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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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IRD 문제[편집]


서양의(Western), 교육율이 높은(Educated), 산업화된(Industrial), 부유한(Rich)[1], 민주적인(Democratic) 국가의 인구집단 및 그들의 특유한 심리적 특징들을 지칭하는 문화심리학 개념.

2. 동명의 책[편집]


하버드대의 인류행동진화학자 조지프 헨릭의 책. 국내에는 21세기북스에서 출판했다. 최재천 교수가 추천사를 썼다.
조지프 헨릭은 로마 카톨릭이 "결혼-가족강-"을 통해 서유럽의 가족구조를 친족집단 중심 가족구조에서 핵가족 구조로 바꾸어 놓았고, 프로테스탄티즘보통교육을 촉진해 신교도들의 문해율을 높인 결과, 서유럽에 특유한 WEIRD의 원형심리가 등장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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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너선 하이트(Jonathan Haidgt)같은 도덕심리학자들은 '부유함'(Rich) 대신에 '급진성'(Radical)을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