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 SG510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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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가 개발한 전투소총.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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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스위스군에 채용되었으며,[1] SIG SG550이 제식 채용된 1990년까지 사용되었다.

H&K G3과 같이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사용하며, 윤활목적으로 약실 내부에 홈을 판 각인 약실을 사용해서 탄피에 그을음이 남는 다는 점도 똑같다. 일반적으로 스위스에서 사용되던 탄인 7.5×55mm 탄을 사용하나, 수출용인 510-4 모델은 7.62×51mm NATO 탄을 사용한다. 총에 달린 장전손잡이는 K31의 장전손잡이를 따와 만들었으며, 장전손잡이가 탄피배출구 쪽으로 나있는데도, 노리쇠와 분리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격중에도 움직이질 않는다.

서독의 G1(초기형 FAL) 라이센스 생산 허가 요청을 벨기에가 불허하자, 서독군이 G2란 제식명으로 G1을 대체하려고 했으나, CETME 모델 B를 개량한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G3가 채용됨에 따라 취소되었다.[2]

볼리비아군과 칠레군이 7.62×51mm 탄을 쓰는 수출용인 SG 510-4를 제식으로 채용했으며 특히 칠레군은 4×24mm 망원조준경을 달아선 지정사수소총으로도 사용했다.


벙어리 장갑을 꼈을경우 겨울용 트리거를 펼치면 된다. SIG SG550 에서는 트리거 가드를 옆으로 꺾는 방식이다. 비슷한 시기의 MG34도 겨울용 트리거가 있다. 참고로 총류탄을 쓸 때도 반동에 의한 부상(아무래도 반동이 강한 총류탄으로는 발사하다가 실수로 총이 반동에 의해 미끄러지거나 하면 방아쇠 울 안에 있을 손가락이 방아쇠 울에 부딪혀서 부러질 확률이 높기는 하겠다.)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겨울용 방아쇠를 사용한다고 한다.

3.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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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1: 표준형 스위스군 제식소총

• 510-2: 경량화된 버전

• 510-3: 7.62×39mm탄을 사용하는 버전인데, 프로토타입만 생산되고 양산은 되질 않았다.

• 510-4: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며 볼리비아군과 칠레군이 운용한다.

• 510-5: .30-06 스프링필드 (7.62×63mm탄)를 사용하는 버전인데 멕시코 정부에 요구에 의해서 실험용으로 제작된 것이다.

• 510-6: 510-4를 기반으로 7.5×55mm탄을 사용하는 버전.

• PE 57: Stgw 57을 기반으로 하며 반자동사격만이 가능한 민수용.

• AMT: 510-4를 기반으로 한 .308 (7.62×51mm탄)를 사용하는 반자동판, 버전.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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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하드라인

• 소녀전선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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