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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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SHY(만화)/애니메이션
일본의 만화 SHY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감독은 안도 마사오미, 방영 시기는 2023년 10월.
자세한 내용은 SHY(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에선 9월 하반기 간에는 동시방영작 항목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편성표 등록을 통해 10월 25일부터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 소식이 유출되었다.
애니플러스 동시방영작이 아닌 위탁방영작이다.
안도 마사오미가 감독으로 발표되며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왔다. 안도 감독은 감독 필모작 모두 우수한 영상미와 탁월한 미장센 실력으로 대체로 수작급의 작품을 뽑아내왔지만 동시에 연출 스타일 문제로 본작처럼 액션씬이 많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빈약한 액션씬을 연출해 비판도 많이 받아왔기 때문이다. 공개된 PV도 뭔가 액션이 영 이상하다는 혹평이 있다.
한편으론 안도 마사오미 감독이 바디슈트나 레오타드 등의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즈 패션을 입은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은 이상할 정도의 열정을 보이며 만들어서 취향을 의심 받았을 정도였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작품이라 고퀄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메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미소녀 전문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타나카 유이치가 내정되면서 액션물로서는 그저 그럴 수 있어도 모에 미소녀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고퀄이 될 수도 있다.
만드는 작품마다 좋은 영상미를 보여준 안도 마사오미 감독과 미소녀 작화로 유명한 타나카 유이치의 시너지로 캐릭터 작화는 수려하게 나왔으며, 인물들의 심리 묘사나 스토리 진행도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PV부터 지적받던 액션 문제는 본편에서도 개선되지 못해 어색함을 자아낸다.
원작 팬들은 호평하고 있다. 애초에 원작이 액션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고 백합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인데 그런 연출과 작화는 제대로 만들었다. 비록 액션은 못하더라도 감정 묘사와 분위기 연출, 페티쉬 연출은 잘 하는 감독이므로 기획 단계부터 애초에 액션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액션을 빼면 원작을 정석적으로 잘 살려내어 원작 팬들을 중심으로 호평이 많다. 반면 안도 마사오미의 연출적 개성과 미학은 줄어든 작품이라 Lerche 시절 안도 마사오미의 연출은 기대하면 안되는 작품이다.[2] 오히려 감독 초기작인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나 WHITE ALBUM2와 비슷한 연출을 한 작품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SHY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감독은 안도 마사오미, 방영 시기는 2023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 최종화 방영 직후 2기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21세기 중반, 지구에서 전쟁이 없어졌다.
각 나라에 갑자기 나타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평화를 바라는 '히어로'에 의해
세계는 크게 변화한 것이다.
새롭게 얻어낸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각국의 영웅들이 활약하는 세계에서
일본의 평화를 맡고 있었던 것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에 너무나도 서투른
"부끄럼쟁이" 소녀 영웅, 샤이였다.
― 공식 홈페이지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SHY(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5.3. 4화 ED[편집]
5.4. 5화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나카니시 야스히로(中西やすひろ)
7. 해외 공개[편집]
7.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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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9월 하반기 간에는 동시방영작 항목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편성표 등록을 통해 10월 25일부터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 소식이 유출되었다.
애니플러스 동시방영작이 아닌 위탁방영작이다.
8. 평가[편집]
8.1. 방영 전[편집]
안도 마사오미가 감독으로 발표되며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왔다. 안도 감독은 감독 필모작 모두 우수한 영상미와 탁월한 미장센 실력으로 대체로 수작급의 작품을 뽑아내왔지만 동시에 연출 스타일 문제로 본작처럼 액션씬이 많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빈약한 액션씬을 연출해 비판도 많이 받아왔기 때문이다. 공개된 PV도 뭔가 액션이 영 이상하다는 혹평이 있다.
한편으론 안도 마사오미 감독이 바디슈트나 레오타드 등의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즈 패션을 입은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은 이상할 정도의 열정을 보이며 만들어서 취향을 의심 받았을 정도였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작품이라 고퀄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메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미소녀 전문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타나카 유이치가 내정되면서 액션물로서는 그저 그럴 수 있어도 모에 미소녀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고퀄이 될 수도 있다.
8.2. 방영 후[편집]
만드는 작품마다 좋은 영상미를 보여준 안도 마사오미 감독과 미소녀 작화로 유명한 타나카 유이치의 시너지로 캐릭터 작화는 수려하게 나왔으며, 인물들의 심리 묘사나 스토리 진행도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PV부터 지적받던 액션 문제는 본편에서도 개선되지 못해 어색함을 자아낸다.
원작 팬들은 호평하고 있다. 애초에 원작이 액션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고 백합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인데 그런 연출과 작화는 제대로 만들었다. 비록 액션은 못하더라도 감정 묘사와 분위기 연출, 페티쉬 연출은 잘 하는 감독이므로 기획 단계부터 애초에 액션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액션을 빼면 원작을 정석적으로 잘 살려내어 원작 팬들을 중심으로 호평이 많다. 반면 안도 마사오미의 연출적 개성과 미학은 줄어든 작품이라 Lerche 시절 안도 마사오미의 연출은 기대하면 안되는 작품이다.[2] 오히려 감독 초기작인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나 WHITE ALBUM2와 비슷한 연출을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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