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Thin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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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ltra Thin Glass.jpg
1. 개요
2. 상세
2.1. 구조
3. 지원
3.1. 지원 기기
4. 기타
4.1. 관련 영상



1. 개요[편집]


Ultra Thin Glass(UTG)는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강화유리 기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이다.


2. 상세[편집]


Ultra Thin Glass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해, 2020년 2월 19일에 공개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부에 쓰이는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에 활용하는 초박형 강화유리 소재이다. 갤럭시 Z 플립이 공개 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유리를 30㎛ 수준[1]으로 얇게 가공해서 연성이 높은 휘어지는 유리이다.

Ultra Thin Glass의 기반 소재는 이름 그대로 유리이다. 유리는 내구 한도가 높기 때문에 복원력이 좋은 소재이며, 고유한 결정이 없는데다가(비정질 고체), 얇아질수록 외부 힘이 가해지는 면적도 적어져 깨질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어떻게든 휘어지게만 만들 수 있다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보호 패널로서의 쓰임새가 좋은 소재이다.

Ultra Thin Glass는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강화 유리로 만들어 유리를 접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더욱 낮춘다. Ultra Thin Glass가 강화 유리의 특성을 가지면서 폴리아미드나 다른 소재에 비해 긁힘에 강하다.

이렇게 Ultra Thin Glass로 가공 된 유리는 단단함, 매끄러운 촉감, 표면의 균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함을 가지게된다.

2.1. 구조[편집]



기술적으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AMOLED)를 탑재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삼성전자가 제정한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르면, 커브드(curved)[2], 벤디드(bended),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의 순으로 이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단계의 3단계인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속하는 디스플레이다.

Ultra Thin Glass의 아래에는 AMOLED 기반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패널이 들어간다, Ultra Thin Glass의 위에는 추가적으로 Ultra Thin Glass의 보호를 위한 패널이 들어간다. 이렇게, 겹겹이 쌓인 패널은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된다.

사이에는 겹과 겹을 붙이는 물질이 들어가며, 이 물질은 모든 디스플레이 패널에 고르게 펴져있다.

3. 지원[편집]



3.1. 지원 기기[편집]





4. 기타[편집]



4.1. 관련 영상[편집]




Samsung Display Foldable OLED: U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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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술, 전문성, 자부심으로 탄생한 폴더블폰의 핵심, Ultra Thin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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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머리카락 굵기(약 0.1㎜)의 3분의 1 수준의 두께이다.[2] 갤럭시 라운드, LG G Flex가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