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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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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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 무지한 그리니어의 실용주의가 그 극치에 이른 모습을 보여주는 예시로, 규모를 더해가는 그들의 조선소에서 전쟁기계들이 제조됨에 따라 스모그와 산업 폐기물들이 온 행성을 뒤덮어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리니어의 주조소들은 태양계 전체에서 겹쳐 흩어져 있으며, 함대를 이용해 거의 무한에 가까운 범위의 연결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니어의 조선소 행성으로, 맵 곳곳에 컨베이어 벨트나 프레스, 용광로, 용접기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유독성의 매연과 폐수들이 흘러나온다.[1] 조선소 행성답게 여기서 제작되는 발러 포모리안의 코어를 탈취해 착륙정으로 가져가 우주공간에서 파괴하는 탈취 미션이 존재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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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어 노동자계급의 인력들을 볼 수있는 유일한 행성. 그리니어 노동자들이 곳곳에서 작업을 할 수있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 이 노동자들은 인식이 느려서 바로 공격해오진 않지만 공구들이 은근 아프므로 조심하자. 이곳의 방어는 목표가 있는 리프트가 간간히 위치를 이동하므로 그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초보자들이 최초로 오로킨 셀을 얻을수 있는 행성이다. "생각보다는" 오로킨셀이 많이 나오니, 맵 내부의 셀 어레이 오브젝트를 찾기 위해 맵 전체를 돌아보자.

여기서만 등장하는 적으로는 앞서 말한 그리니어 노동자들과 가드맨 엑시무스인 '프로세큐터' 가 있는데, 이들은 경보가 울린 후 일정 확률로 등장하며, 등장 시 로터스가 통신으로 알려준다. 이들은 특정 속성공격[2]이 아니면 데미지를 거의 안 입으며 주변 그리니어 병사들의 맷집을 강화하니 조심하자. 잡으면 자블락이라는 클랜무기의 재료인 커패시터를 준다.

여담으로, 캡틴 보어는 플레이어의 손에서 두동강이 나서 사망 했지만 과거 포보스 구현 당시의 보스가 그대로 남아 여기서 렉 크릴과 연합해서 등장한다는 설정오류가 있다. 그리고 이곳에선 보스들이 각자 원래 드랍하던 아이템들이 아닌 프로스트, 마이터 파츠, 트윈 그렘린즈 설계도를 드랍한다.

쿠바 사이펀이 이 행성에서 나올 땐 맵 구석구석을 잘 뒤져야 한다. 다른 행성은 대부분 길이 단조로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나 탈출지점으로 가는 길에 사이펀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나 세레스 조선소 타일셋은 이곳 저곳에 방들이 많아서 뒤늦게 사이펀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니어 해양 연구소 타일셋을 지닌 천왕성과 더불어 큐리아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3. 세레스 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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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유래된 소행성의 이름을 따왔다. 세레스가 소행성체에 분류돼서 그런것 같다.

3.1. 목성 교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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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한 초보자들을 위해서 팁을 주자면, 발키르 스펙터는 아퓨리스로 탄막을 뿜어내고 수틀리면 히스테리아로 긁어버리는데, 문제는 한번 긁히면 죽는다는 것. 이렇기 때문에 가급적 근접전은 자제하고, 오래 걸리더라도 라이노같은 단단한 워프레임과 함께 모딩이 어느정도 완료된 무기를 들고가자. 엑스칼리버가 있다면 레이디얼 블라인드로 실명을 거는것도 -눈뽕필승- 나쁘지 않다. 볼트는 디스차지-쇼크로 아예 묶어버린 뒤 사격으로 제압을 하면 좋고, 매그면 일단 마그네타이즈부터 걸고 어빌리티 연계를 하자. 정 안되겠으면 제작용 스펙터라도 사용하면 좋다. 아크윙을 제외한 어느미션에서나 사용 가능하고, 특히나 볼트는 디스차지-쇼크연계가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는터라 장비만 잘 갖췄다면 제일낮은 베이퍼 스펙터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설치하자마자 일단 일렉실드 먼저 쓰는데, 이때 스펙터에게 먼저 어그로가 끌리면 방벽에다 하염없이 난사를 하는동안 프리딜타임에 에너지도 벌고, 심지어 스펙터는 플레이어의 스킬도 따라하니 접근만 조심한다면 날로먹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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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라는 설정답게 지형 구성은 그리니어 함선 타일셋의 일부 혹은 뼈대를 그대로 따온 듯한 형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