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워울프

  관련 문서: TG(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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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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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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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워울프 BWー03,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ワーウルフ BWー03,
영어판명칭=T.G. Warwolf,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0, 종족=야수전사족,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기계족으로도 취급한다. 기계족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이 카드가 받을 때\,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자신의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는\, 이 턴 사용할 수 없다.)]

유희왕 5D's에서 수수께끼의 D휠러가 사용.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이나 고스트들이 깽판칠 때 사용, TG 스트라이커 WA-01이 특수 소환될 때 이 카드 자체의 효과를 써서 뒤이어 특수 소환했다. 그리고 바로 TG 스트라이커 WA-01로 튜닝해 TG 파워 글래디에이터 WAX-1000를 싱크로 소환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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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워울프,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ワーウルフ,
영어판명칭=T.G. Warwolf,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0, 종족=야수전사족,
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가 레벨 4 이하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TG(테크지너스) 워울프" 이외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하급 몬스터의 특수 소환시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자발적으로 특수 소환 조건을 채우지 못하지만,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는 몬스터를 같이 써주면 쉽게 필드로 꺼낼 수 있다. TG 테마에는 TG 드릴 피시처럼 자체 특수 소환이 되거나 TG 스크류 서펜트처럼 다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있으니 이들을 발동 트리거로 삼을 수 있다. TG-브레이크리미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를 같이 서치하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패에 이 카드가 2장 있는 상태에서 레벨 4 이하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는 1장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차피 1번째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면 그 때 거기에 대해 2번째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결국은 그냥 패에 있는 게 다 튀어나갈 수 있다. 이렇게 대량 전개된 워울프는 자기들만 갖고도 랭크 3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염무-「천기」로 서치가 가능한 야수전사족이라 패에 모아놓기도 쉽다. 게다가 TG 중강갑 드래곤으로 TG 제트 팔콘을 특수 소환하고 2개만 소환해도 3+3+3+2=11 그리고 중강갑 드래곤을 소재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중강갑 드래곤으로 제트 팔콘을 특수 소환한 뒤 이 카드2장을 특수 소환하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튀어나온다.

선공 첫 턴이라면 TG 로켓 샐러맨더를 일반 소환하고 ①의 효과를 이용하고, 후공 첫 턴이라면 TG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둘 다 소환권 없이 전개해서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 중반 이후라면 TG 부스터 랩토르, TG 스크류 서펜트와 함께 서치해서 트리거로 삼아주면 된다. 그밖에도 정크 싱크론 등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몬스터하고도 같이 써주는 것 역시 효과적이니 더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를 꺼내는 데에 써먹을 수가 있다. 또한 상대가 하급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경우에도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여차하면 벽으로 꺼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다만 데미지 스텝 도중 특수 소환될 때는 못 나온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다른 TG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파괴되는 것이 조건이라 각종 소재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지만, 전개에 차질이 생겨서 그냥 벽으로 꺼냈을 경우라면 후속 TG를 서치해서 빌드를 다시 쌓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TG-올클리어는 능동적으로 파괴시켜서 다른 TG를 서치시켜주니 상성이 좋다.

서치 효과는 딱히 강제 효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특성상 타이밍을 놓칠 염려도 없으며, 전투로든 효과로든, 상대에 의해서든 자신에 의해서든 일단 파괴되기만 하면 그 턴 엔드 페이즈에 서치할 수 있다. 단, 묘지로 보내져야 하므로 제외에는 무력.

단순히 싱크로, 릴리스 요원이 필요하다면 매직 스트라이커처럼 더 간단한 자체 특수 소환 몬스터들이 존재하지만, 이쪽도 특수 소환 조건이 상당히 쉬운 데다가,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카오스의 소재, 싱크로 소재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거기다 서치 효과까지 보유. TG 몬스터 중에서는 스트라이커와 함께 특소가 매우 쉽기 때문에 TG내에서의 채용률은 대단히 높다. TG 스트라이커를 특소한뒤 이 카드를 특소하면 일반 소환권 하나도 안 쓰고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이 바로 튀어나온다.

등장 당시부터 그 활용도를 인정받아 TG 스트라이커와 함께 이런저런 덱에 투입되고는 했다. 이들을 서로 서치해서 빌드를 연계할 수가 있는데다, 아무 덱에 넣어놓기만 해도 여러가지 싱크로 및 엑시즈 몬스터를 꺼낼 수 있었던 덕분이다. 더구나 이 카드는 어둠 속성인 덕분에 TG 대행자 처럼 빛 속성 중심 덱이나 이펙트 뵐러를 채용한 덱이라면 카오스 솔저 -개벽-의 특수 소환 코스트를 챙길 수도 있었다. 그러다 2012년 3월 1일자로 TG 스트라이커가 제한 카드가 되면서 서치 효과를 써먹으려면 TG 러시 라이노 같은 카드를 투입할 필요가 생겼지만,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염무-「천기」가 등장하는 등 야수전사족 서포트가 증가하면서 전술의 폭은 오히려 넓어졌다. 특수 소환 가능한 레벨 3 몬스터란 이유로 마돌체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TG 스트라이커가 2014년 7월자로 준제한으로 복귀, 2015년 1월자로 제한에서 풀려나면서 사용하기가 더욱 좋아졌다.

그러나 카드풀이 더욱 넓어진 현 시점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하급 몬스터라는 요소를 따지자면 수많은 라이벌이 존재하기 때문에 TG 카드라는 점이나 어둠 속성, 수비력 0이라는 점 등을 차별화해서 활용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