서있다.
또한 이 영상에선 카메오들이 꽤나 많이 나온다.[4]
엔딩크레딧에서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람들을 볼수있다.[5]
가사
I remember the day When i got the call(난 부름을 받았던 그날을 기억해)
I remember the day That i lost it all (난 모든걸 잃었던 그날을 기억해)
I remember the day With a tear my eye (난 눈물을 흘렸던 그날을 기억해)
I remember the day Like it was only mine (난 모든게 내것 같았던 그날을 기억해)
A tragedy tapped on my shoulder And said hello (비극이 내 어깨를 툭 치며 인사를 했지)
Yeah (예)
And it took my soul(그리고 내 영혼을 가져갔지)
Like you (너 처럼)
Nothing's forever(영원한건 없어)
Like you (너 처럼)
some things just Die (누군간 죽겠지)
Like you (너 처럼)
I am no better(난 괜찮지 않아)
Like you (너 처럼)
we wait and see Because (우린 기다리고 지켜볼꺼야 왜냐면)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Oh X5
Like me (나 처럼)X3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x3
Like me (나 처럼)X4
I remember the drive That we had to take (난 쉼없이 달려야했던걸 기억해)
Remember the miles that made my heart shake (내 심장을 흔들었던 그 길을 기억해)
I remember the feel of loss in the air (난 그 공허함을 기억해)
Remember the sight of you everywhere (모든곳 지켜보는 널 기억해)
Insanity killed me And i never let it go (광기는 날 죽였지만 난 절대 포기 안해)
No i never let it go (그래 난 절대 포기 하지 않아)
Like you (너 처럼)
Nothing's forever (영원한건 없어)
Like you (너 처럼)
Some things just Die (누군간 죽겠지)
Like you (너 처럼)
I am no better (난 괜찮지 않아)
Like you (너 처럼)
we wait and see Because (우린 기다리고 지켜볼꺼야)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Oh X3
Like me (나 처럼) X3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Like me (나 처럼) x3
It's time to finally let it go (마침내 포기해야할 때가 왔어) X2
Like me (나 처럼)X3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The struggle is real (현실은 투쟁이야) x3
Oh X5
Like me (나 처럼) X3
The struggle is real (투쟁은 현실이야) X3
LIKE ME (나 처럼) X8
2.2. 얼음처럼 차가운(Cold As Ice)[편집]
이번 편에는 전작의 여주였던 아비게일이 나오지 않고[6] 대신 새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이번에는 줄거리가 조금 심오해졌다.
히로빈에 의해 점령된 오버월드에서 히로빈에게 맞서 싸우는 저항군들이 전작에서 주인공들이 죽음을 맞은 협곡으로 오게 되고 아직 완전히 좀비화가 되지 않은 레인을 구출하게 되고, 결국 황금사과를 이용해 레인을 살리는 데 성공하게 된다. 레인은 저항군에 들어오고 저항군의 수장 패트릭 장군과 나머지 군사들에게 훈련받게 되고 히로빈에게 복수할 날을 꿈꾼다.
레인은 히로빈에게 대항하려면 좀더 강력한 아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엔더월드로 넘어가 엔더 워처들과 협상에 성공, 엔더 드래곤을 데리고 히로빈의 아지트를 침략한다는 열린 결말.
2.3. 우리는 위협이다(We Are The Danger)[편집]
저항군들이 거의 다 이긴 전쟁에 네더가 히로빈에게 지원 군대를 보내서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고 저항군이 겨우 버티는 상황에 레인도 직접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여자친구 아비게일을 보게 된다. 하지만 아비게일은 적군을 위해 싸우고 있었으며, 결국 레인은 그녀를 죽이지 못해 제압만 하고 후퇴하며, 저항군은 물러나게 되고 히로빈이 다시 아지트를 되찾게 된다.
1분 55초에 pixelfrosty라는 유튜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가사
혹은 대사블랙본 지휘관: 폐하깨서도 그놈들이 오고있는걸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히로빈: 우리가 막을 수 있다.
블랙본 지휘관: 폐하..그들 기지에 드래곤이 있고 그리고 그들은 엔더 워처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블랙본 지휘관: 오직 멍청한 놈만 개활지에서 그들과 전투를 치를것입니다..
블랙본 지휘관: 그들을 어떻게 막을것입니까?
히로빈: 피그 킹에게 복수 제안을 보내라.
히로빈: 때가 되었도다..그 무엇이 우리 앞을 막든지간에...우린..놈들을 처부술 것이다..
(장면은 행군하는 프로스토본 군대로 전환된다.)
Bright city light (밝은 도시의 빛)
Another night to die (누군가에겐 죽음의 밤)
And l'm feeling so high (그리고 난 기분이 좋아)
All these days are (하루하루가)
passing by (지나가고)
I question my self why (난 나에게 질문을 던지지)
I'm feeling (왜 느낌이)
This burned out (불타는것같은지)
i fear the day (난 그날이 두려워)
I throw away (난 떨쳐냈어)
Any chance to take this (이 일을 끝까지 책임질 )
All the way (기회가 있다면)
needless to say (말할 가치도 없지)
we'll see how it turns out (우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꺼야)
EVERYBODY GET DOWN(모두들 엎드려 )
light'em up (불을 켜)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협이야)
And we're looking to score (그리고 우린 점수를 얻을꺼야)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숙여)
light'em up (불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now we're looking for more (그리고 우린 더 많은걸 원해)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Heading out for good (영영 떠나)
quicker than i should (생각보다 빨리)
No i wounldn't change it (아니 난 바꾸지 않을꺼야)
if i could (내가 할 수 있었으면)
Don't say you never would (절대 안할거라는 말 하지마)
we've seen how (우린 봐왔지)
this plays out (일이 잘 풀리는것을)
we've held it down (우린 참았지)
brought it to the ground (먼지와 잿더미 속으로)
in the dust and ashes (그걸 떨어뜨리는것을)
we been found (우린 발견했지)
it's in our hand now (이젠 우리 손에 있어)
let's hope we can hold out (우리가 잘 막아내리라 희망을 가져보자구)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light'em up (불빛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looking to score (그리고 우린 점수를 얻을꺼야)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숙여)
light'em up (불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now looking for more (그리고 우린 더 많은걸 원하지)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And now we hold it in our hands (그리고 우리 손으로 막아냈어)
you can't say we had no chance (기회가 없었다곤 말 못하겠지)
No looking back (뒤돌아 보지마)
we're set to burn out (우린 전부 불태울꺼니까)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light'em up (불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looking to score (그리고 우린 점수를 얻을꺼야)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숙여)
light'em up (불빛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now looking for more (그리고 우린 더 많은걸 원해)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숙여)
light'em up (불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looking to score (그리고 우린 점수를 얻을꺼야)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light'em up (불빛을 밝혀)
We are the danger (우린 위험이야)
And we're now looking for more x3 (그리고 우린 더 많은걸 원해)
EVERYBODY GET DOWN (모두들 엎드려 )
2.4. 너도 알다시피(Just So You Know)[편집]
레인은 네더의 군사들을 거의 학살 수준으로 처치하며 네더 성 안으로 진입, 글루톤 왕과 싸움을 벌이며 글루톤의 머리를 잘라 승리하지만 아비게일을 마주치게 된다. 아비게일이 너무 강해서 레인은 아비게일의 창에 뚫려버리지만 동시에 레인도 아비게일에게 칼을 날려 둘 다 죽는다. 1편과 유사점이 많은데, 줄거리가 간략하다는 점과 배드엔딩이라는 점이 유사하다.
2.5. 잘 가(Goodbye)[편집]
그렇게 저항군에 패배로 끝나나 싶었지만 때마침 거래를 승낙한 엔더 워처들이 난입해서 저항군을 도와주고 당황한 히로빈을 엔더 워처 중 하나인 세리스가 공격해서 히로빈은 목이 잘려 끔살, 저항군의 승리로 끝난다.
3. 시즌 2 - 마지막 엔더 와처(Last Ender Watcher)[편집]
많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즌. 2018년 8월에 첫번째 동영상이 떴다. 일단 시즌 1에서 히로빈이 죽었으니 아마 새 악당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히로빈은 죽었지만 잔존 세력들은 남아있는듯. 참고로 시즌 1에서 사망한 인물들이 부활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음악이 시즌 1에서 한 사람의 음악을 썼던 것과는 다르게 여러 사람의 음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3.1. 구원의 날개(Wings Of Salvation)[편집]
줄거리는.비교적 간단하다. 승리의 기쁨에도 잠시, 남아있는 히로빈과 네더의 잔존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저항군의 과학자이자 여성 전투원인 아주라(Azura)가 혼자 출격하고, 전투 중 우연히 네더에 떨어진다. 네더에서 탈출하던 중 살아남은 레인[8]을 보게 되고 그를 구출하게 된다. 여러모로 열린 결말.
3.2. 받아들이기 힘든 일(Hard Pill To Swallow)[편집]
위더 스켈레톤 족과 피그맨 족이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보아 네더가 분열된 것으로 예상된다. 줄거리는 네이우스(Naeus) 장군이 네더를 통일하기 위해 피그맨 킹과 싸운다는 내용. 결말은 당연하지만 네이우스의 승으로 네더 통일.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감이 있는데 1:36에 나오는 위더 스켈레톤 전사 한마리를 잘보면 한쪽 팔이 없다.
설정상 히로빈 기지 공격 당시 도적단, 아주라, 패트릭 중에 한명이 쓰러트렸으나 죽진 않고 팔 절단상, 기절에서 끝난듯하다. 이후 네이우스에게 스카웃 됐고 미리 감시를 하러온 것이다. 이후 행적은 불문이나, 의수 등을 끼고 전쟁에 참여했다. 교전 중 죽었거나 더 이상 싸울 수 없기에 히로빈 머리를 되찾은 이후에는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사
크랄로스 : 피그킹의 몰락으로 이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네더의 단결을 깨뜨리고 피그맨들은 위더를 피했으며, 그리고 이 전쟁을 해봤자 이득이 될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측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이제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폐하.
네이우스 : 좋아... 놈들이 우릴 과소평가한것 같군. 놈들은 나와 네더퀸의 관계를 모른다. 그녀가 죽어서 탄생한 네더의 별로 내가 어떤 힘을 얻을 수 있을지 상상하니 몸에 전율이 돋는군. 피그맨들에겐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긴 아직 일러. 놈들의 폭정이 멈추면... 그들의 새로운 왕인 나에게 절을 하겠지! 그리고 네더는 다시 과거의 영광으로 되찾을 것이다...
가사
There's long road infront of ya (너 앞에는 긴 길이 있지)
There's a hard life behind ya (힘든 삶은 너 뒤에 있고)
There's a war been waged inside ya (너의 마음에선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You get big footsteps to follow (넌 따라오려 크게 발을 뻗었지)
You got a soul that barely hollow (너의 영혼은 거의 비어있지 않아)
And that's a hard piil to swallow (그게 바로 받아드리기 힘든 일이지)
hard piil to swallow × 4 (받아 드리기 힘든 일)
When you were younger just a bother (너가 어렸을땐 귀찮은 놈이었어)
Always felt so scared (항상 겁에 질렸지)
Didn't know how to take it but you always dared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지만 넌 항상 대들었지)
And now you try to act like you never cared (이젠 신경도 안쓰는 것처럼 굴잖아)
feeling half way guilty cuz my life was spared (내 목숨이 아깝기 때문에 죄책감을 반만 느끼지)
It feels like just a curse and i'm always to blame (그건 그저 저주처럼 느껴지고 항상 내 책임이었지)
Shivers down my spine when i say your name (너의 이름을 불렀을때 등골이 오싹했지)
since i was a kid you've been bigger than fame (내가 어렸을 때부터 너의 명성은 자자했지)
i'd like to see the scar that you put in my brain (너가 남긴 흉터를 보고 싶구만)
Early in my life i was put to the test (어릴때 난 시험을 치렀지)
I had yo make some choices or forget about the rest (몇가지 선택을 하거나 나머진 다 잊어야했어)
And when i speak this fire you get nothing but the best (넌 아무것도 안했지만 최고라고 불렸지)
Let me tell you something that you better not forget (너가 까먹지 않게 말해주지)
There's long road infront of ya (너 앞엔 긴 길이 있어)
There's a hard life behind ya (너 뒤엔 힘든 삶이 있고)
There's a war been waged inside ya (너의 마음속엔 전쟁이 벌어지고 있지)
You get big footsteps to follow (넌 따라오기 위해 발을 크게 뻗었어)
You got a soul that barely hollow (너의 영혼은 거의 비어있지 않아)
And that's a hard piil to swallow (그게 바로 받아드리기 힘든 일이지)
Hard piil to swallow × 4
The trauma from your mama nearly 20 years old and your father made it harder with the soul that we sold (거의 20살이 된 엄마와 아빠의 트라우마는 우리가 팔아버린 영혼을 더 힘들게 했지)
You know where they both went and you're ready to go (둘 다 어디로 갔는지 알잖아, 그리고 넌 갈 준비가 됐어)
What happend how did everything turn so cold (어떻게 그 모든게 다 차가워졌을까)
We can talk about it til i'm turnning blue in the face (우린 너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릴때까지 얘기할 수 있어)
I can laugh about it (난 이거에 관해서 웃을 수 있고)
joke about It (농담도 할 수 있어)
never the same (같지가 않다구)
i can't keep pretending (계속 그런척 할 수 없어)
it don't cause any pain (어떤 고통도 못느끼거든)
it's neverending cycle that just can't be tamed (길들여 질 수 없는 끈질긴 순환이지)
Early in my life i was put to the test (어릴때 난 시험을 치렀지)
I had you make some choices or forget about the rest (몇가지 선택을 하거나 나머진 다 잊어야했어)
And when i speak this fire you get nothing but the best (넌 아무것도 안했지만 최고라고 불렸지)
Let me tell you something that you better not forget (그럼 너가 까먹지 않도록 똑똑히 말해주지)
there's long road infront of ya (너 앞에는 긴 길이 있지)
There's a hard life behind ya (힘든 삶은 너 뒤에 있고)
There's a war been waged inside ya (너 마음속엔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You get big footsteps to follow (넌 따라올려고 크게 발을 뻗었지)
You got a soul that barely hollow (너의 영혼은 거의 비어있지 않아)
And that's a hard piil to swallow (그게 바로 받아드리기 힘든 일이지)
hard piil to swallow X8 (받아 드리기 힘든 일)
3.3. 위더의 심장(Wither Heart)[편집]
레인의 갑옷에 있는 구슬로 추정되었던 위더의 심장은 물건이 아니라 위더의 저주가 걸린 주인공 레인의 심장을 말하는 것이였다고.
줄거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아주라의 도움으로 네더에서 구출된 레인은 자신에게 걸린 위더 저주를 풀기 위해 저항군 소속 마녀 스텔라와 같이 스텔라의 고향이자 마법사, 마녀들의 구역인 코벤(Coven)으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저번 편에서 입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저주도 걸려있었으며 게다가 계속되는 몬스터들과의 싸움으로 코벤으로 가던 도중 지쳐 쓰러져버린다.
레인을 빨리 치료해야 했던 스텔라는 서둘러 코벤에 도착하지만, 코벤은 이미 한참 전에 무너져버린 상태였고, 그곳에 서식하던 스켈레톤 괴물과 싸우게 된다. 아직 실력이 미숙했던 스텔라는 마법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괴물에게 밀리지만, 기지를 발휘해 괴물을 네더로 추방시켜버리고 레인의 심장에 걸려있는 위더 저주를 푸는 주문을 찾게 된다.
3.4. 엔더의 소원(Ender Wish)[편집]
네이우스는 네더 통일 이후 엔더를 침공한다. 처음엔 비등비등하게 싸웠지만, 인해전술을 사용해 양으로 밀어붙이는 네더의 군사들에 의해 엔더가 밀리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네이우스[10]에 의해 엔더 드래곤마저 죽고 만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포탈에서 쏟아져 나오는 네더의 병력과 가스트, 전전편에 출연했던 거인까지 등장해 엔더맨들은 대부분 몰살되고[11] 교전 중 드래곤시어 보르두스는 사망한다. 그의 지팡이에 달린 엔더의 눈이 오버월드의 문을 열고, 세리스와 네이우스가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사이 제가니른이 오버월드로 엔더상자를 가지고 도망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세리스는 결국 네이우스에게 제압된다.
다음 장면에서 제가니른이 레인과 스텔라의 앞에 소환되며 눈을 뜨며 끝난다.
곳곳에 죠죠의 기묘한모험 시리즈의 패러디가 보인다.
인페르니우스와 세리스간의 전투, 그리고 네이우스와 세리스의 전투에서 나온다. 네이우스, 세리스가 각각 적을 향해 다가가는건 죠죠 3부의 죠타로와 DIO가 자신의 적을 향해 다가가는 연출과 비슷하며, 특유의 효과음과 함께 화면 확대 연출도 있다. 특히 인페르니우스를 처리할때는 러시를 사용해서 처치했다.
3.5. 죽음을 바라는(Wishing Dead)[편집]
2020년 4월 24일 공개됐다. 사진으로봐선 제가니른의 생존확정과 레인과 스텔라와 합류한다고 볼수 있다. 시즌 2의 마지막혹은 그 전일듯. 레인의 머리카락이 크게 변경된 걸 알수있다.
제가니른과 만난 레인과 스텔라. 하지만 그것도 잠시 레드리전과 네더의 병사들이 쳐들어온다. 하지만 제가니른이 시간을 끌어주고 레인, 스텔라는 도망치는데 성공. 하지만 암살자의 단검이 날라오고 레인은 칼을 튕겨내고 살지만 스텔라는 단검에맞고 쓰러진다. 암살자는 레인의 한쪽눈을 맞고 그 암살자를 세리스의 검과 똑같은 검으로 암살자의 목을 베어 죽여버린다.[12] 다행이도 실명은 되지않았다. 스텔라를 업고서 레인은 계속 간다. 하지만 스텔라가 눈을뜨며 악마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스텔라와 싸우게된다. 죽일수밖에 없었던 아비게일과 달리 위더의 주문으로 스텔라의 폭주를 저지한다. 스텔라는 악마의 형상에서 돌아오진 않았지만
기억이 돌아온듯 하며. 어느 용병들이 오자 어디론가 간다. 그이후 레인은 눈을 뜨는데 한쪽눈이 세리스랑 같은 눈으로 변했다.
3.6. 추락(Falling)[편집]
스텔라가 케인이 쏜 화살을 팔에 맞았지만 무사히 도망치고, 케인과 시아라는 레인과 만나지만 레인과 케인은 서로 싸우고 시아라는 스텔라를 추적한다. 스텔라는 저주에 걸려서 그런지 네더월드에 있어도 공격받지 않아, 네더월드를 통해 어디론가 향하지만 시아라는 그것을 눈치채고 네더월드로 들어가 혼자서 네더월드의 군대 도륙하며 스텔라를 찾는다. 그 사이 레인과 케인은 서로 화해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시아라를 뒤따라간다.
한편, 다시 오버월드로 나온 스텔라는 뒤쫓아온 시아라와 조우한다. 시아라는 스텔라를 죽이려하고 이에 맞서 스텔라는 저항한다. 싸움 끝에 스텔라가 시아라를 마법을 사용하여 나무에다 패대기친뒤 자신이 소환했던 칼을 시아라의 팔에 꽂아버린뒤[13] 자리를 떠난다. 그 뒤 레인과 케인이 현장에 도착하여 시아라를 풀어준 뒤 계속 스텔라를 추적한다.
스텔라가 향한 곳은 코벤이었고 그곳에서 아직 살아있엇던 제가니른을 만난다. 레인과 케인, 시아라가 코변에 도착했을 무렵 거대한 빛줄기가 생겨나고[14] 그곳으로 향하자 스텔라가 죽은 제가니른 앞에 서있었다. 레인이 소리치며 스텔라에게 다가가자 스텔라가 뒤돌아보는데 스텔라의 눈이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3.7. 얼음처럼 차가운: 리메이크 (Cold As Ice: The Remake)[편집]
레인, 스텔라가 없는동안 프로스트본은 힐다등의 뛰어난 전사와 언데드와 네더의 습격으로 살아남은 용병들을 많이 모았고. "이름 없는 도적"은 그 과정에서 네더에게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대릴의 경우 2,3 인자인데도. 일반병사처럼 단상밑에 있고 연발총이 아닌 단발총으로 바뀌였다. 아마 기마병으로 강등[16]당한것으로 추정된다. "We are the danger" 때보다 더 많은 병력, 장비를 갖춘 프로스트본은 네더(제2 세력)과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네더는 프로스트 본이 소유한 마을들을 호그스워스가 이끄는 선발대를 먼저보내 습격해왔고. 이후 호그스워스와 선발대가 밀리다가 호그스워스가 쓰러지고 난 뒤 네이우스와 크랄로스가 이끄는 후발대가 등장한다. 후발대는 선발대보다 강력했으며. 이들은 위더도 끌고왔다. 위더는 아주라가 제거하고 아주라 역시 그걸 목격한 네이우스에게 파장을 맞고 떨어지나. 패트릭 경에게 구출된다. 네이우스가 후퇴하는 프로스트본 병사들을 몰살하려하나. 대릴이 그걸 막고 대릴이 희생해 네이우스와 동귀어진 하는 것으로 끝.
레인이메이터 프로듀션 팀의 첫 작품이며. 대규모인 만큼 시간도 오래걸렸으며. 대사시간 포함 4분을 넘나드는 분량을 자랑한다.
4. 시즌3 - 엔드스톤 기사단(Endstone Crusaders)[편집]
아직 네더의 크랄로스와 잔류병사들이 생존해있고 설령 네이우스가 사망했더라도 크랄로스가 그 시체에서 능력을 다시얻어서 다음 최종보스가 되거나 네이우스가 살아있어서 또 최종보스나 중간보스가 되는 전개가 일어날수있다. 일단 시즌2가 해당시리즈의 종결이라면 여러모로 열린 결말이 되는셈.[17] 또한 엔티티 303, 패럴렉, 이리파쉬를 비롯한 레드 리전이 시즌 4에 공개된다고 추측되며, 풀리지 않은 떡밥도 많다.[18] 게다가 10월 12일에는 레인이 대검을 들고 두어번 지면을 내려치는 짤막한 예고 애니메이션이 SNS에 올라왔다. 때문에 시즌 3 제작은 확정.[19]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호그스워스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단순한 조역 캐릭터지만 살아남아서 시즌 3에 나온다는 소리다.[20]
시즌 3 시작 전 히로빈의 스핀오프 에피소드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전부터 만들어오다 무산됐다고 한다.
새 파벌 집단인 엔드스톤 크루세이더즈가 프로스트본을 이어 새로운 주역집단이 된다.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생기는 설정 구멍을 메우기 위한 프리퀄 시리즈도 제작 중이라고 한다.
4.1. 두려워하라(Be Afraid)[편집]
2021년 6월 23일 업로드됨
최근 막을 내린 시즌 2와 시즌 3 사이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제작자가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 3의 파일럿 에피소드[21]이다. 아무래도 정식 에피소드가 아니다 보니 간략하고 짧게 진행될 듯 하다. 음악은 다시 blacklite district가 맡는다. 링크[22]
시즌 3에 분류되어 시즌 3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되었다. 전투씬이 역대 나온 에피소드중 가장 분량이 적은 편
4.2. 영원한 (Eternal)[편집]
엔더 개구리[23]의 말을 듣고 엔더 크리스탈 중 하나가 피글린 왕의 요새에 있다는 것을 안 엔드스톤 크루세이더즈는 네더로 가 피글린 왕을 죽이고 크리스탈을 되찾아 오기로 한다.
스텔라의 포탈 마법을 통해 네더에 도착한 일행은 요새를 지키는 피글린, 피그맨들을 죽이고 요새에 도착하고 시아라가 방 안으로 들어가 크리스탈을 되찾아 오기로 한다. 그 때, 바깥 복도에 남은 일행의 뒤에서 큰 덩치의 돌연변이 피글린이 나타나고 이들은 이 거대 피글린에 맞서 싸운다. 한편, 시아라는 피글린 왕을 경호하던 피글린들을 죽이고 피글린 왕과 싸우다가 목이 붙잡혀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단검을 소환해 피글린 왕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복도에서 싸우던 레인, 스텔라, 케인은 돌연변이 피글린을 죽이는 데 성공하고, 등 뒤에서 문이 열리며 시아라가 엔더 크리스탈을 한 손에 들고 나타난다.
4.3. 여기서 나가야 해 (Gotta Get Outta Here)[편집]
힐다는 리리아에게서 네더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격해오고 있다는 것과 적장의 이름이 호그스워스라는 것을 보고받고, 리리아가 우리들의 수가 적으니 본대와 합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자 네더가 계속 진격하게 놔둘 수 없으며, 블리자드가 오고 있으므로 네더를 막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리리아를 달랜다. 한편, 호그스워스는 피글린에게서 엔더의 진주를 건네받고 힐다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진격을 시작한다. 첫 전투에서 네더 군대는 엔더의 진주를 이용해 포위섬멸전을 펼쳐 성을 점령하고 큰 피해를 입힌다. 힐다의 군대는 숲속으로 퇴각해 피해를 수습하다가 블리자드가 휘몰아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네더 군대가 진격해올 길 근처에 매복한다. 네더 군대는 눈속에서 군대를 이끌고 진격하다가[24] 힐다의 병사들이 나무를 넘어뜨리고 화살을 쏘아 기습하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패트릭의 지원군까지 도착하자 학살당하기 시작한다. 호그스워스는 힐다와 싸워 부상을 입히지만 리리아가 날아들어 호그스워스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자 넘어져 검을 떨어트리고 프로스트본 군대가 자신을 둘러싸자 항복한다.
4.4. 맑은 하늘 (Clear Skies)[편집]
레인과 아비게일에 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레인의 회상과 심적 갈등이 주된 내용이다.
4.5. 다시 어둠 속으로 (Back Into Darkness)[편집]
4.6. 이미 죽어 있다 (Already Dead)[편집]
케인과 시아라는 엔드 수정이 담긴 상자를 발견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수정을 가져간 뒤였다. 해당 지역이 아직 네더의 발자취가 닿지 못한 곳이기에 근처 거주민들이 가져간 것임을 짐작한 이들은 근처의 우민 도시를 찾아간다.
케인은 옛 친우이자 도시의 통치자인 우민 왕 클라우스에게 엔드 수정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지만 거부당하고, 무력으로 수정을 탈취하려 시도하나 시아라의 공격을 예측한 클라우스가 그녀를 찔러 부상입히고 수정을 들고 텔레포트로 사라진다.
클라우스를 뒤쫓아 황무지로 간 케인은 클라우스를 만나 마지막으로 수정을 넘길 것을 요구하지만 자신의 해머와 수정을 결합해 더욱 강력해진 클라우스는 와서 가져가 보라고 말하며 케인을 공격한다. 하지만 케인이 권총으로 엔드 수정을 쏘아 폭발시키자 클라우스가 사용하던 수정의 힘과 마법이 무력화되어 사라져 버리고, 클라우스와 케인은 무기, 마법 능력, 아무 장비 없이 맨몸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후 클라우스를 쓰러트린 케인은 수정을 파괴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시아라에게 계획이 바뀌었으니 돌아가자고 말하고, 일행은 프로스트본으로 귀환하기로 한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패러디 장면이 있다. 케인이 엔드 수정의 힘으로 강해진 클라우스를 때리는 장면을 라이덴이 암스트롱을 난타하는 장면에서 따왔음을 Rainimator가 밝혔다.
4.7. 합창단에게 설교하다 (Preach to the Choir)[편집]
4.8. 우리는 위협이다 XL (We Are The Danger XL)[편집]
5. 프리퀄 시리즈 - 엔더 왕국의 전쟁(War of the Ender Kindgdoms)[편집]
메인 시리즈의 시점으로부터 수백 년 과거의 엔더 왕국에서 일어난 내전에 대한 프리퀄 시리즈. 랜스와 세리스의 대결과 엔더 워쳐의 행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다.
5.1. 용기 있는 자(The Brave)[편집]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 공개 날짜 미정.
6. 스페셜 에피소드[편집]
스핀오프 작품들이다. 과거 혹은 등장인물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6.1. 다시 시작하는거야(Begin Again)[편집]
패트릭과 다릴이 레인을 데리고 가는사이 네이우스가 오버월드로 넘어와 네더로 아비게일의 시체를 가져간다. 그 후 기억을 지워버렸는지 레인을 잊은듯 하다. 그 후 글루톤 왕 앞에서 어떤 투구를 쓴 캐릭터에게 멱살을 잡히고 내동댕이 쳐지는 참패를 당하고 훈련을 해서 네더 병사들을 쓰러트린 후 눈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결국에 투구까지 쓰러트린후 능력을 얻은듯하다.참고로 시즌 1에서 유일하게 여성 성우가 부른 비디오다.
6.2. 유일무이한 자(1 Of a Kind)[편집]
마을에서 좀비 한마리가 오스카[25]를 습격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오스카를 부축해주며 괜찮을 거라는 듯이 다시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레인, 아비게일과 사람들을 멀찍이서 바라보던 카일은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끼고 밤새 무기를 준비한다. 결국 그의 예상대로 좀비에 물린 오스카가 좀비가 되어 좀비들의 침략이 예정보다 일찍 시작되고, 레인과 아비게일은 마을 주민들과 피난을 가기로 결정하지만, 카일과 그의 친구들은 남아서 마을을 지키기로 한다.
초반에는 좀비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마을을 지키지만, 히로빈의 등장으로 결국 카일의 친구들과 남아있던 주민들은 모두 살해당하고, 카일 혼자 살아남는다. 그래서 혼자서 도끼와 칼로 좀비들과 무쌍을 찍던 카일은 히로빈과 정면으로 맞서게 되고, 결국 히로빈에 의해 끔살당한다.[26]
6.3. 악몽(Nightmares)[편집]
시즌2가 끝나서 나온 스핀오프 뮤직비디오.
네더베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피그맨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스포일러가 많으니 아직 영상을 못 봤다면 주의바람
케인과 시아라가 다투는 것으로 시작
피글린 킹에 대해 싸우는 중이였으며. 시아라는 피글린 킹을 죽이러 떠난다. 잠시 뒤, 피글링 장군과 그의 병사들이 들이닥치고 네더베인의 술집을 약탈해간다. 이후 시아라는 피글린 장군을 기습하고 그의 부하들을 가볍게 몰살시키고 피글린 장군도 유효타를 내주지않고 역으로 죽여버린다.
피글린 병사들은 전멸했으며. 이후 시아라는 피글린들의 왕으로 보이는 피글린을 죽이려 하는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아비게일이 나타난다. 자신의 무기까지 가진 상태로 이후 시아라와 아비게일이 붙으나 시아라가 패배하고 죽게된다.. 이후 뒤에서 케인이 덤비면서 검은화면이 클로즈업 되며 마무리.
레인이 네더를 공백 상태로 만들기 이전이다. 따라서, 네더 왕국이 등장하는 것.
네더베인이 언데드로 변하는 과정을 만든 에피소드이다.
Rainimator의 트위터로 사람을 속인 2번째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예시로 네이우스 에이전트의 경우 위압감 있게 만들고 잡몹취급을 당했는데 이번엔 한술 더떠서 페이크 킹이고 초반에 죽게했다.(...) 진짜 피글린 킹은 네더에 있었다.
6.4. 독(Poison)[편집]
케인이 아비게일과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 싸우다가 무기를 놓친 케인은 패배를 인정한다. 아비게일이 자신의 영역에 침범했다는 이유로 케인을 죽이려 하자 케인은 자신은 시아라를 구하러 온 것뿐이고, 아비게일의 왕위를 지켜 줄 테니 네더를 침공하려 하는 랜스를 죽이러 가자고 하며 휴전을 제안한다. 아비게일은 이를 수락하고 둘은 랜스의 성이 있는 늪지대로 떠난다.
늪지대에서 케인과 아비게일은 랜스가 만들어낸 생명체 중 하나인 맨드래곤(Man-dragon)의 습격을 받지만 곧 처치하고 랜스의 성에 도착한다.
성 안에서 둘은 엔더 개구리를 안고 있는 랜스를 만난다. 케인은 벡스에게, 아비게일은 랜스의 단검을 이용한 공격을 받지만 아비게일이 네더 스타의 힘을 이용해 랜스에게 중상을 입히고, 위기에 빠진 랜스가 마인드 매직을 사용하며 랜스와 아비게일은 꿈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다. 꿈속 세상은 글레이셔퍼드였고 아비게일의 눈앞으로 레인의 모습을 한 랜스가 나타난다.[27]
한편, 현실 세계의 케인은 아비게일의 손에 활과 화살을 쥐어주고 화살 하나를 집어 앤더 개구리의 독을 발라 자신의 가슴 쪽에 꽂아 꿈속 세계로 들어간다. 그렇게 꿈속 세계에서 2대1의 전투를 치룬다. 아비게일이 활로 랜스의 몸통을 맞히자, 랜스는 자신이 죽을것을 직감한 것인지 불사의 토템을 들지만, 아비게일이 활로 불사의 토템을 명중, 랜스는 손에서 토템을 놓친다.
그리고 케인이 랜스를 가격, 둘은 랜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들 앞엔 아까 그 앤더 개구리과 불사의 토템, 단검 두개가 놓여져 있었다.[28]
그리고 아비게일은 작별인사를 한 뒤 네더로 돌아간다.[29][30] 이때 아비게일은 네더의 별을 통해 악마로 변한 코벤 출신 마녀가 세계의 적이 되는 예지몽을 꾸었으며 케인에게 그녀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한다.[31]
2021년 11월 'Netherbane' 이라는 이름으로 Nightmares와 묶어 놓은 네더베인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는데, 여기서 케인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케인의 등 뒤에서 죽은 줄 알았던 맨드래곤이 다시 깨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6.5. 공허를 향해(To The Void)[편집]
세리스가 아직 엔더의 여왕 자리에 오르기 전 시점의 이야기로, 엔더 크리스탈을 두고 아라벨라(Arabella)라는 오치드 해적단의 대장과 조우하며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로 2022년 5월 21일 공개되었다.[32]
Begin Again 에피소드와 유사하게 아라벨라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아라벨라는 강력한 언데드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이 능력을 활용해서 엔더 월드를 정복하기 시작한다.
약탈 도중 세리스의 세력이랑 크리스탈을 두고 충돌하며, 결국 빼앗고 포탈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막을 내린다.
7. 콜라보 에피소드[편집]
위 에피소드들과 달리 스토리에 연관이없는 별개의 에피소드이다. 또한 세계관에 연관이 없기에 사망한 캐릭터도 재등장한다.
7.1. 크리스마스(Christmas)[편집]
애니메이션 유튜버 TheBlueJerome와 콜라보한 에피소드. TheBlueJerome와 rainimator세계관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에피소드. 뮤직비디오가 아닌 일반 애니메이션이 되며. 세계관에서 이미 사망한 캐릭터인 제가니른도 등장하는걸 보아. 세계관에는 관련이 없는 일종의 평행세계로 보인다. 이로써 아비게일 등 이미 사망한 다른 캐릭터들의 재등장 가능성도 생겼다.
12월 13일 자정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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