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아노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사람을 찾기 위해 접경도시로 온 동물학자, 움직임 하나 하나에서 신사의 기품이 느껴진다.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신사의 위엄[편집]
2.2. 액티브 스킬1 : 죄책 추격[편집]
2.3. 액티브 스킬2 : 심문 충진[편집]
2.4. 궁극기 : 영광의 징벌[편집]
3. 신기: 하르페[편집]
평소엔 지팡이 안에 숨겨놓고 있다. 다리를 터치할 시 검을 잠깐 뽑는 걸 볼 수 있음.
인게임에선 "헤파르" 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하르페가 정확한 표기다.
4. 전용보구[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28차 각성.
5.2. 운명의 소나타[편집]
6. 표정[편집]
신기사 신기 오픈
}}}
영광제재 1회 사용으로 5명 이상의 적 처치, 30회 완료}}}
[이벤트] 늘 보살피고 함께 보호한다.
「단막극장・역행자의 순회」이벤트에서 획득
「단막극장・역행자의 순회」이벤트에서 획득
7. 운용법[편집]
어떤 보구를 끼더라도 그냥저냥이여서 한참 보구 닦는 뉴비들이라면 키워야 될 신기사.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호감도 스토리에선 게아노르가 그간 무엇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동물학자로서 여러 곳을 탐험했지만 멸종동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포기하고 책을 작성하는 도중 흑문사건이 일어나고 히로가 누르를 데려가던 걸 저지하려다 중상을 입고 쓰러졌고 그와 동시에 신기를 얻었다고 한다.
9.1. 칠흑의 인과[편집]
2일차에 연구소 앞에서 히로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국 지휘사가 히로보다 먼저 오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며 다음에 다시 오겠다면서 떠난다.
4일차에 다시 연구소 앞에서 히로를 기다렸고 마침 산책하던 지휘사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히로가 온다. 하지만 곧 살기를 띄우고 지휘사가 히로에게 가지 못하게 막는데 이 때 지휘사가 히로를 선택하면 4천왕에게 살해당한다.
게아노르를 선택할 시 히로에게 누르의 행방을 묻고 무시하자 지팡이 안에 있던 검을 뽑아서 히로를 공격하고 제압해서 다시 한 번 누르의 행방을 묻자 히로는 연구소 지하에 있지만 만나고 싶지 않을 거라 했고 이에 분노해 히로를 살해한다. 이후 누르를 찾으려 했지만 반대로 이미 유해가 된 누르가 뛰쳐나와 게아노르를 죽이려 했지만 갑자기 몸부림 치더니 히로의 시체를 안고 대소용돌이 안으로 사라졌고 저게 정말 누르냐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중앙청에 가입하게 됐지만 히로를 살해한 건 때문에 처분과 조사를 위해 중앙청에 남게 되었다, 만 다음 날 이를 그새 어기고 히로의 연구소로 들어가서 조사하던 중 지휘사와 만나게 된다. 지휘사에겐 비밀로 해 달라면서 유해 누르에 대한 파일을 건네고 대소용돌이로 들어가려고 한다. 도중에 레이첼이 와서 방해할 뻔 했지만 안화가 보낸 후속 작업팀으로 착각해 도리어 잠수정이 있는 곳을 듣는다. 이후 잠수정을 조사하던 도중 지휘사가 대소용돌이로 향하는 향해도를 보여주고 곧바로 잠수정을 작동시켜 대소용돌이 안으로 쳐들어간다.
원래대로라면 튕겨져야 했지만 반대로 대소용돌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도착하자 안에서 세라핌이 튀어나왔다. 이후 세라핌을 돌려보내려 했으나 지휘사에게 세라핌에 대해 묻고 지휘사와 세라핌의 관계에 대해 듣는다. 그래도 일단 후속 작업을 고려해 돌아가자면서 고고학 연구소 사람들에게 연락하라고 했으나 반대로 안화가 전화를 받아버리고 안화가 이미 들어가 버렸으니 그대로 수중 탐색 작업을 시작하라고 하며 끊어버리고 탐색을 시작한다.
탐색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세라핌과 지휘사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왔고 그 때마다 전부 공책에 적어 기록했다. 비록 소용돌이에서 나올 때 둘 다 기억을 다시 잃어버렸지만.
10. 대사[편집]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이것이 바로 신이 세상에 강림한 후 남긴 첫 번째 기적이다. 기록은 역사에 남겨졌으며, 이 세상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 아이솔린으로부터 잔존율을 회수당하지 않은 세계에서.[1]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잠이 안 오는가, 그럼 이 우유 한 잔 마셔보게.
젊은 사람들도 칼슘을 많이 보충해야 해, 칼슘은 네가 잠에 들고 좋은 꿈을 꾸게 도와준다네.
* 벌써 쉴 시간이네.
일씩 쉬게, 평온한 밤이 될 게야.
* 음? 확실히 나는 규칙적으로 쉬는 것에 익숙하네. 하지만 카피탄(kapitän),네가 쉬기 전인데 내 어찌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겠나.
그럼, 이 노인네의 건강을 위한다 생각하고, 제 시간에 어서 쉬게.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불꽃의 화려함을 탐내지 않고 용감히 걸어가다 보면, 반드시 자네만의 피어나는 순간을 직면할 수 있을 게야.】
【정말 재미있구나.】
【초대해줘서 고맙구나, 오늘 밤은 정말 즐거웠단다.】
내 지지자들이 아직 이렇게나 많구나. 고맙다, 얘야.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신문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받았다. 신문에는 "불꽃축제, 신기사가 성공적으로 범인 검거"라는 헤드라인이 쓰여 있었다.사진 속에는 내가 게아노르를 도와 도둑을 막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게아노르의 화려한 글씨체로 사진 뒤에 글귀가 쓰여 있었다.
"불유쾌한 불상사가 가뜩이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 주는군. 이건 우리의 추억이자 영광이야."
회상 - 내레이션
오늘 불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와 보니, 길에서 게아노르 씨와 마주쳤다.게아노르
카피탄(kapitän)? 혼자 온 겐가?지휘사
네, 축제가 열린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서, 혼자 올 수밖에 없었어요.게아노르
그렇단 말이지. 이 늙은이라도 괜찮다면, 같이 구경하는 게 어떻겠나?내레이션
게아노르 씨와 함께하려니, 어른에게 끌려 나온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들지만...... 묘하게 안심도 되고 좋은 것 같아 동의했다.지휘사
게아노르 씨는 이런 곳에 와본 적 있으세요?게아노르
예전에 여러 곳을 돌아다닐 때 비슷한 축에게 가 본 적 있었지.
다만 그 때엔 이런 것들에 흥미를 두지 않았다네. 마음 속으로는 항상 초원의 저녁 바람, 바다의 거친 파도, 절벽 위에 자란 나뭇가지를 생각하면서 그냥 그렇게 대충 지내왔지.
그래서 불꽃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갑자기 흥미가 생겼다네.
지금의 몸이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허락치 않으니, 오히려 편안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더군.내레이션
바로 그 때, 뒤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했다.? ? ?
비켜!내레이션
소리의 방향을 따라 돌아섰을 때, 핸드백을 안고 있는 한 남성이 눈을 부릅뜨고 이리저리 부딪히며 돌진해왔다. 그 뒤에는 도둑 잡으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숨을 헐떡이며 달려오는 여자아이가 있었다.게아노르
조심하게!내레이션
몸의 중심이 갑자기 무너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강도 앞에 있던 나를 게아노르가 끌어당긴 것을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방해를 받지 않게 된 강도는 콧방귀를 뀌고는 계속 도망가려 했다......게아노르
누군가는 이런 편안함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이군.내레이션
한 줄기의 잔상이 스치며, 옆을 지나가던 강도가 갑자기 넘어졌다. 소매치기한 핸드백 역시 그의 손에서 빠졌다. 핸드백이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게아노르의 손에 들린 지팡이에 의해 들어 올려졌다.
핸드백을 쫓아오던 소녀에게 돌려주고는 게아노르는 지팡이를 뒤집더니, 지팡이 끝으로 일어나려는 강도의 등을 눌렀다.게아노르
몸부림치지 말게. 함부로 남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으니. 잠시 가만히 엎드려 있게나.강도
...... 젠장!게아노르
카피탄(kapitän), 내가 지금 움직이기 불편하니, 나 대신 보안요원에게 연락을 좀 해주겠나?지휘사
제게 맡겨주세요!내레이션
출동한 보안요원에게 강도를 인계했고, 소매치기를 당한 소녀 역시 그들을 따라 후속 절차를 밟으러 갔다. 한바탕의 소동은 끝났지만, 불꽃축제가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게아노르
다친 데는 없나, 카피탄(kapitän)?지휘사
괜찮아요. 게아노르 씨는 괜찮나요?게아노르
괜찮네, 이건 별것도 아니야.
그런데,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고 눈앞이 벌써 인산인해를 이루었군 그래. 불꽃놀이를 감상하기 좋은 자리를 찾기엔 이미 늦은 것 같군.
여기도 괜찮기는 하지만......? ? ?
저기......내레이션
고개를 돌렸다. 말을 건 사람은 아까 소매치기를 당한 소녀였다.소녀
죄송해요. 감사 인사를 전하려 온 건데, 대화를 엿들었네요. 괜찮으시다면 저와 제 친구들 쪽으로 오실래요? 저희가 일찍 와서 자리를 잡아놓았거든요.게아노르
카피탄(kapitän), 어떤가?지휘사
이게 바로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답이 따른다는 거겠죠.게아노르
그럼 체면 차리지 않고 기꺼이 받겠네.
12. 설정화[편집]
13. 기타[편집]
- 대사 일부에 독일어가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 캐릭터들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대장(たいちょう)이 아니라 카피탄(kapitän)으로 부른다. 의미는 당연히 대장(大將) 혹은 선장(captain).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7:45:47에 나무위키 게아노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