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Engineers/블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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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조 블록
2.1. 장갑
3. 문
4. 제어
5. 이동
6. 인벤토리
6.1. 창고
6.2. 컨베이어
6.2.1. Conveyor Junction
6.2.2. Small Conveyor
6.2.3. Conveyor Tube
6.2.4. Small Conveyor Tube
6.2.5. Conveyor Sorter
6.2.6. Conveyor Converter
6.2.7. Reinforced Conveyor Tube
6.2.8. Reinforced Small Conveyor Tube
6.3. Collector
6.4. 탱크
7. 전력 블록
8. 생산
9. 기능
10. 장식
11. 방어
1. 개요[편집]
스페이스 엔지니어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닐라/DLC 블록 목록.
3차원 그리드상에 조형물을 짓는 게임 특성상 아무리 작은 설치물이라도 일단 설치하면 그리드 한 칸을 차지하게 되며, 다른 어떤 블록도 같은 자리에 겹쳐 설치할 수 없다. 형태, 크기, 기능을 불문하고 게임상에선 모조리 블록으로 불리고 있다.
대형 블록의 한 변의 길이는 2.5m, 소형 블록은 0.5m이다. 대형 블록과 소형 블록은 회전체, 관절, 병합블록, 연결기를 제외한 방법으로 이어붙일 수 없다.
인게임의 블럭 정렬이 난해해 문서도 상당히 난잡하다. 때문에 인게임에서 블럭을 찾을 땐 이름을 외워 두고 검색하는 것이 편하고, 한 슬롯에서 마우스 스크롤로 여러 블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묶음 블록을 애용하는 것이 좋다.
2. 구조 블록[편집]
2.1. 장갑[편집]
x5 
가장 기초적인 블록. 굴러다니는 돌을 깨서 정제해도 나오는 철만 가지고도 신속하게 건축물이나 탈것을 건설/보수할 수 있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구도가 2,500으로 심각하게 허약해 구조물의 모양을 만드는 것 이상의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방호가 필요한 창작물에는 중장갑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2칸 길이의 경사를 만들기 위한 경사 블록도 따로 존재한다. 위의 기본 블록 세트로도 구조물 만드는 데는 지장이 없으나 외관을 좀 더 다듬고 싶다면 이 세트를 이용해 주구장창 45도 경사만 쓰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곡면 블록 또한 마찬가지로 미관상 용도로 많이 쓰인다.
x50건축 블록 중 게임 내 최강 내구도를 갖는, 말 그대로 중장갑인 블록. 경장갑 정육면체 블록의 중량이 500kg인 반면 중장갑 정육면체 블록은 3,300kg으로 6.6배 높은 밀도를 댓가로 5배 높은 내구도를 제공한다. 개틀링에도 목숨이 위험해지는 경장갑에 비해 내구도 16,500으로 개틀링 정도는 우습게 버티고 미사일도 수십 발씩 받아낼 수 있지만, 중장갑만으로 함선 따위를 만들었다간 급격히 불어난 무게로 인해 기동이 어려워지므로 집중방호구획을 정해 중장갑과 경장갑을 선택적으로 섞어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정 중장갑만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수량의 추진기와 자이로스코프를 설치할 계획을 짜야 하는데 이 길을 걸으면 건설 비용이 자꾸 불어난다. 경장갑과 달리 코발트가 들어가는 철망(Metal grid)을 재료로 요구한다는 점도 중장갑을 마구 남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건축물은 애초에 무게가 고려 대상이 아니므로 비용 문제만 고려하면 된다.
경장갑과 마찬가지로 경사, 곡면 블록이 제공된다.
이름대로 이 블록의 원래 용도는 피스톤이나 회전체 등과 연계해서 대형 문을 만드는 것이다. 정육면체와 비교해 양면으로 0.5m씩 여유가 있어 타 블록에 물리적인 간섭을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지만, 게임 구조상 이렇게 만든 문으로 밀폐공간 판정을 받지 못하므로, 애초부터 산소가 필요하지 않은 격납고나 행성 표면의 기지 등에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나마 이 용도로도 격납고 문이라는 훨씬 신뢰성 높은 블록이 등장하면서 제 용도대로 쓰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직육면체 방폭문 기준 14000으로 중장갑 다음 가는 내구도를 자랑하면서 코발트가 들어가는 철망 대신 철판 140개만 요구하므로, 초반에 중장갑을 만들 코발트는 없는데 방호력이 필요하다면 이것을 건축물이나 함선 장갑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마주 보는 두 면은 공간이 있어 서로 붙일 수 없으므로 다른 블록을 활용해 고정해야 한다.
3. 문[편집]
3.1. Door[편집]
좌우 두 쪽이 열리는 미닫이식 문. 그리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벽 형태이기 때문에 틈을 막지 않으면 밀폐 효과가 없으며, 문 주변을 다른 밀폐 가능한 블록으로 둘러 주어야 제대로 공간 분할을 할 수 있다.
3.2. Sliding Door[편집]
좌우 두 쪽이 슬라이드하는 문. 정육면체 형태의 프레임이 있어 어느 방향으로도 밀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위의 문보다 재료를 약간 더 필요로 한다.
3.3. Blast Door (방폭문)[편집]
4. 제어[편집]
함선/로버를 제어하는 블럭들.
4.1. 콕핏[편집]
4.1.1. Cockpit[편집]
초기 버전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존재해 온 콕핏. 멋없게 생겼지만 주변시야가 상당히 좋다는 장점 때문에 바닐라 콕핏으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한다.
4.1.2. Fighter Cockpit[편집]
소형 블록 전용 콕핏으로, 전투기의 기수를 본따 만들어졌다.
4.1.3. Industrial Cockpit[편집]
장식 팩 1을 보유한 경우에만 제작할 수 있는 콕핏. 상당히 좁은 대신 전면이 탁 트여 위아래로 시야가 넓기 때문에 이름처럼 작업용 탈것의 콕핏으로 아주 좋다.
4.1.4. Helm[편집]
콕핏 분류 블록 중 유일하게 밀폐되지 않은 입식 조종 블록. 이 놈 하나 때문에 "콕핏은 밀폐된 조종 블록" 이라는 정의가 무너져 버렸다.
4.2. 제어석[편집]
4.2.1. Control Seat[편집]
여러 개의 스크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함교에 쓰기 좋다.
4.2.2. Control Station[편집]
Flight Seat에서 스크린만 높게 잡아늘린 버전.
4.2.3. Flight Seat[편집]
초기부터 존재해 온 조종석.
4.2.4. Rover Cockpit[편집]
4.2.5. Passenger Seat[편집]
5. 이동[편집]
함선/로버의 이동을 담당하는 부위를 정리하였다.
5.1. 추진[편집]
공중에서의 이동
5.1.1. Hydrogen Thruster[편집]
대기 존재여부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과 우주를 넘나드는 우주선에 사용하기 좋다. 다만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소를 담을 탱크를 기체에 달아 줘야 하며 추진기까지 연료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에 따라 컨베이어 튜브까지 일일이 연장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기체 덩치가 급격히 불어나며, 우주선 설계가 번거로워진다.
5.1.2. Ion Thruster[편집]
대기가 없는 행성이나 우주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추진기. 별도의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실제 이온 엔진처럼 전력을 퍼먹으므로 이를 상쇄할 발전기 혹은 버틸 만큼의 배터리를 달아 줘야 해서, 사실상 위의 수소 추진 체계보다 덜할 뿐이지 여전히 추진을 위해 별도 시설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다만 수소는 추진기 외에는 쓸 데가 없지만, 배터리는 함선 시스템 대부분을 책임지는 부품이라 많을수록 이온 엔진을 포함한 함선 시스템 전체의 가동 시간이 늘어난다.
5.1.3. Atmospheric Thruster[편집]
대기가 존재할 때만 작동하는 추진기이지만, 연료가 필요없고 약간의 전력으로도 작동한다는 강점이 있어 대기권에서만 활동할 기체에는 99% 이 녀석이 사용된다.
5.2. 바퀴[편집]
지면에서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5.2.1. Wheel Suspension[편집]
바퀴 서스펜션 단독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반드시 바퀴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5.2.2. Wheel[편집]
바퀴 단독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반드시 바퀴 서스펜션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5.3. Gyroscope[편집]
함선의 자세를 제어한다. 자이로스코프가 없으면 자세제어가 완전 불가능하므로[1] 3차원 공간에서 움직여야 하는 비행체들에는 필수품이다.
5.4. Jump Drive[편집]
대형 블록 기준 최단 5 km에서 최장 2000 km까지 건너뛸 수 있는 공간이동 장치. 말만 들어서는 우주 공간에서 이 거리가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들리지만 게임의 행성계가 말도 안 되게 축소되어 있어[2] 아주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다. 한 번 워프하고 나면 일정 시간 동안 재충전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6. 인벤토리[편집]
아이템을 전달하고 저장하는 블록들을 정리하였다.
6.1. 창고[편집]
6.1.1. Small Cargo Container[편집]
6.1.2. Medium Cargo Container[편집]
6.1.3. Large Cargo Container[편집]
6.2. 컨베이어[편집]
컨베이어를 연결해 블록 간 아이템을 이동시킨다.
6.2.1. Conveyor Junction[편집]
6.2.2. Small Conveyor[편집]
6.2.3. Conveyor Tube[편집]
6.2.4. Small Conveyor Tube[편집]
6.2.5. Conveyor Sorter[편집]
6.2.6. Conveyor Converter[편집]
6.2.7. Reinforced Conveyor Tube[편집]
Most Wanted 업데이트로 무료 추가된 컨베이어 종류. 기능은 기존 튜브와 동일하나 체력이 증가하고 외부면과 접촉하는 프레임이 추가되었다. 노출된 부분을 제외하면 밀폐면이기 때문에 밀폐가 안 되어서 교차기(junction)만 줄창 써야 했던 문제는 해결되었다.
6.2.8. Reinforced Small Conveyor Tube[편집]
6.3. Collector[편집]
6.3.1. Collector[편집]
6.3.2. Connector[편집]
6.3.3. Ejector[편집]
6.4. 탱크[편집]
6.4.1. Oxygen Tank[편집]
6.4.2. Hydrogen Tank[편집]
7. 전력 블록[편집]
전기를 발전/저장하는 블록들을 정리하였다.
7.1. 배터리[편집]
7.1.1. Battery[편집]
7.1.2. Small Battery[편집]
7.2. 발전기[편집]
7.2.1. Small Reactor[편집]
7.2.2. Large Reactor[편집]
7.2.3. Hydrogen Engine[편집]
7.2.4. Solar Panel[편집]
7.2.5. Wind Turbine[편집]
8. 생산[편집]
아이템을 생산하는 블록들을 정리하였다.
8.1. Projector[편집]
8.1.1. Projector[편집]
8.1.2. Console Block[편집]
8.2. 정제기[편집]
8.2.1. Basic Refinery[편집]
8.2.2. Refinery[편집]
8.3. 기체[편집]
8.3.1. O2/H2 Generator[편집]
8.3.2. Oxygen Farm[편집]
산소를 생성하는 태양광 패널이라 생각하면 쉽다.
8.4. 조합기[편집]
8.4.1. Survival Kit[편집]
8.4.2. Basic Assembler[편집]
8.4.3. Assembler[편집]
8.5. 모듈[편집]
어셈블러와 리파이너리에 장착해 각종 효과를 더해준다
8.5.1. Speed Module[편집]
조립, 정제 속도를 올려준다
8.5.2. Yield Module[편집]
조립, 정제 효율을 올려준다
8.5.3. Power Efficiency Module[편집]
전력 소모율을 줄여준다
9. 기능[편집]
움직임을 담당하는 블록들을 정리하였다.
9.1. Landing Gear[편집]
9.2. Piston[편집]
9.3. Rotor[편집]
9.4. Hinge[편집]
10. 장식[편집]
11. 방어[편집]
공격 기능이 있는 블록들이다.
가장 기본적인 소형 함선용 기총. 발당 피해량은 높지 않으나 바닐라에서 가장 빠른 700 RPM이라는 발사속도로 연사하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위협적인 무기이다. 별도 스크립트나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함대함 교전은 대부분 이 무기의 사정거리인 800 m 안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전투용 함선은 이를 감안하여 설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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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개틀링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실제 그것들과는 달리 경기관총 수준의 연사속도를 지녔는데, 멀티플레이어 서버에서의 안정성 때문에 제한되어 있다. 이 속도로도 랙이 심한 서버에서 사격하다 보면 자기 총알이 개틀링 자신을 맞힌 것으로 판정되어 의문사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긴다.
개틀링을 회전하는 포탑에 물린 형태.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 능동적인 사격이 가능하며 어떤 목표를 공격할지 설정할 수 있다. 당연히 고정되어 한 방향만을 바라보는 개틀링보다 제작 단가가 비싸지만 제 값을 하기 때문에 공격, 방어 양쪽 모두에 유용한 무기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제어판이나 조종석을 통해 조종할 수도 있다.
자신이 부착된 그리드가 사선을 가리면 사격을 멈추거나 목표의 이동 속도와 방향을 계산하여 리드샷을 날릴 정도로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피스톤, 회전체 등으로 연결된 하위 그리드는 사선에 들어와도 무시하고 계속 사격하거나 소유권이 플레이어에게 넘어온 그리드도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는 등 문제도 있는 블록이다.
이름처럼 실내에 설치하여 침입자에 대항하는 방어용 무장이다. 컨베이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탄약이 없으면 사용자가 직접 탄약을 투입해야 하고, 개틀링의 20%에 불과한 15라는 피해량 때문에 대 그리드 전투용으로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한다. 애초에 자기 그리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침입하는 적과 교전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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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 6연장 미사일 포탑으로, 포탑 공용 인공지능을 동일하게 탑재하고 있다. 목표를 발견하면 무조건 최대 연사속도로 공격하는데, 자신의 카메라 시점에서 사선이 가려지지 않는 이상 계속 발사하기 때문에 교묘하게 사선이 막힌 발사관이 있을 경우 자기 자신의 함선에 명중하여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미사일을 탄약으로 사용하는 무기들의 공통점으로, 이름과 달리 유도기능이 없는 로켓에 가깝다. 게다가 미사일의 제조에 귀한 재료인 우라늄, 백금 등이 들어가는데 개틀링 등 다른 값싼 무기에 비해 사거리가 더 길다거나 한 것도 아니라 가성비가 처참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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