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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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1. 개요[편집]
무료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NLE 동영상 편집 툴. 윈도우, 리눅스, OS X, FreeBSD를 지원한다. Shotcut은 오픈소스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인 MLT[1]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9년 8월 16일자 업데이트로 한국어가 지원되기 시작하였다.
2. 상세[편집]
2004년부터 개발되었던 프로그램으로 개발 초기 단계 빌드들은 취미용으로나 써먹을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인디 영화 작업등에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였다.
기본적으로 FFmpeg 기반을 통해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며 편집 및 인코딩 과정에서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 무료 오픈소스 NLE 중에서는 제일 많은 포맷을 지원하는게 강점이며 Cinelerra를 제외하면 오픈소스 NLE 중에서는 제일 전문가층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2.1.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 CPU: x86-64 인텔 또는 AMD, 최소 2GHz
- HD 작업 시 듀얼코어
- 4K 작업 시 쿼드코어
- RAM: 최소 4GB
- HD 작업 시 8GB
- 4K 작업 시 16GB
- GPU
- OpenGL 2.0, Windows의 경우 DirectX 9/11 호환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macOS: 10.10 이상
- 리눅스: glibc 2.19. 이상
3. 특징[편집]
3.1. 지원 기능[편집]
- FFmpeg 지원 포맷
- 하드웨어 가속 H.264/HEVC 인코딩 지원 (NVENC, VCE, QSV)
- 이미지 포맷: BMP, GIF, JPEG, PNG, SVG, TGA, TIFF, WebP
- 멀티포맷 타임라인
- 웹캠/오디오 녹음
- 4K 해상도 [2]
- 네트워크 스트림 재생 (HTTP, HLS, RTMP, RTSP, MMS, UDP)
- Frei0r[3] 기반 비디오 이펙트
- 색상, 텍스트, 노이즈 및 카운터 생성
- EDL 출력 가능
- 이미지/비디오에서 프레임 추출
- 알파 채널이 포함된 비디오 파일 읽기/쓰기
3.2. 장점[편집]
제일 큰 장점은 무료로 아무런 기능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포맷을 지원하는 NLE[4]이라는 것이다. 상용 NLE가 갖추고 있는 필수적인 기능들을 어느정도 제공하고 있으며 EDL 입출력을 통해 다른 포스트 프로덕션 프로그램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 역시 매우 직관적이라서 초보라도 프로그램을 쉽게 배울 수 있다. MLT 기반 프로그램들과도 프로젝트 파일들이 연동되기에 편집은 Shotcut에서 하고 렌더링은 Kdenlive에서 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3.3. 단점[편집]
버그가 많으며 최적화가 상용 프로그램들과 비교하면 좋지 못한 편이다. 충분한 사양을 갖추지 못하면 영상에 이펙트 한두개만 넣어도 버벅거린다든지 등의 문제가 있다.
지원하는 이펙트들도 상용툴과 비교하면 초라한 편이다. 아무래도 무료 툴이다 보니 상용 NLE에 비하면 지원하는 기능과 포맷이 초라한 것은 어쩔 수 없다.
3D 지원을 하지 않는다. 예전 버전은 3D 자막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능마저 없어졌다.
프로그램 자체의 단점은 아니지만 직업적으로 편집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들의 점유율 문제로 상용 프로그램에 비해 강좌나 노하우 등에 대한 콘텐츠의 양과 질이 훨씬 적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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