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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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6년에 모리모토 코지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진행을 하던 프로듀서 타나카 에이코(田中栄子)과 지브리 작품을 하다 친해져서 설립됐다, 초반엔 하청사로 활동했으며 1993년 한 번 회사로서는 해체했지만 명의는 유지했으며 일부 멤버는 계속 타나카 에이코와 모리모토 코지를 따라 작품 활동을 했다. [1] 2000년대 회사로 재결합했다.
이름의 유래는 물의 밀도가 가장 높을 때인 섭씨 4도에서 따온 것으로 밀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영상미와 실험성을 강조한 애니메이션들을 다수 제작해왔다. 타나카 에이코의 말에 따르면 "왕도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만드니까 우리는 옆길로 간다." 라고 하며 특이하고 어디에도 없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고 한다.
상업 애니메이션 제작을 많이 안 하고 예술적인 작품,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 제작에 집중해서 일반 대중에겐 마이너하지만 최고급 애니메이터가 소속되어 있고 모리모토 코지와 타나카 에이코를 따르는 오오히라 신야, 하시모토 신지, 타나카 타츠유키, 아오키 야스히로 같은 애니메이터도 자주 참여해서 작화는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회사이다. 일본보다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제작사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해도 대부분 해외에서 붙는다.
주로 뮤직 비디오나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우타다 히카루[2] 의 Passion, 하마사키 아유미의 Connected 등이 대표적.
2. 관련 인물[편집]
참여를 자주하는 멤버이지 전부 회사 전속인 건 아니다. 설립 초기 멤버는 스튜디오 지브리, AKIRA[3] 출신이 많다.
- 타나카 에이코(田中栄子) - 프로듀서, 대표이사.
- 모리모토 코지 -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대표이사
- 오토모 카츠히로 - 애니메이션 감독 [4]
- 와타나베 아유무 - 애니메이션 감독
- 카타부치 스나오 - 애니메이션 감독, 각본가[5]
- 마이클 앨리어스(Michael Arias)
- 후쿠시마 아츠코(福島敦子) - 애니메이터. 대표이사 모리모토 코지의 아내.
- 사토 요시하루 - 애니메이터. 창립 멤버. 퇴사.
- 타나카 타츠유키 - 애니메이터
- 니시미 쇼지로 - 애니메이터
- 오오히라 신야 - 애니메이터
- 하시모토 신지 - 애니메이터
- 아오키 야스히로 - 애니메이터
- 니시다 타츠조 - 애니메이터
- 키무라 신지 - 미술 감독
- catsuka -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평론가[6]
3. 작품 목록[편집]
3.1. 극장 애니메이션[편집]
3.1.1. 1990년대[편집]
3.1.2. 2000년대[편집]
3.1.3. 2010년대[편집]
3.1.4. 2020년대[편집]
3.2. OVA/WEB[편집]
3.3. 게임[편집]
3.4. 제작에 참여한 광고들[편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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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기의 작품을 공식 홈페이지에 자신들의 작품으로 소개하기도 한다.[2] 우타다는 이 회사 대표이사 모리모토 코지의 팬이라 직접 일을 맡겼다.[3] 회사 설립 초기에 오토모 카츠히로가 도왔기 때문.[4] AKIRA의 제작일정이 위험할 때 타나카 에이코와 모리모토 코지가 도우러 와서 이후로 깊은 친목을 가진다고 한다.[5] 회사 설립 초기부터 있었으며 게임 에이스 컴뱃을 만들 때도 이 회사 소속이었다.[6] 꾸준히 이 회사 작품 홍보를 해주다 모리모토 코지, 타나카 에이코 대표와 개인적으로 친해져서 아예 홍보 대사를 맡고 있으며 이 회사 영상을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쓸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