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덤프버전 :

TS엔터테인먼트
TS ENTERTAINMENT

파일:external/www.tsenter.co.kr/ts_top_logo.gif
정식 명칭
주식회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TS ENTERTAINMENT Co.,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08년 10월
폐업일
2021년 1월 31일
업종명
연예 매니지먼트업
설립자
김태송
임원진
대표이사
김태송[1]
사내이사
박상현[2]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88-6



공식 채널
파일:external/www.tsenter.co.kr/ts_top_logo.gif TS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3]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TV
파일:V LIVE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VLIVE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1. 개요
2. 역사
2.1. 설립 배경
2.2. 전성기과 이어진 하락세
2.3. 김태송 대표의 사망
2.4. 소속 연예인들과 연이은 법적 분쟁
2.5. 폐업
3. 사옥
4. 과거 소속 연예인
4.1. 과거 소속 연습생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심각한 학대
5.2. 직원 임금 미지불
5.3. B.A.P 시상식 트로피 중고거래 의혹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2008년 김태송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 TRCNG를 배출하였다.

설립 초반에 시크릿B.A.P를 성공시키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심각한 학대와 김태송 대표의 사망으로 회사의 상황이 최악으로 흘러가며 결국 2021년 1월 폐업하게 된다. [4][5]

2. 역사[편집]



2.1. 설립 배경[편집]


설립자 김태송 대표는 소방차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소방차를 기획한 이호연이 독립하여 설립한 DSP미디어에서 DSP의 첫번째 히트 가수인 혼성그룹 ZAM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후 DSP를 나와 정원관이 설립한 라임엔터에서 기획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서 기획한 그룹이 아이써틴이었으나, 시원하게 망하고 라임엔터를 나와서 2008년에 자본금 5천만원으로 차린 게 바로 TS엔터이다.

2.2. 전성기과 이어진 하락세[편집]


설립 초반부터 강지원과 김기범의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하여 시크릿B.A.P를 성공시키며 2013년에는 로엔, CJ 등 대기업에서 인수 제의도 왔을 만큼 잘나갔었다.[6]

그러나 설립 초기부터 소속 가수들에 대한 처우와 정산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2014년 11월 26일부터 2015년에 걸쳐 B.A.P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소송 건은 TS 측의 불성실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였으며, 결국 2015년 8월 1일 자로 B.A.P가 TS엔터테인트로 복귀했다.[7]

시크릿은 그룹 활동 뿐만아니라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전효성 <Good-night Kiss> 등 솔로 활동까지 대히트를 치며 승승장구하였다.

2014년 12월 신인 7인조 걸그룹 소나무를 런칭했고 2017년 10월 10일, 신인 10인조 보이그룹 TRCNG를 런칭했으나 시크릿과 B.A.P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2017년 수개월 째 직원 임금 체불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8] TS측에서는 2017년 3월 이내에는 무조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8년 2월 28일에 송지은전효성이 TS와 법적 공방 중이라는 오피셜이 떴다. TS 측은 저 둘이 뜬금포로 잠적한 뒤 고소장이 날아왔다며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9] 이에 송지은과 전효성은 이 계약 자체가 TS 측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자신들은 동의한 적이 없다며 치열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전효성이 2015년 이후로 정산을 600만 원밖에 못 받았다는 점이 드러나며 많은 대중들을 경악시켰다.[10]

2.3. 김태송 대표의 사망 [편집]


2018년 4월 27일 김태송 대표가 향년 52세로 사망했다.(기사) 기독교식 장례를 치렀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취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슬리피·B.A.P·소나무 등 소속가수와 각 연예계 관계자들이 조문했다고 한다.[11]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애도 글을 남겼다.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아직 제 첫 무대도 못 보셨잖아요.. 대표님.. 어떤 말로도 부족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실 거예요.. 천국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P 멤버 대현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으로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추모했고, 해체 이후에는 "하늘에서 보고계실 김태송 대표님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대표님이 아니셨다면 불가능할 일들이었습니다"라고 애도 글을 남겼다.

슬리피 역시 인스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슬리피는 이후 TS와 큰 분쟁을 겪게 되는데, 회사가 저지른 악행들이 알려지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받았다. 슬리피의 발언에 따르면, 김태송 대표의 사망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9월 슬리피가 발표한 곡 '분쟁'에서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라며 ‘대표님 이름에 또 먹칠하지 말어’라는 가사를 쓰며 회사를 비판했다. 2019년 12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회사 이름인 TS가 김태송 대표님 이름에서 따온건데, 현재 대중적으로 안 좋게 언급이 돼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는 싸움과 김태송 대표님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2.4. 소속 연예인들과 연이은 법적 분쟁[편집]


김태송의 사망 후 대표 자리가 한동안 공석인 상태로 이어졌다. 2016년 SBS의 설 특집 프로그렘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TS의 사장님으로 출연한 박계은[12]이 실질적인 TS의 사장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13] 다만, 김태송과의 인연으로 TS에 들어왔던 듯.[14]

2018년 11월 14일 전효성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전효성에게 1억 3,0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하며, 소송 비용도 부담하게 되었다. 기사 2018년 12월 2일 젤로도 계약 만료 후 TS와 결별했으며 2019년 2월 18일에 나머지 B.A.P 멤버들도 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TRCNG 멤버인 우엽태선이 팀 탈퇴와 함께 TS 간부들을 상대로 상습아동학대와 특수폭행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1#2[15]

소나무는 2018년 2월 마감된 Makestar 펀딩이 있으나 진척이 없다가 환불 가능 기한인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라 3월에 컴백한다는 발표를 했지만, 현재까지도 음반 제작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환불해줄 현금 여유조차 없는 것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당연히 음반을 발매한다 해도 음악 방송을 돌릴 자금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다하다 메이크스타 측에서 회사돈을 들여 리워드를 제작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TS 자금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다.[16]

추가 기사들을 통해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 소나무의 멤버 수민나현도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정분쟁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기사 또한 TS의 간부가 TRCNG 미성년자 멤버들을 상대로 룸살롱에 가자는 제의를 한 것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기사

결론적으로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은 물론 팬들까지 착취하는 최악의 악덕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17] 시크릿 멤버들과의 소송에서는 연전연패 중인데도 악착같이 매달리고 있으며, 소송전에 돈을 낭비하는 바람에 소나무는 2년 째 신보를 발표하지 못하고 TRCNG만 1년 반의 공백기 끝에 2019년 5월에 신보를 발표한 상태이다. 거기에 사장 김태송이 사망해서 회사의 운영 방향을 정할 '선장'도 없는 상태이다.

2019년 TS가 전 직원에게 임금체불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되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 것이 밝혀졌다. 기사

또한 슬리피의 폭로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TS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의 수익 분배가 소속사: 9 연예인: 1이라는 정신나간 계약서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TS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계속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네 기획사들 전적이 화려하다.", "왜 시크릿, 소나무, B.A.P 전부 하나같이 소송 중일까?", "9대 1이 정상이냐" 등으로 온갖 비판을 하고 있다. 분쟁 중이던 당시 TS의 실장은 슬리피에게 본인이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며 협박하기도 했다. #

2020년 9월 14일 수민나현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도 이들의 선배인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패소했다. 그러나 TS측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전효성의 사례도 있고 하니 아무리 소송을 걸어봤자 또 패소할 게 뻔하다.[18]

2.5. 폐업[편집]


2021년 들어 모든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에게 고소 당하면서 사실상 회사가 문닫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공식 홈페이지는 팔려나가 아예 아카이브로 넘어가버렸으며 공식 트위터에 소속 연예인들 생일 축하는 꼬박꼬박 해주고 있지만 이것은 예약 업로드일 가능성이 크다.

소속 연예인도 소나무TRCNG 단 둘 뿐이다. 그러나 남은 두 아이돌 마저 TS와 법적 분쟁 중이다. 이전 소속 연예인들과 법정공방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이 싹 패했다.

결국 2021년 1월 공식적으로 폐업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폐업 소식[19]

3. 사옥[편집]


파일:IMG_4346.jpg
파일:IMG_4323.jpg

  • 회사 사옥은 폐업 이후 2022년 월드컵 전후에 팔렸으며 현재 유티에스티엔씨라는 여행사가 들어서 있다.


4. 과거 소속 연예인[편집]



4.1. 과거 소속 연습생[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심각한 학대[편집]





  • 슬리피의 경우 TS가 숙소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지 않아 전기가 끊어지고 수도가 단수되었으며 이 때문에 슬리피는 항상 물을 많이 담아놓고 살았다고 한다. 또한 TS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라는 작자는 자신이 현직 깡패라면서 슬리피를 공갈 협박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기사

  • 시크릿의 경우 전효성에게 정산 금액이라고는 600만 원밖에 안 해주고, 일련의 일로 퇴사하려 하자 전효성이 야반도주했다는 언플로 전효성을 옭아묶었다. 결국 소송이 붙었는데 법원은 TS엔터테인먼트가 전효성의 퇴사를 인정해야 하며 전효성에게서 떼어먹은 급여 1억 3천만 원을 땡전 한 푼 남김없이 모조리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송지은도 마찬가지다. 기사

  • B.A.P의 경우는 B.A.P가 벌어다 바친 돈은 99억 원인데 TS엔터테인먼트에서 해준 정산 금액은 1,790만 원에 불과했다. 99억 원에 대한 월간 은행 이자[20]보다도 못한 돈을 정산이랍시고 해 준것이다. 기사

  • 소나무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3년[21] 이상 활동을 안 시켜주자 수민이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TS 측에서 되도 않는 걸로 트집을 잡아서 수민을 숙소에서 내쫓았다. 그 이후 수민과 나현이 소나무를 탈퇴하자 위 아 더 레전드리 광고음악 하나만 덜렁 찍어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치했으며 이 때문에 멤버 중 책임감이 있는 편에 속하는 뉴썬은 여기저기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로 배우 활동을 해야만 했다. 게다가 소나무 멤버들의 숙소 자체를 폐지해서 소나무 멤버들은 각자 원룸을 구해서 사는 지경까지 갔다. 무엇보다도 메이크스타에 소나무의 이름으로 참가해서 빵꾸를 내 소나무 멤버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덤이다. (나중에 홍의진이 밝혔지만) 당연히 정산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홍의진의 말에 의하면 소나무로서 활동하면서 받은 돈이 총합 0원이었다.[22] 기사

  • TRCNG의 경우 복층 원룸을 구해다가 아래에는 8명, 윗층에는 2명을 지내게 했다. 슬리피와 마찬가지로 숙소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주지 않았고 변기가 고장나도 그냥 방치했다.[23] 게다가 TS엔터테인먼트의 간부는 TRCNG 미성년자 멤버들을 강제로 고등학교를 자퇴시켰으며 룸살롱에 가자는 제의를 하기도 했다. TS 안무팀장은 우엽을 접이식 의자로 때려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고 현금갈취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다.#1, #2

  • 이렇듯 TS엔터테인먼트는 엔터사 최초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게 고소 당한 악덕 회사이다. #[24]

5.2. 직원 임금 미지불[편집]


관련 기사

TS가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조건과 달리 과도한 업무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직원에게조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회사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업무를 부과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TS엔터테인먼트 소속 복수의 전.현직 직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수개월째 직원들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 직원들은 임금체불이 회사 차원에서 일방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한다.

TS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지난해 12월 임금을 올 2월 초에 받고 1월 임금도 한 달간 밀렸다"며 "재무팀에 수차례 임금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답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다른 직원 B씨도 "입사 첫달부터 임금이 체불됐는데 버틸 수 없어 1월에 퇴사했다"며 "1월 일한 임금은 현재까지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퇴사자의 경우 14일 내에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또 미지급된 임금은 지연된 날만큼 금리를 적용해야 하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 일부 직원은 생활고를 감당할 수 없어 노동청에 사건 진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금 미지불로 인해 직원들은 대출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회사 업무에 자비를 쓰는 경우가 많아 임금 체불은 이들에게 이중 부담이라고 토로한다. 또 다른 매니저는 "회사에서 주차비 등은 직원들이 알아서 계산하고 청구하라는 방침인데 임금이 체불되니 이 돈까지 받지 못했다"며 "하루에 많게는 3만원까지 나와 돈이 없어 대출까지 받아 봤다"고 말했다.

다수 직원들은 해당 업계가 좁고 이직이 쉽지 않아 불만을 꺼내지 못한채 속앓이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연예인 매니저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회사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주지 않아 적은 보수와 업무 과중에 시달렸다고 주장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은 현행법 위반이다.

이에 TS엔터는 직원들의 임금체불 사실을 시인했다. 회사 재정 사정이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나빠져 임금 지급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박계은 TS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직원 상당수의 임금을 줄 수 없을 정도로 회사 매출 상태가 악화됐다"며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2019년 9월 26일, TS가 직원 연차수당 미지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알려졌다. 기사

해당 직원 A씨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TS로부터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 했고 현재 검찰에 송치됐다. 임금체불을 신고하면 일정 조정기간을 거치는데 그 기간에 퇴직금의 일부만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재 이와 별개로 민사소송도 진행중이고 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그에 따르면 TS의 문제는 비단 임금체불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제 월급과 급여에서 4대 보험금이 공제가 됐는데 나중에 관련기관에 문의해보니 한번도 납입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 회사에 다시 물으니 예전부터 밀려서 못내고 있고 내 순번은 멀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월급에서 그 금액을 공제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법적 자문을 구하니 횡령 혐의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급여 역시 매달 정해진 날 나오기 보다는 회사에 가서 사정을 해야 돈을 받았고 그조차도 매번 금액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하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5.3. B.A.P 시상식 트로피 중고거래 의혹[편집]


관련 기사

2023년 3월, B.A.P가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가 4000원에 중고 거래 된 것이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방금 틱톡에서 봤는데 정말 슬프고 화가 났다"며 틱톡에서 본 영상을 갈무리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로피 사진과 함께 "우리 엄마가 2020년에 이걸 샀고, 나는 K팝에 대해 전혀 몰랐다. K팝에 대해 알게 된 지금은 이것에 대해 충격받았다"고 적혀 있었다.

해당 트로피에는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라고 적혀 있었다. 수상 부분은 'Mnet PD's Choice'였고,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바로 B.A.P였다.

이 의미 있는 트로피는 필리핀의 한 중고숍에서 200페소(약 47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트로피가 필리핀까지 흘러가게 된 배경을 추측했다. 이들은 B.A.P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1년 7월 폐업하면서 이 트로피를 중고 숍에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


6. 여담[편집]



  • 위에 기술 했듯이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 아예 시크릿은 데뷔 초반, 청춘불패에서 한선화가 커튼 살 돈이 없어서 쿠킹 호일을 창문에 설치하는 모습이 대놓고 나올 정도였다. 그 탓에 B.A.P, 시크릿, 언터쳐블, 소나무 등 아이돌의 멤버들은 쩔어 주는 반면, 이 좋은 인원들을 엄청나게 혹사시키고 있다. 돈이 되는 건 뭐든지 다 하는데 행사든 해외 투어든 지상파든 닥치는 대로 다 들어간다. 특히 소나무, B.A.P가 엄청 심하다. 2017년 3월에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기사까지 떴고, 그것 때문에 이 기획사를 퇴사한 직원이 많으며, 결국 이 때문에 시크릿이 사실상 해체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TS가 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삥땅을 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B.A.P 방용국이 TS와 결별한 후, 프로필 앨범을 다 삭제해서 105개 저작권이 8개가 되어 버렸다. 각종 포털의 프로필 경력에서도 B.A.P 경력을 모두 삭제해 버렸고 전체 앨범 활동에서 그룹 활동을 다 날려 버려서 이제 용국의 앨범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그룹 데뷔 전 유닛 솔로 앨범 단 두장만 나오는 상황. 뿐만 아니라 현재 소송 중인 전효성 역시 방용국처럼 포털의 프로필에서 모든 걸 다 빼 버렸다. 결국 지금 포털에서 전효성을 검색하면 경력에 오소녀 멤버였다고 나온다. 시크릿 시절 앨범도 다 빼버려서 이제 전효성의 앨범을 검색하면 4개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 현재 소속사 차원에서 프로필 수정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건드릴 수 있는 건 다 지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팬들은 회사의 속좁음을 비난하며 '평상시에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할 것이지~' 라는 반응.

  • 회사 폐업 이후 TS의 음원 IP를 RBW가 인수하여 음원 사이트를 보면 TS 아티스트의 음원 발매사가 RBW로 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4:06:05에 나무위키 TS엔터테인먼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8년 4월 28일 사망. 기사[2] 안무가 출신으로, 김태송 대표 사망 이후 TS의 실질적인 대표 역활을 했다.[3] 회사 폐업 이후 접속불가능.[4]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소속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소나무는 아예 포기했는지 멤버 전원이 숙소가 아닌 자취방에서 살고 있으며 TRCNG는 거의 고시원급으로 숙소가 매우 열악하다. 또한 TRCNG 구타 가혹행위 문제로 활동에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5] 법적 공방과 추문이 연이어 터졌다. 슬리피는 법적 공방 당시 인터뷰에서, "김태송 대표님의 사망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때 발표한 곡 '분쟁'에서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라며 ‘대표님 이름에 또 먹칠하지 말어’라는 가사를 쓰며 회사를 비판했다.[6] 시크릿 동생 그룹인 소나무를 새로 데뷔시킬 당시엔 대형신인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7] 기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A.P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이것 때문에 TS에서는 직원들 상당수가 그만두고 회사를 접네마네 하는 등 진통이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이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 소나무가 소속사에 돈을 벌어다 바치느라 등골이 휘는 중이다.[9] 이후 전효성비디오 스타의 MC 자리를 써니에게 넘겼다.[10] 당시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먼저 팀을 탈퇴한 한선화가 현명하다는 반응이었다.[11] 기사[12] 現 TS의 마케팅 이사.[13] 당시 실질적인 대표는 박상현 이사였다.[14] 참고로, 박계은은 소방차김태형이 설립한 뮤직팩토리에서 NRG의 매니저를 했었다. 아무래도 그 인연이 닿아서 영입한 모양.[15] 이로서 이 회사는 거느렸던 모든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앞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된다.[16] 또한 뉴썬이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 것 외에는 소식이 전혀 안 들린다. TRCNG는 2019년 8월 컴백했지만 음방 활동만 가까스로 하고 있다. 뮤비에서는 데뷔곡 의상을 재탕한 데다가, 8월 초에 음원을 내고 음방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세 달이 다 되어가는 10월 중순까지도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팬사인회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악수회도 음반 발매가 미뤄지면서 죄다 취소했다. 이미 연예기획사로서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준이다.[17] 일례로 김태송 대표가 죽었을 때 걸그룹 소나무 갤러리에서 사망 당일과 장례식 기간 내내 아무도 김 대표의 사망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아 갤러리에만 접속해서는 TS의 대표가 죽었는지 어쨌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코어 팬들이 많이 모인 갤러리 특성상 김 대표의 죽음을 몰랐을 리 없는데 아무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팬들의 혐오감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18] 공교롭게도 전효성에게 패소한지 딱 22개월 만에 수민과 나현에게 또 패소한 꼴이다.[19] 회사가 폐업을 하였지만 소나무 멤버들이 여전히 계약 기간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슬리피와의 법정 공방은 폐업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 중이다.[20] 해당 금액은 대략 2,640만 원 ~ 3,96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된다.[21] 아이돌에게 이 기간은 굉장히 큰 기간이다. 기본 계약 7년을 보게 되면 43% 상당에 해당된다.[22] 멤버 각자가 활동하면서 얻은 수익(조은애의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출연료, 홍의진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우승 상금(+ 유니티 활동 수익), 최윤선의 오지는 녀석들 출연료, 김도희의 V-1 상금 등)은 있었다.[23] 이 때문에 TRCNG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와서 변기를 사비로 수리해줬다.[24]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임금 미지불로 직원들에게도 고소 당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