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sand Foot Kru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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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디스코그래피



1. 개요[편집]


1995년에 결성된 캐나다록밴드. 기타 겸 보컬 트레버 믹네번, 베이스기타 조엘 브루이어, 드럼 스티브 오거스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피터보로 출신이며, 얼터너티브 메탈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을 크리스천 메탈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다.


2. 역사[편집]


밴드 리더인 트레버 믹네번이 아직 학생시절이던 1995년에 피터보로에서 밴드를 결성했다. 트레버 믹네번과 유년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조엘 브루이어가 밴드 초창기부터 베이스기타를 담당했고, 거기에 드러머인 스티브 오거스틴이 가세했다.

첫번째 앨범 'That’s What People Do'는 자체 편집에 의해서 제작되었다. 그 다음 앨범 'Set It Off'는 2001년에 DJD 레코딩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의 음악은 순수한 록음악이라기보다 힙합과 랩 스타일이 가미된 혼합적 성격을 띠고 있었다.

2003년에 'Tooth & Nail Records'와 계약한 후, 거기서 'Phenomenon', 'The Art of Breaking', 'The Flame In All Of Us'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2004년에는 'Set It Off'를 다시 다듬어 발매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Welcome to the Masquerade'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The Art of Breaking'는 2005년 8월 6일 US-차트 67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7년 10월 6일에는 앨범 'The Flame in All of Us'가 US-차트 58위에까지 올랐다. 2009년 9월 26일에는 앨범 'Welcome to the Masquerade'가 US-차트 35위에까지 올랐다.

2010년 2월에는 기타리스트 타이 디츨러가 기존 멤버 닉 바움하트를 대신하여 리드기타 파트로 들어왔다. 2010년 5월 28일에는 에드먼턴에서 만4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콘서트를 열었다. 이때의 공연실황은 2011년 6월 7일 라이브-DVD로 발매되었다.

그 후 2012년 5월 5일에는 앨범 'The End Is Where We Begin'이 US-차트 14위에 오르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여기에 수록된 곡 'Courtesy Call'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타이 디쯜러가 밴드를 떠난 후 발표한 앨범 'Oxygen : Inhale'은 2014년 9월 13일 US-차트 11위에 오르며 전작을 뛰어넘는 빅히트를 기록했다. 'Oxygen : Inhale' 앨범에서는 'Born this Way', 'Untraveled Road' 등의 노래가 싱글로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다.[1] 후속앨범인 'Exhale' 역시 2016년 7월 9일에 US-차트 34위에 올랐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정규
    • Shutterbug (1995) as Oddball
    • That's What People Do (1997)
    • Set It Off (2001)
    • Phenomenon (2003)
    • The Art of Breaking (2005)
    • The Flame in All of Us (2007)
    • Welcome To The Masquerade (2009)
    • The End Is Where We Begin (2012)
    • OXYGEN: INHALE (2014)
    • EXHAL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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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rn this Way'는 2014년 WWE TLC 테마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