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ker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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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kercad
팅커캐드
파일:팅커캐드로고.svg
개발
서비스
파일:오토데스크 로고.svg[[파일:오토데스크 로고 화이트.svg
용도
CAD
최신 버전
1.4[1]
라이선스
프리웨어
플랫폼
파일:WWW 아이콘.svg | 파일:iPadOS 로고.svg[[파일:iPadOS 로고 화이트.svg
모바일 스토어
파일:App Store 아이콘.svgiPad 버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사용
3. Tinkercad Circuits



1. 개요[편집]


틴커캐드는 Autodesk 사에서 선보인 초보용 무료 온라인 CAD이자 3D 프린팅 앱이며, 오토데스크 사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중 가장 최하위권에 속하는 CAD[2]로 저학년 학생 교육을 목적으로 한 캐드이다. 팅커캐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사용[편집]


CAD라기보단 그냥 3D 솔리드 생성툴이라고 보는게 좋은게 제공되는 불리언 기능이 빼기와 붙이기 정도로 매우 단순하여 블럭을 가지고 조립하는 형식이나 깎아내는 형식으로 모델링을 할 수 있는 초심자 지향적인 CAD라 할 수 있겠다. 필요하다면 OpenSCAD처럼 자바스크립트를 편집해서 모델링을 할 수 있다.

틴커캐드 자체는 무척 심플하면서도 갖출건 다 갖춰놔서 간단한 모델링이나 수정에 사용하기 좋다. 웹브라우저만 켜도 어디서든 열 수 있고 무료인 것도 장점.[3] 전문적인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3D 프린터 입문자~초심자라면 배우기도 쉽고 이것만으로도 어지간한 것들은 다 해치울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복잡한 형상의 모양을 시도한다면[4] 관두는게 좋다. 개인에게 학습용 버전이 무료로 제공되는 솔리드 엣지, 퓨전 360을 이용해[5] 모델링 하는게 좋을 것이다. 제대로 CAD에 입문하고 싶다면 최소한 인벤터나 솔리드웍스를 쓰기를 권한다.[6]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림판과 마찬가지로 이것 가지고도 퀄리티가 좋은 것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호그와트, 모스크. 단, 이런 것들을 만들려면 선술한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틴커캐드에 없는 모양을 만들 때 포토샵 등으로 원본이 되는 사진의 특정 부분을 잘라 캐드에 가지고 와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3. Tinkercad Circuits[편집]


회로 시뮬레이션, 구성 툴. 대략적인 구조는 Fritzing에다가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더한 형상이다. 하지만 이쪽도 위의 캐드보단 좋은 수준이지 Fritzing같은 간단한 PCB 설계까지 지원하는 툴이나 QUCS처럼 고차원적인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툴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너무 터무니 없이 떨어지는 관계로 제대로된 툴을 쓰고 싶다면 OrCad를 쓰길 권장한다.[7]

특이사항이 있다면 아두이노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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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버전 기준[2] 원래는 무료로 제공되던 123D Design이 있었지만 오토데스크는 이 CAD가 퓨전 360이랑 틴커캐드 중간에서 애매하게 있다고 평가했는지 그냥 양쪽으로 나눠서 통합시켜 버렸다.[3] 하지만 이것 또한 조금만 실력이 늘어나면 개인에 한해서 완전 무료이며 기능도 강력한 Onshape가 있어서 틴커캐드는 금방 버려진다.[4] 특히 곡선이나 불리언 오퍼레이션이 필요한 도형. 스케치 기능이 없는 만큼 원하는 형상을 만드려고 들면 속이 터질 것이다.[5] 오토데스크도 이점을 고려한것인지 몰라도 아예 팅커캐드 사이트 내에서 퓨전360을 소개하는 페이지와 팅커캐드 프로젝트를 퓨전360으로 옮겨오는 임포트 툴까지 제공하고 있다. [6] 이 두 프로그램은 실제로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시험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가볍지만 전문적인 편이다.[7] 라이트 버전은 개인사용 용도로 공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