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버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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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런칭한 UFO 모양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다. 2021년에는 정세희 대표가 직접 언론사와 인터뷰를 가져 가게를 홍보했다.

'왜 버거는 지저분하게 흘리면서 먹어야 할까.' 셰프 출신인 정세희 UFO버거 대표는 수제 버거나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을 때마다 불만을 품었다. 패티와 야채가 잔뜩 들어가 있는데 버거 빵이 분리돼 있어 깔끔하게 먹기 어렵다는 생각은 이내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했다. 정 대표는 버거 빵을 붙이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술 개발을 시작했고 이를 성공해 특허까지 등록하게 되었다. [2]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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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구(꽈뚜룹) 현(장지수)의 호평을 받은적이 있다.

다른 햄버거집하고는 매우 차별화된 모양을 띄고 있다. 바로 빵이 UFO를 형상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 버거의 장점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 다른 햄버거 집 햄버거들은 먹다보면 내용물을 흘릴 수밖에 없으나 여기는 사방이 빵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흘리고 싶어도 흘릴 수 없는 구조다.

3.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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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버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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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햄버거 단품 가격이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집 세트 가격보다 높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라는 평을 들었으며 그 여파인지 한때 모스버거를 능가할 정도로 매점수를 늘렸으나 현재는 3개 점포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폐업하고 말았다.

3.2. 사이드,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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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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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는 데이트 초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흘러내리는 소스와 칼질없이 먹기 어려운 탓에 깔끔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어하는 자리에서 기피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런 문제점에 솔루션을 제시한 곳이 바로 독립광고대행사 디블렌트이다. 디블렌트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소스가 흐르지 않는 이색적인 4차원 버거’를 개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자동화 머신의 압착 기술로 번의 가장자리를 붙여 탄생한 UFO버거는 번 사이의 내용물과 소스가 흐르지 않아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전통적인 TVC 기반의 광고가 아닌 F&B 사업에 뛰어든 이유에는 불편함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겠다는 디블렌트의 정체성과 도전정신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불편함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라며 “UFO버거를 시작으로 전통 광고의 형태를 벗어난 디블렌트만의 새로운 해결책이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3]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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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박한 아이디어에 인기가 점점 높아져 UFO버거 가맹점 수가 1년 만에 20여개를 넘기면서 10여개의 매장을 가진 자니로켓을 추월하는데 성공하였다.

•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는지 8.5평 논현점은 월 매출 6,790만원, 14평 대치점은 5,800만원을 기록한적이 있다고 홍보중이다. 하지만 나머지 점포들은 다른 프랜차이즈 매점들하고 비슷하게 수익을 기록중이다.

• 점포 수는 런칭한지 6개월만에 11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해 나갔으며 2022년 3월 기준으로는 현재 21개 매장이 전국에서 운영중이며 12개 매장을 더 추가로 유치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10평 크기는 7,090만원, 15평 크기는 8,350만원, 20평 크기는 9,850만원 정도 창업비용이 든다고 한다.

• 하지만 비싼 가격 + 문어발식 확장으로 2022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30여점 근처까지 매장을 늘린 ufo버거 였으나 2023년 7월 불과 1년여만에 점포수가 3개로 추락하며 사실상 망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