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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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구성원
2. 배경 설정
2.1. 내막1
2.2. 이후
2.3. 내막2
3. 타팀과의 관계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bg_info_sheep.jpg

Black Lambs

클로저스의 클로저 팀. 유니온 신서울지부 특수처리반 소속이다.


1.1. 구성원[편집]



  • 클로저
    • 이세하 (STRIKER)
    • 이슬비 (CASTER) - 리더
    • 서유리 (RANGER)
    • 제이 (FIGHTER) - 교관[1]
    • 미스틸테인 (LANCER)

  • 관리요원
    • 김유정[2]양수연


2. 배경 설정[편집]


18년 전, 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차원종이 전 세계를 습격한다.

이 와중에 극소수의 인간이 "위상력"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에 각성한다.

각국 정부들은 위상력에 각성한 이능력자들을 동원해 차원종을 제압하고, 막대한 희생 끝에 차원문을 닫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이능력자들에게는 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클로저(CLOSER)'라는, 차원종의 대대적인 습격에는 '차원전쟁'이라는 명칭이 각각 붙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클로저들의 통제와 차원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한 UN의 산하조직인 '유니온(UNION)'이 조직된다.

이때 또 다시 각지의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차원종의 침임이 이어졌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관리부장인 데이비드 리는 최초의 유소년 클로저 팀인 '검은양(BLACK LAMBS)' 팀을 창설한다.

이들은 안전지역으로 분류된 강남의 담당 클로저로 배치되었고, 간단한 임무 수행과 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전지역인 강남에 갑작스럽게 차원종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검은양 팀은 재빨리 현장으로 향한다.

[3]

상징 엠블럼은 하얀 털과 검은 피부, 노란 눈의 검은 . 전용 셀렉트 화면은 팀 회의실. 유니온 신서울지부 데이비드 리 국장의 주도하에 신설된 미성년자들로 구성된 클로저 팀으로, 검은양이라는 팀 이름답게 털이 복실복실한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다.[4] CBT에서는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세 캐릭터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일판에서는 영어로 읽은 '블랙 램즈'로 표기된다.

참고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하나같이 골때리는데, 어머니가 시켜서 마지못해 하거나,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라든가[5], 저축해둔 돈이 떨어졌다든가[6] 등 참으로 시덥지 않은 이유들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정상적으로 들어온 경우는 그나마 유럽지부에서 파견나와 정식 멤버가 된 경우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클로저가 된 경우 정도. 물론, 이것 역시 원래 검은양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의 의도이긴 하지만.

그런데 유니온이 청소년들까지 전장에 실제로 동원할 정도면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힘들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작중에서는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김유정이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미성년자의 전시 동원[7]은 인권문제를 비롯해 민감한 사안이다. 론,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대외 홍보에 사용되는[8] 검은양 팀의 활동이 실전 훈련장이 있는 후방에서 억제기를 점검하거나 주택가의 이례적인 차원종 출몰을 상대하는 것이 주력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 곳에서 상위급 차원종이 등장하는 것은 원래 이례적이라는 설정을 볼 때 유니온은 아직 검은양 팀을 최전선에서 막 굴리는 주력 전력으로 쓰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후방임무라도 동원해선 안 된다는 건 마찬가지지만, 멸망 직전까지 갔다가 위상력 각성을 통해 구사일생한 필사적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 과거 차원전쟁 때는 훈련이 미숙한 클로저를 무리하게 전선에 투입했다가 피해를 보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만해도 희귀 능력을 보유한 아카데미생을 현장실습을 명분으로 위험작전에 투입하는 착취를 저질렀다.

2.1. 내막1[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검은양 프로젝트의 실체가 밝혀졌다. 미성년자 전시 동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데이비드의 계획을 위한 희생양으로 써먹는 것이 목적.

'검은양'이란 이름부터 하나의 복선으로, 양은 제물로 바쳐지는 가축의 대명사며, 그중에서도 목축업자에게 있어 가치가 떨어지는 검은 털의 양은 여러 양들중 제물로서 가장 우선 순위에 놓일 수밖에 없다. 아스타로트와 거래를 해 힘을 얻은 데이비드였지만 그대로 아스타로트가 침략에 성공하면 자신의 계획의 진행에 있어 곤란해지는 상황. 그렇기에 그는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릴 검은양 팀을 만들고 애쉬 & 더스트와 거래를 해 적당한 때에 그들의 제1위상력을 부여, 제3위상력을 눈뜨게 해 아스타로트를 없애버리고는 그대로 그 힘으로 자멸하게 하여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한것이였다.[9]


2.2. 이후[편집]


진실을 알게 된 김유정은 데이비드가 야망을 위해 순수한 아이들을 희생시키려고 한 것에 매우 분노하며,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써의 검은양 팀의 재결성을 선언하고 자신의 휘하로 거둔다.

그렇게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아내고 다시한번 세계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검은양의 엄청난 직위 상승 속도[10][11] 때문에 전세계 클로저들의 질시, 경계를 받고 있는 상황.[12] 직후 벌어진 총장의 수색과정 도중 법치주의적인 처리방식으로 인해 늑대개와 다시 갈등을 맺게된데다 관리요원이 위독한 상황에 처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국 이 사태는 센텀 시티에서 총장의 비리가 모조리 폭로된 것과 동시에 나타가 개인적인 복수를 포기하면서 당장의 고난은 모두 해결된 상태.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채 대규모 사건들에 여러번 휘말린지라 유니온 내부에서는 블랙홀 팀이랍시고 관리요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적은 모양.[13] 강남 GGV 시절부터 검은양 팀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 파벌 싸움의 버림패로 쓰려고 하는 세력도 있을 정도다.[14]

2.3. 내막2[편집]


백야/극야의 요새에서 검은양 결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검은양 결성은 애쉬와 더스트의 의도에 따른 것이었다. 애쉬와 더스트가 미하일과 데이비드를 충동질해서 검은양 팀의 결성을 유도한 것. 데이비드는 이들을 희생양으로 쓸 생각이었지만, 애쉬와 더스트가 추구한 본래 목적은 인류측의 전력 강화였다. 군단과 인류측간의 전력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이대로면 전쟁이 일방적으로 끝날게 뻔했고,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되길 원한 애쉬와 더스트는 인류측의 전력 강화를 추구했으며, 검은양은 그 일환 중 하나였던 것이다. 시즌1에서 검은양이 제3위상력을 얻는데 적극 협력하면서 또 제3위상력 때문에 자멸위기였던 검은양을 구해 준 것도 이런 연유였던 셈이다. 결국 검은양은 애쉬와 더스트의 의도 그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인류측의 전력으로 성장했으며, 끝내 세상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일상 편이 될 것으로 보이는 시즌 4에서는 멤버들 대부분이 제이를 제외하고 학생 신분인만큼 학교 생활을 하는 걸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허나 클로저스 스토리 2부의 주적으로 유력한 불꽃의 딸프로미넌스 교단이 이세하를 노리고 있고 이슬비의 철천지 원수인데다 서유리의 어머니인 한수진에게 손을 댄 만큼 여전히 스토리 주축을 담당하고 있어 고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톱니바퀴의 군단과 홍수의 군단까지 메인 스토리 라인에 합류하게 되어서 더 큰 고난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3. 타팀과의 관계[편집]


시즌 1 한정으로 공식 라이벌 관계이자 현 동료 관계. 신강고에서의 첫 대면부터 국제공항의 테러사건 때까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적대관계였고[15] 그 때문인지 본격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은 후에도 서로가 맞물리지 않는 면모로 인해 삐걱거리는 사이였다. 하지만 공공의 적인 스포일러를 처단하기 위한 작전을 거듭하며 어느새 서로를 이해하거나 물들어가는 면모를 보이며 관계가 나아졌고 사건이 종결되는 유니온 임시본부에서는 서로의 등을 맞대며 함께 싸울 수 있을 만큼 믿을 수 있는 동료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유니온 총장 파벌 체포 작전에서부터 유니온의 어두운 일면을 제대로 맞딱뜨리게 되며 법치주의적 제재[16]와 나타 한정으로 사적 제재에 대한 갈등이 빚어지며 센텀시티의 작전 초반까지 서로를 힐난하고 비난하며 다툼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악화된다.[17] 하지만 이내 서로의 문제점과 갈등을 해결하게 되면서 다시 소원해진 사이가 회복되었고 센텀시티의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엔 나타와도 이전의 사이로 돌아오게 된다.

사냥터지기 팀이 (구)구로역에 있을 때 서지수와의 대화에서 이세하가 잠시 언급되기는 했다. 당시 관리요원 격이던 김유정과 검은양 팀의 도움을 받았기에 실질적으로 은인 관계. 그리고 김유정이 총장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해 사냥터지기 성에 들어오면서 사냥터지기 팀 1분대와 검은양팀을,[18] 2분대의 세트가 미스틸과 마주하면서 검은양팀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총장 파벌 체포 작전에서 인질[19]이 된 탓에 팀원 전체가 검은양 팀[20]과 늑대개 팀[21]과 적대 관계가 됨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사냥터지기 팀의 오퍼레이터와 흑지수의 도움을 바탕으로 위기를 넘겨 동료 관계가 되었다.
이후에 2분대의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자 중립적인 위치에 서며 중재자 역할을 통해 사이를 원만히 유지하는 관계를 지닌다. 평온한 분위기의 검은양 팀이어서인지 사이는 좋은 편. 특히 제이와 볼프강, 미스틸테인과 사냥터지기 팀 2분대가 주로 엮이고 루나의 경우 이슬비를 동경하고 서로 닮았다는 설정이 있다.
작품 외적으로 두 팀은 유일하게 유니온에 정식으로 소속 된 클로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직 명칭에 요원이 붙는다.

은하슬비와 아카테미 시절에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라는 떡밥을 기점으로 두 팀 간의 연결고리를 형성시켰고 이후 시궁쥐팀 2분대 엔딩에서 냉동캡슐을 저수지를 위해 사용하면서 갈등의 조짐도 생기게 되었다.[22] 그리고 센텀시티에서 은하가 검은양 팀을 만나게 되면서 슬비와 재회하게 되고 센텀시티의 상황이 종결될 무렵까진 동료가 되었으나 저수지를 살리기 위해 김유정이 사용할 냉동캡슐을 쓴 점으로 인해 은하를 비롯한 시궁쥐 팀 전원이 각오를 품고 싸우려 하자[23] 슬비와 제이가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설득하면서 일단락이 되었다. 이후 오메가 나이트의 희생과 제이의 활약으로 김유정을 살리게 되면서 두 팀 간의 갈등은 더 커지지 않고 무사히 해결되었다.
두 팀 간의 관계는 매우 좋은 편이다. 검은양 팀과 시궁쥐 팀의 연결고리를 형성한 은하와 슬비의 인맥으로 검은양팀의 세하와 유리, 시궁쥐팀의 미래랑 또 다른 연결고리를 형성했으며[24] 이외에는 팀 내에서 최연장자이자 보호자 역할을 맡은 제이와 철수[25], 막내 역할을 맡은 미스틸테인과 루시라는 또 다른 인연을 맺기도 했다.[26] 현재는 나이 관련으로 루시를 의도치 않게 물먹이는 서유리와의 관계도 있다.


4. 기타[편집]


캐릭터별 출시일정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 테인

티저 공개





사전 계약



15. 01. 03
15. 02. 02
정식 출시
14. 12. 23
14. 12. 23
14. 12. 23
15. 01. 08
15. 02. 18
[1] 특수 상황일 경우 리더인 이슬비보다 권한이 높아진다.[2] 신서울지부 임시지부장으로 승진한 후 사임[3] 네코제4 클로저스 부스에서 배포된 팸플릿에 기재된 검은양 팀 소개 내용.[4] 서유리는 모든 캐릭터가 검은 자켓을 입으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우려와 캐릭터 개성을 위해 일부러 자켓을 뺐다고 한다. 또한 제이는 자켓을 입었지만 복실복실한 하얀털은 달려있지 않다 아마도 머리색이 백발이라 일부러 뺐을 가능성이 있다.[5] 물론, 서유리의 공무원이 되고픈 의향과 검은양 팀의 입단은 별개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자였던 데이비드 리가 늦은 나이에 각성한 그녀의 특이함을 눈여겨 보고 뽑은 것이다.[6] 하지만 이후의 묘사를 보면 돈 때문이 아니라 아직 어린 검은양 팀원을 위해 자원한 듯하다. 이는 이후 공개된 뒷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7]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이 과거에 학도병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2000년대 들어서야 인정했다.[8] 강남 CGV지역을 돌다보면 배경의 전광판에서 검은양 요원들의 전투가 홍보영상으로 올라온다.[9] 그런데 정반대로 제3위상력에 완전히 적응해서 살아남으면 어쩔 생각이냐는 유저들의 궁금점이 있었는데 데이비드의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력한 힘을 받아들이다가는 죽을수 있다는 가능성에 확신을 둬서 일부러 그런 작전을 썼을수도 있고, 굳이 실패하더라도 이것 역시 원래의 계획(아자젤과 지고의 원반의 확보)을 들키지 않게 하기위한 일종의 눈돌리기용 회피책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신경을 안쓴 것으로 보인다.[10] 반년만에 훈련병에서 특수요원까지 달았다. 특수는 커녕 정식도 평생 달까 말까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훈련에서 수습 다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전투 요원들이 보기에 검은양의 진급 속도는 정말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검은양 팀에 부정적이었던 장미숙의 표현으로는 총장 아들이 와도 저런 속도로는 승진 못한다라고 할 정도. 특히 팀원 중 2명이 전쟁영웅 관련자라는 점 때문에 검은양을 금수저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였다.[11] 이들의 관리자인 김유정은 더 심한게 관리요원에서 반년만에 지부장이 되었다. 일개 공무원이 반년만에 장관급으로 올랐다면 누가 믿을까. 그러다보니 김유정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그녀 휘하의 검은양을 그녀의 파벌, 딱가리로 여기고 있다.[12] 그나마 팀원 중 인류의 영웅이었던 울프팩 팀의 일원이 있어 큰 트러블은 없는 상황이다. 장미숙의 말을 빌어 표현하자면 '김유정은 못 믿어도 알파 나이트가 있으니 믿어볼 만 하다'라고...[13] 검은양 팀의 영어 명칭인 블랙 램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14] 스칼렛 스콜피온 팀과 울프팩 팀의 사례를 생각하면 검은양 팀을 시기하는 일부 클로저나 간부가 누명을 씌우거나 함정에 빠뜨려 죽일려는 등 악의적인 해코지나 음해를 하거나 최악의 경우 검은양 팀에 대한 열폭때문에 유니온을 배신하고 교단에 합류하는 전개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불안한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실제로 전자의 경우 미수로 끝났지만 당할뻔하기도 했고.[15] 검은양 팀에서는 나타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니온의 클로저와 벌처스의 처리부대원이라는 서로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후 늑대개 팀에서는 기존의 검은양 팀 맴버들과 한 명씩 연결시키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관계를 만들었다. 묘사로는 후자가 맞으나 당시에는 늑대개 팀 신캐들이 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검은양 팀 시점에서는 나타만 나온 것으로 보인다.[16] 물론 유니온의 악의의 피해자인 이세하는 이 사실을 제대로 마주하자마자 법치주의가 아니라 사적 제재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김유정과 다른 팀원들이 그를 진정시키며 설득해야만 했고 다른 팀원들도 진심으로 사적 제재를 고민하는 마음을 품기도 했다. 특히 평소에 온화한 편인 이슬비와 미스틸테인은 진심으로 호프만을 사살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즉, 유니온 상층부의 악의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던 것.[17] 다만 나타를 제외한 다른 팀원과의 사이는 임시본부 이후와 다를것 없이 친밀했고 늑대개 팀 내에서도 나타의 의견과 상반되는 팀원이 더 많았다. 대표적으로 나타는 같은 팀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나타를 지키기 위해 검은양 팀과 같은 의견을 가졌던 레비아와 나타의 사살 정책에 동의 했음에도 후에 의견을 바꿔 검은양 팀을 도운 티나와 호프만이 인간 쓰레기임을 인정하면서도 나타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바이올렛.[18] 다만 검은양 팀을 직접 상대하는 것은 볼프강이며, 파이의 경우 검은양 팀과 만남보다는 스토리의 이면을 중점으로 다뤄진다.[19] 소마를 세뇌시킨 것도 모자라 목숨과 안전을 인질로 삼았다.[20] 상대는 사냥터지기 팀 1분대 볼프강이며, 예외로 파이는 볼프강 스토리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을 중점으로, 세트의 경우에는 미스틸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21] 상대는 사냥터지기 팀 2분대 루나소마이다. 세트의 경우에는 다른 2분대 팀원들과는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22] 애초에 이 냉동캡슐은 이전부터 김유정에게 사용될 예정이였지만 은하가 저수지를 살리기 위해 급히 달려왔고 한기남이 이를 수락했다.[23] 본랜 은하 혼자 싸우려 들었으나 다른 팀원들도 동료라며 동조했다. 그렇다고 검은양과 대립할 의도는 없었고 일부러 싸움을 걸고 제압당하면서 김유정에게 냉동 캡슐을 쓸 명분을 줄려고 한것이었다.[24] 슬비와 은하가 친구 사이라는 점을 통해 유리가 은하의 친구가 되었으며, 슬비 역시 은하랑 친한 미래랑도 친구가 되었다. 세하의 경우에는 결전프로그램에서 철수와 대화를 나눈다.[25] 철수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제이에게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자 제이가 자신을 형이라고 부른다면 그렇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말로 철수가 형이라고 말하자 제이는 그런 소리 들은 건 처음이라며 놀란다.[26] 둘 다 대화 주제가 잘 맞아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 또한 루시의 프로필을 보고 외모는 자신보다 연하지만 실제 나이는 같은 팀의 세하, 슬비, 유리보다 많기 때문에 어떤 호칭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미스틸에게 루시가 명확한 답변을 내리지 못해 복잡한 호칭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루시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호칭을 좀 다르게 부르는 것은 루시의 습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는 한국식 이름이지만, 제이는 본명이 철저히 숨겨진 채 J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독일에서 온 미스틸테인은 이름을 신화에서 따왔다. 또한 미스틸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한국인이다.

  • 첫 OBT 출시 당시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2015년 1월 8일에 제이, 2015년 2월 18일 미스틸테인이 추가되며 팀을 완성했다.

  • 스타터 팩에 포함된 교복 세트는 작중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인 신강고등학교의 교복을 따왔다.

  • 본래 "검은 양(Black Sheep)"은 영어권에서는 '무리나 집안의 골칫거리'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검은 양털은 염색하기도 쉽지 않고 팔기도 힘들어서 목동들은 검은 양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것에서 유래되어 현재의 뜻으로 정착했다. 근데 정작 검은양 팀 엠블럼의 양은 피부가 검고 털이 하얗다. 티저에서 국장이 이들의 프로필을 훑어보며 '문제아들'이라 발언한 적이 있고, 직후 역시 이게 어울리겠다면서 검은양이라는 코드네임을 붙였다는 점을 볼 때, 저 표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문 표기는 Black Sheep이 아니라 Black Lambs라고 쓴다. Lamb은 양 중에서도 대략 1년 미만의 어린 양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아마 상대적으로 어린 위상능력자를 모아둔 검은양 팀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플레이어블 4팀 중 평균 연령이 2번째로 낮은데다 유일하게 성인 클로저가 1명 뿐인 팀이다. 블랙노스라는 스위스 양 품종이 검은양의 모티브인 것 같다.

  • 정도를 착실히 따르는 슈퍼 히어로 팀의 면모가 강하며, 주인공이 속한 팀이다보니 메인 스토리의 중심을 맡고 있다. 그외에 다른 팀들이 대외적으로 적극 나서기 힘든 이유가 하나 이상 꼭 있다보니[27] 대외활동을 하려면 클로저로서 기반이 있는 검은양과 그들의 관리자이자 임시 지부장인 김유정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라 검은양 팀의 존재가 중요해진 것도 있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는 김유정 휘하 4팀 중 가장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뒷사정을 모르는 유니온 관계자들에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유명할 정도. 초기 개발진인 류금태 PD와 RESS 역시 검은양 팀 초기 3인방의 모티브를 소년만화에서 따왔다고 한다.

  • 유일하게 팀원들 전원의 거주지가 확실하게 묘사된 팀이다. 이세하의 경우 아예 공식 설정으로 주소가 나왔고 이슬비와 서유리는 애니메이션, 제이는 오디오 무비에서 묘사되었고 미스틸테인 역시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방이 묘사되었고 시즌2 이후로 김유정과 함께 산다는 것이 종종 나온다.

  •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출시되는 관계로 클로저스에서 유일하게 남성멤버가 여성멤버보다 많은 팀이 되었다. 그 대신인지 관리요원 포지션 캐릭터가 다른 팀은 남캐가 1명 이상 있는 반면 검은양 팀은 전원 여캐다.

  • 4팀 중 유일하게 팀원들의 수습요원부터 결전요원까지의 복장 컬러링이 통일되어 있다. 수습요원 복장의 팀 컬러링이 클로저스 공식 로고의 컬러링과 같다.

  • 4팀 중 유일하게 정규 클로저 교육 과정을 밟은 클로저가 존재한다. 이슬비, 제이, 미스틸테인으로 다른 팀의 경우 사냥터지기 팀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늑대개 팀과 시궁쥐 팀에는 각각 하피와 은하가 있으나 둘 다 모종의 사유로 중퇴했다.

  • 본래 검은양 팀 결성 당시 영입 멤버로 이슬비가 은하를 추천하기도 했으나 당시 은하의 상황과 더불어 유니온 내에서는 재기불능으로 알려졌기에 거절당했다. 만약 은하가 무사히 정규 클로저 교육과정을 마치고 미스틸이 정식적으로 사냥터지기 팀에 소속 되었다면 은하가 검은양 팀 멤버로 들어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셈.

  • 늑대개 팀과 반대로 팀원들의 테마송이 전부 밝다.

[27] 늑대개는 전과, 사냥터지기는 비도덕적인 실험의 결과물인 2분대의 존재와 1분대의 전과, 시궁쥐는 사회에서 격리된채 살다보니 약한 사회적 소속감, 그리고 철수, 은하, 애리 한정으로 전과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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