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Action Thund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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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Triple Action 유한책임회사(LLC)에서 제작했던 민수용 권총이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용 탄환인 .50 BMG 탄환을 사용한다. 이러한 독특한 구조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소수의 대구경 매니아들에 의해 스포츠용으로 사랑받았으며 매체에도 간간이 모습을 보인다.

1.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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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총은 무게만 약 5.5kg에 달하는데, 이는 조준경과 빈 탄창을 제외한 K14 저격소총의 무게와 같다. 대한민국 일반 병사가 휴대하는 K2 소총이 3.26kg인데, 일반적인 제식 소총보다 무겁다.[1] 휴대성 같은 건 애초에 갖다버렸으며, 권총으로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600g만 더 부담하면 Anzio사의 경량 50구경 저격소총과 거의 동급의 무게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총은 단 1발만 장전되는 권총이다. 발사하기 위해서 약실에 총알을 하나 넣고 쏜 다음, 약실에 남은 탄피를 수동으로 제거하고 다시 장전해야 한다.

총열 하단에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질소 가스 피스톤이 반동을 흡수해 준다. 총알이 워낙 커서 큰 도움은 안 되지만, 들고 쏠 수 있을 정도는 되는 듯.

탄환 속도가 대략 882~927m/s 정도로 대물 저격용 총 중 가장 유명한 바렛[2]보다도 더 빠른 탄환 속도를 가졌다. 하지만, 총신이 짧고 개머리판 없는 권총이라서 정확도와 사거리는 매우 떨어지며 체감 반동도 훨씬 크다.

1.2. 발사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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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은 1:35초에


사격영상

상기된대로 소총급 무게를 가진데다가, 단발권총으로 만들어서 최대한 사격하는 사람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려고 했는데도 탄환의 위력이 너무큰 나머지 1발을 사격하는데도 애로사항이 넘친다. 특히 개머리판이나 보조손잡이도 없어서 발사시 충격을 분산할 수단이 극히 제한된다. 그래서인지 개조를 해서 손잡이 부분과 견착대를 SVD 저격총과 비슷하게 만든 게 있기는 하다.

2. 유사한 물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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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덕후들이 단순히 진짜 센 권총을 만들어보자! 해서 뚝딱뚝딱 만들어본 권총들은 꽤 여럿 있다. 물론 실용성이나 그런 건 사실상 없고 생산량도 소수에 그친다.


Maadi Griffin Handgun


WTS 50. BMG Pistol. 무게가 M1918 브라우닝과 맞먹는다.


컬렉터 한정초대형 리볼버(...)

3. 대중매체에서 Triple Action Thu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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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 나오는 무기이다. 다만 사용모드는 좀비 크러쉬, 좀비, 좀비Z, 보스 일일미션으로 한정되어있다. 좀비Z 모드 한정으로 자동장전, 탄창증가, 체인지샷을 얻은 상태로 사용하면 웬만한 샷건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다른 모드에서는 영...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썬더 고스트 워커라는 초월무기로 등장. 특수 기능이 무려 완전 투명화다! 허나 위의 카스2의 사례와 같이 좀비Z의 변이가 받쳐줘야지 어느정도 쓸만하다.
• 데스티니 차일드의 소녀탐정이 들고 있는 무기다.
• 소녀전선에 4성 권총으로 등장한다. 대구경 단발 권총이란 것을 반영하여 화력 SS에 사속 D라는 극단적인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