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t

의류의 한 종류에 대한 내용은 와이셔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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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셔츠를 입은 남자가 가장 섹시하고 멋있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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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SUPER SHOW 7 오프닝 멘트 중.

SUPER JUNIOR 정규 7집 서브 타이틀곡. 기존의 서브곡들은 타이틀곡의 바로 앞트랙이나 뒷트랙에 배치된 데 반해 이 곡은 타이틀곡과 상당히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점이 특이점이라면 특이점.

SUPER JUNIOR-D&E의 '떴다 오빠 (Oppa, Oppa)'와 6집 수록곡 'Rockstar'를 통해 슈퍼주니어와 줄곧 호흡을 맞춰온 작곡팀 Team One Sound와 동해의 합작으로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 풍기는 남성미를 위트있게 풀어낸 가사와 정갈한 분위기의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틴 댄스곡.

세트장과 여성 백업댄서들을 필요로 하는 뮤지컬을 모티브로 한 듯한 안무 역시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스케일에 비해 안무는 은혁과 신동이 5분만에 구상했다고 밝혔을 만큼 여느 곡들에 비해 상당히 간단하게 구상되어 있는 데 이는 상위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앨범 발표 당시의 상황이 여느 앨범 제작 당시보다도 매우 긴박했던 점 역시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

단정한 셔츠 차림의 남성을 컨셉으로 채택한 곡이지만 일반 셔츠를 의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성의하다고 여겨졌는 지 줄무늬 셔츠나 소매를 면으로 디자인한 셔츠를 의상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SUPER SHOW 6를 통해 새로운 반주가 추가된 리어레인지 버전을 공개한 바 있는 데 셔츠 차림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으로 이 곡을 불렀던 점에서 이미 원곡이 아닌 광란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메들리 버전이었음을 예견했던 셈.

이후 참여 멤버 전원이 군필자가 된 이후 개최된 SUPER SHOW 7과 전 멤버들의 병역이 완료된 이후 열린 SUPER SHOW 8에서도 이 곡이 세트리스트에 배치되면서 브릿지 파트에서의 경례 동작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이 경례 동작은 이 곡을 상징하는 시그니처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SUPER SHOW 8에서의 멤버별 군입대 로테이션 종료 기념 꽃신 퍼포먼스는 서울 공연에 한해서만 배치되어 국내 팬들에게 더욱 의의를 더했다.

또한 동해는 이 곡을 기점으로 점차 팀 내의 음악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2. 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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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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