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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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서비스중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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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VIBE
네이버 바이브
파일:네이버 VIBE 로고.svg파일:네이버 VIBE 로고 화이트.svg
개발
네이버
운영
YG PLUS
출시
2018년 6월
종류
음원 서비스
지원 운영체제
Windows | Android[1]
iOS[2] | macOS | watchOS | tvOS
지원기능
음원 스트리밍[3] 및 다운로드[4]
링크
파일:네이버 VIBE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기능
3.1. 믹스테이프
3.2. NOW 다시듣기 & 다시보기
3.3. 오디오
3.4. VIBE 매거진
3.5. MP3 다운로드 지원
5. 멤버십
6. 비판 및 문제점
6.1. 네이버 뮤직보다 퇴화된 기능
6.2. 앱에서 MP3 개별 구매 불가능
6.3. PC 버전 버그
6.4. MP3 파일명 문제
6.5. 재생 인터페이스의 비직관성
7. 해결된 문제점
7.1. 불편한 인터페이스
7.2. 멤버십 해지 문제
8.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VIBE2018년 6월 네이버가 출시한 음악 플랫폼이다. 운영은 네이버에서 직접 하고, 음원유통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서 맡고 있다.[5]

2019년 2월까지는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며, 2019년 3월부터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2020년 11월 1일 네이버 뮤직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VIBE와 통합되었다.


2. 특징[편집]


믹스테이프 기능은 Spotify의 Release Radar/Daily Mix 등과 거의 비슷하고, 재생/셔플 버튼 위치 등 많은 UI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6] 음악 추천은 Apple Music에서 추천해주는 노래 모음집을 띄워주는 것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 PC 웹 버전의 트랙 리스트 인터페이스도 Apple Music과 비슷하다.

FLO와 함께 신생 음원 사이트에 속한다. #내돈내듣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원곡자에게 합리적으로 수익이 배분되는 음원 서비스 정산 방식을 통한 착한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7], 최대 6개월간 무료 이용 프로모션 등[8]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다만, 음악 추천 기능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구 네이버 뮤직의 인디아티스트 지원사업을 약간 계승한듯한 아티스트에 친화적인 착한 정산 방식과 차트가 아닌 개인 취향 위주 UI등의 장점이 있으나 아직 여러면에서 완성도가 미흡한 모습[9]이 보인다.
뮤지션리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는 아직 없지만, 온 스테이지는 VIBE에 성공적으로 인계되었다.

전체적으로 4단계의 맴버십이 존재하며, 무제한 듣기 + 다운로드, 무제한 듣기, 무제한 듣기(네이버맴버십), 네이버 맴버십 으로
네이버 맴버십에서 전환할 시 마치 무제한 듣기 기능을 온전히 제공하는 것 처럼 광고하나 사실은 3단계의 일부 기능을 제한한 상태로 제공한다. 즉, 굳이 전환할 필요없고 차라니 그럴 바에는 다른 음원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2023년 1월에 LG U+와 제휴를 맞아서 U+ 전용 요금제가 만들어졌고 동시에 U+ 고객이면 데이터를 부과하지 않는다.

3. 기능[편집]



3.1. 믹스테이프[편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믹스테잎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테마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준다.

3.2. NOW 다시듣기 & 다시보기[편집]


네이버 나우의 방영분을 다시 듣는 기능이 2.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고 NOW 보쇼를 다시 보는 기능이 VIBE 2.5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
대부분의 방영분을 1화부터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음악 플레이어외에 별도의 플레이어에서 재생되므로 재생목록에 추가되지 않고, 에피소드 목록 전체가 뜨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4월부터 네이버 나우 앱을 통해 다시듣기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10]

2022년 7월5일 vibe 3.3.5 업데이트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3. 오디오[편집]


2021년 12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유사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3.4. VIBE 매거진[편집]



3.5. MP3 다운로드 지원[편집]


초기, MP3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네이버 뮤직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네이버 뮤직과의 통합을 거쳐 MP3 다운로드 기능 지원 중이다. 다만 아직은 결제가 PC버전에서만 된다.

즉, VIBE PC에서는 MP3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VIBE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 - MP3 구매 - VIBE 앱[11]에서 저장 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일부 음원은 앱에서 다운로드 시, 앨범커버 이미지 등 ID3 태그가 미적용된 상태로 다운로드되며 이런 음원은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PC버전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이는 네이버 뮤직에서도 종종 발견되던 오류이며 해외음원에서 자주 발견된다.


4. 온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VIBE/온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멤버십[편집]


네이버 VIBE 요금제
VIBE 무제한 듣기
월간
1년 약정[12]
1년 선결제
대학생[13]
8,800원
7,480원
89,760원[14]
7,216원
VIBE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감상 (DRM 저장)
월간
1년 약정
1년 선결제
대학생[15]
12,000원
9,800원
118,000원[16]
8,400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이용권[17]
VIBE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월 4,900원[18]
월 3,850원[19]

모든 멤버십이 자동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구매 대신 구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네이버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며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참고로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 정기결제로 이루어지며, 정상가는 타 플랫폼과 동일하나 할인가는 제공하지 않는다.
구글 인앱결제 도입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웹에서 결제하면 원래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구독 해지 및 환불 프로세스가 개선되어 구독중에 멤버십 해지를 하더라도 이용한 일수만큼만 일할 계산하고 나머지 금액을 즉시 환불해준다. 중간에 해지하더라도 타 음원 사이트에 비해 손해가 적다.

횟수권은 멤버십 개편 이후 취급을 중단하였지만 구독해지를 하려고 하면 간혹 횟수권으로의 구독변경을 권할 때 가입할 수 있다. 300회권은 구매시점으로 1개월 경과 혹은 297곡 소진 시점에 갱신되며 4600원이다.

2023년 9월 20일부터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서 사라진다. 기존에는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혜택 이용자에 한해 VIBE를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약간의 금액만 추가로 지불하면 프리미엄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제 불가능해진 것. 멤버십 플러스 이용자는 멤버십 혜택도 받을겸 소량의 금액을 추가해서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은 혜택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혜택이 사라짐으로써 바이브 이용자가 대거 이탈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비판 및 문제점[편집]



6.1. 네이버 뮤직보다 퇴화된 기능[편집]


네이버 뮤직에서는 '곡 제목, 앨범 제목, 뮤지션, 가사', '관련도순, 인기순, 최신순'별로 상세하게 옛날 곡까지 검색할 수 있었다. 그런데 VIBE에서는 최신 곡만 먼저 떠서 옛날 곡을 검색할 수 없게 되었지만 업데이트로 가능해졌다. 다만 사이트에서는 최신순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앱에서만 지원한다. 앱으로 검색해도 마지막 페이지까지 페이지 형식이 아닌 스크롤 형식으로 랙이 걸릴 지경으로 내리고 나서 찾아야 하는 등 사실상은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 게다가 이마저도 검색어를 제목으로 한 노래만 최신순으로 검색할 수 있게 지원하고, 검색어가 가사에 포함된 노래는 최신순으로 검색할 수 없고, 인기순으로 한정되어 있다.

네이버 뮤직 종료 전에는 네이버 뮤직 검색 기능마저 강제로 최신 곡만 먼저 뜨게 조작하였다. 예를 들어, 옛날 곡을 검색하기 위해 최신순으로 검색해 마지막 페이지까지 가면 옛날 곡이 아닌 최신 곡이 먼저 배치되어 있도록 알고리즘이 매우 불친절하게 변경되었다. 이 알고리즘은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 종료 후에 그대로 VIBE에 반영되었다.

또한 네이버 뮤직에서 제공하던 양질의 서비스들이 VIBE에선 지원되지 않고 삭제되었다. 네이버 뮤직의 경우 멜론 등의 음원 서비스보다는 후발 주자였지만, 차별화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의 뮤직'에서 매주 전문가들이 평론과 함께 국내나 해외의 음악을 소개해주는 이주의 발견이나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하는 온 스테이지, 연예인이나 뮤지션이 즐겨 듣는 음악을 직접 소개하는 '그의 플레이리스트', 그 외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이나 재즈 블루노트의 명반, 레게나 아프리카 토속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총괄하는 평론 및 소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VIBE로 옮겨 오면서 온 스테이지를 제외한 서비스가 이월되지 않고 종료, 삭제되면서 네이버 뮤직 이용자들이 다른 서비스를 냅두고 VIBE를 이용할 이유가 사라졌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후대까지 음악사 연구에 필요한 사료가 분서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 네이버뮤직의 이주의 발견이나 멜론 매거진, 지니 매거진처럼 VIBE 매거진이 생겼다. 다만 이주의 발견과는 꽤나 결이 다르다. 또한 네이버 뮤직에서 만든 재생목록은 VIBE에서도 계속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퇴화는 네이버 책의 2022년 7월, 8월 개편에서 반복되어 또 악화되어 같은 회사 서비스의 유사 사례로 남았다.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 종료, 네이버 책의 퇴화뿐만이 아니라 2010년대까지만 해도 양질의 칼럼과 훌륭한 직관성을 제공하던 네이버 대문이 2020년쯤부터 마케팅 광고글만 소개하는 식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자세한 문제점은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중 시대착오적 UX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퇴보를 참조할 것.

6.2. 앱에서 MP3 개별 구매 불가능[편집]


멤버십을 장려하기 위해서인지, 앱 내에서 MP3를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없다. 전신인 네이버 뮤직에서는 잘만 됐던 부분이 갑자기 막히니 기가 막힐 노릇. 개별 구매를 위해서는 굳이 웹사이트를 찾아가야만 하는 어마어마한 불편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구매는 웹에서 하고 다운은 앱에서 받아야하는 쓸데없이 번거로운 과정이다.

네이버 뮤직과 네이버 VIBE가 공존하던 시절에도 네이버 VIBE 앱에서 MP3 개별 구매를 시도하면 네이버 뮤직으로 넘겼던 과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네이버 VIBE는 오직 멤버십에만 몰빵하고 개별 구매 사용자는 최대한 거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6.3. PC 버전 버그[편집]


안 그래도 불편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사용하기가 꺼려지는데 PC버전에서의 버그가 심각하다. 단순 재생 기능 외에 다운로드에도 문제가 있는데 앨범 단위로 구매를 한 후 일괄적으로 다운로드를 하면 일부 곡이 누락되는 현상이 생길 때가 있다. 최근 들어서 1년 이내 기간 한정으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곡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한번에 수많은 곡을 다운로드를 했다가 누락된 것을 1년 후에 발견했다면 돈만 날리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2021년 7월 5일 기준 자막이 안뜬다, 바이브를 재설치해도 마찬가지다.


6.4. MP3 파일명 문제[편집]


2022년 1월 16일 기준으로[20] MP3를 다운로드하면 '가수이름-숫자-곡 제목'이 아닌 '곡 제목-숫자-가수이름'으로 나온다. 심지어는 설정을 통해 파일명 순서를 바꾸는 방법도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21]

또한 제목명이 긴 파일명은 그대로 나오지 않고 끝부분에 '...'으로 표시된다. (예시 : Knockin' On Heaven's Door-4-Guns N'...)

덤으로 한자가 들어가 있는 파일은 다른 MP3 파일들과 함께 여러 개를 한꺼번에 다운받을 때 그냥 MP3파일이 아닌 폴더가 들어간 파일로 다운받아지고 MP3 파일명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22] 개별로 다운 받을 때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

6.5. 재생 인터페이스의 비직관성[편집]


바이브 3.0 업데이트 이후의 재생 인터페이스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재생목록이 '노래'와 '플레이리스트' 두 탭으로 나뉘었는데, 이것이 직관적이지 않으며 불편하다는 불만이 있는 것이다.

가령 예전에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고 싶으면 플레이리스트의 'PLAY', 'SHUFFLE'기능을 이용하는 것 외에 플레이리스트의 특정 노래를 눌러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왜냐면 플레이리스트의 특정 노래를 누를 경우 재생목록이 '노래'탭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에는 그냥 플레이리스트 재생 중에도 플레이리스트 외의 특정 노래를 듣고 싶을 때 그냥 특정 노래의 정보를 누른 후 '다음 노래로 재생'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으나, 재생목록이 '플레이리스트'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예전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레이리스트의 'PLAY', 'SHUFFLE' 버튼을 길게 눌러서 '플레이리스트' 탭이 아닌 '노래'탭에서 재생해야 한다.

이로 인해 플레이스토어와 바이브 업데이트 포스트의 댓글란에는 악평들이 올라왔다. 이처럼 역반응이 있는 것은 업데이트가 바이브앱을 사용하던 기존 사용법을 막거나 거스르는 방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으나, 그 방법이 기존 사용법에서 추가적으로 특정한 행동을 하면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능이 기존의 사용법을 대체하고 기존의 사용법을 쓰려면 추가적으로 특정한 행동을 해야 하는 식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사용법에 익숙한 유저들은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기보다는 잘 써 오던 기능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식으로 업데이트를 받아들이기 쉽다. 인터페이스가 원래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탄다지만, 과거 스포티파이의 재생 인터페이스를 따라하다시피 한 유사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바이브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 여기는 이용자들이 많았는데, 각종 기능들이 덕지덕지 붙다 보니 그러한 장점이 사라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바이브 측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공지사항에 '플레이리스트'와 '노래' 탭 관련 내용을 설명해 두었으나, 공지사항을 읽는 유저는 많지 않으며, 애초에 음악앱의 사용법이 공지사항을 읽어야 이해될 정도로 복잡하다는 것이 유저들에게는 선뜻 수용하기 힘든 일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의 노래를 눌러서 플레이리스트 전체를 재생하는 방법이나 특정 노래부터 들으면서 플레이리스트를 셔플 재생하고, 그 중간중간 듣고 싶은 다른 노래를 다음 노래로 재생하는 방법 등은 아예 막혀버렸는데, 그 방식으로 사용하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바이브의 장점이었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훼손되었다거나,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개발사가 강조하고 싶은 기능만을 넣을 뿐 유저는 불편해진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역반응에 놀란 바이브는 21년 9월 중순에 '한 곡을 눌러 전체목록을 재생하는 옵션'을 다시 넣었으나, 여전히 큰 변화는 없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7. 해결된 문제점[편집]



7.1. 불편한 인터페이스[편집]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 >>(이전 곡 다음 곡 버튼이 있는 위치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친구에게 공유 버튼[23], 좋아요 버튼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기본 재생 창에서 쉽게 이전 곡, 다음 곡 이동 및 기존곡 다시듣기 등이 힘들다. 곡 이동은 좌우 스와이프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기존곡 처음으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하다.

2021년 3월경 VIBE 2.4 업데이트로 << >>(이전곡 다음곡 버튼이 생겨서 위와 같은 불편한 점은 해결되었다.

플레이리스트 수정이 번거로운 편이다. 아이폰의 경우 밀어서 곡 삭제 기능이 없다. 곡 삭제를 위해선 편집 버튼을 누르고 선택해서 삭제해야 한다.

2021년 4월 현 시점에서 플레이리스트에서 밀어서 곡을 삭제하는 기능이 이미 추가되어 있다. 또한 드래그해서 여러 곡을 한 꺼번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업데이트되어 사용성이 개선되었다.

윈도우10 앱의 경우 초창기긴 하지만 플레이리스트에서 곡 삭제가 안 되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삭제해야 한다.

사이트 내 MP3 구매 내역에서 순서를 앨범, 아티스트별로 정렬할 수 없어 구매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때 불편하다.


7.2. 멤버십 해지 문제[편집]


초창기 네이버 VIBE 멤버십은 타 음원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첫 달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 이용자들을 끌어들였으나, 멤버십을 해지하는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 점에 있어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와 달리 네이버 VIBE는 설정 창이 아니라 보관함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상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고,# 들어가더라도 이렇게 멤버십 결제 관리창 조항 글에 작게 기재되어 있었다. 여기 이처럼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해지 방법을 몰라 본의 아니게 결제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었으며, 한달에 8000원 정도인 이용권의 가격을 생각하면 작지 않은 손해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9월 3일 경 업데이트를 통해 해지와 환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사용한 기간만 일할 계산하여 남은 일수의 금액을 즉시 환불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환불 정책이 추가 되었고, 가격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표기되어 총 가격이 얼마인지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24] 이용자들의 불만을 수용한듯 하다.관련 공식 포스트

8. 여담[편집]


2019년 초부터 연예계를 강타 중인 승리 게이트 와 얽혀서 YG엔터와 네이버 간의 관계가 주목받는 도중에 VIBE의 서비스 대행을 YG의 수장 양현석의 동생 양민석이 대표로 있는 YG플러스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었다.#양민석,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업고 YG플러스 음원사업 본격화

초기에는 SK텔레콤의 FLO와 더불어 음원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신규 서비스로 주목받았으나 출범 1년이 넘은 2019년 8월 현재 네이버 VIBE의 실적은 참담한 수준이다. FLO가 단숨에 점유율 2위 지니뮤직을 위협하며 급격히 세를 불린 반면, 네이버 VIBE는 기존 네이버뮤직 이용자를 가져왔을 뿐 점유율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전혀 없다. # 다름아닌 대형포털 네이버가 출시한 서비스인 것을 감안하면 대실패에 가깝다. 요란하게 시작했으나 속 빈 강정인 것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 3대 이동통신사 중 1곳도 제휴하지 못한데다가 멜론처럼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 앱과 연계된다는 강점도 없다. 되려 기존에 중간은 가던 네이버뮤직을 폐지하며 있는 이용자들만 내보내는 꼴이 되었다.[25]

기존의 네이버 뮤직을 폐지하고 VIBE를 새롭게 만든 것은 새로운 이용자를 유치하려는 전략이었겠지만, 사실 멜론이나 스포티파이, FLO 등의 이용자들이 잘 쓰던 서비스 놔두고 굳이 VIBE로 옮길 이유도 없고, 기존 네이버 뮤직 이용자들도 ui부터 서비스까지 매우 달라진 VIBE에 남는다는 보장도 없다. 파격적인 가격 혜택이나 네이버 구독 서비스로 이용자를 확보하긴 했지만 VIBE를 신설하며 기대했던 유의미한 실적은 아직 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8월 24일부터 쇼! 음악중심에서 곡명 자막 광고 PPL로 나온다. 다른 PPL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는 곡명이 나온 후 대놓고, 'VIBE에서 감상해 보세요!'라는 노골적인 멘트가 나오는 것이 특징.

2020년 4월 27일부로 아이차트에서 네이버 뮤직이 아닌 바이브로 통합순위가 집계되기 시작했다.

2020년 7월 25일부로 음악중심 간접광고가 종료되었다.

2019년 11월 27일 네이버 뮤직에 네이버 VIBE와의 서비스 통합을 미룬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19년 연말에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2020년 중으로 미룬다는 내용이다. # 네이버 VIBE의 처참한 실적 때문에 네이버 뮤직을 섣불리 종료했다가는 아예 네이버가 B2C 음원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통합을 계속 미루고 있는 듯하다. 이후 1년이 지난 2020년 11월이 되어서야 통합이 완전히 완료되었고, 과거 네이버 뮤직 시절의 데이터가 소실되었다.

2020년 8월 18일 Microsoft Store에 네이버 VIBE 앱이 등록되었으며 브라우저 접속시에도 좌측 탭에 '데스크톱앱 설치'라는 작은 문구가 뜬다. 누르면 Microsoft Store으로 연결.

2020년 8월 25일에 진행된 LINE MUSIC의 업데이트로 일본의 네이버 자회사 LINE에서 운영하는 LINE MUSIC도 네이버 VIBE 앱처럼 바뀌었다. 믹스테잎도 지원하며 테마나 배치 역시 10월 업데이트 전 VIBE 그대로였다. 이때 노래방 기능도 추가되어 VIBE보다 2개월 먼저인 셈이다. 네이버 VIBE와의 차이점이라면 빨간색이 주요 색인 VIBE와 다르게 LINE MUSIC은 음악 스크롤바의 색깔이나 홈페이지/어플의 버튼의 색이 라인의 색인 녹색이다. 2022년 3월 1일 진행된 LINE MUSIC의 업데이트로 다시 VIBE와 UI가 같아졌다. 또한 이 업데이트로 LINE MUSIC에 파티룸 기능과 동일한 룸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노래방 채점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 VIBE에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0월 6일 2.0 버전의 앱이 출시 되었다. 노래방 기능 등과 같은 굵직굵직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첫화면에 기존 단순히 'VIBE'라 적혀있던 상단문구가 '#내돈내듣 VIBE'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초기 명칭은 VIBE로 쭉 이어져왔다가 2020년 2월부터 앞에 NAVER라는 명칭이 추가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네이버 자사 서비스임을 강조하기 위함인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5월 9일 기준, AMD 라이젠 에서 가끔씩가사 싱크가 안맞는다. 바이오스를 최신 AGESA가 패치된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그나마 쓸 만한 정도로 나아지나,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2021년 6월 1일,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최초로 Dolby Atmos Music을 지원한다. #

2021년 8월 25일경 3.0 버전의 앱이 출시되었다. ◆ 플레이리스트만 별도로 재생하기 ◆ 선택한 곡만 반복 재생하기 ◆ 함께 즐기는 음악 경험, '파티룸' 출시 ◆ 플레이어의 주요 버튼 배치 변경 ◆ 재생 목록 전환 방식 변경 ◆ 아티스트의 앨범 정렬 옵션 추가 ◆ 플레이리스트를 맨 위에 고정하기 ◆ 인기 검색 결과 개선 ◆ 오디오 포커스 기능 (Android) 이 주요 개선 기능으로 소개되고 있다.#

2021년 11월 4일경 3.1 버전의 앱이 출시되었다. ◆ 인스타그램 공유 배경 선택 기능 ◆ 재생목록 정렬 기능 ◆ 재생목록 플레이리스트 탭 내 최근 목록 상단 고정 ◆ 파티룸 스티커 추가 및 채팅 기능 ◆ 파티룸 호스트 공지 기능 ◆ 파티룸 마이크 조작 개선-일시적으로 마이크 사용 이 주요 개선 기능으로 소개되고 있다.

2021년 12월 27일경 3.2 버전의 앱이 출시되었다. ◆ '오디오' 출시 ◆ '파티룸' 편의성 및 기능 개선(홈에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위치 조정, 목록 표시 정보 개선, 마지막에 만든 파티룸 바로 만들기) ◆ '위젯' 기능 개선(자동 종료 위젯 타이머 추가,재생목록 위젯에 반복/한곡/셔플 듣기기능 추가) 이 주요 개선 기능으로 소개되고 있다.

2022년 중순 아무런 예고 없이 국내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초로 Apple TVtvOS 앱을 출시했다. 이후 안드로이드 TV 앱까지 출시하였는데, 정작 홍보를 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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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droid 7.0 이상[2] iOS 13 이상[3] AAC 320Kbps 스트리밍을 지원한다.[4] MP3 지원한다. FLAC은 아직 미지원 상태이다.[5] YG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네이버다.[6] 전에도 네이버는 네이버 웨일비발디와 유사하다는 지적과, 스노우snapchat이 유사하다는 지적 등 해외 앱과의 유사성 논란이 있었다.[7] 한마디로 음원 사재기를 방지하겠다는 마케팅.[8] 1개월 무료, 5개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캐시백[9] 정리되지 않은 UI, FLAC 미지원 등[10] 5월 기준 아직까지 이용은 가능하지만 4월 중순 이후 최신 에피소드 업데이트는 중지된 상태이다.[11] 프로필 - 설정 - 구매한 MP3[12] 중도해지 시 정상가 기준 할인반환금이 산정된다.[13] 이메일 인증 후 4년간 30% 할인[14] 1개월에 7,480원[15] 이메일 인증 후 4년간 30% 할인[16] 1개월에 9,800원[17] 네이버 VIBE 무제한 듣기(모바일 기기 전용, 음질 128K 제한),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49개, 네이버 시리즈온 멤버십 전용관 영화 무제한 또는 영화 1편 최대 2만원 할인, 티빙 방송 무제한 시청 중 월 1개 선택 및 추가로 네이버 MYBOX 80GB 이용권이 기본 제공된다. [18]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월회비. [19]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월회비 외 추가 과금 [20] 최소한 2021년 11월 19일부터 이런 현상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21] 지니뮤직에서 설정을 통해 순서를 바꿀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22] 예를 들어서 히로세 코미promise와 Venus Line을 다운받으면 폴더명은 제대로 나오지만 정작 파일명은 '広瀬香美)'와 '広瀬...' 이렇게 성의없게 나온다.[23] 네이버 VIBE에서 팔로우해 맺은 친구에게 곡을 공유하는 버튼으로 자주 사용되는 버튼은 아니다.[24] 타 음원 사이트의 경우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해당 월 이용료는 환불 받을 수 없으며, 부가세 또한 별도로 표시되어 있다.[25] 지니뮤직의 경우 기존 KT뮤직에서 변경된 후 KT 외에 LG U+도 제휴하면서 두 통신사의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는 동시에 같은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엠넷닷컴올레뮤직을 지니로 합치면서 몸집을 크게 만들었고, FLO는 SK텔레콤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신생 음원 사이트 치고는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멜론도 SK텔레콤과의 제휴가 끝났지만 카카오톡이라는 국민 메신저를 겨냥해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