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자형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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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생 원인
3. 문제점
4. 진단 및 교정



1. 개요[편집]


무릎의 관절이 필요 이상으로 안으로 휘어져 생기는 자세를 X자형 다리, 또는 외반슬이라고 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이는 여성의 골반 구조가 남성보다 넓고 불편한 신발[1]을 많이 신기 때문이다. 무릎을 붙이고 섰을 때 발목 부분이 벌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차렷 자세가 잘 안 된다.


2. 발생 원인[편집]




3. 문제점[편집]


관절이 정상적인 각도보다 안쪽으로 휘게 되므로 당연히 제대로 된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괜찮지만 점점 심해질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하여 내측 인대 손상, 슬개골 손상, 십자인대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4. 진단 및 교정[편집]


무릎을 붙이고 섰을 때 양 발목이 8cm 이상 벌어진다면 X다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5~7세 사이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X다리는 정상이다. 다만, 이 시기를 지나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X다리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거나 교정용 밴드를 구입하여 교정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성장기에는 교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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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론 하이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