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48/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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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 멤버 문제
2. 1기생 자진 탈퇴 및 소송 사건
3. 우저한 총선거 사건
4. 탕안치 화상
5. 천인 사건
6. 월급 감소 사건
7. 괴한 난입
8. 카황 사건
9. 기존 멤버 IDOLS Ft 강제 배속



1. 이적 멤버 문제[편집]


미야자와 사에스즈키 마리야는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서 활동을 못 하고 있었다. 비자까지 운영진이 책임질 수는 없다고 해도, 운영진 측은 앞으로 이들 두 명이 SNH48에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을까에 대한 전망조차 명확히 제시해주지 않아서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2013년 10월에 비자를 받아서 활동을 한 번 진행하였지만, 또 11월 이후로는 이적 멤버의 활동이 없는 채로, 2014년 4월의 1회 총선거에 둘의 참여가 결정되었다. SNH로 이적한 멤버 두 명은 SNH 싱글 선발은 물론 SNH 극장 공연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총선거에만 둘을 참가시킨다는 것은 SNH의 운영 회사의 상술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2016년 6월부로 완전히 이적/겸임 멤버가 사라졌다.


2. 1기생 자진 탈퇴 및 소송 사건[편집]


1기생 중 정규 멤버로 승격하지 못한 천리, 장신팡, 쩡위자, 위후이원 등 네 명의 멤버는 공식 웨이보에 6월 이후 글이 안 올라오는 등 활동 흔적이 보이지 않은 데다가 개인 웨이보를 따로 개설해서 운영하는 등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해 SNH48을 졸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운영진 측에서는 별다른 공지가 없었다. 정규 멤버이자 한국 관광을 온 적도 있는 멤버 장위시도 6월 이후 웨이보에 글을 안 남겨서 졸업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 확인이 안 되는 실정이었다. 이들 다섯 명은 정식으로 졸업한 것이 아니라 멋대로 규정을 어기고 '셀프 탈퇴'를 감행했다는 분석도 있다. 관련 내용

이 중 1명의 경우 레슨 도중 운영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자진해서 탈퇴를 시도했고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 1기생의 계약서상에 책정된 위약금은 500만 위안(9억여 원)이었으나 구상연예공사 측은 85만 위안(1억 5천만여 원)을 위약금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법원에서는 해당 1기생이 다른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지 않는 등 위약의 정도가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위약금을 20만 위안(4천만여 원)으로 조정했다(관련 내용 일본어 번역본). 이에 해당 탈퇴 멤버는 상소하였는데, 구상 측이 약속했던 레슨, 공연, 미디어 출연 등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등 계약을 먼저 위반한 것은 구상 측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구상 측은 멤버들의 활동에 필요한 투자를 이행하였다면서 이에 반박했다. 법원도 해당 멤버의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고 보고 1심 판결을 유지하였다(#). 2013년 8월 18일, 해당 멤버를 포함한 1기생 다섯 명은 정식으로 탈퇴 처리가 되었다.

2013년 8월 24일에는 당시 센터였던 탕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개인 웨이보에 '만나는 것도 이게 마지막일까'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에 탈퇴 연구생인 쩡위자가 댓글을 남기면서 계정의 주인이 탕민 본인이 맞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내용). 이제까지의 흐름을 통해 유추하면, 공식 웨이보를 놔두고 개인 웨이보를 운영하는 것은 곧 탈퇴로 이어지는 길인 데다가, 이 날 탕민은 건강 문제로 싱글 음반의 악수회에도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탕민은 8월 30일 극장 개장 기념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공연 이틀을 남기고 갑자기 출연이 취소되는 등 탈퇴를 향한 행보를 걸었다. 팀SⅡ 결성 시 다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팬들을 기쁘게 했지만, 갑자기 'STAR DREAM'이라는 옷가게를 열고 개인 웨이보 활동만 한 이후 최종적으로 탈퇴했다.


3. 우저한 총선거 사건[편집]


역대급 최악이지만 지금은 거의 잊힌 사건 해당 멤버는 다시 선발에 오르게 되는데...



4. 탕안치 화상[편집]


2016년 3월 1일 저녁, SNH48 팀NⅡ 소속 2기생 탕안치(唐安琪)가 상하이 바오산 구 한 카페에서 동료와 말다툼 중 부주의한 라이터 사용으로 인한 화상 사고를 당했다.

3월 2일, 펑파이(澎湃) 신문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탕안치는 해당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화상 면적은 80퍼센트에 달하며 이 시각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카페 점원의 말에 따르면, 3월 1일 7시쯤 탕안치와 한 명의 친구가 카페에 들어와 탕안치는 곧바로 2층에 올라가고 그녀의 친구는 1층에서 주문했다고 했으며 카페 점장은 점원이 디저트를 들고 2층에 올라갔는데 탕안치가 점원이 들고 온 원형 초콜릿을 보고 형태가 몹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옆의 친구가 기분이 나빠진 그녀를 달래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또한 카페 점장은 "당시 그 손님(탕안치)의 말투는 날카로웠고 기분은 몹시 나빠 보였다."라고 증언했다. 그날 저녁 7시 45분쯤, 탕안치는 (사진 주의)전신에 불이 붙은 채로 계단 입구로 내려오며 큰 소리로 구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탕안치의 자리는 CCTV가 닿지 않는 2층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정황이 녹화되어 있지 않았다. 점장의 말에 의하면 탕안치는 당시 스타킹을 신고 있었던 탓에 그만큼 전신에 불길이 빠르게 붙었다고 한다. 점원은 불을 끄면서 120번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3월 2일 오전 펑파이 신문 기자는 장하이(长海) 병원과의 인터뷰로 탕안치가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 실에서 치료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3월 2일 11시쯤, SNH48 오피셜 웨이보는 멤버 탕안치가 휴식 시간에 친구와 만났을 때 불행히도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상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걸 공표했다. 운영 측 관계자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간 뒤 친족들에게 연락했다. 사고 후 kongkys라는 네티즌의 카페 홈페이지에 언급한 내용을 요약하면, 자신이 카페를 지나가고 있을 당시 한 명의 여자아이가 몸에 불이 붙었는데 채 몇 초도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에 이르기까지 온 몸에 불이 번지는 걸 목격했다고 하며 점원의 응급 조치도 빠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카페 측 계정에서는 본인이 스스로 라이터를 다루다 불을 냈으며, 해당 점원은 최우선적으로 불을 잡는 동시에 경찰 조사 및 응급 대원 구호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카페 내 사람들을 내보냈다고 답변했다.

3월 2일 12시 30분 상하이 바오산 구 경찰 측은 1일 19시 45분 바오산 완다진(宝山万达金)가의 모 카페 내에서 화상 사고가 발생했으며 소화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조사 결과 그녀와 그 친구의 말다툼 중 라이터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자신의 옷에 불을 붙였고 주위에서 재빨리 불을 끈 뒤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더욱 상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월 4일 15시 30분, SNH48 오피셜 웨이보는 의료팀으로부터 탕안치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는 새로운 소식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의 중점적인 수술 진행은 안구, 눈꺼풀의 보호, 팔, 무릎 관절의 기능성 피부 이식, 괴사 조직의 제거이며, 그 다음 주에는 상황에 따라 다리 부분의 수술을 진행할 계획으로 앞으로 1개월 간은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덧붙여 향후 며칠은 어느 누구도 절대 병문안해서는 안 된다고 병원에서 통지한 만큼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3월 24일에 3차로 안면 피부 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았다고 하며, 빠르게 호전 중인 듯하다.

4월 2일에 올라온 병원 관계자 말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연예계 컴백은 고사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조차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화상 괴사 조직 제거는 그렇다쳐도 시력에 큰 손상이 생겼으니. 앞으로 회복 문제는 하늘에 맡길 수밖에... 아직 몇 번의 수술이 남아 있는 만큼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5월 19일, ICU(중환자실)를 벗어났으며 첫 번째 성대 회복 수술을 마친 후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탕안치는 사건 발생 80일 만에 육성으로 자신의 근황을 밝히고 고마움을 표하였다.

8월 3일, 눈 수술을 무사히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고 한다.

2017년 1월에 수술을 다 끝내고 퇴원했고, 4월 현재까지 재활과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말은 할 수 있으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5. 천인 사건[편집]


그룹 사상 역대 최고 인성 푸시해 줬는데 뒤통수

  • 자세한 건 천인 문서 참조.


6. 월급 감소 사건[편집]


2017년 4월쯤, 운영이 멤버들에게 월급을 지연하거나 정상적인 월급을 주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다.

갑자기 돈이 없는 멤버들은 그저 황당할 뿐이었다. 몇몇 멤버들은 자신의 웨이보에 하소연을 쓰듯이 적긴 하였지만, 나중에는 지워진 상태. 아마 운영에서 손을 썼을 수도 있다.

월급을 못 받아서 자신의 개인 취미 생활과 외식 등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또한 자신의 일자리인 극장에 왕복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다 오면 돈이 거의 다 소진되어 막막한 상황뿐이었다.

지난 SNH48 운영에 따르면 새로운 한류풍 유닛 그룹 7SENSES와 남성 아이돌 그룹 N2M, 충칭 시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자매 그룹 CKG48우한 시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자매 그룹 우한48 그룹 등의 준비 비용과 극장 건설 비용까지 더하여 심한 지출이 잦아졌다. (여담이지만 N2M의 숙소 비용이 SNH48 멤버들의 숙소 비용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이라고 한다.)

또한 제4회 선발 총선거 준비 비용으로도 심한 지출이 연속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도 있다.

심지어 총선도 제3회 선발 총선거와 다르게 1등 의자도 작아지고 비슷한 티아라로 다소 퀄리티가 낮아진 바가 없지 않아 있기도 하다.


7. 괴한 난입[편집]


2017년 6월 14일, 팀 SⅡ 극장 공연에서 새로운 멤버 소개 시간으로 7기생 멤버 셋 뤼이, 자오한첸, 판옌치가 무대에 올라와 소개를 하던 도중 무언가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이 무대로 난입했다.


괴한은 곧바로 관계자에 붙잡혀 저지당했다.


그러나 이를 발견한 멤버 세 명은 빠르게 무대 뒤쪽으로 가서 몇 초 동안 굳었다. 괴한이 잡힌 후 잠시 무대 앞으로 왔으나 결국 공연을 이어하지 못한 채 백스테이지에 있던 멤버들이 무대 아래로 데리러 나온 후에야 조금 진정하며 무대를 내려갔다.


참고로 직접적으로 제일 크게 충격을 받은 멤버가 자오한첸이다.


8. 카황 사건[편집]


SNH48 역대급 마녀사냥


9. 기존 멤버 IDOLS Ft 강제 배속[편집]


배속 사건. 해당 문서 논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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