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emical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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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90년대 아티스트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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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에드 사이먼스 (Ed Simons)
톰 롤런즈 (Tom Rowlands)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활동
1989년 - 현재
장르
빅 비트, 하우스, 테크노, 트립 합
소속
Junior Boy's Own, Astralwerks, Freestyle Dust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소개
2. 내한
3. 기타
4. 디스코그래피
4.1. Exit Planet Dust
4.3. Surrender
4.4. Come With Us
4.5. Push The Button
4.6. We Are The Night
4.7. Further
4.8. Born In The Echoes
4.9. No Geography
4.10. For That Beautiful Feeling



1. 소개[편집]



파일:thechemicalbrothers_digyourownhole_1997.jpg

1997년 2집 Dig Your Own Hole 때 찍은 공식 사진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팻보이 슬림, The Crystal Method, 프로디지와 더불어 빅 비트를 이끌어 온 그룹이다. 총 4번의 그래미 어워드와 BRIT 어워드 수상, 그리고 UK 차트에서 2번의 1위와 13개의 싱글의 5위권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 기존의 이름은 더스트 브라더스였지만, 동명의 미국 프로듀서 그룹[1]의 소송 문제로 인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으며[2] 로고는 독일의 카를게오르크 회퍼(Karlgeorg Hoefer)가 제작한 Sho라는 폰트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케미컬 브라더스, 혹은 화학형제化學兄弟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주로 브레이크비트, 트립합, 빅 비트 등강렬한 비트 아래에서 다양한 신스음을 활용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하는 장르 스펙트럼 또한 넓은 편이다. 작곡하는 음악들이 대중적인 편이라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도 많은데 대표곡으로도 Block Rockin' Beats[3], Out of Control[4], Star Guitar[5], Setting Sun[6], Let Forever Be[7], Galvanize[8], Do it Again 등이 있다.

다만 라이브 공연에서 사용되는 악곡이 스튜디오 앨범의 음악보다 훨씬 다채롭고 풍부하기 때문에 라이브 공연을 보러가야 이 듀오의 진정한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공연에서 사용되는 LED와 레이저를 이용한 비주얼 이펙트가 상당히 특색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마저도 투어 때마다 사용되는 라이브 비주얼이 항상 바뀐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1년 글라스톤베리 공연 때이다.

1995년 첫 앨범을 발매한 뒤, 2집 Dig Your Own Hole부터 음악성을 제대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9] 힙합, 펑크(Funk),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덥석덥석 받아들여 자신만의 색깔을 제대로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노이즈, 스크래치 등의 요소를 극적으로 활용해서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상당히 공격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이 드는 '실험작'이 많지만 작곡한 곡 거의 모두가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서 일렉 리스너들뿐만 아니라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평이 매우 좋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뉴 오더를 음악적으로 대선배로 예우하고 있어서 자신의 작업에 참여시키거나 뉴 오더 곡에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2015년에 8집 Born In The Echoes를 발표했으며 때맞춰 투어를 돌았다.

2019년 봄에 9집 No Geography가 공개되었다.

싱글 Free Yourself.#

2023년 3월 17에 리드 싱글 No Reason이 공식 발표되었다. 4월 23일엔 No Reason의 B-Side 트랙 All Of A Sudden이 공개됐다.

9월 8일에 10집 For That Beautiful Feeling이 발매된다는 공지를 SNS에서 발표했다.

2. 내한[편집]


2007년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당시에 관객뿐 아니라 본인들도 심취해서 앙코르를 30분 가까이 했을 뿐 아니라 공연이 끝난 후 근처 포장마차에서 흥을 못이겨 깽판을 치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쫓겨난 일화가 있다.[10] 그리고 4년 뒤 2011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다시 찾았다.

2015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이틀차 헤드라이너로 내한하여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그해 글라스톤베리에서 보여줬던 대형 로보트와 대형 미러볼을 공수해와서 많은 관객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뒤풀이로 봉구비어에 갔다고 한다.

2019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내한이 확정되었다. 티켓값 비싸기로 소문난 양대 락페 지산, 펜타포트가 최악의 라인업으로 욕먹는 가운데 양일권 88,000원짜리 부락에서 케미컬 브라더스를 데려오자 페스티벌팬들은 열광중이다. 2015년보다 한단계 발전한 영상과 브이제잉 기술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천국으로 보내줬다.


3. 기타[편집]


조 라이트 감독의 영화 한나의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음악이 워낙 웅장하면서도 분위기가 잘 맞아서 영화를 보고 나서 OST를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포탈 팬들에게는 이 2차창작 게임최종보스 테마곡인 Believe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또한 이 Believe는 디시인사이드 합필갤에서 제작한 '할미넴 - 개나리'의 원곡이기도 하다.[11]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의 한 유저가 '화학형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케미컬 브라더스의 데뷔 초기 이야기부터 7집 시기의 이야기까지 재밌게 연재한 글이 있다. 링크

비슷한 시기에 주목받은 팻보이 슬림의 노먼 쿡하고 친한 사이인듯 하다.

1집부터 6집까지 한국의 음원 서비스인 멜론에 명반 딱지가 붙어있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Exit Planet Dust[편집]



파일:ExitPlanetDust_1995.jpg

Exit Planet Dust (1995. 06. 26.)
트랙
곡명
1
Leave Home
2
In Dust We Trust
3
Song To The Siren
4
Three Little Birdies Down Beats
5
Fuck Up Beats
6
Chemical Beats
7
Chico's Groove
8
One Too Many Mornings
9
Life Is Sweet
10
Playground For A Wedgeless Firm
11
Alive Alone

4.2. Dig Your Own Hol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ig Your Own Hol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Surrender[편집]



파일:Surrender.jpg

Surrender (1999. 06. 21.)
트랙
곡명
1
Music: Response
2
Under The Influence
3
Out Of Control
4
Orange Wedge
5
Let Forever Be
6
The Sunshine Underground
7
Asleep From Day
8
Got Glint?
9
Hey Boy Hey Girl
10
Surrender
11
Dream On

4.4. Come With Us[편집]


  • Come with Us (2002)

4.5. Push The Button[편집]


  • Push the Button (2005)

4.6. We Are The Night[편집]


  • We Are the Night (2007)

4.7. Further[편집]


  • Further (2010)

4.8. Born In The Echoes[편집]


  • Born in the Echoes (2015)

4.9. No Geography[편집]





4.10. For That Beautiful Feeling[편집]



파일:ForThatBeautifulFeeling.jpg

For That Beautiful Feeling (2023. 09. 08.)
트랙
곡명
1
Intro
2
Live Again (Feat. Halo Maud)
3
No Reason
4
Goodbye
5
Fountains
6
Magic Wand
7
The Weight
8
Skipping Like A Stone (Feat. Beck)
9
The Darkness That You Fear (Harvest Mix)
10
Feel Like I'm Dreaming
11
For That Beautiful Feeling (Feat. Halo Maud)
일본 발매반 보너스 트랙
12
All Of A Sudden
13
I Want To Know
메모리 스틱 보너스 트랙
12
No Reason (Extended Mix)
13
Live Again (Extended Mix) (Feat. Halo Maud)
14
Skipping Like A Stone (Extended Mix) (Feat. Beck)
15
All Of A Sudden
가장 최근인 2023년 9월 8일에 발매된 케미컬 브라더스의 통산 10번째 앨범.

발매되기 전, 2021년에 싱글 The Darkness That You Fear를 발표했고, 동년 3월 17일과 4월 28일에 No Reason과 B-Side 트랙 All Of A Sudden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6월 28일, 할로 마우드(Halo Maud)가 피쳐링한 Live Again을 공개하고, 8월 21일에 벡 한센이 피쳐링한 Skipping Like A Stone을 발표했다.

7월부터 공식 SNS에서 앨범 발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였으며, 총 11곡[12]이 수록될 것이라고 밝혔고, 트랙리스트도 공개하였다.

포맷은 LP, CD, 카세트, 스트리밍, 그리고 한정판 메모리 스틱(USB)으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평가는 늘 그래왔듯이 아주 좋다. 메타크리틱에서 82점을 받았고, NME와 롤링 스톤 지에서 별 4개를 받았다. Uncut에서도 10점 만점의 8점을 주며 '댄스 팝 음악의 즐거움을 만들어낸다.' 라고 말하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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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 앨범 작업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 파이트 클럽에 나오는 음악들도 이들의 작품이다. 이름 바꾼 이후로 사이가 좋아졌는지, 더스트 브라더스가 케미컬 브라더스의 'Electrobank' 리믹스를 해주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벡 역시 2015년 Wide Open으로 케미컬 브라더스하고 협업하기도 했다.[2] 에드의 할머니가 The Grit Brothers라는 이름을 제안했다고 한다.[3] 일렉트릭맨 2에 이 곡 중 일부분이 쓰였다.[4] 뉴 오더의 보컬인 버나드 섬너가 보컬을 맡았다. 경찰 권력 비꼬는 듯 여성 투사의 활약이 나오다가 뜬금없이 콜라 광고로 바뀌었다가 말미에 또다시 시위 장면을 잡아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마치 현실 같지 않은 남미의 현실을 풍자하는, 어떤 면에서는 보르헤스식의 환상문학이 연상된다.[5] 평소의 그들 답지 않은 잔잔한 곡인데, 특히나 뮤직 비디오를 미셸 공드리가 제작한 것으로도 화제에 올랐으며 그의 영화 외 작업 중 대표적이라 할만한 훌륭한 완성도로 꼽힌다. 일렉트로니카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음악의 리듬전개와 배경 구조물이 지나가는 싱크로를 보면 감탄할 정도. 이후 일본의 신이치 오사와가 드럼 앤 베이스로 리믹스하기도 하였다.[6] 노엘 갤러거오아시스 초기시절의 미발표 곡 Coming On Strong의 가사를 사용했다. 비틀즈의 리볼버앨범에 수록된 명곡 Tomorrow never knows에서 꽤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PV는 시위진압 현장이라서 좀 살벌한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노엘 갤러거의 라이브 플레이 리스트에도 가끔씩 올라오는데 주로 3집 Be Here Now의 수록곡 Fade In-Out과 섞어서 부른다. 케미컬 브라더스의 Setting Sun 버전은 UK차트 1위를 찍었다.[7] Setting Sun과 마찬가지로 노엘 갤러거와의 공동 작업물. 자타공인 비틀즈 빠인 노엘 갤러거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Setting Sun보다 이쪽이 훨씬 비틀즈스럽다는 평이 많다. 역시 공드리가 비디오를 맡은 싱글이다.[8] 제대로 약 먹고 만들고 약 빨고 즐길만한 구색의 초중기 작품과 달리 이국적인 음색의 샘플링이 가미된 변박리듬의 곡이다. 페이스페인팅을 한 중딩 두명의 깽판+춤사위라는 내용이다. 큐팁이 피처링하여 보컬을 맡았다. 여담으로 서태지가 즐겨들었던 노래라고 한다.[9] 당시 롤링 스톤즈지와 Q 매거진에서 별 4개, 올뮤직에서 만점를 받았다[10] 디시인사이드 화학형제 이야기에 따르면 그 아주머니가 나가라고 소리칠 때 에드와 톰은 나가~ 나가~ 거리면서 따라했었다고(...).[11] 정확하게 말하면 Extended Mix 버젼이다.[12] 일본 한정 13곡. 메모리 스틱 한정판 MP3 15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