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baz/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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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에피소드
2.1.6. FunHaus와 콜라보레이션
2.1.14. Cooking with the kock
2.1.28.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
2.1.33. 폴아웃 4 트레일러 기념
2.1.50. 악의 은신처
2.1.51. 하드타임
2.1.52. WWE 2K18


1. 개요[편집]


유튜버 Robbaz가 플레이한 게임 목록.


2. 목록[편집]




2.1. 에피소드[편집]



2.1.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편집]


플레이할 때 항상 데리고 다니는 바다코끼리를 왈러스(Walrus)[9]라고 부르며 아낀다.아무도 왈러스가 되고싶지 않아 왈러스와 관련된 영상도 상당히 많고, 거의 로바즈의 상징이 되어 스카이림의 바다코끼리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의 덧글에 왈러스 이야기가 줄줄 달리는 건 예삿일.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커맨들에게 꽂게 하는 깃발에도 당당히 왈러스가 그려져 있다. 그 외로 북극곰인 오슬로(Oslo)와 리디아를 데리고 다닌다.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맨주먹의 나쁜 남자 영상은 로바즈가 만든 스카이림 영상 중에서도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며 그 이후 거의 항상 맨주먹으로 모든 생명체를 때려잡는다. 이 영상 최고의 백미는 도바킨이 적의 머리통을 잡고 주먹으로 주둥아리를 부숴버리는 피니시 모션을 취할 때 로바즈가 외치는 Dental Appointment!!(치과 예약!!). 그리고 5개월 만에 스카이림을 했는데 슬프게도 오슬로가 카스타그와 싸우던중 전사하고 말았다 결국 로바즈는 그렇게 죽은 오슬로를 카스타그 왕의 왕좌에 올려놓고 스머프들의 왕으로 임명 하면서 에피소드를 끝낸다. 2015년 폴아웃 4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 플레이를 한다면서 오래간만에 스카이림 플레이를 올려 여러 사람들이 향수에 젖게 만들었다.


2.1.2. 심시티(2013)[편집]


촌놈(레드넥)들의 마을이라는 의미로 촌놈거리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지었다가 2개가 멜트다운을 일으켜서 도시 인구가 반으로 줄어들자 마을 명을 프리피야트로 개명했다. 그러고 또 게임에서 팅겼다


2.1.3. 심즈 2[편집]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올라온 유튜브 영상.

역시 로바즈 심즈 답게 레드넥으로 시작해 얼굴을 그로테스크하게 만들었으며 그 유명한 아기 바베큐 모드를 깔아 아기를 구워 먹는 막장짓을 저지른다.. 물론 사람들을 가둬놓고 불타 죽게 하는 짓도 빠지지 않는다.. 오랜만에 복귀와 광기어린 막장 플레이때문에 댓글창은 왕이 돌아왔다며 환호하는 반응.

2.1.4. 심즈 3[편집]


정말 재밌게 즐긴다.
집에 손님을 초대한 뒤 지하 던전에 가둬 죽이고, 화재가 일어나서 심들이 불타 죽는 장면을 아기에게 감상하게 하고,[10] 영혼을 거두러 온 사신50구경으로 무덤으로 만들어버리고, 마을 사람들도 덤으로 모두 저격해 죽이고, 보트 하우스에 사람들을 초대한 뒤 매일 샌드위치만 먹여서 프로그램상 살찔 수 있는 최대치까지 살찌워서 사람들의 그래픽이 깨져 보일 때까지 만들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어째서인지 관두고 '레드넥 브라더즈'라는 시리즈를 새로 시작했는데, 브리지포트의 부잣집 동네 허허벌판에 트레일러 촌을 지어놓고 살다가 크고 아름다운 성을 새로 만들어 플레이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로바즈의 건축이나 인테리어 센스가 엄청나게 좋아서 성을 증축하거나 새 방을 만들 때마다 본인마저 놀라서 감탄한다. 이제는 캐스털리 콕(Cock: 거시기.)이라는 이름의 성[11]에다 롤러코스터까지 만들어놨다. 가족은 처음 생성한 '레드넥 브라더스'인 킹 & 클라이드[12], 킹의 게이 커플인 배리 텐더러브[13], 클라이드의 아내인 페기[14], 킹이 입양한 플로이드,[15] 배리가 외계인에게 납치당해서 낳은 아이인 빌리 (Billy Jean),[16] 클라이드와 페기의 아이인 브리트니[17], '집사' 버트램[18], 코기 세 마리 그리고 '고양이' 배트맨캣맨이다. 이 중 플로이드는 게이브 뉴웰이 되버렸고 배리와 코기 세 마리, 버트램, 브리트니는 사망했으며,[19] 부활시킨 것은 버트램과 배리뿐이다. 마치 한 편의 시트콤같이 이 등장인물과 로바즈의 내레이션이 엮여서 혼돈을 연출하고 로바즈가 진행한 에피소드 영상 중 가장 편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시리즈를 쭉 훑어보는 것도 좋다.

2015년 8월에 올라온 영상에서 버트램의 마법으로 빌리 인을 원상복귀시키고 이참에 화재로 죽은 딸의 부활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 딸이 좀비가 되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고, 로바즈는 막장 플레이를 위해 손님들을 초대해놓고 그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세상에 풀어버린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라고... 좀비가 된 손님들에게 아이스크림만을 배급하다가 풀어줬는데, 좀비 하나가 탈출하지 않고 스노우콘을 먹으러 돌아가자 클라이드가 총으로 좀비들을 사살하는 모습도 나온다.

2016년 2월에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왔다. 좀비 아포칼립스가 되버린 도시를 결국 탈출... 해서 럭키 팜즈로 이주했다.그 와중에 돈을 챙기지 못해 결국 초기 트레일러 깡촌 수준으로 리셋 영상 막바지에 언급된 바로는 카지노를 지을 계획인듯.버트램의 그림을 파는 것을 지양하겠다 선언한 상태에서 과연 어떻게 자금을 확보할 지가 문제였으나 이번엔 해결사인 클라이드가 이웃에서 훔친 차들로 자동차 판매와 총기매매를 한다. 거기에 손님의 차까지 또 훔쳐서손님들이 모르게 도색을 예쁘게 한 후 가게에 진열까지 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다.[20]

2016년 7월에는 버트램과 빌리 인이 그린 그림 판매, 배리의 소방관 직업으로 연명 중이다. 또한 카지노 로얄의 패러디판인 Keysino Royale이라는 카지노를 완성했는데, 수영장을 포함한 4층짜리 건물이고 게이브 뉴웰의 초상화로 가득 꾸며진크고 아름다운 건물이라 매우 멋지다. 심지어 카지노 직원의 유니폼조차 게이브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이다. 이와중에 클라이드는 라쿤이며 신문 배달소년, 카지노 손님까지 총으로 쏴죽이는 기행을 보였다.

2017년 3월, 클라이드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겠다며 (!) 마을에서 시위를 벌이고 킹은 경호원이 되어 사람들을 쏴죽이는 생각보다 평화로운 기행을 벌이고 있다. 빌리 진은 덕분에 선거를 돕는 비서가 되어버렸다. 파파라치를 감옥에 가두고 '관타나모 수용소로 가버려!' 라고 소리치는 로바즈의 드립이 찰지다.

2017년 7월 로바즈는 거주하고 있는 럭키 팜즈에 있는 모든 심들을 모아 'Fat Camp'땅콩버터 샌드위치만 먹이는 캠프를 만들었다. 클라이드와 킹, 배리, 빌리 인, 게이브가 요리를 만들어준 덕분에 럭키 팜즈의 모든 주민은 강제로 먹임을 당하고 고도비만이 되었다(...) 로바즈는 이에 주민들이 '진정한 미국인'이 되었다며 좋아하고 있다..진정한 미국인은 아메리카 원주민인데

2018년 6월 5일 가진걸 버리고 마이애미로 로링 하이츠로 튀었다.

2019년 10월 5일에 레드넥 브라더즈의 외전(?)을 올렸다. 로링 하이츠에 '휴 쿡(Hugh Cook)'[21]이라는 노인 심을 만들고 그 노인이 운영하는 고아원을 차렸...는데 입양아들 이름을 '엑스트라 치즈'와 '페페로니' 따위의 것들로 짓고는 애들을 지하실에 감금해버리는 막장 플레이를 하고 있다. 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의 오프닝곡을 My Little Orphans로 바꿔부르기도 하는 등 그 똘끼는 여전하다.


2.1.5. 심즈 4[편집]


'The Harem Project'란 이름의 하렘 프로젝트를 하는 중인데, 주인공은 파란색 피부와 털색 등 독특하고 웃기게 생겼는데도 여자 다루는 스킬이 엄청나게 좋아서인지 만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씨를 뿌리고 다니고 있다.그리고 이름이 김정은이다 심지어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전부 가족으로 합쳐서 말 그대로 일부다처제 하렘을 건설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검열삭제 모양의 집 마당에는 집보다 몇 배 더 큰 변기통이 놓여있다. 그 다음 tv나 변기의 크기를 엄청키워서 집 밖에다 놔두는 기행을 선보여준다. 그 다음 금발의 여 심를 만나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유부녀 그래서 남편을 아예 가둬버린다. 그 후 자신의 집 뒤에서 어린아이와 이야기하는 노인 남 심를 보고 페도필리아가 여기있네 하더니 이 심과도 사랑을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길가에 진저 여 심이랑 이야기 하다 지나가는 퉁퉁한 여 심을 보고 오호홓홓 하더니 이 여 심과도 사랑을 하다가 금발 여 심의 집에가 거기서도 흑인 남 심, 흑발 문신 여 심 등 아주 엄청난 수의 심들이랑 사랑을 하는데 여기 나오는 여심들은 대부분 같이 자는 엄청난 기행을 해줬다. 참고로 남자 심중에는 노인 남 심이랑 했다. 노인 남 심은 주인공이 흑인 남 심한테 희롱하는거 보고 슬픈 표정을 짓는데 이때 모습이 참 압권이다.. 그 후 이런 기행을 하다보니 주인공 심의 자식이 태어나 가정을 합쳤는데 알고보니 다른 집에도 심들이 자기 아기를 가진걸 알게되고 본격적으로 하렘 동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게 24분 좀 넘는 영상의 1편 내용이란 것이다. 단 한 화에 이런 개판이 벌어진 것...
그후 시리즈가 이어지긴 이어지고 있는것 같다. 바로 트위치 방송에서 라이브로 'The Sims 4 - The Mormon Project'란 이름으로 방송을 한것. 저번편의 집등이 그대로 나오는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합친 가족들을 죄다 찢어놨다. 주인공심과 금발 여심 빼고 애들이랑 뚱뚱한 여심(로바즈는 이쪽이 좋다고 하긴 했지만)을 함께 묶어 빼버렸다. 여심은 그대로 놔두려 했지만 애들만 남겨놓기 뭐해서 그냥 따로 떼버린것. 그리고 그들에게 다시 집을 지어주고 생활시키는 중. 호화저택에서 다시 단칸방으로 이루어진 로바즈가 플레이하는 매번 초기에 짓는 그런 집으로 가게 되었다.왜 이양반은 힘들게 좋은집 만들어도 트레일러촌으로 돌아가는 걸까


2.1.6. FunHaus와 콜라보레이션[편집]


제목이 DUMB AVENGERS다. FunHaus가 집 구조를 괴악하게 바꾸거나 심의 관계를 꼬이게 하면 Robbaz가 더욱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에피소드를 뽑아내는 심란한 조합이 되었다. Gold Digging을 한다며 이번에도 모티머에게 NTR을 시도, 아내도 뺏고 집도 통째로 팔아버릴 뿐만 아니라 로바즈 심[22]이 만든 아이를 모티머에게 키우게 하는 등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에피소드 6에서는 마구잡이로 씨를 뿌려서 아이들이 많아지자[23] 스파 데이 게임팩에 추가된 사우나를 이용해 사우나 게임을 벌인다며 4명의 아이를 가두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가장 괴상하게 생긴 딸을 진정한 자식으로 인정한다(물론 이 심이 사우나에 가장 늦게 앉아서 벌어진 일이다). 최근 에피소드에서 FunHaus가 집을 불태워버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로바즈가 누군가는 끝을 맺어야 한다며 스스로 집을 홀라당 태워버린다.


2.1.7. Kerbal Space Program[편집]


특유의 공돌이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괴악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자주 벌이는데, 대충 만든 것 같은 물건들이 멀쩡히 날아다니는 소름 돋는 공돌력을 체험할 수 있다. KSP가 워낙 시뮬레이터적인 성향이 강한 게임이기에 이걸 해 본 사람들 입장에선 혀를 내두를 정도. 대표적인 사례로 우주 정거장을 통째로 발사하거나, 항공모함에서 ICBM[24]을 쏘거나, J.E.R.K.I.T이라는 이름의 고고도 대형 수송기를 만들거나[25], 볼보를 모티브로한 자동차를 만들어서 우주로 날려보내고응? KSP에서 두번째로 먼 소행성을 어거지로 지구로 운반하기도 했으며[26], 아예 소행성하나에 호텔을 만들어놓는 등 수많은 기행을 보여줬다.

크리스마스에는 로켓 엔진 일곱 개를 장착한 산타 썰매제작해서 전세계의 커벌들에게 선물을 뿌려주려고 했지만, 선물이랍시고 투하한 폭탄의 낙하산이 작동하질 않아서 선물 공수가 그대로 폭격이 되어버렸다.

우주정거장겸 함선인 아스가르드를 만들었는데,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자 지금까지 잘 썼는데도 필요없다며 디스하고는 퇴역식으로 대기권 강하를 시켜서 불태워버렸다(...) 남은 잔해도 지표면에 떨어지면서 전부 박살. 이후 후속 프로젝트로 요튼하임(Jötunheimr)[27]이라는 우주전함급의 함선을 만들고, 이 계획의 연장선으로 마스터 큐브라는 거대 우주 구조물도 세워놨다. 근데 그것도 지표면으로 끌고와 박살냈다[28]

스타워즈 관련해서는 완전 작동하는 AT-ST, AT-AT만들고서, 또 밀레니엄 팔콘을 만들었는데, 구조가 약간 달라져서 밀레니엄 팬케이크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 밀레니엄 팬케이크로 밥 베이더가 만든 큐브를 부숴버린다.

2015년 9월 영상 중에는 점보 제트기 시뮬레이터를 만든다며 항공기를 만들었는데, 비행 도중 좌석에서 벗어난 커벌을 보면서 "포장된 땅콩을 잊어먹은 건 알겠는데 애처럼 행동하면 안 되죠" 라고 드립을 친다. 그래도 이 항공기는 회항하지 않고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했다.

최근에는 화성으로 핵을 수송한다거나, 무기장착 소파(BDArmory 모드)를 만들고서 재미있게 논다. 이 동영상이 자신의 1.1 업데이트가 되기전 마지막 영상이라 밝혔다.

1.1 이후로 64비트 프로세싱을 지원하면서 로바즈의 장잉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기둥'이라 부르던 우주전함급의 구조물은 커빈의 대기로 끌고 들어오다가 공중분해되고, 새로운 정거장을 만드는데 원래 더럽게 큰 기존 B9 HX파츠의 크기를 더 뻥튀기해서 어지간한 SSTO 왕복선은 들어가고도 뛰어놀 만한 크기의 격납고를 가진 거대 정거장을 통째로 궤도에 올려놓는다.그리고 님의 엉덩이에 신격화된 두 커벌을 쑤셔 박았다.

2017년에는 BDArmory 모드를 기반으로 AC-130, F-15 등의 무기를 만들어서 '테크놀러지의 기둥' 편때 친구들이 모두 죽은 후 흑화해서 슈프림 커맨더가 되어 모히칸과 선글라스를 쓰게된(...) '젭'을 주연으로, 남젭이스탄북히피스탄(...)으로 편을 나누어서 싸우는 'Kerbal Weapon Program'을 시작했다. 그런데 무기가 실험도중 사소한 실수로 터져버리거나, 커벌이 사고로 사망하면 언제나 트위치 chat 탓을 한다.
최근엔 B-52를 만들어서 북히피스탄의 항구에 차르봄바융단 폭격하다가 폭격기 까지 날려먹는다. 근데 이 직전 폭격기에 차르봄바를 달기 위한 개조를 하던중 "핵폭탄 2 개를 맞아서 애니를 만들수있다면, 3 개는 애니를 현실로 만들거야"라고 드립을 친다(...) 그리고 Pepe는 애니를 현실로 만들고 산화한다

2018년 첫 영상은 스텔스 폭격기를 만들었다. 폭탄창에 폭탄을 수납할 수 있는 미니카도 덤으로 만들었는데 초반에 이걸 분리하는걸 안 만들어서(...) 미니카 째로 이륙했다가 미니카를 떨궜더니 연결 잭이 겁나게 늘어나서 바다에 폭격기를 처박아버렸다(...).

2019년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시작은 스타스크림처럼 제트기를 로봇으로 변신시키는 것. 하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지 1화에서는 상당히 폭파. 2화에선 어느정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잘만들었지만 한국이나 일본 기술 같진 않아 아쉽다고 한다...[29] 그래도 자유변형에는 성공했으며, 동시에 걷는 것도 어느정도 성공했다. 하지만 2화 결말은 폭파엔딩. 그래도 마지막 멘트를 보면 이번에는 상당히 만족한 듯하다.[30]

2019년 9월 4개월만의 영상에서는 KSP로 행복한 사고 놀이공원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는 자기 디스는 덤 대관람차를 만들려다 갑자기 유튜브 검열 정책을 비판하더니 수익과 조회수를 위해 욕을 쓰지 않아야겠다고 선언하고 영상의 모든 욕설을 삐 처리 해버린다(...) 클로징 멘트 역시 예외 없이 삐 처리 했다.[31]


2.1.8. 서전 시뮬레이터 2013[편집]


굉장히 좋아한다. 게임 컨셉이 로바즈와 천생연분이나 다름없어서인지, 갈비뼈를 적출한 뒤 마구 휘두르며 놀거나 심장을 꺼내 환자의 뺨에 비비는 등의 기행을 하며 즐거워한다. 메딕 특집에서는 우버기계를 꽂은 헤비의 심장이 크기 때문에 뱃속에 안 들어가고 계속 튀어나가자 "니미럴 이걸 어떻게 집어넣어!?"라면서 멘붕하기도. 사실 안에 있던걸 안빼서 그렇다


2.1.9. Grand Theft Auto V[편집]


자신의 차가 기차에 치여 찌부러진 감자처럼 변한 것을 보고 웃으며 '탈출 차량으로 쓰자!'라고 말해서 같이 멀티를 하던 사람에게 격뿜을 선사하고, 사슴 사냥[32]에 탱크와 전투 헬기의 미사일을 사용하는 개그 영상들을 주로 올렸다. 바닷물이 건물 꼭대기까지 차오르는 쓰나미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GTA5를 친구들과 플레이했는데 산에서 차타고 굴러 떨어지는등 해맑게(?)플레이했다.


2.1.10. 스크리블너츠 언리미티드[편집]


역시 바이킹다운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앉을 의자가 필요하다는 할머니를 위해 바다코끼리를 만들어 앉게 한다거나... 레스토랑의 우는 여자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주려다가 초콜릿의 스펠링을 기억하지 못해서 마구 키보드를 치다가 나온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로 멘탈케어를 해 준다던지 하는 기행을 보여줬다. 이 영상이 올라온 후 해당 게임 스팀 워크샵에 왈러스를 타고 헬멧을 쓴 로바즈 캐릭터가 업로드되었다.


2.1.11. 라이징 스톰[편집]


다짜고짜 군도를 휘두르며 일본어를 선보였는데, '센세','야! 타스케테!'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등의 억양이 굉장히 끝내준다.


2.1.12. WWE'12[편집]


'촌뜨기 시뮬레이터'라고 까다가 바이킹 헬멧과 왕관이 있는 커스터마이징에 감명을 먹고 즐기면서 결국 King of sweden이라는 자캐를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백문이 불여일견.


2.1.13. 워 썬더[편집]


실력이 상당하다. SU-100Y를 타고 무쌍을 찍었던 편에서 확인된 프로필 레벨이 42. 자신의 보파이터나 B-17 폭격기에 '캐나다인 경찰관[33]'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비행하는데, 땅의 비중이 적어 폭격기가 유명무실해지는 섬맵(웨이크 섬)[34]에서도 "나는 B-17도 전투기로 쓸 수 있어!"라는 마인드로 폭격기를 사용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적기의 사격을 받으면서도 장난치며 Do a barrel roll이라고 말하며 에일러론 롤을 하는게 포인트. M4 셔먼 칼리오페를 타며 "퍽이나 PTW(현질하면 이기는) 게임이 아니네 ㅋㅋ"라며 무쌍을 찍었다.[35] 최근에는 E-100도 타는 듯. 최신영상에서는 사방이 유니언잭으로 도배된 블랙 프린스를 몰고 나타나서 훌륭한 장갑과 17파운더를 갖췄다고 칭찬하더니 바로 다음컷에서 언덕도 제대로 못올라가는 추태를 보이며 엔진으로 코기가 쳇바퀴를 돌고 있을거라며 깐다.[36] 플레이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각 라운드 1, 2위)으로 마주치는 전차들은 물론 비행기까지 박살내버리며어라?[37] 종횡무진하지만 처칠계열 특유의 가공할 기동성, 언덕을 내려가는데도 말도안되는 속도를 낸다던가 더이상 구릴 수 없을 후진속도들을 신나게 까는것도 잊지 않았다.
KV-2(Zis-6)와 SU-100Y를 같이 플레이 하며 탱확찢을 하며 기분 좋아했지만 부앙각에 대해 불평하는 건 덤.


2.1.14. Cooking with the kock[편집]


400번째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요리사였던 경험을 살려 'Cooking with the kock'[38]이라는 요리 비디오도 업로드하고 있다. 만든 요리는 소 피 팬케이크, 엘크 버거,[39] 캥거루 타코, 호박파이(할로윈 영상) +호박에 조각(할로윈 영상), 샌드위치 케이크(Smörgåstårta - Viking Cake)(구독자수 100만을 넘긴것을 기념으로 만든 영상)
참고로 특정 시기를 기준으로 해서 이전에는 일반적인 그릇을 사용했었르나 어느순간 매 요리때마다 따로 보관용 혹은 용기를 쓰는 음식이 아닌 이상 거이 찍자마자 먹는 요리 대다수가 매우 높은 확률로 1회용 그릇에 담겨지고 1회용 나이프와 포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오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권한다. 실제로 북유럽과 동유럽 사람들이 오이를 엄청 좋아하는편이다.[40]


2.1.15. 타이탄폴(베타)[편집]


타이탄을 빨리 얻기 위해 초반부터 엄청나게 뺀질나게 돌아다니며 항상 최초로 타이탄을 공수받으며 타이탄을 타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상대 타이탄이 볼텍스 킨 줄 모르고 로켓살보 전탄 발사했다가 당황해서 도망가는거 빼면 로바즈의 평은 '페이즈가 빠른 게임'. FPS 고수인 것이 어디 가지 않는지 여전히 성적은 순위권이다. 자신의 아틀라스 타이탄에게 '찰리'라는 애칭을 붙였다. 타이탄한테 귀여운 이름이라는데…


2.1.16. DayZ[편집]


밴딧을 하고 다닌다. 다른 플레이어를 총으로 위협해 입고 있던 바지를 강탈하고, 총으로 쏴서 반 죽여놨던 사람에게 수갑을 채운 뒤 피를 뽑고 도망가는 등 상당히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선사한다. 헛간에서 발견한 헝겊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좋아하기도 한다. 게다가 몇몇 플레이어들이 로바즈를 알아보는 경우가 생기고 채팅으로 인사와 함께 격려를 보내는 등의 상황도 종종 보이는 듯하다. 포켓몬 주제곡을 부르게 한다거나 친구들과 플레이할때 배에 숨어있던 플레이어를 쏴죽이고(...) 침투해서 '꼼짝마! 감자특공대다! 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2.1.17. 프로젝트 좀보이드[편집]


상남자컨셉으로 플레이 하기위해 항상 상의는 벗고 청바지만 입고플레이한다.
마을 한가운데에 거처를 마련했다가 오븐 끄는 걸 까먹어서 집이 홀라당 타버려 숲속 한가운데에 요새를 지어놓고 살고 있다. 시내까지 나오려면 실제시간으로 십분가량이 걸리는 엄청난 오지이나 근성으로 플레이중.[41] 캐팿치 양배추 파라다이스를 만들어 놓고 게임이 한창 진행되자 총기를 얻기 위해 총포상을 털어서 산탄총이나 권총탄을 마련하기도. 초등학교 구내식당의 캐비넷에서 권총, 권총탄이 발견되는 것을 보고 "교실에서 왜 이딴게 나와!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이야기한 요새를 Fort Rowe라고 부르며 아꼈는데, 에피소드 10에서 끝내 좀비 떼[42]에게 함락당했...으나[43] 다음 에피소드에서 그 많은 좀비 떼를 모아 샷건으로 모두 사살하며 해방되었다.그런데 이후에는 좀보이드 플래이를 안해서 사실상 의미없는 해방

후에 트위치에서 41빌드버전을 플레이하나 마이크 로우가 아닌 다른 케릭터들을 생성해서 하고있다. 압권은 날계란을 먹고 죽기야 하겠어? 라면서 먹고 식중독으로 캐릭터가 죽은것과 차키를 줍고 트수들이 차에 타라고 해서 차에 타려는데 열쇠가 안 맞아서 좀비때에 둘러싸여 죽어가면서 니네들이 나를 속였어!!라면서 죽어가는 로바즈.


2.1.18. Plague Inc.[편집]


Evolved를 플레이했는데, 박테리아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심하게 괴악하다. 첫번째 박테리아는 '염소 감기(Goat Fever)'인데, 이게 퍼지자 2016년에 런던 올림픽이 취소되고 노르웨이가 감염자를 처형하는 웃긴 상황이 여럿 연출되었으나 아쉽게도 호주가 치료제를 개발하여 세계 멸망은 실패. 두번째 박테리아는 '모닝우드(Morning Wood)'[44]인데, 일본에서 시작하여 순조롭게 세계를 멸망시켰다. 이번 영상의 명대사는 "왜 여자가 모닝우드에 걸리는 거야?"


2.1.19. 다크 소울 2[편집]


Twitch로 방송하고 있는데 Die for Charity(자선을 위해 죽겠다)라는 어구를 내걸고 플레이하고 있다. 죽을 때마다 2 달러 씩 기부금이 증가하고 그외에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으며 플레이 중. 지금까지 118 번 죽었으니 236 달러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2000 달러를 넘어섰다.


2.1.20. 더 포레스트[편집]


본인을 로버트 그릴스라고 자칭하며, 불시착한 여객기 잔해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시작.
리스폰 하자마자 여객기 추락지 근처 절벽을 캠프 자리로 점치고 산림욕을 좀 한 후, 신나게 나무꾼 놀이를 하다가 대낮에 캠프 근처에서 식인종히피과 조우한다. 본인에겐 마리화나가 없다며 평화주의자라는 드립을 치는 것도 잠시, 식인종이 덤벼들자 자비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캠프 근처의 식인종들을 쫓아낸다.
비행기 앞에 나타난 식인종이 오류인지...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숲을 바라보고 서있자 그를 '귄터' 라고 부르며 너는 내 외교관(...)이라고 부른다. 그러다 며칠 뒤에 튀자 집세를 내고 가라면서 쫓아가다가 귄터가 나무 그루터기에 걸리자 갖고 논다.
이후 권터가 반란(?) 을 일으키자 잡아 족치고 그의 머리로 집 옆에 자그마한 장식을 만들어 준다.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초반부터 배에 일본도가 꽂힌 상태로 죽은 시체를 보고는 할복 드립을 치는데다, 칼을 휘두를때 마다 기합소리를 내는 등(...), 늘 그렇듯이 온갖 똘기를 보여주면서 싱크홀 근처에 '사무라이 요새'를 건설한다.
그러고나서 1년 뒤에 시즌 2의 2편을 찍었는데, 기지로 처들어오는 식인종들을 화염병으로 족치는가 하면, 식인종을 일본도로 썰어버리고 나서는 그 시체에 티배깅을 하는 등(...) 1년 전이랑 별 반 다를 바 없는 똘기는 여전했다. 정작 본인은 1년 전에 사무라이 놀음한거 빼고는 기억 나는게 없다고 했다.
마지막 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엔딩을 보러 간다.

어째서인지 시작할 때 비행기 타는 장면에서 라이언에어 드립을 친다(...) 아마도 라이언 에어를 타보았는데,불편해서 그런 듯..?


2.1.21. 염소 시뮬레이터[편집]


약빠는 사람과 약빨고 만든 게임이 만나면 뭐가될까? 그냥 직접 보자.


2.1.22.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편집]


기껏 구한 인질과 목표를 본의 아니게 전부 낭떠러지로 던져 끔살시켜 버리고, 기절시킨 남편 적군 '찰리'와 포로들을 구독자들이라 부르며 지프에 태워 다니다가 불이 붙자 혼자 탈출, 로바즈가 "My subscribers! Get back here! You f**kers!"[45]라고 말하는 순간 지프는 그대로 폭발해 구독자들이 전부 끔살당했다. 로바즈의 당황한 목소리가 압권.


2.1.23. 어몽 더 슬립[편집]


워낙에 짧은 게임이다 보니 약간의 편집만 거친 뒤 55분짜리 풀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2살짜리 아기가 주인공인데도 평소처럼 섹드립에 별의별 괴상한 기행을 벌였지만, 게임의 호러틱한 분위기에 슬렌더맨 이상으로 겁에 질려 영상이 평소보다 덜 부산스러웠다. 그러다 게임 내내 암시되던 복선이 결말에서 밝혀지자 다른 진지한 게임에서도 늘 놓지 않던 웃음기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게임에 몰입했고, 거의 처음으로 진지모드에 들어가 완결을 보았다. 그 바이킹 어디 안 가서 완결 직전에는 다시 깐죽댔지만


2.1.24. 스나이퍼 엘리트 2 DEMO[편집]


정확도가 낮아 정밀조준이 약한 XBOX 360패드로 독일군의 부랄만 노리고 다닌다(...) 특히 전에 노리지 못했던 '진짜 히틀러'[46]고자로 만들때 세상을 다 얻은 듯이 소리지르다...가 부랄이 두 개로 나오니까 발고증이라고 극대노한다(...)


2.1.25.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편집]


자전거와 지프로 적군을 무자비하게 뺑소니치며 아이처럼 좋아하고 셔먼 이지에잇으로 4호전차랑 전차전 할때 고폭탄을 APCR로 바꾸는걸 깜빡해서 죽은거 빼고 양민학살을 벌였다.마지막엔 자체적으로 게임 평점을 매겼는데, 돈을 쓰면 강해지기는 하는데 이기는것보다 장비를 언락하는것에 돈이 더 든다며 5/10점을 줬다.


2.1.26. 아키에이지[편집]


14년 10월까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은 없으나 시작하였다. 김정은 얼굴이 붙은 배와 집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링크 2017년 유투브에 친구들과의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2.1.27. 마운트 앤 블레이드[편집]


워밴드 바이킹 DLC에서는 제대로 물 만났다. 진짜 바이킹이 된 나머지 너무 기뻐서 평소보다 더 텐션이 높은 상태로 진행하는데, 깨알같은 덴마크 디스부터 시작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바이킹의 스웨덴어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말한다. 그리고 바이킹의 영혼을 깨워서 지나가던 성직자를 죽이면서 'jesus chris-' 라 말할 뻔 하다가 'odin christ!!'라고 감탄사를 말하고 다닌다. 물론 수도원도 털어댄다. 기독교인들을 다 발할라로 보낸다나 뭐라나. 다만 기독교도들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른 그를 기독교로 개종시키겠다고 찾아온 성직자는 깡따구 있다며 동료로 받아줬다. 하여간 직접 한번 보는것을 추천한다.


2.1.28.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편집]


연말의 마지막을 그 해 최고의 미친 짓으로 장식했다. 히트맨: 블러드 머니의 크리스마트 파티 스테이지에서 자신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하며, 구독자들을 초대했다고 신나했다. 오바마가 내 방송을 구독했었어?(엘리베이터에서 대머리에 흑인인 남자를 보고 한말) 그러더니 파티장에 들어가서 산타 복장을 한 술쟁이를 살해했으며, 에이전트 47에게 산타복장을 입히며 돌아다녔다. 처음엔 찔끔찔끔 몰래몰래 못된 아이들을 처리하다가 대놓고 폭탄을 터치는 등, 대규모 학살을 자행했다. 맵내의 모든 사람들을 죽여놓고 누가 이랬냐고 놀라는 모습은 심히 아스트랄하다. 마지막에 모든 시체들을 맵 내의 핫터브에 집어넣어 버리며, 살인자를 찾아야한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마지막에는 자신과 같은 산타복장을 한 살인자(?)[47]를 쏴죽인다. 크리스마스를 구했다며 그 특유의 "Yes!"를 외치는 모습은 압권. 에피소드 마지막에 핫터브의 바닥을 쏴 시체들이 우수수 쏟아지는 장면은 2014년도 최고의 명장면.


2.1.29. 파 크라이 4[편집]


맵 에디터를 이용하여 염소들만이 있는 맵을 제작한 후 이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다. 다리에서 투척용 단검으로 염소들을 처치한다. 그리고 사무실의 염소를 대장이라 칭하고 C4를 씌우고(!?) 터트렸다. 이후 밖으로 나와 고정 미니건으로 석유통을 터트리며 집들을 무너뜨린후 코끼리를 타고 죄다 부수며 도망친다. 도중 코끼리를 'suiside elephant of the ass!!!' 라고 외치며 엉덩이에 붙여놓은 c4를 터뜨려 버리는것도 또하나의 이 영상의 묘미이다.

이후 파크라이5 버전으로 다시 제작. 이번엔 흑막인 파티돼지(...)까지 처리 한다.


2.1.30. 시티즈 스카이라인[편집]


게이브 뉴웰 얼굴 모양의 맵에서 플레이했다. 똥물을 강 상류에 방류한 나머지 게이븐의 눈까지 오염되었고 레알 OME, 온 동네가 전염병으로 난리가 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댐까지 넘쳐서 농촌으로 똥물이 흘러들고 말았다. 결국 똥물을 천민촌 농촌으로 방류하면서 문제 해결.


2.1.31.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편집]


트레일러로 다른 차와 표지판을 밀어버리고 다닌다. 가던 도중 다른 운전자를 밥이라고 부르며 말을 걸다가[48] 잘못된 도로에 들어서자 망설임없이 '대형트럭'으로 오프 로드를 시전하기도. 영국편에서는 반대로 된 통행과 운전석을 두고 "영국인들은 매일 opposite day네 배짱 좋은 놈들" 이라며 농담을 하더니 이후 느리게 가는 차들을 보고 겁쟁이라고 깐다. 좌측 통행이 익숙치 않아서 역주행을 하다가 뒤늦게 인도로 피하며 "나같은 사람 때문에 인도가 넓은가?" 라고 하는 건 덤. 스코틀랜드에선 코앞까지 와도 쿨하게 씹고 밀어붙이는 트럭 운전수들을 보고 "스코틀랜드 놈들은 멜론만한 사이즈의 강철 불알을 가졌다"고 평을 한다.[49] Scandinavia DLC에서는 일단 초반에 누가 로바즈 아니랄까봐 볼보 트럭으로 교체하고[50] 트레일러에 Knugen Premium Swedish Vacuum Pumps[51]라는 글씨와 스웨덴 국기, 그리고 칼 16세 구스타프[52]의 사진을 붙여놓는 기행을 보여준다. 역시나 이 에피소드에서도 덴마크를 까는 건 멈추지 않는다. 스웨덴에서 우유 운송을 할 때 도중에 ViggenDraken 모형이 있는 걸 보고 흥분하는 등[53] DLC를 상당히 즐기는 분위기다.


2.1.32.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편집]


"토날드 드럼프(Tonald Drump), 미국을 다시 존나좋게!(Make America Dank Again!)[54]"라고 적힌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시작한다. 보도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는 트럭을 직접 몰고 들어가 무유당(lactose-free)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도로로 나오는 와중 리무진이 길을 가로막자 "1%가 날 막아? 난 근면한 자본주의자라고!" 를 외치며 차를 밀어버린다.좋은 1%는 죽은 1% 그리고는 "오바마 케어(의료보험) 들어놨길 빌어" 라며 쿨하게 가버린다. 이후 자신이 운전면허가 있다고 언급하며 "내가 고속도로에 있는 걸 생각해봐요" 라고 말하는데... 물론 빨간불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우회전하는 차를 보며 컬처쇼크를 느끼고[55], 자신도 빨간불에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우회전하다 벌금을 물고는 BULLS**T을 외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경찰에게 적발되었을 땐 테이저를 걱정하다가도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언급하며 "내가 법이다"를 시전하며 경찰차를 치고, 기어이 평가에서도 Good Work(!!)를 받아낸다.


2.1.33. 폴아웃 4 트레일러 기념[편집]


폴아웃 4 트레일러가 나오고 출시날짜가 나올 때 쯤 정말 오랜만에 왈러스, 리디아와 함께 돌아왔다. NPC들이랑 대화하는데 주면에선 왈러스랑 다른 NPC가 싸우고 있다던가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스카이 다이빙이라면서 절벽에서 용언으로 왈러스를 날려버린다음 자기도 뛰어내리는 등 스카이림을 하면서 보여주는 미친놈같은 센스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오랜만에 치과예약드립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2.1.34. From The Depths[편집]


다시 한 번 본인이 거함거포에 페티쉬가 있음을 증명했다(...).

에피소드 가이드

  • 1화~3화
처음부터 시작함과 기지를 스크랩하고 필킹턴(Pilkington)[56][57]이란 구축함을 만들고 미사일과 함포를 달더니 도전해오는 적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자원 수집과 노획을 시작한다. 처음에 함포의 무게 및 반동으로 뒤집히는 일이 있었지만[58] "Australian Shipping[59]이잖아!"를 외치며 프로펠러로 간신히 위치를 되찾거나, 교전에서 입은 피해로 불균형이 일어났을 때 다시 뒤집히려던 걸 무게중심을 보강해 고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후 머라우더(Marauder)와 패들건(Paddlegun)[60] 노획에 성공하고[61] 패들건은 색깔은 바꾼 후 기지를 확장했고, 매 화 착실하게 필킹턴을 거대화하고 있다. 육중한 연장포 2문과 대공포, 어뢰, 부포, 그리고 미사일까지 붙은 경순양함급의 괴물이 되었지만 로바즈 성격에 여기서 멈출 리는 만무해 보인다.

  • 4화~7화
머라우더를 항공모함으로 개조[62], Knuggen(크누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처음으로 만든 전투기의 이름을 그리펜(Gripen)으로 명명, 총 3기를 만들어 운용한다. 그 후 새로운 해상 기지(Fort Charley)를 만들고(근데 엄청 초라해보인다.) 거기서 후긴과 무닌[63]이라는 구축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큰 항공모함을 만들어야겠다'는 언급을 한다. 아무래도 경항모 크기의 항공모함과 전투기 3대로 대군과 싸우기는 버거웠던 듯. 그리고 이번에는 Deep water guards의 기지 하나를 접수하고[64] 다른 팩션과의 전투를 준비중에 있다.

  • 8화
엄청나게 범상치 않은 걸 계획중이다. 의외로 이젠 날다람쥐가 2대가 있어도 그리펜으로 커버되는 듯, 그리고 데이비 존스라는 Deep Water Guards의 기지를 습격하고 새로운 함선을 만든다는데.....크기가 필킹턴의 5배다. 본인 말로는 진짜배기 전함을 만들 거라고. 아직 함체만 만들고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는데 상당한 렉이 걸리고 자원이 부족해서 다 못 만들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천천히 만들 듯.

  • 9화
결국 완성. 이름도 거창한 HMS 라그나뢰크.(종말) 본인도 만드는중에 너무 무거울것 같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그 덩치와 중량에 걸맞게 무장도 3연장 커스텀 캐논 탑재 포탑 4기와 대공 미사일 8~10칸(추정), 순항 미사일 5칸 대공포 32정(추정). 그런데도 다람쥐에게 계속 쩔쩔맨다 그렇다면 남은 수단은... 이번 편에서 라그나로크는 계속 혼자 나오는데, 필킹턴과 같이있기만 했는데도 렉이 걸리는 것을보면 전투할때 게임이 깨지는걸 염려해 혼자 다니게한 모양. 거기다가 포의 파괴력과 정확도가 어마무시한지라 정예병급 포스를 뿜어내는 포 6문를 가진 전함과 패들거너[65]몇 초도 안걸려서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거기다가 오닉스 워치의 최종보스급 함대와 1대다 일기토까지 보여줬다. 그리고 주포탑 하나가 날아기긴 했지만 이겼다.

  • 10화
드디어 반파된 날다람쥐를 노획, 자체 생산에 성공하게 된다. 근데 이게 제멋대로 날아다니다 보니까 자신이 생산된 기지에 쳐박기도 하고 부비대기도 하고, 두 마리가 서로 부딫히기도 하고, 머리가 없는 채로 날아가기도 한다.이게 더 멋있는데? 그런데 나중에는 무슨 수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엉뚱한 데에 쳐박는 횟수가 줄었다. 또한 날다람쥐를 개수하기도 했는데, 미사일을 추가하고 무게중심을 잡아 더욱 안정적으로 날아가게 되었으며, 수리 장치와 실드도 달고, 색깔도 땅콩색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항공모함 크누겐의 본함의 안위따위는 버린 탱킹이라던지, 날다람쥐와 그리펜이 서로 협공을 하는 장면들도 있다.

  • 11화
계속해서 오닉스 워치를 일방적으로 털다가[66] 필킹턴과 크누겐, 날다람쥐와 그리펜으로 오닉스 워치의 오닉스 쓰론[67]이라는 해상 기지의 탈취에 성공하였다. 색깔도 라그나로크하고 비슷하게 바꿨는데, 심지어 거기에다가 라그나뢰크의 주포탑을 3기나 달아놨다.

  • 12화
드디어 잠수함을 만들었다. 이름은 Deep Penetrator. 본인 말로는 언젠간 잠수함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그리고는 자신을 좆같이 생긴 거(...)를 끝없이 만든다고 디스한다 기동방식은 프로펠러+워터 펌프+hydrofoil. 무장은 미사일 수십 셀. 탑재량의 수가 많은 지 잠수함 2대와 라그나뢰크만으로 미사일로 이루어진 탄막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필킹턴에 이어 라그나뢰크를 개수. 쉴드를 달아서 방어력을 증강하고, 대공포를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대공포탑 17기로 증강하였다.[68] 물론 쉴드도 달았다. 미사일이 달린 날다람쥐를 그럭저럭 상대해내는 성능을 보고, "이제부터 너는 날다람쥐 사냥꾼이다!"라고 말한다.

  • 13화
라그나로크를 개장시켰는데, 대공포탑 3기와 함교를 떼내고 그 자리에 내부 인테리어도 완료된 새로운 함교를 달았으며, 함수와 함미를 새로운 모양으로 리폼했고, 선체를 연장시켰으며, 스카이넷[69] AI실의 위치도 바꿨고, 총 5기의 토마토주포탑과 방어막 파괴용 22연장 EMP 미사일 발사기 3기를 달았다. 선체의 크기가 얼마정도 커졌냐면, 바로 밑에 탄약고가 있는(...) 함내식당[70], 저장고와 엔진 바로 옆에 있는 침실, 지금까지의 진도를 보여주는 지도겸 아카데미 겸 정보실 등등의 불필요한 공간낭비용 건물(?)을 지을 정도로 커졌다. 또한 라그나로크의 함포가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개수되어 순간 화력이 크게 증가했다. 탄종도 고폭탄(HE), 철갑탄(AP), 날탄(Sabot), 복합탄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시켰으며, 총 12연장 2묶음 포신이여서 일순간 포탄을 모조리 난사해버리는 등 최종보스가 따로 없다.

  • 14화
주된 내용은 적 함선의 노획. 주로 오닉스 워치의 함선들을 노획했다. 나중에 방패막이나 스크랩으로 쓸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라그나뢰크에 작전실을 설치하는 등 소소한 개조를 가했다.

  • 15화
잠수함의 실전 테스트. 잠수함의 길이가 연장되었고 6연장 갑판포(deck gun)와 어뢰 9기를 설치하였다. 잠수가 더욱 빨리 되어서 좋다고. 실전에서는 오닉스 워치의 함선 kingstead(추정)2대를 상대로 잠수함 1기를 잃었지만 두대를 전부 나포했다.

  • 16화
라그나뢰크를 다시 개수했다. 주포를 500mm 구경 3연장 포탑 4기로 변경했다. 22연장 미사일 포탑은 VLS로 변경했고 핼리패드도 2개 만들었으며 CIWS도 전부 새로 바꿨다.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은 헬리콥터가 생겼다는 것. 이름은 공작새오줌을 노린듯한 Peecock.(...) 역시 그가 플레이했던 MGSV에 등장하는 헬리콥터 피쿼드의 패러디인듯. 사실 헬기 이름은 일단 피콕이다.

  • 17화
지난번에 현대식으로 개수했던 라그나뢰크를 진수하면서 시작했다. 적군의 점보제트기를 갈아버리며 그 화력을 입증.그리고 점보제트기를 노획하여 AC-130으로 만들겠다는 로바즈의 야망도 갈아버렸다(...) 적의 메인기지를 파괴하겠다며 북으로 향하다가 적의 함대와 전투가 벌어졌는데,[71] 어째 측면 쉴드의 크기가 작아 적의 강력한 미사일 화력을 막아내지 못해 라그나뢰크의 미사일 발사기관이 파괴되어버렸다! 포탄으로 다 갈아버리긴 했지만이어 적의 기지를 공격하다가 주포탑 한개가 폭발해버리는 등 이어진 라그나뢰크의 위기에 로바즈는 적의 기지에 충각을 시전해서(...) 적 기지를 노획했다. 그 후 기지에 있던 헬리콥터의 이름을 토마토 헬리콥터(...)로 개명시키고 성능을 본답시고 적 전투기들에 혼자 닥돌했다가 돌연사. 결국 라그나뢰크와 기지의 방공능력으로 다 알아보시고 기지에 왈러스 식당을 세우며 마무리.

  • 18화
로바즈의 바다코끼리 친구 왈러스를 만들었다. 쏘면 뒤로 밀려날 정도로 반동이 강한 상아 주포에, 레이저 지시기 눈, 급탄 머리라는 괴상한 센스.그 목도 잘 안 돌아간다 그런데도 프로펠러 하나(...)만으로 기동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기본형과 대공 왈러스가 있다. 전투력은 초반 스타팅 함선으로 굴릴 수 있을 정도인 듯 하다. 이후 왈러스를 9척 언저리 소환해서 적 함선을 다구리하는 중에 왈러스쪽 진형이 난장판이 되는 와중에 난교 드립을 치는 로바즈.

  • 19화
필킹턴을 중순양함급으로 개수한다. 대공포탑을 6개로 늘리고, 포탑을 새 포탑으로 바꿨으며, 쉴드와 왈러스 구내식당도 새로 구비하였으나, 업데이트로 생겨난 새로운 AI 조준 시스템으로 인하여 이상한 곳으로 쏘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모두 보완하고 나서 머러우더와 라그나뢰크를 머나먼 우주 저 너머로!! 하늘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끝났다.

  • 20화
라그나뢰크와 합류하기 위한 개수된 필킹턴의 첫 참전...이긴 한데 첫 전투에서 함교를 날려먹었고 두번째 전투에선 선두를 피격당해 침수 될 뻔했다(...) 이후 크누겐을 개수하기 위해 경량화시켰는데 갑자기 SS의 비행편대가 습격, 크누겐에 급히 임시 포탑을 다는 등의 임기응변을 실행하지만 크누겐은 스폰되지 않고, 필킹턴은 미사일 공습에 난타당하고 카미카제까지 당했다(...). 다만 그 와중에도 하나씩 전부 갈아엎고는 결국 혼자서 그 많은 편대를 씹어버리는게 포인트, 이런 와중에 미사일따위는 신경끄고 계속 크누겐을 개수하시는 로바즈. 전투 후 크누겐의 개량을 계속하는데, 이번에도 비범한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기를 필킹턴보다 조금 큰 정도로 확장하고, 대공터렛을 20개나 달아놨다.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크누겐 개수 작업에 들어갈 듯.

  • 21화
20화에 이어 크누겐의 개량을 계속하는데 대공포탑은 전부 제거, 대신 미사일을 달고 2단 갑판을 다는 등 훌륭하게 현대화되었다. 또한 함재기이던 그리펜도 드라켄으로 개수, 총 6기를 크누겐에 탑재한다. 이후 정찰기가 발견한 항구 형태의 해상기지를 드라켄으로 공격하지만 대공화력이 의외로 강해서 드라켄 1대를 잃고 만다.[72] 이후 로바즈가 AI 를 접수하고 기지의 크기를 약간 확장시키는 개조를 거쳐 필킹턴을 입항시키는 것으로 끝.

  • 22화
업뎃으로 최적화가 잘 되었는지 라그나로크하고 크누겐하고 필킹턴이 있음에도 렉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안그래도 강력한 라그나뢰크의 장갑을 중장갑으로 더 발랐고(...) 식당 등의 함내 구역을 변경하는 등의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증기기관을 붙이기는 하는데 압력이 강한지 스스로 망가져버리는(...) 일이 발생해 보완 작업을 마친 뒤[73], 라그나뢰크를 이끌고 단독으로 남하한다. 하지믄 라그나뢰크의 대공화망이 항공기를 상대하기 벅차다고 생각했는지, 지난 번 화의 드라켄 전투기들을 대거 만들어 호위기로 활약하게 한다.[74] 근데 이들의 첫 해상 교전 상대는 잠수함(...). 그래도 학살에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선다. 일단 처음으로 나온 적 해상기지는 라그나뢰크가 함포로 상큼하게 잘라드시고 두 번째로 나온 적 항공기 역시 함포와 미사일로 순삭(...). 세 번째로 본격적으로 호위기가 위력을 발휘하는데, 어찌나 만들었는지 포탑 3개짜리 기지는 그냥 씹어드신다(...). 4번째로 비로소 적 항공대가 출연해 필킹턴 항공대와의 교전이 벌어진다. 필킹턴 쪽이 수가 적음에도 화력 등으로 씹어드시고(...)[75] 승리. 영상을 끝마치며, 필킹턴과 라그나뢰크가 워크샵에 올라올 거라고 했다.

  • 23화
팩션 중 하나인 스칼렛 던에게 도전했다가 리퍼[76]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기함 필킹턴이 혼자 악전고투를 벌인 끝에 격침되었다.[77] 복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뒤에 라그나뢰크를 보냈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던 필킹턴과 달리 화력과 맷집에서 리퍼를 압도했고 결국 리퍼를 물리쳤다. 하지만 라그나뢰크도 큰 피해를 입었고 기울어진 상태에서 배트맨(...)에게 대공사격을 하는 바람에 배가 뒤집혔다.

  • 24화
라그나뢰크와 크누켄을 동원해 리퍼를 역설계하는데 성공하고 우주로 띄워올렸는데 그것도 모자란지 리퍼의 레이저를 4연장으로 이어놓은 뒤 그 주변을 블럭으로 덮어서 4연장 레이저 큐브를 만들어냈다. 이후 레이저 맞고 갈려나가는 적 함대를 감상한 이후 라그나뢰크로 스칼렛 던을 또 털러 가고 거기서 라그나뢰크한테 반쯤 털린 스칼렛 던의 모선을 탈취하는데 성공해 필킹턴 함대에 포함시켰다. 마지막은 큐브 안에 차린 맥왈러스 식당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상 끝.

시즌 2

  • 1화
이 게임에 다시 복귀한 그는 라그나뢰크를 우주전함으로 만들겠답시고 엔진을 달아 띄워 보내는데... 갑자기 오류가 나서 산에 처박아 라그나로크가 부서지더니... KSP나 기타 유니티 엔진 게임 유저라면 잘 알고 있을, 그 유명한 "Oops!"가 떴다!!!!(...) 어찌어찌 재실행해서는 우주 전함의 위력을 시험해보는 걸로 끝.

  • 2화
추가 개장을 가한다. 함선 하단부에 함포나 VLS를 착실히 갖춰 무장을 증설하고 이리저리 증강하는 등 아주 미쳐 돌아간다.

  • 3화
2화 나오고 거의 1년만에 나온 3화. 필킹턴 함대의 새로운 잠수전함을 만들었다.

시즌 3

2020년부터 프롬 더 뎁스 리저렉션(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시즌 3를 시작했는데, 이번엔 안 하던 사이 대규모로 업그레이드 된 김에 기존의 필킹턴 함대를 쓰지 않고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 1화 - 스텔스 초계함
이번에도 가진 자원을 올인해서 첫 함선을 만들었다. 도중에 수면에 흔들리는 십자가형 뼈대를 통해 사탄과 1대1 면담도 하고 놀면서 비스뷔급 초계함을 참고한 HMS 엣지로드를 만들었다. 머라우더를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3총신 137mm 기관포 3문과 20mm 요격 포탑 7기, 대공 미니 미사일 터릿 2기로 무장했으며 선체 구석구석을 공간장갑으로 기능하도록 구성했다. 기념비적인 첫 전투에선 대공병기가 미완성된 상태로 출전했지만 적 팩션의 항공병기를 말 그대로 철거해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 2화 - 국경 분쟁

시작부터 딥 워터 가드의 소규모 지상기지와 비행선, 호위함대를 갈아버리면서 엣지로드의 힘을 보여주...기가 무섭게 모래톱에 얹힌 엣지로드를 방치해 두고 점령한 기지를 스크랩하는 사이 연료 고갈로 안정화 시스템이 꺼져서 그대로 배가 누워 버린다(...). 어떻게든 후진해서 빠져나가는 도중 적을 마주치지만 어뢰로 대충 털어버리고는 약해빠진 기본 기지 대신 컨테이너 상선을 하나 새로 만들었다. 컨테이너엔 온갖 괴이한 센스의 상품 이미지[78]들을 붙여뒀다. 도중에 다시 딥 워터 가드가 쳐들어와서 엣지로드로 후드려패는데 비스뷔급을 본따 만든 경사진 선체가 포탄을 죄다 튕겨내면서 적을 학살한다. 말하는 내용을 보면 이번에도 저번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라그나뢰크를 만들 생각인 듯.

  • 3화 - 총알배송

마침내 화물선을 완성하고는 카고붑 주식회사의 언파서블이라고 이름 붙인다. 선수에 달아 둔 크레인을 철거하고는 엣지로드의 137mm 3중포를 달아줬고, 엣지로드에서는 못 만든 맥왈러스도 넣었다. 이후 전투가 벌어져서 언파서블이 제 몫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지만 3중포가 맛이 가서 제대로 공격을 못 하는 바람에 충각술로 대충 때려잡는다. 접근하는 비행선을 코로나로 국경 폐쇄됐다면서 때려잡고 노획하려다가 실패하고 연달아 딥 워터 가드를 부숴나가지만 노획하려고 엣지로드로 프라울러 위에 올라탔다가 프라울러가 자괴하면서 또 실패한다.

  • 4화 - 스텔스 전함

새로운 전함 HMS 볼티모어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스텔스스러운 경사진 선체로 만들었으며, 영상 초반에 엣지로드와 옛날 라그나뢰크의 주포탑을 비교하는데 새삼 라그나뢰크의 위용을 재확인할 수 있다. 외부 카메라와 3방향 모니터를 통해 창문 없이도 밖을 보면서 전투할 수 있다. 영상 녹화하면서 발코니 공사가 진행된 탓에 곳곳에 소음이 있다.

필킹턴 함대의 목록

  • 필킹턴(HMS pilkington) [79]
파일:20210814_034234.jpg
필킹턴 초창기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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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량한 모습
전에 달았던 작은 주포를 제거하고, 큰 주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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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개량한 모습
선두랑 선미부분을 늘리고, 주포도 4개가 되었고, 방어력도 증가했으며, 배의 디자인도 바뀌었다.
파일:20210814_034410.jpg
3차 개량한 모습
함교 뒤에 있던 대공포탑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주포를 장착했고, 측면에 있던 부포을 제거하고 대공포를 장착했다.
파일:필킹턴.jpg
4차 개량한 모습
함선 디자인이 바뀌었고, 주포도 교체했으며, 장갑을 일반장갑에서 중장갑으로 바뀌고, 정확도랑 명중률도 높였다.
함대의 네임쉽 이었던 함선 이자 8화까지 필킹턴 함대를 이끈 기함같은 존재. 한동안 라그나로크의 활약 등으로 잊혀져 갔으나 최근 로바즈의 개수로 인하여 엄청난 수의 포탄을 난사해대는 괴물이 되었다. 라그나뢰크가 큰 피해를 볼 정도. 선체 전체가 모두 헤비 아머로 덮여 있어 방어력은 준수하다. 쉴드도 좋은 건지, 날아오는 크램 캐논을 그대로 돌려 보내는 위엄을 선보인다. 다만 개량 이후의 전투부터 한방에 함교가 분쇄당한다던가 포탑 상부를 두들겨맞아 침수될 뻔 하는등 초반부나 라그나뢰크때와 같은 위엄은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80] 그렇게 깨지면서도 끝내 적들은 다 갈아엎는게 아이러니. 21화에서 크누겐의 성공적인 개수에 의해 3척의 네임드 함선중 크기가 제일 작아졌다. 로바즈는 전함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23화에서 SD부대와 격돌하지만, 레이저 방어가 준비되지 않은 채 오징어 인공위성에게 공격당해 격침. 19화에서 개수된 버젼이 스팀 워크샵에 올라와 있다.

  • 머라우더→크누겐(Marauder→knugen)[81]
파일:크누겐.jpg
첫 진수식때의 모습.
파일:크누겐1.jpg
1차 개장형. 갑판이 더 커졌으며, 활주로도 한개더 생기고, 그리펜(드라켄)도 3대에서 6대로 많아졌다.
아무 무장도 없이 몸빵이나 하던 노획선중 살아남은 한척, 후에 항공모함으로 개수되어 '크누겐'이라는 함명과 함께 그리펜 전투기 3대를 얹었다. 이것도 무장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머라우더 자체에 원래부터 달려 있었던 소형 대포가 달려 있다. 물론 크누겐의 느린 이동 속도와 약한 방어력때문에 사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 화가 진행될 수록 그리펜 숫자가 줄더니 언제부턴가는 일종의 공작함으로 활동중(...) 전술했듯이 항공모함답게 만들만한 사이즈도 나오지 않고 전투기의 화력과 머릿수도 딸리다보니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AI 설정을 바꾸지 않은 건지 한때 위험을 무릅쓰고 항모가 최전선에서 탱킹을 한 적도 있다.전쟁 최후반부의 모 해군이 생각난다 약간이라도 전투 종료가 늦었다면 격침됐을 정도로 데미지가 심각했다.[82] 갈수록 라그나뢰크의 등장과 필킹턴의 개장으로 인해 유물(...) 취급을 받자 21화에서 드디어 필킹턴보다 크고 매우 현대적인 모습에 그뤼펜을 개량해서 새로 만든 드라켄 전투기 오히려 4세대에서 2세대로 퇴화했다. 6기를 얹고 대함미사일까지 잔뜩 붙여놓은 로바즈 특유의 간지를 살리는 성공적인 개수를 마치고 SS의 기지를 털어먹었다.[83] 어째서인지 함선 번호가 69다.(...)

파일:라그나로크1.jpg
초창기때의 모습
파일:라그나로크2.jpg
1차 개장형. 포탑이 5개로 늘어났고, 함교라든지 함선 디자인도 바뀌었고, 선두랑 선미를 더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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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개장형.
주포는 5개에서 4개로 되었고, 측면에 대공포도 달았고, 디자인이 약간 바뀌고, 선두렁 선미에도 대공포가 추가되고, 미사일도 달리고, 명중률, 정확도가 올랐다.
파일:라그나뢰크.jpg
3차 개장형. 장갑을 중장갑으로 바뀌었고, 주포도 500mm 포로 교체했으며, 디자인도 약간 바뀌고, 명중률, 정확도가 더 올랐다.
커스텀 캐논 시절에는 당시 말많았던 괴이하게 높은 연사력과 화력으로 만나는 함선마다 초단위로 증발시키는 무지막지함을 선보였다. 대공화력이 약했다지만 워낙 크고 강해 별 의미없는 수준, 그러다가 패치로 인해 포가 크램 캐논이 되고는 전체적인 개장 겸 새로운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이루어진 함포를 달았다. 전함답지 않게 기총연사를 하는 듯이 포탄을 아예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외관도 로바즈답지 않게 구려졌고 포탑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함 대공포에 포를 갈기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었다. 아예 노획을 컨셉으로 잡았는지 22연장 EMP미사일 포탑 2기를 달아놓은 것은 덤. 하지만 곧 16화에서 개수되어 이제는 전함 답게 500mm 대구경 3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4기로 무장하고 미사일 포탑도 슬림하게 VLS 시스템으로 바꿨으며 함선의 측면에 투명화시킨 쉴드를 떡칠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최근 업데이트로 제작 가능하게 된 CIWS 6기와 개틀링 방식 대공포 2기, 거기다 헬리 패드 두 곳에 함재헬기 피콕까지 운용하는 등 엄청난 현대적 개수를 거쳐 명실상부 필킹턴 함대의 기함을 맡게 되었다. 22화 기준으로 화력 하나만큼은 우주를 뚫을 기세로 솟구쳤지만 그 대가로 외관의 간지를 잃어버렸다.
혼자 워낙 오버스펙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의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보니 전함인데도 독단적으로만 활동하고 있고, 별 피해 없이 적 함대들을 작살내고 있다(...). 결국 17화에서 SS의 엑스칼리버를 갈아마시는 위용을 뽐냈다. 다만 2번 포탑이 터지고 함 측면이 파괴되는 등 아직 절대적 우위를 가지지 못해서인지 수리 후 잠시 후방으로 빠지고 필킹턴이 다시 기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화에서 필킹턴, 크누겐과 합류하였지만 게임 최적화때분에 한동은 움직이지 못했다. 이후 23화에서 필킹턴의 뒤를 잇지 않기 위해 레이저 방공 대포와 스모크를 장착, 필킹턴을 격침시킨 인공위성을 작살내버린다. 이후 잔존 SD부대를 공격하지만 꽤나 피해를 입고 선체마저 뒤집혀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큰 개수가 이루어질 듯.
22화 버전이 스팁 워크샵에 올라와 있다.
시즌 2에서는 저 흉악한 녀석이 우주전함이 되었다!!!

  • 딥 페네트레이터(Deep Penetrator)
파일:딥 페너트레이터.jpg
12화에서 처음 선보인 로바즈 함대의 화력을 책임지는 잠수함들. 총 6척을 운용하고있다. 처음으로 만들어질 때에는 무장이 VLS 대함미사일 뿐이였으나, 15화에서 개수를 통해 선두쪽의 VLS 대함미사일을 떼고 9연장 어뢰, 6연장 갑판포를 공여받았다. 주로 적군 함선의 사선으로(적선 아래) 진입하여 죄다 뚫어버리는 전술을 선보인다. 화력은 출중한듯 한데 어뢰 움직이는 폼새가 영 시원치 않다.
스팀 워크샵에도 올라와 있다.

파일:그리펜.jpg
그리펜.
파일:드라켄.jpg
드라켄.
크누겐의 함재기들. 그리펜은 4화에서 크누겐과 함께 취역해서 오랬동안 필킹턴 함대의 제공권을 맡았다. 초반에는 날다람쥐랑 투닥투닥하다가 10화부터 날다람쥐의 생산에 성공하자 같이 활동하게 되는게 아이러니. 이후 여러 전투로 손실되어서 후반부에는 딱 한대만 남게 되어 한동안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운영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21화에서 크누겐이 개수되면서 드라켄이라는 이름을 받고 개량에 성공[84], 이전보다 수가 두배로 늘어서 편대비행까지 하는 등 비로소 함재기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대공화망으로 도배된 기지를 공격하며 생존성과 방어력은 비행기 답지 않게 뛰어남을 증명하였으나 화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듯 하다. 그조차 22화에서 뭔짓을 했는지 드라켄 편대만으로 잠수함전단(?), 해상기지, 훨씬 많은 전투기편대까지 다 쓸어버릴 만큼 강해졌다. 개장 초기에는 크누겐에 얹을 6대만 운용했는데 현재는 10기를 넘게 돌리고 있다. 평소에는 해수면에 띄워놓는듯(...)

  • 피콕(peecock)
파일:피콕.jpg
16화에서 생산된 필킹턴 함대의 첫 헬리콥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MGSV의 헬리콥터인 피쿼드의 패러디인듯. 프로펠러와 동시에 소형 제트엔진 4기를 장착했다. 무장은 미사일 6기. 14화의 날다람쥐처럼 적 함선의 위로 날아가 나포를 돕는 역할을 할듯하다.

  • 날다람쥐
파일:날다람쥐.jpg[85]
본래 적대 팩션인 딥 워터 가드 소속의 항공기로 그 특유의 악명 높은 생존성으로 필킹턴과 패들거너의 대공망을 가볍게 돌파하고 필킹턴에 수차례 피해를 입힌 후에야 격추되어 로바즈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이후 몇 차례 더 조우하여 라그나뢰크의 대공사격을 모조리 회피하고 라그나뢰크에 피해를 입힌다던가 그리핀 편대의 추격을 한참 동안 따돌린다던가 하는 등 딥 워터 가드의 실질적인 뎀딜러 겸 어그레서(나머지 선박과 전투기들은 라그나뢰크는 커녕 필킹턴조차 살상범위에 넣지 못했고 탱킹은 더더욱 꿈도 못 꾸었기 때문에...)로서 활약했다. 그러던 중 반파되어 해상을 표류하던 기체를 발견하여 노획 후 개수한 뒤 다수를 운용하였으나 지들끼리 찌그다지째그다지 거리며 비전투손실을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별다른 활약도 못한 채 숫자가 감소, 결국 전부 사라졌다.

  • 후긴&무닌(Huginn & Muninn)
파일:후긴무늰.jpg
아래부터 무닌, 필킹턴, 후긴.
6화부터 9화까지 활동한 구축함들. 앞의 각주에서 보았듯이 이름의 유래는 오딘의 두 큰까마귀. 포인트는 후긴은 정상적인 구축함인데 반해 무닌은 홈월드를 연상시키는 크고 아름다운 고정형 레이저포를 달았다는 것. 그런데 위력은 신통치 않은 듯하다(...).[86] 필킹턴조차 절대적 우위가 아닌 마당에 그보다 하위급 함선 두대였으니 별수 없었다. 아마 라그나뢰크의 제물이 된 것으로 추정.

  • 패들거너(Paddlegunner)
파일:패들거너.jpg
초기 함대의 근접화력을 책임지던 노획선. 정작 노획후 패들을 떼어버렸는데도 이름은 여전히 패들거너다. 언제부터인가 증발. 아마 커스텀 캐논 리뉴얼로 인하여 함선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 같다.
그래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많은 공을 세웠다

  • 아이언 쓰론(Iron Throne)
파일:오닉스.jpg
11화에서 탈취한 해상기지. 오닉스 워치의 오닉스 쓰론을 강탈하여 라그나뢰크의 주포탑을 달아버리는 괴이함을 선보였다. 다만 이후 패치때문에 포탑은 전부 증발했다.

  • 왈러스
파일:왈러즈.jpg
앞에서 말했듯이 로바즈의 친구인 그 왈러스다. 18화에서 반 장난의 목적으로 만들었다. 상아 주포, 레이저 지시기 눈, 급탄 머리라는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성능은 초반에 적당한 정도 인 듯 하다. 기본형 왈러스와 대공형 왈러스가 있으며, 다수가 뭉쳐 있으면 화력이 강해지는 듯 하다. 다만 협동성은 장담할 수 없다(...).

  • 해상 기지
파일:로바즈 21화 탈취한 해상기지.png
파일:로바즈 프롬더뎁스 탈취한 해상기지 앞모습.png
21화에서 Steel Strider에게 탈취한 해상 기지.그리펜으로 정찰해 찾아낸 후 막 개조한 크누겐과 드라켄을 이용해 로바즈가 탈취해냈고 약간의 확장을 거쳐 안에 필킹턴을 들여놓았다.

  • 그 외
노획한 오닉스워치의 소형선이 몇 척 있다. 개조하지 않았고 본인이 전투할 때 제물로 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오래 살아남지는 못할듯 하다.


2.1.35.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편집]


웃음기를 거둔 작품이라도 로바즈 앞에선 개그물이 되는 느낌이다. 잘린 왼손을 보면서 "내 딸치는 손을 돌려줘!" 라고 외치다가도 한 손으로도 폴아웃 4를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며 자신을 위로하고,못한다 의사에게 "내가 boner를 잃어버리면 Phantom boner를 겪나요"라고 질문하는 등 막장 환자가 따로 없다. 의사가 정하라는 외모는? 당연히 개막장. 2화에서는 "쟤들 APC[87]도 가지고 있냐"며 놀랄 땐 언제고 poopy trap이라며 말똥으로 함정을 파 앞의 프(Jeep)가 미끄러지는 사이 차륜형 장갑차를 C-4로 폭파시킨다. 그리고 구출이랍시고 인질을 데려오더니 아래층으로 던져버리고는 "이게 제일 빠른 길이다" 라며 변명까지 한다. 이외의 다른 요소들은 설명보다도 직접 보고 생각하는 것을 권장한다.


2.1.36. 위 해피 퓨[편집]


알파 버전을 플레이했다. 문제는 탈출이나 탐험에 집중한게 아니라 연쇄살인마 플레이를 했다는 것. 스카이림에서 갈고닦은 근접전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로버트 더 리퍼라 부르며 살해당한 시체들을 정육점 뒤편의 화장실 욕조에다 집어넣었는데,얼마나 많이 죽였으면 시체들이 뒤엉키다 못해 물리엔진 오류를 일으킬 수준이었다. 마지막에는 버그로 지형을 뚫고 물에 빠져서 사망.


2.1.37. 폴아웃 4[편집]


심즈 3과 프롬 더 뎁스 이후 주목할만한 장기 시리즈다. 무언가를 짓거나 컨셉을 잡고 노는 것이 두 게임의 공통점인데 폴아웃 4에서도 빌리징 모드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스토리나 시나리오, 각각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좋은 인상이 없는지 "내가 왜 이런 겜을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 대신 빌리징 관련 모드를 떡발라서 별별 괴상한 기발한 건축물을 만드는 쪽으로 플레이타임 대부분을 할애한다. 그밖에는 레이더 민간인 안 가리고 닥치는대로 죽여서 식인하고 다니는 등 평소 스타일대로 하고 있다.

로바즈의 컴퓨터 사양이 얼마나 굉장한지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간단히 예를 들어 스타라이트 극장에 만들어놓은 볼트 비밀기지나 캐슬의 진저버그 타운 따위를 어지간한 컴퓨터로 재현했다간 세이브파일이 그대로 터질 수도 있다.

1화에서는 비만체형에 커다란 코, 커다란 입술, 커다란 귀에 빨간머리에 대머리까지 추가된 캐릭터를 만들었다. 메인 스토리를 따라 거의 프롤로그 부분만 나왔기 때문에 기행이 그리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프롤로그가 끝나자 바로 장비를 벗어버리고 속옷 한장으로 활개치고 다닌다거나, 시체를 주워와서 저녁이라며 사지를 절단하고 먹은 다음 몸통을 냉장고에 저장하는 여전한 똘끼를 보여줬다.

2화에서는 나름 하우징으로 평이한 진행을 했다. 초반 콩코드에서 미니건은 겁쟁이 같다며 당구대로 레이더들을 학살하더니 지뢰와 당구대를 이용해 데쓰클로와 싸워서 이겼다. 사실상 지뢰는 거의 데미지가 안박혔으니 당구대로 얼마나 패댄건지.

3화에서는 우연찮게 외계인의 UFO가 인근에 추락한것 관련으로 에피소드를 찍었는데, 외계인이 바닥에 흘린 피를 추적한다. 여기서 "피를 흘린다면 조질수도 있겠지."라는 참으로 로바즈스러운 명대사를 날린다.[88] 료우기 시키 추적하는 이유도 골때리는데, 자기 몰래 하고 있는 은하계의 난교파티에 참여해야한다고. 결국 동굴 속에 숨어있던 외계인을 죽이고 에일리언 블래스터를 득템한다.

회차가 진행되면 될수록 로바즈 특유의 똘끼가 발휘되는데 이게 그냥 싸이코패스 수준이다. 농담이 아니라 데스클로를 당구대로 패고 구울을 미니건으로 처리하는건 그냥 기행수준인데, 이후에는 3화에서 죽였던 외계인이 살아나서 동료가 되는 등.[89]

6화에선 볼트 81에서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고 고양이를 원 펀치로 시체로 만들어 데려가는데 버그[90]인지 고양이 주인 소녀는 고양이가 돌아왔다면서 좋아한다 흠좀무. 그 후엔 자신에게 볼트 내부를 소개해준 소년이 병에 걸려서 치료제를 찾아주는 퀘스트에서 치료제를 실수로 자신이 먹고는 소년을 또 원 펀치로 시체로 만들고는 인육..까지 섭취하고 볼트 주거민 앞에서 능욕하다가 이내 볼트 주거민들을 학살하고[91] 머리 부분만 샐러드바에 올려놓고 목 없는 시체는 책상 의자[92]에 앉혀놓고는 '이방인을 들여선 안되는 이유'에대해 수업을 한다.

팬 : You need to talk to someone, you have serious problems.
로바즈 : I talk to myself all the time.
팬 : That's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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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님 다른 사람들이랑 말 좀 해봐야될 듯.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로바즈 : 난 매일 나 자신과 대화하지.
팬 : 그럼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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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댓글에서 발췌.

현재 폴아웃의 캐릭터 컨셉은 당연하게도 스카이림때와 같은 맨주먹의 사나이인데[93] 남들이 잘 찍지않는 괴랄스러운 퍽들을 초반부터 찍어서 마을 정착민들을 죽이고 식인을 하는 등[94] 역시 로바즈 스러운 컨셉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어깨갑옷에 그로그낙 바지, 투구, 그리고 아이덴티티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활보하다 전설급 괴물들을 만나면 약을 거나하게 빨고 유니크 파워피스트로 조지고 다닌다, 던워치 박물관에 등장하는 데스클로는 파워 피스트로 안 되자 팻맨을 꺼내들어 쏘다가 자폭. 폴아웃4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는지 1화가 올라온지 얼마 안 돼서 며칠만에 5화까지 나오며 폴아웃4에 완전히 빠진 듯. 다만 게임 자체에는 꽤나 실망한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는 븅신같고 캐릭터들도 어이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이나. 나중엔 왜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쯤 우스갯소리로 말하기까지 한다. 이런 불평과는 별개로 게임성이 좋다면서 활발하게 플레이하는 중.[95] 업로드되는 영상들을 보면 사실상 건축에 몰빵한다는 느낌이다. 전투와 파밍은 중간중간 숨돌리기에 건축재료 확보용이고.

특히 영상 투고가 이어질수록 비슷한 콘텐츠를 지닌 심즈나 더 포레스트 등에서 보여줬던 건축가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생존과는 전혀 관계없는 잡화점이나 정육점 등을 건축하며 즐겁게 플레이 하는 중. 요새가 커질수록 프레임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며 투덜대면서도, 내심 자신의 결과물에 대해 꽤나 만족하는 모양인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뻑으로 끝낼것도 아닌 게 극초반 정착지인 레드로켓 주유소를 요새화시키는 과정은 빌리징을 제대로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둘 가치가 있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위의 잡화점과 정육점도 여기서 지은 것이다.

위의 요새를 만들고 다음에 만들어진 건 진저터나모 수용소다. 정확히는 스펙타클 아일랜드에 수용소를 지었는데) 흔히 빌리징 노예 컨셉으로 물과 열매, 침낭만 주고 수용소 안에서 노동만 시킨다. 간수는 로바즈. 심지어 정착민들의 휴식마저 안식으로 바꿔주기 위해 유일한 소파 주변에 트랩을 깔고 가둬서 구워버린다. 아우슈비츠!? 그리고 그렇게 죽은 걸 당연히 먹고 시체를 지뢰밭에 모아 터뜨려 폭죽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로 죄수들과 사이좋게 마이어러크를 조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 만든 정착지는 바다다.정확히는 모드를 통해 워크벤치를 소환했고, 그 위에 판을 올려 정착지를 만들었다. 앞서 만든 두 정착지와 다르게 모드를 매우 적극적으로 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만든 정착지는 시추선. 심지어 폴아웃 2의 그것처럼 마커를 만들 때 쓴 이름이 진저클레이브 정유 시설 거기에 어떤 모드를 사용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버티버트 피콕 소환 연막탄을 이용해 맵 마커를 만들고, 고정적으로 착륙시키는 장소마저 만들어냈다.

한동안 폴아웃 업로드가 없다가 Automatron DLC의 추가와 함께 돌아왔다. 그 사이에 정유시설이 증축되어 이곳에 제작 시설들을 차려놓고는 로봇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첫 로봇인 와이푸(Waifu)를 시작으로 곧휴 꼬집개(Penis Pincher), 전립선 자극기(Prostate Tickler), 윤활유(Luber)라는 약빤 로봇들을 이끌고 레이더들을 털어먹는다. 다른 로봇들은 각자 호버링, 궤도, 빠른 발로 속히 전투에 임하는데 반해 곧휴 꼬집개는 혼자 프로텍트론 다리인지라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 여기서 만든 녀석들 중 핀처만이 끝까지 살아남아있다(...) 사실 루버도 나중에 황무지에서 해메던걸 발견하고, 같이 굿네이버 주민들을 학살한다. 그 이후는 행방불명.

Wasteland Workshop DLC에선 피콕을 타고 진저터나모 수용소로 이동, 수용소를 증축시킨 뒤 아레나를 건축하였는데 과연 로바즈답게 멋진 경기장을 지었다. 다만 거주민들을 검투사로 써먹는데 자신의 선택받은 챔피언이 3명의 스와터에게 맞아죽자 그자리에서 잡아먹고는 새 챔피언 3명을 데스클로와 맞붙여버린다. 당연히 스와터들은 피떡이 되었는데 관람객들이 투기장 문을 열어버려서 데스클로가 마을 주민을 인수분해시키는 개판이 벌어지고 거주민의 반을 잃는다.

그 뒤에는 진저클레이브 정유시설로 돌아가 파워아머를 가져와서 챔피언 5명으로 데스클로와 상대, 피해없이 깔끔하게 잡아낸다. 마지막에는 파워아머 팀 vs 설사 익스프레스 팀의 5:5 데스매치를 벌이며 살아남은 자들은 수용소를 빠져나갈것이라 공언했는데 놀랍게도 설사 익스프레스 팀이 2명이 남으며 승리했다. 문제는 그렇게 살아남은 둘중 레이저 라이플을 든 한명이 미니건을 든 실질적인 승리의 주역을 쏴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 것.

어쨌든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인지라 수용소 밖으로 보내주는데 죄다 아레나에서 죽어버려가지고 수용소가 텅 비어버렸다.

다음으로는 빌리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원래는 냉장고 문을 따기 위해 근접 공격이나 총알 한 방만 쏴줘도 문을 딸 수 있던 걸 구태여 팻맨으로 쏴서 죽여버렸다. 스카이림에서도 그렇고 아이들의 에센셜을 푸는 모드를 깐 덕. 더 웃긴 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퀘스트는 정상 작동하는 바람에[96] 노예상 거너인 불렛이 어린아이 구울 시체를 팔라고 하거나 빌리 부모님이 빌리 시체를 보고 "살아돌아왔구나!"하는 희대의 역패드립을 하는 촌극이 발생했다. 그리고 결국 부모도 불렛에게 끔살당하고 빌리는 다시 풀려났던 냉장고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Contraptions Workshop DLC에선, 데스클로를 풀어서 거주민들을 몽땅 도축한 뒤 그 시체들을 처리하는 시설을 만들었는데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시체들을 효율적으로 운반한다. 마지막에는 조각낸 시체들 신체 부위에 따라 분류한 뒤 대포에 모아 바다로 발사해버렸다. 저번에 올린 볼트 학살 영상때처럼 상담을 받아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좀 찔리는게 있는지 "영상 만들 때는 좀 또라이 싸이코로 컨셉을 잡는 경향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Vault-Tec Workshop DLC에선, 볼트를 직접 만든답시고 바위산을 직접 만들고 그 안에 볼트 시설들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로바즈 특유의 광기가 발동 되어 거주민들이 보지못하도록 오버시어의 방에서 사람들을 도륙내고는 모드의 힘을 빌어 소일렌트 그린과 비누, 스팀팩으로 만들어버린다. 하나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샤워실에 비누가 쌓여가는것을 보며 웃는 로바즈의 모습이 압권. 그리고 나서는 볼트 주민들을 다 죽이고 원래있던 사람들의 옷을 마네킹에 입혀 세워놓고 원래 그 옷을 입고있던 주민 대하듯이하고 말한뒤 자신이 만든 볼트에서 나온다. 이 과정에서 설사 익스프레스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레나 챔피언도 죽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후속편에선 자신의 볼트에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옥상에 탈출구를 뚫어놓고는 '디테일이 중요해요'라며 착륙장과 난간바닥등에 일일이 고임목이나 철근등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볼트에 적들이 쳐들어와서 숨으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쟤들 다 죽여서 음식으로 만들면 되잖아?'라는 특유의 사이코기질을 발휘하여 더더욱 많은 햄깡통과 비누를 얻는다.[97] 누카월드 DLC가 나오기 전에 영상 하나 더 나올거라 하니 이 광기의 건축은 계속 진행될 모양이다.

영상이 진행되면서 그 주변에 생존해있는건 외계인인 엘비스와 자기가 만든 로봇중 가장 성능이 낮은 페니스 핀쳐 뿐이다.

누카월드가 나오고 나서 하는 일이 다름아닌 누카 덕후 죽이기(...). 다음에 한 짓은 팩 우리에 있는 구울릴라에게 하람베(Harambe)라는 이름을 주고, 물을 주는데 그게 하필이면 갈증 해소기로 쏴대는거라 적대하게 되고, 결국 죽이게 된다(...). 그 다음에 한 짓은 다름아닌 자기 볼트 털기. 털고나서 하람베를 박제해 왕좌로 만들면서 끝내는데 이름의 어원을 생각하면 참... 일단 레이더 시설물을 언락하기 위해서는 정착지 점령을 요구하다보니 아직은 건축을 본격으로 하지 못했지만, 로바즈의 광기를 생각하면 새로 입주하게 된 팩 무리들도 절대 좋은 꼴은 못 볼 것이다(...).

다음 영상에선 생츄어리 힐스를 공격해서 프레스턴 가비를 비롯한 정착민들을 전멸시키고 시체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볼트까지 일일이 끌고 왔다. 바로 뒤에 볼트가 습격당했는데 침입자들을 격퇴하다가 로바즈의 두 동료 중 하나인[98] 외계인 엘비스가 죽어버렸다. 분노한 로바즈는 엘비스를 죽인 침입자의 머리를 날려버리고 시체에다가 "이 살인자 싸이코패스새끼" 라고 자기소개 외친뒤 엘비스의 시신을 수습해서 하람베 왕좌에 앉혔다. 애도의 시간 뒤에 생츄어리 힐스에서 가져온 시체 + 침입자들 시체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식량으로 만들었고 그 뒤에 하람베 왕좌에 앉혀진 엘비스의 시신을 던져버리고 다시 본인이 앉았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난데없이 하람베 머리통이 금속 원통이 되고 버킷헤드라고 부르는 것 부터 시작된다(...).[99] 컴퓨터를 바꿧는지 여유가 좀 생겼다고 다시 볼트 확장을 시도하는데, 이번에는 간이 사격장을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단순히 사격지형만 만든 게 아니라 오버시어 창문틀과 패널 스위치, 라이트 박스, 스피커 등을 이용해서 볼링공을 쏘면 실제로 알림음이 뜨게 되는 사격 시스템을 구현했다.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와서 빌리징 유저에게도 추천해줄 수 있을 만한 퀄리티. 깨알같이 쏜 볼링공을 회수하는 시스템까지 구현시켜놓았다. 이 외에도 페니스 핀처를 좀 더 증강개조를 시도했지만 끝에 가서는 결국 원점이 되었다. 나머지는 어느때와 같은 로바즈의 하루를 보내는데, 시너의 레이더 그룹과 난데없이 들이닥친 브라더후드, 그리고 전투 중에 죽은 팩 무리들을 다시 고기로 양산해 야예 식당에 전용 컨테이너를 확보하기까지 한다. 로바즈 볼트의 수출품:소일렌트 그린

다음 에피소드에선 모든 거주민이 죽어버린 볼트에 신스를 생산하는 장치를 만들고 자기자신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수십명을 복제하는데 그 중 한명을 죽이고 소일렌트 그린 생산기에 넣어버린다. 그리곤 복제품들에게 '힙스터 로버트', '제임스 본드 로버트' 등의 이름을 붙이면서 놀다가 복제품들이 잠을 잘 침실 겸 창고를 만든다.

11월 8일에는 하루에 에피소드 2개가 업로드되었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선 복제품으로 이루어진 레이더 조직을 이끌고 1년전에 꾸몄던 레드 로켓 주유소를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복제품 몇명이 죽지만 그 와중에도 볼트에서는 계속해서 복제품들을 생산했기에 거주민 숫자는 50명을 넘기게 된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선 복제품 수십명을 이끌고 볼트 밖으로 나와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구울과 레이더, 슈퍼뮤턴트 등의 공격을 받아 여러명이 죽지만 결국 살아남은 이들은 새로운 정착지에 도달하는데 그곳은 바로 더 캐슬.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커먼웰스에서 사냥한 인간의 시체를 더 캐슬로 옮길 컨베이어 벨트를 만든다. 모드를 쓴 건지 더 캐슬을 지나 바다를 건너는 컨베이어 벨트를 만든 후 양쯔 호를 바라보고 있던 소년을 첫번째 인육으로 만든다(...). 이후 레이더들을 잡아가며 컨베이어 벨트를 이어나가는데 그 와중에 전전편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던 페미니스트 로버트가 지붕에서 떨어져 죽는다. 어쨌거나 컨베이어 벨트를 굿네이버까지 연장해 나가다가 굿네이버 앞에서 옛날에 만들었던 로봇인 루버를 발견한다. 기쁜듯 종종걸음으로 달려가는 페니스 핀처는 덤 이후 굿네이버 안에서 거주민들의 어그로를 끌어서 굿네이버 밖으로 유인한 후 로봇과 터렛들과 같이 학살하고 그 시체를 컨베이어 벨트에 얹는다. 마지막으로 시체들을 더 캐슬까지 보낸 뒤 카페테리아를 만들어서 가공한 인육들을 쌓아나간다. 커먼웰스는 나의 양식장이지.

이따금 간간히 에피소드가 올라오는데, 최근 화에 나오는 제일 가관인 상황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족치긴 했는데 퀘스트 완료를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보스턴 공항이 영원히 불타고 있다는 점(...).

스타라이트 드라이브인에서 자신이 들인 레이더를 자신이 몰아내고는 싸그리 잡아다 인육 통조림행(...).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로바즈의 클론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인 모습을 보내고 있고, 이후 다음화에서 클론 생산 시설을 다시 작동시키기 시작했다....

폴아웃 4 VR 1화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하며, No Russian 드립도 한번 나오고 애버내시 농장 퀘를 수행하며, VR을 많이 해본 것답게 푝푝 소음기를 단 권총으로 잘 해나간다.

VR 2화에서 로바즈가 감기 때문인지 목이 나간 상태다. 여튼 방송을 진행하는데, 레드 로켓 주유소 아래쪽 불법 쓰레기 투기장 동굴을 정리한 후 콩코드의 프레스턴 가비 퀘를 진행한다. 컨트롤러가 고장났느니 어쩌니 감기가 걸려도 그의 입담은 여전한 듯하며, 또다시 당구대로 세기말 인도미누스 렉스회초리 훈육처리한다(...). 마이크로칩을 귀에 심겠답시고 샷건으로 머리를 터뜨리는 건 덤 게임을 해봤으니 코르베가 조립 공장 이름이 익숙하다든지 풀로스키 보호 셸터를 보고 개드립을 친다든지 하고 마무리로는 샷건을 캐릭터의 머리에 쏘아 잠자는 걸로 마무리(...)앞으로 온라인으로 나오게될 폴아웃76에서는 무슨 짓거리를 할까가 기대된다[100]


2.1.38. 저스트 코즈 3[편집]


수녀에게 폭탄을 붙여 자폭시킨다거나, 애꿎은 사람들을 깃발에 매다는 등 역시 사이코패스 빙의모드로 플레이이했다. 본인이 동물들의 좋은 친구라면서 소 세마리를 놀이기구 태워준답시고 풍력발전기에 매다는 부분이 압권.


2.1.39. 스타 시티즌[편집]


다양한 버그를 경험하며 굉장히 즐거워했다. 천장으로 점프했다가 우주선 밖으로 워프할 때, 버그로 폭발하며 머나먼 우주 저 너머로 날아가는 컨스텔레이션 안드로메다를 볼 때의 웃음소리는 역대급.


2.1.40. 검은사막[편집]


캐릭터 제작 영상만 간단히 업로드하였다.
갠댈프(Gändälf)와 예옌트(Gägänt)라고 이름지은 이 둘은 항상 그렇듯이 꼴들이 말이 아니다...


2.1.41. 다크 소울 3[편집]


이제는 거의 디폴트 세팅이 되어버린 붉은머리에 큰 코, 뭉게진 턱을 가진 페드로라는 재의 용사를 만들어 플레이한다. 당연하게도 대형 푸줏칼(...)을 휘두르는데 근력에만 40을 넘게 때려박아가지고 보스조차 녹여버리며 다굴을 피해 구르다가 낙사를 한다던가 미믹 머리통, 교황모자를 쓰고 보스전을 하는 등 늘 그렇듯 웃기면서도 호쾌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최근 영상 중에는 드물게도 26분에 근접하는 긴 영상이다.


2.1.42. 히트맨(2016)[편집]


누가 로바즈 아니랄까봐 여기서도 밥 먹듯이 사람들을 족치고 다닌다. 툭 하면 화장실에 들어간 민간인이나 타겟을 따라가서 변기에 박아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며, 수틀리면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은밀하게 잠입하는 거란 걸 비웃듯이 대놓고 학살을 자행한다. 이 게임에서 로바즈의 똘끼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크리스마스 파티장에서 두려움에 떠는 수십 명의 사람들을 망치로 하나 씩 때려죽이는 에피소드(...).[101] 모로코 마라케시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3에서는 스웨덴 영사관이 있기 때문인지 스웨덴 이름을 영어 식으로 발음하지 말고 정통 스웨덴 발음으로 하라고 정정하거나, 순록 박제를 보고 순록은 완벽한 생물이라고 하거나 하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스트란드버그가 일어날 때 떨구는 바람에 삑사리 자국 관련 드립이 넘쳐난다. 마사지실에서 타겟을 죽였지만 그걸론 부족했는지 애꿎은 사람들을 하나 씩 데려와서 죽인 다음 방 한구석에다 시체의 산을 만들었으며, 그걸로도 성에 안 찼는지 대사관에서 나온 뒤에는 도끼로 겁에 질린 민간인들을 하나 씩 찍어죽이고는 자동소총으로 시장에 있는 군인과 민간인들을 모조리 죽였다(...). 방콕 (호텔) 에선 저격소총을 들고 꽃병 알러지가 있다면서 식겁하며 방에 모든 꽃병을 쏴부신다.


2.1.43. 배틀필드 1 알파[편집]


배틀필드 1 알파를 하면서 로바즈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정상적인 축에 드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늘 그렇듯이 산탄총을 들고 돌격하고, 총검 돌격을 하면서 칼빵칼빵![102]거리거나 1인승 전차에 탑승해 보병 양학을 보여준다.[103]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거 OP#3임, 전작에 에이브람스보다 명중률이 높은 거 같음!" 여담으로 중간에 지는 팀으로 바꾸는데 바꾸는 이유가 킬을 못해서(...). 그러고도 점수는 킬뎃이 35킬 2데스다. 이후에도 Mk 전차 위에 올라타서 진격한다거나 스코프가 없다고 불평하자마자 헤드샷을 맞힌다거나 유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러고 게임에서 팅겼다 아주 가관이다. 직접보자.


2.1.44. 플래닛 코스터[편집]


로바즈의 섹드립이 정점에 달한 플레이 영상.
1화에서 유투브에서 19금 먹을 정도로 위험한 짓거리를 한다. 대충 어떤 내용이냐면, 정상적인 공원을 만든것까지는 좋은데 만들어둔 롤러코스터를 기반으로 지형 개조항목을 이용해 남자의 핵심 파츠를 구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위에 분수를 깔아버리고 롤러코스터가 긴 막대기 지형을 통과하는 개념이 퀘이사로 떠나는 아스트랄 어트랙션을 만들었기 때문(...). 방울 하나를 롤러코스터로 뚫어버린 건 덤. 문제는 이걸로 끝나지 않아서 두 봉우리 정상에 불을 뿜는 장식이라든가 이건 파이즈리가 아니라고요! 대놓고 인간형 지형에 거시기[104] 배설구를 만들어놓고 롤러코스터로 개통해버리는미친 짓을 저질렀다. 이러니 19금을 안먹을 수가...
다행히 2화에서는 그 나름대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 지형으로 형상만드는데 재미들렸는지 이번에는 엘크를 만들어서 머리에는 회전목마를 올려놓고 그 주변으로 놀이공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미친 바이킹 답게 엉덩이부터 입까지 롤러코스터로 뚫어버리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후 주변의 요청을 받아 다른 동물을 추가하겠다고 한다.
3화는 바다코끼리 왈러스를 만들고 엘크와 통로를 연결한다. 그리고 왈러스의 배 안에 촉수와 불을 내뿜는 장치를 넣어놨다. 자기 말로는 치질을 묘사한거라고(...) 잠깐이지만 엘크에도 촉수가 보였다. 사실 시청자의 순수함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쓰인다. 알아보는 게 많을수록...
4화에서는 염소를 만들고 오른쪽 옆구리를 구멍낸 뒤 갈비뼈를 드러낸 모습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에 짝짓기하는 수컷 염소를 만든 뒤 촉수로 낼름거리는 혀를 표현했다(...) 그리고 암컷 염소의 젖꼭지에서 불이 뿜어져나오게 만든 후 암염소 목쪽으로 나와서 젖통 아래를 지난 후 숫염소 똥구멍으로 들어가는 롤러코스터 코스를 만들었다.

다음 에피소드에선 전반적으로 공원을 개선하면서 동물들을 휘감는 모노레일을 만들고 그 세이브파일을 스팀 창작마당에 올린다. 링크

5화는 코끼리 형상의 지형.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코끼리 콧구멍이 몇 개인지 잠시 궁금해하다 옆에 사진까지 띄워주며 2개인 걸 확인하고, 코끼리 몸통까지 완성하는가 싶더니, 늘 그렇듯이 뒷구멍을 개통(...)해서 롤러코스터를 설치한다. 마무리삼아 코끼리에게 적당한 장식도 붙여주고, 워터 슬라이드도 그 구멍에 설치하더만(...) 불꽃을 그 밑에 바짝 붙여 놓는(...) 등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지거리는 여전하다. 그리고 코끼리 코를 통해 어트랙션을 만드는데, 코끼리 코가 좀 덜 굵었던지 듬성듬성 흉하게 드러나는 등(...) 상황도 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뭐 여튼 완성.
6화에는 모비 딕[105]을 만드는데[106], 당연히 물에서 살아가는 생물인 만큼 거대 인공호수를 만들고 그 위에 모비 딕을 만든다. 지형 표면을 좀 매끄럽게 한 다음 기계 문어 촉수를 혀 삼아 입 안에 붙여놓고 이빨에 숨구멍(물이 분출되는 것도 압권)까지. 근데 그 숨구멍에 물 말고도 그 기계 문어 촉수까지 달아놓은 것이 문제(...). 그리고 머리 위에 난파선[107]을 놓고, 해적을 먹는 모비 딕하고 모비 딕 입 안의 해적하고(?) 싸우는 영국 해군 범선 모형에 포와 엄청난 포연을 풍기는 후장식 라이플을 쏘는 수병들까지 완벽하다.뭔가 싸우는 대상이 바뀐 거 같지만 넘어가자 그리고 모비 딕 입 안에 간이 해적 부두까지 생기는 듯(??)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상어 대가리를 어째서인지 모비 딕 머리에 붙이는 등 어째서인지 테마파크화해가고[108], 모비 딕 몸 안에 롤러코스터 어트랙션을 짓긴 하는데 숨구멍으로 빠지고는 그 끝이 없이 반대편으로 도로 내려가는 어트랙션, 그 끝에 총잡이가 권총을 쏘는 것까지 만드는 등 이리저리 롤러코스터를 지어댄다. 이제 마지막으로 손님이 들어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든 다음, 눈물을 흘리는 모비 딕하고 손님을 비추는 것으로 끝.


2.1.45. My Summer Car[편집]


정화조를 비워주거나 다른 주민을 태워줘 번 돈으로 자동차 부품을 사서 조립해나간다. 로바즈의 똘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vittu saatana!!! 똥차로 정화조를 비운뒤에 다시 채워야 한다며 정화조에 오줌싸기, 똥차를 후진시켜 의뢰인 가까이 주차시키고 펌프를 열어서 똥을 뒤집어쓰게 하기, 상점에서 맥주를 왕창사서 차 안에 쌓아놓고 운전하면서 마시기[109],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을 두 번이나 뺑소니, 옆집 아저씨 차를 똥차로 밀기, 운전하면서 문열고 오줌싸기, 상점 문열고 똥차를 이용해 똥 퍼붓기, 사람들에게 오줌뿌리기 등 온갖 미친짓은 다한다. 맥주를 얼마나 샀는지 맥주 살 돈만 아꼈으면 차 풀튜닝하고도 남을 정도. 자주 등장하는 인물은 상점 주인과 로바즈가 미스터 히틀러라고 이름 붙인 이웃집 아저씨.[110][111] 이웃집 아저씨는 로바즈가 차로 쳐서 죽인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는데 10화에 재등장했다. 처음에는 3화 정도까지만 올릴 계획이었는데 게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결국 19화까지 올렸다.[112] 여담으로 슈퍼마켓 주인인 테이모를 억양의 문제인지 티몬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결국 집앞에 찾아온 경찰한테 주먹질하다 감방신세가 되었다... My Summer Prison

15화에서는 감옥에서 나온 뒤 취객을 태워달라는 전화를 받고 집까지 태워주다가 그 사람이 부자이고 마누라가 들고 튈거 같아 돈가방을 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음날에 돈가방을 훔친다. 이제 부자가 되었다고 차도 금색으로 도색하며 좋아했는데 그 다음 날 돈가방 주인이 도끼를 들고 찾아와 로바즈를 죽이려 한다. 돌려줘도 소용이 없어서 하지만 로바즈답게 순순히 당하지 않고 방을 빠져나온 후 차에 탑승해 돈가방 주인을 치어 죽이고 시체를 호수에 유기한다.

18화에서는 냉장고 안에 넣어놓은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서 집을 반파(...)시킨 이후 다이너마이트로 2등 트로피와 차 시트를 날려버리더니, 길 가다가 마주친 교통사고 당한 남자를 조수석에 태워서 돌아다니다가 예전에 원한을 가지고 있던 노란 자동차 운전수를 다이너마이트로 보내버리고(...), 이후 피그맨과 도박을 한 끝에 차를 한 대 더 얻었다.

19화는 무난하게 끝날 줄 알았더니.....집에 화재가 났다.

20화에서는 15화에서 죽였던 남자가 이삿짐을 옮겨달라는 의뢰를 받고 이삿짐을 옮기는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삿짐 옮기는 도중에 테이모를 차로 치여 죽여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상점을 못 이용하자 창문을 깨부숴서(...) 상점으로 침입했다....

21화는 지난화에서 이삿짐 옮겼던 남자를 죽이고 집을 빼앗은 뒤 무슨 모드를 까셨는지, 권총으로 미스터 히틀러 이웃을 사살한다(...)

22화에서는 Pekka가 또다시 돈을 찾기 위해 도끼들고 찾아왔지만...... 그 외에 공놀이하는 아이들을 유인해서 집에 가두는데 성공했는데 아이들이 탈출하면서 밴의 앞유리를 박살내자 차로 쫒아가서 로드킬 하는 장면도 압권이다(...)

23화에서 자동차를 가볍게 한다고 대쉬보드, 동승자석, 차 문짝, 헤드라이트를 떼어내고 드디어 렐리를 시작하는데....시작하자마자 자전거타는 떼이모랑 교통사고 나서 자동차 연료통이 떨어져서 오늘도 완결 실패.... 결국 떼이모 가게냉장고에서 잔다....

25화에선 결국 Pekka가 다리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 한다. 그리고 떼이모와 가게에서 Pekka를 추모한다. Rest In Peace Pekka

최근 30화를 올렸는데 저번 비디오가 노딱을 받은걸 푸념하고 모든 욕을 까마귀 소리나 개 짖는 소리로 검열한다. 로바즈를 보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검열되었다 여담으로 뜬금없이 기아의 전기차를 사고싶다는 소리를 했다.

32화에서는 다시 한 번 레이스에 도전했으나 준우승하자 멘탈이 붕괴되어 집으로 가는 도중 개를 주워서 지나가던 사람 차한테 주고 트로피는 똥통에 버리고 거기다 오줌을 싼다.

여담으로 로바즈의 고향 스웨덴과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핀란드 사이의 국민 감정은 좋은 편이 아님에도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다. 자다 깰때마다 " 또 스웨덴인이 되는 꿈을 꿨어." 라고 자가 디스를 하거나 알콜중독핀란드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남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사실 게임 자체가 핀란드인의 스테레오타입에 대한 헌사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이웃나라라 그런지 로바즈도 핀란드에 대한 여러 상식을 갖고 있고 핀란드어 욕설을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 여타 스트리머들보다 몰입감 하나는 끝내준다. 로바즈 본인은 게임의 배경이 자기가 실제 사는 곳과 비슷하다는 평을 내리며 이 게임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로바즈 특유의 똘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자유도와 로바즈가 좋아하는 공돌이 감성이 합쳐진 게임이다 보니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32화까지 연재하며 대서사시를 써내려가고 있다.[113]

게다가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모드를 썼는지는 몰라도 M1911 권총을 가지고 다닌다. 누가 심기를 긁을 때마다 계속 갈겨대는 건 덤. 최근엔 쓰지 않는다.


2.1.46. 바이오하자드 7[편집]


분명 공포게임인데 각종 드립 때문에 무섭지가 않는다(...) 다만 초반에 어두운 지하실이나 벌레들이 나오는 씬에선 진심으로 무서워하는게 느껴질 정도. 특히 벌레는 본인왈 약점중 하나라고. 정작 후에 바퀴벌레를 보고"X(cock)이랑 하나도 안 닮았는데 왜 바퀴벌레(cockroach)야?"라는 섹드립(?)을 친다. 초반부에 미아와 싸우다가 왼손이 전기톱에 잘리자, 자기는 왼손잡인데 이제 어떻게 딸딸이를 치냐고 말하는 장면은 하이라이트. 더 웃긴건 이 사람은 양손잡이(...)


2.1.47. 스나이퍼 엘리트 3[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2에 이어 자신을 ‘핫사 거품 부랄’(Sargent Bubble Ballsack)이라 소개하며 게임을 시작한다. 나치의 야영지에 스폰되자마자 두 명의 나치를 사냥해서 한 명은 궁디를, 나머지는 부랄을 날려버린다. 궁디를 맞은 나치[114]에게서 전리품을 얻으려던 찰나 기습을 받고, 그 와중에 다른 나치 군인에게 총을 쏴 똥꼬샷(...)과 함께 공중으로 발사해 버린다.

스나이퍼 엘리트 2에서 죽인 히틀러가 부랄이 2개였다는 점을 계속 곱씹으면서 ‘듣자하니 히틀러도 도플갱어가 있었다는데, 아무래도 지난번엔 짭틀러를 쏜 것 같다(...)’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고는 리앤필드를 주워 독일군의 높으신 분들을 암살하면서 목표 지점에 도달한다.

로바즈가 숨은 위치의 앞에 위치한 카페에 히틀러가 도착하고, 로바즈는 앞의 나치 군인이 비키자 부랄을 노리고 쏜다. 다시 한 번 총알이 히틀러의 부랄을 향하자 로바즈는 괴성을 지르며 기대했고 킬캠이 뜨자 부랄이 1개(...)로 나온다.[115] 히틀러의 짝부랄을 확인한 그는 자기가 진짜 히틀러를 죽여서 세상을 구했다고(...) 좋아한다.


2.1.48. 스나이퍼 엘리트 4[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2와 3에 이어서 이번에도 히틀러의 불알을 날려버리기 위해 출동한다. 영상 시작부터 벼랑을 미끄러져 내려가며 ball(불알)이 어딨냐고 외치는 로바즈가 압권. 직후 로바즈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또 히틀러 불알 터트려보고 싶지 않냐며 물어왔고, 로바즈가 당연하죠!!를 외치니 회사에서 선물로 보내준 모양이다.[116] 그리고 히틀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있던 나치병사들의 영 좋지않은 곳이 죄다 로바즈의 저격총에 터졌으며(...)페미니스트들이 이거보고 딸딸이 칠 거라는 로바즈의 개드립은 덤 진짜 그럴지도 몰라[117] 결국 히틀러의 하나 남은 짝불알도 터진다. 히틀러 저격 후 시설을 지키던 경비병력에게 발각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그 와중에도 조준경에 들어오는 나치병사들의 불알을 하나씩 터뜨렸으며 저격수는 특별히 1부랄을 만들어주는 센스와 함께 무사히 시설을 빠져나왔다.적의 불알이 터질 때마다 입맛을 다시며 즐거워하는 로바즈의 똘끼가 일품이다.


2.1.49.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편집]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직후부터 DLC 두 편이 나온 12월까지 잊을만하면 한번씩 계속 플레이하고 있다. 유튜브에는 스트리밍한 영상 중 일부를 편집해서 3편으로 올려놨다. 야숨이 스위치로 나온 게임 중에선 그래픽이 좋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프레임드랍이 종종 발생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고통스러워하면서(...) 스위치를 깐다. 그래도 가끔 스위치 = 휴대용 기기 = 스마트폰 수준이라면서 스마트폰 치고는 그래픽이 좋다고 칭찬이 아닌 칭찬을 하는 경우도(...).

그와는 별개로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면서 칭찬하면서 플레이하는데, 특히 요리를 좋아하는 로바즈에게 야숨 요리시스템은 거의 취향저격급이라(...) 냄비만 보이면 여기저기서 모은 재료들로 요리를 시도한다. 물론 병맛 플레이로 유명한 로바즈답게 멀쩡한 조합 말고도 별 괴상한 재료로 독요리 연금술을 종종 시도하는데, 그 때마다 의외로 멀쩡한 결과가 튀어나와서[118] 개그 아닌 개그를 보이기도.

게임 초반에 야생마를 한마리 잡아서 이름을 '찰리(Charlie)'라고 붙이고 꽤나 애지중지하면서 몰고 다니는데, 몬스터 소굴을 습격하다가 소굴 안에 있던 폭탄 덕분에 몬스터들과 함께 찰리가 폭사를 해버렸다. 이 때 로바즈는 절규하면서 진지하게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 또 다른 야생마를 잡아서 이름을 '찰(Charleen)'이라고 붙이고 끌고 다니다가 한 유저에게 말의 신에게 가서 빌면 죽은 말을 되살릴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서 찰리를 되살렸다. 그러면서 진짜 찰리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한다면서 후장 검사를 하기도 하고(...). 이후에도 찰리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등 몇번 더 죽지만(...) 그때마다 말의 신에게 찾아가서 꼬박꼬박 예토전생시켜서 끌고다니는 거 보면 진짜로 애정이 들긴 한 모양이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일부러 미루는건지, 아니면 그냥 탐험하면서 돌아다니는 컨셉플레이를 즐기는건지 모르겠지만 메인 퀘스트 진행이 굉장히 느린 편이다. 이와록, 히녹스, 극위 사원 가디언, 심지어 라이넬까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때려잡는 동안 네 마리 신수 던전 중 하나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했다. 그런데 라이넬까지 꾸역꾸역 때려잡으면서도 그보다 훨씬 쉬운 상대인 가디언만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도망가기 바쁜데, 아마도 게임 초반부에 만난 가디언의 절륜한 화력과 맷집에 워낙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인듯(...)[119] 결국 북쪽 로미 미궁을 탐험할 때 보행형 가디언과 어쩔 수 없이 붙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역시 로바즈답게 정상적인 플레이로 때려잡지 않고 미로에 있던 철제 박스를 끌고와서 박스를 자석으로 앞뒤로 움직여서 가디언에게 계속 박아대서 공격해서 이긴다.[120]

게임을 하면서 입버릇처럼 '젤다는 애들이나 하는 게임이다'라고 하는데, 사원 내 퍼즐을 풀 때 '이건 12살짜리나 풀만한 퍼즐이다'라고 하질 않나, 조금 어려운 퍼즐이라 막히기 시작하면 '알았음 이거 15살정도짜리 퍼즐임'이라는 식으로 드립을 친다. 그리고 가디언 여러 마리가 자신을 마킹하는 극한 상황(...)이나 한밤중에 해골 몬스터들이 떼거지로 나오기 시작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게 무슨 애들용 게임이냐고(...) 절규한다. 그 중 가장 압권은 북쪽 로메이 미궁 지하에서 수많은 가디언들에게 어그로가 동시에 끌렸을 때, 간신히 탈출해서 하는 말이 '레지던트 이블 7같은 게임보다 이게 더 무섭다'(...).

그 외에도 각종 사원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푸는데, 로바즈답게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원래 의도한 방식대로 퍼즐을 푸는 게 아니라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서 클리어해 나간다(...). 한두번도 아니고 들어가는 사원 중 절반 정도는 이런 식으로 진행해 나간다. 한 시청자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는 식으로 말하자 로바즈는 '좆까 내가 내 퍼즐을 만들겠다'라고 응수하기도(...).


2.1.50. 악의 은신처[편집]


로바즈의 집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1편에서는 자신의 아파트 내부와 컴퓨터/게임기들이 어떻게 세팅되있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끝났지만 2편부터는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집을 꾸미는 것을 보여준다.

  • 1편 : 아파트 소개. 입구에는 침입자를 죽이기 위한 롱소드가 있다. 화장실에는 똥싸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기 위해 메모지와 펜을 놔뒀다. 냉장고 안은 로바즈가 요리를 배웠기 때문인지 각종 음식/재료로 가득찼다. 특이하게 접시는 일회용만 쓴다. 거실에는 소파, TV, 구세대 콘솔들, 에어컨 그리고 침대가 있고 그 옆에 있는 PC들과 현세대 콘솔들을 보여준다.
  • 2편 : 새 컴퓨터 조립영상. 한 업체에서 후원받은 부품들과 로바즈가 주문한 큐브 케이스로 컴퓨터를 조립한다. 부품들은 죄다 하이엔드 제품이다. 케이스가 날카로워 손가락이 베이는데 거기에 볼펜으로 얼굴을 그려서 개그 소재로 써먹었다.
  • 3편 : VR소개영상. HTC VIVE를 설치했고, 공간확보를 위해 거실을 싹 다 비웠다. 젠 블레이드를 플레이 한 뒤에 월러스를 고문한다.
  • 4편 : 주문한 그림으로 집을 장식하고 새로 받은 휠을 언박싱한다. 휠은 기존에 쓰던 것에 비하면 쓰레기라 실망한다. VR을 설치한다고 전선이 많아졌는데도 깔끔하게 정리해놨다. 전선정리를 안하면 전선정리지옥에 가게 된다며 전선정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쓰레기 통에 버리고 유튜브가 보낸 이어북을 본다.
  • 5편 :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꾸미고 PS VR을 언박싱한다. 낡아빠진 의자를 게이밍 의자로 바꾼다. 그 다음에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모듈러식 헤드셋을 조립하고 PS VR을 써본다.


2.1.51. 하드타임[편집]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게임.근데 단순한 교도소 게임이 아니라 교도관을 폭행해서 걸렸을 경우에 가는 법정이나 똑똑함을 올려주는 도서관도 있다. 로바즈는 평소처럼 뚱뚱하고 못생긴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름을 후장 파괴자(...)라고 짓는다. 인트로 영상 끝나자마자 교도관에게 헤드락을 걸다가 제압당한다. 로바즈에게 너처럼 멍청한 놈은 처음봤다고 한 아랍계 죄수를 흉기로 끔살시키고 교도관과 죄수들을 두들겨패면서 미친듯이 웃는다. 막판에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교도관을 두들겨 패다가 반격당해서 사망하며 특유의 과장된 목소리로 우는 소리를 내는 것이 개그 포인트. 근데 이 게임 인공지능이 굉장히 멍청하다(...).
로바즈가 지능을 떨어뜨려 놔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죄수들뿐만 아니라 교도관들끼리도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가 하면 중간에 N017(주인공)의 방에 있던 N018이라는 한 죄수가 주인공에게 이 돈을 줄테니 나를 좀 내버려두라고 60불을 권하는데 로바즈가 이를 수락하고 60불을 받는다. 근데 이후에 방을 빠져나가려던 N018이 방의 창살에 걸려 빠져나가질 못하고 버벅이다가 겨우 빠져나간다(...).


2.1.52. WWE 2K18[편집]


처음에는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중 캐릭터의 출신지를 정하려 했는데 스웨덴은 없는데 덴마크가 존재하는걸 확인하고, 북한도 존재하는것도 확인하자 어이를 상실하고 김정은 캐릭터를 만든 다음 자캐를 제작하였다. 그 다음에는 트럼프 캐릭터를 다운로드 한 후 셀렉하여 김정은과 매치 한판을 뛴후[121], 푸틴 캐릭터도 다운로드하여 로바즈, 트럼프, 푸틴, 김정은 4인 배틀로얄을 했다. 로바즈는 초반에 트럼프에게 잡혀서 링 밖으로 던져지는 바람에 관전만 하게 되는데, 트럼프가 아웃되고 김정은도 푸틴이 손쉽게 처리하는 바람에 최종승자는 푸틴이 차지했다. 여담으로 폴아웃VR에서 이 비디오를 언급하는데, "김정은이 제 WWE 비디오를 보고 빡쳤나봐요."라고 한다.


2.1.53. Kingdom Come: Deliverance[편집]


발매되기 얼마전 베타버전을 잠깐 즐기고 발매가 되자마자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는데, 자신의 집에 롱소드를 사놨으면서 롱소드 검술의 기술 용어[122]들을 보고 저게 뭔 뜻인지 못 알아먹겠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수도승의 수수께끼에 탈탈 털린다.


2.1.54. SCUM[편집]


지나가다 만난 플레이어를 죽인 후 몸통은 먹고 머리는 들고 다녔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머리를 보여주며 자기 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2.1.55. 레드 데드 리뎀션 2[편집]


우생학 지지자를 아돌프 히틀러랍시고 죽여서 그 시체를 지고 다니는 기행을 선보였다.싸이코 로바즈를 볼 수 있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캐릭터 머리스타일로 Walrus를 선택하는 등 그의 바다코끼리 애호는 여전하다.


2.1.56. Kenshi[편집]


별종 무리를 만들고 기지를 건설했다.[123] 기지를 침략한 도적들을 사로잡아 포섭하고 그들도 별종으로 만들어 수를 늘리며 성장했으나 신성 왕국에게 찍히는 바람에 기지를 버리고 도망쳤다. 멀리 떨어진 곳에 새 기지를 건설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중.
2월 19일 올라온 영상에선 자신의 방송에 한국인 시청자가 몇 있다며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3분50초 참조


2.1.57.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편집]


이전에 소울 시리즈를 플레이한 가락이 있어서 그런지[124] 평소답지 않게 털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특히 점프나 튕겨내기 회피 등을 정확히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 위험 공격 패턴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다. 그래도 게이머 짬밥이 어디 가는건 아니라 트라이 회수는 적은 편이다. 특히 튕겨내기에서 인살로 이어지는 세키로의 호쾌한 게임성 자체는 매우 흥분하며 호평했다. 캐릭터 메이킹도 없고 사실상 컨셉질이 불가능한 겜이라서 그런지 실황 플레이 위주로 담백하게 진행하고 있다.


2.1.58. 림월드[편집]


식인+나체 도시라는 컨셉으로 플레이중이다. 시작하자마자 림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습격오는 적들을 도축해 인육과 가죽으로 만들고는 인육은 먹고 가죽은 소파로 만들어서 팔거나?! 에뮤 알을 대량으로 구입해 군대로 만들어서 이용하는등 언제나 그렇듯 기괴하게도 플레이한다.


2.1.59.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편집]


캐릭터의 이름은 잉그리드 맨헌터. 게다가 캐릭터를 생성하면서 남자 그림을 자기 배너에 떡하니 박아두고, 어벤져스마냥 "Simp[125]들이여, 어셈블!(Simps Assemble!)"이라는 구호까지 친 걸 보면 대놓고 페미니즘을 풍자하는 플레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2.1.60. 크루세이더 킹즈 3[편집]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출시일보다 일찍 플레이 했으며 스웨덴의 왕을 자칭하는 로바즈답게 당연히 스웨덴으로 시작했다. 업로드된 영상은 고작 하나이지만 벌써부터 불륜, 근친, NTR을 일삼으며 늘 그렇듯 로바즈답게 플레이하고있다. 여담으로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 업로드가 올라오지 않았다가 후에 틈틈이 다른 영상들을 올린다.


2.1.61. 스나이퍼 엘리트 5[편집]


아니나 다를 까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이번에도 부랄 사냥 하러 가는 듯 하다.

[1] DLC인 데드 스페이스 2 : Severed를 플레이.[2] 캐릭터 메이킹만 했다.[3] A Clash of Kings 모드를 플레이.[4] 스팀 워크샵에 왈러스를 타고 헬멧을 쓴 로바즈 캐릭터가 업로드되어 있다.[5] 트위치로만 방송.드립을 많이 안치는지라 유튭영상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실망할 수도 있다.[6] 그답지 않게 엔딩에서 비명도지르고,하는동안 깜놀도한다[7] 스트리밍으로 플레이했다.[8] 베타버전 플레이[9] 영어로 바다코끼리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고양이를 카ㅈ... 아니 캣이라고 부르며 아낀다는 것이다.[10] 아기의 사악한 웃음이 압권. 그걸 보며 로바즈도 사악하게 웃는다.[11] 캐스털리 록의 패러디다.라니스터 가문이 싫어합니다[12] 킹은 현재 과학자기믹을 얻어 타임머신이나 인공지능 로봇등을 만들었으며 클라이드는 도둑질과 살인에 특화된 캐릭터로 온갖 악당짓을 다 시키고 사악하게 웃는걸 보며 즐긴다. 총꺼내서 죽이이거나 고미술이나 자동차, 돈되는 물건, 집을 털어간 심의 집을 터는 등 온갖 일을 책임지고있다.[13] 처음에는 킹의 직장 상사였다가 로바즈가 게이로 만들어 눈집에서 일을 치렀다. 그 후 로바즈가 배리네 룸메이트들을 모두 죽이고 집을 턴 다음 데려왔다. 처음에는 핸섬하고 패셔너블한 캐릭터였지만 데려옴과 동시에 초록색 모히칸을 하고 수염을 기른 엽기적인 캐릭터가 되고 게임내에 캐릭터도 늘고 킹의 기믹도 많아지다보니 현재는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인이 납치해가서 임신한다...[14] 처음부터 있던 배리와는 다르게 아예 로바즈가 클라이드의 아내로 만드려고 만든 캐릭터로 최대한 키운 가슴과 이상하게 만든 외모에 레드넥 패션이 특징이다. 처음 생성시 야한옷을 입혀보고 이거 전체이용가 맞냐는 드립이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란제리부터 핫팬츠등 러시아 미녀기믹같은게 나올뻔 했으니...[15] 로바즈가 어린이일 때 살을 최대치까지 찌웠다가 게임이 깨져서 다이어트를 받았던 전력이 있다.[16] 딱히 인위적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가슴이 엄청 크다. 거기다 몸매나 외모도 좋다. 참고로 빌리 인이 태어난 뒤로 나타난 외계인들은 죄다 총으로 쏴 죽인다. 로바즈 : "워워 진정해, 저건 외계인 심이라구" Billie Jean is not my lover[17] 로바즈가 일부러 부모인 두심의 외모를 이상하게 만들어 그 영향을 어느정도 물려받았지만 나름 순화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감전사했다.[18] 집사인데 초반에는 오만 가정기기들을 고장내는 짓을하다 골방에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하다보니 지금은 고가로 팔리는 그림을 슥슥 그려낸다.[19] 배리는 우주공간에 원수진 거라도 있는지 운석에 정면충돌, 코기는 자연사, 버트램과 브리트니는 식기세척기를 고치다가 감전사. 심지어 그 고장난 식기세척기는 버트램이 부활하고 브리트니가 죽을 때까지 고장난 상태였다.[20] 모텔 사업을 했을 때도 손님의 차를 훔쳐서 되팔았던 적이 있다. 근데 그 사업은 망했잖아? 이번에도 설마...[21] 로바즈는 '휴지 쿡'이라고 발음한다. 아마도 Huge C**k같은 이름을 노리고 지은 듯.[22] FunHaus가 심을 만들었는데, 대부분은 어벤저스를 희화화했으나 유일하게 로바즈를 우스꽝스럽게 구현한 심을 추가로 넣었다. 이 심은 항상 흥분한(Flirty) 상태가 된다며 로바즈가 좋아한다.[23] 외모를 물려받은 탓에 전부 얼굴이 이상한데, 딸들은 유독 가슴과 엉덩이가 크다며 자신의 우성유전에 감탄했다.[24] 영상의 제목은 다름아닌 Kim Jong Hard Un인데, 코멘터리에서도 북한이 나를 불러서 만들었다고 드립을 쳤다. 다만 특유의 발음 컨셉 때문에 '킴 하드 운'이라고 읽는데, 노렸는지 탄두가 미사일보다 훨씬 커서 남근 형태에 가깝다.[25] 첫 테스트 비행부터 실속에 걸려 발사체 조립동에 꼴아박아서 건물을 날려먹었으며(...) 두 번째 비행에서도 본체를 날려먹었다. 다만 우주왕복선 발사와 비상탈출은 모두 성공했다! [26] 이 과정에서 수송 장비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모두 소행성을 운반하던 도중 파괴되었다(...)[27] 나중에 도킹중 물리에 문제가 생겼는지 좌우로 요동을 치다 부숴지고 만다. 요튼하임이 부숴지는 에피소드를 두고 구독자들은 댓글로 "로바즈가 그래비티를 찍었다"고 쓰면서 로바즈를 제대로 놀려먹는다(...)[28] 여담이지만, 우주전함을 만든 적이 있다.[29] 팬들은 중국 퀄리티, 대만에서 만들었다고 깠다..[30] 자신이 이룬 것에 성취를 느끼고 자랑스러워하라고 멘트한다.[31] very well! Like and favorite this s**t.[32] 심지어 전투기가 쫓아오자 "사슴 놈들이 제공권을 장악하러 공중지원을 불렀다"며 사슴들(?)과 도그파이팅을 벌이기도 했다.[33] 실제로 존재하는 전투기 별명이다. [34] 사실 쓰자면 쓸 수 는 있다. 단지 맞추기도 힘든데다 몇 대 있지도 않은 전함밖에 타겟이 없어서 그렇지.[35] 해당 프리미엄 전차는 셔먼 위에 로켓포라는 흉악한 무장을 60개나 달고있는 정신나간 전차다. 프리미엄 전차를 구매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36] 사실 처칠은 엔진의 출력도 낮을 뿐더러 블랙 프린스로 개량되면서 왠만한 대전차포들보다 무거운 17파운더를 달았기 때문에 속도가 18km/h에 머물렀다.[37] 한번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Hs 129B 에게 꺼지라고 쏜건데 그걸 또 맞아서 진짜 저승으로 꺼져버렸고 한번은 포신을 돌리다가 후방에서 날아오는걸 쏴서 날개를 부숴가지고 격추시켜버렸다. 그러니까 이 영상에서만 비행기 두대를 잡았다.[38] 물론 kock는 스웨덴어로 전혀 다른 뜻이다라고 다분히 의도된 몬데그린이지만본인도 비디오 첫머리에서 넌저시 언급한다.(Kock은 스웨덴어로 '요리사'.) 참고로 kock과 발음이 비슷한 cock은 좆을 뜻한다.[39] 원래 제목은 mooseburger.[40]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러시아에 오이맛 스프라이트가 있을 정도다.[41] 다만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수돗물이 끊기면 우물에서만 깨끗한 물이 생산되는데 우물이 바로 옆에 있는데다가 어그로만 끌지 않으면 좀비들도 별로 없다. 실제로 로바즈가 어그로를 끌기전까지는 평범하게 농사만 짓고 살았다.[42] 이 좀비 떼도 사실 로바즈가 좀비 몇 마리 잡으려다 몰려온 것.[43] 이때 죽지마 밥이라고 했다가 죽지마 로우로 다시 정정한다. 본인 왈 KSP를 너무 많이한거같다고[44] 이게 왜 모닝우드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남성들이 아침에 아랫도리가 어떻게 되는지 떠올려보자. 해당 문서에도 이에 대한 내용이 쓰여있다.[45] 내 구독자들! 당장 돌아와! 이 씹새들아![46] 이건 정말 여담인데 히틀러가 고환이 1개 뿐이라고 한다. 1차대전 당시에 참호밖의 부상당한 상관을 구조하기위해 뛰어들어 날라오는 총알에 스쳐 영 좋지않은 곳을 하나 잃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2에서는 아니라서 로바즈 왈 : "그런 설이 있었던 것 같은데. 히틀러에게 도플갱어가 있다는..."[47] 물론 이거 경호원이다.[48] 당연한 거지만 정작 당사자는 옆을 돌아보지 않는다.[49] 심지어 뒤에 가던 SCANIA 트럭은 자국의 표지판(!)도 치고 갔다![50] 이때 Bull Bar를 Goliath로 바꾸면서 "사람을 죽일 거라면 이게 제일이지" 라고 한다.[51] Knugen은 the king을 의미하는 스웨덴어 Kungen의 .[52] 스웨덴의 국왕. 자신을 King of Sweden이라고 할 땐 언제고[53] 그러면서도 Gripen이 없는 것을 아쉬워했다.[54] 도널드 트럼프 선거 모토가 "Make America Great Again"이다. Dank는 고품질의 마리화나를 뜻하는 은어인데 '뭔가 우수하거나 좋은' 것을 속되게 부르는 표현으로도 쓰인다.[55] 반대 차선에 있던 경찰도 적발하지 않아서 "쟤들은 신경도 안 쓰잖아!?" 라고 놀랐지만 이후 트위터에 물어보고 나서야 지시등을 켜야한다는 걸 깨닫는다.[56] 처음 이름 지을 때는 필킹턴의 환생(The reincarnacion of Pilkington)이라는 이름이였지만 어느샌가 바뀐 듯.[57] 이름이 필킹턴의 환생인 까닭은 KSP에서 HMS 필킹턴이란 우주전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58] 그동안 거대한 물건들을 만들 때마다 문제가 생겼던 로바즈가 "아직 누구 만나지도 못했는데!"라고 까는 부분은 이제 데자뷰에 이르렀다.[59] 호주가 남반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60] 나중에는 패들거너(Paddlegunner)라고 개명한다.[61] 사실 그 외에도 패들건 하나와 공중전함 바라쿠다까지 노획하려고 했으나 필킹턴의 미사일을 안꺼놔서 다 작살내버렸다. 바라쿠다를 잃었을때 멍때리는 모습이 압권. 그러고 필킹턴보고 개X끼라고 한마디 한다 [62] 노획 당시부터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목적이었다고 한다.[63] Huginn과 Muninn은 미드가르드를 날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오딘의 큰까마귀를 말하며, 각각 '사상'과 '기억'의 화신으로 간주된다. 스웨덴 출신인 로바즈의 발음으로 보아 u는 ʉ에 가까운 발음인 듯하다.[64] 근데 접수하는 방법이 골때린다. 외부의 AI 메인프레임이 달려있었는데, 그것을 필킹턴의 충각돌격으로 박살낸다.[65] 처음 만났던 패들거너하고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이 보인다. 아무래도 적군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량한 모양.(사실 적군 AI세팅 중에 함선 디자인 능력과 함선 개량에 대한 수치를 조정하는 시스템이 있다.)[66] 라그나로크도 손상을 좀 입긴 했다.오닉스 워치 대단해![67] 원래 시야에 없었는데 오닉스 워치를 털고 로바즈가 영토 확장을 위해 섬에다가 크고 아름다운 레이더범위가 절륜하다를 설치함으로서 위치가 들통났다.[68] 말이 대공포지 성능과 크기만 보면 구축함급인 함포를 17기나 붙여놨다.[69] AI실 이름. 역시 뭔가 수틀린 정신나간 양반 답다(...).[70] 식당 이름은 MC WALRUS이고 cooking with kock 에피소드에서 나온 음식들을 판매한다. 또한 찰리라는 이름의 NPC도 있다.[71] 아무래도 SS로 보인다.[72] 다만 로바즈의 드라켄들은 대공포에 신나게 얻어맞아 후방 쪽 몸체가 박살나거나 한쪽 엔진이 정지해도 문제없이 비행하는 등 전체적인 신뢰성은 매우 뛰어나다.[73] 이때 스팀드립도 곁들인다(...).[74] 걍 드라켄을 그리펜이라고 고쳐부른다는 소릴 했지만 알 게 뭐야.[75] 플레어가 있어서 레이저 유도 방식을 사용해 격추를 한다.[76]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적대 세력으로 나오는 그 리퍼 맞다. 그 때문에 필킹턴이 공격받을때 로바즈가 셰퍼드 소령 어디갔냐고 드립도 쳤다.[77] 상대가 장난아니게 강력하다! 자세한 스칼렛 던의 정보는 항목을 참조하자.[78] 리얼 리얼리스틱 섹스봇(...), 왈러스 무기상, 맥 왈러스, 뒤진 인싸들(...), 정크야드&젭의 우주선 부품, 고아들(...), 테이몬 카우파, 버트램 원화, COVID-19 백신, 쿠머의 노움, 유튜브 초록딱지 등[79] 격침되어서 취소선을 긋는다.[80] 개수영상때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패치등의 요인도 있겠으나) 발사속도와 명중률등이 미칠듯이 낮아졌다. 물론 로바즈 본인이 즐겜유저이기도 하고 영상에 재미를 위해서 어느정도는 절제를 할 수도 있다.[81] 21화의 개장 과정에서 머라우더때 유지되던 파츠는 전부 증발하여 완전한 오리지널 함선이 되었다.[82] 전투 종료때 두동강 날 뻔한 것을 철 블록 한줄이 겨우 함수와 함미를 이어주면서 지탱하고 있었다.[83] 다만 드라켄은 기지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고(몸체가 삼분의 일 넘게 부서지고 엔진 두개 중 하나가 꺼져도 비행하는 등 생존성은 매우 뛰어남을 증명했다.) 실질적으론 로바즈가 직접 침투해서 AI를 깨먹어서 점령하였다. 크누겐 본함은 후반부터 직접 미사일을 퍼갈겼는데 점령 직후에 날아와서 아군 기지를 깨부수는 촌극을 연출했다.[84] 여담으로, 현실의 드라켄은 그리펜보다 먼저 나왔고 퇴역도 먼저했다. 그리펜의 도입년도가 1997년, 드라켄의 도입년도가 1960년. 그리고 드라켄의 퇴역은 2005년.[85] 머리가 없는 형태의 날다람쥐다.[86] 사실 후긴에서 주포만 떼내고 그 자리에 레이저를 달아서 위력이 신통치 않은 거다. 제대로 만든 레이저는 3겹으로 된 철 블록 장갑도 증발시킨다.[87] 외관으로 보아 차륜형 장갑차BTR 시리즈에 속하는 것 같다.(BTR-90이다)[88] 이건 사실 영화 프레데터의 대사를 인용한 것.[89] 사실 모드로 외계인 동료를 추가시킨 것이다.[90] 버그가 아니라 이때 자세히 보면 고양이를 죽이기 전에 E키를 눌러서 퀘스트 진행 체크를 하고 죽인 것이다.[91] 핵지뢰를 설치하고 수류탄까서 아이들이 수업받고있던 교실을 유폭시켰다.수류탄을 던지고는 매우 부드러운 목소리로 "빠이빠이, 칠드런"이란다. 핵폭탄이 터지고 나서 "원자의 아이들 교단이지!"하고 말하는 장면도 압권.[92] 핵지뢰로 무고한 아이들을 폭사시킨 그 교실이다.[93] 농담이 아니라 영상에서 자신이 원펀맨을 보며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94] 이거하려고 엔듀런스에 스탯을 몰빵했다.[95] DLC 출시 이후 "스토리도 쓰레기고, 캐릭터도 쓰레기지만 건축은 재밌어요."라는 감상을 남긴 적 있다.[96] 모드나 치트 사용으로 빌리가 죽을 걸 고려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퀘스트 체크 자체는 대상 자체가 주변에 존재하느냐 여부인 듯하다. 생사 여부가 아니라.[97] 참고로 아레나건축 이후로 도그밋을 '도그미트'라고 발음하기 시작했다. 은근히 웃기니 들어보자.[98] 나머지 하나는 피너스 핀쳐.[99] 하람베 밈이 유저들의 빈축을 샀다고 해서 흑역사 취급당하는 중이다.[100] 폴아웃3과 뉴베가스의 영상도 올렸지만 76만큼은 안 올리는걸보면 76에 꽤 실망한듯 하다.[101] 심지어 이 영상 컨셉이 구독자 크리스마스 파티, 그니까 죽고 있는 사람들은 구독자다(...). 게다가 여기서 나오는 명대사가 바이킹 도끼로 머리를 쪼개며 말하는 "Merry AX MAS!"[102] 번역본에서는 죽창드립으로 초월번역했다.[103] 영상 내에서 FT-17 한 번 타서 10킬(!) 정도 했다.[104] 심지어 풍성한 덤불까지 구현했다(...).[105] 고래 형태의 지형을 만들긴 하는데, 일단 로바즈 본인이 이름을 이렇게 붙였으니 모비 딕으로 칭하겠다.[106] 당연히 이름부터가 검열이 필요한 이름이다 보니 Moby D*ck이라고 제목을 붙여놨다.[107] 붉은 졸리 로저가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디즈니랜드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난파된 해적선으로 보인다.[108] 물론 상어 대가리는 다시 물로 옮겨놓고 문어 촉수로 혀를 표현한다.[109] 빈 공간이 안 남을 정도로 맥주를 쑤셔넣는다.[110] 본명은 야꼬, 이후 스나이퍼 엘리트 할 때 지금껏 죽인 히틀러 킬 수에 당당히 들어갔다.[111] 덤으로, 이 "이웃집 아저씨"는 사실 주인공 사촌이다...[112] 첫화에는 트릴로지로 끝낼거임 했지만 계속 찍었고 다음 에피소드가 정말로 마지막이에요 라고 한적이 여러번이지만 결국 계속 하고 있다.[113] 사실 엔딩을 보려면 애저녁에 볼 수 있었다. 이미 야니는 18화쯤에 골로 보냈고, 수스키도 구했기 때문. 가끔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수스키를 마주치지만 사쓰마를 타고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친다.[114] 여담이지만 이 시체는 죽고 나서도 계속해서 몸을 심하게 비틀고 발작 중이었는데, 이걸 보고는 로바즈가 “얘 잦이가 몸에서 탈출하려나 봐요! 부랄로 걸으면서 주인을 옮기고 있네요(...) 라는 섹드립을 친다.[115] 근데 다른 플레이어들의 스나이퍼 엘리트 3 플레이 영상을 보면 부랄이 2개로 나올 때도 있다. 에초에 엘리트2에서도 한 개가 나올때가 있으니 그냥 렌덤으로 나오는듯.[116] 아무래도 이 제작진들, 로바즈 영상을 본 적이 있고, 보는 내내 웃었을지도(...).[117] 그 와중에 나치 AI들도 로바즈에 맞게 진화했는지 머리보다 잦이를 더 잘 지킨다(...) 로바즈 본인도 불알이 터지는 것보다는 헤드샷으로 깔끔하게 가는 게 더 낫겠다고 하는 건 덤.[118] 주로 게임 시스템상 포션이 나온다.[119] 이건 야숨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다(...)[120] 농담이 아니라 로바즈 본인이 이 짓을 하면서 '우리 이걸로 저놈한테 박을 수 있음?' 이런다(...)[121] 승자는 로바즈가 셀렉한 트럼프.[122] 쏜하우(Zornhau - 분노의 베기) 옥스(Ox - 황소자세) 등등.[123]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닉,마리오 등 기괴하게 생긴 캐릭터들을 생성했다.[124] 세키로는 소울시리즈와 사실상 별개의 작품으로 소울시리즈의 접근법으로 플레이했다간 고전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125]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으면서, 그 여자가 자신을 좋아해주기만을 수주대토하는 남자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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