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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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의 정보기관
3. 대만의 전 칩셋 제조사


1. 시스터축약어[편집]


Sister에서 뒤에서 ter를 뺀 준말. 수녀를 의미하는 Sister의 준말로는 쓰지 않고 여자 형제를 의미할 때 쓴다. 마찬가지로 남자 형제를 의미하는 Brother도 Bro로 줄일 수 있다.stepsis


2. 영국의 정보기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영국 비밀정보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대만의 전 칩셋 제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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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인텔과 AMD의 호환 칩셋을 주로 제조했으며, 내장 그래픽 카드 시리즈인 미라지 시리즈를 개발하기도 했다. SiS제 사우스 브릿지의 IDE 컨트롤러 성능이 미묘하게 좋아서, IDE 입/출력 속도와 부드러움은 타 칩셋 제조회사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던 독특한 회사.

인텔과 AMD에서 자사의 칩셋의 성능을 과시하고 있어 이래저래 시장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아니, SiS의 경우는 VIA에도 밀려서 국내에서 사용자가 드문 편이었고, AMD와 인텔이 자사 칩셋을 채용하자 그 작은 파이마저도 아예 사라져 버렸다고 보면 된다. 베어본이나 일체형으로 간혹 제작되는 보드에 칩셋이 처용되기도 했으나 이제는 그것도 볼 수 없고... 어쩌다가 산업용처럼 구형 I/O 장치가 필요한 물건용으로나 돌아다니는 수준.

이 회사의 칩셋 개발 역사는 의외로 오래돼서 펜티엄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게다가 그 당시에도 이미 내장 그래픽을 지니고 있었다. 2000년경 '니드포스피드 4'라는 게임을 구동하던 적이 있었고 SiS 672 시리즈를 이후로 최신 칩셋의 출시는 하지 않고 있다. 1999년 Rise Technology를 인수해 CPU 판매를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결과는 시망이었고 3년만인 2002년에 CPU 사업부를 DM&P Electronics에 매각했다. 여기서 출시하는 Vortex86 CPU는 2022년에도 현역으로 임베디드용으로 쓰고 있다.

과거 800MT/s FSB로 동작하는 노스우드 펜티엄4 C버전 출시 직전 인텔보다도 빠르게 800MT/s FSB를 지원하는 SiS655 칩셋을 발매한 적이 있다. 최신 칩셋 시장에서 나름대로 앞섰다고 판단했고, 칩셋 자체의 성능도 준수했지만 인텔이 라이선스를 불허하면서 기가 꺾였다. 당시 국내에는 SiS655 칩셋 탑재 메인보드가 기가바이트의 GA-SINXP1394 모델 하나만 존재했는데 그 보드가 기가바이트의 고급 기술을 아낌없이 쑤셔 넣은 최고급 제품으로서 2003년 당시 가격으로 36만원이라는 초월적인 가격을 자랑했다. 심지어 추가 전원을 위한 도터보드까지 존재. 이 도터보드까지 메인보드에 끼우면 6페이즈 전원부라는 2003년 당시로서는 충공깽의 사양을 자랑했다. 노스우드C 보고 이 보드를 구입한 얼리어답터들은 말 그대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마지막 반전으로, 800MT/s FSB가 어쨌든 지원된다는 점을 고려, 초절의 오버클럭 보드로 굴린 사람도 소수 있다. 전원부 튼실하겠다 클럭 디바이딩도 가능하고 800MT/s FSB도 지원하겠다... 개중 압권은 노스우드 1.6A(400MT/s FSB)에다가 800MT/s FSB를 때려넣어 3.2GHz를 달성한 것.

SiS 661FX가 인텔 865G와 비슷한 성격이라 초기에는 소켓 478로 나왔지만 후에 LGA 775로 나오면서 대기업 OEM으로 많이 공급되어 사용됐다.

칩셋 시장이 CPU 제조사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장악되면서 서드파티 칩셋 제조사들은 사실상 칩셋 사업을 포기하고 서로 살 길을 찾아 떠났다. VIA는 자체적인 CPU 제조사인 만큼 자체 CPU용 칩셋 사업은 계속 하고 있으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오디오 코덱이나 기타 컨트롤러 제조를 꾸준히 하고 있다. ATIAMD가 인수 합병해 AMD 칩셋들의 뿌리가 됐다. ALi는 Acer에게서 분사됐다가 엔비디아에 인수됐으며, 엔비디아는 아톰 CPU용 칩셋인 아이온을 사실상 마지막으로 그냥 깔끔하게 칩셋 사업을 접어버렸다. SiS는 그 전까지 하던 다른 컨트롤러 사업까지 전부 접고 현재는 터치스크린용 센서와 컨트롤러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까지 만든 칩셋이나 컨트롤러의 드라이버는 여전히 자사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어 고객 불편은 없는 편.

참고로 SiS의 그래픽 프로세서 사업은 2003년에 XGI 테크놀러지라는 회사로 분사시켰고,[1] 이 회사는 2006년 ATI가 인수했으나 2010년 AMD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4. Sayfol International School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ayfol International Schoo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Sunway International School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unway International Schoo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걸그룹 S.I.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I.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서울국제학교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08:58:56에 나무위키 SI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여기서 재작된 그래픽카드가 바로 XGI Volari 시리즈이다. 국내에선 체인텍을 통해 소량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