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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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겸 가수이다.[14]
TeSTAR의 맏형이자 서브보컬이다. 11살에 천만 명이 본 스릴러 영화에 아기무당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아역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았으나[15] 악질 소속사와 아버지에게 혹사 당하는 등의[16] 불우한 사정으로 인해 긴 휴식기를 가진 후 〈아주사〉에 출연했다. 아역배우로서의 인지도가 높고 연예계 경력이 길어[17] 테스타 활동 중에도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거나 연기 시상식에 '베테랑 연기자'로서 시상하러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여러 장르에 캐스팅 되는등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하고있다.
그룹 내 포지션은 아역 배우의 경력을 살린 대외 인지도[18] 와 표현력을 담당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곡의 컨셉을 전달하는 역할을 주도한다. MV나 광고에서 CG를 쓰기 위해 휑한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할 일이 있으면 십중팔구 배세진이 맡으며 그 외 예능이나 영화에서도 메인으로 활약한다.
그리고 포지션과는 별개로 연예계 경력이나 연줄 모두 그룹 내에서는 독보적이고[19] 법정 공방에 능하다 보니 박문대가 출연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청려나 배세진을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0] 또한 2부에서 소속사 독립 후 T1이 스타즈 오르빗을 업계에서 따돌린 탓에[21] 함께 일할 이를 구하기 힘들었을 때도 영화계 인맥을 동원해서 촬영 인력을 구했다.
팀 내 최고 연장자. 류청우와 동갑이지만, 류청우는 10월생이고, 배세진은 2월생이라 생일까지 따지면 배세진이 진짜 맏형이다. 본인도 나름대로 큰형 노릇을 하고자 하나 소심하고 무던한 성격에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22][23] 믿음직스럽기보다는 정말로 햄스터가 허세를 부리는 느낌을 물씬 풍긴다.[24]
겉보기엔 예민하고 낯가리는 성격에 협조성도 없어 보이지만 하기로 결정한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성격이다. 소설 초반부터 묘하게 경연에서 지기 싫어하고, 이 악물고 연습에 임한다는 묘사가 계속 나왔다. 동명이인이었던 이세진과는 정반대인 경향이 많아서 이 때문에 둘이 마찰을 빚기도 한다.[25]
실수를 하거나 깜짝 놀라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대로 굳어버리고, 직접적으로 칭찬을 들으면 어버버하다가 그대로 도주해버리는데, 작중 팬들이나 독자들 모두 이런 무해한 모습을 배세진의 씹덕 포인트로 보고있다.
다른 멤버들이 고난도 안무나 무대구성을 제시할 때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혼백이 이탈하면서도 악착같이 따라가려는 모습이 백미. 실제 가지고 있는 특성도 '집중력 100%'다.[26]
활동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자 다른 멤버들처럼 리듬에 맞춰서 춤 루틴을 외우는게 아니라, 가사와 춤을 묶어서 통째로 외우는 방식으로 안무를 익히는 요령을 터득했다. 배우들이 대사와 지문으로 동선을 그리듯 '춤 추는 모습을 재현하는' 것. 테스타 내에서는 연기자 출신인 배세진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27] 아무튼 이런 요령을 터득한 후에는 춤 실력이 상당히 늘어서, 티홀릭, VTIC, TeSTAR 등 1군 아이돌 그룹 다수가 참가한 예능의 댄스 배틀에서는 카피머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전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개명 전이었기 때문에 이세진이라는 이름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했다. 동명이인이 있어 이세진A로 불렸다.
전 소속사의 권유 아닌 권유로 〈아주사〉에 참여했지만, 또래 아이들과 무대공연하는 게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프로그램에 진심이 되었다. 최종 투표에서는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으나, 박문대가 1위로 데뷔하며 특전 옵션인 '멤버 추가 합격'을 선택하고, '주주들이 선택한 7위 참가자를 영입하겠다'고 말하며 7위였던 배세진을 영입했다.
데뷔 이후로는 안 따라주는 육신을 열정에 가득 찬 영혼이 끌고가는 상황.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이돌로서의 실력이 떨어지는 점에 대한 자격지심을 노력으로 승화시켜 연습벌레로 진화했다.〈아주사〉시절 F였던 춤 능력치를 최근 C까지 올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안무가 바뀔 때마다 혼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데뷔 직전에 전 소속사가 현 소속사 T1에 대한 불공정 계약을 기사로 내자[28] 일시적으로 멘탈이 터졌으나, 박문대의 조언으로 전 소속사의 강압과 압박을 받았다는 뉘앙스의 자필문으로 노예계약을 밝히고 '아이돌 활동에 진심이 된' 자신의 심경을 팬들에게 전해 전 소속사로부터 완전히 탈출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고 악질 소속사에 끌려다니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우울증까지 생기는 등 자력으로 해결하기 힘든 외부 상황에 부딪힌 적이 많아 이전까지는 상당히 수동적으로 행동했지만, 이후로는 안 좋은 상황이 터져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변화했다.
류건우가 회귀하기 이전에는 친부가 연루되었다고 추정되는 마약유통 스캔들로 구속되었으나, 이번 생에는 일이 터지기 전에 큰 마음을 먹어 친부와 연을 끊고 감옥에 보내버리는데 성공했다. 친부에게 얼마나 이를 갈고 있었는지, 박문대가 직접적으로 '사이다를 향한 열망'이라고 언급할 정도. 친부의 협박을 녹취하는 건 물론이고 사기도박을 하는 불법 도박장까지 경찰에 신고했고, 여기에서 마약이 나오는 바람에 친부는 빼도박도 못하고 징역행. 박문대 왈, '뒷걸음 치다가 슈뢰딩거의 마약쟁이를 잡았다'.
아버지의 사건이 마무리된 후 팀 내에 동명이인도 있겠다, 향후에도 자기 이름을 팔아 친부가 사고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박문대의 조언을 받아들여 어머니의 성인 배씨로 개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생활만 해온 것 답지 않게 경제관념이 뚜렷하고 검소한 성격이다. 악질 소속사와 양아치같은 친부에게 뜯긴 게 많기 때문인 듯. 테스타 활동으로 첫 정산을 받자 천호동 한강뷰 아파트를 샀고, 두 번째 정산으로는 그 아파트 대출금을 한큐에 갚았다.
다사다난한 사건을 겪으며 독자들의 반응이 가장 극적으로 바뀐 캐릭터. 초반에는 주인공 1인칭 시점의 특성상 박문대와 접점이 매우 적었던 배세진은 까칠하고 뻣뻣해 보이는 면모만 묘사되어 작중에서도 '어떻게 저런 애가 저렇게 순위가 높지?' 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였다.[29]
50화 이후 조금씩 비중이 늘어나고, 테스타로 데뷔한 후에 박문대가 배세진의 다른 면모들을 인식하게 되면서 독자들에게도 '배세진'이라는 인물의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기 시작했다. 서바이벌 당시 신경질적이고 뻣뻣하던 태도는 극도로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다 사람들에게 많이 데였던 배세진이 최대한 용기를 쥐어짜낸 상태였다는 것이[30] 모습은 밝혀졌고, 한 단계 올리기도 힘든 춤 스탯도 F에서 C까지 올렸다는 사실도 나왔다. 덕분에 독자들의 인식이 호의적으로 바뀌어서, 연재 초반부에는 발암캐 취급하던 댓글들이 200화를 넘어서는 우리 배햄찌 오구오구로 바뀌었을 정도.
박문대처럼 이쪽도 아닌 척 하면서 그룹에 깊게 정이 들어있다. 류청우의 컨디션이 나빴을 때는 최연장자로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고, 박문대가 납치•감금을 당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범인을 대놓고 저 미친놈이라고 부르며 나란히 앉을 일이 생기자 자신이 둘의 사이에 앉아 박문대를 몸으로 가렸다.[31]
리얼리티 세계에서는 필모그래피에 200만 이하가 없는, 지금 한창 주가가 높은 영화배우 이세진[32][33] 이었다. 악덕 소속사 때문에 휴대폰도 없이 회사가 시키는 배역만 맡고 있던 중 381화에서 '각성'해서 테스타를 기억해냈다. 이후 찾아온 류건우(박문대)의 비밀들을 듣고 상황이 상황인데다 외모는 바뀌었어도 언행과 성격이 자신이 아는 박문대 그대로라 바로 믿는다. 어쨌든 여기는 일종의 꿈이고 돌아갈 현실이 따로 있으니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걱정 안 해도 된다며 그동안 모아왔던 소속사의 비리들을 터뜨려 부당대우를 싹 뒤엎는 사이다물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문대가 데뷔 후 대상을 타는 것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한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LeTi 서바이벌 〈Wise〉에 자신도 참가할까 했지만 여러모로 부적절하다는 박문대의 만류에 대신 외부에서 적절히 돕기로 한다. 레티 서바이벌 최종 라운드 생방송에 찾아가 방청할 때 마스크로 변장하고 목소리도 내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유명배우 이세진이고 응원 대상이 류건우와 차유진이란 것이 너무 티 나서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34] 류건우의 응원 메시지가 나오자 그의 사정과 성격을 알고 있어서 걱정했지만 자세히 보니 힘든 게 아니라 빡친 것임을 알고 넋 놓고 당황했다.
위시즈 데뷔 후 인하트를 통해 류건우 홍보를 한 덕분에 류건우 덕후란 이미지가 붙으며, 최전성기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활용해 영화OST 일을 물어다 준다. 선아현이 테스타를 어렴풋이 기억하는 기색을 본 류건우가 테스타 단톡방에서 상담하자 그가 선아현이 성공한 모습을 보고 각성시키는 걸 시도조차 않고 포기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줬다. 예전에 힘들어도 남들에게 말하고 다니진 않았던 자신을 예로 들며 겉이 그렇다고 속까지 그럴 지는 모른다고 말한다. 자신과 선아현이 같은 시상식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축하 무대에서 자신과 선아현, 류건우 셋이서 테스타 첫 콘서트 유닛 무대를 똑같이 재현해 보자며 선아현을 떠볼 기회를 마련했다.
2부가 시작하고 '회사용〈system〉업데이트' 때문에 차유진와 류청우, 김래빈이 스티어의 기억을 가지게 되는 모습을 보고 박문대와 현실의 독자들은 마약누명 때문에 배세진에 대한 우려가 컸었다. 하지만 511화에서 시스템 속에 들어간 박문대가 만난 스티어 이세진A는 다른 스티어 멤버들에게 자신은 끝까지 싸워 승소했다며, "그러니까 스티어는 마약그룹이 아니야"[35] 라고 전한다. 자기가 승소한다고 해서 이미 해체한 스티어가 돌아오는 건 아니지만, 스티어는 망할만 해서 망한 게 아니라 정말 억울한 누명을 썼기 때문이고, 그건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고 인정받았음을 다른 멤버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이후 스티어 기억이 흡수되듯 융합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배세진은 의식세계에서 스티어의 이세진A와 '어차피 알아서 좋을 것 없는 기억이니 돌려주지 않겠다' VS '내 기억인데 되찾겠다'의 격렬한 토론 끝에 정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대략적인 기억 일부만 전해받았다. 배세진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운좋게 여기까지 해낸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이 정도나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36]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다.
감동의 성장 스토리가 끝나자마자 이전에 촬영해둔 넷플러스 드라마 <인형 사냥꾼>의 공개가 임박하고, 사실 싸이코패스 역이라는 걸 고백하려던 시도가 모조리 실패하면서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에선 테스타 멤버 중 최초로 채널에 접속했다. 이 때 박문대는 정보 수집용 신분으로 확보한 LeTi의 배우 지망생으로서 첫 활동에 들어간 참이었는데, 박문대가 연기를 도전한다는 메시지를 읽고는 걱정하다가[38] 큰달의 조언대로 자신의 특성을 가호로 내려 도움을 주었다. 박문대가 시스템을 완전히 없애고 돌아온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듣고 박문대가 자신처럼 배우로 활동했다는 말에 은근히 기뻐했다.
4. 개인 활동[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시상식[편집]
5. 인간관계[편집]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박문대의 건강을 걱정해 박문대에게 금주령을 내린다. 박문대도 배세진의 진심을 알고 순순히 따른다고.
잠시동안 류건우로 변한 박문대가 건넨 위로의 말이 그에게 큰 감동을 준 듯하다.
6. 어록[편집]
"나는··· 내가, 못하는 건 알겠는데, 그게 별로라면 알겠어. 그런데···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거야. 진짜야."
164화
그, 그래도 그 새끼한테 법의 철퇴를······.
180화
"너, 너. 술 너무 마시는 거 아니야···?"
187화
"내가 햄스터라는게 아니라! 패,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193화
''그래서 인권위에 익명 제보했어···! 지금까지 일을 전부!"
234화
"쟤, 쟤는···! 걱정돼서 저러는 거야!
원래! 말을 저렇게 하잖아!"
(박문대: 멕이는⋯ 건가?)
238화
뵤?
카카오페이지 데못죽 매거진 배세진 생일 기념, 공식 인터뷰 3/3
"기다려 봐. 아주 박살을 내고 올 테니까."
382화
"변호사 선임해서 몰아붙일 거야. 약점을 잡혀도 과연 뻔뻔하게 굴 수 있나 보자."
382화
..이세진이라고 합니다. 배세진이라고 알고 계실 수도 있고요. 그간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렸을 것 같은데,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더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즌 2 컴백 기념 메시지. 아주사당시 주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47화 열람시 나온다
그러니까 스티어는 마약 그룹이 아니야.[49]
511화
"왜 그걸 너 혼자 판단해? 내 상태는 내가 더 잘 알아. 기억 내놔.''
512화
배세진으로서는 류청우가 거의 처음 사귀어보는 동갑 친구였다. 게다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 정도로 감사받는 것도 사실 낯간지러울 지경이었다.
518화
"무슨 시위인지는 들어볼 수 있잖아!"
(이세진 : 형 우리 여행 온 외국인이에요!)
539화
"너⋯ 앞으로 사탕 안 가져올 거야."
571화
"...그래. 넌 현실을 사는 사람이잖아."
626화
7. 여담[편집]
- 배세진은 개명한 이름이다. 개명 전 이름은 이세진으로, 데뷔 후 아버지와 절연하면서 박문대의 조언을 받아 어머니의 성씨로 개명했다.
- 아주사 출연 당시에는 동명이인이 있어서 '이세진A'로 불렸다.
- 이름의 의미는 '세상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라'이다.
- 163화에서 박문대의 언급에 따르면 근육량이 부족하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갈발에 갈색 눈으로 표현된다.
- 확실히 배우상이다.
- 박문대가 '5월의 신랑'으로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자 "그렇게 불렀는데 당연히 우승이지!"라며 흥분해서 외쳤다. 박문대는 그 모습을 보고 배세진이 이전에 "'겨울밤' 잘 들었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고, '배세진은 극적인 창법[50] 이 취향인 듯 하다'라고 생각했다.
- 282화 룸메이트 재배정 컨텐츠에 따르면 '윤리적 투사' 유형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생을 많이 한데다 정의감도 투철하다 보니 부당한 일이 벌어지면 멤버들 중 제일 강경하게 대응하는 편.[51][52]
- 좋아하는 음식은 카스텔라.
- 취미는 독서와 위튜브 시청.
- 취미가 독서라서 책이나 이북 리더기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 '천민자본주의적 시선'이나 '제한능력자', '제도권 안에 있다는 허울 좋은 명분' 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로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할 때도 있다. 앨범 컨셉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에서는 문학작품에서 메타포를 가져오기도 했다.[53] 어느 정도 작사도 가능하다.
- 박문대의 무뚝뚝한 서술로도 티가 날 정도로 박문대가 배세진을 은근히 귀여워하고 있다.
- 박문대의 생일 선물로 후드티를 줬다.
- 약간의 알코올 의존성을 보이던 박문대에게 술 금지령을 내렸다. 이후에는 이세진에게도 카페인 과다섭취 단속 중. 생일 인터뷰에 의하면 멤버들의 인스턴트 음식 섭취나 밤샘 등도 자제하게 하는 듯하다.
- 김래빈과 함께 팀 내에서 박문대 다음으로 그나마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55]
- 인형뽑기를 잘한다.[56]
- 15초 안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
- 170화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 190화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 '배세진 구멍 탈출기'라는 제목의 위튜브 영상에 달린, 자신을 칭찬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귀엽다
- 좌우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57] .
- 세수할 때 꼭 세안 밴드를 한다.
- 모기에게 잘 물리지 않는다고 한다.
7.1. 생일 축하 해시태그[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