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닉(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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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
Demonic/ShadowHunter

파일:LA_데모닉.jpg
데모닉은 거대한 무기 ‘데모닉 웨폰’을 사용하여 적들을 무참히 베는데 특화된 암살자입니다. 절제를 위주로 싸우는 블레이드와는 달리, 혼돈의 힘을 적극적으로 해방해 싸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킬이 적중하여 잠식 게이지가 차면 내재된 악마성이 완전히 해방, 혼돈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암살자.svg
암살자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데모닉_아이덴티티.png
악마화
파일:LA_데모닉_데모닉웨폰.png
데모닉웨폰
데모닉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완벽한 억제
3.2. 멈출 수 없는 충동
4. 역사
5. 평가
5.1. 장점
5.1.1. 완벽한 억제
5.1.2. 멈출 수 없는 충동
5.2. 단점
5.2.1. 완벽한 억제
5.2.2. 멈출 수 없는 충동
6. 운용
6.1. 완벽한 억제
6.2. 멈출 수 없는 충동
6.2.1. 각인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데모닉


"운명의 사슬을 끊고, 내재된 악마성을 해방하라!"


2019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같은 암살자 직업인 블레이드와 함께 추가됐다.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모닉(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완벽한 억제[편집]


일반 스킬의 피해량이 20/28/36% 증가하며, 모든 스킬의 잠식 게이지 획득량이 50% 증가하지만, 악마화 변신은 불가능하다.


악마화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스킬들을 메인으로 하는 각인. 이 각인을 선택한 데모닉을 주로 억모닉이라고 부른다. 악마화를 사용하지 않기에 특화 스탯은 필요가 없고 취향에 따라 치명과 신속에 스탯을 준다. 각인은 원한과 돌격대장[1]을 고정적으로 3레벨을 가고 취향에 따라 저주받은 인형, 예리한 둔기[2], 아드레날린[3], 기습의 대가[4], 질량 증가[5] 중 하나를 선택한다. 완벽한 억제 각인은 1레벨 각인과 3레벨 각인이 일반 스킬 피해량 16% 차이이기 때문에 1레벨만 올리는 경우도 많으며 그로인해 전설 각인서의 가격대가 매우 낮다.

장비의 경우 스킬 억모닉의 높은 마나 소모량을 보완해주고 쿨다운을 빠르게 돌려서 지속딜을 넣는 억모닉과 어울리는 6악몽 세팅과 백어택 스킬이 많다는 점을 활용해 6사멸 세팅이 있다.


3.2. 멈출 수 없는 충동[편집]


악마화 종료 시 평정심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악마화 시 악마화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며 악마화 중 치명타 적중률이 0/15/30% 증가한다.


악마화 스킬을 메인으로 하는 각인이며 이 각인을 쓰는 데모닉을 충모닉이라고 부른다. 충모닉에게 변신 전 상태는 사실상 악마화를 위한 사전 작업이기에 악마화 상태를 빠르게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때문에 목걸이를 치특 혹은 특신으로 가고 특화에 몰빵하는 극 특화세팅을 간다.[6]

4. 역사[편집]



5. 평가[편집]


데런으로써의 정체성에 특화된 암살자 클래스. 어느 각인을 채용하든 난이도가 낮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그만큼 리턴이 부족하다.

충동 데모닉은 악마화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변신 캐릭터이다. 전반적으로 전투 지속력이 좋은 무력화 딜러로 평가받으며, 변신 캐릭터 특성상 보석 단 두개로 미친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는 것처럼 세팅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유산 스카우터급의 인기 배럭 캐릭이다. 특히나 보정 컨텐츠에서는 충동 각인의 치적 30%가 뛰어난 위력을 발휘해 최상위권의 딜러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악마화 보석 세팅이 끝나더라도 트라이포드 성장 효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7]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결론적으로는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은 직업이다.

반대로 억제 데모닉은 악마화 변신을 하지 않고 일반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이다. 사멸, 악몽, 지배 등 다양한 빌드가 존재하며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지속 딜링이 가능하지만 충동 데모닉에 비하면 컨셉적인 디자인이 부족한 편[8]이라고 평가받는다.

5.1. 장점[편집]


  •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난이도
데모닉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짧은 선후딜을 통해 어느 직업보다 쉽게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은 패턴이 복잡하거나 자주 움직이는 패턴을 가진 레이드에서 부각된다. 충동 데모닉은 변신만 하면 ASERWQ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해주면 되고 이후에는 쿨 돌때마다 난사하면 된다. 억제 데모닉은 각성기로 악몽 켜고[9] 데모닉 슬래쉬로 진입한 다음 잠식 해방이 없는 일반 스킬들은 상황에 따라 쿨 도는 대로 사용해주면 되고, 잠식 관련 스킬은 하울링, 데시메이트 등으로 잠식 게이지를 수급하고 포지션 잡고 잠식 해방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이다. 덕분에 조금만 연습해도 제 성능을 낼 수 있어 초보자 추천 클래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 저렴한 배럭 구간 세팅 비용
충동, 억제 상관 없이 배럭구간 세팅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충모닉은 변신 직업군이라 보석은 악마화 멸화, 홍염 두개면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며, 각인 또한 정기 흡수가 유효한 편이기 때문에 3333단계에서 굉장히 싼 가격에 맞출 수 있다. 트라이포드 또한 잠식 게이지를 채워주는 쪽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트포작만 열 몇개씩 해야하는 극단적인 케이스를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셋팅이 가능하다는게 특기할만한 장점. 억제 데모닉도 비주류 직업이기 때문에 완벽한 억제 전설 각인서의 가격이 다른 직업 각인서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고 억제 직각이 붙은 악세 가격도 싸기 때문에 어떤 세팅을 해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오히려 33333 배럭 세팅 비용이 충동 데모닉보다 저렴하다. 다만, 게이지 소비 트포작으로 얻는 화력이 큰 만큼 5레벨 작을 고려하고 있다면 저렴하다고 보기는 힘들어지는 편.

  • 뛰어난 부위파괴 성능
현재 채용 비중이 높은 스킬 중 비변신 스킬인 제노사이드, 데모닉 슬래시, 하울링, 라이징 클로(2), 데몰리션 총 5가지, 변신 스킬은 고어 블리딩, 리프 블로우 2가지스킬에 부위파괴가 달려 있다. 대부분의 스킬 딜레이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기 때문에 순간, 지속 부위 파괴에 유리하다. 특히 데모닉 슬래시는 10레벨 트라이포드인 연속 돌진 채용 시 최대 2번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후속타에도 부위파괴 판정이 존재한다.

  • 쉬운 포지셔닝
충모닉은 근접 딜러이지만 스킬에 백, 헤드어택 판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근접 딜러들에 비하면 포지셔닝 면에서 자유롭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특히 높은 충모닉의 저점을 보완해주는데,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지속딜링을 할 수 있는 난이도 자체가 낮다보니 딜링의 저점방어가 상당히 쉽다. 자유로운 포지션 덕분에 생긴 또다른 장점으로는 백, 헤드어택에 해당되지 않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타격의 대가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다. 각성기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돌격대장, 저주받은 인형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돌격대장의 불안정성과 저주받은 인형의 패널티가 싫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충모닉만큼은 아니지만 억모닉 또한 포지셔닝이 매우 편한 딜러에 속한다. 데모닉 슬래쉬가 몹을 관통하도록 패치가 된 이후로 사멸 억모닉도 확정적으로 백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 이동기가 생겼고, 패치 후로 떠오른 악몽, 지배 비사멸 억모닉은 사멸 세트를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백포지션에 목숨을 걸 이유가 전혀 없다.


5.1.1. 완벽한 억제[편집]


  • 폭넓은 빌드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 덕분에 억모닉은 사멸, 악몽, 2악 4지 등의 다양한 빌드를 가지고 있고, 스킬트리도 그에 따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입맛따라 세팅하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안정적인 지속딜
비변신 직업이라 변신 전 상태의 딜로스가 없다. 대부분의 스킬이 즉발인데다 모션이 간결해서 스킬이 빗나갈 일이 잘 없고 스킬을 꾸준히 돌리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특히 치신 사멸 세팅의 경우 진입하고 약 6초동안 모든 딜링기를 털고 빠져나오는 식의 운영만으로 충분한 딜링이 가능하다.


5.1.2. 멈출 수 없는 충동[편집]


  • 높은 저점
셋팅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동일 투자비용으로 다른 직업군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쿠크 이전까지의 컨텐츠에서 충동 데모닉은 굉장히 좋은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동일한 스펙 내지는 동등한 투자비용이 들어간 상태라면 타직업들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배럭으로써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 다양한 유틸성
악마화 변신 상태의 스킬인 고어 블리딩과 리프 블로우에 부위 파괴가 추가되어 총 6부위 파괴에 괜찮은 무력화, 카운터까지 겸비하고 있어 상당히 좋은 유틸성을 가진 편이다. 물론 특출나게 한쪽으로 뛰어나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방면에서 적절한 유틸성을 가지고 있다는건 큰 장점. 경직 면역이라는 것도 편하다. 거기에 22년 4월 밸런스 패치 이후 변신 상태의 시너지 추가와 근접 타대 딜러로 거듭나면서 편의성과 유틸성이 더욱 상승했다.
추가로 23년 10월 밸런스 패치 이후 제노사이드, 라이징 클로에 파괴수치가 1씩 더해지며 이론상 10초안에 파괴를 8레벨을 박아넣을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그 외 충모닉의 문제점이 부각되며 빛나는 파괴모닉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5.2. 단점[편집]


  • 저열한 성능의 기본 이동기 스킬
변신 상태의 스펙을 기준으로 삼은 것 때문인지 기본 스페이스바 이동기 러쉬의 이동 거리가 기동성 최악의 클래스인 워로드의 백점프와 비견될 정도이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긴 편이다. 그나마 이동기로 사용되는 스킬은 데모닉 슬래쉬와 샤펀 컷이 있는데 데모닉 슬래쉬는 사실상 돌격대장 각인을 활성화 하기 위한 진입기로 주로 쓰이기 때문에 이동기의 역할을 한다고 보기 힘들고 샤펀 컷은 암살자의 스킬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선딜레이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충모닉은 낮은 체방수치를 변신시 체력 회복으로 어느정도 메꿀수 있지만 억모닉은 암살자 직업의 낮은 체방을 메꿀수 없기 때문에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5.2.1. 완벽한 억제[편집]


  • 일반 스킬이 메인임에도 강제되는 잠식 스킬의 채용
억제 데모닉은 완벽한 억제 각인으로 피해량이 증가하고 잠식 게이지를 소모하는 잠식 해방 트라이포드가 붙어있는 일반 스킬이 메인 딜링 스킬이다. 문제는 완벽한 억제 각인에 붙어있는 잠식 게이지 수급량 50% 증가가 있다고 해도 일반 스킬만 사용해서는 잠식 해방 스킬의 잠식 게이지 소모량을 따라 올 수 없기 때문에 직각 효과를 받지 못하는 잠식 스킬을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시너지 역할을 하는 하울링 역시 잠식 스킬이기 때문에 이동기인 데모닉 슬래쉬까지 포함하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데모닉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칸은 6개 밖에 남지 않는데 그 6칸 중에서도 최소 한 자리는 잠식 게이지 수급을 위한 잠식 스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스킬이 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용 할 수 있는 일반 스킬칸은 5칸 밖에 없다는 불합리함을 겪어야한다.[10]

  • 부족한 유틸성(악몽, 지배)
높은 파괴와 무력화 수치를 가지고있는 사멸빌드에 비해서 그 외 악몽, 지배 빌드는 극신속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사용 스킬 자체의 무력 수치가 현저히 낮아 누적 무력에도, 순간 무력에서도 상당히 불편하다. 파괴 스킬 또한 사멸 빌드 대비 적게 채용하기 때문에 파괴 수치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주력기 중 기본적으로 경직 면역이 붙어 있는 스킬이 데시메이트, 크루얼 커터 단 둘뿐이고, 피격이상 면역은 각성기와 이동기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스킬 사용에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11]

5.2.2. 멈출 수 없는 충동[편집]


  • 낮은 고점
악마화 상태에서의 스킬이 트라이포드가 전혀 존재하지 않다보니 스펙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타직업 대비 상당히 적어 상위권 구간으로 올라갈수록 고점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적다. 저점은 저렴하게 맞춰도 강한 반면, 고점으로 갈수록 세팅비가 타직업과 비교해도 비싼 편인데도 고점 성능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주된 의견이다. 현재 충동 데모닉의 가장 주요한 단점 중 하나. 게다가 같은 문제를 가지고있는 유산 스카우터와 비교해도 DPS 차체가 매우 낮다.
22년도의 밸런스 패치로 충모닉은 실질적인 딜 상향 대신 파괴/무력 등의 유틸 상향, 비주얼 상향만 받은 상태이기에 현 최고 난이도 레이드인 일리아칸 하드/상아탑 하드 기준으로 기준보다 꽤 높은 오버스펙이 아닌 이상은 공팟에서 취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
하물며 그 딜링이 제한적이고 불편하다는 억모닉보다도 DPS가 떨어지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처절하게 낮은 고점을 반영하듯이 데모닉은 23년 10월 기준 에스더 8강 엘라 유저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직업이다.

  • 변신 전 상태 = 딜 로스
변신 캐릭터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 충동 데모닉은 변신 상태에서 훌륭한 딜링 능력을 자랑하지만 변신이 해제된 상태에서는 딜링 능력이 없는 것에 가깝다. 이러한 이유로 충동 데모닉은 변신 전 상태에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빨리 채우는 것이 관건인데 만일 게이지 수급 스킬인 잠식 스킬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그만큼 변신이 늦어져 상당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 풍요룬 의존
특화 직업의 고질적인 문제. 충동 데모닉은 저렴한 셋팅 비용 덕분에 배럭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풍요룬이 없거나 적다면 변신에 들어가는 시간이 조금 늘어나기에 어느 정도 풍요룬 의존도가 있다. 전설 풍요룬을 얻기 위해서는 니아 호감도를 '신뢰'로 만든 후 모아케, 비탄, 혼돈의 사선 오페별중 하나를 운으로 획득해야한다. 영웅 풍요룬 또한 블루홀 섬에서 운으로 드랍해야하며 모험물 34개 영웅 풍요는 내실에 관심이 없는 유저는 16층을 찍어도 가지기 힘든 룬이다. 다만 전설 단죄 심판 집중등이 필수로 요구되는 일부 직업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난이도는 낮은편이다.

  • 고레벨 단계의 높은 셋팅 비용
장점항목에 세팅비가 저렴하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3333 각인으로도 가능한 발탄-비아키스 단계를 넘어 33333 각인을 맞춰야하는 쿠크세이튼 단계에 진입한다면 충모닉의 세팅 비용은 이전과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치솟는다. 충모닉의 딜은 무기 강화를 제외하면 오로지 특화 스탯과 보석만으로 올릴 수 밖에 없는데다 변신사이클도 특화수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타협없이 고특화 악세를 필수적으로 장비해주어야만 한다. 또한 직각 3레벨이 강제되는만큼 멈출 수 없는 충동 전설 직업 각인서는 딜러 전설 직업 각인서 중 비싼편에 속하며, 충동3이 포함된 유효옵션 악세는 직각악세가 비싸기로 유명한 타 딜러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는데다 어느정도 품질타협이 가능한 타딜러와는 다르게 품질타협이 어려운 특화 캐릭터기 때문에 초기 세팅할때 직각 악세만은 최고수준으로 비싸다. 극특화에 목걸이에 특화, 신속을 붙인 특신 세팅을 베이스로 배럭을 넘어 고점을 바라보는 각인 세팅을 한다면 정기 흡수를 버리고 타격의 대가, 저주받은 인형, 돌격 대장, 아드레날린, 예리한 둔기 등 메이저한 딜각인으로 채워야하는데, 다른 캐릭터들처럼 악세 가격을 낮출수 있을만한 각인도 없다보니[12] 특성의 경우 펫 보정과 내실치를 포함해서 최소 1650가량의 특화수치가 권장되는 편이며, 고대 이후 고점으로 가면 1800이상의 특화 수치를 확보해야만 다른 딜러들과 경쟁이 가능해진다.

  • 자주 풀리는 변신
예전보다는 변신 풀리는 곳이 줄었지만 지금도 레이드에서 특정 컷신을 볼 때 변신이 풀리고, 최신 컨텐츠인 에보니 큐브에서는 단계마다 변신이 풀려 매우 불편하다. 아이덴티티 게이지 보상은 전혀없다

  • 불합리하고 약한데다가 채용도 바꿀수 없는 변신스킬
변신 후 주력딜링기 3종인 리프 블로우, 고어 블리딩, 블러드 매서커가 하나같이 선후딜이 길다.
본격적인 캐스팅 직업이나 디트에 비하면 덜하지만 보스에 딱 붙어서 패턴을 피하며 스킬을 쓰는 충모닉 입장에서는 선후딜 하나하나가 굉장히 거슬리는 수준. 심지어 그 모든걸 감안하고 붙어서 딜을 넣어도 약하다. 상하탑 클리어 후 엘릭서 40레벨을 맞춘 상위권 충모닉조차 트리시온 dps가 2000만 초반대가 나올 정도. 상소 서머너, 중수디트와 더불어 딜링 능력은 꼴찌에 가깝다. 심지어 저 둘은 너프를 당해서 지금 상태인데 충모닉은 시즌2이후로 버프를 계속 해도 저 상태라는것이다. 같은 변신캐 유산과 비교하면 체감이 더욱 심하다.
이렇기 때문인지 아직도 카멘 더퍼스트 3관 클리어 충모닉은 현재 딱 한 명이며, 더퍼스트 클리어 충모닉은 없다.

6. 운용[편집]



6.1. 완벽한 억제[편집]



6.2. 멈출 수 없는 충동[편집]


특화계수가 매우 높은 충모닉의 모든 세팅은 극 특화 세팅이 기본으로, 특치/특신으로 갈린다.

특치 세팅은 목걸이의 치명 스탯을 통해 치적을 올리고 데미지와 공속을 제공하는 구원 세트를 채용한다. 후술할 환각 세트에 비해 데미지 기댓값은 높으나 신속을 전혀 주지 않으므로 악마화 스킬의 쿨타임이 길어 고레벨 홍염 채용이 권장된다.

특신 세팅은 모자라는 치적 확보를 위해 환각 세트를 채용한다. 구원에 비해 고점이 낮은 대신 신속을 올린 덕에 쿨타임 감소도 얻을 수 있어 고레벨 홍염의 중요도가 낮아져 저렴한 가격에 세팅이 가능하기에 배럭에 주로 채용된다.

각인의 경우 대부분의 딜러와 비슷하게 원한, 직각(충동)3레벨을 최소 베이스로 잡는다. 충동 각인의 경우, 1레벨과 3레벨의 차이가 치명타 적중률 30%나 되기에 3레벨이 필수적이다.

악마화 시의 높은 치적을 바탕으로 예리한 둔기를 필수로 채용하며,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돌격대장중 2개를 선택한다. 악마화 스킬 전부 공격타입이 없어 타격의 대가도 채용은 가능하지만 각성기 딜비중이 적지않은 충모닉에게 그렇게 권장되는 각인은 아니다.

333331~333332 극세팅의 경우 1은 아드레날린/에테르 포식자/타격의 대가 등의 1레벨 효율이 좋은 각인이 사용되며 2는 아드레날린/저주받은 인형/돌격대장(저주받은 인형 3레벨)중 하나를 채용하는 편이다.

6.2.1. 각인[편집]


[데모닉] 멈출 수 없는 충동 Lv.3
매너 각인
악마화 종료 시 평정심 디버프를 제거시켜주고, 악마화 시 악마화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며 악마화 중 치명타 적중률이 0/15/3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다. 당연히 악마화를 사용할려면 필수이고, 3레벨에 치적을 30%나 제공해주기 때문에 3레벨이 필수이다.
원한 Lv.3
매너 각인
로스트아크 딜러 필수 각인. 원한의 보스에게 피해 20% 증가는 대체할 각인이 없다.
예리한 둔기 Lv.3
필수
악마화에서 치적 30%를 확보할수 있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나 환각세트로 쉽게 예둔 효율을 확보할수 있다. 특치구원, 특신환각, 특치환각등 모든 세팅에서 사용되는 필수각인이다.
돌격대장 Lv.3
선택
변신시 20% 추가이속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갈망과 만찬을 합치면 특치 세팅에도 풀효율이 쉽게 나온다. 특신 세팅을 사용하면 더 쉽게 효율을 뽑아내서 특신환각 세팅이면 거의 필수적으로 3레벨을 채용하지만 밑에 저받과는 달리 이속 디버프, 갈망 부재중 등 상황을 좀 타기 때문에 보통 저받과 돌대중 택1을 한다. 엘릭서까지 맞춘 극고점에선 둘다 채용 후 아드레날린에 1~2를 주는게 고점이 제일 높다.
저주받은 인형 Lv.3
선택
악마화시 20%회복 덕분에 저받의 패널티를 비교적 덜 체감하면서 쓸수 있다. 다만 충모닉 특성상 돌대의 효율을 내기 쉽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팅에선 돌대에 밀리는 편. 그렇지만 상시 16% 딜증의 효과가 어디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고점으로 갈수록 더 많이 안정적으로 딜증효과를 받을 수 있는 저받의 채용률이 높아진다.최고점에선 아예 둘다 채용하고 아드레날린에 1~2를 주는 빌드가 가장 고점이다.
아드레날린 Lv.1~3
선택
예둔 효율을 받기 쉽게 해주고 악마화 상태의 30%만으로는 약간 부족하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 1~3레벨은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저주받은 인형이나 돌격대장 중 1개를 버릴때 3을 주고, 둘다 채용할 경우 1~2레벨을 주는 편이다.
타격의 대가 Lv.1~2
선택
악마화 스킬에 해드나 백어택이 없기 때문에 타대를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수 있지만 각성기에 적용이 안된다는 치명적 단점 때문에 3레벨 채용은 비주류 세팅을 벗어나지 못한다. 극특 캐릭터인 충모닉에게 각성기는 매우 중요한 딜몰이 수단이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 1~2레벨만 준다.
에테르 포식자 Lv.1
선택
333331세팅에서 아드레날린에 3을 줄때 1에 넣는 각인. 1레벨 효율이 좋아 타격의 대가나 에테르 포식자중 택1을 하지만 333332로 가는 순간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타대나 아드에 밀린다.

7. 여담[편집]


  • 다른 암살자 직업들은 암살자라는 컨셉에 더욱 특화된 모습을 보이나 데모닉은 암살자 직업군의 종족인 데런으로서의 정체성에 특화된 케이스로 보여지고 있다. 악마화를 메인으로 한 충모닉은 해당 컨셉을 잘 살리긴 했지만 악마화를 하지 않는 억모닉은 암살자이면서 무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쇳덩이를 들고 다니고 일반 스킬도 딱히 암살자 느낌이 나는 스킬도 아니기에 컨셉에 대한 불만이 꽤 있는 편.

  • 스토리에서 데런들은 악마화가 진행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하나, 데모닉은 아만처럼 자유롭게 악마로 변신하거나 각인 하나만으로 악마화 진행을 막을 수 있다. [13]

  • 기본 목소리가 다른 암살자 직업군인 블레이드, 리퍼에 비해 보이시(Boyish)하다는 평이 많다. 모르는 사람이 들어보면 남성 캐릭터라고 생각할 정도.

  • 악마화 상태에선 아바타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악마화 상태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못생겼다는 유저들이 많다. 호불호가 갈릴 만한 야성적인 외모도 그렇지만, 악마화 상태에서의 뛰어다니는 폼이 너무 경박해 보인다는 평 그래서인지 멸칭으로 할머니, 바퀴벌레라고 불리기도 한다. 22년 7월 테스트 서버에서 모델링을 일신하여 매우 뛰어난 변신 외형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엔 바뀐 모션이 어색하여 놀림거리가 되었으나 다행히 본섭에 넘어와서 달리는 모션도 어느 정도 수정되었기 때문에 이제 바퀴벌레라는 멸칭은 완전히 벗겨졌다.
그리고 2023년 11월 7일에 변신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스킨이라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도 변신아바타는 아바타만 바뀌고 이펙트는 바뀌지 않았기에 푸른색 구미호는 스킬색과 매칭이 안되고, 붉은색은 오히려 스킬색과 너무 비슷해서 흰색 구미호가 주류가 되었다.

  • 억모닉은 안그래도 비주류인데 개발진들 사이에서도 잊혀진 것인지 2022 로아온 윈터에서 신규 클래스 소울이터를 소개하며 기존의 암살자(데런) 클래스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던 중 데모닉에 대해서 설명할 때 전재학 팀장이 '데모닉은 악마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14]라고 말을 했다(...). 수직충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전재학 팀장인지라 스토리나 설정 면에선 디테일하게 숙지하지 못한 듯.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데모닉도 그 중 하나다. 외국 기준으로 "데모닉(Demonic)" 단어 자체가 형용사이기 때문에 직업 이름으로는 콩글리쉬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 덕분에 '섀도우 헌터(Shadow Hunter)'로 변경되었다.
  • 글로벌 서버 베타 테스트에서 유저수 1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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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모닉 슬래쉬와 크루얼 커터에 이속 증가 트라이포드가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저주받은 인형이나 아드레날린과 같이 공격력 증가 각인이 아니라 피해량 증가 각인이기에 효율이 매우 좋다.[2] 사멸 세트로 가는 경우엔 사멸 세트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와 겹치기 때문에 효율이 줄어든다[3] 주로 극 신속 세팅을 가서 치적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된다[4] 억제 데모닉의 주력 스킬인 일반 스킬에는 잘 쓰이지 않는 스피닝 웨폰을 제외하면 모두 백어택이 달려있다. 다른 각인들에 비해 가격대가 낮으면서 기습의 대가와 사멸 세트를 조합하면 강력한 딜링 능력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사멸세트가 보편화 되면서 채용률이 늘었다.[5] 데모닉은 스킬의 선딜이 짧기 때문에 질량 증가의 디버프인 공속 감소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체감이 덜하기 때문에 자주 선택 된다.[6] 아이텐티티 문단에 서술했듯이 데모닉에게 특화 스탯은 악마화 스킬 피해량, 잠식 게이지 수급, 악마화 유지 시간에 영향을 준다.[7] 악마화 스킬은 트포가 없고 일반 스킬에 밖에 없는데, 초반 기본세팅인 잠식 게이지 증가 트포작을 끝내면 이후로는 매우 미미한 딜 증가 밖에 없다.[8] 아예 악마 변신을 안하기 때문에 데모닉이라는 정체성과도 거리가 있으며, 변신하지 않은 스킬셋이 암살자스럽냐면 리퍼나 블레이드는 물론 타 종족인 기상술사보다도 암살자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9] 사멸 세트일 경우 생략[10]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잠식 방출 스킬로 크루얼 커터만 사용하는 1해방 스킬트리가 채용되기도 하는데 1해방 스킬트리를 사용하게 되면 잠식 스킬인 하울링과 각성기인 게이트 오브 이럽션만으로도 잠식 게이지를 충분히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제노사이드와 데시메이트를 잠식 방출 트라이포드로 선택하게 된다. 이 경우엔 제노사이드와 데시메이트가 완벽한 억제 각인 효과를 못 받는걸 감안해서 계수가 상당히 강력하게 잡혀있기 때문에 잠식 스킬임에도 상당한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부위 파괴 기믹이 자주 나오는 상위 컨텐츠에선 부위 파괴 스킬이 하나라도 더 있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 고렙 억모닉 유저들은 대부분 크루얼 커터와 데몰리션을 채용하는 2해방 스킬 트리를 채용하는 상황이고 이는 잠식 스킬을 잠식 게이지 수급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억모닉의 딜레마를 가중 시키고 있다.[11] 그래도 헤드와 백 포지션에 구애받지는 않아 숙련도로 커버 가능한 정도는 되며, 제노사이드와 라이징 클로에 트라이포드로 경직 면역이라도 덤으로 채용할 수 있기에 주력기 사용에만 주의를 두면 된다.[12] 같은 변신 캐릭터인 유산 스카우터는 바리케이드, 안정된 상태 같이 비주류 각인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충모닉과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악세 값이 싸며, 다른 캐릭터들도 기습/결투의 대가, 속전속결, 슈퍼차지, 질량증가 같이 하나 정도는 악세 값이 싼 각인을 사용 할 수 있는 반면 충모닉은 사용하는 각인들이 범용성이 높다모니 악세 값이 매우 비싼 편.[13] 플레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만은 어린 시절부터 클라우디아와 구스토의 보살핌과 가르침 아래서 혼돈의 힘을 절제하는 법을 단련했고, 계속 단련해온 끝에 내면의 혼돈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자유롭게 악마로 변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충모닉 역시 구 프롤로그에서 내면의 악마와 싸워 이겨낸 시점에서 혼돈의 힘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자유롭게 악마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면 설정이 들이맞는다.[14] 악마화를 변신을 통한 전투력 강화로 활용하여 마음대로 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으며, 인간의 정신을 유지하면서 악마화할 수 있고(멈출 수 없는 충동), 악마의 힘을 억누르고 전투에 운용할 수 있는(완벽한 억제) 데모닉은 실제론 악마의 힘을 그 누구보다 잘 다스리는 데런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