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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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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로이드(유희왕) 
1. 개요
2. 덱 설명
3. 효과 몬스터 (튜너)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5. 효과 몬스터 (펜듈럼)
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3
6.1.1. HSR 코르크-10
6.2. 레벨 4
6.2.1. HSR 쾌도난파 즈루
6.3. 레벨 5
6.4. 레벨 6
6.4.1. HSR 마검다마
6.5. 레벨 8
6.5.1. HSR 카이드레이크
6.6. 레벨 11
7. 링크 몬스터
8. 마법 카드
9. 함정 카드
9.1. SR 듀플리게이트
10. 서포트 마법 카드
11. 서포트 함정 카드
12. OCG화되지 않은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군으로 사용자는 유고며 하이스피드 라이더스에서 데뷔한 카드군. 문자로는 SR이라고 쓰고 스피드로이드라고 읽으며, 카드군은 HSR을 고려하여 루비만을 따서 지정하고 있다.
몬스터들이 전부 장난감이나 전통 놀이와 관련된 이름이다. 환상수기처럼 바람 속성 / 기계족이라는 보기 드문 조합을 갖고 있는 것도 특징.
유우야와 닮은 얼굴 4명 중에서는 유고가 유우야 다음으로 단독 듀얼 횟수가 많았던 덕분에 카드 수가 굉장히 많다. 심지어 코믹스에서도 단독 듀얼 분량을 가진 덕분에 카드풀이 더욱 늘었다. 부스터 모델도 두 번이나 선정되었다.(하이스피드 라이더즈, 질풍의 듀얼리스트)
2. 덱 설명[편집]
메인 덱 몬스터는 대부분 레벨이 4를 넘지않고 평균 이하의 능력치를 가졌지만 '스피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빠른 싱크로 소환에 특화된 효과를 가졌다. 메인 덱 몬스터의 전투 능력은 거의 없으며, 싱크로 소환을 위한 전개와 어드밴티지 획득, 레벨 조정 효과를 다수 가지고 있다.
또 장난감이라는 컨셉을 살린 것인지, 카드군 내에 주사위를 굴리거나 임의의 카드를 선택하는 도박성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결과가 안 좋게 나온다고 해서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고 어찌되는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구조지만 그래도 조금 골치가 아플 수도 있다.
장점은 뛰어난 전개력과 싱크로 전개덱 치고 비교적 높은 안정성. 메인 덱의 하급 요원들이 하나같이 어드밴티지를 벌어 빠르게 상급 몬스터로 이어지는 것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인 전개가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패 트랩이나 퍼미션 한두대 맞아주고도 웬만하면 상급 싱크로 몬스터 하나쯤은 아득바득 꺼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그리고 카드군 내에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어 레벨 조건에 다소 자유롭다. 액셀 싱크로 소환 전개라는 컨셉이 비슷한 정크도플과 비교했을 때 저점이 더 안정적이다.
단점은 소재로 쓰이는 개개인의 능력치가 심각하게 부실해서 싱크로 소환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엘섀도르 미도라시만 나와도 SR은 자체적으로는 이를 치울 방법이 없고, 카르터보 외의 튜너들은 하나같이 자체적인 전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패말림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또한 효과 제약상 바람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하기 어렵다는 점도 단점. 현재는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의 수가 많아지면서 웬만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선택지가 좁아지는 점은 좋은 일은 아니다. 금지되어서 의미는 없지만, 대다수의 싱크로 덱이 채용하던 하리파이버를 채용하지 못한다는 점도 꽤 큰 단점이었다. 그 대신 하리파이버의 금지에 타격을 크게 받았던 다른 싱크로 덱들에 비하면 영향을 적게 받았다.
장단점을 통합해서 요약하자면 고점에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크게 실패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중간 정도의 빌드는 챙겨갈 수 있다는 것. 성공하면 최상위권의 빌드를 완성시킬 수 있지만 중간단계에서 한 번이라도 컷당하면 바로 무너져내리는 정크도플과 비교했을 때, SR은 그나마 중간이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덱 자체가 강한덱에 속하지는 않지만 랭크전에서도 간간히 보일 정도로 비교적 실전성은 갖춘 편.
2.1. 혼종 덱[편집]
스피드로이드 자체는 바람 속성 몬스터 이외 특수 소환 제한 등으로 처음에는 단독으로 쓰기 애매했으나 베이고맥스나 타케톰보그 같이 우수한 특수 소환+서치 요원들은 피안이나 팬텀 나이츠 같은 랭크 3 엑시즈 소환 덱에 용병으로 쓰이기도 한다. ## 현재는 연구도 많이 진행되었고 스피드로이드 카드군도 제법 풍성해진 덕에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력하게 굴릴 수 있다. 더불어 다른 바람 속성 카드군으로 출장나가거나 출장받기도 하는 등, 바리에이션도 나름 많다.
2016년 4월 금제를 기준으로 피안과 팬텀 나이츠와 함께 SPB라는 3축 굿 스터프 덱으로 구성되어 티어덱으로 활약했다. 이 덱을 제외하고도 SR 베이고맥스의 서치 효과와 SR 타케톰보그와 함께 좋은 자가 특수 소환 효과 덕분에 여러 덱에 용병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다만 그 2장만 가져가고 싱크로 몬스터나 튜너는 잘 쓰지 않아서 의도된 형태의 스피드로이드 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2016년 세계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국내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사용한 덱이 SR 팬텀 나이츠 덱이다.
2.2. 참고 카드[편집]
메인 덱 몬스터
SR 몬스터는 모두 바람 속성이라 디메리트가 겹치고, 피리카는 일반 소환시는 물론 펜듈럼 소환을 해도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패에 잡아도 그리 말리지 않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시너지를 보인다. 단 피리카는 어쨌건 긴급텔레포트로 덱에서 소환해야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호불호는 갈린다.
이 카드군 주인인 유고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린의 카드군. 똑같은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서로 발목잡을 일도 없고 스노우 벨을 소재로 사용해 싱크로 소환하면 효과 파괴 내성까지 생기니 궁합이 상당히 잘 맞다.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전개형 바람 속성 튜너.
SR 스크래치가 나오기 전부터 사용하던 서치요원. 이후 바람 속성의 몬스터 효과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긴 하지만[2] 대신 코스트 범위가 모든 바람 속성 몬스터고, SR 이외의 바람 속성도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보통 덱 레시피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기계족, 바람속성, 펜듈럼, 싱크로 소환 중심 등등, 공통점이 굉장히 많아 같이 굴리기 좋다.
카르터보의 바람 속성 몬스터 효과 발동 제약과 충돌하지 않는 패트랩으로, 여차하면 일반 소환해서 튜너로 쓰거나 HSR GOM건의 소재로 쓸 수 있다.
일소권 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같은 바람 속성이라 부담도 적으며, 자체적으로 상대 패 트랩 억제까지 해 주고 싱크로 소재, HSR GOM건의 소재로도 사용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
싱크로 드래곤들과 패스트 드래곤의 경우 이 카드군의 주인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범용성 높은 싱크로 몬스터들이다. 이 카드들의 경우 바람 속성이라 타게톰보그의 바람 속성만 소환할 수 있다는 페널티에 구속되지 않고, 전술했듯 저 드래곤들과 스피드로이드가 애니/코믹스에서는 같은 주인의 카드라서 이 카드들의 소환에 쉬운 레벨의 몬스터들이 많다.
세 눈의 다이스, 히든 샷 등의 효과로 제외된 SR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이 카드 역시 바람 속성이라 특수 소환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다.
바람속성에 싱크로 소환을 보조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링크 몬스터. 주로 GOM건에 하급 스피드로이드를 소재로 해서 나온다. 이 카드와 환상수기 오라이온을 이용하여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전개할 수 있고, 유사시에는 1파괴 효과로 돌파력을 제공한다. 2022년 7월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당하는 와중에도 애초에 아우로라돈 소환에 하리파이버를 안 썼던지라 피해를 안 받았다.
싱크로 튜너라서 크리스탈클리어윙 드래곤,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의 소환 소재가 되며 튜너를 부활시키는 효과도 있어 연속 싱크로 소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우로라돈 전개 도중에 튜너의 수를 하나 늘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SR의 또다른 에이스. 환상수기 아우로라돈과 양철의 군주를 이용하면 패 1~2장으로 매우 쉽게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전개할 수 있다. 비슷하게 강력한 퍼미션 성능을 가진 크리스탈클리어윙 드래곤의 출시 이후로는 취사선택되고 있다.
준수한 범용성을 대가로 어딘가 한 군데씩 나사가 빠진 HSR 몬스터가 많은 SR 특성상 강력한 범용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의 중요도는 매우 높다. 과거에는 사실상 크리스탈윙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는 절망적인 카드풀로 바람 속성 디메리트가 매우 뼈아팠지만, 고성능 바람 싱크로가 넉넉해진 지금은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마법/함정 카드
바람 속성 단일로 덱을 구성하게 되는 SR의 특성상 자신은 어전시합의 효과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의 플레이에 제한을 걸 수 있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고속의 하비 머신'에서 관련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테마 내에서 HSR 찬바라이더와 HSR/CW 라이더의 소환 시 Live2D 연출이 적용된다.
출시 당시는 SR의 활용도를 높여준 듀얼리스트 팩 - 질풍의 듀얼리스트 편의 카드들이 수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프에서 쓸 수 있는 전략의 상당수가 마스터 듀얼에서는 제한되는 편. 이후 4월 4일 업데이트에서 질풍 팩의 카드들이 업데이트되며 드디어 제대로 굴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당 카드들이 등장한 시점에 맞춰
이후 질풍의 듀얼리스트 편 추가 카드들이 수록된 셀렉션 팩이 잠시 나온 적이 있었다.
2.4.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20년 6월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첫 등장, 위치크래프트, 비 포스, 주안, 프레데터 플랜츠와 동기이다.
23년 5월 신규 캐릭터 유고와 미니팩 WINGS OF CLEARNESS을 통해 강력한 SR 카드들 다수와, 특설 번들을 통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받았다. 베이고맥스(레벨업 보상으로 1장만 지급), 타케톰보그(미니팩 SR) 등 OCG에서도 강력했었던 카드가 출시되었고[3],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주축으로 한 스킬 '클리어윙 액셀'의 조건 없는 튜너 덱 덤핑 및 빨간 눈의 다이스 특수 소환은 SR과 전례없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위 스킬은 카드풀이 비교적 적은 듀얼링크스에서 베이고맥스 단 1장으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어, 강력한 퍼미션 몬스터의 소환을 손쉽게 만들어 주었다.
캐릭터 등장과 동시에 세 눈의 다이스가 카이트로이드와 유사한 공격 반응형 효과라는 이유로 3제한이 적용되었으며, 23년 6월 금제로 더블요요가 2제한 지정을 받게 되었다. 금제는 거의 솜방망이 수준으로, 6월 금제에서 경쟁자였던 오르페골이 몰락하며 오히려 반사이득을 보아 1티어를 차지했다.
3.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3.1. 레벨 1[편집]
3.1.1. SR 빨간 눈의 다이스[편집]
다른 스피드로이드의 레벨을 조작해 2~7까지의 싱크로 소환에 랭크 1 엑시즈 소환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스피드로이드 덱의 핵심 튜너. 타케톰보그로 특수 소환하거나 더블요요, 전전 대공등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등 활용법은 다양하다.
오하지키드와의 콤보에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오하지키드의 효과에서 특수 소환→레벨 조정 (빨간 눈의 다이스 효과)→싱크로 소환 (오하지키드 효과) 순서가 아니라 특수 소환→싱크로 소환→레벨 조정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오하지키드 효과로 퍼오면 레벨 4 바람 속성밖에 싱크로 소환할 수가 없다. 다행히 쾌도난파 즈루가 OCG화 되어서 한결나아진 상황.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고신 하스톨도 쓸 만하다.
원작에서는 이 카드 이외의 레벨 1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한 효과였다. 덕분에 한번도 효과를 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모티브는 세 눈의 다이스와 마찬가지로 주사위. 다만 세 눈의 다이스가 정사면체 주사위였다면, 이 카드는 정육면체 주사위다.
3.1.2. SR-OMK껌[편집]
모티브는 OㆍMㆍK- > O Ma Ke, 부록을 뜻하는 오마케. 즉, 식완 껌이다. 등에 있는 박스부분이 껌 상자다.
배틀 페이즈에 데미지를 받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 되어서, 후속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는 카드. 그 후에는 덱 맨 위의 몬스터가 스피드로이드면 공격력 1000 상승으로 전투로부터 보호해 줄 수도 있다. 원작에서도 이 효과로 오하지키드를 묘지로 보내고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을 오하지키드의 공격력 1000만큼 올려 태양의 수호자를 박살냈다.
원작에서는 ①의 방법으로만 소환 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였고, ③의 효과는 덱 맨 위의 카드가 스피드로이드 몬스터였을 경우 스피드로이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려 주는 효과였다.
3.1.3. SR 아쿠마그네[편집]
130화에서 유고가 소환해 효과로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로 컨트롤을 빼앗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튜닝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불러내었다. 모습과 효과명으로 보아 비드로 도크로처럼 즈아크의 영향을 받은 몬스터일 가능성이 높다.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OCG화. 원작에 비해 턴 제약은 물론, 싱크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바람 속성으로 제한되었다.
효과는 SR판 싱크로 머티리얼. 오하지키드의 필드 버전으로 싱크로 머티리얼처럼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잡아먹을 수 있지만 상대 몬스터의 레벨에 의존하기에 레벨이 엑스트라 덱에 있는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와 맞지 않는다면 통상 싱크로 소재로도 사용할 수 없고 레벨이 없는 엑시즈나 링크 몬스터만 있다면 이 카드는 그냥 벽으로밖에 사용할 수가 없다.
현재까지 싱크로 소재로 삼을 수 있는 일반적인 레벨의 범위는 레벨 8의 카이드레이크, 레벨 9의 전뇌계호-셴셴, 레벨 10의 플뢰르 드 바로니스가 출시됨에 따라 1~9까지가 되었다.[4] 다만, 레벨 10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5]가 있다면 그걸 잡아먹으면서 레벨 11의 HSR/CW라이더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
이름의 유래는 "악마(아쿠마)+마그넷"이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3[편집]
3.2.1. SR 세 눈의 다이스[편집]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3)]
네크로 가드너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튜너라서 묘지로 가기도 쉬운 편.
37화 유토와의 듀얼에서 첫 턴에 일반 소환되어 베이고맥스와 함께 HSR 마검 다마를, 3번째 턴에 더블요요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데 쓰였다. 47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의 턴에 특수 소환한 멘코트와 같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55화에서 듀얼 체이서 227과의 듀얼에서도 첫턴에 일반 소환하여 타케톰보그의 특수 소환 트리거가 되어 타케톰보그와 같이 마검 다마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55화까지 유고가 듀얼할 때 마다 첫 패에 들어와 싱크로 소재가 됐다. 후도 유세이의 정크 싱크론이나 잭 아틀라스의 다크 레조네이터 같이 유고의 주력 튜너라고 할 수 있다. 아쉽게도 72화에서는 등장하지 못해서 항상 나오지는 못하게 됐다.
작중 여러가지 사정[6]으로 인해 단 한 번도 효과를 쓰지 못했으나 117화에서 처음으로 효과가 발동되었다.
모티브는 정사면체 주사위.
3.2.2. SR 전전 대공[편집]
추가적인 전개는 물론, 싱크로 몬스터인 HSR 코르크-10도 소생시킬 수 있다. 링크 소재로 쓰여도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므로 유용한 카드.
84화에서 첫 등장...인데 유고가 린과 닮은 세레나와 하는 듀얼이라 망상을 하며 헤벌쭉대다 소환한 몬스터라 다음 턴에 문라이트 캣 댄서에게 그야말로 난도질을 당해 끔살. 85화에서 이 카드를 제외하고 빨간 눈의 다이스를 부활시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포석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공격력 / 수비력이 1200 / 600이었고, 자신의 LP가 1000 미만에만 발동할 수 있는 제약이 있었다. 효과 변경은 흔한 일이지만, 공격력 / 수비력이 원작과 달리 나오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모티브는 딸랑이북이나 땡땡이북(拨浪鼓)으로 알려진 중국의 장난감. 한글판 번역은 어째선지 전전과 대공을 띄어 썼다.
3.2.3. SR 카르터보[편집]
}}} ||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바람 속성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베이고맥스로 부족하던 스피드로이드의 초동을 담당할 수단이 늘어났다. 단, 그에 뒤따르는 디메리트로 인해 상대가 증식의 G를 던지면 우라라로 막을 수 없으니 주의. 드롤 & 로크 버드는 바람 속성이라 충돌하지 않는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랑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제외하고 자기 필드의 모든 바람 속성의 공격력을 800 올리는 기동효과. 한번에 코스트가 2장 들지만 이정도도 메인 덱의 타점이 부실한 스피드로이드에게 도움이 되며, 필드 위 모든 바람 속성의 공격력 800 상승은 적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킬각을 만들어주기도한다. 당장 찬바라이더의 공격력이 800만 올라가도 직공으로 6200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렇듯 스피드로이드의 초동과 타점 문제를 한 장으로 나름 해결해줘 꽤나 훌륭한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은 정기구독 특전, 한국은 프리미엄 팩 15의 극악의 봉입률을 자랑하는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로 수록되어서 전체적으로 구하기 힘들었으나, 질풍의 듀얼리스트를 통해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이름의 유래는 카루타+터보.
3.3. 레벨 4[편집]
3.3.1. SR 취지 동자[편집]
①의 효과는 소환하면 자신 필드의 다른 바람 속성 수만큼 덱의 카드를 넘겨 1장을 서치해오는 유발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레벨 3 이상인 바람 속성 1장의 레벨을 2 내리는 기동효과.
다른 바람 몬스터가 있을 때 특수소환 한다면 패 한장을 늘려준다. 가져오는 카드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디메리트 없는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처럼 쓸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스피드로이드에서 유일한 레벨 4 튜너다.
이름의 유래는 후키모도시(吹き戻し)[7] + 동자.
수록 팩 일람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4.1. 레벨 3[편집]
4.1.1. SR 베이고맥스[편집]
4.1.2. SR 타케톰보그[편집]
55화에서 첫 등장. 세 눈의 다이스 일반 소환 후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다.
OCG화 되면서 자신을 릴리스해 덱의 스피드로이드 튜너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얻었지만, 해당 효과에 그 턴 바람 속성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 가능한 횟수가 한 번인 게 아니라 같은 카드명 자체의 특수 소환이 한 턴 한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에 반해 ②번 효과는 횟수 제약이 없단 점이 아이러니하다. 따라서 이 카드를 자력으로든, 다른 방법으로든 특수 소환을 일단 하고 나면, 패의 다른 타케톰보그는 특소할 수 없으며, 스피드리버스 등으로 부활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하고 2번째 타케톰보그를 특소한다면 덱특소 효과는 2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 전개 시 늘 유의해야한다. 또한 이 점 때문에 특수 소환한 타케톰보그를 싱크로 소재로 코르크-10을 싱크로 소환한다면 코르크-10의 2번째 효과를 쓸 수 없다.
모티브는 대나무잠자리[8]의 일본 명칭인 타케톤보.
베이고맥스랑 같이 랭크 3 엑시즈 소환 덱에 용병으로 들어갔다.
수록 팩 일람
4.1.3. SR 오하지키드[편집]
원작에서는 듀얼 체이서 227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듀얼 체이서 묘지의 레벨 2 튜너 주테 나이트를 건져와서 HSR 찬바라이더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OCG화 되면서 싱크로 소환하는 몬스터가 바람 속성으로 한정된 대신, 상대가 튜너를 쓰지 않는 덱일 경우에 대비해 자신 묘지에서도 튜너를 퍼올릴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는 오하지키+빌리 더 "키드". 구슬치기의 일종이며 정확히는 공기놀이를 할 때 쓰는 공깃돌을 뜻한다.
여담으로, 외모가 퀵 싱크론하고 유사하다. 단순히 그냥 모자를 쓴 땅딸막한 외모라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유고가 유세이에게서 어느 정도 컨셉을 가져온 걸 보면 고의적인 오마주 요소일지도. 비슷한 느낌의 모자, 비슷한 순서의 신호등 모양 동그라미들 등 오마주 요소가 매우 많아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1.4. SR 매직하운드[편집]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하면 덱의 스피드로이드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보통은 묘지에서 전개 효과가 있는 전전 대공과 듀플리케이션, 혹은 패에 스피드리버스 등이 있을 경우 베이고맥스를 묘지로 보내게 될 것이다.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고 서치가 아닌 덤핑이라는 점에서 비다머신에 비해서는 아쉬운 효과이지만, 이쪽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기에 묘지로 가서 회수가 쉽단 차별점은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엑스트라 덱의 되돌린 몬스터와 레벨이 같고 이름이 다른 스피드로이드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스피드로이드는 대다수가 저레벨이긴 하지만, 3레벨-코르크-10, 4레벨-쾌도난파 즈루, 5레벨-찬바라이더&마하고 이타룰 불러낼 수 있다. 비정규 소환이고, 효과도 무효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크리스탈윙처럼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몬스터의 소환용으로 쓰거나, 유언 효과를 가진 찬바라이더의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매직 핸드 + 사냥개(Hound).
수록 팩 일람
4.2. 레벨 4[편집]
4.2.1. SR 더블요요[편집]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2)]
유토와의 듀얼 중 3번째 턴에 일반 소환되어 효과로 묘지의 세 눈의 다이스를 특수 소환하고 그대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OCG화 되면서 원작에서 '경우'였던 효과가 '때'로 바뀌어 살짝 하향되었다. 그래도 일반 소환 시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아 별 문제는 없을 듯. 묘지 자원이 충분해지는 중반 전개를 오하지키드와 함께 책임지는 카드로, 첫턴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 콤보를 이용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등을 뽑아주고 묘지로 간 붉은 눈의 다이스를 이 카드로 또 퍼서 쓰면 된다.
모티브는 요요.
수록 팩 일람
4.2.2. SR 셰이부메랑[편집]
유토와의 듀얼의 4번째 턴에 일반 소환되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시켜 공격력을 2000 올리는 버퍼의 역할을 했다.
OCG화 되면서 제네틱 워울프급 공격력에 대한 페널티로 일반 소환된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붙었다. 너무 원작에 충실해서 현실의 듀얼리스트들을 당황시켰다고... 또한 원작 효과의 수치가 300에서 800으로 상향됐다.
기존 스피드로이드 카드들과는 심하게 괴리감이 있는 효과이기에 그냥 쓰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수비력이 0라 가면레온과 이어서 레벨 8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고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카드 외의 모든 카드는 수비력이 있기 때문에 가면레온 자체가 스피드로이드와는 잘 맞지 않아서 그쪽으로 쓰기도 애매하다.
모티브는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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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SR 멘코트[편집]
잭 아틀라스의 배틀 페이더와 같은 용도로, 상대 몬스터를 모조리 수비 표시로 만들어서 배틀 페이즈를 한번 스킵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SR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제법 범용성이 있는 카드지만,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키는 효과가 아니기에 초중무사 덱을 상대로는 불리하며, 수비 표시가 존재하지 않는 링크 몬스터 위주의 덱을 상대로도 무력하다. 특히 공격력이 100이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되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들에게는 직공급 공격을 받아야 한다.
한편 기본 수비력이 높아 효과를 쓰지 않고 벽으로 쓸 수는 있지만, 요즘은 2000 타점은 우습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바엔 필드가 비워질 때 특유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 낫다. 공격력이 100 밖에 안된다는 것도 일반적으론 불리하지만, 데브리 드래곤으로 퍼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 덱에선 나름대로 장점이다. 물론 이 카드 하나 퍼올리려고 데브리 드래곤을 SR 덱에 넣는 것도 비효율적이고, 정작 이 카드는 레벨이 4라 엑시즈나 링크 소환이라면 몰라도 당장 데브리 드래곤과 싱크로는 못한다.
결국 SR 덱에서는 더 강력한 카드들이 나왔기에 연계가 거의 안되는 이 카드는 빠지는 추세고, 공격력이 낮고 수비력이 높은 레벨 4 "로이드" 몬스터라는 점에서 기계 복제술형 비크로이드 덱에서 머릿수 채우기 및 기아기간토 X 소환용 소재 용도로 가져가고 있다. 다소 부실한 수비형 효과도 카이트로이드 미발매로 인해 그런 효과가 절실한 비크로이드 덱에선 감지덕지한 효과이고, 드릴로이드와도 약간 시너지를 이루면서 익스프레스로이드로 샐비지도 가능하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작에선 그냥 공격이어도 발동할 수 있었고, 공격 표시 제한도 없었지만 OCG화 되면서 하향되었다. 작중에선 오벨리스크 포스의 앤틱 기어 몬스터들에게 사쿠라기 유우의 마도법황 하이론이 공격받았을 때 유고가 공격을 막기위해 사용되었다.
모티브는 딱지. 이름의 유래는 멘코(面子) + 코트로, 딱지를 뜻하는 멘코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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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SR 파칭고카트[편집]
85화에서 첫 등장. 셰이부메랑처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 증가에 사용되었다.
원작에서는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라는 효과였다. 어차피 평범한 하급 몬스터라 여러 번 효과를 쓰기 힘든 점을 감안하면 패 코스트가 생겨 하향되었다.
다만 원작 효과가 번개 제왕 자보르그보다도 지나치게 강력한 효과였던 것이지, OCG 효과도 결코 나쁜 효과가 아니다. 전투로 때려잡기 힘든 고타점의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카드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다 묘지 활용도가 높은 스피드로이드에 있어서는 오히려 추후 전개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함께 나오는 전전 대공과의 궁합도 좋다.
모티브는 새총 + 고카트.[9] 파칭코는 도박 외에도 새총이라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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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SR 뱀부 호스[편집]
117화에서 유고가 사용.
1번 효과는 SR 버전 고블린드버그로 통상 소환에 성공했을때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SR 몬스터를 소환하는것으로 효율면에서는 더블요요보다 패를 1장 더 쓰게되므로 손해라고 볼 수 있지만, 대신 패에서 놀고 있는 빨간 눈의 다이스나 전전 대공 등을 꺼내 싱크로 /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블요요는 할 수 없는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는 게 요점.
2번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덱에서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1턴이 지연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바람 속성 몬스터라면 뭐든지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널널한 조건이 합쳐져 유용한 효과가 될 것이다.
모티브는 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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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SR 블록큰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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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면 이 카드를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와 원래 레벨이 같은 토큰을 소환한다. 토큰은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니 그냥 또다른 싱크로 루트나 링크용 소재를 마련한다고 생각해두는게 좋다.
모티브는 '블록'+'로큰롤'.
4.3. 레벨 5[편집]
4.3.1. SR 56프레인[편집]
모티브는 고무동력기.[10] 원작에서 1번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의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OCG화 되면서 바람 속성 특수 소환 제한으로 바뀌었다.
TG 워울프의 스피드로이드 버전. SR 베이고맥스와 함께 홀리 라이트닝 셉터,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식으로 운영 가능하다.
다만, 셉터와 스로네처럼 패의 베이고맥스와 56프레인으로 필드에 몬스터 3장을 소환하는 걸 생각한다면 그건 불가능하다. 56프레인의 특수 소환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베이고맥스 특수 소환 -> 베이고맥스 서치 효과 발동-> 체인으로 패의 56프레인의 1번 효과 발동-> 56프레인 특수 소환-> 베이고맥스 효과로 56프레인 서치 까지는 가능하지만, 이미 56프레인이 이 턴 한번 특수 소환 효과를 썼기에 패에 넣은 56프레인은 1번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저 자리를 대신할만한 (특소에 반응해 특수 소환 효과를 발동하는) SR는 이 카드 이외에 없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안 해도 패에 둘 다 있다면 베이고맥스 소환, 타케톰보그 서치, 타케톰보그 특소, 56프레인 효과 발동 후 소환하면 된다.
레벨 5지만, 베이고맥스 이외에도 타케톰보그나 카르터보 등 특수 소환은 밥먹듯이 하는 스피드로이드니 패에서 썩을 일은 거의 없다.
점프페스타 2017 성우 듀얼 스테이지에서 유고 역의 타카기 신페이가 선행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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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벨 7[편집]
4.4.1. SR 비드로 도크로[편집]
최초의 스피드로이드 최상급 몬스터. 유고가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후 "공격력 0이니까 별거 아닌 것 같지? 시험삼아 공격해봐라 대신 전투 데미지는 반사된다." 라면서 카이토를 도발했다. 이후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파괴된다.
OCG화 되면서, 특수 소환 효과가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서, 자신 /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전투 파괴 내성 효과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 한정에서 일반 소환된 몬스터 한정으로 바뀌었고, 3번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 소환 조건은 상당히 쉬운 편으로 상대가 아예 엑스트라 덱을 사용하지 않는 제왕, 진룡 같은 덱이 아닌 한 패에서 썩을 일은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는 3000이라는 높은 수비력으로 벽으로 쓰겠지만 ③의 전투 데미지 반사 효과를 이용해 피니셔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7이라 스피드로이드에서 잘 나오는 레벨 7 싱크로 소환과 랭크 7 엑시즈 소환도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4번의 자괴 효과 때문에 엑시즈 소환은 레벨 7 HSR가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고, 싱크로 소환의 경우 이 카드의 레벨을 낮추지 않는 이상,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뽑는 것도 불가능하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은 말할 것도 없다. 다만 HSR 카이드레이크의 출시로 인해 레벨 7의 이 카드와 레벨 1 스피드로이드 튜너로 카이드레이크를 손쉽게 소환이 가능해졌다는 나름의 효용성이 생기게 되었다.[11]
모티브는 유리 피리 '비드로'+해골(도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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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효과 몬스터 (펜듈럼)[편집]
5.1. 레벨 2[편집]
5.1.1. SR 도미노버터플라이[편집]
모티브는 도미노 + 나비.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되었다.
스케일 8의 펜듈럼 / 튜너이지만, 펜듈럼 효과 / 몬스터 효과 모두 바람 속성 카드군 전용 효과다. 즉, 사실상 SR 전용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펜듈럼 존에 세팅되었을 때는 바람 속성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 가능이라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몬스터 존에 소환되었을 경우엔 바람 속성 기계족 / 드래곤족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는 소재 제약 디메리트, 거기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시 제외되는 디메리트도 붙어 있다. 바로네스의 소재로 못 사용한다는 건 아쉽지만, 그 외에는 큰 문제가 없다.
펜듈럼 효과로 패의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제외되어 있는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효과를 쓰고 제외된 세 눈의 다이스나 히든 샷의 효과로 제외된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회수할 수가 있다. 다만 패 코스트가 꽤 무겁기에 자주 쓰기는 힘든 효과.
사실 이 카드의 의의는 효과보단 스케일 8짜리 스피드로이드 펜듈럼 몬스터란 점이나 유일한 레벨 2 스피드로이드 튜너라는 점에 있다.
같은 펜듈럼 몬스터인 SR 비다머신과 함께 최대 2~7까지의 바람 속성 몬스터는 전부 펜듈럼 소환 가능하고 한번 파괴되어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진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이나 패싱글라이더를 불러와 우려먹을 수 있다. 패스트 드래곤의 효과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상대로 매우 쓸만하고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또는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서도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턴 패스트 드래곤을 재활용 할 수 있단 점은 확실히 강력하다. 거기다 이 카드도 싱크로 소재로 쓰면 제외되지만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 한정이므로 처음에 필드에서 써먹은 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이 카드를 1번 정도는 더 재활용 할 수가 있다.
스피드로이드 튜너이기에 베이고맥스는 물론 타케톰보그로도 쉽게 불러올 수가 있으며 제외된 스피드로이드를 회수하는 펜듈럼 효과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어 제외된 이 카드를 회수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5.1.2. SR 비다머신[편집]
코믹스에서 유고가 사용한 신규 SR 펜듈럼.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수비 몬스터 1장의 표시형식을 변경하고 그 턴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전투 대미지를 대가로 몬스터를 지켜준다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선 효과 파괴에도 대응되었다. 효과 자체가 그닥이므로 SR에 없던 스케일 1이란 점을 더 주목해야 한다. 기존의 패싱글라이더와 달리 레벨 3의 SR 몬스터도 펜듈럼 소환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핵심은 몬스터 효과인데 일반 소환만 되면 곧바로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서치해온다. 제한된 베이고맥스의 효과를 스피드로이드에서만 쓸 수 있도록 적당히 조절한 듯한 효과로 효과의 발동 후 바람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단 제약이 걸리지만 스피드로이드에겐 별 디메리트도 되지않는다. 펜듈럼 세팅보다도 오히려 몬스터 효과가 더 유능한 카드로, 소소하게 자기 자신도 서치할 수 있기에 새로 등장한 링크 몬스터와 연계하여 세팅도 노려봄 직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베이고맥스와는 달리 특소시에 서치가 안 된다는 것인데, 펜듈럼 몬스터는 스케일만 준비되면 무한히 특수 소환 가능하기에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모티브는 비다마(유리구슬) + 마신.
5.2. 레벨 4[편집]
5.2.1. SR 헥사소서[편집]
펜듈럼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원작과는 달리, 앞면 표시의 "스피드로이드"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바뀌었으며 수비 표시로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펜듈럼 효과의 경우는 묘지나 제외 존의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링크 몬스터인 HSR-G.O.M 건의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나 효과를 사용한 전전 대공, 밤부 호스등을 다시 가져와서 쓰라고 준 효과로 보인다.
5.3. 레벨 5[편집]
5.3.1. SR 패싱글라이더[편집]
코믹스 출신의 카드이자, 최초의 SR 펜듈럼 몬스터. V점프 2016년 12월호 동봉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몬스터 효과는 조건부로 패 특수 소환이 가능한 1번 효과와 어드밴스 소환시 묘지의 스피드로이드를 소생시키는 2번 효과, 다른 스피드로이드를 공격에서 지켜주는 3번 효과가 있다.
①의 효과는 선공을 잡거나 필드가 클린된 상태에서 냅다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지만 양쪽 필드가 텅텅 비는 상황이 아닌 이상 쓸 수 없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 비슷한 효과인 사이버 드래곤보다 조건이 좀 어려운 셈.
오히려 베이고맥스나 전전대공, 스피드리버스 등으로 릴리스를 마련해 어드밴스 소환하는 쪽이 좀 더 쉽다. 이렇게 하여 2번 효과로 릴리스한 스피드로이드를 퍼와 레벨 6~8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다른 자신의 스피드로이드를 지켜주는 효과지만 주로 상대 턴이 되면 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어 엑스트라 덱에 있을테니 그냥 덤 정도라고 보면 된다.
원작에선 코믹스의 유고가 렌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선 펜듈럼 효과가 없었고 몬스터 효과 1번도 특수 소환이 아닌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었으며 2,3번 효과도 없었다. OCG화 되면서 대폭 상향된 셈.
선턴에 패에서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하고, 함정 카드인 배리어 껌으로 전투 파괴에서 지킨다. 다음 턴 도미노버터플라이를 일반 소환해서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그 후 싱크로 패닉의 효과로 도미노버터플라이와 함께 묘지에서 부활한 후 펜듈럼 시프트의 효과로 둘이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되돌아간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한다.
원작에서 같이 쓰인 도미노버터플라이가 OCG화 됨에 따라 스피드로이드 덱에서도 한번 파괴되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돌아간 패스트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하여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는 소프트글라이더.
6. 싱크로 몬스터[편집]
SR 하급 몬스터들을 이용하는 경우 바람 속성 제약이 빡세게 붙는 반면, 카이드레이크와 GOM건을 제외한 나머지 HSR 몬스터들은 소재 제약이 일절 없기 때문에 레벨에 맞는 싱크로 소환을 쓰는 덱이라면 무난히 채용해볼만한 카드들이 되었다.
6.1. 레벨 3[편집]
6.1.1. HSR 코르크-10[편집]
SR의 싱크로 튜너.
①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 성공시 선택하고 발동 가능한 효과. SR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하거나 소재로 사용한 SR 몬스터를 소생할 수 있다.
스피드로이드 마법 / 함정을 서치하는 첫 번째 효과는 SR를 지원하는 마법 /함정 카드는 많으면서 카드명에 SR이 들어간 것은 별로 없지만 강력한 서치 카드인 SR 스크래치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어느 정도 있다. 발동하는 턴에 바람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한 제약이 있으니 주의.
핵심은 두 번째 효과인데, 보통 SR만으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한다면 레벨 조정 효과를 가진 빨간 눈의 다이스를 사용하므로 몬스터 소생과 더불어 레벨 조정까지 하여 원하는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기 쉽다. 발동하는 턴에 바람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한 제약이 있지만 SR 몬스터 전개에는 문제가 없고,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인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이 바람 속성이라 소환에 문제가 없다는 것도 이점.
사실상 싱크로 튜너 하나로 또다른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덕분에 다양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 함께 출시된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포함한 액셀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 난이도를 대폭 낮춘다.
이름의 유래는 코르크 마개를 날리는 장난감 총. 10이 일본어로 총(銃/じゅう)과 발음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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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벨 4[편집]
6.2.1. HSR 쾌도난파 즈루[편집]
샤이닝 빅토리즈에 등장한 바람 속성 기계족 싱크로 몬스터. 원작에서는 84화에서 등장했고, 2번 효과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1번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와의 전투할 때면 실질 공격력 2600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고. 이 카드를 강화하는 카드를 사용한다면 그 수치를 포함해 2배가 된다는 것에 주목해 피니셔급으로도 쓸 수는 있다. 하지만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아닌 일반 소환된 몬스터에게는 그냥 당해버리는 수가 있다는 게 단점. 저레벨 몬스터의 다수 전개 /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에게 의존하는 부분이 많은 스피드로이드의 특성상 메타 카드인 벨즈 오피온,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일방적으로 때려죽일수 있다는 점에서 스피드로이드는 물론 다른 저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채용하는 덱에서도 써볼법하다.
원작에서 없었던 2번 효과는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지면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1장을 회수한다는 효과.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하는 것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게다가 턴 제한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연속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면 1턴에 2장 이상의 회수를 할 수도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퍼즐. 이름부터 "쾌도란마" + "란파" + "퍼즐"을 적당히 섞었다.[12] 게다가 몸에 있는 문양을 잘 보면 직소퍼즐의 요철을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원작에서 이 카드가 등장할 때 하필 라이딩 듀얼 상황이었던 데다가 모션이 날렵하게 뛰어오는 것인지라 이 영감님을 연상했던 시청자들도 있던 모양.
수록 팩 일람
6.3. 레벨 5[편집]
6.3.1. HSR 찬바라이더[편집]
6.3.2. HSR 마하고 이타[편집]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등장.
원작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필드의 모든 몬스터들한테 레벨이 변화되면 그 레벨에 1을 더한 레벨이 된다는 강제 효과를 주는 몬스터였다. 절대 이 카드의 효과로 저 카드들의 레벨이 변하는게 아니다! 상당히 복잡한 효과였기 때문에 OCG화가 될 경우 효과가 마개조 될 가능성이 컸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상대 몬스터 1장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와 레벨의 변환시, 그 수치에 1을 더하는 효과가 적절히 합쳐져 필드 전체의 몬스터 레벨을 1 올리는 효과가 되었는데, 레벨 / 랭크 1개 주축의 싱크류 / 엑시즈 소환 덱을 견제하기 데 좋은 효과이다.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으로 쓸 수도 있으며, 레벨이 높은 HSR/CW 라이더를 불러낼 때도 유용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 특수 소환 효과로 특수 소환 제한 기준은 효과 사용 후부터이기 때문에 할 짓 다 하고 메인 페이즈 2에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레벨 3 튜너 몬스터가 많은 스피드로이드의 특징상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도 노려 볼만한다. 싱크로 몬스터이기 때문에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나 HSR/CW 라이더의 소환 조건에도 충족된다. 조건 달성도 쉽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보통 이런 자체 부활효과의 부작용으로 달고 나오는 부활 후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없어서 다음 턴에도 다시 부활시켜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일본의 전통놀이 하네츠키를 할 때 사용하는 하고이타.
6.4. 레벨 6[편집]
6.4.1. HSR 마검다마[편집]
주간 소년 점프 (2015년 3호) 부속 카드로 등장한 바람 속성 / 기계족의 싱크로 몬스터.
유고의 정식 등장 시 같이 등장한 카드였고, 실제로 37화에서 유고가 SR 베이고맥스와 세 눈의 다이스로 싱크로 소환했다.
원작에서는 3번 효과가 없었고, 이 카드를 소생시키는 데 사용한 "스피드리버스"의 효과를 OCG화 하면서 내장시킨 것. "스피드리버스"는 이 때문에 OCG화 되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아래에서 보듯이 후에 따로 OCG화 되었다.
공격력 2200의 관통 어태커인데다가 묘지의 기계족을 제외해 소소한 번 효과도 사용할 수 있고, 자신 필드가 비어 있을 때 통상 소환을 포기하는 대신 묘지 소생 효과도 가지고 있다.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카드로 레벨 6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효과가 좀 소소한 감이 없진 않기에 저평가되는 감도 조금 있다. 그래도 레벨 6이라 GOM 건의 효과 발동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름의 유래는 켄다마(죽방울). 마검다마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마켄다마가 된다. 모양새도 눕혀놓은 죽방울의 모습. 하지만 어떻게 보면 검(또는 창.)과 방패를 든 기사같기도 하다.
동봉 카드로 나온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약 8개월) 하이스피드 라이더스에 재록되어서 동봉 카드로 산 건 큰 의미가 없어졌다. 일본과 타 국가 카드 풀 차이가 적어졌다는 점에선 희소식. 다만, TCG에선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 끼워넣었는데, 이 때문에 채 2달도 안돼서 재록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6.5. 레벨 8[편집]
6.5.1. HSR 카이드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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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최상급 HSR 몬스터.
효과는 단순하면서 강력한데, 싱크로 소환에 성공하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카드를 파괴하거나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효과를 무효화하는 강력한 필드 장악 효과를 탑재하고 나왔다. 기존 SR의 에이스였던 날개 3형제는 먼저 나와 필드를 장악하는 능력은 강력해도 돌파력은 부족했던 것이 큰 약점이었는데, 가히 핵폭탄급의 돌파력을 가진 이 카드는 기존 SR의 약점을 잘 보완한다.
2번째 효과는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SR을 서치하는 효과로 단순하면서 강력한 효과이다.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스피드리버스 등의 소생계로 소환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져도 서치가 가능하다.
기존 HSR들은 대체로 살짝 심심한 효과를 가진 대신 범용성이 높은 편이었는데, 이 카드는 반대로 범용성이 낮은 대신 상당히 파격적인 효과를 탑재하고 등장했다는 것 역시도 특기할 점. SR은 레벨 7과 레벨 8 싱크로 소환의 난이도 차이가 천지 차이라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소재 조건으로 바람 속성/기계족 튜너를 지정하기 때문에 환상수기나 사운드 워리어를 용병채용해도 소환이 가능하다.
또한 튜너 조건 때문에 WW만으로는 소환이 불가능하고, 더불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이용해 상대 턴에 프리 체인으로 소환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13] 타 덱에서 악용의 여지를 집요하게 막아놓은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대신 언데드 월드나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가 켜지면 소환이 막힌다는 약점이 있으니 주의.
모티브는 중국에 있는 용 모양의 연. 이름은 연을 뜻하는 영어인 카이트+드레이크인 듯 하다. 디자인을 보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본뜬 듯하다. 능력치는 공격력 3000에 수비력 2800으로 레벨 8 싱크로 중에서도 탑급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6. 레벨 11[편집]
6.6.1. HSR/CW 라이더[편집]
7. 링크 몬스터[편집]
7.1. 링크 2[편집]
7.1.1. HSR-GOM 건[편집]
링크 브레인즈 팩 2에 등장한 스피드로이드 링크 몬스터.
바람 속성 몬스터 특수 소환 제한이 있던 스피드로이드 덱에게 있어 뽑을만한 바람 속성 링크 몬스터는 기껏해야 그레이트 플라이 정도였으나 이 카드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나아졌다. 우선 이 카드를 전개하느라 일반 소환권을 썼을것을 대비해 한번 더 일반 소환을 할 수 있다. 때문에 뱀부 호스 + 스피드로이드 튜너로 이 카드를 소환한 후 더블요요를 사용해 튜너를 퍼와서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베이고맥스 + 타케톰보그로 이 카드를 부르면 1의 효과로 일반 소환권을 2번 사용하여 전개할 수 있다. 일반 소환에 대응하는 몬스터가 많은 스피드로이드 덱에겐 꽤 좋은 효과. 단, 이걸로 즉시 아우로라돈으로 바꾸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효과를 쓰고 나면 싱크로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이 가능한 제약이 걸린다.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레벨 합계만큼 덱에서 SR 몬스터를 2장 골라서 상대의 선택에 따라 하나는 패에 넣고 하나는 덤핑이 가능하다. 무작위지만 서치와 덤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무작위 특성상 패에 넣어야 할 베이고맥스나 타케톰보그가 묘지로 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 이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로 Kozmo의 펠블랑이 있는데, 그 쪽도 효과가 랜덤임에도 충분히 좋은 효과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쪽도 부족할 것은 없는 효과. 또, 이 효과 역시 덱에서 패, 묘지로 카드를 보내는 효과이기에 하루 우라라에게 막힐 수 있다. 이 점도 충분히 유의하자.
SR 중에는 묘지에서도 빛을 발하는 카드도, 묘지의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카드도 많다는 것을 활용하여 아예 어느 쪽이 덤핑되어도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레벨 5 몬스터를 제외하여 비다머신과 베이고맥스를 지정하면 누구를 골라도 일반 소환 후 타케톰보그 서치하여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모티브는
수록 팩 일람
8. 마법 카드[편집]
8.1. SR 룰렛[편집]
패 1장을 버리고 주사위를 1회 던져 레벨 합계가 나온 눈과 같도록 패 / 덱의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OCG에서는 천대받기 쉬운 도박성 효과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쉽게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어 굉장히 우수한 카드. 소환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카드 2장 손해에 더불어 LP까지 상실하게 되지만, 게임 극후반에 덱에 몬스터가 떨어진 상황이 아니고서야 웬만해서는 소환에 실패할 일이 없다. 스피드로이드는 하급 몬스터의 레벨이 다양한 데다가 모든 레벨에 채용할 만한 몬스터가 있어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기 쉽고, 1의 눈이 나와도 빨간 눈의 다이스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완전히 낭비는 아니다.
원하는 몬스터를 확정적으로 소환하기는 어렵고 효과가 무효가 되므로 다양한 활용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대신 이런 카드 치고는 드물게 그 턴에 바람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거나 하는 제약이 전혀 없어서 자유로운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 레벨에 구애되지 않고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2장이면 소환 가능한 GOM 건은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로 소모한 패 보충까지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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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SR 스크래치[편집]
원작 효과에서 턴 제약이 생긴 대신 SR 몬스터만 코스트로 지불할 수 있었던 효과에서 '카드'로 상향되며 마법 / 함정도 코스트로 버릴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상향 되었다. 전개의 핵심 파츠인 베이고맥스를 서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SR 몬스터라면 전부 서치할 수 있는 우수한 효과. 버리는 스피드로이드 카드도 몬스터를 버려 재활용 하거나 묘지 발동 효과가 있는 듀플리케이트를 버리면 효율을 극대화 할수있다.
모티브는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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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함정 카드[편집]
9.1. SR 듀플리게이트[편집]
①의 효과는 묘지의 바람 속성 1장을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
②의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만 자신 필드의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1장의 레벨을 1 내리고 함정 몬스터 튜너로써 소생하는 효과. 레벨 스틸러랑은 달리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튜너가 되는 것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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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10.1. 스피드리버스[편집]
유토와의 듀얼 중 2번째 턴에 발동해 HSR 마검다마를 특수 소환했으며, 이 때문에 OCG화된 마검다마의 효과로 편입되었다.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이 카드가 따로 OCG화 되었는데, 일반 소환 불가 디메리트가 사라졌으며, 묘지에서 제외해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소생과 샐비지 둘 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아쉽게도 묘지로 보내진 턴에 샐비지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10.2. 히든 샷[편집]
유토전에서 3번째 턴에 발동해서 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를 파괴했다.
OCG화 되면서 1장만 파괴하던 효과에서 2장까지로 늘어났으며, 몬스터만이 아니라 필드의 카드라면 뭐든지 파괴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단, 스피드로이드는 묘지 자원을 잘 쓰는 덱이므로 잘 생각해서 써야 한다.
여담으로 해외판에서는 가운데를 조준하고 있던 라이플 스코프 부분과 붉은 점이 사라지고 이름 또한 영어판에선 '저격'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래의 의미에서 평범하게 '깜짝 놀랄만한 충격' 정도의 어감으로 변하였다.
10.3. 하이 스피드 리레벨[편집]
묘지의 스피드로이드 몬스터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제외한 몬스터의 레벨 × 500 올리고 레벨을 제외한 몬스터의 것으로 조정한다. 레벨 조정도 엑셀 싱크로에 필요한 레벨을 조정할 수 있어 나쁘지 않지만 공격력을 올리는 것도 다양한 레벨대의 몬스터가 있는 스피드로이드에서는 최소 1000, 1500 정도는 올릴 수 있어서 유용하다. 레벨 5 몬스터를 제외하면 2500, 비드로 도크로를 제외하면 3500, 카이드레이크를 제외하면 4000, C/W 라이더를 제외하면 5500까지 상승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속공 마법이 아니라서 상대 턴에 기습할 수 없다는 것 정도.
원작에서는 "유고 vs 사와타리"전에서 유고가 사용했다. 레벨 5의 "HSR 마하고 이타"를 제외하고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5로 변경했다.
일러스트는 SR 세 눈의 다이스가 강철의 거신상, 고스트릭의 고양이 아가씨에게 부스트를 주는 모습이다.
10.4. 스피드리프트[편집]
오만 곳에 용병으로 뛰는 베이고맥스의 범용성을 경계하여 양쪽 플레이어 모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도록 해 놨기에 베이고맥스를 특수 소환해 서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타케톰보그를 불러내 덱특소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가 소환에 격류장을 날리거나 하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 보통 이 카드를 썼다면 싱크로 소환을 할 테니 그때 맞겠지만 SR 싱크로 몬스터들 상당수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같이 탑재하고 있기에 소소하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튜너 몬스터가 안 잡히거나 아예 튜너 몬스터만 잡히면 전개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싱크로 소환 덱의 공통적인 약점인데, 기존 SR은 베이고맥스나 타케톰보그 등의 카드 덕에 전자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웠던 반면 후자의 문제점은 건재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지원으로, 마침 새로 등장한 SR 카드인 뱀부 호스는 다음 턴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만큼 우선하여 특수 소환할 가치가 있다. 또는 파칭고카트의 파괴 효과를 노리거나 하는 등, 활용도는 충분하다.
단점이라면 다소 까다로운 발동 조건으로, 이미 전개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패에서 놀게 된다. 일단 전전대공을 묻어 놨다면 번개, 라이트닝 스톰 등의 광역 파괴를 맞은 후에도 후속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차후 발동을 노릴 수 있기에 그리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지만. 또한,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인식해서인지 명칭 제약이 없어 한 번에 여러 장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어떤 튜너인지는 지정하지 않기에 베이고맥스나 뱀부 호스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는 각종 싱크로 덱에서도 활용할 수는 있으나, 베이고맥스랑 달리 뱀부 호스의 범용성은 그리 특출한 수준은 아니기에 잘 고려해야 할 것이다.
카드명은 스피드(Speed) + 리프트(Lift)에 드리프트(Drift)를 노린 말장난. 일러스트에서도 파칭고카트가 급격히 코너를 돌고 있다. 왼쪽 상단에는 전전 대공이 보인다.
수록 팩 일람
11.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11.1. 다이스 롤 배틀[편집]
원작에서는 'SR' 카드가 아닌, '다이스' 카드를 대상으로 한 카드지만 OCG화 되면서 'SR'를 지정하게 됐다. 또한, 원작에서는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나, 특수 소환으로 변경. 대신 정규 소환이 아니기 때문에 소재 조건을 무시할 수 있으며, LP 1000 이하일때만 발동할 수 있던 조건이 삭제됐다. 그리고 ①에 합쳐져 있던 효과가 분리됐다.
①의 효과는 액셀 싱크로 소환 마냥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 다만 정규 소환이 아니라 싱크로 소재를 소생하는 효과를 발동할 때, 소생할 수는 없다. 배틀 스텝인지라 대상 지정 효과에 체인을 걸 수도 없다. 상대가 공격했을 경우에 기습적으로 높은 공격력은 가진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라고 있는 듯한 효과.
②의 효과는 강제 전투. ①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를 보고 공격 선언을 중지하지 못하게 하고 역관광시키는 효과다. 다만 싱크로 몬스터에 한정되어있어 덤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11.2. 또주사위[편집]
원작에서는 84화에서 등장. 엑스트라 덱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튜너를 소생시키고, 필드의 몬스터들만으로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없을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는 효과였지만 OCG화 되면서 소생 후 레벨 조작/싱크로 소환 효과를 분리한 후 적절히 수정한 효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 비해선 나아졌으나 여전히 도박성이 짙은 ①의 효과는 미묘하다. 다만 상대 턴 엔드 페이즈에 쓸 경우 자신의 턴이 올 때 바로 원래 레벨로 되돌아가므로 그냥 소생 효과로 쓸 수도 있다.
그리고 ②의 효과가 분리된 덕분에 즉시 싱크로 소환할 필요 없이, 아무 때나 싱크로 소환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쓸 만해졌다. 여차하면 배틀 페이즈 때 긴급동조 쓰듯이 추가타를 먹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일본어 카드명은 재활용(リサイクル)와 주사위(サイコロ)를 합한 말장난이다. 한글판 정식 번역은 "또주사위"가 되었고 영어판은 Re-dyce-cle로 어느정도 말장난을 살렸다.
1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12.1. 스피드로우[편집]
Sp-엔젤 배턴의 조정버전.
12.2. 스피드 턴[편집]
유토가 팬텀 스워드로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의 공격력을 올리자 발동했다.
이후 116화에서도 셰이부메랑, 긴급동조와 함께 패에 있는 모습이 보였다.
12.3. SR 수리검 허리케인[편집]
[1] 단, 카드군 지정은 루비의 スピードロイド(스피드로이드)를 지정한다.[2] 어차피 SR 몬스터는 전부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크게 체감되는 디메리트는 아니지만, 증식의 G를 하루 우라라로 막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 뼈아플 때가 있다.[3] 특히 베이고맥스의 경우 혼자 일소권 없이 천지창조를 한다는 점에서 아직도 제한 상태이다.[4]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와 양철의 군주 같은 레벨 2, 3의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를 넣었을 경우.[5] 대표적으로 플뢰르 드 바로네스.[6] 유토와의 듀얼에서는 SR 더블요요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기 위해 일부러 효과를 쓰지 않았고 오벨리스크 포스를 상대할 때는 원턴킬을 내서 쓸 수 없었다. 듀얼 체이서 227과의 듀얼에서는 다이스 롤 배틀의 효과를 쓰기 위해 일부러 사용하지 않은걸로 추정된다.[7] 입에 물고 불면 혓바닥처럼 펼쳐지는 작은 풍선 장난감. 영어로는 Party horn이라고 하나 한국에서는 유명세에 비해 정착된 명칭이 없다.[8] 손바닥으로 막대부분을 돌리면 위쪽의 프로펠러가 돌면서 날아가는 장난감. 기타 미디어믹스로 유명한 사례는 도라에몽의 대나무 헬리콥터가 이 장난감을 모티브로 했다.[9] ゴーカート, 범퍼카를 의미하며, 범퍼카와 카트를 구분하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낸 말.[10] 5는 일본어로 ご(고), 6은 む(무)라는 '고무'의 말장난일 수도 있다.[11] 빨간 눈의 다이스의 광범위 레벨 조정 효과로 2~7라인은 소환이 간편하지만 레벨 8인 카이드레이크는 싱크로 소환이 쉽지 않다.[12] 쾌도난파+즈루→ 파즈루를 합지면 일본식 발음인 퍼즐이 된다.[13] 하리파이버로 소환 가능한 바람 속성 기계족 싱크로 튜너는 양철의 군주와 SR 코르크-10밖에 없는데, 둘 다 상대 턴 싱크로 소환 효과가 없다. 기습 싱크로에 자주 사용되는 홉 이어 비행대도 야수족이라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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