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s(M.C The Max)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마단조(Em) → 바단조(Fm)
- 최고음 : 진성 최고음 3옥타브 도(C5)/가성 최고음 3옥타브 레♯(D♯5)
어느 정도 고음이 되면서 그 구간을 한 호흡으로 계속 일정하게 불러줘야 하는 괴랄한 곡. 3절 후렴구에 일명 4단부스터라고 불리는 구간이 있는데, 1절 후렴에서 1키가 올라간 음으로 구간을 4번 반복한다.
WAWW와 함께 발라드가 아닌 엠맥 곡들 중에서 2군에 충분이 드는 난곡이다. 이 보다 어려운 비발라드 곡은 1군에 당당히 차지한 Circular OP.1 (Crevasse), 그리고 무려 Moment 이 두 곡 밖에 없다. 최근에는 1.5티어라고 평가가 바뀌었다.
단콘에서는 성대를 쓸대로 쓴 2부에서 때리는 곡이라 그런지 17년 겨울나기부터 4단부스터의 일부 고음을 생략하기 시작했으며 18년도 콘서트에서는 기타도 안 들고 어째 많이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5. 라이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엠씨더맥스가 록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 노래. 또한 엠씨더맥스 곡중 뮤비가 가장 세련됐다고 평가받는 곡이다. 다만 MV 표절 의혹이 있었다.
- 곡 특유의 분위기가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https://youtu.be/-QNuFdnwkW8[5]
- 월아무적 (月兒無敵) 콘서트에서 부른 라이브 음원은 주로 월아리턴이라고 불리며, 성대결절 증세가 살짝 왔던 시기라고 하기엔 너무 사기적인 라이브.[6]
음원보다 더 쉽게 부른다다른 리턴즈 라이브와 비교해보면 진짜 미스테리다. 다만 당시 직관한 팬들에 의하면 실제로도 엄청 잘 뽑긴 했지만 라이브 음원은 보정이 좀 많이 가미된 것이라고 한다. 직캠영상 그리고 이 곡과 딜리트 이후로 목이 상당히 나갔다고... 그렇지만 무보정으로 이 정도를 뽑는다는 자체가 굉장히 사기적인 피지컬이라는 걸 더 증명하는 것이다. 일반인이라면 1절 부르다 목 나간다.
- Pathos Tour Live Album에 수록된 2016 라이브 음원 중 제이윤이 부르는 랩 파트 중 뒷부분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로 질러버린다. 이 곡에서 약방에 감초같은 부분.
- 콘서트에서 난 그냥 노래할래와 더불어 분위기 좋을때 때리는 락이다.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17598이고, 금영에서는 45897이다.
- 2021년 3월 25일,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에 수록된 리메이크 버전이 공개되었다.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좋게 말하면 신선하고도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던, 다르게 말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곡의 상태를 팬들은 깡턴즈라고 부르며, 시대를 초월해버린 노래로(...) 평가하고 있다.
- 발매 이후 라이브에서 빠진 적이 거의 없던 곡이지만, 2022-23 겨울나기 셋리스트에서 빠졌다. 셋리스트가 콘서트를 거듭할수록 헬이 되어가는 와중에 이 곡까지 소화하는 건 이젠 무리고, 세상을 떠난 제이윤의 단독 파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봉인될 가능성이 높다.[8] 이 곡의 빈자리는 2022-23 겨울나기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인 제이윤의 유작 Life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9:22:00에 나무위키 Returns(M.C The Ma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당시 이수가 성대결절 상태였다고 하는데, 엠씨더맥스 팬들은 구라치지 말라고 깐다(...).[제이윤] [2] 전조 : Em → Fm[3] 첫 라이브 [4] 초대가수 초청[5] 신기하게도 리턴즈 초반 부분과 마지막 부분을 절묘하게 이어붙였는데, 원곡에서는 중간에 전조가 되지만, 저 영상으로는 전조된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6] 160227 어디에도, 181221 하루살이와 더불어 이수 3대 미스테리 라이브로 꼽힌다…[7] 정확히는 전주 부분을 홈런 타자 공통 응원가로 쓴다. 2022년 현재 주로 김재환, 양석환 선수한테 쓰는 중.[8] 발라드 곡이었다면 제이윤의 음성을 AR로 재생시켜서 추모 무대로 구성할 수 있겠지만 이 곡은 분위기 띄우는 용도의 신나는 곡이기에 그러기는 어렵다. 같은 이유로 제이윤의 단독파트가 있는 태양은 가득히도 봉인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