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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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UZI
עוזי
우지 기관단총

파일:1uzzing-032201.jpg

기본형 / UZI[1]

파일:attachment/UZI/u.jpg

단축형 / מיני-עוזי Mini UZI

파일:external/world.guns.ru/uzi-micro1.jpg

서브컴팩트 / מיקרו-עוזי Micro UZI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이스라엘|

이스라엘
display: none; display: 이스라엘"
행정구
]]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54년~현재
개발
우지엘 갈
개발년도
1950년
생산
IMI(현 IWI)
FN 에르스탈
중국북방공업
리틀레톤 엔지니어링
RH-ALAN
생산년도
1950년~현재
생산수
10,000,000정 이상
사용국

\
\
\
\
\
\
\
\
\ 등
기종
원형
Vz.23
파생형
Mini UZI
Micro UZI
UZI PRO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22 Long Rifle
.41 AE
.45 ACP
급탄
20, 25, 30, 32, 40, 5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260mm
197mm(Mini UZI)
134mm(Micro UZI)
전장
650/470mm
600mm(Mini UZI)
486mm(Micro UZI)
중량
3.5kg
2.65kg(Mini UZI)
1.5kg(Micro UZI)
발사속도
600RPM
950RPM(Mini UZI)
1,250RPM(Micro UZI)[1]
탄속
400m/s
375m/s(Mini UZI)
350m/s(Micro UZI)
유효사거리
2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파생형
3.1. 군용
3.1.1. UZI PRO
3.2. 민수용
4. 유사품
5. 출처
7. 기타
8. 에어소프트건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hoy의 소개 영상
hickok45의 리뷰 영상



야전 분해 영상

이스라엘기관단총. 우지엘 갈(Uziel Gal, 1923~2002) 중령이 개발하고 IMI(현 IWI)에서 생산하였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건들건들의 소개 영상
이스라엘 건국 초기인 1948년 무렵, 주변에 팔레스타인,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 아랍 국가들인 적대국들에 둘러싸여 제1차 중동전쟁을 치르게 된 이스라엘은 전 유럽과 미국의 군경용 총기들을 모조리 구입해온다. 이렇게 들여온 총기들은 예전 팔레스타인의 식민지배국이었던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다 남기고 간 루이스 경기관총, 브렌 경기관총, 스텐 기관단총, 리-엔필드 소총 등 영국제 군용 총기들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 전선에서 굴러다니던 톰슨 기관단총M1 개런드 반자동 소총, FM 24/29 경기관총, 수오미 KP/-31 기관단총 같은 미국제 총기와 프랑스제 총기, 핀란드제 총기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주민족인 유대인들을 무차별 학살했던 나치 독일의 상징인 Kar98k이나 MG42, MG34, MP40 같은 독일제 총기들까지 끼어 있었다.[2][3] 하지만 그럼에도 당시 영국에서 만들어진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아랍 연합군에게 화력의 열세는 극복할 수 없었다. 기관총이나 기관단총 같은 자동화기의 부족은 특히 치명적이었으나 영국군이 팔레스타인에 남기고 간 리-엔필드나 Kar98K 등 단발 볼트 액션 소총도 겨우 유럽에서 겨우 들여오는 판에 비싼 자동화기를 많이 구매할 여력은 없었다. 이에 이스라엘 정부는 자동화기의 부족을 보충할 목적으로 그나마 가격이 싼 기관단총을 국산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파일:znehodnoteny-samopal-vz_26-1276.jpg

우지의 모티브가 되는 Sa Vz.23 기관단총.

제1차 중동전쟁 당시만 해도 소련은 중동에서 영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통해 구 나치제 무기 등을 이스라엘에게 제공했고 이 때문에 체코슬로바키아는 당시 이스라엘 최대의 무기 거래처였는데 이 때문에 기존에는 Kar98k 제조 설비까지 팔던 체코는 달러만 제대로 쥐어주면 전후 체코에서 개발한 Sa Vz.23 기관단총을 제작 기술과 함께 이스라엘에게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일이 제대로 진행되어가는 중 서로 팀이 바뀌어 외교 정책을 친아랍으로 굳힌 소련의 압력으로 Vz.23의 라이선스화는 무산되었고, 이에 이스라엘은 이를 기본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더해 최초의 국산 공산품인 우지를 개발하게 되었던 것이다.

우지(UZI)라는 이름은 설계자인 우지엘 갈(עוזי גל Uziel "Uzi" Gal) 중령에게서 따왔다. 1951년 설계가 완성되고 이스라엘군의 제식 기관단총으로 정식 채용되면서 1954년부터 양산이 시작됐다. 1956년 제2차 중동전쟁부터 실전을 치렀고 1967년 제3차 중동전쟁과 1973년 제4차 중동전쟁에서도 운용되었다.

또한 이스라엘군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중남미 각국에서도 수출되며 해외 판매에서도 실적으로 올렸었는데 특히 1950~60년대를 관통한 아프리카 일대의 신생국 독립 열풍에 편승해 엄청난 양의 우지 기관단총이 아프리카로 수출되었다. 아랍 국가들에 비해 외교적으로 불리했던 이스라엘로서는 제3세계를 표방하던 신생국들에게 외교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기에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60년대 독립한 아프리카의 신생 독립국가들에게 팔아 넘겼던 것이다. 특히 우간다의 경우 무기는 물론이고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고 비자금까지 찔러주는 등 온갖 공을 들였으나 쿠데타로 집권한 이디 아민 정권이 갑자기 친아랍파로 돌아서자 닭쫓던 개꼴이 된 사례도 있다. 이후에 이디 아민이 1979년 탄자니아와의 전쟁으로 실각하고[4]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외교 관계는 개선되지 못했다는 후일담도 있었을 정도.

유럽의 경우 독일도 전후 이스라엘에 대한 과거사 사죄 및 보상 차원으로 우지를 MP2란 이름으로 채용, 납품받아 운용했고, 이후에 발터 기관단총, H&K MP5H&K MP7 등 자국산 기관단총이 등장하면서 자리를 이들에게 내주고 교체, 퇴역하였다.[5] 독일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프랑스, 아일랜드, 그리스, 네덜란드, 몰타, 세르비아, 불가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같은 나라들에서도 우지 기관단총을 구입해 운용했거나 운용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와 세르비아 같은 경우는 미니미 경기관총과 FN FAL 소총으로 유명한 FN 에르스탈 사와 1980년대 구 유고 연방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했던 유고를 생산한 자스타바 사에서 우지와 미니 우지를 면허생산했을 정도였으며, 게다가 심지어 이스라엘과 외교적으로 적대관계에다가,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과 싸웠던 시리아이라크, 이란, 알제리 같은 중동 국가들에서도 UZI를 운용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놈들은 밉지만, 총은 좋구나

한국군대통령경호처, 특수전사령부 같은 곳에서 우지와 미니 우지를 운용한 기록과 사진들이 남아있다.


2.2. 특징[편집]


UZI의 기원이 되는 Sa Vz.23은 양산형 기관단총 중 최초로 수축식 노리쇠(Telescoping bolt)를 채택했다.

이는 노리쇠의 일부가 총열을 둘러싸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으로서 총열과 겹치는 부분만큼 총의 길이를 줄일 수 있었고, 때문에 노리쇠 왕복 거리를 확보하여 적절한 연사속도임에도 권총손잡이 안에 탄창을 넣는 혁신적 설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지가 이러한 Sa Vz.23의 총기 디자인과 장전 방식을 똑같이 따라한 것은 당연지사. 일례로 2차대전기의 대표 SMG인 MP40과 60~70년대의 대표 SMG인 우지는 둘 다 총열 길이가 10인치대지만 MP40은 노리쇠 왕복할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탄창과 방아쇠간의 거리가 불필요하게 떨어져 있다. 실제로 개머리판 접은 상태에서 길이가 MP40은 63cm지만 우지는 47cm에 불과해서 훨씬 더 휴대가 간편하다.

간결한 오픈 볼트 작동에 대부분의 부품이 프레스제라는 철저히 생산성 중시의 설계이지만, 스털링 기관단총 같은 당시의 최신형들에 뒤지지 않는 성능에 가격도 매우 저렴했기 때문에 곧 전세계적으로 팔리게 된다. 총기 개발 능력이 있어도 기관단총까지 눈을 돌릴 겨를이 없는 나라나, 비싼 자동소총만으로 모든 군대를 무장시킬 여유가 없는 가난한 친서방 국가들이 특히 많이 사갔다. 가장 많이 팔린 위 사진과 같은 접철식 모델도, 원래는 네덜란드군이 공수부대용으로 요청하여 1956년에 개발된 것이다.[6]

그게 아니래도 인기가 많을 요소는 많았다. 3.5kg이라는 무거운 중량과, 오픈 볼트식 기관단총치곤 느린 발사속도(600발/분) 때문에 반동이 적고 집탄성도 좋은 편이었고, 오염에 강해 덴마크마드센 기관단총, 스웨덴칼 구스타프 m/45 같은 역시 헐값으로 팔리는 경쟁 상대보다도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특히 전술했듯이 서독에서 전후 보상의미에서 59년에 제식 기관단총 MP2로 채용하여 40년 가까이 사용했다. MAC-10이나 슈타이어 MPi 69, 미네베아 PM-9에다 사용 컨셉을 이어 받은 슈타이어 TMP 같은 총까지 등장한 것이 우지의 시장성을 대변해준다.

MAC-10을 의식해서 더 소형으로 만든 미니 우지와 그보다 더 소형으로 만든 마이크로 우지라는 자매품도 있고, 마이크로 우지를 반자동사격만 되는 클로즈드 볼트식 권총으로 만든 우지 피스톨도 있다. 특히 총이 작으면 그만큼 노리쇠 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마이크로 우지의 경우 분당 1,100~1,250발을 뿜어내는 절륜한 연사력을 자랑한다. 물론 가뜩이나 짧고 가벼운 총을 그렇게 갈겨댈 경우 당연히 명중률은 낮아진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는 마이크로 우지 다음엔 포켓 우지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오지는 않았다.

H&K MP5가 등장하기 이전 미국 대통령 경호실에서 사용한 기관단총이 우지였는데, 미니나 마이크로 모델이 아닌 꽤 부피가 큰 일반형 우지를 양복안에 숨기고 다니는 생고생을 했다. 그도 그럴 게 미니 우지는 1980년, 마이크로 우지는 1986년에야 등장했다. 1981년에 있었던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사건 현장에서 당시 시크릿 서비스 소속 대통령 경호원이였던 로버트 완코(Robert Wanko)가 서류가방에서 우지를 끄집어 내는 장면이 찍힌 적도 있는데,### 이 사진이 매체에 퍼진 뒤 우지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7]

한때 90개국 이상이 사용하던 기관단총의 최고급 베스트셀러였지만, 오픈 볼트식이라 초탄 명중률은 나빠서 기관단총의 용도가 화력지원이 아닌 정밀 대테러 작전으로 변경된 요즘에는 제3세계의 가난한 국가가 아니면 별로 쓰이지 않으며 대부분 MP5 등 더 고급스런 총기로 대체되었다. 이런 물건들은 한 자루에 $1,000[8]를 넘어서니...

물론 애초에 우지가 등장했던 시절의 기관단총이라는 게 말 그대로 권총탄을 기관총처럼 연사로 흩뿌려서 지원을 하는 개념이었던 만큼, 비록 한 발 한 발의 명중률은 떨어질지 몰라도 무거운 무게와 낮은 연사속도로 연발시에는 집탄성이 좋다. 미국의 SMG 사격대회를 보면 100m 내의 거리에서 MP5를 스텐이나 PPSh-41, 우지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적당히 끊어쏴도 잘 맞는다. 애초에 MP5와는 용도부터 다른 총이기 때문이다.

클로즈드 볼트식 모델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스라엘군에서는 미니 우지를 제외하고는 퇴역했고,[9] IMI에서도 2001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그래도 50년 넘게 이곳저곳에서 쓰이고 있으니 그래도 명총은 명총인 것은 분명하다.

우지엘 갈 중령은 스텀 루거사에서 자신의 베스트셀러를 베이스로 개조한 루거 MP9을 선보였다. 생긴 것부터 성능까지 우지와 많이 닮았다. 다만 소수만 한정생산되어 우지의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IWI가 2010년에 마이크로 우지의 상향판인 우지 프로(UZI Pro)를 내놓았다. 장전손잡이와 탄창 멈치의 위치가 바뀌고,[10] 앞에는 에폭시 수지 손잡이가, 총열 양 옆에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으로 달려 있다. 장탄수는 20/25발로 줄어들었고 연사 속도는 분당 1,050발이다.


3. 파생형[편집]



3.1. 군용[편집]


  • 기본형
파일:uzi_9mm_8.jpg
기본형. 1954년에 제식 채용.

  • 고정식 나무 개머리판 장착 버전[11]
파일:5b243d6e-fbba-4e57-bc9a-c4972030f890.jpg
고정식 개머리판 버전은 접철식 개머리판보다 반동 제어성이 용이하고 뺨 견착이 편하다고 한다.

  • 미니 우지 (Mini Uzi)
파일:attachment/UZI/u.jpg
1980년에 만들어졌으며, 길이는 600mm. 개머리판을 접으면 360mm가 되는 짧은 길이의 총이다. 총열 길이는 197mm(7.76인치)이고 총구 탄속은 375m/s이다. 짧아진 노리쇠 덕에 발사속도는 950발/분이며 무게는 2.7 kg이다.

  • 마이크로 우지 (Micro Uzi)
파일:external/world.guns.ru/uzi-micro1.jpg
1986년에 개발되었으며, 미니우지보다 더 작은 컴팩트 크기의 기관단총. 총 길이는 486mm 이며 개머리판은 접을 시 282mm로 매우 작아진다. 총열 길이는 117mm이고 총구 탄속은 350m/s. 발사속도는 분당 1200발이다. 무게는 탄창 없이 1.5kg이다.


3.1.1. UZI PRO[편집]


UZI PRO
עוזי PRO


파일:external/world.guns.ru/uzi-pro.jpg
파일:external/www.azeridefence.com/uzipro-iz.jpg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25/3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방식
총열길이
152mm
전장
개머리판 펼칠 시 529mm
개머리판 접을 시300mm
중량
2.32kg
발사속도
1,050RPM
탄속
380m/s
2010년 IWI에서 만들었으며 마이크로 우지를 개량한 모델이다. 탄창 멈치의 위치가 바뀌고, 접이식 에폭시 수직 손잡이가 장착되었다. 그리고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가 장착되었다. 장전 손잡이도 위쪽이 아닌 총몸 왼쪽으로 바뀌었다.

이 기관단총은 무게가 탄창 없이 2.32kg 로 무거워졌으며, 총 길이는 529mm 이고, 개머리판을 접으면 300mm가 된다. 이스라엘 군에 소규모만 채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미 기존에 쓰고 있던 우지 계열 기관단총과 더 강력한 5.56mm 계열 소총들이 있기 때문이다.

UZI PRO 탄창은 기존 UZI 탄창에서 양쪽에 새로운 탄창 멈치 구멍이 뚫려 있는 형상이다. ##

파일:external/defense-update.com/UZI_Pro_pistol_sb725.jpg
SB Tactical사에서 UZI PRO를 개량해 만든 버전이다. 각각 UZI PRO SB, UZI PRO 피스톨 SB라고 불려진다.



3.2. 민수용[편집]


  • UZI 카빈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UZI/uzil.jpg}}} ||
파일:external/www.rockislandauction.com/VUD9-Z-F2-L.jpg}}} ||
우지 카빈은 민수용으로서 미국 총기법에 따라 400mm(16인치) 총열을 갖고 있다. 민수용이므로 연발 사격기능이 제거되고 단발사격만 가능하다. 클로즈드 볼트 방식만 가능하며 노리쇠의 공이치기는 플로팅 공이(Floating firing pin) 구조이다. 사용 탄종은 미국 시장에 맞게 다양했는데, .22LR 과 9mm, .41 AE, .45 ACP였다.
우지 카빈은 두가지 모델 A와 B가 존재하는데, 차이점은 모델 A는 1980년~1983년까지 미국에 수출된 모델이며 차이점은 총열과 단발자 빼곤 군용 사양 우지와 동일하다. 모델 B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에 수출되었고 공이치기 안전장치와 조준을 편하게 하기 위해 조준기 개선, 슬링 고리의 개량이다. 모델 A와 B의 차이점 사진들.

  • 미니 우지 카빈(Mini Uzi Carbine)
민수용 총기로 미국 총기법으로 인해 최소 규정에 간신히 걸친 500mm (19.8인치) 총열을 갖고 있으며 클로즈드 볼트 작동방식을 갖고 있다.

  • UZI 피스톨
파일:attachment/UZI/ssss.jpg
마이크로 우지의 민수용. 클로즈드 볼트 방식이며,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개머리판이 없어졌다.

  • UZI 프로 피스톨
파일:external/dailycaller.com/UZI-PRO1.jpg
우지 프로의 민수용 버전. 변경된 점은 위의 우지 피스톨과 동일.


4. 유사품[편집]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mac.jpg
원형보다도 역사가 기구하고 복잡한 총기. 총을 잘 모르는 사람은 우지와 혼동하는 경우가 매우 잦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비슷할 뿐 사실 잘 보면 세부 형상은 많이 다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320식
파일:external/cdn.gun-tests.com/Norinco-UZI-1L.jpg
중국의 노린코 사에서 복제한 제품.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이 일체화된 나무 개머리판을 달아 생산하고 있다.

파일:SOCIMI SMG.jpg
이탈리아의 Socimi에서 제작한 복제품.

파일:Minebea_PM-9.jpg
Micro UZI를 참고해서 제작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수치나 부분형상을 제외하면 조정간을 포함한 작동구조가 완전히 동일하다.

공포탄를 사용하는 훈련 및 영화 소품 전용 총기. 일반적인 총기와 달리 공포탄 사용시에도 자동 사격과 탄피 배출이 가능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배우 시절 국민의 일꾼 영화 초반부에서 사용했다.

MAC-10 탄창을 삽탄할 수 있게 개조한 파생형이다. 사진 속 총기와 탄창은 9 mm로 추정되고 .45 ACP 버전도 있다고 알려졌다.

유고슬라비아자스타바사에서 UZI Mini를 복제, 재생산한 물건이다. 총열 길이가 200 mm으로 변경된 것 외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 탄약도 9×19 mm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M97K라는 수직 손잡이가 기본 장착된 총열 단축형이 있다.


5. 출처[편집]




6.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UZI/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총기 관련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마이크로 우지와 MAC-10을 혼동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나란히 놓고 보면 전체적인 형상이 다소 비슷할 뿐 모양은 완전히 다르다. 전체 형태에서도 MAC-10은 사각상자 느낌으로 완전히 각진 모양이고 마이크로 우지는 좀 더 복잡한 구조이다.

  • 2014년 미국에서 9살 여자아이가 마이크로 우지를 사격하다 사격 강사가 총에 맞았고, 결국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숨진 사건이 있었다. 해당 강사는 총 처음 쏴보는 어린애에게 우지를 단발로 한 번 쏘게 해준 다음, 무슨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바로 조정간을 연발로 맞추고 그냥 방아쇠를 당기게 했는데 아이의 힘으로는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총구가 돌아가 총에 맞았다. 가뜩이나 연사속도가 빠른 총이라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했을 정도의 사건. 영상 미국에서는 2008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8살 소년 크리스토퍼 비질린즈가 역시 연발로 마이크로 우지를 쏘다가 자기 머리에 맞고 사망했다. 여기서는 강사가 아닌 아버지가 자기 아들은 총 잘 쏠 수 있다고 우겨서 나온 결과.#라고 하지만, 다른 기사에선 저 사람은 강사임이 드러났고 법정에 나온 의사이자 아버지인 찰스 비질린즈는 다른 사람이다. 비질린즈 내외는 해당 총기 박람회를 주최한 웨스트필드 스포츠맨스 클럽 및 이 행사를 후원한 보안 업체 COPS Firearms & Training, 안전을 책임진 메사추세츠 주 펄럼 시 경찰서장 에드워드 플루리에게 소송을 제기했었다.

  • 1984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맥도날드에서 22명이 사망한 총기난사 사건에서 우지가 사용되었다.

  • 컴팩트하고 순간화력을 쏟아부기 때문에 KG-9과 함께 갱스터들이 많이 쓰는 총이라는 인식이 있다.

  •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독일식 발음으로 "Uzi 9mm"라고 말하는게 컬트적인 밈이 되었다.

  • 파일:external/i803.photobucket.com/uziPDW.jpg

파일:attachment/UZI/Corbis-JR002450.jpg
마이크로 우지에 마개조된 탄창을 장착한 모습.

  • 파일:external/shadeone.com/bolts.jpg
우지와 우지 피스톨 노리쇠 뭉치의 비교


  • 파일:uzi_featured-768x460.webp
기관단총에는 총검을 장착하지 않는다는 통념과 달리,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 장치를 갖춘 모델도 존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동화기의 부족을 벌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총이기에 착검 장치가 갖추어졌던 듯하며, 실전에서도 잘 써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UZI에는 개발 책임자인 우지엘 갈 중령의 씁쓸한 역사가 담겨 있는데, 우지의 전신이자 사실상 부모격 총기인 Vz.23은 다른 것은 다 좋았으나 오발률이 굉장히 높았는데, 이는 우지엘 갈 중령의 부대 역시 마찬가지여서, 이 Vz.23의 오발사고가 그의 휘하 부하 여러 명을 다치게 하고, 심지어는 그 가운데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함으로써, 우지엘 갈 중령에게 "무슨 짓을 해서든 오발을 막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만들었다.[12] 그리고 이 강박관념은 UZI 설계의 오발방지 부문에서 드러나는데, 일반적인 슬라이드식 조정간+그립 세이프티'의 이중 안전장치가 바로 그것이고, 탑커버의 장전손잡이 역시 라쳇구조가 적용되어서 완전히 노리쇠를 후퇴하기 전까지는(= 장전손잡이가 반만 당겨진 경우) 앞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13] 이러한 구조로 장전손잡이가 어디에 걸려 우발적으로 후퇴하더라도 완전히 후퇴해서 장전 or 중간에 장전손잡이가 멈춘 상태 두가지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안전하다. 덕분에 UZI는 초기형이 오픈 볼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상당한 대(對) 오발 안전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4]

근데, 여기서 우지엘 갈 중령의 시련은 끝나지 않는데, 이 'UZI'라는 이름 자체가 갈 중령의 이름을 무단 도용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우지엘 갈 중령은 자신의 이름이 이 신형 기관단총에 들어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이 기관단총의 이름에 넣지 말아달라고 이스라엘군 상층부 측에 간곡히 부탁했고, 이게 받아들여지는 듯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이 부탁은 유야무야되고 그냥 갈 중령의 이름인 '우지엘'에서 따온 'UZI'로 결정된 것이다. 이에 우지엘 갈 중령은 멋대로 자신의 이름을 박아넣은 UZI가 잘 나가는 것을 보면서 어느 면에서는 좋아했지만 어느 면에서는 언짢았다고.[15]

  • 경찰박물관의 압수되거나 자진 신고된 불법 총기를 전시하는 곳에 누가 어디서 쓰던 것인지 군용 목재 고정개머리판 장착형 우지 기관탄총이 전시되어 있다.


8. 에어소프트건[편집]


특이하게도 미니우지, 마이크로 우지는 여러 제품이 발매되었으나, 풀사이즈 UZI는 발매된 제품이 별로 없다.

  • Maruzen(마루젠) - 미니우지[탄피 배출식 에어코킹 타입], 우지피스톨[BV 유닛이 들어간 외장식 연발 전용 가스건, GBB 버전], 마이크로우지[GBB 버전]

  • JAC - 마이크로 우지[BV 유닛이 들어간 외장식 가스건, 단발/연발 기능 탑재]

  • 코쿠사이 - 미니우지[BV 유닛이 들어간 외장식 가스건]

  • 도쿄 마루이 - 우지(펌프액션식 에어코킹건, 전동건)[16]

  • Marushin(마루신공업) - 우지[17]


  • Northeast Airsoft - 2022년에 독일군 납품 사양인 MP2A1을 풀스틸 GBB로 출시하였다. 실총과 같은 오픈볼트 작동 및 리얼한 분해결합, VFC보다도 두꺼운 철판을 사용하여 묵직하다. 현 시점에서는 가장 퀄리티 높은 제품이다. 규격 또한 실총과 1:1 사이즈라 실총의 핸드가드, 그립, 스톡, 탑커버, 복좌용수철 뭉치 등 핵심 기관부를 제외한 파츠들이 별다른 개조없이 호환된다.
에어식스 리뷰에 의하면 볼트가 가볍고 리턴 스프링이 약하게 세팅되어 있어 자동사격시 불균일한 연사속도, 탄튐 문제가 있다고. 제작사도 이를 인지하고 밸브록커를 재설계하여 구매자가 건샵에서 받아가도록 배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본제 카피판과 오리지널로 시판되었으며 메이커와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삼성교재 - 우지[일본제 카피판의 반자동 가스건. 전용 에어탱크가 있는 방식과 본체에 가스를 충전하는 방식 두 가지가 있었음]


  • 건스톰 - 마이크로 우지[에어코킹 타입, 모니카 제품의 복각판, 더미 소음기 부착버전이 있음]

  • 아카데미과학 - 우지[에어코킹 타입(초창기는 칼라파츠가 없었으나 후반기엔 견착장치만 흰색 칼라파츠화 되었다), 일본 LS 카피판], 마이크로 우지[에어코킹 타입], 우지 피스톨[세미전동]

  • 토이스타 - 우지[에어코킹 타입, 소음기 부착형도 있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일본 LS 제품의 개량판]

이외에 메이커 불명 제품으로 펌프식[18]의 제품도 있었다. 생긴 모습은 미니 우지와 마이크로 우지 중간쯤의 형태이다.


9. 둘러보기[편집]










냉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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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1903A1, M1903A4, M1917, M70, M4, MA-1, M40, M40A1, M24 SWS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M21 SWS
자동소총
M1918A2, M2 Carbine, M1946, M14, M15, AR-10B, SPIW(Springfield SPIW, AAI SPIW), M16, Mk.I A, GAU-5, M16A1, AR-18, GUU-4/P, XM19, XM70, LMR, M231, M16A2, ACR, G11K2
기관단총
M1928A1, M1A1, M3, M3A1, M6, TRICAP
산탄총
M12, M11-48, M37, M870, M1100, M1200, M500, M520, M590, M6 ASW, H&K CAWS, AAI CAWS, S&W CAWS, Jackhammer, AA-12, MIWS
권총
리볼버
M10, M13, M1909, M1917, M1927, M15
자동권총
M1903, M1911A1, M9
기관권총
SCAMP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HK23A1
다목적기관총
M1919A4, M1919A6, M37, M73, M60, M134, M240, XM214
중기관총
M1917A1, M2, M2HB, EX-17, M85, GAU-19
유탄발사기
M79, X-1, XM148, M203, M75, M129, Mk.18, Mk.19, Mk.20, T148E1, XM174
로켓발사기
M20, M72 LAW, M202 FLASH, Mk.153, RAW
미사일발사기
MGM-21, MGM-32, FIM-43, M47, BGM-71, FIM-92
무반동총
M18, M20, M28, M29, M67, M40, M136
화염방사기
M2, M9A1-7
박격포
M2, M19, M29, Mk.2, Mk.4, M224, M252
특수전 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500, RC-50, M86, M88
반자동소총
G3/SG1, M82
자동소총
CAR-15, XM177E1, XM177E2, M653, M723, M733
기관단총
M76, MAC-10, MPL, MPK, UZI, M635, MP5A3, MP5SD3, MP5-N, MP5SD-N, HK54A1
권총
리볼버
M66, QSPR, M686, GS32-N
자동권총
HDM, Mk.1, Mk.2, Mk.22, PPK, P9S-N, P11, M45, P226
산탄총
Masterkey, M7180, M7188
기관총
Mk.23, EX-27, HK21
폭발물
수류탄
Mk.2, Mk.3, M26, M67, V40
총류탄
M7
화학탄
M7A3, M14, M18, M25, M34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37, M039, M112, M118, M183
냉병기
총검
M6, M7, M9
단검
Gerber Mk II, Ka-Bar USMC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냉전기의 대한민국 군경의 보병장비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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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속 개머리판은 하부의 곡선 부분을 잡고 당기면 접혀 있는 개머리판이 펼쳐지는 방식으로, 이 외에도 옆으로 접는 접철식 개머리판과 고정식 목재 개머리판도 있다.[2] 대부분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된 무기였으나 소련군이나 다른 동구권 군대가 노획한 나치군 무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는 나치 국장이 박혀있는 총도 있었다![3] 그마저도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온 스텐이나 브렌, MG42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1910년대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인 1920~30년대 전간기 때에 개발된 총기들이어서 노후화가 굉장히 심해 제대로 된 성능을 보장하기가 어려웠다. 그럼에도 총 한 정이 아쉬웠던 이스라엘군은 이들 총기들을 제1차 중동전쟁 당시 전장에서 그런대로 요긴하게 운용했다.[4] 탄자니아군은 이 당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까지 진격하여 이디 아민 정권을 전복시켰다.[5] 참고로 MP2 이전에 MAB 38/49를 MP1이란 이름으로 운용했고, 이후 MPL, MPK를 각각 MP3, MP4란 이름으로 운용했다.[6] 원래 이스라엘군이 장비하던 것은 총열도 좀 더 길고, 목재 고정식 개머리판이 달린 모델이었다.[7] 미국에서도 판매량이 매우 높았는지 나중에 콜트 9mm 기관단총을 개발할 때에도 기존 UZI 탄창을 기반으로 개조할 정도였다.[8] K2 소총이나 M16 소총이 $1,000쯤 한다. 윈체스터 M1866등의 서부시대에 쓰였던 총도 이 가격쯤 한다.[9] 애초에 현재의 돌격소총(연사) 포지션을 담당했던 총이 우지였기 때문에, 무게도 무겁고 연사력도 후달리는 기본 우지를 사용할 이유가 없긴 하다. 마이크로 우지나 우지 피스톨은 군납용이 아니다.[10] 다만 우지 프로의 탄창은 기존 우지에도 호환이 되는걸로 추정된다. #[11] 후기형의 개머리판은 목재가 아닌 검정도색을 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12] 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당시의 한계였는데, 당시의 기관단총들은 개념부터 말 그대로 '권총탄 분무기' 그 자체였고, 그런 '권총탄 분무기'로서의 기관단총을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오픈볼트 구조가 채택될 수밖에 없었다. 권총탄 수백 발을 흩뿌리는데 그 열을 식히려면 오픈볼트 말고 무엇을 써야 할까? 이후 '권총탄 쓰는 돌격소총'으로서의 기관단총은 H&K MP5가 처음이고, 그마저도 UZI의 설계가 완성된 1951년에서 13년이나 지난 1964년에야 처음으로 개념개발이 시작되었고, 2년이 지난 1966년에야 처음으로 완성된 설계가 세상에 나온다.[13] 오픈 볼트의 구조에서 노리쇠가 완전히 후퇴해 시어에 물리기 전에 장전손잡이가 풀리면 그대로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오발될 위험성이 있다.[14] 물론 이는 최초의 일반(노멀) UZI와 오픈 볼트형 미니 UZI에게나 해당되는 말로, 클로즈드 볼트형만 제작되는 현재로는 그냥 옛말. 다만 그래도 이 이중 안전장치의 안전성은 어디 안 가서, 아직도 높은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15] 일설에 의하면 아직 이스라엘이 건국된 지 얼마 안 된 터라 혹시 나라가 다시 없어지는 등의 사태가 발생할 시를 대비해 자신의 이름을 넣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 자신들의 땅을 뺏은 이교도 놈들의 무기에 떡하니 개발자의 이름이 적혀 있으면 추적이 좀 더 쉬워지기 때문이라는 것. 그게 아니더라도 아랍계 정보기관이나 테러리스트에서 자신의 위치를 추적해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에게 협박 및 위력행사할 것을 염려하기 위함이었다고 하기도 한다. 직접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던 존 브라우닝이나 유진 스토너와 달리, 우지엘 갈 중령은 입지가 위태로운 나라의 현역 군인이었기 때문에 한 염려라고 봐야 한다.[16] 실총의 총열이 노리쇠 안쪽까지 닿아있듯이, 전동건도 총열이 기어박스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특이한 구조다. 정확히는 총열길이 확보를 위해 총열이 실린더를 관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따라서 실린더도 일반적인 전동건과는 반대로 뒤쪽을 향해 설치되어 방아쇠를 당기면 총구방향으로 후퇴(?) 하는 구조다. 다만 기어박스가 프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고 기어박스와 피스톤을 이어주는 부품중 아연 다이스캐스팅 재질쪽 내구성이 좋지 않은편이다. 또한 노즐의 경우에도 일반전동건에 타페트 플레이트에 해당하는 부분이 노즐과 일체화 되어 있는데 이부분이 쉽게 파손되는 편이다.[17] 탄피 배출식 GBB, 전동건(앞에 GBB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피스톤 없이 주름관 같이 생긴 실린더와 탄창의 급탄부,탄급탄 부분등 많은 부분이 요즘 전동건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구조로 되어 있었다.실린더의 경우엔 다른 회사에서 마루이식 피스톤과 실린더 옵션 부품이 나왔고 현재 유투브 등을 통해 볼수 있는 마루신 제품들은 대개 이 옵션부품이 장착된 제품들이다.) [18] 총 앞쪽을 왼손으로 잡고 별도 부품으로 떨어져 있는 권총 손잡이(총 뒤쪽부분도 권총 손잡이와 일체형)를 오른손으로 잡아 밀어넣는 마치 주사기 같은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