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my Twice

덤프버전 :







[ 음반 목록 ]

파일:Lifes Like.png


파일:Jazzyfact EP/Waves Like.jpg


{{{-4

정규 1집

2010. 10. 26.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8em"
Waves Like
{{{-4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margin: 5px 0px; border: 1px solid #fadca5"
EP 1집
2017. 05. 29.





시미 트와이스
Shimmy Twice


본명
심경섭 (Sim Kyung-sub)
출생
1987년 (36~3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소속
재지팩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
2. 활동
3. 특징
4. 여담



1. 개요[편집]


쟤 이름은 Shimmy Twice, 성격은 nice, 멋을 아는 여성들이 좋아할 type

Jazzyfact - <A Tribe Called Jazzyfact>


대한민국프로듀서, DJ.

재지팩트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빈지노와 시미는 같은 힙합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고등학교 친구였다.[1][2][3]


2. 활동[편집]


2008년 빈지노와 함께 재지팩트를 결성하였고, 2009년 대망의 첫 싱글 Addicted 2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Lifes Like로 데뷔하였고, 이후 군입대로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전역 후 2017년 5월, Waves Like를 발매하였다.[4]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DJ 및 하이프 맨으로서 활동 중이다.


3. 특징[편집]


프로듀싱 실력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그루비하고 서정적인 비트의 세련미가 일품인 재즈 힙합 프로듀서라고 할 수가 있겠다.[5]

팬들 왈, 빈지노와 작업을 같이하는 프로듀서들 중 피제이는 빈지노의 미술가적이고 예술가적인 감성을 살려주는 프로듀서라면, 시미트와이스는 빈지노를 도시적이고 깔끔한 감성을 살려줘 피제이와의 협업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돋보이고 세련되게 한다고.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시미의 주 장르가 재즈힙합이기 때문에 다양한 재즈 앨범을 샘플링해 비트를 만드는데, 이때 샘플링한 곡들의 발매연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듣는 폭(더 정확히는 소화 가능한 음악의 폭)이 어마어마하게 넓다는 것이다.[예시] 최근에는 Waves like등 시티팝, 시티 재즈등의 장르도 시도하고, 빈지노의 컴백 싱글 OKGO에서는 본토 느낌의 트랩도 소화하는 등 듣는 폭, 작곡하는 폭 모두가 보통이 아니다.


4. 여담[편집]


  •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 빈지노와 동반 출연했다.

  • 빈지노의 군입대로 인해 2019년까지 둘의 협업은 보지 못했으나, 2019년 복귀 싱글 OKGO에서 작곡을 담당하며 협업을 알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47:05에 나무위키 Shimmy Twic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에는 빈지노가 시미와는 다른 고등학교였지만, 빈지노가 자신의 고등학교 힙합동아리로 끼어든 것이라고.[2] 이때 당시 빈지노는 클럽 튠을 하고 있었고(이는 이후 피제이와 협업하게 되면서 빈지노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가 된다.), 시미는 이때도 재즈힙합을 했다고 한다. 단지 이 둘이 듀오를 결성하게 된 것은 서로의 파트너가 음악을 접으면서 시작된 것이다. [3] 참고로 이 동아리의 이름은 뉴잭으로 경복고등학교에서 설립되었다. 이 동아리 출신 래퍼로는 맥대디가 있다.[4] 발매 후에는 빈지노가 입대했다.[5] 특히 이런 시미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은 재지팩트로서의 빈지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을 살려주는 역할을 해 빈지노를 잘 보조해준다. 그 때문에 지금도 피제이와 함께한 빈지노의 음반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늘 새로운 시도로 호평받지만, 역설적이게도 재지팩트로서의 빈지노의 활동은 대부분의 리스너에게서 호평을 받는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빈지노의 명곡을 추천하는 글을 보면 대체로 최근의 유려한 빈지노의 정상급 플로우를 볼 수 있는 곡들보다도 발매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24:26이나 Lifes Like의 곡들을 추천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예시] 대표적으로, 상단에 인용되어있는 'A Tribe Called Jazzyfact'의 원곡의 발매연도는 1969년이고, 같은 앨범의 수록곡 'Kissinterlude'의 원곡은 발매연도가 무려 195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