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Secret Laboratory/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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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CP: Secret Laboratory의 플레이어 진영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다.
게임 시작 시 무작위로 설정되며, 각 진영 별 플레이어 수는 서버의 설정에 따라 다르다. SCP 진영, 재단 진영, 반란 진영으로 나뉘며, 각각의 진영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플레이 방법 등은 세부 문단을 참조할 것.
- SCP 진영: SCP 재단에 의해 격리된 변칙적인 존재들이자 이 게임의 주축을 이루는 진영. 타 진영과 달리 플레이어 한 명 한 명이 게임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고 본 게임의 장르가 단순 FPS가 아닌 호러 요소가 가미되도록 하는 데에 가히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본 게임의 정체성이라 할 만하다.[1] 이들은 개별적으로 약점과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D계급 인원과 과학자의 탈출을 막으면서 모든 인간 진영을 살해해야 한다.
- 재단 진영: SCP들의 탈출을 막고 세계관 내 인류를 수호하는[2] 세력. 이들은 과학자와 시설 경비, 그리고 MTF[3] 세 개의 직업으로 나뉜다. 재단 진영의 목적은 과학자의 탈출을 돕고 반란 팀을 섬멸하면서 SCP를 모두 격리하는 것이다. 각각의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는 세부 문단을 참조할 것.
- 반란 진영[4]: 본래는 재단의 가장 비밀스러운 작전들을 수행하는 재단 최고의 정예 특무부대[5]에서 유래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수십 년 전 재단을 배반하고 SCP들의 격리가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집단인 혼돈의 반란을 주축으로 하는 진영. D계급 인원과 혼돈의 반란 두 개의 직업으로 나뉜다. 이들의 목적은 D계급 인원을 탈출시키고 재단 진영을 전멸시키는 것이다. 승리 조건을 위해서라면 SCP를 제거해야 할 필요도 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자신이 마지막으로 속한 진영의 승리조건을 달성시켜 해당 진영이 승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중간에 어떤 진영으로 교대되건, 최종적으로 속해있던 진영이 승리해야 승리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속한 진영이 아닌 다른 진영이 승리하면 자동으로 패배하게 된다.
가령, 자신이 D계급(반란진영)으로 시작하고, 이후 기동특무부대(재단진영)에 사로잡혀 기동특무부대 이등병이 되었다가, SCP-049-2(SCP진영)이 된다면, 최종적으로 SCP 진영이 승리해야만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며, 재단이나 반란 진영이 승리할 경우 자신은 마지막에 SCP 진영이었기에 최종적으로 패배하게 된다.
2. 진영별 관계[편집]
오리지널 진영 관계
SCP:SL의 진영 관계의 기본이다. 오리지널 진영 관계를 알면 게임플레이가 편하다.
체포 진영 관계
체포된 상태라면 진영 관계에서 적대 중 일부가 중립이 된다.
중립 관계에 있는 진영은 사살이 가능하나 진영의 목적에 따라 협력, 또는 대립할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 협력: 상호 공격 불가. 승리 조건이 협력 관계에 있는 진영이 생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생존해야만 하는 상대이다.
- 중립: 상호 공격 가능. 상황에 따라서 협력 또는 제거하는 관계다.
- 적대: 상호 공격 가능. 승리 조건이 적대 관계에 있는 진영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제거해야만 하는 상대이다.
사람들이 중립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협력 관계로 보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립 관계 ≠ 협력 관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기에 D계급 인원이 총을 들고 다니거나 재단 진영을 상대로 적대적인 행동을 했다면 가차없이 사살해버리는 상황도 있고, 우호적인 것 같았지만 MTF를 통수쳐버리는 D계급 같은 상황도 있다.
협력 관계의 경우 상술하였듯이 승리 조건이 겹치고 상호 공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로의 생존만 신경 써주면 된다. 이런 관계 구도 때문에 최소한의 승리 조건만 충족하면 나머지는 유저의 마음대로 해도 상관이 없는 양상이 펼쳐지므로 유저의 자유도가 매우 높아서 다양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본 게임의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즉 똑같은 게임을 반복해서 플레이해도 구성이 매번 다르고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변수가 많아진다.
패치로 체포되어 탈출하면 누구의 탈출도 인정되지 않게 바뀌어 재단/반란 입장에서는 체포한 D계급 인원/과학자를 탈출시킬 이유가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탈출 시의 티켓 수 증가와 지원 병력이 한 명 추가되는 것은 변함이 없음으로 탈출 가능 여부가 확실하다면 체포하여 탈출시키자.
3. 리스폰 토큰[편집]
리스폰 토큰은 MTF와 혼돈의 반란의 지원 확률을 정하는 시스템이다.
기본 설정으로 MTF: 57.142%, 혼돈의 반란: 42.857%로 시작한다.[6] 해당 토큰의 값은 내부적으로 합쳐서 100이 되게끔 항시 재조정된다. 티켓을 더 많이 가진 쪽이 지원으로 오며, 모종의 이유로 양쪽 티켓값이 둘 다 0이 될 경우 둘 다 50%으로 재조정된다.
기동특무부대의 스폰 토큰을 얻는 경우
혼돈의 반란의 스폰 티켓을 얻는 경우
두 진영 모두 얻는 경우
4. 재단 진영[편집]
재단 승리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했습니다. 제02기지가 다시 안전해졌습니다.
FOUNDATION WINS
All threats to safety have been neutralized. Site-02 is secure once again.
- 재단 진영 승리 시 출력되는 문구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SCP 재단에 소속된 직원 및 기동특무부대[10][11]로 이루어진 팀. 게임 내에서의 팀명은 MTF이다.1. 과학자 탈출 수가 D계급 인원 탈출 수보다 많거나 같을 경우
2. 비재단 진영의 섬멸
위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각 팀에 NATO 음성 기호로 이루어진 팀명[12]이 랜덤으로 주어지며, 지원이 올 때마다 화면 오른쪽 위에 팀명이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표시되는 여러 개의 팀 중 밑줄이 쳐진 것이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팀이다.
계급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시설 경비 < 구미호 이등병 < 구미호 상등병 = 구미호 병장 < 구미호 대위
물론 진짜로 계급에 따라 플레이하진 않으며, 고인물이나 리더쉽이 좋은 유저가 재단 진영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다.
4.1. 기동특무부대 엡실론-11 "구미호"[편집]
- 모든 계급 공통 지급- 무전기, 구급 상자
[ MTF 엡실론-11 관련 인게임 대사 펼치기•접기 ] "Mobile Task Force Unit Epsilon-11, designated @@@-##[1]
has entered the facility. All remaining personnel are advised to proceed with standard evacuation protocols until an MTF squad reaches your destination. Awaiting re-containment of # SCP subjects.[2] / Substantial threat to safety is within the facility. Exercise caution.방송[3]기동특무부대 엡실론-11 @@-## 부대가 시설에 진입했습니다. MTF 분대가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남은 모든 인원 표준 대피 절차를 따르십시오. 재격리 대기 중인 SCP 개체는: # 개체 입니다. / 시설 내에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가 남아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 기동특무부대 엡실론-11 "구미호"가 리스폰될 때 나오는 방송[4]
SCP-○○○ contained Successfully. Containment Unit @@@-##.
SCP-○○○가 성공적으로 격리되었습니다. 격리한 부대: @@@-##.
YOU ARE
NINE-TALED FOX (Private, Specialist, Sergeant, Captain)
Help scientists escape.
Neutralize other subjects.
Instruct your soldiers.[5]
Follow the orders of your commanders[6]
/superiors.[7]당신은
구미호 (이등병 / 상등병 / 병장 / 대위) 입니다.
과학자가 탈출하도록 도우세요.
다른 개채를 모두 무력화시키세요.
낮은 계급에게 명령을 내리세요.
높은 계급의 지시를 따르세요.
기동특무부대 알파-1 "붉은 오른손"의 감독 하에서 활동하는, 재단 표준 프로토콜이 실패하고 다수의 위반 및 파기 사태가 임박했을 때 파견되는 특수작전부대. SCP-CB와 SCP-SL에서는 수많은 SCP와 D계급 인원들의 탈주로 인해 구미호가 파견되었다.[14][15]
일명 MTF(Mobile Task Forces). 부대명인 Nine Tailed Fox에서 딴 NTF라고도 불리나 과학자 진영 안내 문구에서 'MTF'라고 표시된 걸 볼 수 있으므로 공식적으로는 MTF라는 표기가 사용된다.[16] MTF, NTF, 블루베리[17], 나인테일 등으로 불린다.
리스폰 타이밍에 스폰되며 헬기가 게이트 B에 도착하면 MTF[18]들이 스폰하고[19], 시설 내부로 진입하여 과학자들을 보호하고, D계급 인원, SCP들, 혼돈의 반란을 전부 죽이는 게 목표이다.
특무대는 여러 가지 계급으로 나뉘고, 계급마다 처음 보유 아이템이 다르다. 특무부대명은 SCP 재단에 등록된 공식 특무부대 명칭이 사용되며, 지원이 올 때마다 MTF 측 인물의 시점에서 우측 상단에 지원 온 부대들이 나열된다.[20] 탈출 인원은 탈출한 순서와 상관 없이 시설 경비와 같은 부대명이 붙는다.
자신의 계급에 따라 다른 MTF 인원을 조준할 때 나오는 글이 다르다. 계급이 같으면 SAME RANK(같은 계급), 계급이 높은 사람에게는 FOLLOW ORDERS(지시를 따르시오)라는 글이, 낮은 사람에게는 GIVE THEM ORDERS(지시를 내리시오)라는 글이 뜬다.[21]
구미호의 경우 독특한 장비를 몇 가지 들고 있다. 무전기의 경우 원거리에서도 상호 간의 무전 교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무전기를 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무전기를 켜고 다니자. 단, 아이템을 뺏겼을 경우 혼돈의 반란 측에서 함정을 파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화면 우측 상단의 소속을 잘 확인하고 그 소속명을 대면서 상대방의 소속 확인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방법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자신이 MTF라면 잘 판단해서 움직이도록 하자.
또한, 병장에게 기본 지급되는 MTF-E11-SR은 원거리 명중률이 높으므로 중장거리에 유리하다. 따라서 가급적 무기 사용 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스폰 시 나오는 안내 방송 음성이 2번 바뀌었는데, 첫 번째는 SCP-CB 구버전의 안내 방송 음성, 두 번째는 SCP-CB 신버전의 안내 방송 음성,[22] 세 번째는 SCP-SL 개발팀이 녹음한 안내 방송 음성이다. 그리고 7.3.0 버전에서 세 번째 것으로 바뀌면서 파견된 분대의 일련번호도 방송에서 말해주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분대 번호를 말하는 것으로 아군을 식별하는 게 힘들어졌다.[23]
플레이 팁
- 초반
- 관전자에서 MTF가 되기 전 구출해야 할 과학자와 위협이 될 SCP, D계급 인원, 혼돈의 반란의 대락적인 위치를 기억해두면 비록 재단 내에 들어갈 때까지의 시간차가 있어도 정보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SCP-096이나 SCP-049와 같은 존재를 알지 못하면 굉장히 위험한 SCP들이 있으므로 미리 존재 유무를 확인해둬야 그들에게 전멸당하는 낭패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24]
- 중반
- 구미호의 화력은 혼돈의 반란보다는 약하지만 원거리전에 특화된 무기를 들고 있어 원거리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강력한 팀이라고 볼 수 있다.
- 만약 혼돈의 반란이 지원 오는 것을 보았다면 무전기를 통해서 알리고 대피하자. 만약 SCP들에 의해서 구미호가 위로 올라왔다면 원거리에서 강한 구미호의 특성을 활용해서 혼돈의 반란을 하나하나 제압해나가자. 그리고 시설 안으로 들어가려는 생각을 한다면 시설 내는 넓지 않으니 혼돈의 반란의 시체에서 AK/산탄총을 챙겨가는 게 좋다.
- 무전을 통해 적대적 진영의 위치와 과학자 확보 여부를 공유하여 정보를 계속 모아야 한다.
- D계급 인원을 만났다면 죽이자. 괜히 살려주겠답시고 시간을 끌수록 SCP들이 재정비할 시간만 늘어나기에 과학자와 경비만 고생한다.
- 동시에 리스폰되는 인원 수가 매우 많다면 간헐적으로 랙이 발생하기 때문에 리스폰 시간을 계산하여 혼돈의 반란 스폰 여부를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게 된다.
- 후반
- 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보통은 MTF든 혼돈의 반란이든 교차로 지원을 온 게 아닌 이상 2번째 지원부터는 어느 한쪽 세력이 우세한 경우가 많고, 3번째 지원부터는 시설 내부가 어느 한쪽 세력에 의해 아예 점거당한 경우가 많다.[25] 이때쯤이면 D계급 인원, 과학자, 시설 경비의 수가 많이 줄었거나 없을 테고, 그렇게 되면 게임이 삼파전 혹은 남아있는 양쪽 세력의 힘 싸움이 된다.
- 혼돈의 반란과 SCP는 서로의 생존 유무가 승리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서로의 존재가 승리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 싸움은 꽤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혼돈의 반란과 SCP는 살아남은 D계급 인원과 과학자가 더 이상 없다면 피터지게 싸워봤자 서로에겐 득이 되는 게 전혀 없고 오히려 MTF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전면전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견제만 하게 된다. 따라서 삼파전이 아니라면 보통 MTF와 혼돈의 반란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거나 MTF가 SCP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이럴 때는 시설 안에서 O5-등급 키카드 또는 "시설 관리자 키카드"를 찾은 이후, 핵 격납고의 스위치를 올려 밖에서 핵 버튼을 누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26] 이렇게 되면 안에 있는 인원들은 강제로 바깥으로 나와야 하므로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27]
- 다만, SCP들의 처리가 제대로 안 된 상태고, 다른 인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MTF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안에서 반 이상 몰살당하고 남은 SCP들이 지상으로 튀어나와 나머지를 쌈싸먹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핵을 키기 전에 방송이나 무전으로 다른 생존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동 핵이 터지는 서버라면 밖에서 대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단, 자동 핵을 끌 수 있는 서버라면 불리해지니 유의하자.
- 2021년 업데이트 이후로는 매년 할로윈 이벤트 기간 중에 엡실론-11(구미호)이 아닌 기동특무부대 뮤-13(고스트버스터즈)으로 명칭이 변경된다.[28]
- 2021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기동특무부대가 전술 휴가 부대(Tactical Holiday Unit)로, 시설(Facility)이 작업장(Workshop)으로, 직원(Personnel)이 엘프(Elves)로, SCP가 크리스마스 악플러(Christmas haters), 쉘터(Shelter)가 진저브레드 집(Gingerbread House)으로 바뀌었다. 방송(C.A.S.S.I.E) 한정. 또한 몇몇 서버에선
매우 귀찮아하는 목소리로징글벨을 부르고 안내 방송을 했다.
4.2. 시설 경비[편집]
당신은
시설 경비입니다.
과학자가 탈출하도록 도우세요.
MTF와 협력하십시오.
다른 개체를 모두 무력화시키세요.
YOU ARE
FACILITY GUARD
Help scientists escape.
Cooperate with MTF.
Neutralize other subjects.
6.0.0 버전에서 등장한 통칭 가드. 게임 시작 시 출입구역의 복도 및 방에서 랜덤으로 스폰된다.
게임 내 SCP를 제외한 인간 측 진영에서 초반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경비들의 실력에 따라서 SCP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가 갈린다. 만약 모든 경비들이 고인물일 경우 049 혹은 939의 격리 소식을 1차 지원 전에 들을 수도 있다.
MP2 이후 인간들의 화력이 대대적인 버프를 먹으며 운이 좋고 화력 집중시키면 049도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31]
시설 경비의 역할은 게임 초반에는 체크포인트를 발견하여 다른 시설 경비들과 뭉쳐 최대한 고위험군에 있는 SCP들의 시선을 끌어 저위험군 격리 구역의 플레이어들이 안전하게 키카드를 얻거나 강화하는 시간을 벌거나 빠르게 저위험군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찾아 그곳에서 다른 과학자를 호위하여 안전하게 탈출시키고, D계급 인원을 죽이는 것이다.
게임 초반에 이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나눠져서 적절히 시간을 끌고, 빨리 구출 인원을 구해야 게임 중후반에 재단 팀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배정되는 역할 중 SCP 다음으로 게임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역할이다.
하지만 막상 게임 내에서는 극한직업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이유는 간단한데, 화력이 매우 부실한 반면 강력한 SCP들과는 가장 빨리 조우하는 탓에 무더기로 죽어가기 때문.
이는 SCP를 견제하는 역할이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SCP들의 리스폰 지점이 모여있는 고위험군에서 스폰되는 탓에 인간 진영들 중 가장 빨리 SCP들과 맞닥뜨리는데, 압도적인 풀피 SCP들이 달려들기 시작하면 시설 경비의 부실한 화력으로는 흠집도 못 내기 때문이다. SCP-939나 SCP-049 같은 SCP를 제외하면 시설 경비가 압박하고 견제할 수 있는 SCP는 없다.
심지어 SCP-939는 급습과 망각의 안개가 있는데다 매우 빨라서 시설 경비가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만한 SCP는 SCP-049 밖에 없다.[32] 심지어 이 SCP들이 가만히 맞아주지 않고 다른 팀원을 불러 오는 것은 덤. 정작 저위험군에서 맨몸으로 시작하는 D계급 인원이나 과학자는 SCP들과 마주하는 타이밍이 늦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SCP-914로 시설 경비보다 더 높은 수준의 무장을 갖출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
게다가 죽을 둥 살 둥 개고생해가며 기껏 SCP들을 양념해놓으면 나중에 난입하는 MTF나 혼돈의 반란, 심하면 SCP-914에서 강화를 마치고 올라온 생존자가 쉽게 뚫어버린다. 심지어 이들은 화력도 시설 경비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 심각해진다.
마지막으로, 시설 경비의 생존 여부는 승리 조건에 별 영향을 못 미친다. 생존자가 탈출하느냐 마느냐가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과 너무나 대조된다.
시설 경비가 굳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라면 혼자 빼고 MTF 세력이 죄다 전멸해서 다음 MTF 지원이 올 때까지 버텨야 할 때나 지원 세력이 체크포인트를 뚫어내지 못해 뒷쪽에서 열심히 견제해줘야 하는 상황 정도뿐.
게다가 과학자나 D계급 인원은 탈출하면 MTF나 혼돈의 반란으로 스폰되어 인생역전이라도 가능하지, 시설 경비는 탈출도 못 하고 인생역전도 불가능해서 그냥 끝날 때까지 쉼 없이 굴러야 한다. MTF가 스폰되면 아군이니까 그나마 낫지만, 혼돈의 반란이 스폰되면 안 그래도 SCP 상대하느라 단물 다 빨린 상황에서 SCP와 혼돈의 반란 사이에 끼어 비참한 최후가 기다린다.
그나마 고위 티어 무기들을 챙기면 사정이 좀 피긴 하지만 시설 경비가 고위 티어 무기를 챙긴다는 것은 구석에 꿍치고 숨어있다가 난입한 MTF나 혼돈의 반란의 전사자의 시체에서 챙겨먹는 경우거나, SCP들의 실력이 막장이라 어떻게든 뚫고 저위험군으로 내려가 SCP-914로 강화하거나 무기고를 터는 데 성공했을 때 같은 극단적인 경우들밖에 없다. 즉 자주 일어나는 해프닝은 아니라는 것. 때문에 시설 경비의 생존률은 모든 진영을 통틀어서 가장 극악하다.
그러나 위의 상황에서도 가드할 맛이 나는 게임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빠르게 체크포인트를 뚫고 엘리베이터를 빨리 찾아 저위험군에 SCP들보다 먼저 도착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되면 무기가 있어봤자 권총 한 자루인 죄수들을 실컷 괴롭혀 줄 수 있다. 느긋하게 SCP-914에서 강화를 하고, 무기고를 파밍하고, 살려달라며 높은 등급의 카드와 치료 키트를 바치는 죄수들을 죽이는 것이 가드의 낙이다.
게임 초반에 시설 경비들이 저위험군 격리구역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 있을 때쯤이면 구미호나 혼돈의 반란이 처음 스폰되는데, 만약 저위험군 폐쇄까지 10분 남았다는 방송이 나와도 구미호 지원이 오지 않으면 혼돈의 반란 지원을 의심해보자.
여담으로 만우절 당시 시설 경비가 아닌 Most Worthless Class(가장 가치 없는 계급)으로 변경되었다.
메가패치 2에서는 오히려 더 비참해졌는데 이제는 아예 아이템이 스폰되지 않을 가능성마저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메가패치 2 이전에는 캐비넷 방의 캐비넷 자체는 고정출연이라 그 안의 아이템이 랜덤할지언정 적어도 무언가 나오기는 하는 편이였는데, 메가패치 2에서 캐비넷의 존재 자체가 랜덤이 되어버려서 캐비넷방에 캐비넷이 아예 스폰되지 않는 경우마저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드의 화력이 더 올라간 것도 아니고, 여기에 메가패치 2에서 모든 캐릭터들의 소지 가능한 탄수에 리미트가 걸려버려서 오히려 화력 총합이 더 다운당해버렸으니... 그래도 이젠 SCP들도 섬광탄 실명 효과를 받으니 단체로 체크포인트로 뛰어들어가 돌파해 과학자들의 탈출을 도울 수도 있다.
파라밸럼 패치 이후에는 섬광탄의 버프[34], FSP-9의 버프[35], 게임사의 티켓제 재정비, 방탄복의 추가, 초반 권총의 너프로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한 번 방심했다간 바로 죽는 진영이다.
미미크리 패치 이후에는 예전보다 할만해졌는데, 체크포인트가 2개로 늘어 체크포인트를 찾기 쉬워졌기 때문에 고위험군으로 진입하기도 편해지고, 체크포인트에 캐비넷[36]이 생겨 탄약 보충이 수월해졌기 때문에 홀로있는 SCP 괴롭히기도 좋아졌다. 덤으로 다시 섬광탄의 버프[37], 9탄 총기들의 버프[38] 등으로 인해 전보다 확실히 할만해진 진영이다.
플레이 팁
[ 초반 ] - 시설 경비들의 역할은 대부분 초반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후반까지 살아남는다고 하더라도 빈약한 무장 상태로 오래 살아남았다는 걸 제외하곤 별다른 의미는 없다. 게임이 시작하면 같은 시설 경비들과 무전기를 통해 연락하여 최대한 뭉쳐다닐 수 있다면 뭉쳐 다니고, 수집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이 시설 경비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이다. 일단, 최대한 빨리 체크포인트를 찾아 고위험군 안쪽으로 흩어져야 한다. 여기선 플레이 방식이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저위험군으로 빠르게 내려가는 것이고 둘째는 SCP-096 격리실이나 SCP-106 격리실을 찾아서 구미호 대원 키카드를 획득해 고위험군에서 파밍하고 SCP 세력을 견제하는 것이다.
첫째로 저위험군에 빠르게 내려가는 경우에는 저위험군 격리 구역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찾아야 한다. 우선 여기까지 무사히 엘레베이터를 찾아 저위험군으로 내려왔다면 만나는 과학자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만나는 D계급 인원은 극소수만 살리고 대부분 죽이자. 이후 무기고를 털어서 빈약한 시설 경비의 무장을 보강해주고 저위험군에서 카드 강화를 하던 파밍을 하던가 한 뒤에 고위험군으로 올라와주면 된다. 이렇게 할 경우 빈약한 시설 경비의 상태가 MTF급. 아니 오히려 MTF보다 좋아지는데 고위험군으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SCP를 견제하면 된다. 물론 저위험군의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SCP들이 제일 먼저 찾고 제일 먼저 학살을 시작하는 곳인만큼 주의가 필요하긴 하다.
둘째로 SCP-096 격리실, 혹은 SCP-106 격리실을 찾아 고위험군에서 파밍하는 경우에는 우선 캐비닛 룸이나 서버실 바닥에서 과학자 키카드를 주워야 한다. 카드를 주웠다면 SCP-096 혹은 SCP-106의 격리실을 찾아 문을 열면 된다. 격리실 문을 열면 MTF 대원 키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를 챙기자. 여기서 만약 카드를 못 챙긴다면 그냥 저위험군으로 가는 걸 추천. 일단 카드를 얻었다면 각종 SCP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출입 구역의 게이트를 미리 열어두는 것이 전형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핵방이나 SCP-049 격리실에 들어가 무장을 더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돌아다니면서 이 카드로 긴급 발전기를 미리미리 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SCP-079가 있을 경우 초반부터 빠르게 발전기가 켜지는 것은 SCP 입장에서도 아주 골치아픈 일이며 만약 SCP-079가 없더라도 파밍하기 딱 좋은 SCP-079 격리실 문을 열 수 있기에 보인다면 일단 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의 방법들은 우선 출입 구역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서의 이야기고, 만약 재수가 없다면 시작부터 SCP가 체크포인트를 지키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반대편 체크포인트를 찾자. 그러나 이마저도 지키고 있다면 그냥 포기하고 지원 인원과 합류하자.혼돈의 반란이 온다면 유감게다가 SCP들과 시설 경비가 초반부터 오랫동안 싸워봤자 득을 본다고 할 수 있는 건 체력을 많이 줄여놔서 MTF들이 싸우기 편하게 해주거나, SCP-914에 늦게 도착한 D계급 인원들과 과학자들이 O5-등급 키카드 같은 아이템을 만들 시간을 벌어주는 게 전부고, 그마저도 D계급 인원들이 무기고를 털고 오면 시설 경비는 이미 SCP 견제에 탄약을 다 써버렸으므로 D계급 인원들이 비협조적으로 행동한다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총 맞고 관전자석으로 갈 수 있다.
SCP-096이나 SCP-173 같이 저위험군으로 가면 전부 쓸어버릴 수도 있는 SCP를 검문소 주변에 묶어두고 있다고 해도 오히려 카드를 강화시키고 나온 과학자들이 하필 묶어두고 있는 체크포인트를 찾아서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보게 된다.- 전체적으로 시설 경비의 아이템 상태는 약간 구린 상태다. 때문에 시설 경비의 임무는 탈출 인원의 탈출을 돕는 것이긴 하지만 일단 생존을 위해서 파밍부터 열심히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 고위험군 검문소로 들어가기 전에 1층에 캐비닛 하나, 2층에 캐비닛 하나 총 캐비닛 2개가 있는 캐비닛 룸, 또는 사무실에 있는 캐비닛 하나에서 과학자 키카드와 회복 아이템이 스폰될 수 있으니 살펴보고 지나가야 한다.
- 만약 캐비닛 룸에서 키카드를 찾지 못했다면, 서버실로 가서 윗층 구석, 아랫층 구석을 뒤져보자. 바닥에 과학자 키카드가 있다.
- 체크포인트에 있는 캐비넷 룸에는 들러주는 것이 좋다. 탄약 삼거리에 들리지 않아도 탄약을 빵빵하게 넣을 수 있기 때문.
- SCP-096 격리실과 SCP-106 격리실에는 구미호 병장 키카드가 있다. 격리 큐브는 유클리드 접근 권한이 있는 2티어 이상의 카드[1]로만 열 수 있기 때문에 세이프 접근 권한만 있는 경비 키카드로는 열 수 없다. 만약 캐비닛 방에서 과학자 키카드를 얻었다면 여기를 들러 병장 키카드를 챙기고 탈출구를 미리 열어놓아 카드를 강화하지 못한 채로 빠져나온 과학자들을 탈출시키자.
[ 중후반 ] - 파밍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면 이제 고위험군에서 열심히 SCP들을 방해해주면 된다. 고위험군에서 돌아다니는 SCP를 추격하고, SCP-079가 있다면 맵에 위치한 발전기를 열심히 돌려주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문을 부숴주는 등 계속 SCP 세력을 방해하면 된다.[1]
- 무사히 중반부를 넘겼다면 MTF 부대처럼 행동하면 된다. 그러나 무장 상태가 빈약하면 함께 다닐 것을 권장한다.
요약하자면.
초반
- 같은 경비들과 연락하며 최대한 많은 정보[39]를 모으기.
- 게이트문을 열 수 있는 키카드를 확보한다.
- 과학자의 탈출을 최우선으로 한다.
- 이때부턴 MTF 플레이 팁과 동일하게 움직여주면 된다.
4.3. 과학자[편집]
YOU ARE
SCIENTIST
Escape from the facility.
Cooperate with MTF.
Avoid other teams.
당신은
과학자입니다.
시설에서 탈출하세요.
MTF와 협력하세요.
다른 팀은 피하세요.
SCP-○○○ terminated by Science Personnel.
SCP-○○○가 과학자에 의하여 제거되었습니다.
별명은 학자, 탈모, 과라니 등으로 불린다. 과학자는 재단 내부의 직원들 중 하나로, 과학자 키카드와 구급 상자만 들고 저위험군 격리 구역[40]에서 랜덤하게 시작하게 된다. 최대한 빠르게 키카드를 강화하고 SCP나 무장 상태인 D계급들을 피해 저위험군을 빠져나와 시설 경비, MTF와 합류하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승리 조건은 MTF와 같다.
쉽게 말해 D계급 인원보다는 조금 좋은 조건으로 시작하는 탈출 인원.
그러나, 이는 아이템에 한한 것으로, 스펙은 D계급 인원과 완전히 동일하므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과학자 키카드를 이용해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D계급 인원과는 굳이 적대하려 들진 말자. 처음 스폰되는 지점에서는 무기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로 적대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D계급 인원들이 먼저 무장하여 보복하거나 체포되어 아이템을 강탈당할 수 있다. 게다가 너무 빨리 서로 적대하려고 하면 SCP 진영에게만 이득이기 때문에 일단 초반에는 좋든 싫든 서로 협력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물론 죽이고 싶다면 죽여도 좋다.
과학자가 기지에서 나와 게이트 B 쪽에 있는 건물로 탈출할 경우 기동특무부대 상등병, 혼돈의 반란/D계급 인원에 의해 체포된 상태로 탈출할 경우 혼돈의 반란 징집병으로 스폰하게 된다.
You escaped as a Scientist and joined the MTF units.
과학자로 탈출해 구미호 특무부대 소속이 되었습니다.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탈출 시.
You were taken prisoner as a Scientist by the Chaos Insurgency. They were able to gain an advantage from the information you gave them.
당신은 과학자로서 혼돈의 반란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준 정보들로 하여금 이익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체포된 상태로 탈출 시.
만우절 당시 이름은 'NERD'였다. 해석하자면 찌질이, 범생이를 이르는 멸칭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 팁
- 초반 (저위험군 폐쇄 10분 전)
- 기본적인 플레이는 저위험군을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파밍을 한 이후 그대로 스피드런을 갈 수도 있고, SCP-914에 가서 카드를 O5-등급 키카드[41]까지 강화하고 고위험군을 거쳐서 탈출하면 된다. D계급 인원과는 같이 다닐지 말지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파밍 시간엔 방해만 되므로 문을 닫으면서 따라다니게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과학자의 생존 확률은 초반이 제일 높다.
-
SCP-914에서 카드 강화는 보통 FINE으로 하지만, 과학자 카드를 1:1로 먼저 돌린 이후에 FINE으로 2번 더 돌려주면 많이 돌릴 필요 없이 O5-등급 키카드을 획득할 수 있다. 아니면 1번만 돌려서 시설 관리자 카드를 만들면 무기와 관련된 곳은 들어갈 수 없지만 나머지는 전부 출입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13.2 업데이트로 격리 정비사 키카드가 사라져 1:1을 거치지 않고 FINE으로만 돌려도 세 번만에 O5-등급 키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1:1을 두 번 돌려 경비 키카드를 만들 것이 아니라면 굳이 1:1을 돌릴 필요가 없어졌다. - 혹은 SCP-914에서 카드를 강화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거나, 빠르게 탈출해야 한다거나, SCP들에게 SCP-914를 점령당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면 강화 없이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피드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저위험군 격리 구역 내에 있는 구역 관리자 키카드를 찾아 곧장 검문소로 탈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탈출하면 외부에서 핵을 가동시킬 수가 없어서 상황이 엄청 꼬여버릴 경우 MTF가 이기기 힘들어 지는데다 누군가가 먼저 들렀다 가면 탈출이 불가능해지니 유의하자.
- 이렇게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O5-등급 키카드을 만든 다른 과학자 혹은 D계급 인원을 직접 인도해서 탈출시키자. 다른 과학자나 D계급 인원을 살려오지 못했다면 그들의 시체에서 카드를 주워오거나 아니면 카드를 가진 과학자나 D계급 인원이 탈출을 시도하다가 고위험군 검문소 주변에서 죽었길 빌자.
- 빠르게 고위험군으로 올라가서 SCP-096 혹은 SCP-106의 격리실을 찾아 안의 문을 열고 MTF 병장 키카드를 획득해 고위험군 검문소를 통과하고 게이트를 연 이후 탈출하면 된다.
- 대부분 잘 모르는 키카드이지만 SCP-914에서 과학자 키카드를 들고 FINE을 돌리면 나오는 연구 감독관 키카드는 만들면 매우 유용하다. 과학자 키카드+구역 관리자 키카드(청카)에다가 SCP 아이템 보관함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 중반 (저위험군 폐쇄 10분 전 ~ 저위험군 폐쇄)
- 일단 이 시점까지 탈출하지 못했다면 일이 뭔가 단단히 꼬인 것이다.
- 이때쯤이면 SCP진영이 고위험군을 꽉 쥐어잡고 있어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 경우 위에서 내려와서 구해주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SCP 진영이 시설 경비들과 MTF들과 고위험군에서 난전 중이거나, MTF 지원이 아닌 혼돈의 반란이 와서 시설 경비들이 전멸당하는 바람에 아무도 내려오지 못했을 수 있다. 만약 누군가 내려올 시간이 됐는데도 아무도 밑으로 내려오지 못했다는 확신이 서면 최대한 숨어다니거나, 저위험군 무기고를 털고 무장하고, 여유가 된다면 SCP-914를 들러 무기를 강화하자.
- 확실한 것은, 이때쯤이면 저위험군은 SCP 진영에게 청소당하고 있거나 이미 청소가 거의 끝났을 게 분명하다. 이때가 과학자의 생존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지기 바로 직전이므로 시체를 뒤져서 카드를 얻든, 검문소에 숨어서 몰래 올라가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SCP에게 들키지 않고 고위험군으로 올라가야 한다. 저위험군의 청소가 전부 끝난다면 SCP들은 남은 과학자들이 어디에 숨어있든 결국 찾아낼 것이다.
- 당연한 말이지만, 고위험군에서도 SCP에게 들키면 안 된다. 이미 당신을 위해 죽어줄 D계급 인원과 동료 과학자는 다 죽었거나 숫자가 적어 당신이 노려질 확률이 확연히 높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 최악의 경우라면 SCP 뿐만이 아니라, 혼돈의 반란이 관전자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당신을 죽이러 오고 있을 수 있다. SCP-049의 방이나 핵 격납고 안에는 적절한 무장을 도와주는 MTF-E11-SR 받침대나 총기 보관함 타입 21이 있기 때문에 잠시 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만약 마이크로 H.I.D.가 안 털렸다면 주워먹자. SCP로부터 한 번 살 수 있다. 또한 핵방, 고위험군 탄약고, SCP-049 격리실을 가서 SCP 아이템을 주워먹는 것도 좋다.
- 저위험군이 아직 폐쇄되지 않았다면 SCP-173 격리 시설(통칭 땅콩방), TC, VT, 에어락에 있는 SCP 아이템을 먹어보자. 특히, SCP-268이 나오면 적대 인간 진영과 SCP들의 눈에 띄지 않고 나가버릴 수 있다. 또한 SCP-939나 SCP-079에게 발각되지 않았거나 알파 핵탄두 활성화로 문이 모두 열려 있다면 SCP-207(콜라병)을 사용해 빨라진 이동 속도를 이용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패치 이후 SCP 아이템은 3개밖에 소유할 수 없으니 잘 생각하며 조합을 맞추자.
- 만약 계속해서 MTF 지원이 아닌 혼돈의 반란 지원이 왔다면 투항의 의지를 최대한 보여주자. 혼돈의 반란도 마찬가지로 투항하면 웬만해서는 체포해 혼돈의 반란 소속으로 만들어준다.[42]
- 후반(저위험군 폐쇄 이후)
- 이때까지 살아남았다면, 고위험군 격리 구역은 곳곳이 부서진 문과 시체로 가득한 개판일 게 분명하다.
- 실시간으로 죽어나가는 MTF나 혼돈의 반란의 시체가 널려있어 주워먹을 건 많겠지만 십중팔구 SCP들은 남은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을 샅샅이 수색함과 동시에 고위험군 검문소도 지키고 있을게 분명하기 때문에, MTF가 검문소를 잠시라도 뚫어주길 기도하면서 검문소로 뛸 준비를 해야 한다.
- MTF나 혼돈의 반란이 뒤를 봐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타깝게도 생존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슬슬 시체들에서 고강도 방탄복이나 마이크로 H.I.D., 로지카가 보일 테니 상황을 보고 줍자. 빈틈을 보고 조용히 탈출하거나, 소음기를 부착한 MTF-E11-SR로 적의 머리통에 바람 구멍을 내거나 로지카로 앞을 막는 적을 갈아버리면서 이판사판으로 가는 데 방해되는 적들을 전부 처리하는 것뿐이다.
- 사실 이 시점에서 D계급 인원이나 과학자로서 살아있을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 저위험군도 폐쇄되었을 뿐더러 숨어있을 곳도 사실상 한정적이기 때문. 이 정도가 되어도 살아있다면 보통 SCP 진영이 떡실신이 되어 패배 직전이라 핵방 등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거나 SCP 진영이 수색을 게을리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5. 반란 진영[편집]
반란 승리
재단의 존재가 소멸되었습니다. 대원들이 추가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SERGENCY WINS
Foundation presence has been exterminated. Operatives standing by for further orders.
- 반란 진영 승리 시 출력되는 문구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SCP 재단의 실험체로 사용되는 D계급 인원과 적대 조직인 혼돈의 반란으로 이루어진 팀. 게임 내에서의 팀명은 Insergency이다.남은 진영이 SCP거나 SCP와 혼돈의 반란일 경우
D계급 인원의 탈출수가 남은 SCP들의 수보다 많고 과학자 탈출수보다 많거나 같음
남은 진영이 혼돈의 반란이거나 혼돈의 반란과 D계급일 경우
D계급 인원의 탈출수가 과학자 탈출수보다 많거나 같음
초반에 가장 많은 인원수로 시작하는 비재단 진영이지만 그 시작이 대체로 어떠한 아이템도 없는 최약체 죄수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비재단 진영은 혼돈의 반란이 연속 스폰되는가, 스폰된 혼돈의 반란이 얼마나 많은가로 승리 확률이 오락가락하는 진영이다. 그러니 D계급으로 스폰했으면 몸을 사리고 MTF든 혼돈의 반란이든 자기를 살려서 탈출시켜줄 진영에 잘 빌붙길 바란다.
5.1. 혼돈의 반란[편집]
- 모든 계급 공통 지급 - 혼돈의 반란 접속 장치, 구급 상자, 진통제
||<bgcolor=#336600> ||
||<bgcolor=#336600> 혼돈의 반란 테마곡[44]
||파일:Chaos_Car_Animation.gif[45]
[46]YOU ARE
CHAOS INSURGENCY (Conscript / Rifleman / Repressor / Marauder)
Help Class-D Personnel escape
Neutralize other subjects
당신은
혼돈의 반란 (징집병 / 소총수 / 약탈자 / 압제자) 입니다.
D계급 인원이 탈출하도록 도우세요.
다른 개체를 모두 무력화시키세요.
SCP-○○○has been contained by Chaos Insurgency.
SCP-○○○가 혼돈의 반란에 의해 격리되었습니다.
별명은 카오스, 브로콜리[47]. 시설 진입을 위한 해킹 장비를 들고 있는데 그 권한이 MTF 지휘관급 권한이다보니 MTF와 마찬가지로 어지간한 시설 내부는 죄다 돌아다닐 수 있다. 6.0.0 패치 이후 기본 지급되는 보조 아이템이 연막탄에서 구급상자로 바뀌어서 교전 중 탈주는 힘들어졌지만 재단 진영과의 교전이 훨씬 유리해졌다. 다른 진영들과 다른 특유의 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있어 그냥 막 돌아다니다 존제를 들키거나 급습당할수 있다.
11.0 업데이트로 MTF처럼 직업이 세분화되었으나, MTF랑 다르게 직업 선정 기준이 비율적으로 나와있다.
[ 혼돈의 반란 직업군 스폰 비율 ] - 징집병은 생존자가 혼돈의 반란으로 탈출해야만 볼 수 있는 직업이므로 포함되지 않았다.
혼돈의 반란의 역할 배분은 다음과 같은 식을 통해 정해진다.
스폰할 인원 수 × 0.2를 버림한 값만큼 압제자
그외의 인원 수 × 0.3을 버림한 값만큼 약탈자
나머지 인원 전원 소총수
D계급 인원을 제외한 SCP, 특무대, 과학자를 죽이는 것과 D계급 인원의 탈출을 돕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D계급 인원과 합류하는 것이 좋다. 전략적인 이용을 위해 구미호의 장비를 뺏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D계급 인원을 만날 시 게이트 B의 탈출구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바로 탈출시킬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D계급 인원을 계속 곁에 둔 채로 보호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감정이입으로 인한 연기, 혹은 숨어있는 D계급 인원과 접선하기 위해서 혼돈의 반란으로 스폰된 후 방송실을 찾아가 혼돈의 반란이 왔다고 방송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매우 멍청한 행동이다. 게임 초반에 방송을 하게 되면 D계급 인원을 체포해서 연행하던 시설 경비들은 그 즉시 체포된 D계급 인원을 사살하기 때문에 주 목표가 'D계급 인원의 탈출' 인 혼돈의 반란 입장에서는 트롤링이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시설 경비인척 방송을 때려서 다른 진영 인원들을 안심시켰다가 불시에 혼란을 유도하는 건 권장할 만한 행위이다.[48]
플레이 팁
- 초반
- 혼돈의 반란의 근거리 화력은 다른 진영보다 매우 압도적이기 때문에, 고위험군 검문소에서 대기를 타러 오는 SCP를 흠씬 두들겨 패서 그대로 관전자로 보내줄 수도 있다. 카오스 플레이어 한 명 한 명의 DPS부터가 높으며 이런 괴물들로 이루어진 분대가 쏟아내는 화력은 SCP들 중 가장 단단한 SCP-173마저 받아낼 수 없다. 체력이 가장 높은 SCP-173은 저위험군에서 스폰하기에 저위험군을 포기하고 그대로 올라오지 않는다면 만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나마 위협이 될 만한 건 숨어서 기다리는 SCP-049 정도인데, 기습당하거나 잡으려고 무리하게 진입하지만 않으면 근중거리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단 초반 스폰이 시설 경비가 아닌 혼돈의 반란임을 눈치채면, SCP들이 고위험군에 있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혼돈의 반란의 발을 묶어놓고 전부 저위험군으로 진입해 과학자든 D계급 인원이든 전부 죽여버릴 수 있으니 빠른 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혼돈의 반란 접속 장치는 MTF 대위 카드와 똑같아 게이트와 검문소, 마이크로 H.I.D. 무기고를 열 수 있기 때문에 저위험군으로 빠르게 진입해서 탈출에 방해되는 SCP들을 제거하고, D계급 인원, 체포한 과학자들을 전부 데리고 올라와 혼돈의 반란으로 만들 수 있다.
- 최대한 뭉쳐서 공격적으로 밀어붙이자. 초반 고위험군 진입을 방해하는 주 원인인 SCP-096만 해도 혼돈의 반란 모두가 리워크된 이후에도 화력이 강해 아무리 SCP-079가 필사적인 서포트를 해도 폭주하는 동안 HS와 HP 모두가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폭주를 무사히 한다 해도 혼돈의 반란이 웬만큼 눈치가 있다면 거리를 벌렸을 터이니 혼돈의 반란 한둘 죽이고 폭주 끝나자마자 관전창으로 사출당할 확률이 크다.
- 고위험군 검문소 난입에 성공했다면 몇 명은 검문소를 지키는 것이 좋다. 검문소를 장악하고 있을 경우 SCP들의 동선은 작살나며, 운이 좋다면 스피드런을 시도한 D계급 인원과 과학자들을 구출할 빠른 동선이 마련된다. 겸사겸사 보이는 긴급 발전기들도 싹 다 돌려주자. SCP-079가 있으면 격리고, 없어도 SCP-079 격리실의 무기고는 굉장히 달달한 파밍 장소이다.
-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도착하면 MTF 증원을 대비하기 위해 슬슬 핵방과 SCP-049 격리실을 털어서 MTF-E11-SR을 챙기고 고폭 수류탄으로 무장하자. 고위험군에서 미리 좋은 위치를 선점해놓으면 아무리 장거리전에 특화되고 수적으로 우세인 MTF이라도 이들을 막기엔 버거울 것이다.
- 중반
- 초반과 동일하게 생존자들이 남아있다면 탈출에 방해되는 SCP를 죽이고 과학자들을 체포탈출시키고 D계급 인원들을 탈출시키면 된다. 조심할 게 있다면, 시설 경비와 적대적 과학자는 이미 혼돈의 반란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다. 상시로 관전자에서 생존자들의 무장 상태를 봐놓자.
- 시설 경비가 SCP 때문에 고위험군 검문소를 통과하질 못하고 있다면, 뒤에서 시설 경비들을 쏴 죽이고 안으로 진입하자. 탄수급이 수월한 FSP-9나 섬광탄, 치료키트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이때쯤 시설 경비들의 탄약은 바닥이 났을 확률이 높고 방탄복 상태도 안 좋기에 AK나 로지카로 때리면 제압하기도 쉽다.
- 과학자가 무장을 하지 않거나, 어떻게든 살아나와서 투항을 한다면 체포시켜서 혼돈의 반란으로 탈출시킬 수도 있다. 티켓이 불안하다면 체포탈출이 더 유리하다.
- 당신이 혼돈의 반란 압제자라면 상황을 잘 보고 잘 죽지 않는 위치에서 화력을 투사하자. 근중거리 로지카의 화력은 SCP든 인간 진영이든 공포 그 자체다.
- 후반
- 혼돈의 반란이 후반에 있는 경우는 둘 중 하나인데, 계속 혼돈의 반란만 왔거나 혹은 MTF의 1차, 2차 지원 이후에 합류했을 경우이다. 혼돈의 반란이 전부 쓸어버렸거나 혹은 SCP가 다 쓸어버려서 정리가 됐을 게 분명하므로 남은 D계급 인원이 있다면 탈출시키고 과학자나 MTF가 남아있다면 조용히 접근해서 처리하자. 혼돈의 반란이 시설 경비, MTF보다 수가 많을 경우 탈출구[49]와 핵방을 점령하고 핵을 켜서 강제로 폭사 전술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후반에는 슬슬 7.62x39mm 탄약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료 시체에서 AK, 산탄총, 로지카, 7.62x39mm / 12/70 Buckshot을 챙기거나 혹은, MTF 대위 / 병장 / 상등병 시체에서 MTF-E11-SR과 5.56mmx45 탄약과 고폭 수류탄을 챙기는 게 좋다. 만약 MTF-E11-SR을 구하지 못했다면 이등병 시체에서 Crossvec라도 찾아야 하며, 이마저도 구하지 못한 최악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총이 없어 저항도 못하고 바로 벌집이 되는 수가 있다.
- 자신이 혼돈의 반란 약탈자라면 원거리 전투를 할 AK, MTF-E11-SR, Crossvec을 찾아야 한다. 산탄총과 .44 리볼버만 믿고 가다간 수많은 MTF들에게 벌집이 되어버린다.
5.2. D계급 인원[편집]
YOU ARE
CLASS-D PERSONNEL
Escape from the facility.
Cooperate with Chaos Insurgency.
Avoid other teams.
당신은
D계급 인원입니다.
시설에서 탈출하세요.
혼돈의 반란과 협력하세요.
다른 팀은 피하세요.
SCP-○○○ terminated by CLASS-D Personnel.
SCP-○○○(이)가 D계급 인원에 의하여 제거되었습니다.
이전 명칭인 'D등급' 혹은 D계급으로 불리며, 다른 별명으로는 디클, 죄수, 또수, 오렌지, 외국 한정으로 D-BOI 등이 있다.
시작하면 D계급 수용소에서 시작한다. 원래는 아무런 템 없이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총을 주우면 공격도 할 수 있다. 시작부터 가진 아이템이 아예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파밍으로 이루어내기 전에는 한없이 약한 진영이다. 목표는 당연히 기지에서 탈출하는 것.
과학자하고는 적대하지 말자. 만약 과학자들이 깽판친 사실을 재단 진영에게 불면 즉시 벌집이 될 것이다. 또한 과학자랑 같이 다닐 경우 재단 진영이 과학자와 같이 체포 탈출을 시켜줄 확률이 높아지니 상황을 잘 보고 붙을 수 있다면 붙는 것이 좋다.
적대 진영 인간 플레이어들과 교전할 때는 반드시 원거리전이 되므로 혼자서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며 SCP와 조우할 때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상정해서 너무 몰려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총알도 한정되어 있으니 SCP에 총알을 낭비하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고 적대 진영 인간 측 플레이어를 상대할 때만 쏴주도록 하자. 적대 진영 인간 플레이어가 드롭한 아이템들을 챙겨서 조금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어찌 됐든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최대한 빨리 탈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능하면 2~3명씩 조를 이루어 탈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SCP나 재단 진영을 피해 다니고 최대한 빨리 혼돈의 반란과 합류하는 것이 우선이며, 게이트 B 끝자락의 따로 떨어진 건물로 진입할 경우 탈출하여 곧바로 게이트 A에서 혼돈의 반란으로 리스폰된다. 혼돈의 반란의 개입 없이 D계급 인원이 남은 SCP 진영보다 많이 탈출하고 재단 진영을 무력화하면 반란 승리가 뜬다.
탈출 시 혼돈의 반란 징집병, 체포된 상태로 탈출 시 기동특무부대 이등병으로 리스폰된다.
You escaped as a Class D and joined the Chaos Insurgency.
D계급으로 탈출해 혼돈의 반란 소속이 되었습니다.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탈출 시.
You were recaptured by the Nine-Tailed Fox. With one less threat in the facility, they were able to reinforce.
당신은 구미호 특무부대에게 다시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시설 내 위험요소가 적어 그들은 당신을 하여금 전력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포된 상태로 탈출 시.
만우절 때의 이름은 'D-Boiiii'. 역할 이름 밑에 있는 진영 안내 문구도 D-Boiz로 도배되어 있었다.
플레이 팁
잊지 말자. 당신의 승리 방법은 탈출과 탈출한 진영의 승리 뿐이다. 당신의 동맹은 당신 자신과 혼돈의 반란, 적대 의사가 없는 타 인간 진영 뿐이다. 적극적으로 동료 D계급 인원이나 과학자들을 팔아먹으며 악착같이 생존하자. 탈출 인원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탈출하는 것이고, 탈출하지 못하면 MTF가 오든 혼돈의 반란이 오든 의미가 없다. 정치질을 하든 다른 사람을 팔아 넘기든 어떤 짓을 해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전투 인원으로 승진하도록 해라.
- 초반
- D계급 인원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문 위에 써져 있는 코드 WC00, PC15, GR18, VT00, PT00, TC01을 찾아서 키카드를 주워야 한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바닥, 변기 위에 키카드 혹은 권총이 스폰되고, 피시방은 랜덤한 책상 위에 키카드가 생성되고 확률적으로 사물함과 COM-15가 나오니 놓치는 일 없이 잘 둘러보자. 그 외의 방에선 사물함이 랜덤으로 생성되며 사물함을 열어보면 키카드나 메디킷 등이 들어있다. 물론 아무것도 드랍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사물함이 없을 수도 있다.
- 시설 경비들을 조심하자. 파밍도 망하고 아무것도 없는 D계급 인원에겐 구원자가 될 수도 있지만, 시작하자마자 저위험군으로 직행해 D계급 인원들을 전부 쏴 죽이는 일명 학살 가드들이 존재하므로 여차하면 문을 닫아 따돌릴 준비를 해야 한다.[50]
- 보통은 키카드를 줍는 데에 실패하므로 너무 열받지 말자. 저위험군에서 잘만 살아남는다면 남의 시체에서도 얼마든지 주울 수 있으니깐.
- 카드를 줍는 데에 성공했다면 SCP-914를 찾아서 카드 업그레이드를 하자. 그 이후에 탈출을 위해 고위험군으로 가던지 혹은 ##00(무기고)을 찾아 무장을 해서 시설 경비들을 죽인 이후 혼돈의 반란으로 스폰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파밍 중에 과학자 키카드가 나왔다면 과학자 플레이 팁처럼 빠른 탈출을 노려볼 수도 있다.
- 만약 키카드를 하나도 줍지 못했다면 키카드를 주운 다른 사람을 쫓아다니면서 저위험군 검문소를 따라 나가야 한다. 혹은 SCP-914로 가서 결과물이 나오는 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키카드를 훔쳐도 된다.[51] 키카드가 없어도 권총을 주웠다면 SCP-914에서 키카드를 가진 과학자를 체포하거나 죽여서 뺏으면 된다.[52] 이도 저도 안된다면 저위험군 검문소 양옆의 공간에 숨어서 누군가 검문소를 열고 들어가거나 나가길 빌면 된다. 문은 잠시 동안만 열려있으므로 눈치껏 문이 닫히기 전에 안으로 들어가서 고위험군으로 직행한 이후 시설 경비와 합류하면 된다.
그런데 보통 시설 경비가 그 전에 죽이는게 함정주의할 점은 저위험군 검문소의 문을 열 수 있는 게 시설 경비만이 아니라는 것. - 만약 SCP-939가 내려왔다면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SCP-939가 동료 D계급 인원 혹은 시설 경비인 척해서 당신을 속인 뒤 사살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크게 아군 D계급 인원들과 과학자 위치를 외치며 그들을 제물로 SCP들이 시선이 넘어간 순간 탈출하자. 아주 효과가 좋다. 또는 저위험군에 있는 벽 밑 턱에 올라가면 SCP-939가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 TC01이나 SCP-914에 갇혔다면 단념하자. 착한 과학자나 동료 D계급 인원이 지나가지 않는다면 저위험군이 폐쇄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만약 무전기나 손전등이 있다면 유리창을 부수고 TC방에서 나올 수 있다.
- 중반
- 보통 이때쯤 되면 다들 죽어나갈 것이다. 만약 MTF 혹은 혼돈의 반란이 지원을 왔다면 저위험군 혹은 고위험군으로 직행해서 남은 D계급 인원들을 탈출시키려고 할 것이므로 최대한 오래 버텨보자. 이때까지 살아있다면 고위험군에서 키카드를 가진 사람을 따라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키카드가 없어도 흩어져서 고위험군 검문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유의할 점은 SCP가 당신을 잡으러 따라 올라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코너나 구석에서 급습 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 저위험군이나 고위험군에 시설 경비 시체가 지금쯤 하나 정도는 생길 것이다. 저위험군에선 키카드가 없을 게 분명하므로 키카드와 총 그리고 무전기를 줍고, 고위험군이면 탈출할 때 쓸 키카드는 있을 게 분명하니 시체에서 총과 무전기만 주워두자. 만약 체포 상태로 탈출하기 전에 무기를 들고 있다가 들키면 MTF들이 즉시 사살할 가능성이 높기에, MTF를 만났다면 무기는 가급적이면 꺼내지 말자.
- 게임 시작 후 12분쯤이 되면 저위험군이 폐쇄되기 때문에 그전까지 고위험군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폐쇄 1분 전까진 맵의 구조를 최대한 기억해둬서 탈출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해두는 것이 좋다.
- 후반
- 보통 후반까지 살아남은 D계급 인원이 있다는 것은 혼돈의 반란과 MTF들의 활약 등으로 SCP들이 고위험군을 틀어막느라 바빠서 저위험군을 미처 다 훑고 가지 못했다는 의미인데, 이런 경우라면 운 좋게 MTF나 혼돈의 반란의 눈에 띄길 바라야 한다. 다행히도 이때쯤이면 바닥에 아이템은 얼마든지 널려있을 테니 들키지 않는 한도에서 마음껏 주워 먹자. 물론 중도에 과학자를 쏴서 카드를 뺏어먹었다던가 이미 탈출한 과학자들이 있다면 MTF들이 살려줄 이유가 별로 없다고 판단해 즉시 사살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최대한 혼돈의 반란이나 다른 D계급 인원과 합류해 MTF들과 싸울 준비를 하자.
- SCP-049가 있는 판이 확실하다면 특정 구역에 오래 머무는 행위는 자제하자. 관전석에서 위치를 확인한 SCP-049-2가 SCP 팀에게 정보를 공유해 단체로 잡으러 올 가능성이 높다. 특히 D계급 인원&과학자 수가 점점 줄어드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위험하다.
- 만약 혼돈의 반란 지원 소식을 계속해서 듣지 못했다면 안타깝지만 생존률은 0%에 가깝다. 만약 당신이 SCP와의 싸움에서 충분히 활약해서 게이트까지 겨우겨우 살아나와 투항한다면 공로를 봐서 재단 진영의 MTF들이 체포를 해서 탈출시켜줄 수는 있으나, 과학자를 협박했거나, 시설 경비를 사살하거나 뒤통수를 쳤다면 MTF에게 사살될 가능성이 높으니 MTF들에게 투항해서 탈출하는 것은 포기하자.
6. SCP 진영[편집]
SCP 진영의 역할군들에 대한 내용은 SCP: Secret Laboratory/SCP의 플레이어블 SCP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게임 설정 상 재단이 격리한 SCP들 중 격리 실패 사태 때 격리실에서 탈출한 SCP들. 게임 내 팀명은 그대로 SCP이다.SCP 승리
탈출한 모든 실험체들의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긴급 대응이 취소되었습니다.
SCP WIN
The escaped subjects have overrun the facility. Emergency response has been scrambled.
- SCP 진영 승리 시 출력되는 문구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과학자 탈출 수가 남은 SCP들의 수보다 적을 경우
2. D계급 인원의 탈출 수가 남은 SCP들의 수보다 적거나 같을 경우
3. 혼돈의 반란 일정 수 섬멸
3.1. 게임 시작 시, 배정된 혼돈의 반란[53]
수만큼 증가3.2. 혼돈의 반란 지원 시, 지원 온 인원 수의 0.75배만큼 증가
3.3. 혼돈의 반란으로 탈출 시, 1씩 증가
위 세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기동특무부대 구미호 지원 시 남은 SCP의 수를 알려주며, SCP 처치 시 해당 SCP의 번호와 함께 격리한 부대의 코드[54]가 방송으로 나온다. 또한 혼돈의 반란에게 죽었을 때는 혼돈의 반란에 죽었다고 나온다. 그 이외의 오염 정화 가스나 테슬라 게이트 같은 재단의 방어 시스템에 의해 죽은 경우에 각각 다른 방송이 나오며 안티 치트, 탄약 삼거리의 난간에서 추락하거나, 트럭에 치이는 등의 요소로 인한 사망 시 코드 대신 [Unknown]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각 SCP들은 원작처럼 독특한 특징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멀티 게임이다 보니 밸런스 문제 때문에 개체들의 능력치가 원작과는 다른 경우가 가장 많은 진영이기도 하다. 가령 인간들과 원활한 대화가 가능한 SCP-049는 게임상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다. 모든 물체를 통과할 수 있는 SCP-106은 게임상에서는 문짝과 바닥만 통과가 가능하며, 얼굴을 한 번 보면 무조건 죽여버리는 SCP-096은 폭주 시간이 지나면 죽이지 못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원작의 설정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SCP 진영은 인원 수가 적을 경우 각 개체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약점들로 인해 쉽게 패배하지만, 그에 반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다른 SCP가 있다면 강력한 진영이다.[55] 또한 SCP들은 특정 색상 필터가 적용된 시야를 지니고 있다. SCP-096과 SCP-173는 붉은색, SCP-106은 푸른색, SCP-939는 회색, SCP-049는 초록색, SCP-049-2(좀비)는 노란색, SCP-079는 CCTV 화면 같이 하얀 블러가 낀 시야로 본다.
SCP 진영의 강점은 인간 진영 대비 우월한 스펙과 협동 플레이 그리고 특수 능력에서 나온다. 그리고 협업의 핵심은 팀 보이스와 맵 숙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전에 마이크를 구비하고 SCP: Secret Laboratory/맵을 참조해두자.
12.0 업데이트 이후에는 특정 지역을 방어하는 기존 메타에서 적들을 유인하고 진영을 흐트러트리며 각개격파하는 메타로 전투 양상이 변했다. 조합에 SCP-079가 있다면 지원이 온 후에 SCP-079가 산발적인 국지전들을 제때 확인하며 다른 SCP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함으로 초반에 빠른 전력 파밍이 매우 중요해진다.[56] 조합에 SCP-079가 없다면 SCP-079가 차지해야 할 자리를 다른 SCP가 대체한다는 뜻이므로 SCP들끼리의 시너지를 잘 판단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13.2 업데이트 이후부터 혼돈의 반란 또한 적대 개체로 분류되어 제거 대상이 되었다.
7. 튜토리얼[편집]
시설 경비의 모델에 팔레트 스왑만 한 진영이며 초기 버전에선 이름 그대로 튜토리얼로서 게임 진행 방법을 배울 때 사용하는 진영이었으나 현재는 원격 관리자 콘솔로만 스폰할 수 있다. 게임상에 존재해도 승패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게임 진행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때 상황 중재를 위해 주로 관리자가 튜토리얼 진영으로 직접 스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각종 플러그인이 많이 적용되는 몇몇 서버에선 새로운 진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뱀의 손.TUTORIAL
Follow the tasks to complete.
임무를 수행하여 목표를 달성하십시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미미크리 업데이트 (2022년 12월 23일)
상징색이 분홍색으로 변경되었다. F1 설명창이 비활성화되었다.
8. 진영 배정 과정[편집]
12.0 패치 이후부턴 진영의 배정이 완전한 확률이 아닌 어느정도의 연산을 포함하게 되었다. 물론 어느 SCP가 해당 판 동안 나올지는 여전히 운이다.
- SCP를 할 플레이어 추려내기
2. 모든 플레이어들의 티켓을 비교하여 가장 높은 사람(들)을 추려낸다. 만약 복수일 경우 한명을 랜덤하게 고른다. 이렇게 골라진 한명은 SCP가 확정이며, 이후 연산과정에서 제외된다.
3. 만약 SCP가 한 개체일 경우 중지 후 값을 반환한다.
4. 그 외 모든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각각 {티켓 수}^(남은 골라질 SCP수)을 구한다. 이 값을 X[n]으로 생각한다.
5. 0~(X[]의 전체 합)까지의 랜덤한 수 Y를 정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차례대로 Y - X[해당 플레이어 넘버]를 음수가 나올때까지 연산한다, 이후 해당 플레이어를 SCP로 확정한다.
6. 모든 SCP가 확정된 경우 중지 후 값을 반환한다.
7. X[해당 플레이어]를 X[]에서 제거하고 해당 문단을 다시 실행한다.
8. 반환된 모든 플레이어들의 티켓을 10으로 맞춘다.
요약: 인간진영을 결정할 때와는 다르게 SCP 진영을 결정할 때에는 그 서버의 모든 판을 토대로 계산한다. 결론은 중간에 엄청나게 많은 티켓을 쌓아둔 유저가 나타나지 않는 한, SCP가 걸릴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결국 100%가 된다. 또한, SCP가 연속으로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졌으며, 3연속부터는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내보인다.
- 스폰 가능한 SCP 추려내기
2. 만약 모든 X[]의 합이 0일 경우 모든 플레이어블 SCP들중 랜덤한 한 SCP를 추려낸다.
3. 0~X[]의 합까지의 랜덤한 수 Y를 정하고, X[]의 모든 값을 대상으로 Y - X[대상]이 0보다 작은지 판단후 작다면 해당 SCP를 반환한다. 이때 Y는 Y - X[대상]으로 새롭게 정한다.
4. 만약 위의 연산에서 SCP가 정해지지 못했다면, SCP-939를 반환한다.
- 스폰 확률 목록
요약: 선호도 시스템은 그 판에 나올 SCP와 연관성이 없다. 허나, SCP의 수를 초과할 정도로 서버 인원이 많이 SCP에 배정되지 않는 한 SCP-079가 있는 라운드에 SCP-096은 없고, SCP-096이 있는 라운드에 SCP-079가 없다는 것은 항상 참이다.
- 추려내진 스폰 가능한 SCP와 SCP를 할 플레이어들 대상으로 선호도를 대상으로 배정하기
2. X를 선언한뒤, 추려내진 모든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해당의 선호도만큼 X에 더하고, 그 외의 추려내졌지만 해당이 아닌 SCP들의 선호도들의 합만큼 뺀다. 이후 X[해당 플레이어]를 X로 정한다.
3. 플레이어 각각의 선호도 계산이 끝날때마다, 변수 Y를 + 1하고, 변수 Z(초기값: 1)을 Z와 X 중 작은 값으로 지정한다.
4. X[]마다 (X[해당 플레이어] - Z + 1)^Y을 Y[해당 플레이어]에 저장한다.
5. 변수 T를 0으로 맞추고, 변수 R을 Y[]의 합 × 0~1까지의 랜덤한 값으로 정한다.
6. 추려내진 모든 플레이어마다 T를 T + Y[해당 플레이어]로 정하고 T가 R과 같거나 더 클 경우 해당 플레이어를 그 역할로 배정한다.
7. 다시 맨 윗 줄로 이동하여 배열의 그 다음 SCP를 해당으로 칭하고 다시 연산을 시작한다.
요약: 선호도를 조정할 것이라면 최하를 -5으로 생각하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모두 양수 범위에서 했다간 오히려 안걸릴수 있다. 추가로 어떤 SCP만 걸리고 싶다면 그 SCP를 최대로, 나머지는 전부 최하로 하자. 어떤 SCP를 죽어도 걸리기 싫다면 그 SCP를 최하로, 나머지는 전부 최상으로 하자.[59]
- 남은 인원으로 인간 진영 선출하기
2. 모든 남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이전 5개의 라운드의 역할[61]을 조사 후 위에서 뽑힌 역할과 동일한 역할의 갯수를 포인트로 계산한다.
3. 포인트가 X와 같거나 작을 경우 X를 포인트로 정하며, 만약 작았었더라면 Y[]의 모든 값을 제거 하고 Y[]에 플레이어를 포함시킨다.[62]
4. Y[]에 포함된 플레이어들 중 랜덤한 한명을 위에서 뽑힌 역할로 정한뒤 다시 맨 윗줄로 올라가 해당 역할을 뽑힐 모든 역할에서 제외하고 실행한다.
요약: 이미 걸린적이 많았더라도 해당 역할에 걸릴 확률은 서버 전체 인원이 많아질수록 커진다.
- 플레이어 수에 따른 진영의 수
이하 접힌 표는 간략 정리. 서버 설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예를 들면 23명을 수용하는 서버에서 20명일 시 SCP가 4개체 나온도록 했다든가. 대부분 하드웨어의 성능과 최적화 문제로 인해 30명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서버는 드물다.
[서버 기본 설정의 배분표 펼치기]
- SCP-3114 정하기
인간진영 배정까지 끝난 이후에 50%확률로 SCP-3114가 랜덤한 인간진영 한명 대신 스폰한다.[63] 이렇게 SCP-3114가 스폰되면, TC-00에 과학자와 D계급 시체가 생긴다.
9. 삭제 및 리메이크 전 진영[편집]
9.1. SCP-173(리워크 이전)[편집]
당신은
SCP-173입니다.
모든 사람을 죽이십시오.
탈출을 막으십시오.
다른 SCP와 협력하십시오.
좌클릭과 W키를 누르면서 적을 조준하고 죽이십시오.
체력이 적을수록 빨라집니다.
YOU ARE
SCP-173
Kill everyone.
Prevent escape.
Cooperate with other SCPs.
Hold left click+W and aim at your enemy to kill.
You are faster at lower HP.
두개골 아래의 목뼈가 부러졌습니다.
Snapped neck at the base of skull.
- MP2 이전의, SCP-173에게 죽은 플레이어의 사인
머리뼈 아래의 목뼈가 부러졌습니다.
Cervical fracture at the base of the skull.
- MP2 이후의, SCP-173에게 죽은 플레이어의 사인
능력
- 인간 진영의 시야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 체력이 적을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장점
- 즉사급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 공격 쿨타임이 없다.
- 기본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다.
- 체력이 다른 SCP에 비해 매우 높다.
단점
- 인간 진영의 시야 내에 들어가면 이동 및 공격이 2.8~3.5초마다 '깜빡'할 때만 가능해진다.
- 인간 진영 사살 시 목 꺾이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인간 진영이 SCP-173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인간 진영의 시야 내에 들어가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수의 NTF나 카오스가 있다면 도망가기 전에 피해를 많이 입는다.
SCP-173: 조각상(The Sculpture)
유클리드(Euclid) 등급
리워크 이전 카토 이즈미의 작품인 '무제 2004' 버전
별명은 '더덕', '땅콩'. HP가 3200으로 게임 내에서 다른 SCP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갖고 있다. 인간에게 보이지 않을 때는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인간이 쳐다보고 있으면 SCP-173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SCP-CB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깜빡임 게이지가 있지만 SCP-SL에서는 그런 게 없는 대신 SCP-173을 3초간 쳐다보면 아주 잠깐 '깜빡'이는데 그 때 동안만 움직일 수 있다.[65]
인간이 보고 있지 않을 때에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암살 및 매복에 좋지만, 무장한 인간이 서너 명만 모여도 173 혼자서는 체력을 크게 손실하지 않는 이상 처치하기 힘들다. 대신 체력이 적어질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깜빡' 시 이동거리 또한 증가한다. 이동 시 돌이 긁혀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원작인 CB의 도입부에서 묘사된대로 빛이 없어서 못보는것도 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079가 적절히 서포트하여 방문을 걸어잠그고 정전을 시전하여 불빛을 차단해주면 빠른 이속에 즉사 공격이 합쳐져서 무쌍이 가능해진다. 단, 플래시 등으로 빛을 비추면 다시 정상적인 '인간이 보고 있는 상황'으로 판정되므로 주의. 참고로 무기에 기본적으로 플래시가 부착된채로 스폰되는 NTF는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반면 화력이 173을 상대하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마냥 불리하지만은 않고, 혼돈의 반란은 SCP에 대한 화력의 반감으로 173을 녹이기엔 너무 약하고 플래시도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훨씬 수월하다. 때문에 어떤 SCP보다도 079와의 팀플레이가 가장 중요시된다.
플레이 팁
- SCP-173 은 다른 SCP들과 다르게 저위험군에서 시작한다. 이로 인해 가장 빠르게 저위험군의 죄수와 과학자 사냥이 가능하다. 173은 096과는 반대로 인간이 보고 있지 않아야 강하다. 또한 049처럼 '기습'에 특화되어 있기도 하지만 인간의 시야에 들어가 있으면 이동이 제약되고 인간을 죽일 때마다 목 꺾이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기 때문에 잘만 기습하면 대량 학살이 가능한 049와는 다르게 한 명만 죽여도 바로 들켜버린다. 049가 대량의 인간을 짧은 거리에서 기습해 사살하는 역할이라면, 173은 초반부터 소수의 인간을 추격 및 기습으로 사살하고, 자신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는 역할이다. 따라서 096과의 협동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다만, 173과 096이 같이 다니는 행위를 금지하는 서버가 드물게 있으니 주의!
SCP들의 협동이 금지된다는 소리는 사실상 지라는 소리다. 그런 서버는 보통 SCP가 유리하다. 그렇지 않다면 D계급이 되도록 노력하자.혼자서 대놓고 MTF 분대나 혼돈의 반란을 상대하면 3200이라는 체력이 무색하게 금방 재격리 되기 십상이니, 다수의 무장한 인원과의 접촉을 피하고 되도록 다른 SCP와 협동하는 게 좋다. 만약 173 혼자라면 상대하지 말고 무리가 흩어지는 때를 기다리자. 체력이 적어질수록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데 이를 이용해 중후반에 곳곳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위치를 빠르게 찾아 죽이거나 다른 SCP들에게 알리자.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움직일 수 있는 거리도 엄청나게 길어지므로 방심하고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릴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테슬라 게이트 주위에 인간이 있다면 건너지 말고 우회하자.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쳐다봐 테슬라에 죽을 수도 있고 인간이 쳐다보고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넘으려다 죽을 수도 있다.[66] 빠른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테슬라에 박치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SCP-173은 저위험군 PT 00이라 표시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일정 확률로 COM15권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찾아가면 먼저 COM15를 얻을 수 있어 좋겠지만 173이 스폰될 수 있으므로 경계하며 가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가다간 첫번째로 목이 꺾인다. 저위험군에서 시작하므로 웬만해선 가장 먼저 보는 SCP이기도 하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목이 꺾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엔 좀 모여 다니는 게 좋다. 173은 소수를 기습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지만, 다수를 상대할 때는 영 좋지 않다. 따라서 다수이고 무장한 인원들이라면 보이는 대로 쏘면 된다. 173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남은 SCP가 173 혼자라면 그냥 여러 명이서 잡아도 된다. 173은 수류탄과 Micro HID를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도 좋고, 시설 외부라면 시야가 전부 트여있어 173이 더욱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테슬라 게이트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3을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건 173 체력이 낮아질수록 깜빡거릴 때 움직이는 거리가 길어지므로 이 사실을 항상 생각하고 충분한 거리를 벌리자.
만우절 때의 이름은 'Peanut'. 생김새가 진짜 땅콩처럼 바뀌었었고, 키도 인간의 허리 높이까지밖에 오지 않았었다.
19년도 만우절 때는 아예 입만 달린 땅콩 괴물이 되었었다.
6.2.0 업데이트로 체력이 2000에서 3200으로 상향되었다.
7.3.0 업데이트로 SCP-096과 함께 상향되었다. 인간 진영이 SCP-173을 보고 있을 때 '깜빡'이는 간격이 5초에서 3초로 줄어들었다.
9.0.2 업데이트 이후 하나도 안변했다. 이미 밸런스가 적절하기 때문인듯. 다만 성능 외적인 이야기로, SCP 개체들이 으레 그렇듯 실존하는 사진을 기반으로 만든 탓에 저작권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모델링을 변경할 예정이라는 언급이 올라왔다.
9.1.0 패치로 인해 이동속도(텔포범위)가 소폭 상승했다.
10.0.0 업데이트로 인간 진영에 스태미나가 추가되었으며 173의 기본 이동속도가 다시 하향당했다.
9.2. SCP-096(리워크 이전)[편집]
당신은
SCP-096입니다.
모든 사람을 죽이십시오.
아무도 탈출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다른 SCP와 협력하십시오.
YOU ARE
SCP-096
Kill everyone.
Don't let anyone to escape.
Cooperate with other SCPs.
SCP-096에게 갈갈이 찢어졌습니다.
Was torn to pieces by SCP-096.
- MP2 이전의, SCP-096에게 죽은 사람의 사인
심각한 열상[67]
과 과도한 혈액의 손실.Massive lacerations and excessive blood loss.
- MP2 이후의, SCP-096에게 죽은 사람의 사인
능력
- 일정 시간 동안 인간 진영의 시야 내에 있으면 분노한다.
- 분노는 약 12초간 지속되며 이후 약 8초간 조용해진다.[68]
장점
- 분노 시 즉사형 공격을 가한다.
- 공격 쿨타임이 없다.[69]
- 분노 시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단점
- 분노가 끝난 직후에는 취약해진다.
- 분노 상태 돌입 중에는 약 4초간 공격 및 이동이 불가능하다.[70]
- 통상 시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다.
- 통상 시 공격이 불가능하다.
- 일정 거리에서 들어오는 공격에는 폭주하지 않는다.
SCP-096: "부끄럼쟁이"(The "Shy Guy")
유클리드(Euclid) 등급
2000이라는 꽤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은 049, 173과 같이 즉발 즉사이다. 처음엔 게임 내에서 이동 속도가 가장 느리며 고개를 숙이고 돌아다니지만 잠깐 동안 쳐다보면 소리를 지르다가 고개를 들고 빠른 속도로 뛰어다닌다. 참고로 이때 닫힌 문 앞에서 E를 누르면 그냥 열 수 있는 문부터 보안 카드가 필요한 대부분의 문까지 박살 낸다.[71] 부수지 못하는 '작은 문'은 지상의 탈출구, 알파 탄두 통제실과 에어락 문뿐이다. 또한 096이(가) 소리를 지르는 중엔 문을 부술지언정 열 순 없으니 박살 내면 안 되는 문은 079가 빨리빨리 열어줘야 한다.
플레이 팁
- SCP-096은 '인간의 눈에 띄어야 능력이 발동'[73]되기 때문에, MTF나 혼돈의 반란을 상대할 때 분노 상태가 아니면 너무 닥돌하지 말자. 무장한 다수의 인원들 사이로 닥돌하면 분노 돌입 시간 동안 신나게 맞는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상대방 무리 중 방심한 자가 날 보도록 유도하자. 상대가 무장했어도 수가 적거나 비무장이라면 닥돌해도 상관없다. 분노에 돌입하면 사람이 많은 곳으로 돌진해서 학살하면 된다. 다만 전부 죽이지 못하면 약 12초[74]의 무방비 시간 동안 두들겨 맞고 노숙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무장한 사람이 많은데 전부 못 죽이겠다 싶고 주위에 협동하는 SCP들이 없다면 분노가 끝나기 전에 빠른 이동속도로 빠져나면서 피가 없는 척 연기하자. 이 치고 빠지는 기술이 096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분노 상태에서는 마우스를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격을 지속하니, 굳이 사람을 볼 때마다 일일이 클릭할 필요는 없다. SCP-173과 함께 다니면 서로의 단점을 보완 가능하다. 출입구역에 있는 캐비닛 룸에는 SCP-096을 피하기 위해 캐비닛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분노한 후 계단을 이용해 난간으로 적절히 점프하면 점프력이 낮은 SCP-096 혼자서도 캐비닛 위에서 죽치고 있는 인간들을 도륙 낼 수 있다. 분노 상태가 아닐 땐 이동속도가 정말 느리기 때문에 테슬라 게이트를 지날 때 다른 SCP들보다 신중해야 한다.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테슬라 전기 통구이가 되는 초보 096들이 많다. 덧붙여서 버그인지 의도된 건지 079가 잠근 문은 이상하게도 부서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초보 079가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음성 채팅으로 알려주자.
- 점프력이 그 누구보다 낮기 때문에 난간이 있는 곳에 매우 약하다. 그러므로 SCP-096을 상대할 때는 난간을 잘 활용하자. 그렇다고 난간 위에 멀뚱멀뚱 서있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난간 위에 잘 못 올라갈 뿐이지 난간 위를 공격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출입구역 캐비닛 룸에 있는 캐비닛 위에서도 096을 피할 수 있는데 고인 096들은 점프로 난간을 타고 캐비닛까지 올라가니 적당히 상황 봐서 튈 준비하자. 초반엔 최대한 쳐다보지 않아서 분노 상태에 돌입하지 못하게 하는 게 좋지만 만약 자신, 혹은 다른 이가 쳐다봐서 096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일 때 한 곳으로 우르르 도망치면 몰살 확정이므로 흩어지면서 도망쳐야 살아남는 인원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096이 분노하면 도망치느라 바쁠 텐데 자신이 096에게 가까이 있어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면 4초 동안 분노 상태에 돌입하는 096 주위를 빙빙 돌며 무빙해서 다른 사람이 도망가는 경로를 못 보게 하고 시간을 끌어 다른 희생자를 줄일 수도 있다. 무장한 상태라면 죽을 걸 알더라도 끝까지 최대한 공격을 쏟아부어야 남은 인원들이, 그리고 다음 리스폰 시 096을 처리하기 수월해진다. SCP-049처럼 손에 닿으면 즉사라 무빙이 잘 안 통하지만 최대한 발악해보자 빠른 이동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가까이 있는 상대를 잘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중후반에는 096의 체력이 낮을 확률이 높다, 체력이 낮다고 확신할 경우 팀원들에게 096을 보면 도망만 치지 말고 최대한 쏘라고 미리 말해두자. 특히 조우시 아직 얼굴을 보지 않았다면, 시선을 아래로 내려 SCP-096의 얼굴을 보지말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고인물이 아래에서 비비면 충분히 SCP-096의 얼굴을 볼 가능성이 있음으로 계속해서 돌아다닌다. 만약 SCP-079가 문에 잠금을 걸면서 지원해준다면 가까운 문으로 가는 척하면서 빠르게 다른쪽 문으로 달려야 한다. 이때 문이 잠금이 걸려있는지 확인을 해야해서, 얼굴을 올려야 함으로 096의 얼굴을 보지 말려고 노력한다.
만우절 때의 이름은 'Sadboi'. 통상 시 얼굴이 엄청 늘어났다 줄어들고, 분노 상태에서는 약빤 게리 모드 영상처럼 발광하듯 움직이게 바뀌었었다. 또한 외형이 마르고 긴 모습에서 뚱뚱하고 짧은 모습으로 바뀐 서버도 있었다.
19년도 만우절에는 모델링이 뚱뚱해지고, 이름이 SCP-096-BINGE[75]로 바뀌었었다.
오픈 베타 7.3.0 버전에서 SCP-173과 함께 상향되었다. 분노 직후 진정 상태의 유지시간이 4초 짧아졌는데, 이게 체감상 거의 절반이다. 상향 이유는 이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SCP-096이 너무 약하다'라고 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9.0.2 패치로는 딱 하나만 상향만 받았다. 바로 폭주 발동 시간이 30% 감소한 것으로 전보다 더 빠른 폭주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공격시 상대를 말 그대로 찢어버린다는 설정답게 인간을 죽일때마다 특유의 효과음 들리도록 패치되었다.
9.1.0 패치로 인해 폭주 한정으로 점프력이 대폭 상승했다.
9.3. SCP-939(리워크 이전)[편집]
당신은
SCP-939-(53, 89)입니다.
모든 사람을 죽이십시오.
아무도 탈출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다른 SCP와 협력하십시오.
YOU ARE
SCP-939-(53, 89)
Kill everyone.
Don't let anyone to escape.
Cooperate with other SCPs.
두개골 주위에서 크고 깊게 물린 자국이 관측됩니다.
large, deep bite marks around the cranium are observed.
- SCP-939 개체에게 사망한 플레이어의 사인
능력
- 근처에서 소리를 내고 있는 플레이어를 감지할 수 있다.
- V 키를 누른 상태로 인간 진영과 대화할 수 있다.
- SHIFT 키를 눌러 달릴 수 있다.
- 달리지 않으면 발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SCP-268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상대를 공격하면 상대는 3초 동안 기억상실 디버프[77]에 걸려, 일정 시간 동안 시야가 어두워진다. [78]
장점
단점
- 색깔을 볼 수 없다.
- 소리를 내지 않는 플레이어는 완전히 붙어있지 않는 한 볼 수 없다.
-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죽일 수 없어 적에게 대응할 여지를 준다.
- 몸 크기가 너무 커서 숨는게 너무나도 힘들다.[80]
- 마이크로 대화하는 기능의 경우 거의 안 속는다.[81][82]
케테르(Keter) 등급
별명은 '댕댕이'. 오픈 베타 7.0.0 버전부터 새로 추가되었던 SCP.
SCP-939-53(위 사진 오른쪽)과 SCP-939-89(위 사진 왼쪽) 두 개체가 있으며, 외형 외의 차이점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SCP-939는 사물을 검은 배경에 흰 실선으로밖에 못 보며 창문 너머를 볼 수 없는 대신 가까운 곳에서 소리를 내는 플레이어[83]를 벽을 통과해서 볼 수 있다. 이는 시각이 퇴화하고 그 외 감각이 진화했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
인간 진영이 내는 소리가 크면 클수록 더 먼 거리에서도 포착된다. 예를 들어 C키를 누르면서 걸어다니면 거의 939 코앞에서 포착되지만, 총을 쏘거나 뛰어 다니면 더 멀리에서도 포착된다. 단, 충돌할 경우 즉시 발각된다. 보이스 채팅은 플레이어가 말하는 소리의 크기 관계없이 일정 거리[84]까지 포착 가능한 듯하다. 시설 바깥의 지상에서는 거리 및 소리 상관 없이 모든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Shift 키로 인간 진영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릴 수도 있고, V키를 눌러서 인간 진영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 다른 SCP들은 인간과의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이 SCP는 목소리로 먹잇감을 유인한다는 설정 때문에 이 기능을 넣은 듯하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914 방에 있는 사람들을 낚아 격리실 문을 열게 만들 수도 있다.[85]
플레이 팁
- SCP-939의 플레이 방식은 벽 너머의 적들을 파악하는 뛰어난 색적 능력과 빠른 이동속도로 보이는 인간을 쫓아 사냥하는 것이다. SCP-939는 근처에서 소리를 내는 플레이어를 지형에 관계없이 모두 볼 수 있으며, 이를 아군 SCP에게 말해줄 수도 있다. 또한 V 키 보이스 채팅으로 인간 진영을 꼬드기거나 유인할 수도 있다.
조우 시 팁
- SCP-939는 소리를 내는 플레이어만 인식한다. 그러므로 939가 주위에 있을 때는 C 키를 누르면서 이동하는 등 최대한 소음을 줄이는 것이 좋다.[86] 939는 달릴 때 인간의 달리기 속도와 같으므로 그냥 뛰기만 해선 따돌릴 수 없다. 문을 닫으면서 가거나 엘베를 이용해 따돌려야 한다. 939는 좀비와 같이 즉사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풀피라면 한 번 정도는 물려도 도망칠 수 있다.
- V키로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939 특성상 문을 열어달라던가 카오스 왔으니 나오라고 하는 등의 말을할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믿지 않는게 가장 좋다. 939 플레이어의 말대로 놀아나다가 다른 인간 측 플레이어가 힘들게 가둔 SCP를 도로 풀어주고 어이없게 죽거나 SCP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10. 기타[편집]
재단 진영/반란 진영/SCP 진영.
어차피 최종 진영이 자기 진영이므로, 시작 진영이 시설 경비거나 SCP가 아닌 이상, "난 과학자니까 MTF로 탈출한다." / "난 D계급 인원이니까 반란을 해야한다"가 정답이 아니다. 상황을 잘 보고 재단 편에 붙으려면 MTF, 반란이 하고 싶거나 우세하다고 생각하면 반란으로, 인간 진영은 답이 없고 SCP 진영에 SCP-049가 있을 경우에는 자살한 후 SCP-049-2로 부활, 잘 모르겠고 SCP가 무서우면 생존, 잘 모르겠고 SCP가 만만하면 빠른 자살&리스폰 등 입맛에 맞게 게임하면 된다.
다만, 인간측 진영의 궁극적인 목표가 탈출인원의 탈출/체포탈출이란 것을 잊지말도록 해라, 아무도 탈출 못하면 인간측 진영은 승리할 수 없다. 그러니 SCP 진영에 탈 것이 아니면 과학자/죄수는 다른 사람을 미끼로 쓰는 한이 있어도 살아남도록 해라.
물론 로그상으로는 최종적으로 스폰한 진영이 자신의 진영이지만 어디까지나 로그상의 승리일 뿐, 정답은 아니다.[87] 다만, 자신의 최종 진영이 로그상 자신의 진영이니 승리와 게임의 원활한 진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면 자신의 최종 진영을 위해 플레이하자.
승리와는 별도로 게임의 작동 방식을 명심해둘 필요가 있는데, 바로 이 게임은 옴니버스식이므로 지난번에 만났던 사람들과 같이 또 게임을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원한을 사거나 부정적으로 서로를 대하게 되면 팀킬 및 트롤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왜 이를 조심해야 하냐면, 게임 한 판 한 판 이기는 것은 어그로를 끄는 한이 있어도 냉정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지만, 해당 방에서 장기적으로 플레이할 경우나 한 주당 게임 플레이 시간이 10시간 이상인 경우, 평판에 따라 게임의 유불리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좋은 평판을 지녔다면 가벼운 농담 몇 마디에도 서로 배려하며 유리하게 진행되지만 나쁜 평판을 지녔다면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88] 그러니 게임을 단타로 하거나 순수하게 게임 자체만 즐기며 플레이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승리하기 위해 플레이하면 되고, 장기간 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다면 중립도 봐줘가며 플레이하면 된다.
그리고 상대방의 상황 및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나 죽였다고 미워하는 행위는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협력 진영 말고 중립이나 적대 진영에게 죽었으면 그냥 편안하게 다음 스폰을 기다린 후, MTF라면 과학자를 구출하고 반대로 혼돈의 반란이라면 D 클래스를 구출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에게 죽고 항의를 한다면 그 사람도 똑같이 행동하거나 당신에게 트롤짓을 행할 것이다. 즉 협력 진영이어도 당신에 대한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협력을 거부할 수도 있다.
게임을 방식대로 플레이하되, 승리 조건에 너무 붙잡히지 말고 서로 현재 라운드와 다음 라운드까지[89]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을 해주면서 조용히 플레이하면 서로 기분이 상할 일이 없다.
그러니 서로 존중해 주자[90][91]
[1] 애초에 이 게임이 SCP 재단의 2차 창작이 아닌 평범한 FPS 게임일 경우 유저 유입률이 지금보다 월등히 적었을 것이다. 설정과는 별개로 본 게임은 SCP 진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다.[2] 물론 이들 역시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까지는 아니기에 비윤리적이거나 반인륜적인 행위들을 실험이라는 명목하에 일삼으며, 이러한 행위들 중 하나로 대표되는 것이 사형수를 석방을 미끼로 모집하여 실험쥐, 소모품 취급을 하는 D계급 인원이다. [3] 기동특무부대 엡실론-11 "구미호"[4] 비재단 진영이라고도 한다.[5] 기동특무부대 알파-1 "붉은 오른손"[6] 서버의 설정에선 24개와 18개이지만 시작과 동시에 합쳐서 100이 되게끔 비율상으로 조정된다.[없을경우] A B 1로 친다.[7] 2000 흄 쉴드 피해마다 기여도 1추가[8] 단, 다시 버릴 경우 차감된다.[9]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야 함[10] Mobile Task Force[11] 세계관상으로 재단 산하의 기동특무부대는 수십 개에 달하지만, 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특무부대는 엡실론-11 "구미호" 뿐이다.[12] 과학자는 탈출하기 전까지 이 팀명을 볼 수 없다.[13] 사실상 번역 오류로, 영미권에서 계급을 칭하는 단어는 상당히 넓은 범위를 총괄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번역하면 지휘관, 부사관, 특기병, 사병 순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14] 알파-1의 감독하에서 활동하는 부대라는 점은 현재 알파-1이 혼돈의 반란이 된 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묘한 부분이다. 다만 배신을 한 인원들은 재단의 더러운 일을 맡던 '반란'의 대원으로 전체 인원이랑 비교하면 극히 일부 인원이며,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혼돈의 반란은 과거에 재단을 배신한 때가 1930년대임을 감안하면 지금 볼 수 있는 혼돈의 반란 일원들은 한참 나중에 징집된 이들이다.[15] 기동특무부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링크를 참조할 것. 본 문서의 내용과는 벗어나므로 생략하였다.[16] 이 단어들의 관계를 정리하자면 기동특무부대(MTF)가 정식 명칭이고 이 MTF가 서로 다른 목적을 띈 다양한 부대들로 나뉘어지는데(예: 탈주 SCP 체포 부대, 재단 적대 단체 대응 부대 등) 이 중 SCP 격리 실패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출동하는 MTF 부대의 부호명이 NTF이다. 즉 MTF라고 부르든 NTF라고 부르든 전부 다 맞는 표현이다. 한국으로 치면 수도방위사령부를 한국군이라고 부르거나 수방사라고 부르거나 상관 없는 것과 같은 이치.[17] MTF의 복장 색이 푸른색이라 붙은 별명[18] 대위 1명 결정→병장 3명 결정→이외 인원은 모두 이등병으로 결정. 상등병은 과학자가 탈출해야지만 볼 수 있는 계급이다.[19] 헬기 조종사(NPC)가 한명 있는데, 내린 이들의 운명을 어찌나 잘 아는지 MTF들이 내리자마자 튄다.[20] 예를 들어 PAPA-08로 스폰된 상태에서 EPSILON-11이 추가 지원으로 오면 PAPA-08 밑에 EPSILON-11이 표시되는 방식. 시설 경비면 모든 글씨가 회색으로 표시되고 MTF면 파란색으로 표시된다.[21] 하지만 계급이 배정되는 시스템이 완전한 확률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이등병들이 상급자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극히 드물며, 오히려 병장과 대위가 이등병의 말을 듣는 경우도 많다.[22] 이때까지는 부대명을 말하지 않았다.[23] 단 시설 경비도 부대명이 있는데 지원 세력이 아니라서 부대명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것으로 식별이 가능할 수 있다.[24] SCP-049의 경우 오래 전에 패치 이후 공격 딜레이가 생겨 엘베를 타고 있는 적들을 순식간에 학살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러나 SCP-096은 오히려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위험하다.[25] 보통은 1~2차까지 지원온 MTF가 SCP 재격리에 단물 다 빨린 상태에서 혼돈의 반란이 3차로 와서 숟가락을 얹는 경우가 전형적이다.[26] 이때 누군가 핵 격납고에서 스위치를 끌 수도 있으니 몇 명이 희생하여 핵 격납고를 지키는 전략도 있다. 목숨 걸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해라[27] 단, 만약 SCP들이 단합해서 아예 지상을 점령하려고 할 경우 역으로 희생자만 생기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28] SCP 세계관에 존재하는 부대이며, 심령 독립체(유령)격리에 특화된 부대이다.[29] 12.0 패치로 개인 메뉴 아트를 얻었는데 MTF 메뉴 아트의 팔레트 스왑으로 보인다.[30] 인게임 모델도 아트와 마찬가지로 팔레트 스왑이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헬멧이나, 등 뒤에 붙어있는 Guard 문구 등등.[31] 이 때문에 초반 체크포인트를 지키는 게 106아니면 939와 049가 같이 막아낸다.[32] 그러나 SCP-049도 극초반이 아니면 혼자다니지 않고 혼자라도 의사의 감각 스킬 때문에 빠르게 도망갈 수 있다.[33] 실명, 음압 효과[34] 섬광탄의 효과[33]가 더 커지고, 섬광탄이 굴러들어가는 소리가 더 작아졌다.[35] 대미지가 높아져서 초반 D계급 제압도 쉬워지고, 총 자체에 여러 부착물을 달 수 있게 되었다.[36] 핵방이나 SCP-049 격리실에 생기는 그 케비넷[37] 범위 피해로 바뀌었다.[38] 발사 속도 증가[39] 예시) 게임에 있는 SCP들, 엘리베이터의 위치, SCP-096과 SCP-106 격리실 위치, 반란 죄수의 여부 등.[40] Light Containment Zone[41] 무조건 O5-등급 키카드까지 강화할 필요는 없고, 구미호 병장 키카드, 시설 관리자 키카드 등, 게이트를 열 수 있는 키카드까지만 강화해도 게이트문을 열어 탈출할 수 있다.[42] 다만 스겜을 원하는 혼돈의 반란들이 사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 옆에 같이 살아남은 D계급 인원이 있다면 D계급 인원에게 체포를 부탁하자. 웬만해서는 체포된 인원을 죽이지는 않는다.[43] 메뉴 아트를 자세히 보면 혼돈의 반란이 든 무기가 아주 옛모델의 로지카(M249)이다.[44] D계급, 징집병만 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45] 참고로 SCP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는 이 차에 치이면 즉사한다. 심지어 차에 닿지 않고 출발하는 차보다 앞에 있으면 죽는다.[46] 매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때에는 열차로 바뀐다. 혼돈의 반란이 스폰되고 난 뒤 잠시 후 다시 출발해 사라지며 스폰 무적이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열차 앞에 스폰됐을 경우 스폰되자마자 잠수로 인해 죽을 수도 있다.[47] MTF를 블루베리라 부르는 것 처럼 색깔이 녹색이고 방독면을 쓰고 있어서 브로콜리라고 불리게 되었다.[48] 하지만 이 방법도 메가패치 2 이후부턴 사무구역에 구미호 사령관 카드나 수류탄이 스폰되지 않아서 못한다.[49] 게이트 A,B[50] 이유는 반란 죄수 때문이기도 하고, SCP 견제하는 데도 손이 모자란 시설 경비들이 초반에 가장 수가 많은 D계급 인원들을 통제하기 어려워 일단 수를 줄이려고 하기 때문.[51] 어떤 서버에서는 같은 진영의 키카드를 먹으면 3일 정도의 밴을 먹을 수 있다.[52] 운이 좋다면 구급 상자도 얻을 수 있지만 과학자가 이미 먼저 총을 강화했거나 얻었다면 역관광당할 수 있기에 주의.[53] 서버 설정에서 spawn_queue를 바꿔서 혼돈의 반란이 자연스폰되는 경우.[54] 예를 들어 hotel-03이나 kilo-05 등.[55] 서버 인원수가 애매할 경우 SCP 개체를 하나라도 더 줄이고 인간 진영으로 쉽게 플레이하기 위해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나갔다가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다시 접속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56] 다만, 락다운(봉쇄)은 전력을 100이나 먹는데다가 사용 중에 전력 재생이 되려면 4티어 이상이어야 함으로 사실상 함정 스킬이며 여기서 가장 도움이 되는 능력은 블랙아웃(정전)이다. 보통 SCP-173과의 시너지만을 생각하지만 다른 SCP들도 대체로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띄고 있어 정전을 잘 이용하면 적의 총격을 피하기 훨씬 수월해지므로 반드시 써야하는 능력이다.[57] F1 메뉴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다.[58] 플레이어들의 각각의 티켓의 갯수는 서버의 config에서 조정이 가능하다.[59] 이 두 방법은 SCP의 수가 기본적으로 많은 서버에서 더욱 효과적이며, SCP의 수가 기본적으로 적은 서버일 경우 비효율적일수도 있다.[60] 이 역할은 D계급 인원 n명, 시설 경비 n명이런식으로 묶는게 아닌 D계급 인원, D계급 인원, 시설 경비, D계급 인원 이런식으로 서로 다른 개체로 생각하고 묶는다.[61] SCP역할이 포함됐을 경우 그 숫자만큼 조사하는 범위가 커지며 SCP역할은 조사 역할에서 제외한다.[62] 포인트가 X와 같았을 때도 포함시킨다.[63] 적어도 인간진영이 2명이어야 한다.[64] 체력이 적을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특성이 있으며, 체력이 1% 정도 남았을 때는 복도 3개를 1초 만에 질주한다.[A] A B C 통상 시[B] A B C 통상 외의 상태일 시[즉사] A B [65] 이 부분은 사실 플레이어별로 따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일괄적용되기 때문에 1초 더 늦게 173을 목격한 플레이어가 끼어있어도 무조건 같은 깜빡임 시간을 공유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173 목격 시간을 달리해서 무한히 굳혀버리는건 불가능하다.[66] 체력이 많으면 테슬라에 몇번 감전되도 살아남지만 체력이 적으면 바로 부스러기가 되므로 잘 판단해서 건너기로 하자.[67] 찢어진 상처를 뜻한다.[68] 분노하듯이 괴성을 내지르다가 그 후 한숨을 쉬며 몸을 축 늘어뜨리며 이동하는데, 보통 그 무력화된 8초간에 엄청난 화력을 들이부어 제압하는게 SCP-096을 상대하는 정석으로 여겨진다.[69] 좌클을 꾹 누르면 바로앞에 있는 진영을 즉사시킬 수 있다.[70] 흔들리는 듯한 이펙트를 받으며 점점 분노에 차는 096의 목소리가 들린다.[71] 심지어 106의 격리실 문도 부순다.[72] SCP-939는 한방을 낼수 없고 SCP-096은 아에 공격이 안 되기 때문에 한쪽이 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바로 퇴장당하는게 다반사다[73] 이 때문에 SCP-939와의 조합이 좋지 않다[72].[74] 8초의 탈진 시간 + 4초의 분노 돌입 시간[75] 먹보라는 뜻이다.[76] 사실 SCP-096이 폭주하면 최소한 1명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맞아도 빵빵한 체력으로 버틸 수 있으니 절대 약한 건 아니다.[77] 관전석에서는 플레이어 이름(왼쪽 아래) 위에 Amnesia(기억 상실)라고 뜬다.[78] 이 디버프는 공격당할때마다 +3초 되는 형태로 중첩이 가능하다.[79] 이는 소리와 빛만으로 대상을 감지하는 939의 특성을 반영한 것.[80] 벽 뒤에 숨어도 꼭 주둥이나 발가락, 꼬리 등이 보인다. 이렇게 튀어나온 주둥이나 엉덩이는 총으로 때릴 수 있다. 반대로 주둥이로 공격할 수 있어 역으로 죽임당할 수도 있다.[81] 인간 팀의 실력이 향상된 것도 있지만, 위의 비정상적인 몸 크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들키는 순간 무조건 의심부터 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음성 대화는 같은 SCP와 팀플레이를 할 때나 가끔씩 쓰인다. 인간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걸어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벽에 비비거나 점프를 뛰며 달리면 인간이 걷는 소리, 혹은 달리는 소리와 비슷하게 난다. 914 앞에서 "나 카드 못 먹고 진통제만 있어 열어줘" 이런 식으로 말한 뒤 확인할 때 쓰면 매우 좋다. 진짜 인간이라도 안 열어주는 경우도 있다[82] 게다가 939는 발견하지 못한 상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패치되어 조용히 걸으며 질문했을 때 대답을 하지 않으면 100% 939이다.[83] 소리를 내는 플레이어를 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플레이어는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다.[84] 대략 복도 1블록쯤.[85] 물론 웬만해서는 절대로 안걸린다.[86]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달리다가 바로 c키를 눌러 걸으면 scp939에게 보인다. 그러므로 939를 어느정도 따돌린후 그래도 따라오면 그때 잠깐 멈췄다가 c키로 걸어가는게 좋다.[87] 가령, SCP 진영이 환상적으로 과학자와 D계급 인원을 전부 죽였지만 결국 죽고 리스폰했다면 로그상으론 패배일 수 있으나, SCP 진영의 승리를 이끈 주역들이므로 기존 SCP 진영은 준승리 내지는 MVP 취급을 받는다.[88] 이는 사회생활도 크게 다르지 않다.[89] 아무리 단타로 한다고 한들 같은 방에서 최소 두 판 이상 하는 게 일반적이고, 게임 구조상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서로가 누군지 파악하기 쉽다.[90] 하지만 이를 어기고 기분이 상한 것을 다음 라운드까지 집요하게 말하면서 친목질의 문제가 심각해지다 보니 다 같이 특정한 플레이어만 죽이거나 괴롭히는 일이 많아진다.[91] 친목질로 인하여 뉴비의 유입이 줄어드니 서로 존중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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