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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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헌터
DevilHunter/Deadeye

파일:데빌헌터.jpg
데빌헌터는 세 가지 총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며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치는 원거리 클래스 입니다. 대상과의 거리, 혹은 공격하고자 하는 범위에 따라 그에 알맞은 스탠스를 선택하여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로 가장 효과적인 전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헌터.svg
헌터(남)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로스트아크_퀵_스탠스.png
퀵 스탠스
파일:로스트아크_건_더블_핸드건_라이플.png
샷건, 더블 핸드건, 라이플
데빌헌터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강화 무기
3.2. 핸드거너
4. 역사
5. 평가
5.1. 장점
5.1.1. 강화 무기
5.1.2. 핸드거너
5.2. 단점
5.2.1. 강화 무기
5.2.2. 핸드거너
7. 여담
7.1. 쥐바타, 쥐데헌
7.2.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데빌헌터


"악마의 울음소리가 궁금하면 날 찾아오라구!"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빌헌터/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강화 무기[편집]


스탠스 변경 시 무기가 강화되어 9초 동안 치명타 적중률이 20/25/30%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데빌헌터가 채용하는 직업 각인으로 3스탠스를 모두 이용할 예정이라면 3원한 이후 반드시 채용하는 각인.

샷건/핸드건/라이플의 3가지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플의 방점이 찍혀있는 건슬링어와 다르게 데빌헌터는 샷건에 방점이 찍혀있다.

3.2. 핸드거너[편집]


핸드건 스탠스만 사용할 수 있지만, 핸드건 스킬의 피해량이 35/55/75%, 각성기 '클레이 폭격'의 피해량이 20/35/50%, 무력화 피해가 40% 증가한다. 또한 이동기 스킬이 '끊임없는 맹공'[1]

으로 교체되며, 핸드건 스킬을 적중시킬 때마다 이동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1초 감소한다.


핸드건 스탠스의 이퀼리브리엄스러운 컨셉을 극대화한 각인. 사용 가능한 스킬 종류 자체는 줄어들고, 핸드건 스킬 대미지가 보정되었음에도 강화 무기의 샷건보다 딜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핸드건 스킬에 투자를 몰아줌으로써 보다 직관적이고, 안정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성능 외적으로도 건카타 스타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성기 피해량도 남들만큼 강해진다. 과거엔 저열한 성능과 적은 인구수 때문에 쓸 이유가 재미밖에 없는 각인이라는 뜻의 멸칭이었던 "잼드거너"가 버프 후 시간이 지난 시점에도 애칭으로 불려지는 편이다.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에서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며 플레이 스타일의 화려함과 재미 면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4. 역사[편집]


두 번 체방의 상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 직업 중 최하위의 체방을 가지고 있다. 2020년 2월과 4월 밸런스 패치에서 샷건 근접 적용 범위 증가, 샷건 연사 경직면역 증가, 치명타 적중률 증가 상시 시너지 상향, 이동기의 쿨타임 감소와 모션 속도 개선 등의 다양한 상향을 받았지만 체방 상향은 없었고, 2020년 10월 밸런스 패치에서 체방 버프를 받았지만 데빌헌터보다 더 몸이 약한 직업은 바드뿐이다.[2] 이 때문에 유저들의 데빌헌터에 대한 인식은 '데카[3]헌터'로 굳어졌고, 새로 나온 레이드 트라이나 도전/시련 레이드에서 데려가는 것을 망설여하는 파티장/공대장이 많다.

이후 건슬링어 업데이트 이후에는 건슬링어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업데이트 당시 상향을 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데빌헌터의 많은 개선점이 건슬링어에게만 적용됐고 상향 폭도 작은 데헌은 여전히 샷건 말고는 쓸만한 스킬이 별로 없었던 것. 그에 비해 건슬링어는 데빌헌터가 사용하지 않는 라이플이 매우 강력하며, 심지어 샷건도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남아있던 데헌들을 완전히 부관참시해버렸다. 데헌을 압도하는 직업 각인의 성능은 덤.

잠시나마 군단장 레이드 유물장비인 사멸 장비 세트효과가 샷건 백어택 위주인 데헌과 시너지를 크게 내면서 티어가 올라갔었다. 하이리스크 물몸인 단점은 여전하지만 적어도 사멸셋으로 백어택 위주 딜에 성공하면 딜만큼은 우수하게 뽑아낼 수 있게된 것. 반면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던 건슬링어는 라이플 특화인지라 백어택 비중이 낮아 입지가 오히려 애매해졌었다. 다만 데헌 자체의 성능이 아닌 우연히 특정 장비와 시너지가 크게 터져 입지가 오른 경우기에, 4월 14일 유물셋 옵션 조정 패치에서 사멸셋이 너프가 되고 밸패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다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4일 패치 당일날, 사멸셋이 너프 되었으나 데빌헌터의 긍정적인 변화는 커녕 아예 밸패에서 제외되면서 잠시나마 올라갔던 티어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다. 심지어 그냥 누락된 정도가 아니라 데빌헌터 외 다른 직업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제외되었습니다. 라고 못을 박아 버렸으며, 건슬링어의 주력 장비인 지배의 송곳니가 상향을 먹으면서 안그래도 벌려져있던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4월 28일 패치로 핸드거너 각인이 하향을 먹었다. PVE의 핸드건 스킬 피해량이 10.0% 증가했지만, 각인 대미지가 20% 줄어 들었다. 이전에 핸드거너 유저의 딜 대결영상으로 인해 이번에도 여론패치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힘이 실어지는 중. 더 놀라운건 그렇게 딜지분을 부순다고 여론이 있었던 핸드거너 유저수는 데헌 전체서버 상위 200명중 단 9명이었다.

2021년 7월 기준 최종컨텐츠인 쿠크세이튼을 갈 수 있는 직업 중 순위가 최하위권이며[4], 그 하위권 내에서도 핸드거너 유저는 굉장히 드물다. 오죽하면 핸드거너로 공대신청을 하면 천연기념물 보는 것마냥핸드거너를 처음봐서 신기하다는 이유로 공대에 껴주는 공대장이 간간히 있을 정도.

분명 문제가 많아 상향이 시급한 직업임에도, 4월 밸런스패치에서도 대놓고 누락당하고 오히려 사멸세트의 하향으로 간접적으로 나마 누려볼수 있었던 성능 상승도 죽어버렸고, 7월 신규 각인 및 신규 유물세트 등장에도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해서 이상하게 하향만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데빌헌터 유저들은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금강선 디렉터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다. 냉정하게 말해서, 금강선 디렉터가 밸런스에 관해 한 발언 전부가 데빌헌터 유저 한정으론 사기, 기만이였다고 말해도 되는 수준.

그나마 데빌헌터 유저들이 계속 외치던 강무갱신을 해줌으로서 추후 밸런스 패치가 있긴 있을거다라는 미약한 기대감을 품을 수라도 있게 되었다.

2021년 9월 29일 패치에서 드디어 직접적인 상향이 이루어졌다. 샷건 스킬의 PVE 피해량이 모두 5.5% 증가했고, 종말의 전조, 샷건 연사, 샷건의 지배자 트라이포드인 근접 사격의 피해량 증가수치가 전 구간 5%씩 상승했다. 핸드거너 각인은 적에게 주는 피해 대신 핸드건 스킬의 피해량이 30%/45%/60% 상승되게 변경되었고[5], 무력화 피해가 40%증가와, 각성기 피해 증가가 추가되었다. 핸드건 스킬들도 사형집행, 퀵샷, 잔혹한 추적자가 상향되었다. 패치 후의 여론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으로, 특히 핸드거너는 축제분위기. 다른 직업들 대비 성능 평가는 아직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나오겠지만, 상향안들을 보면 모두 유의미한 상향이고, 여태까지 방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상향이 없었던 데헌이 상향을 먹은것 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데헌은 샷건, 건슬은 라이플 특화라는 차별점은 분명해지게 되었으나, 라이플이 쓸만한 게 하나도 없는 수준으로 고장나있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성능과 별개로 캐릭터 완성도에 있어서는 여전히 불만들이 나오는 편.

2022년 3월에 예정된 캐릭터 밸런스패치 전에 2월 9일에 강화무기 각인 채용 데빌헌터의 교복과도 같은 존재인 사멸세트가 개선되었다. 2세트 치피증과 6세트 피증이 상향되고 4세트 치적이 하향됐는데, 2셋은 예둔 고정+핸드건 치피증이 있으므로 살짝 애매하지만 상향, 6셋은 당연히 상향이지만 4셋 치적 하향에 대한 의견은 약간 갈렸다. '6가지 주력스킬이 모두 백어택이므로 어차피 상시 치적이나 다름없었는데 깎인 건 너프' vs '나추와 류탄에 백어택이 없으니 기믹수행 후 샷평작업 스킵 삭제로 버프'의 구도로, 결론은 샷평 스킵 편의성 개선 정도로 받아들이고 팔찌에 치명을 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2022년 4월 15일 오후 2시에 테스트 서버를 통한 밸런스 패치 안이 공개되었는데, 결과는 2021년 4월 밸런스 패치의 리턴이었다. 카운터 용으로만 채용하는 사형집행 스킬의 헤드어택 삭제[6], 1차 각성기 클레이 폭격의 범위 개선[7] 핸드거너 각인만 3레벨 기준 10%의 피해량 상승을 받은 게 전부였다.

개발자 코멘트에서는 내부 지표상 가장 높은 피해량을 내는것이 확인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문제는 데빌헌터는 매 패치마다 '최고점 유저들을 기준으로 패치한다'는 내용이 있었으므로[8] 이번 패치 역시 최고점(아브렐슈드 하드, 5-6관) 기준 패치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간과한 건 하브 6관은 데빌헌터가 실전 피해량을 뽑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것.

로스트아크의 일반패턴(딜타임)-기믹수행 순환형 레이드 구조는 기본적으로 지속딜러보다 폭딜러가 실전 공격능력이 더 좋고, 공격대의 총 딜량이 적정치보다 약하거나 매우 강할수록 지속딜러의 실전 능력이 올라가는 구조인데[9], 아브렐슈드 6관문은 업데이트된 지 무려 1년 가까이 된 레이드이며 특정 체력-시간마다 딜컷이 강제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레이드에 대한 숙련도를 쌓을 시간이 매우 많이 주어졌고 강제 딜컷 구조로 딜찍누가 막히므로 스펙이 높을수록 폭딜러에게 유리한 구조인데, 데빌헌터는 숙련도에 비례하여 실전 능력이 매우 높게 올라가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 디자인인데다 폭딜형 딜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숙달된 데헌 유저가 자기 성능을 뽐내기 아주 좋은 환경인 것이다.

유저들간의 '리스크 감소vs리턴 증가', '개선이 필요한 편의성의 수준'에 관련된 논쟁은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었으며, 테섭이니까 여지가 남아있다는 주장도 추가적인 조정 없이 일주일만에 테섭이 닫히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데헌 유저들에게 남은 마지막 개선 요구 기회는 더 이상 아브6관식 '강제 딜컷'이 등장하지 않아 지속딜러 대비 폭딜러의 비정상적 내부지표 상승 현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카양겔-일리아칸 등 추가 레이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숙련도 저하로 인한 최고점의 하락을 노리는 것 밖에 없다고 봐도 될 지경이다.

이후 4/27 실제 밸패 적용 당시 '잔혹한 추적자', '퀵 샷' 스킬 사용 시 뒤로 밀려나는 거리가 줄어드는 편의성 개선을 추가로 받았다. 어찌됐건 딜량 자체에는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여론패치라는 악명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건드려주긴 했으니 아주 놓아버린 것도 아니라는 뜻이라 그럭저럭 만족하는 분위기.[10] 하지만 넉백이 아주 사라진 것도 아니라 쿠크세이튼, 아슈타로테, 프리우나 등에서 나오는 '백어택 포지션을 잡으려면 보스와 딱 붙어야 하는' 패턴들에서는 그냥 쿨타임 놀리는 게 속 편할 지경.

그러나 7월 29일 테스트서버에서는 이번엔 아예 직업 자체가 패치에서 또 완전히 누락되어버렸다. 이에 데빌헌터 유저들의 여론이 완전히 폭발하여 밸런스팀에게 비판을 퍼부었으나, 문제는 데빌헌터는 유저수가 절망적일 정도로 적은 비인기 직업이라 결국 테스트서버의 패치안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그리고 8월 10일 본서버 패치에서도 누락이 확정되었다.

결국 데빌헌터는 건슬링어 출시 이후 캐릭터 매력이 사실상 거세 당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빌 헌터 유저들은 오픈 베타 캐릭터 리워크를 해준다는 개발자들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으나 기믹 후 딜찍 메타에서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년단위가 넘어가도록 딱히 이렇다 할 큰 변화를 줄만한 밸런스 패치를 받지 못해 곯아버릴 대로 곯아버렸다.

적어도 일리아칸까지는 어떻게든 연맹하여 버텨 왔으나 이미 진작에 죽어버린 핸드거너, 각인 강화 무기 각인도 상아탑과 가르가디스가 출시되면서 사멸 캐릭터를 견제하는 레이드와 몬스터들의 패턴 구성의 여파를 이기지 못해 결국 캐릭터 자체가 버틸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무너져버렸고 유저들 또한 년단위의 노골적인 스킵 패치로 인해 화낼 기력조차 잃고 게임에 대한 환멸감만 남긴 피폐한 캐릭터가 되면서 '오픈 베타 캐릭터 리워크 최후반 대표 주자가 되어버렸다.

2023년 5월 10일 공지로 밸런스 패치 예고를 알리는 일부 클래스 스킬 교체로 인한 스킬 삭제 공지가 올라온다. 데빌헌터의 대표 문제 스킬인 심판의 시간과 트리플 익스플로전이 공지에 올라오며 사실상 다음 리워크 대상으로 주자로 확정됐으며 이틀 뒤인 12일 테스트 서버에 변경안이 올라오고 몰개성함과 불쾌함밖에 남지 않은 캐릭터를 고치기 위해 강화 무기, 핸드거너 누구 할 것 없이 대격변에 가까운 리워크가 이루어졌다.

강무의 경우는 심판의 시간을 삭제하고 데헌의 샷건에 보다 확실한 개성을 가지게 해줄 레버 액션 샷건 스킬인 심판의 날이 추가되었으며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라이플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계수가 대폭 증가하고 예고했던 대로 트리플 익스플로전이 삭제되고 원샷 원킬이 추가되었다. 핸드거너 또한 신규 스킬인 데스페라도 추가와 핸드건에 관련된 전반적인 트라이포트들이 전부 개선되고 전용 버프인 맹공이 추가되면서 핸드거너만의 개성이 추가됐다.

핸드거너는 전반적으로 호평받았지만 강무는 테섭 당시 여러 비판을 받았는데 심판의 날의 채널링 시전 시간이 길어 불안정했고 어설픈 모션의 라이플 스킬들과 밋밋한 이펙트가 지적받았다.

테섭 패치 5일만에 이례적으로 빠르게 본 서버에 업데이트됐는데 강무의 경우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심판의 날의 타수가 줄어들고 발당 대미지가 올라가는 딜압축 패치가 이루어졌다. 애당초 밸패의 방향성이 사멸의 상향보다는 완전히 망가져있던 3스탠스 컨셉을 살리기 위해 탈사멸 쪽으로 방향성이 맞춰져있던지라 사멸 세팅을 하던 기존 강무 유저들이 상향폭을 크게 체감하기 어려웠으나, 본격적으로 사멸을 벗는 빌드가 연구되기 시작하자 사멸 이외 속속악몽, 신특질증환각 혹은 악몽, 돌대환각 등의 셋팅들이 등장하면서도 여전히 기존 기습사멸 세팅도 유효하여 세팅의 다양성이 조명되고 있다.

핸드거너는 최초로 스택형 스페이스바 이동기가 생기고 '맹공' 버프의 추가로 그동안 전혀 사용처를 찾을 수 없던 각인 추진력과의 조합이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신규 스킬인 데스페라도 정도만 강무와 사용 효율을 공유하고 기존 잔퀵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머지 핸드건 스킬들은 핸드건 스킬 특화 각인답게 핸드거너 각인을 사용했을때 성능을 잘 발휘하도록 조정되었다. 호불호를 타거나 불호에 가까운 외형 개선을 받은 강화 무기와 달리 핸드거너는 누가 봐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변경됐기 때문에 로아 역사상 처음으로 핸드거너의 주목도가 강화 무기를 뛰어넘는 현상이 벌어졌다(...)[11]

5. 평가[편집]


세 가지 총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사용하거나 쌍권총만 사용하면서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총잡이 딜러.

강화 무기는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설계이며 FPS 게임의 산탄류 무기들의 컨셉인 '근접하여 산탄을 많이 맞출수록 미친듯이 올라가는 대미지'를 차용하여 샷건 스탠스를 이용한 근접전에서의 폭딜이 핵심인 각인으로, 핸드건 스킬의 기동성을 이용한 포지셔닝 능력, 샷건 스킬들의 강력한 누킹과 딜몰이와 라이플 스킬의 자유로운 딜각 등이 돋보인다.

핸드거너는 핸드건 스탠스만 사용하여 건카타 스타일의 쌍권총 액션을 선보이며 단순한 스킬셋과 운용법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각인이다. 핸드건 스킬들의 모션도 화려해 보는맛도 상당하다.

다만 오랜 시간 동안 낡아빠진 구조로 인한 불합리함을 겪어온 직업인지라 인구수가 최하위권에 든다.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핸드거너는 환골탈태하고 강화 무기도 불합리함이 많이 완화되었으나 해당 패치 자체가 비수기 시즌에 이루어졌기에 인구수는 여전히 적다. 그래도 이후 여름 익스프레스 시즌에 데헌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아 유입이 나름 되고 있다는 것은 호재.

5.1. 장점[편집]


  • 뛰어난 기동성
건슬링어와 공유하는 장점. 핸드건 스킬에 민첩한 사격, 사형 집행, 섬머솔트 샷 등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신속 없이 정기 흡수 정도만 달아줘도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정흡이나 신속 둘 다 채용하지 않을 경우엔 다소 느릿느릿한 편이라 신경을 써줘야 한다.

  • 쉬운 룬 파밍 난이도
데빌헌터의 아이덴티티는 게이지를 소모하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구하기 힘든 풍요 룬이 필요가 없다. 일단위 숙제인 가디언 토벌을 하다 보면 얻어지는 질풍 룬을 메인으로 룬 세팅을 하면 된다. 다만 질풍룬이 너무 안 나온 상태라면 파밍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데빌헌터는 핸드거너나 강화무기나 질풍룬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5.1.1. 강화 무기[편집]


  • 다양한 스킬과 짜릿한 타격감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최대 두 배의 스킬을 사용하는 데다가 화려한 모션과 묵직한 총성 덕에 타격감도 좋아 재미 붙이기가 좋다.[12] 게다가 사용하는 스킬이 적당히 많으면 그만큼 현자타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 많은 스킬들을 돌리는 동안 쿨타임은 계속 돌아가고, 퀵슬롯의 모든 스킬들을 다 퍼부었을 때쯤이면 맨 처음 사용한 스킬 정도는 쿨타임이 끝난 경우가 많다. 그 후엔 또 사이클이 돌아간다는 의미.
  • (사멸 한정)백, 헤드어택 직업군과의 매우 좋은 시너지 케미
데빌헌터의 시너지는 1티어 시너지에 속하는 치적이면서도, 상시 지속인 데다가 본인도 백어택 딜러이기 때문에 백어택 직업들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다. 백어택 피증 시너지(워로드, 블레이드)의 단점으로는 이들 직업도 치적 시너지가 필요한데 치적을 주는 직업들은 대다수가 백어택 시너지를 누리기 힘든 편이기 때문에 좀 아쉬운 편인데, 데빌헌터의 경우 치적 시너지를 주면서도 백어택 피증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13]
  • 매우 넉넉한 치명타 확률
데헌은 기본적으로 파티 시너지로 상시 치적 10%가 있으며, 사멸 세트를 채용하는 백어택 딜러인 만큼 백어택의 치적 보정+사멸세트의 치적 효과를 받는 데다가 강화 무기 각인의 효과로 최소 20%의 치적을 더 얹어주기 때문에 기본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다. 이는 곧 치명에 투자할 특성을 특화나 신속에 분배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만큼 다양한 특성+각인 조합이 가능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 훌륭한 부위 파괴 능력
핸드건 스탠스는 사형 집행, 샷건 스탠스는 샷건 연사, 최후의 만찬, 라이플 스탠스는 퍼펙트 샷, 대재앙, 조준 사격 등에 부위 파괴가 달려있어 부위 파괴 스킬의 가짓수가 많다.
사형 집행은 카운터 용도로 자주 쓰이지만 어차피 부위 파괴가 필요할 때는 카운터를 칠 일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사형 집행을 제외한 언급된 기술들은 셋팅에 따라 주력기로 채용되거나 퀵 스탠스 아이덴티티를 통한 넉넉한 스킬 칸을 통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고 채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강무데헌은 부위 파괴 기믹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 매우 높은 수준의 순간 화력
사멸 강무 데헌은 지속딜링 환경에서는 제대로 된 딜링을 가하기 위한 조건이 부조리한 수준으로 까다롭지만, 수많은 피해량 증가 트라이포드+특화에 붙어있는 치명타 피해량(핸드건)/깡 피해량(샷건) 증가가 합쳐져 어마어마한 순간딜을 선보인다. 기믹 등을 수행한 후 오는 무력화에서 한순간에 샷건을 쏟아붓는 폭딜러 스타일에 가깝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진다면 그 순간딜을 실전에서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딜찍 레이드에서 빛을 발하는 특성인데, 기믹 - 딜타임 - 기믹 - 딜타임이 반복되는 구조상 사전작업이 없다는 점과 함께 기믹 중에 쿨타임이 돌아온 주력기들을 넣으며 항상 최고 포텐을 뽑아낼 수 있게 된다.
  • 자유로운 딜 사이클
시너지는 상시로 굴러가고, 자버프도 없고, 아이덴티티 게이지라는 족쇄도 없고, 사전작업이라고 해봤자 시너지 묻히기와 아드레날린 스택 관리 정도기 때문에 딜사이클이 굉장히 자유롭다. 자신의 포지션과 스킬 쿨타임만 고려하면 되기 때문. 딜사이클이 자유로워 딜몰이 타이밍에 딜을 몰아넣기가 편하며, 백어택+근접 사격 각이 보이면 바로 붙어서 샷건을 쏴주면 되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라이플을 쏴주면 된다. 덕분에 사멸 셋팅을 채용하는 게 아닌 이상 허수딜과 실전딜의 격차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스킬 하나 빗나가면 사이클 회복에 십몇초씩 써야 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엄연히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딜사이클 스트레스가 근접사격 포지셔닝 스트레스로 대체되어 있을 뿐

  • 다양한 세팅의 존재로 인한 레이드 별로 유동적인 세팅 대처가 가능
원래 강무 데헌은 6M 극특 사멸 이외에는 세팅 선택지가 없었지만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다양한 세팅과 빌드가 가능한 직업이 되었다. 기존의 사멸 강무 세팅 역시 여전히 가능한데 여러 신규 스킬들로 인해 과거 사멸 강무보다 딜이 더 강해졌으며 사멸 세팅 안에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킬 트리를 장착할 수 있다. 사멸을 벗어난 세팅 역시 매우 다양한데 속전속결 악몽, 돌격대장 고신속 환각 등의 세팅이 연구되었으며 이 비사멸 세팅들 역시 성능이 매우 준수한 평가를 듣고 있다. 이렇게 강무 데헌은 세팅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으며 트라이 할 때나 사멸이 좋지 않은 레이드에서는 비사멸 세팅을, 숙련이 되었을 때나 사멸이 좋은 레이드에서는 사멸 세팅을 입고 가는 등 상황에 맞게 유동적인 세팅을 맞춰가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선발대에 있는 강무 데헌 유저들도 새로운 레이드가 나왔을 때 무작정 사멸 데헌으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비사멸로 헤딩을 갈 수 있는 등 더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5.1.2. 핸드거너[편집]


  • 자유로운 포지셔닝과 화려한 스킬 모션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한 데스페라도, 침투 섬멸 트포를 이용해 재빠른 돌진이 가능한 데스파이어, 스택형으로 두 번 쓸 수 있는 데다가 스킬들의 쿨타임 감소와 공격속도, 이동속도 증가라는 자버프를 주고, 핸드건 스킬 적중 시 쿨타임이 줄어드는 스페이스 바 이동기 끊임없는 맹공 등으로 신속에 1도 투자하지 않아도 높은 기동성과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멸 세트 및 기습의 대가 각인을 채용하지 않아 백어택은 그저 보너스 개념이고, 그마저도 자체 치명타 적중률이 매우 높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에 딜 포지션도 굉장히 자유롭다. 이러한 속도감 넘치는 운용과 자유로운 딜링 포지션이 화려한 모션과 어우러져 건 카타를 하는 듯한 로망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단순한 운용법
핸드거너는 아이덴티티 없이 핸드건 스킬 8개와 각성기, 스페이스바 이동기가 전부이다. 무력화, 딜링, 카운터, 회피를 모두 8개의 핸드건 스킬과 스페이스바로 해결할 수 있고, 딜사이클과 딜 포지션도 자유로워 스페이스바 이동기로 자버프를 받으면서 쉴 새 없이 스킬을 때려박는 것이 운용법의 전부이기에 상당히 단순하고 쾌적하다.

  • 준수한 무력화
핸드거너는 각인 자체에 전체 무력화 수치 증가가 깡으로 붙어있는데다 스킬을 지속적으로 투사하는 사이클 딜러라 누적 무력화는 상위권 성능을 가지고 있다. 순간 무력화의 경우는 메테오 스트림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무력화 타이밍이 정해진 보스 상대로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나, 무작위로 무력화 패턴을 사용하는 몇몇 보스 상대로는 운을 다소 탄다.

  • 압도적으로 높은 치명타 피해 수치
데빌헌터의 특화 스텟은 핸드건 스탠스에서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는다. 그런데 이 계수가 상당히 높아서 1200 정도의 특화를 확보하면 치명타 피해량이 130% 가량 증가하는데, 이는 딜러들이 애용하는 '예리한 둔기' 각인의 두 배가 넘는 효과를 지닌다. 때문에 '예리한 둔기' 대신 '정밀 단도'를 채용하여 세팅비 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고, 추가적으로 스왑용 장신구 한두개만 구비하면 파티의 치적 시너지를 아주 효율 좋게 받아갈 수 있다.

  • 강력한 각성기
기본적으로 데빌헌터의 각성기 성능은 특화 캐릭터임에도 좋다고 보기 힘들다. 거기다가 정밀 단도와 아드레날린을 같이 사용하는 등 궁극기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각인을 적게 쓸 수밖에 없어 각성기 대미지가 더 낮을 수밖에 없었는데, 핸드거너는 각인에 붙어 있는 각성기 대미지 증가 옵션 덕분에 다른 특화 투자 캐릭터들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각성기 대미지를 뽑아낸다.

  • 저렴한 세팅비
강화 무기보다 필수로 강화해야 하는 트포 수가 적으며, 직업 각인서도 매우 저렴한데, 정밀 단도라는 비주류 각인이 핵심 각인에다가 추진력을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용 가능하기에 고품질 악세서리를 싼 가격에 맞출 수 있다. 또한 치특신 3특성을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특정 특성에서 저렴한 매물을 저격하여 찾아내기도 쉽다.

5.2. 단점[편집]


  • 낮은 체/방 수치
데빌헌터는 전 직업들 중에서도 서포터인 바드, 도화가 다음으로 가장 낮은 체/방 수치를 가진 직업이다. 사실상 중갑을 채용하는 서포터 특성을 감안하고 생각하면 최하위인 리퍼, 건슬링어, 스카우터(기술)와 동일한 체방의, 원조 체방따리 딜러로 꼽힌다. 특히, 포지셔닝 제약이 큰 강화 무기 각인의 경우, 난이도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5.2.1. 강화 무기[편집]


  • 매우 높은 난이도
기본적으로 스탠스가 세 개다 보니 초보자는 원하는 스탠스로 바꾸는 것부터가 어렵다. 스탠스 변경 조작에 익숙해지더라도 다른 스탠스의 '남은' 스킬 쿨타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스킬 사이클에 대한 감을 스스로 잡아야 하는데, 젠더락 클래스인 건슬링어의 경우 이 스탠스 시스템에만 익숙해지면 기본적인 조작에서 걸릴 것은 없지만 데빌헌터는 주력 스탠스인 샷건에 달린 근접 사격 트라이포드로 인해 백어택+초근접이라는 심한 포지셔닝 제약까지 가지게 된다. 기습사멸 빌드는 백어택을 적중시키지 못할 시 대미지가 급감하기 때문에 샷건 스탠스의 포지셔닝 제약이 더 크게 다가온다. 이로 인해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 빈약한 순간 무력화 능력
무력화 수치가 준수하게 붙은 스킬들 대다수가 시전 시간이 길고, 무력화 수치가 가장 높은 스킬인 최후의 만찬은 주력기라 무력 기믹을 위해 아껴둘 수도 없기에 순간 무력화 기믹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샷건 스킬들의 경우 풀레인지 트라이포드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근접 사격 범위 바깥에서 스킬을 적중시킬 시 무력화 수치도 반토막이 나버린다.

  • 애매한 특화 효율
전투 특성 중 특화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임에도 특화 효율이 좋지 못한 편이다. 핸드건 스탠스의 특화 효과는 '치명타 피해량 증가', 샷건 스탠스의 특화 효과는 '피해량 증가'인데, 핸드건의 치피증은 필수적으로 채용하게 되는 '예리한 둔기',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사용하는 '사멸'세트의 2세트 효과와 합연산되어 효율을 깎아먹고, 샷건의 특화 계수는 대략 28당 1%씩 피해량 증가인데 타 캐릭들과 비교하면 계수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시즌1 특화 개편 전[14]보단 낫다지만, 세 가지 전투 특성 중 '치명'은 이미 높은 자체 치적[15]으로 인해, '신속'은 로스트아크 특유의 딜-기믹 반복으로 인해 지속딜보다 한방딜이 실전 효율이 높기 때문에 각각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정도의 특화 계수는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편.

  • 캐릭터 레벨과 스킬포인트 내실 요구/비싼 세팅비용
건슬링어와 공유하는 단점. 타 직업보다 많은 스킬을 사용하는데 스킬포인트 총량은 타 직업과 동일하여 어느 직업보다도 스킬포인트 총량에 따른 유틸, 딜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는 편에 속한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스킬들이 각각 본래 성능을 내기위해선 꾸준한 내실로 최대한 많은 스킬 포인트를 얻어두는 편이 좋다.
거기다가 가장 비싼 특성인 특화를 중점으로 올리고, 비주류 각인을 채용할 건덕지가 속속악몽 빌드에서 속전속결을 끼는 것밖에 없어 예리한 둔기,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등의 주류 각인으로만 각인창을 도배해야하는 데다가, 적은 인구수 때문에 직업각인 유효 악세서리의 매물이 부족하여 악세서리 가격이 높다. 트포작 역시 많은 스킬 수로 인해 필수로 붙여야 하는 트포의 가짓수가 많고, 인구수가 적어 아뮬렛 매물이 부족하고 타 직업 대비 비싸 경매장 구매로 트포작을 전부 해결하려 들 시 비용부담이 크다. 멸화 보석이 7개 요구되기 때문에 고점으로 가면 보석값 부담도 크다. 따라서 전반적인 세팅비가 비싸다.

  • 부실한 각성기
특화캐릭임에도 불구하고 각성기 기본 피해량이 상당히 낮은데, 사멸 캐릭이다 보니 더 떨어진다. 클레이 폭격은 유틸성이나 피해량이나 썩 좋지 못한 성능을 가졌으며, 버스팅 플레어는 좀 더 낫다고는 해도 긴 시전시간과 비교하면 무력화와 피해량 모두 영 아쉬운 수준. 때문에 차라리 남들처럼 보스 피통에 맞춰서 유틸 달린 주력기를 아끼는 대신, 주력기는 쿨마다 돌리고 기믹수행용으로 쟁여놨던 각성기를 꽂아버리는 편이 낫다.

  • 공격력/피해량 증가가 없는 직업 각인
강화 무기 각인의 효과는 스탠스 변경시 치명타 적중률 20%~30%(1~3레벨)로, (서포터 직업군의 서포팅 각인을 제외하면)전 직업을 통틀어 직업 각인에 피해량 증가/공격력 증가 관련 버프가 없는 단 셋 뿐인 각인이다.[16] 치명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것은 이점이긴 하나, 실질적으로 공격력/피해량 증가(하다 못해 딜로스 감소) 관련 버프가 없는 각인은 현재 '강화 무기'가 유일하다.[17]

5.2.2. 핸드거너[편집]


  • 아이덴티티 부재
핸드건 스탠스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데빌헌터의 아이덴티티인 퀵 스탠스의 많은 스킬 칸이라는 장점이 완전히 날라가버린다. 핸드거너 데빌헌터가 가진 것은 핸드건 스탠스 스킬 슬롯 8개와 각성기, 직업 각인 효과로 변경되는 스페이스 바 이동기의 자버프밖에 없다.

  • 아쉬운 고점
샷건과 라이플로 얻을 수 있는 유틸과 화력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당연하지만 강화무기에 비하면 화력적인 고점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쾌적한 플레이에서 나오는 탄탄한 저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 주력기의 거슬리는 후딜
핸드거너의 주력기 4종세트인 메테오 스트림, 이퀄리브리엄, 퀵 샷, 잔혹한 추적자는 하나같이 시전시간이 길다. 포지셔닝 자체는 여유로우니 강무보다야 낫다지만 결국 본체는 체방따리이므로 직격은 피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스킬들이 시전 도중 스페이스로 끊으면 스킬이 통째로 증발해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에 스페이스바 이동기로 얻는 쿨감과 공이속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력기들이 중간에 끊기지 않게 신경 써줘야 한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빌헌터/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과장된 모션과 함께 여러 무기를 쉴새없이 바꿔가며 난사하는 전투 스타일, 악마 사냥꾼이라는 직업명과 '악마의 울음소리'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캐치프레이즈 문구, 헌터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로 추측되는 인물을 고려하면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클래스임을 알 수 있다.

  • 유저들 사이에서 탕탕이 혹은 데몬헌터 라고 불리는 밈이 있다. 과거에 데빌헌터 유저가 고객센터 문의에 대한 답변을 찍은 스크린샷이 있는데, 고객센터에서 데빌헌터를 데몬헌터라고 표기해놨기 때문. 그리고 데몬헌터가 밈화가 되니, 여기서 더 변형되어 아예 발음을 뭉그려뜨린 레몬헌터, 레몬버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초창기부터 어비스 레이드나 가디언 토벌 등에서 데스카운터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여 데카헌터, 체방계수가 낮아 잘 죽는다는 의미로 데스헌터로 불리기도 한다. 이 밈엔 전 직업들 중 유저수 꼴등이라는 점을 놀리는 의미도 들어있는데, 워낙 비주류라 직업 이름도 기억을 못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객관적인 면에서 성능은 핸드거너보다 강화무기가 더 우세하다고 평가받지만, 각인서는 핸드거너의 가격이 더 높았었다. 강화무기는 레벨링 효율이 별로라서 악세사리에서만 땡겨서 1레벨을 채용하는 반면, 핸드거너는 3레벨이 필수이고, 겨울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통해 데헌을 시작하는 유저들이 운용법이 훨씬 쉬운 핸드거너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었으나... 저조한 성능[18] 으로 2022년 10월 기준 핸드거너는 전직업 꼴찌 전각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같은 뿌리를 가진 건슬링어의 스킬 중 핸드건- 피스키퍼스킬의 트라이포드 특성에 케나인 CQC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로인해 데헌과 건슬의 전투베이스는 CQC라는 추측이 있다.

  • 금강선 디렉터가 캐릭터의 밸런스 패치를 할때 잡는 기준은 그동안 공식적으로 계속 언급했던 내부지표인데, 데빌헌터는 기공사와 함께 그 내부지표에 의해 정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고점 딜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과정이 정말 지나치게 부조리하고 어려운데, 이 부조리함을 극복하고 고점딜을 넣은 최상위 유저들의 플레이가 이 내부지표에 반영되어 있다. 게다가 직업의 인구 수도 최하위인지라 유저들끼리 목소리를 내기도, 단합을 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직업이다. 당연하게도 유저수가 적다 보니 상위권은 전부 고인물이라 당연히 지표가 좋게 나올 수밖에 없다. 상위권은 파티 조합까지 맞춰서 가는 게 대부분이다 보니 더욱 그렇다. 또한 현재 엔드 컨텐츠인 아브렐슈드가 5,6관문이 딜컷의 존재 때문에 매우 긴 샷건 쿨타임을 가진 데헌이 매번 쿨을 채워 시너지를 몰아 딜을 넣기 좋은 구조다. 비아키스 및 티엔 같이 사방팔방 날아다니고 이동하는 인간형 보스가 나올수록 데헌의 실전 딜은 매우 수직 하락하게 된다. 그런데 밸런스 패치때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구조와 과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내부지표상 최상위 피해량을 기록하고 있다.라는 말이 나오며 밸패에서 누락되다시피 하는 일이 다반사인지라 유저들 입장에선 상당히 뒷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 개발사에서도 이런 말만 반복하다 보니 잘 모르는 유저들은 상향이 필요 없고 구조적으로 괜찮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실상을 아는 얼마 없는 데헌유저들은 이러한 상황에 밸패팀에 굉장히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간지와 재미 보고 입문했다가 폐사하는 직업 1위

  • 건슬링어와 함께 비전투시에도 계속 총을 들고있는 모션이라 이에 대해 많은 데헌/건슬 유저들이 수정을 요구했지만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는데, 2023년 3월 15일 패치로 드디어 비전투시 총을 수납하는 패치가 적용되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오마주한 요소가 많은 데헌인만큼 핸드건 스탠스에서 단테처럼 쌍권총을 수납한다.[19] 5주년 기념 이벤트 섬에서도 대놓고 건슬링어와 데헌이 쌍권총을 들고 케이크를 주고받고있는 모습을 넣어놓을 정도.

  • 핸드거너의 대격변 당시 플레이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미와 간지 둘다 챙긴 패치라며 당연히 좋아하였으나 제 3자의 입장에서는 타인의 이팩트를 끄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팩트 없이 모션만 파닥거리는 것 처럼 보이고, 로아의 3인칭 탑 뷰 시점에서는 조금 방정맞게 보이는 점도 있어서 타 직업들에게는 웃음벨로 통하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단에 있는 권총을 들고 케이크를 주고받는 장면을 대놓고 자학개그로 넣어놓은 개발진답게 여기선 두명의 핸드거너 데빌헌터가 거북이 탈을 쓰고 섬 중앙 수영장에서 갈라쇼를 펼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서 웃음을 주고 있다.

7.1. 쥐바타, 쥐데헌[편집]


쥐바타에 대한유저들의 인식(댓글 참고)

데빌헌터라는 직업 자체가 로스트아크 역사에서 엄청난 유저변동폭을 겪으면서 인구수 최하위를 차지한 직업이다 보니, 아직까지 데헌을 파는 남아있는 소수 유저들의 실력의 상향평준화가 엄청나게 이루어져서 데빌헌터=썩고 썩은 고인물이라는 인식이 다분하다. 거기에 유독 이벤트 동물아바타 중 쥐총사 3형제 아바타를 낀 데빌헌터의 요상한 이미지가 생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원정대레벨 250+는 기본으로 넘기고 원정대 레벨은 300이 만렙이지만 로아를 지금까지 플레이하며 쌓인 것을 생각하면 실질 원대렙이 300+ 이상인 상당한 고인물이다.

특히, 지금처럼 이벤트로 동물아바타를 뿌리기 전에는 동물탈 아바타를 얻기도 힘든데다 그 시절은 중나크 번개에 1방에 죽어나가던 때다 보니 그 시절부터 악깡버한 고인물 유저라는 표시이기도 하고 특히나 똥캐로 유명했던 데빌헌터다 보니 상징성이 커지는 편. 이들은 성깔이 워낙 더러워 레이드가 지연되면 봉인이 해제되어 눈을 부릅뜨며 실수를 지적하고 욕을 퍼붓는데, 정작 자신은 클리어마다 MVP에서 잔혈을 먹고 있으니 어떻게 까기도 힘든 무서운 썩은물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닭바타 바드, 개바타 워로드, 사슴탈/흑우바타 블래스터, 모코코 디트, 냥바타 인파처럼 쥐바타는 데헌, 그중에서도 극도로 예민한 썩은물 데빌헌터를 상징하는 아바타로 자리잡았으며,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통하고 있다. 무극에 악사나 광그 칭호까지 달고있으면 금상첨화 주로 평상시엔 조용히 레이드를 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잔혈을 따지만 조금이라도 레이드가 지연되거나 누군가가 기믹을 실패하면 바로 욕쟁이 할머니가 빙의해 온갖 쌍욕과 패드립을 쏟는 성질 더러운 실력자로 묘사된다.

7.2.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데빌헌터는 명사수를 칭하는 '데드아이(Deadeye)'로 변경되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그대로 읽은 죽은 눈이라는 뜻을 가지고 농담삼아 놀리기도 한다. 인구수가 죽어서 죽은 눈, 체방따리라 레이드에서 잘 죽어서 죽은 눈 등.
[1]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최대 2회 스택 가능. 이동기 사용 시 6초간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8% 증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5% 감소하는 '맹공' 버프를 얻는다.[2] 그러나 바드는 애초에 서폿이라 원한이 필요 없으며, 중갑 착용 각인을 채용해 낮은 체방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3] 데스 카운터[4] 로아와에 등재된 유저에 한함.[5] 주는 피해량 증가 효과는 다른 피해량 증가 효과와 합연산으로 적용되지만, 스킬 피해량이 직접 증가하면 피해량 증가 효과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효율이 더 좋아진 것.[6] 공격판정 통일을 위해 타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헤드 판정만 없어지고 카운터는 남아있긴 하다[7] 기존의 범위는 도넛 형태여서 시전자의 근거리에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제는 시전자 주위 원형 범위 전체로 변경된 것[8] 다른 캐릭터들에는 해당 코멘트가 없으므로, 오직 데헌에만 적용되는 기준이다.[9] 초당 피해량이 동일하더라도 폭딜러들은 지속딜러에 비해 스킬 쿨이 길거나, 포지션이 제한되거나, 아이덴티티 의존도가 높은 등 제약이 걸려있다. 기믹 수행 시간동안 스킬 쿨을 돌리거나 아덴을 채우는 등 이 제약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폭딜러의 실전 딜량이 더 높으나, 공대 총합 딜이 약하다면 기믹 간 딜타임이 늘어나고 매우 강하다면 폭딜러가 한숨 돌릴 타이밍(기믹)이 스킵되기 때문에 지속딜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10] 게다가 같은 비인기 직업인 호크아이가 상당한 개선을 받아서 비인기 직업이라고 마냥 방치하지만은 않는다는 기대감 또한 조성되었다.[11] 5월 25일 기준 각인서의 거래소 가격이 핸드거너 쪽이 비싸게 형성되었는데, 핸드거너 영웅 각인서가 강화 무기 전설 각인서보다 더 비싸다. 물론 강화 무기는 가성비 세팅과 97돌 333332 세팅에서만 직업 각인 3레벨을 쓰지만 핸드거너는 무조건 직업 각인 3레벨을 써야 한다는 점도 가격 형성에 영향이 없지 않다.[12] 오죽하면 강무데헌을 본캐로 키우는 그 적은 수의 사람들은 재미에 물려서 못 유기하고 계속 키우는 것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13] 이외에는 스트라이커가 백어택 딜러이면서도 치적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데빌헌터와 달리 순간 시너지라 가동률이 아쉬운 편이다.[14] 특화 수치에 비례하여 샷건 스킬 쿨타임 감소[15] 고대 사멸세팅 기준 특성 다 떼고 봐도 강화 무기 1(20)+아드레날린 3(15)+본인 시너지(10)+사멸(22)+백(10)=77%다. 사멸예둔임에도 효율컷은 앳저녁에 넘기고, 순간 치적 시너지 하나만 들어와도 과치적이 발생할 정도.[16] 나머지 둘은 창술사의 '절정' 각인과 데모닉의 '멈출 수 없는 충동' 각인이지만, 창술사는 각인 없이도 스탠스 변경에 자체적으로 가피증/치피증이 달려있으며, 절정 각인 채용시 스탠스 변경만으로 이 둘을 모두 얻기 때문에 데빌헌터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이며, 데모닉의 충동 각인은 '평정심' 디버프를 삭제시켜주어 딜로스를 줄여준다. 건슬링어의 '사냥의 시간'이 유이하게 다른 메리트 없이 치확증가 뿐이었지만, 사시의 경우 '피스메이커' 각인을 1레벨 섞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으며, 23년 10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치피증이 생겼다.[17] 전술했듯, '사냥의 시간' 각인 마저 치피증을 얻었으며, '멈출 수 없는 충동' 각인의 경우 치확에 더불어 평정심 디버프 삭제라는 유용한 효과를 달고 있기 때문에, 딜러의 각인중 치명타확률을 제외하면 전투에 직, 간접적인 도움이 되는 효과가 없는 직업 각인은 '강화 무기'가 유일하다.[18] 최하위 딜러인 전태워로드와 고기워로드 사이에 위치하는데 그마저도 제일 밑바닥인 전태워로드에 가깝다.[19] 이 모션은 건슬링어의 핸드건 수납 모션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건슬링어는 핸드건 스킬인 레인 오브 불릿의 스킬 종료 모션이 이 모션이라 따로 넣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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