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In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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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2018년 9월 20일에 발매된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이다.
2. 3rd Mini Album 《Alone In The City》[편집]
2.1. WHAT[편집]
드림캐쳐 미니 3집의 타이틀 곡.
발매 당일 오후 7시 실시간 음원 순위에서 벅스 14위, 지니 122위에 진입했다. (멜론, 네이버 뮤직은 아쉽게도 미진입)
기존 타이틀곡 들과 달리 파트 분배에 변화가 크다. 일단 기존엔 시연과 유현, 그리고 지유나 수아가 한 파트씩 후렴을 부르는 기조였다면, 이번 타이틀 곡에선 일곱 멤버 모두 후렴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나, 메인후렴 자체는 시연이 거의 독점하는 형태를 보인다. 리드보컬 유현은 후렴을 리드하기 보다는 벌스 및 브릿지에 치중하는 파트 양상을 보이고, 특히 수아의 경우 예전의 서브래퍼 포지션으로 어느 정도 회귀한 듯한 파트 양상을 보인다. 여전히 유지되는 기조라면 고유지유(벌스 1의 첫 소절, 그리고 디브릿지의 첫소절은 거의 무조건 지유이다.[1] ) 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2] 노래 외적으로 그 동안의 무대 의상들은 단체복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이 곡부터는 단체복이 아닌 저마다 다른 옷을 입게 된 것도 기존 타이틀 곡들의 무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안무도 여전히 큰 동작은 많지만 생각 외로 안무가 기존처럼 고난이도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음악방송상 파트 분배와 음원 상 파트 분배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what" 과 "break up break up" 부분이 음악 방송에서는 멤버별 개인파트로 부르는 것에 비해, 음원상으로 들어보면 사실상 시연 한명이 다 맡거나 7명 떼창으로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악 방송을 들어보면 멤버별로 녹음한 what 과 break up break up 이 다 다르게 들리는 거에 비해 음원상에서는 모두 똑같은 음성인 것으로 알 수 있다.
발매 후 이 곡의 평가는 의외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특히 불호 쪽에선 후크송의 면모를 띄게 되어버리면서 가사 역시도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았던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와 함께 유추하기 힘들다는 평.[3] 기존 작곡진의 수록곡들은 이정도로 평가가 갈리지 않았다는 것도 포인트.
2.1.1. 일본어 가사[편집]
2.2. Wonderland[편집]
전체적으로 팝송 느낌이 많이 나는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편곡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신비함과 놀라움을 드러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이번 앨범이 새로운 이야기이다보니 이 앨범의 컨셉을 살려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목과 가사[4] 로 봤듯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이다.
2.3. Trap[편집]
이전 앨범에서 Scar에 참여했던 SPACE ONE의 곡으로 덫에 걸려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을 호소하는 곡이다.'현대의 악몽'과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이번 앨범에서 '무관심'과 '소외감'을 집어서 표현한 가사가 포인트.
2.4. 약속해 우리 (July 7th)[편집]
드림캐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게풍의 곡. 칠월칠석이 모티브인 곡임이 부제와 가사에서 확연히 드러나며 헤어짐의 아쉬움과 함께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3. 응원법[편집]
해당 문서 참고.
4. 티저[편집]
4.1. 영상[편집]
4.2. 이미지[편집]
5. 영상[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유현이 침대에서 잠드는 장면과 지유가 땅에 쓰러져 있는 장면 그리고 지유와 유현의 맞대면이 스토리의 핵심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라인드를 친 좁은 곳에 있는 한동, 접근 금지구역 표시 안의 수아와 주변을 불안한 듯 둘러보는 시연, 문을 뛰쳐 나오는 가현, 지난 시리즈에 나왔던 책, 정돈되지 않은 의자가 있는 공간의 다미가 중간 중간 나오지만 스토리적인 요소는 아무래도 지난 시리즈에 이어 주연급인 지유와 유현의 대면에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유현이 잠들때와 지유와 대면할 때의 의상이 다르고 유현이 지유와 대면했을 당시의 옷을 입고 아까 잠들었던 공간에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변에 조커카드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에도 유현이 꽤 중요한 역할이다.
나올 당시에는 스토리를 알기가 상당히 어려웠으나 다음 앨범의 타이틀 곡 MV와 빗대어 이 때의 유현은 아직도 악몽에 갇혀 있고 지유는 꿈에서 악몽에 갇혀있던 유현을 발견한 것이며, 지난 시리즈의 책과 함께 보면 전작과 다음 작품 간의 스토리와의 연결고리가 되는 작품이 되는 셈이다. 혹자는 전작 YOU AND I에서 유현에 빙의한 거미여인이 나머지 6명까지 잡아들이려는 내용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5.2.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5.3. 안무 영상[편집]
5.4. 메이킹 영상[편집]
5.5. 스페셜 클립[편집]
6. 소개문[편집]
"'3rd MINI ALBUM [Alone In The City] "모든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것이 있다. 도대체 악몽은 왜 꾸는 걸까. 침실을 파고든 찜찜한 악몽은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밤사이 축적된 침울하고도 무거운 기운은 아무리 노력해도
쉽사리 떨쳐지지 않는다.
혹자들은 이러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리고 그 악몽의 씨앗인 스트레스는 점차 싹을 틔우고, 마음을 비집고 덩치를 키우기도 한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려낸다. 전작 [Escape the ERA]를 통해 Antique 시대를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할 계획. 이들은 때로는 악몽 그 자체가, 때로는 악몽에 시달리는 당신의 대변인이 되어 끝없이 노래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펼쳐놓은 서사의 줄기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악몽]과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부터 '소녀는 어떻게 악몽이 되었나'라는 해답을 담은 [Prequel], 악몽 스토리 첫 챕터의 완결을 알렸던 [악몽-Escape the ERA]까지 이어진 드림캐쳐만의 판타지 스토리는 [Alone In The City]로 그 힘을 잃지 않고 더욱 뻗어나간다.
드림캐쳐의 이러한 이야기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힌트는 각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 'What'의 뮤직비디오 역시 불안한 현실 세계의 청춘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이 악몽 속에서 재창조되는 환상, 그리고 '일곱 악몽' 사이의 갈등 등을 표현하며 드림캐쳐만의 이야기를 더욱 확장시킨다.
무대도 드림캐쳐만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다. 심장을 두드리는 메탈록 사운드의 강렬함을 품고 드림캐쳐의 스토리를 녹여낸 댄스 퍼포먼스로 청자들에게 색다른 희열을 선사하는 것. 낯섦으로 시작했던
드림캐쳐만의 색깔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시기가 도래했다.
드림캐쳐는 전작 [악몽-Escape the ERA]를 "악몽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로 수식한 바 있다. 이과 같은 의미에서 3rd Mini Album [Alone In The City]는 '악몽' 시리즈의 배턴을 이어받는 작품이자, 드림캐쳐가 그려가는 '악몽'의 두 번째 챕터인 셈이다.
이제, 드림캐쳐의 '새로운 악몽'이 눈을 뜰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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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외적으로 Good Night의 벌스 1 첫 소절(시연 담당), 날아올라의 디브릿지 첫 소절(수아 담당), You and I의 디브릿지 첫 소절(시연 담당)은 지유가 담당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 지유가 해당 소절을 차지하긴 한다. 전체 앨범에서 인트로를 제외한 17곡 중에 벌스 1 첫 소절이 지유인 곡이 11곡, 거기서도 디브릿지가 없는 곡을 제외한 15곡 중에 디브릿지 첫 소절이 지유인 곡이 6곡이다. 지유가 속칭 밀어주는 멤버라서 그렇다기에는 지유가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 보컬이 아니며 작곡진이 곡의 분위기 전환에 적합한 보컬이라고 생각해 파트를 배분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2] 특히 유현이 이번에 파트가 줄었는데, 수아 파트가 적었던 날아올라(Seion이 작곡) 때처럼 작곡가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파트 분배와도 차이가 많이 나야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기존 작곡진인 LEEZ, Ollounder는 수아, 지유, 유현의 지분을 꽤 크게 잡아주는 편. 이번 앨범에서 LEEZ나 Ollounder가 작곡한 곡들을 보면 여전히 이 세 명의 비중은 높다. 또 다른 작곡진인 SPACE ONE(미니 2집 Scar와 이번 앨범의 Trap을 작곡)도 비슷한 경향의 파트 배분을 보여준다.[3] 후렴에서의 프레이즈가 계속 반복되는 형태를 띄기에 후크송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4] 하늘색 Dress 노랑빛 머리/하얀색 토끼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