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1. R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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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달리다, 달아나다 등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

1.1. 게임에서의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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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드랍 확률이 높은 맵이나 이벤트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이는 게임사에서 생각하는 정상적인 플레이의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이를 억제하기 위해 게임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하는 패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00년대 초중반 RPG 게임에서 쓰였던 표현인 앵벌이를 ~~런 이라고도 표현 한다. 디아블로의 각종 런이 대표적이며, 소녀전선의 거지런 등 다양한 앵벌이에서 쓰이고 있다.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에서는 특정한 조건을 걸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을 런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한다는 조건을 걸고 하는 스피드런이 대표적인 예시.

1.2. 인터넷 밈으로서의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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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강화군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에서 유래한 '빤스런'이라는 신조어의 줄임말이다. 간단히 설명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만 살자고 튀다.", "굴욕적으로 도망치다." 정도의 의미이다.

자세한 내용은 빤스런 문서나 강화군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문서 참조.

그리고 10년 뒤인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여경이 현장에서 도망친 상황을 빗대 다시금 활발히 쓰이고 있는 드립이다.


  관련 문서: 런승만

2. law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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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잔디를 뜻한다.

3.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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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송원근. 문서 참조.

4. 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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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마법을 맞은 대상은 통제불능 상태로 계속 달리게 만든다. 사실상 아무 공격도 할 수 없고 계속 달리기만 하기 때문에 마법사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피어와 비슷한 속성이라 보면 된다. 보통은 함정에 주로 쓰인다. 런이 들어가 있는 함정을 밟았을 경우 붉은색 이펙트가 형성되며 계속 달린다. 전사 편에서는 이를 잘 이용한 꼼수도 있는데, 런 함정을 밟았다면 이때는 마법사를 피해 일단 멀리 달아난 후에 벽 쪽에 붙어서 마법의 효과를 없앤 후 다시 찾아가서 후려 패주면 된다(...)

전략적인 사용법은, 런에 걸린 전사는 방패/그레이트 소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마법, 심지어 매직 미사일 난사에도 상당한 패널티를 안게 된다.[1] 또한 함정에 링오브파이어와 같이 넣으면 강제로 달리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5. 요구르트 제품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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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문서 참조.

6. 202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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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런(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2020년 HBO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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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런(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야구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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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