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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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들이 애증을 느끼는 몬스터들에 대한 항목. 하지만 레벨 스케일링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아 모든 플레이어들이 고통받는 중이라는것이 함정. 이 항목의 몬스터들의 스텟들은 죄다 게임 시작 직후의 스텟들을 말하는 것이니 조심할 것. 여기 나온 수치랑은 전혀 다르다...

리스크 오브 레인의 비행형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화되는 엘리트라는 강화형 몬스터가 존재한다. 엘리트는 색으로 구분할 수 있고 색도 여러가지며, 색에 따라 가지고 있는 능력도 다르다. 2회차 이상 넘어가면 보스들 중 일부가 엘리트 속성을 가지고 나올 때도 있다.
색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하는 특징이 이름 앞에 수식어로 따라 붙는다.
1. Blazing (붉은색): 블레이징 스텝을 달고 다닌다. 더 우월한 이동속도로 지나가는 곳마다 불바다가 돼 버리니 뒤를 밟진 말자
2. Frenzied (노란색): 보통 몬스터보다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자신의 공격범위에서 벗어날 경우 플레이어게게 텔레포트하여 따라온다.
3. Volatile (오렌지색): 끝내주는 거수처럼 폭발을 달아 공격한다. 그리고 붉은 미사일을 수시로 발사한다. 미사일을 한두번만 쏘는 경우도 있고 연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이 미사일 딜 무시할수없는딜인데다 이 엘리트몹의 어그로가 안끌려 있어도 화면안에 있으면 자동으로 날라온다.)
4. Overloading (파란색): 테슬라 코어를 달고 다닌다. 감전데미지가 은근 세다.유리의 아티팩트,드론사용시 위험대상 1순위.들어오는 횟수가 랜덤인데다가 데미지도 세서 적은 피통을 유지하는 유리의 아티펙트는 순식간에 체력이 동난다.문제는 드론사용할시 전격피해가 들어오는건데 수가 얼마나 됐든 모두 전격피해를 입힌다. 때문에 까딱하면 드론이 다 망가지는 꼴을 볼수있다. 웬만하면 원거리에서 처리하되 절대로 가까이 가지말거나 무적기를 쓴 다음 전진하자.
5. Leeching (초록색): 제거대상 0순위. 주위 몬스터에게 빠른 속도로 힐을 해준다!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엘리트몹. 몹 자체회복은 없지만 플레이어를 때릴 시 체력을 흡혈한다.

그리고 monsoon 난이도 이상에서만 등장하는 엘리트의 상위호환인 판타즘 몬스터가 있다. 이 몬스터들은 검은색 외형을 지니며 보스와 같이 화면 상단에 hp바가 등장한다. 해당 맵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가 수 배에서 수십 배 강화된 형태로, 이름 앞에 Blighted가 수식어로 따라 붙으며, 그 말대로 투명화된다! 이 판타즘들은 구르기나 공격 등의 모션을 취할 때만 모습이 드러난다. [1] 또한 엘리트 몹의 특성을 일부 공유한다. [2] 판타즘 형태의 보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1. 소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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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무리안 (Lemurian)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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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잡몹. 1스테이지 전부, 그리고 2스테이지 "Damp Caverns"에서 리젠된다. 반드시 플레이어만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죽이기도 편하다.

엘리트 몬스터가 나와도 잡는데 크게 애로사항이 없기에 역시 호구몹 등극.

1.2. 위습 (Wi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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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몬스터이다. 1스테이지 전부와 4스테이지 "Magma Barraks"에서 리젠된다. 거리 계산을 잘못 하면 맞을 수도 있는데, 이게 초반에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꽤 아프니, 몬스터 좌우를 왔다갔다하면서 잡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위습 혼자만 있을 때이지 다른 몬스터가 있으면 어렵다.

1.3. 아이 (Chi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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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테이지 중 하나인 Sky Meadow에서 나오는 기본 근접몹
가까이 접근한 뒤 손가락을 내밀고 탁! 소리를 내는 폭발을 일으키며 공격한다
레무리안보다 어느정도 몸도 되고[3] 공속도 준수한 편이라 방심하고 근접을 허용했다간 낭패를 보게 된다.

1.4. 작은 임프 (Tiny 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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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1스테이지에만 등장하는 임프 성소에 돈을 내면 등장하는 조그마한 임프들. 달리기밖에 할 줄 모르고 체력도 평타 한두대면 뻗을 정도로 약하다. 제한 시간 안에 이놈들을 다 잡으면 보통 성소처럼 랜덤으로 아이템을 하나 플레이어 앞에 떨군다. 허나 이동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쫄래쫄래 달리는걸 빨리 대처 못하면 임프들이 어디론가 사라져벼려서 돈을 날려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몬스터의 몬스터 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카더라.

1.5. 머쉬럼 (Mushr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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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범위 데미지를 주는 포자를 뿜는 몬스터. 2스테이지 "Damp Caverns"에서만 리젠된다. 원거리 캐릭터들은 그냥 포자 범위를 피하면서 잡으면 되지만, 근거리 캐릭터들에겐 해파리와 같이 꽤나 까다로운 몹. 특히나 앤포서에겐 해파리와 같이 최우선적으로 해치워야할 주적. 앤포서의 캐릭터 특성상 몹이 쌓이면 고정 탱킹,말뚝딜을 해야되는데, 포자 범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이전에는 사망 시에도 포자를 뿜어 난감했는데, 패치 후 사망 시에 포자를 뿜지 않게 됨.

1.6. 항아리인간 (Clay 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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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몬스터. 다른 몹과는 달리 구를 수 있는데, 코만도의 구르기와 같이 구를땐 무적이다. 물론 일반 몹이라 공격을 전부 구르기로 피하진 않고 가끔 구르는정도라 그리 신경쓰진 않아도 된다. 오히려 3스테이지 수중맵에선 혼자 구르고 혼자 떨어져서 죽는다. 또한 2층에서 사냥중인데 지혼자 근접해서 굴러 떨어져버리면 매우 귀찮게 찾아가서 죽여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1.7. 기계 거미 (Mechanical Spi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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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이지 "Ancient Valley"와 4스테이지 "Magma Barracks"에서 리젠된다. 행동 패턴은 임프와 거의 동일하다. 허나 이 몹은 탄환을 발사하는 패턴이라 사정거리가 꽤 된다. 하지만 임프랑 똑같이 일직선 공격이 다이며 맞으면 재깍재깍 넉백을 당해줘서 몰이만 잘해주면 피해없이 그냥 쉽게 잡을 수 있는 몹

1.8. 보어릿 (Boarl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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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중 하나인 톡식 비스트가 소환하는 몬스터. 자세한 설명은 톡식 비스트 (Toxic Beast) 항목 참조.

2. 중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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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위 골렘 (Rock 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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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안, 임프와 같이 초반에 등장하는 몹.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근접한 뒤 두 손바닥을 퍽! 하고 부딪혀 공격한다. 이속은 느리지만 평타에 넉백과 경직을 안먹고[4] 걸어온다. 허나 점프를 못하니 자리 잘잡으면 그냥 체력 좀 많은 샌드백이다.
특이하게도 3스테이지 "Ancient Valley"에서는 스노우 골렘이란 이름의 하얀색 개체로 나온다. 근데 동형몹이라 로그에는 없다.

2.2. 초대형 위습 (Greater Wi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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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에서 저격하는데, 몬스터가 몰려 있을 때 이 놈이 두세 마리만 있어도 어지간한 템이 없다면 싸우는 동안 라이프가 쭉쭉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몬스터 중 하나. 그러나 공격판정이 최하단이라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골렘처럼 턱 위에 올라가 패면 쉽게 호구몹을 만들 수 있다.

2.3. 모래 게 (Sand Cra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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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테이지 "Dried Lake", 혹은 3스테이지 "Sunken Tomb"에서 등장하는 골렘의 대체몹. 이동속도가 더 빠르고 몸집이 더 펑퍼짐한 것을 제외하곤 스펙과 행동패턴이 완전 일치한다.

2.4. 스피터 (Spit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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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오브 레인의 원거리 몬스터 사정거리 1위
한두마리 있을때조차도 귀찮은 몬스터다. 일단 인식만 되었다면 플레이어 시야 밖에서 저격을 한다! 동시에 쏜다면 모를까 여러마리가 엇박으로 쏠때는 점프로 피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쏘기 전에 반짝거리는 선으로 궤도를 알려주는데 그 선 자체가 사정거리이므로 아무리 멀리가도 선을 밟고 있다면 맞는다.

2.5. 까만 임프 (Black 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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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게 근접하면 2번 할퀴는 공격을 하는 몬스터. 자신의 공격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졌다 싶으면 순식간에 플레이어의 등 뒤로 순간이동하여 할퀸다. 안맞는 방법은 간단한데, 임프가 순간이동을 한 순간 앞으로 좀 걸어가면 피격범위에서 가볍게 벗어난다. 피통도 좀 되고 항상 순간이동을 해서라도 치근덕대는 몹이므로 빨리 제거해야 덜 귀찮아진다

2.6. 윤생체 (Whor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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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이지 "Sunken Tomb"에서만 리젠된다. 임프와 비스무리한 사정거리를 가졌지만, 점프를 할 줄 알고 몸집도 제법 되는 몬스터. 이 몹이 쏘는 공격에 맞으면 잠시동안 슬로우가 걸린다. 적당한 거리조절을 하면서 해치우자. 참고로 이 몬스터를 벼랑에서 20마리 떨어뜨리는 아이템 해금 도전과제가 있다.

2.7. 큰뿔 들소 (Bighorn Bis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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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하면서 사정거리가 닿으면 울음소리와 같이 빠른 속도로 들이박는 공격을 하는 몬스터. 공격 피하기가 은근 까다롭다.

2.8. 겁 (Gu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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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테이지 "Hive Cluster"에서만 리젠된다.
플레이어에게 근접 한 뒤 몸에서 가시를 뻗쳐 전(全)방위 공격을 한다.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로서 처음 잡으면 중형 겁 2마리로 분화되고 한번 더 잡으면 소형 겁 2마리로 다시 분화된다. 즉 완전히 잡으려면 1+2+4=7마리를 잡아야한다. 악의의 아티펙트를 착용할 시 이 몹만 잡게 된다면 폭탄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니 아티펙트를 낀 상태라면 좀 멀리서 싸워야 한다. 죽을때마다 분리한다는 점때문에 얼어붙은 유물에 굉장히 약하다.

2.9. 부모 (Par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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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보다 약 10배 정도 큰 몬스터. 2스테이지 "Sky Meadow"와 4스테이지 "Hive Cluster"에서만 리젠된다.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뒤 바람빠지는듯한 포효와 함께 팔을 휘두르며 바닥 쪽으로 찍는다. 휘두르는것 자체에도 피격이 있으니 팔 밖으로 나가야 공격을 피할 수 있다.
1:1 상태에서는 어떤 공격에도 경직이 되고, 공격시에도 선딜이 길어서 거리만 유지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허나 이 게임은 1:1로 몹 잡는 게임이 아니라 대량으로 젠될시에는...

2.10. 신전 수호자 (Temple 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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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테이지인 "Temple of the Elders"와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에서 나온다. 구형 투사체를 조준한 뒤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사정거리가 딱 그 자리에 있던 플레이어만큼만 간다[5].

가끔씩 자신에게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는 '방어력 상승 버프를 거는데, 공격도 지형무시 포격형이고 기초 체력도 높아 안 그래도 죽이기 어려운 놈이 더 귀찮아져서 골치. 최종보스의 3번패턴에서는 전용 컬러링 몬스터가 나오는데, 이녀석들은 머리에 포탑이 하나 더 달려서 3발을 동시에 쏜다. 정작 최종보스는 와리가리하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일은 거의 없지만.

2.11. 고령 레무리안 (Elder Lemuri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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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수호자와 같이 5스테이지인 "Temple of the Elders"와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에서 리젠된다.
플레이어에게 근접한 뒤 바로 아래로 불을 뿜는다. 이 공격은 다단히트이므로 가만히 있으면 큰일난다. 되도록이면 움직이면서 해치우자.키가 크지만 가슴위쪽으로는 피격판정이 없다.

2.11.1. 다이어시커 (Diresee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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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스테이지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용암이 흐르는 샛길을 지나간 뒤 나오는 평지에서 나오는 고령 레무리안의 변종몬스터. 체력이 더 늘어났다. 마주쳐서 잡았다면 마이너 캐릭터가 해금된다. 허나 랜덤의 연속이라 만나기가 심히 빡세다. 참고로 보스 포탈을 틀면 사라지므로 보스 잡기 전에 샛길이 있으면 먼저 잡자.

3. 비행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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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몬스터들은 엘리트 형태가 없지만 유령 소환이 되지 않고, 기절이나 공포 등의 상태 이상에 면역이어서 어찌 보면 엘리트 몬스터보다 더 짜증날 때도 있다.

3.1. 해파리 (Jelly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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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플레이어들의 멘탈과 전의를 붕괴시키는 공포의 해파리. 공중에서 플레이어에게 느릿느릿 다가오지만,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쪽으로 돌진한다. 원거리로 잡자니 땅 아래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오는 일이 자주 있고, 근거리로 잡자니 무조건 대미지를 입으면서 싸워야 한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해파리가 나타날 때마다 공격 방식을 바꿔줘야 하다 보니 가장 귀찮은 몬스터. 그나마 나은점은 해파리라 그런지 물몸이라는 것.
엔지니어의 터렛으로 어그로가 먼저 끌리는데, 결정적으로 이 터렛이 해파리를 잘 못 잡는다.그래도 추적미사일이 있으니 위안이라도 되지..

3.2. 진화한 레무리안 (Evolved Lemuri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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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레무리안이다.

공중에서 강하공격을 하거나 지상에 착지한 뒤 레무리안과 똑같은 공격을 한다. 강하공격시 속도가 약간 빨라지고 몸이 파래진다.

기본적으로 레무리안이기 때문에 영락없는 호구다. 플레이어와 멀어질때 혹은 벼량으로 밀쳐져서 떨어질때 다시 날개를 펴서 플레이어 근처까지 오긴 하지만, 지상 착지가 가능함에도 공중 몬스터 판정이라 엘리트 변종이 없다.

3.3. 궁수 벌레 (Archer Bu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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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테이지인 "Temple of the Elders" 에서만 나온다. 비행하면서 3방향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이 녀석의 특징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플레이어 주변을 원을 그리며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공격한다는 점인데, 서너마리씩 몰려오고 1~2마리는 다른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꽤나 귀찮다.

4.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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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거상 (Coloss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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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석조 수호자(Giant Stone Guardian)


공격속도가 느려서 근거리캐들도 치고 빠지기만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원거리 캐릭터들은 말할 것도 없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가서 일반몹처럼 소환될 때는 얘기가 다르다. 드물지만 좁은 지형에 리젠되거나 한다면 잡기도 힘든데다 골렘까지 소환한다. 그리고 몹이 쌓여있는데 콜로서스가 리젠되면 낙담할 수 밖에 없다.

보스 패턴
* 근접할시 좁은 충격파를 일으키는 발구르기로 공격한다.
* 박수를 치면 골렘을 소환한다. 이 박수에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난이도에 따라 엘리트 골렘을 소환하기도 함.
* 엘리트 변종이 세가지 있는데, 노란색 엘리트는 약간 더 빠른 속도에 노란색 엘리트 바위 골렘을 소환하고, 붉은색 엘리트는 붉은 엘리트 위습을 2마리 소환하며, 파란색 엘리트는 특이하게도 해파리를 6마리 소환한다.(!!!)

4.2. 떠도는 유랑자 (Wandering Vagr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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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보호자(Gentle Protector)


거대 해파리
해파리의 악명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 보스를 처음 만나면 지레 겁을 먹기는 하지만, 그냥 탄 흩뿌리는 해파리 정도다.
보스 패턴
*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보통은 근접해도 해파리같은 감전데미지를 안주지만, 붉은색 엘리트일 경우 몸에만 닿아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 공중에 RGB 색깔에 해당하는 탄을 6개 흩뿌리고, 그 흩뿌린 탄을 플레이어에게 발사한다. 이 발사한 탄은 처음 정해진 위치(그 때의 플레이어의 위치)에 가서 폭발한다. 엘리트형은 자신의 색에 해당하는 탄만 발사하는데, 노란색 엘리트 형의 경우 탄을 12개 흩뿌린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이 패턴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탄환이 몸 안에서 생성되는 식이라 근접 캐릭터로 플레이할 때 몸이 땅에 걸쳐진 상황에서 사용 아이템인 불안정한 시계를 쓰고 때릴때 죽였더라도 안심하고 있지말고 무빙을 해야한다. 시간이 다시 흐르자마자 시체가 사라지면서 6발이 한꺼번에 겹쳐서 오고 방금 전까지 근접으로 때리고 있던 상황이라 보고 난 뒤라면 이미 늦었다. 6발 깡뎀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끔살의 위험이 있다.

4.2.1. 작은 유랑자 (Mini Vagr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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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유랑자의 열화판.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에서 지겹도록 등장한다.

열화판이라 그런지 크기도 절반이며, 흩뿌리는 탄도 떠도는 유랑자의 절반이다. 다만 이녀석도 엘리트 변종이 존재해서 체력이 뻥튀기가 되어서 나올 때도 있다. 엘리트 몬스터의 경우 자신의 색에 해당하는 탄만 발사하는 건 원판과 동일.

4.3. 마그마 웜 (Magma W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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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헤엄치는 고대의 동물(Ancient Lava Swimmer)



패턴은 단순한 편이지만 돌진하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피하기가 힘들다. 타이밍을 잘 맞춰 점프하자. 근접 캐릭터는 상대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특히 아크리드는 장판딜을 박기가 어려워서 독성 짐승과 같이 딜이 반토막으로 줄어든다. 그냥 이리저리 점프하면서 때리는게 답이다.

참고로 몸통 마디 하나하나에 피격판정이 존재해서 범위가 넓은 폭발형 공격을 꽂으면 범위에 있는 마디가 전부 피격판정을 받아 몇배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되도록이면 폭발형 공격들을 1순위로 꽂아넣자. 또한 근접캐릭터의 휘두르는 식의 평타, 여러마리를 공격할수 있는 스킬들도 해당된다. 코만도와 스나이퍼 빼고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6] 셰프의 경우 v로 강화한 평타를 쓰면 20초 안에 털어버릴 수도 있다.

보스 패턴
* 맵 중간에 노란색 선과 위쪽 화살표가 생긴다. 이 화살표가 표시된 쪽에 아래에서 돌진해서 올라온 뒤, 가장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 오브젝트 쪽으로 돌진해 아래로 내려간다. 이후 반복.

4.3.1. 과전하 마그마 웜 (Overloading Magma W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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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웜의 유일한 변종.

최후반부[7]에 마그마 웜을 대체하는, 혹은 마그마 웜과 같이 튀어나오는 엘리트 보스.[8] 끝내주는 포스와 파란 엘리트 특유의 전기 스파크로 간지가 철철 넘치는데, 마디 하나하나가 전부 스파크가 튀므로 스칠 때 테슬라 코어 감전을 십수대 맞아서 근접 캐릭터들에게 있어 지옥이다. 보통 한바퀴, 스테이지 5까지간 후 risk of rain으로 넘어가지 않고 다시 1 스태이지로 돌아왔을때부터 젠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4.4. 고대의 위습 (Ancient Wi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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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되어 속박된 것(Banished and Chained)


2스테이지부터 볼 수 있는 보스다.
행동패턴은 간단하다.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닿으면 점프로 피할 수 있는 보라색 불기둥을 여러개 뿌린다. 끝. 정말이다. 이게 다다. 접촉시 데미지 같은 것도 없으니 근접이고 뭐고 신나게 두들겨 패자. 다만 이 보스의 무서움은 다름아닌 사망 이후. 죽자마자 위습과 큰 위습을 각각 두세마리씩 소환한다. 게다가 이 위습은 딜레이 없이 바로 플레이어를 쏜다! 체력이 약한 캐릭터에겐 거의 즉사기수준의 딜. 멍청하다고 깔보지 말고 멀리서 잡자. 물론 위습들처럼 점프도, 순간이동도 불가능하므로 턱 위에 올라가서 잡아주면 위습들한테 당할 일은 없다.

위습류는 공격범위가 정면뿐이므로 잡는 순간 점프해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4.5. 임프 대군주 (Imp Overl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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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플레인의 군주(Lord of the Red Plane)


임프 계열 대장. 후반부 랜덤 소환이 꽤 많은 편인데 이는 소환 조건인 땅의 넓이 제약이 꽤 적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4명이 나란히 설 만한 땅에도 소환이 되는 수준. 패턴은 총 3가지이다.
1. 평타. 다단히트이며 크기가 크기다보니 자신의 발아래를 찍어눌러 공격한다. 보통 텔레포트한 뒤에 연계하여 공격한다.
2. 팔을 휘두르며 빠르게 다가오는 돌진공격. 다만,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도 저 멀리 돌진할 때가 많아서 절벽에서 거리조절만 잘한다면 떨어뜨려 시간을 감축시킬 수 있다.
3.마지막으로 눈에서 빔이 있다. 데미지가 없는 가느다란 빔을 쏜 뒤 빔을 그은 그 자리에서 기둥형 충격파가 나오는 식. 점프로 회피가 가능하다.
근데 Risk of Rain 스테이지에 가면 얘가 가끔가다 절벽쪽에 스폰될 때가 있는데, 이 때 인포서의 X 등으로 밀쳐내거나 하면 낙사해 죽는다.

여담이지만, 죽을 때 터진 시체를 보면 웬 꾸물꾸물한 게 있어서 징그럽다...

4.6. 이프리트 (Ifr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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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군주의 권속(Scion of the Infernal King)


3스테이지 "Ancient Valley"에서만 나오는 보스. 확률도 낮고, 스테이지도 랜덤이다보니 운 없으면 캐릭터 올 언락할때까지도 못본다 카더라. 그런지라 해당 보스에게 있는 특수 아이템도 수집이 빡세고 로그 수집은 더욱 빡세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포탈을 발동 안해도 조금씩 소환되니 운이 좋다면 맵에서 버티며 몇 마리 잡다 보면 수집 할 수 있다.
패턴은 2가지가 있다
1. 가까이 다가와서 앞발로 찍기.
2. 플레이어 좌우에 장벽 세우기. 이 장벽은 플레이어는 못 드나들지만 소환한 이프리트는 드나들 수 있다. 다만 그냥 장벽이므로 점프력만 되면 점프로 넘어갈 수 있다. 파괴는 불가능.

4.7. 독성 야수 (Toxic Be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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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의 어미(Mother of Many)


플레이어보다 몇배는 더 큰 멧돼지로, 크기에 비해서 이동하는 속도가 빠른편이라 처음 볼 경우 지레 겁을 먹지만, Artifact of Glass(유리의 아티팩트)가 적용된 상태에서 Thqwib(쓰큅) 아이템을 쓰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호구. 스폰된 후 좌우로 돌아다니면서 플레이어를 짓밟으며, 가끔씩 울부짖음과 함께 플레이어 주위에 4마리의 보어릿을 소환한다.

보어릿의 체력은 낮은 편이지만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보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좀 아프다. 공격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는데, 이놈들이 뭉쳐있는 곳에 있으면 빠른 속도로 체력이 다니 조심하자.

4.8. 방화체 (Crem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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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대포(Shielded Artillery)


4스테이지 "Magma Barracks"에서만 리젠된다.
맨 아래 바닥 용암속에서, 혹은 왼쪽 상단의 용암속에서 출현한다. 이게 바로 문제. 게임 특성상 용암 바닥에서 보스를 잡다보면 젠은 잡고있는 플레이어 근처에서 젠되는데, 용암 맨 아래 바닥은 짧은 길이의 땅이 끊겨서 나눠져있어서 자연스레 좁은 공간에서 몹들과 싸울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컨미스나서 발이라도 삐끗하면 용암에서 허우적대기 일쑤.
잠시 떨어진뒤 몹을 다 잡고 보스를 잡으려고해도, 방화체의 공격은 신전 수호자와 같은 지형 무시 포격형. 거기다가 포탄도 드럽게 많이 뿜어서 심히 거슬린다. 포격 장소가 표시되기는 하지만, 사거리가 맵 전체이고 거기에 다른 포격형 몬스터들과는 달리 날아오는 투사체에 맞아도 데미지를 입는다! 잡기 까다로운 보스. 그나마 투사체를 날리는 것이 1~2초의 텀이 있다는 것이 위안인데, 이 몬스터의 엘리트 형 중에서는 투사체를 쉴틈 없이 날리는 형태도 있다!

보스 패턴
*한 방향으로 일정 거리 돌진한뒤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진하길 반복한다.
*지형을 무시하는 탄환을 한번에 12개정도 포격한다.

4.9. 스캐빈저 (Scaven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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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복수자(Tasting your own Medicine)


이 보스의 특징은 간단하게 엘리트 몬스터 총집합.
첫번째 공격패턴은 레어 아이템 끝내주는 거수를 이용한 원거리 직사공격.
두번째 공격패턴은 레어 아이템인 테슬라 코일과 언커먼인 우쿨렐레를 이용한 전기공 발사 원거리 직사공격.
세번째 공격패턴은 사용 아이템 일회용 미사일 발사기를 이용한 주황엘리트가 쏘는 빨간 미사일 6발 발사.
네번째로 체력이 반쯤 떨어졌을때 사용하는 병사의 주사기를 빨면서 공속, 이속증가.
마지막으로, 패시브인 자동 힐링.

보면 알겠지만 이 보스가 레어 아이템 두개를 꿀꺽했다. 거기에 자힐까지...

4.10. 프로비던스 (Provide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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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보호자(Bulwark of the Weak)


리스크 오브 레인의 최종보스
프롤로그에 나왔던 바로 그 녀석이다! UES Contact Light를 공격한 장본인. 마지막 스테이지인 Risk of Rain에서 함교에 있는 콘솔을 작동시키면 경고 사이렌과 함께 나타난다.

보스 패턴

1페이즈

• 검을 횡베기로 휘두른다.
•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순간이동해 내려찍는다. 순간이동 선딜이 거의 없지만 이동 후 내려찍기까지 선딜이 존재하니 보고 피하기 쉽다. 보스가 순간이동한 시점에서 위 플로어에 가까우면 위 플로어로 순간이동하여 내려찍으므로 맞지 않을 수 있긴 하지만 별로 의미는 없다.
• 위의 두 패턴을 총합 3회 반복했다면 양 옆으로 사거리 무한의 충격파를 발사한다. 맞으면 플레이어가 공중으로 뜨니 점프해서 피해주면 된다. 보스와 밀착해 있으면 맞지 않는다.
• 충격파 패턴을 2회 반복했다면, 멈춰서서 한쪽 팔을 뻗어 플레이어 위치에 분홍색 조준점을 생성한다. 조준점은 약간의 텀을 두고 폭발하고, 폭발하고 나서도 피격판정이 잠시 남아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날먹 패턴이지만 멀티에서는 모든 유저들에게 조준하니 뭉쳐서 다니거나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피해주지 않으면 험한 꼴을 보게되니 주의. 이 패턴을 시전하는 도중에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싱글 플레이라면 신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 전체 체력의 1/3씩 깎일 때마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대미지를 1로 고정하는 버프를 건다. 다만 아이템인 테슬라 코어, 탈리움, 녹슨 칼, 철조망 데미지와 맵의 가우스 캐논은 이를 무시한다. 또한 아크리드의 V스킬도 이를 무시한다.

2페이즈

프로비던스의 수하(Hands of Providence)

프로비던스가 사라지고 Gilded Wurms 2마리를 소환한다. 이 몹을 다 잡으면 3페이즈로 넘어간다.

파란색 웜 : 맵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5방향의 구체를 한번에 3번 발사한다. 스캐빈져의 감전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한번 맞으면 없어진다.

붉은색 웜 : 맵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붉은 빔을 머리 부근에서 발사한다. 발사 전에 조준점이 생기니 빨리 피해야 한다. 딜도 쎈데다가 딜이 들어오는 틱도 짧아 순식간에 녹을 수도 있다.

둘 다 접촉 판정은 없다. 참고로 프로비던스에게도 통하는 시간정지류 템들이 이 벌레에게만은 통하지 않는다. 피격판정은 마그마 웜처럼 마디 하나하나에 붙어있으면서도 (그래서 아크리드의 v 스킬을 날려주면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와 수평이 될 때가 많으므로 폭발형, 관통형 공격을 잘 때려넣도록 하자. 지구본을 들고왔다면 방에 머리를 들이밀때 써주자. 바로 3페이즈로 직행할 수 있다.

3페이즈

• 프로비던스 본체는 1페이즈와 같은 패턴을 보인다.
• 3페이즈 돌입 시에 신전 수호자의 강화판인 성소 수호자 2마리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는 원판과 달리 탄을 3발씩 쏜다.
• 대미지 경감 버프를 걸 때 자신의 그림자형 분신을 소환한다. 이 분신은 본체와 별개로 행동하고 별개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죽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정시간 뒤에 다시 부활한다. 패턴도 본체와 따로 쓰지만 충격파 패턴이나 대미지 경감 버프는 걸지 못한다. 그러나 본체의 조준점 패턴이 검은색으로 바뀌고 폭발이 해골 모양이 되는데, 이 공격은 맞으면 HP를 무조건 1로 만든다. 거기다가 탄도 본체보다 2~3배 더 많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이 폭발 역시 폭발 후 판정이 잠시 남아있기에 기를 쓰고 피해야 하거나 조준점 패턴 전에 분신을 죽여야 한다.

본체를 죽이면 클리어.[9]콘솔에 다시 다가가서 엔딩을 볼 수 있다.

로그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플레이어가 이 행성에서 보았던 어떤 생명체보다도 강력하고 Gilded Wurm을 다루는 걸 보아 이 행성의 다른 생명체들도 지휘할 수 있을까 하며 의문을 품는다. 플레이어는 프로비던스를 죽인 것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도 끔찍한 실수를 저지른 것 같다고 말하면서, 왜 우리 함선에 이 행성의 텔레포터가 실려있었지?라면서 로그가 끝난다.

처음 발매되었을 때에는 그야말로 개호구. 당시에는 프로비던스의 정면 인식거리가 보스룸 절반도 안되었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가운데 발판이 없는 상단 플랫폼으로 충격파를 쓰도록 유도한 뒤 반대쪽 플랫폼 사다리 있는 곳까지 도망치면 계속 서성이기만 했다. 원거리 캐릭터면 그자리에서 그냥 공격키면 연타해주면 되었고, 근중거리 캐릭터라도 능동 아이템이나 대물 저격총으로 쉽게 잡을 수 있었다. 3단 페이즈의 분신도 프로비던스 곁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전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했다. 오히려 마지막 스테이지 몬스터들과 2단 페이즈의 벌레 두마리가 훨씬 어려울 정도. 시간이 지나 1.0.2버전으로 패치한 후에는 인식거리가 보스룸 전체로 늘어나서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4.10.1. 공략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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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의 방 근처에는 키 카드를 사용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4개 있는데[10] 각각 쓸만한 보급품들이 있다

1. 왼쪽 위는 창고가 있다. 여러가지 아이템 상자들이 있다. 물론 돈은 내야한다. 만약 자신이 괴물같은 점프력을 지녔다면 그 방 아래에서 점프하여 방 맨 왼쪽에 있는 깨진 유리로 진입해 카드키 없이 공짜로 들어올 수 있다. 그렇다고 나갈때 문을 쓰면 카드키를 써버리므로 그냥 얌전히 다시 유리를 통해 나가자.

2. 오른쪽 위는 무기고가 있는데 대물 저격총과 여태까지 본 적 없는 특이한 누런 상자가 있다.[11] 이 누런 상자는 모양은 상자여도 하는짓은 그냥 비싼 성소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써도 상관없지만, 황금 총을 가지고 있을 땐 비추. 그냥 무시하자.[12]
대물 저격총(Gauss Cannon)은 가까이 다가가면 A를 눌러 텔레포트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최종보스와 몹에게 저격을 꽂을 수 있는 저격총이 보스룸 왼쪽 위에 생기는데 쿨타임은 길어도 보스에게 버프가 걸려있어도 3000~4000의 방어력 무시 데미지를 박아넣는다.

3. 왼쪽 아래에는 의무실이 있다. 벽은 병원처럼 새하얗지만 핏자국이 튀어있다. 벽마다 적십자 모양의 서랍이 있는데 A키를 눌러 열면 상당히 많은 양의 힐을 해준다. 길다란 회색 서랍도 약간의 힐과 돈을 준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의료기기가 한대 놓아져 있는데, 누르면 보스룸의 오른쪽 위에 생긴다. 역시 쿨타임은 길지만 어떤 체력이든간에 풀피로 회복시켜준다. 심지어 같이 있는 드론들도. [13] 카드키가 1개라면 저격총과 의료기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좋다.

4. 오른쪽 아래는 주황색 상자가 있다. 역시 A키를 누르면 텔레포트하여 보스룸의 왼쪽 아래에 생긴다. 사용시 랜덤으로 사용아이템을 하나 준다. 즉, 이미 쓸만한 사용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이 방은 절대 출입해선 안된다. 아니, 만약 쓸만한 아이템이 없더라도 카드키가 적으면 출입을 자제하는게 좋다. 나머지 방이 훨씬 유용하기 때문. 이 방도 괴물같은 점프력이 있으면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 창고 방의 깨진 창문을 지나쳐 옥상으로 가서 보스방 옥상 끝자락에 도달했다면 떨어지면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아무리 이런 방이라 할지라도 한가지 특별한 점이 있는데, 제작자의 이스터 에그가 들어있다.사실 이게 이 방의 진정한 목적 방의 맨 오른쪽엔 절벽이 있는데, 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왼쪽에 통로가 하나 뚫려있다. 이곳에 이동기를 써서 거리를 조절해 들어가면...



골렘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둠칫 라디오 근처로 가면 배경음악이 잠시 꺼지고 신명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5. 보너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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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아이언 보어릿 (Iron Boarl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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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놈이 아이언 보어릿


보어릿의 엘리트 버전이자 메이플스토리의 '아이언 보어'를 패러디한 몬스터. 잡으면 나오는 것 또한 하얀 셔츠(남).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