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k the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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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가 가창한 버전

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727년 조지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현대 영국에서도 왕실 찬가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2. 가사[편집]


구약성경 열왕기 상권 1장, 솔로몬 왕의 기름부음 의식 이후 백성들이 노래한 내용에서 유래했다.[3] 전주가 매우 장대하고 템포가 느린데다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 가사에 비해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다.

Zadok the priest and Nathan the prophet anointed Solomon king.

And all the people rejoiced and said:

God save the King! Long live the King! God save the King!

May the king live for ever. Amen. Alleluja.

사제 차독과 나탄 예언자가 솔로몬 왕에게 기름을 부으니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며 외치기를

"하느님, 우리 국왕 폐하를 도우소서! 국왕 폐하 만세!

만수무강하시리라. 아멘, 알렐루야!"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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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 성경에서는 차독[2] 가톨릭 성경에서는 나탄[3] 열왕기상 1장 38~39 이리하여 사제 사독[1], 예언자 나단[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그렛 사람들, 벨렛 사람들이 내려 가 솔로몬을 다윗왕의 노새에 태워 기혼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서 사제 사독이 기름 담은 뿔을 장막에서 꺼내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런 뒤, 그들이 나팔을 불자 전국민이 "솔로몬왕 만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