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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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DX부문
VD사업부 | DA사업부 | MX사업부 | 의료기기사업부 | 네트워크사업부
DS부문
메모리사업부 | S.LSI사업부 | 파운드리사업부
SDC부문
OLED사업부 | 이매진#미국 기업
HARMAN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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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매장
삼성닷컴 | 삼성스토어 | 삼성 킹스크로스 | 갤럭시 하라주쿠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Samsung Care+ | Galaxy To Go | My 갤럭시 클럽 | 갤럭시 트레이드인 | 갤럭시 아카데미
계열사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판매 | 삼성전자로지텍 | 삼성전자 재팬 | 삼성메디슨 | 세메스 | 하만 | 플런티 | 셀비 | 스마트싱스 | 콰이어트사이드 | 프린터온 | 프록시멀데이터 | 심프레스 | 루프페이(삼성페이) | 에스코 일렉트로닉스 | 조이언트 | 애드기어 | 데이코 | 비브랩스 | 뉴넷 캐나다 | 스테코 | 미래로시스템 | 도우인시스 | 지에프 | 희망별숲 | 에스유머티리얼스
합작사
에스유머티리얼즈 | 스테코 | TSST
교육
삼성전자공과대학교 | 삼성종합기술원 | 삼성디자인교육원 |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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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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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You Can't
법인명
정식: 삼성전자주식회사[1]
영문: Samsung Electronics Co., Ltd
모기업
삼성
창립일
1969년 1월 13일 (55주년)
창업주
이병철
회장
이재용
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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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재용(회장)
회장 김기남 (SAIT 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 정현호 (사업지원T/F장)
대표이사 사장 경계현 (DS부문장)
사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CFO)
사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기타 사외이사 제외)

주소
본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
삼성디지털시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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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시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
스마트시티 구미1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244 (공단동)
스마트시티 구미2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3로 302 (임수동)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로 1 (농서동)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로 1-2 (반월동)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158 (북수리)
나노시티 평택캠퍼스
경기도 평택시 삼성로 114 (고덕동)
그린시티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6번로 107 (오선동)
서울R&D캠퍼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촌길 56 (우면동)
미국연구소
665 클라이드 애비뉴, 마운틴 뷰, CA 94043
인재개발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 59 (서천동)
삼성디자인교육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5 (논현동)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다국적 기업)
규모
대기업
업종
이동전화기 및 반도체, 기타 가전제품 제조업
시가총액
463조 6,900억 원[기준][2]
링크
파일:삼성 파비콘.svg [[파일:삼성 워드마크.svg 삼성닷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코리아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글로벌 뉴스룸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반도체 부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자본금
8,975억 1,382만 원(2022년 기준)
매출액
연결: 302조 2,313억 6,041만 6,546원(2022년 기준)
별도: 211조 8,674억 8,297만 5,540원(2022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43조 3,766억 3,016만 1,680원(2022년 기준)
별도: 25조 3,193억 2,897만 2,883원(2022년 기준)

순이익
연결: 55조 6,540억 7,691만 9,580원(2022년 기준)
별도: 25조 4,187억 7,763만 8,104원(2022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448조 4,245억 699만 9,315원(2022년 기준)
별도: 260조 837억 5,031만 786원(2022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93조 6,749억 328만 2,824원(2022년 기준)
별도: 50조 6,675억 5,874만 3,206원(2021년 기준)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시장
정보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1975년~ )
런던증권거래소[1]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2]
편입
지수

코스피
KRX100
KOSPI200
종목
코드

KS: 005930(보통주)
KS: 005935(우선주)

직원 수
123,668명(2023년 6월 기준)[3]


1. 개요
2. 상세
3. 브랜드 아이덴티티
3.1. CI
3.1.1. 1969 ~ 1979
3.1.2. 1980 ~ 1992
3.1.3. 1993 ~ 현재
3.1.4. 2015 ~ 현재
3.2. 슬로건
3.3. 브랜드 뮤직
7. 경영
7.1. 경영진
7.1.1. 대표이사 회장
7.1.2. 회장
7.1.3. 부회장
7.1.4. 대표이사 부회장
7.1.5. 대표이사 사장
7.1.6. 대표이사 부사장
7.1.7. 대표이사 전무
7.2. 지배구조
7.3. 자회사
7.4. 경영 이념
7.5.1. 친환경 제품
7.5.2. 친환경 R&D
7.5.3. 친환경 서비스
8. 공식 채널
8.1. SNS
9. 직장 생활
11. 기타
11.1. 참고 문헌
11.2. 하위 문서
1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삼성그룹의 계열사로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다국적 기업이다. 창사 이래로 세계 시장에서 매우 큰 성공을 이루어냈으며, 현재 가장 인지도 높은 한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단일 기업임과 동시에 삼성그룹에서 가장 큰 기업이기도 하다. 코스피 시장의 최대 거물.[3]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230여 개[4]의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와 자회사를 모두 포함한 매출을 전부 합쳐놓은 연결 매출액이다.

외부감사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이 전담했다. 다만 2019년, 2020년 경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지정감사제에 따라 주로 Big 4라고 일컬어지는 대형 회계법인끼리 돌아가며 외부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3. 브랜드 아이덴티티[편집]



3.1. CI[편집]


파일:external/samsungtomorrow.com/che_10.jpg


파일:삼성전자 로고(1969-1979).svg

1969 ~ 1979



파일:삼성전자 로고(1980-1992).svg

1980 ~ 1992



파일:삼성 로고.svg

1993 ~ 현재



파일:삼성 워드마크.svg

2015 ~ 현재


삼성전자의 로고
삼성닷컴의 회사소개 (브랜드 아이덴티티 > 로고)


3.1.1. 1969 ~ 1979[편집]


1969년부터 삼성상회의 별표국수에 쓰이던 3개의 별 로고를 쓰다가 1978년 미국 현지법인 설립 이후 자사 제품의 직접판매에 주력하기 시작했는데, 당시만 해도 해외 수출시장에 적용시킬 통일된 규정이나 표준이 없어서 로고를 무원칙하게 사용해 현지 판촉 활동을 하였지만, 이는 본사의 이미지 분산만 초래할 따름이었다. 또 당시 사용하던 상표는 미국철강협회의 'Steelmark'와 유사해 미국 내에선 상표등록이 불가하여 수출을 회사명으로만 명기하는 바람에 이미지 손실을 야기하는 등 기업의 국제화에 따른 CIP 제정 작업이 시급해졌다.


3.1.2. 1980 ~ 1992[편집]


1979년부터 본사는 'CIP도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그해 12월에 세계적인 CIP 전문 업체인 디자인웨스트 사에 의뢰하여 1980년 2월 들어 CIP가 처음으로 제정되었고, 1981년 1월부터 1993년 3월까지는 이름 그대로 별 세개가 박혀있는 로고를 썼었다. 상호명이나 경영공시 등 공식 문서, 사기(회사 깃발) 등지에서는 기존 삼성그룹 로고를 병행해서 쓴 경우가 있다. 당시 CIP의 상징을 말하자면, 상표는 트라이스타의 이미지에서 도출하여 전자산업의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성격과 제품의 품질 및 정밀성을 표현하여 전자 관계사와의 상호 연관성과 유대관계를 상징하였다. 또 해당 로고는 전자기술의 섬세함을 표현하여 전자회사로서의 느낌을 강하게 심어주어 경쟁사와의 심벌과 차별화를 기하였다.

김문석, 이찬규, '기업이미지의 패러다임 변화에 관한 연구', Korea Institute of Design Research Society 5(2), 2020.#


옛 CI도 1969년(1기)와 1980년(2기) 형태가 다르다. 아마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사람이라면 어렸을 적 2기 CI를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5]

2기 로고를 사용하던 시절 1988년 이전에는 일중체로 '三星電子' 한자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했지만, 동년 11월 1일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하면서 삼성전자 한글 인쇄체로 바뀌었다.


3.1.3. 1993 ~ 현재[편집]


1993년 4월부터 익숙한 타원형 CI를 쓰기 시작했다.[6] '오벌 마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5년부터는 전자 측에서 대외적으로는 아래의 워드마크만 쓰고있으나 폰트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은 여전히 남겨두고있고 사내와 그룹 단위에서는 여전히 오벌 마크도 폐기하지 않았다.


3.1.4. 2015 ~ 현재[편집]


파일:삼성전자 로고 변경 역사.png

우리 로고는 영어로 된 브랜드명 ‘Samsung’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의 레터마크 디자인은 로고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람의 눈이 시각적 신호를 인지하는 방식을 고려하여 2005년에 이루어진 개선 작업의 결과입니다. 글자 간 간격과 글자별 높이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조화로운 시각적 균형감이 완성된 레터마크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렇게 정교하게 시각적 균형과 타이포그래피를 조정하여 탄생한 레터마크는 최고를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을 표현하고 인간 중심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부터(한국에는 6월부터) 삼성전자의 CI가 워드마크를 차용하면서 삼성그룹 CI가 통일된 지 22년만에 변경되었다.[7] 삼성전자, 46년 만에 CI 바꾼다. 그 이유는.

바뀐 CI로 기존의 그룹 전체에 적용된 타원형 CI에서 워드마크인 SAMSUNG으로 변경되었다. 별도의 고지는 없었지만 대외 홍보물에서 더 이상 타원형 CI를 쓰지 않고 있다. 또한 삼성의 상징인 푸른색과 검정색 마크를 병행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6 | S6 edge의 로고를 새로 만들면서 기존 삼성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삼성 폰트 또한 자사의 워드마크로 변경, 삼성전자 모든 제품에 까지 적용하여 BI를 통일시킨 것을 시작으로 주력 제품인 갤럭시 S6를 제작하면서 기업 쇄신과 새로운 원년으로 삼은 것이 CI를 변경한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물론 세계 주요 기업들의 CI가 대부분 영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많아 이런 추세에 편승 또는 가독성 면에서 변경한 것으로도 보인다. 삼성전자 제품에도 이전부터 타원형 CI가 아닌 워드마크를 채용하고 있어 브랜드 통일 작업의 일환일 수도 있다.


3.2. 슬로건[편집]


앞서가는 새기술 (1974년 ~ 1983년)


풍요로운 미래창조 (1983년)


최초생산으로 기술인정 최다 수출로 품질인정 (1983년)


세계가 인정한 기술 세계가 인정한 품질 (1983년 ~ 1988년)


첨단기술의 상징 (1984년 ~ 1988년)[8]


휴먼테크 (1986년 ~ 1992년)[9]

[10]


인간과 호흡하는 첨단기술 (1988년 ~ 1992년)


기술의 힘으로 세계와 겨루는 삼성전자 (1993년)


新휴먼테크: 고객사랑 제품사랑 환경사랑 (1993년)


세계 1등 품질에 도전한다 (1994년)


고객 신 권리선언 - 작은사랑 큰실천 (1994년)


세계 1등 제품만을 만들겠습니다 (1994년 ~ 1995년)


멀티미디어의 삼성전자 (1995년 ~ 1997년)


Smart & Soft (1996년 ~ 1997년)


또 하나의 가족 (1997년 ~ 2009년)


How to Live Smart (2011년 ~ 2012년)


Do What You Can't (2017년 ~ 현재)[11]


가전을 나답게 (2020년 ~ 현재)[12]



3.3. 브랜드 뮤직[편집]


파일:삼성전자 국문 워드마크.svg
브랜드 뮤직
}}}
The Voyage | Over The Horizon | Beyond The Horizon | 삼성 튠




4.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삼성전자 국문 워드마크.svg
캠퍼스
}}}
대한민국
삼성디지털시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매탄동)
삼성타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서초동)
삼성 서울R&D캠퍼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촌길 33(우면동)
삼성 나노시티 (기흥 캠퍼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로 1(농서동)
삼성 나노시티 (화성 캠퍼스)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로 1(반월동)
삼성 나노시티 (평택 캠퍼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삼성로 114
삼성 나노시티 (온양 캠퍼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158 (북수리)
삼성 스마트시티 (1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244(공단동)
삼성 스마트시티 (2사업장)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3로 302(임수동)
삼성 그린시티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6번로 107(오선동)
천안캠퍼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465 (성성동)
아산캠퍼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삼성로 181 (명암리)
해외 (DX 부문)
북미 총괄
85 Challenger Rd., Ridgefield Park, New Jersey, USA
구주 총괄
2000 Hillswood Drive, Chertsey, Surrey, UK
일본 총괄
Iidabashi Grand Bloom, Fujimi, Chiyoda City, Tokyo, Japan
동남아 총괄
30 Pasir Panjang Rd., Mapletree Business City, Singapore
서남아 총괄
Two Horizon Centre, Golf Course RD, Gurgaon, Haryana, India
CIS 총괄
31 Novinsky Boulevard, Moscow, Russia
중동 총괄
Butterfly Building A, Dubai Media City, Dubai, UAE
아프리카 총괄
2929 William Nicol Drive, Bryanston, Johannesburg, South Africa
중국 총괄
No.31, Jinghui Street, Chaoyang, Beijing, China
중남미 총괄
Av. Dr. Chucri Zaidan, 1240 Diamond Tower, Sao Paulo, Brazil
해외 (DS 부문)
미주 총괄
3655 N. 1st St. San Jose, California, USA
구주 총괄
Koelner Str. 12, Eschborn, Germany
중국 총괄
3F, No.458, Fute North Rd., Shanghai, China
동남아 총괄
3 Church Street, #26-01 Samsung Hub, Singapore
일본 총괄
Shinagawa Grand Central Tower, Konan, Minato, Tokyo, Japan
Harman 부문
400 Atlantic St., Stamford, Connecticut, USA


5.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사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제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제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 액세서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액세서리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소프트웨어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소프트웨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1.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의 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매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매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경영[편집]



7.1. 경영진[편집]



파일:삼성전자 국문 워드마크.svg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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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병철
(1938~1966)


직무 대행
이맹희
(1966~1968)


초대
이병철
(1968~1987)


제2대
이건희
(1987~2008)


직무 대행
이수빈
(2008~2010)


제2대
이건희
(2010~2014)


직무 대행
이재용
(2014~2022)


제3대
이재용
(2022~ )








파일:삼성전자 국문 워드마크.svg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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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1970

정상희

1970 ~ 1972

조용달

1972 ~ 1973

조우동

1973 ~ 1982

강진구

1982

강진구, 정재은

1982 ~ 1986

정재은

1986 ~ 1987

정재은, 한형수

1987 ~ 1988

안시환

1988 ~ 1989

강진구, 안시환

1989 ~ 1990

강진구, 김광호, 정용문

1990 ~ 1991

강진구, 김광호, 황선두, 윤종용, 김영수, 정용문

1991 ~ 1992

강진구, 김광호, 윤종용, 김영수, 정용문

1992 ~ 1993

강진구, 김광호

1993 ~ 1995

강진구, 김광호, 이윤우

1995 ~ 1996

강진구, 이해민, 김광호, 이윤우

1996 ~ 1997

강진구, 이해민, 윤종용, 이윤우

1997

강진구,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이해민, 윤종용, 박희준, 이윤우

1997 ~ 1998

강진구,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윤종용, 박희준, 이윤우

1998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이학수, 윤종용,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8 ~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학수,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1999 ~ 2001

윤종용, 이건희, 이기태, 이상현, 이상완, 이윤우, 이학수, 임형규, 진대제, 최도석, 한용외, 황창규

2001 ~ 2003

윤종용, 이건희, 진대제,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3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3 ~ 2004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4 ~ 2008

윤종용, 이건희, 이학수, 최도석

2008

윤종용, 이윤우, 최도석

2008 ~ 2009

이윤우, 최도석

2009

이윤우

2009 ~ 2010

이윤우, 최지성

2010 ~ 2012

최지성

2012 ~ 2015

권오현

2015 ~ 2018

신종균, 윤부근, 권오현

2018 ~ 2022

고동진, 김현석, 김기남

2022 ~ 현재

한종희, 경계현







7.1.1. 대표이사 회장[편집]




7.1.2. 회장[편집]


  • 김준성 (1987 ~ 1988)
  • 강진구 (1993 ~ 1998)
  • 임관 (1999 ~ 2009)
  • 이건희 (2010 ~ 2020)
  • 김기남 (2022 ~)[13]
  • 이재용 (2022 ~)


7.1.3. 부회장[편집]




7.1.4. 대표이사 부회장[편집]




7.1.5. 대표이사 사장[편집]




7.1.6. 대표이사 부사장[편집]


  • 정재은 (1982 ~ 1983)
  • 정용문, 김광호 (1989 ~ 1990)
  • 윤종용, 김영수 (1990 ~ 1992)
  • 이윤우 (1993)
  • 이해민 (1996 ~ 1997)
  • 송용로 (1997 ~ 1998)
  • 문병대, 진대제 (1997 ~ 1999)
  • 최도석, 한용외, 이기태, 임형규, 황창규, 이상완 (1999 ~ 2001)


7.1.7. 대표이사 전무[편집]


  • 강진구 (1973 ~ 1974)


7.2.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생명
8.6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공단
7.35%
파일:미국 국기.svg 블랙록
5.0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물산
5.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라희
1.9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용
1.6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화재
1.4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부진
0.9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서현
0.9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복지재단
0.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문화재단
0.03%
2023년 6월 30일 공시 기준.#[14]


7.3. 자회사[편집]


흔히 삼성전자의 종속회사가[15] 150개가 넘는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16] 사실 해외의 생산·판매·연구개발 법인을 제외하면 한국 내 법인은 2017년 상반기 기준 20개에 불과하며 그나마 이중 절반은 실체가 있는 법인이 아니라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출자한 일종의 펀드이다.

남은 10개의 법인으로 삼성전자와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군으로 가장 규모가 큰 삼성디스플레이[17], 의료기기 신수종 사업 진출을 위해 2011년 인수한 삼성메디슨, 반도체·디스플레이의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세메스[18], 일본 기업과의 합작사인 에스유머티리얼즈, 스테코, 토다공업과 삼성이 합작한 에스티엠이 있다.

그 외에는 삼성전자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삼성전자로지텍(물류), 삼성전자판매(유통), 삼성전자서비스(사후지원)가 존재하는데 이들 3사의 직원수만 7~8,000명이다.

거기에 전 세계 유망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플런티[19], 셀비, 스마트싱스, 콰이어트사이드, 프린터온, 프록시멀데이터, 심프레스, 루프페이[20], 에스코 일렉트로닉스, 조이언트, 애드기어, BYD, 데이코, 비브랩스, 하만, 뉴넷 캐나다 등 차세대 핵심 먹거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삼성전자,[21]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22] 등 세계 각국의 현지법인 중에서 필요에 따라 사명을 변경하여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와콤의 대주주도 삼성전자인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는 S펜 때문이다.


7.4. 경영 이념[편집]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

We will devote our human resources and technology to create superior products and services thereby contributing to a better global society.



7.5. 탄소 중립 정책[편집]


2020년대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친환경 정책을 진행 중이다. 장기적으로 RE100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계열사인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 등도 친환경 무브에 합류하고 있다.


7.5.1. 친환경 제품[편집]


  • 삼성전자의 친환경 제품 개발률은 2020년 기준 98%에 육박한다.
  • 삼성 그랑데는 세계 최초의 전기효율 1등급 건조기이다.
  • 2020년 출하된 전 세계 서버용 HDD를 최신 삼성 SSD로 모두 교체하면 전력량 1,484GWh(기가와트시)가 절감된다. 이는 서울 시민이 2020년 8월 1개월 동안 사용한 전력량보다 많은 절감량이다.
  • 삼성 PD 충전기는 전체 플라스틱 중 20%가 재활용 플라스틱이며, 이 비율은 점차 증가시킬 예정이다.
  • 제품 패키징에 사용되는 모든 종이는 모두 지속가능 종이 소재를 채택했다.
  • 재생 플라스틱 50% 소재의 비닐을 사용한다.
  • SmartThings Energy 를 통해 집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을 유저가 시간단위로 확인하고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모든 삼성전자의 직접 연결 제품과 서드파티 제품에 무료로 제공한다.
  • 폐어망 소재를 약 20% 함유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볼륨/측면(전원) 버튼 안쪽 지지대 역할을 하는 키 브래킷(key bracket)에 채택했다.
  • 포스트 컨슈머 재료, 즉, 소비자가 제품을 쓰고 난 후, 더 이상 쓰기가 불가능 해졌을 때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재료를 삼성 갤럭시스피커 모듈과 전원 및 볼륨 키 내부에 채택했다.
  • 2020년부터 PCM, 바이오 기반 물질 등 국제 안전 인증기관인 UL이 인증한 친환경 소재가 삼성 갤럭시커버 케이스에 적용된다.
  •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와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저감하는 세탁기 개발을 진행 중이며, 그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을 2022년에 한국에 우선 도입하고 2023년에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2022년 6월 28일 스타벅스와의 콜라보로 친환경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갤럭시 버즈2, 갤럭시 S22 시리즈들의 케이스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다. 사진
  • 2022년 7월 6일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를 배송할 때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 작년 6월부터 생산공장에서 국내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서비스 자재의 배송용 박스와 테이프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6일부터 완충재(air bag)와 지퍼백(PE bag)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한다. 오는 8월까지 이들 친환경 포장재를 모든 글로벌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326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 8천여그루가 1년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 해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고객에게 보내는 제품의 배송 박스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0월을 시작으로 수리 후 제품 배송 박스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왔으며 향후 전세계 31개국 주요 서비스 센터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 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배송 박스는 사용 후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박스 내부의 QR 코드를 통해 배송 박스를 모바일 기기 거치대로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제작예
  • 반도체의 초저전력 기술 확보를 통해 2025년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의 전력 소비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와 저전력 설계 기술 발전을 통해 각종 IT제품과 데이터센터 등의 사용전력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적은 원자재로도 동일 성능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계획이다. 고효율 부품(압축기, 열교환기, 반도체)을 적용하고 AI 절약모드 도입 등 제품의 작동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런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 삼성전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추진한다. 갤럭시 Z 폴드4에 적용된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의 적용 제품도 확대해 나간다.


7.5.2. 친환경 R&D[편집]


  • 모든 삼성 반도체 해외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며, 대한민국에서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도 늘리고 있다.
  • 삼성 반도체의 국내외 모든 생산공장은 폐기물 제로 인증을 받았으며 반도체 업계 중 최초로 친환경 우수상을 영국의 비영리단체에서 받았다.
  •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리 조각과 같은 산업폐기물을 최소화해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폐유나 페인트 등은 연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의 경우, 산업폐기물 재활용률을 2019년 93%에서 2021년 98%까지 확대한 바 있으며, 2024년까지 10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 현재 삼성전자가 직접 배출하는 탄소는 주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가스와 LNG 등 연료 사용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대폭 개선할 신기술을 개발하고 처리시설을 라인에 확충할 계획이다. 또 LNG 보일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열 활용을 확대하고 전기열원 도입 등도 검토한다.
  • 삼성전자는 2027년까지 모든 해외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서남아와 베트남은 2022년, 중남미 2025년, 동남아∙CIS∙아프리카는 2027년까지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완료한다. 이미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한 미국, 중국, 유럽의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체결하는 재생에너지공급계약(PPA)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DX 부문은 국내외 모두 2027년까지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 삼성전자는 2027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1,500여 대)을 100%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 향후 기타 간접배출(Scope3)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급망, 자원순환, 물류 등에서 다양한 감축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이행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삼성전자는 삼성EHS전략연구소가 준비한 탄소 감축성과 인증체제에 참여해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탄소감축 인증 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인 점검을 받기로 했다.
  • 삼성전자는 원료부터 폐기∙재활용까지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재활용 소재로 전자제품을 만들고 다 쓴 제품을 수거해 자원을 추출한 뒤 다시 이를 제품의 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극대화를 위해 소재 재활용 기술과 제품 적용을 연구하는 조직인 ‘순환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재활용 소재 개발, 폐기물 자원 추출 연구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제품의 모든 소재를 재활용 소재로 대체하는 것을 추진하는 조직이다.
  • 폐배터리의 경우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수거한 모든 폐배터리에서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업장의 자원순환성 강화를 위해 수자원 순환 활용 극대화에 나선다. 반도체 국내 사업장에서는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를 추진한다. 반도체 라인 증설로 반도체 사업장의 하루 취수 필요량은 2030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를 삼성전자는 용수 재이용을 최대한 늘려 이를 2021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 DX부문은 수처리 시설 고도화로 용수 재이용을 확대하는 한편 2030년까지 글로벌 수자원 발굴 프로젝트와 수질 개선, 하천 복원사업 등을 통해 물을 쓴 만큼 100% 사회에 다시 돌려줄 예정이다.
  • 삼성전자 DS부문은 배출하는 대기와 수질의 오염물질을 최소화한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2040년부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자연상태‘로 처리해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삼성전자는 새로운 처리기술 개발과 적용을 통해 방류수는 하천 상류 수준의 깨끗한 물로, 배출 대기는 국가 목표 수준의 깨끗한 공기로 처리해 배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발급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인증 획득(자원순환율 99.5% 이상)을 2025년 모든 글로벌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저장하고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탄소 포집·활용 기술을 개발·상용화하기 위해 2021년 9월에 종합기술원 내 탄소포집연구소를 반도체 업계 최초로 설립했다. 삼성전자는 탄소포집 기술을 2030년 이후 반도체 제조시설에 적용한 뒤 전사와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탄소 포집·활용 기술개발이 결실을 맺게 된다면 반도체 업계 공통의 탄소 배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반도체 산업의 친환경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전자는 대기를 오염시키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 2030년부터 지역사회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1월 미세먼지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미세먼지 감지, 분석, 제거를 위한 다양한 신개념필터와 공기정화시스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세척해 다시 사용할 수 있고 미세입자와 가스까지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세라믹촉매필터를 개발하고, 이를 협력사, 버스터미널,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에 적용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는 유망 친환경 기술을 발굴하고 그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투자도 진행한다. 기술혁신 커뮤니티와 함께 혁신기술 상용화 및 보급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환경난제 해결에 협력할 예정이다. 사내외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삼성전자 C-Lab에서도 친환경 관련 과제를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


7.5.3. 친환경 서비스[편집]


  • 삼성전자가 종이 인쇄물을 최소화하는 ‘페이퍼 프리(Paper-free)’ 활동을 전 세계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친환경 노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내역 문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할 경우 연간 약 1억 장 이상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과 유럽에서는 2022년 하반기부터 주요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무상 보증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는 2021년 이후 출시한 삼성 BESPOKE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환해 주는 평생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 글로벌 환경을 위협하는 폐전자제품(e-Wast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제품 수거 체계를 현재 50여 개국에서 2030년 삼성전자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 나라인 18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2009년 이후 2030년까지 누적으로 업계 최대인 1,000만 톤, 2050년 누적 2,500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할 계획이다.
  • 중고 갤럭시를 회수하고 이를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8. 공식 채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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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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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B2B 제품, 솔루션 온라인 스토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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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의 공식 보도자료와 뉴스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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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식 배당금 조회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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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카탈로그(웹, PDF 발행본) 뷰어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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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프레스
삼성전자의 사진, 미디어 에셋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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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세큐리티
삼성전자의 보안 정책 및 보안 패치 노트가 올라오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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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Git의 저장소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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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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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S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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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직장 생활[편집]


대졸자 신입 기준 연봉은 한국 IT 대기업 하위권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적다. 하지만 보너스가 잘 나올 때는 거의 연봉의 절반만큼 나올 때도 있기는 하다. 소속된 사업부의 그 해 성과에 좌우되는게 대기업 연말 성과급의 기본인데 삼성전자는 너무 크다보니 같은 사업부 내에서도 다시 갈라지면서 세부 조직군 별로 성과급을 준다. 때문에 언론에서는 특정 사업부가 연봉을 성과급으로 받았다고 바로 옆에 앉은 사람은 실제로 그걸 받았는데 나는 월급만큼도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 의미로는 운이 따라야 하는 뽑기와도 같아 보인다. 나 혼자 밤 샌다고 소속사업부 전체 실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니까.

연봉 상승의 경우 위에 기본 연봉은 모두 동일하게 시작하나 인사평가와 전체 연봉상승률을 더해 연봉 상승이 결정되기 때문에 연차가 지나면 지날수록 동기들과 적든 많든 차이가 나게된다. 단 고졸 입사와 전문대졸 입사는 대졸 직군으로 진급하기전 까지는 호봉제이므로 평가에 따라 연봉이 차이나지 않는다.

일단은 제조업으로서는 대한민국 한정으로 급여나 복지 모두 잘 되는 편이고 매년 삼성 성과급에 대한 언론의 설레발 덕에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의 단골손님이다. 물론 요샌 급여보단 안정성, 업무 강도, 근무 여건을 더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삼성전자보다 인기를 끄는 직장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찾아보면 삼성전자보다 돈을 많이 주는 회사도 많이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IT 분야가 급부상해 국내 IT 대기업들의 높은 연봉 인상으로 저년차 직원들의 퇴사가 많아지자, 2022년 5월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S직군) 에 한해 자격 수당 제도를 신설하여, 자격 등급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근태의 경우 1993년부터는 7시 출근, 4시 퇴근 제도를 실시하였으나 사실상 7시 출근만 지키지 4시 퇴근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그후 2002년에 7시 출근, 4시 퇴근 제도를 폐지하고 8시 출근, 5시 퇴근 제도로 바뀌었으며 역시 위에 7.4 제도와 같이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5시 퇴근은 '힘든' 문화였다. 그러다 2010년경 오후 1시전까지 시간 상관없이 출근해서 8시간 근무를 하면되는 자율출근제를 시행한 이후로는 많이 나아지는 편인데 시행 초기에는 다들 8시 내외로 맞춰오는 분위기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된 후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시간에만 출근하면 어느 정도 유연한 편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2014년 말부터는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였는데 하루에 최소 4시간, 근무일수 기준 일주일에 40시간만 근무하면 되는 제도이다. 즉 이론상 월화수 10시간씩 일하고 목요일 6시간 금요일 4시간 근무 후 퇴근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늦거나 일찍 퇴근할 계획이라면 업무에 지장이 없을 때 말하면 대부분 이해해주는 편이긴 하다.

2018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소위 "주 52시간" 제도가 시작되면서, 삼성전자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였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주 52시간 최대 근무의 범위가 월 평균 52시간으로 확대된 제도로써, 바쁠 때는 52시간을 넘어서 일을 하고, 여유로울 때는 그만큼 일을 덜 해서 월 평균을 맞추면 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도입 되면서 삼성전자의 필수 근무시간은 하루에 최소 4시간, 일주일에 20시간만 일을 하면 근태에 문제가 없게 되었다. 거기다가 특정 직급 이상부터는 책임근로제를 도입하여, 회사가 아예 출퇴근을 체크하지 않고 직원에게 자율로 맡기는 제도까지 생겨났다. 즉, 바쁠 때 밤을 새서 일하다가도, 일이 끝나면 회사를 출근하지 않고 쉬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최근에는 일부 인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로제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회사 직원들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회사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직급은 평범한 5직급 체제[23]였으나, 개발직군에 한해 4직급 체제[24]으로 바뀌었다. 또한 2016년에 기업 문화 혁신의 하나로 반바지 전면 허용과 직급 폐지를 선포하였는데 호칭은 님으로 통일하며 업무 능력에 따라 CL(Career Level) 1 ~ 4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말이 업무 능력을 나타내는 Career Level이지 사실상 기존 직급에서 축소되는 것이라 내부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대부분. 2017년 부터는 반바지 상시 허용이 되어 겨울에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도 상관이 없으며, 휴가를 사용할 경우 보안 게이트가 아예 통과되지 않도록 하여 휴가를 쓰고 출근을 하는 병크를 막았다.

교육부에서 인정 받은 유일한 사내 대학교인 SSIT를 운영하고 있다. 근무 평점이 우수하고 상사의 추천을 받은 직원에 한해 입학이 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재학 중에도 월급이 나온다. 근무에 더 적합하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기 때문. 사내 추천 및 지원을 받고 해외 유학나오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펀딩을 얻어 유학나오는 사원들이 제법 보이며, 해외 대학에서도 이런 학생들을 반긴다. 인건비 없이도 연구 보조를 알아서 해주기 때문.

식사는 사업장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삼성웰스토리에서 운영하며 기본적으로 다양한 메뉴의 조식, 중식, 석식, 야식을 제공한다. 원래 협력사나 삼성 계열 직원 모두 무료였지만 2014년 초 담당자가 바뀌면서 협력사는 유료로 전환되었다. 삼성 계열 직원은 하루 3회 무료였으나 식사당 1회 무료로 바뀌었다. 즉 아침, 점심, 저녁 무료인걸로 바뀐 것.[25]

삼성전자 캠퍼스 내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협력사 인원도 많다. 협력사 인원의 경우 소속 회사에 따라 케바케로 업무 강도 등이 천차만별인데, 기초 전기 공사 등을 담당하는 회사인 경우 대부분 수당은 짜고 할 일은 대부분 더럽게 많지만 반도체 8대 공정을 다루는 ASML, 어플라이드 머테리얼즈 같은 외국계 대기업의 경우 삼성전자 설비군보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10년 전 삼성전자로 이직한 한 일본인 엔지니어는 일본 경제주간지에 "월급 1.7배의 '천국과 같은 환경'"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사내 보안의 우수성에 관해서도 극찬했다. '월급 1.7배에 천국같은 환경'…日 엔지니어의 삼성 10년 회고


9.1. 채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채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출퇴근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출퇴근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사내 보안[편집]


삼성전자의 내부 전산보안은 군부대의 보안을 방불케하는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의 어느 사업장이든[26] 일단 단지 내부에 들어가려면 모든 USB 단자가 있는 기기들은 삼성전자 보안 전용 스티커[27]무조건 봉인되고 카메라 렌즈 역시 무조건 봉인된다.[28]

스마트폰 반입의 경우 카메라 렌즈로 의심되는 모든 부분은 무조건 붙인다. 스마트폰의 USB 단자 부분은 봉인하지 않는데 이것은 충전을 위해서다. 물론 USB 케이블을 이용해 중요 정보를 복사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USB 케이블은 단순 배터리 충전에만 사용되고, 저장매체 읽기 및 쓰기는 사내 보안 시스템에 의해 방지된다.[29] 저장매체 쓰기 기능을 사용하려면 사내 시스템에서 부서장 결재를 획득하고 보안 관련 부서에서 합의를 받은 후, 신청한 시간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외부 반입 시, 보안 스티커와 같은 재질로 된 테이프로 봉인되는 비닐팩 안에 넣어 반입하거나 USB 케이블에 붉은 바탕의 보안 통과용 스티커를 보안 요원이 붙여주어야 통과된다. 기흥, 화성 사업장 기준으로 충전용 USB 케이블의 경우 별도의 조치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충전만되는 케이블만을 허용되며, 사내 규정은 갤럭시 노트 2의 충전기같이 PC에서도 사용하면서 충전도 되는 케이블은 반입이 금지되었다.

만일 반입했는데 스티커를 뜯었다가 적발될 경우, 정식 사원은 중징계, 협력 업체의 직원은 3진 아웃제에 의해 아웃 시 횟수에 따라 차기 계약과 입찰에 불이익이 미치고 협력 업체 직원의 경우 곧장 해고다. 어딘가에 긁히거나 걸려서 뜯긴 경우 보안 관련 부서에 사실대로 말하면 정상참작으로 봐주고 경고나 별도의 이야기없이 넘어가주는 대신, 관련 부서에 직접 연락이 가면서 관련 사원이나 협력 업체 직원에게 갈굼 당할 각오는 해야할 것이다. 그러니까 순순히 보안 관련 부서로 가자. 자진 신고하면 운이 좋거나 부서 직원들이 착할 경우 관련 부서에서 아웃이 아닌 구두경고로 끝날 수 있다. 물론 근무 부서로 연락이 가서 갈굼이 기다린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주머니에 넣었다가 빼는 과정에서 보안 스티커가 떨어지거나, 주말에 카메라를 사용했다가 깜빡 잊고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출근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 몇 년을 다녀 익숙해진 정직원들도 일 년에 한 두 번 쯤은 하는 실수. 이럴땐 그냥 보안 부서에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단말기의 갤러리앱을 들여다보고 그냥 보내준다.[30] 위에서 나온 중징계나 경고도 상습적으로 받지만 않는다면 전혀 문제 없다. 애시당초 진짜로 기술 및 기밀 자료를 빼낼 목적이면 대포폰을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을 잔뜩 찍은 뒤 무선 데이터로 전송하고 그 단말기는 안 가져나오면 그만이다.

삼성전자 제품은 부서장 결재 후 전용 보안 앱을 다운받아 작동시키면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되며, 대신 카메라 기능 및 캡처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다. 물론 타사 제품은 호환성 문제로 제외. 앱을 설치하면 단지 내 입문시, 자동으로 실행되며 출문시 꺼진다. 당연하지만 백그라운드에서는 작동되고 있다. 이전에는 보안 앱이 무거워 핸드폰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그런 불편함은 사라졌다.

게이트에 들어갔다가 나갈때는 서면으로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을, 내용을 막론하고 보안 요원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보안 요원의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상태라면 알짤없이 즉시 폐기 혹은 경고, 협력 업체의 직원일 경우 아웃 조치를 받게 된다. 종이가 아니더라도 기록물은 무조건 검사 후 반출되기로 되어 있으며, 반출 전에 보안 부서의 허가가 있으면 된다. 게다가 보안 용지가 따로 있다. 종이 사이에 얇은 금속이 들어가 있는데 종이에 기록했다 지우면 금속지에는 흔적이 남는다. 이러한 보안 용지는 몸에 숨겨서 반출한다해도 출문 시 검색대에서 걸릴 수 밖에 없다. 보안 용지 반출입시 결재 후 보안 요원이 검사한 뒤에 반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반도체 생산 라인이 있는 곳은 보안에 민감하고 철저해서 가방류는 일단 X-레이 검사대로 넣고 게이트를 지나 금속 탐지기를 거쳐 가방을 되찾는 식으로 되어있으니 뭔가 수상한 게 가방에 있다 싶으면 일단 열어서 보여줘야 한다.

현재는 MDM을 설치하면서 스티커 분실 혹은 미부착에 의한 사고를 원천방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챗GPT가 등장하고 챗GPT에 삼성 내부 정보, 소스 코드를 업로드하는 일이 벌어져서 챗GPT 금지령이 내려졌다. #


10. 논란 및 비판[편집]



하위 문서 외에서의 논란 및 비판을 두고 보자면 이렇다.
  • 에어컨 제품군 중 일부제품의 공기필터에서 OIT(옥틸이소티아졸론) 사용 필터의 위해성 검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일으킨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이 검출되었다. 3M에서 납품하던 제품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안전기준치만큼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꺼림칙하다.

  • 삼성전자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로 등록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2020년 국정감사 관련 삼성전자 부사장 증인 신청 후 매일 출입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그 임원은 새누리당 출신이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등록언론사 이름은 '코리아뉴스OOO'이라고 하였고 언론사 사무실 주소를 찾아가봤지만 생선구이집으로 밝혀져서 더 논란이 되었다.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이 이 사건을 공개하였고 국회사무처에서는 그 임원에 대한 출입기자 권한을 박탈하였다고 전해졌다.


11. 기타[편집]


  • 1988년부터 일본 세가와 제휴한 삼성전자는 가정용 콘솔인 '겜보이 시리즈'와 '피코 시리즈'를 한국에 선보이는 등 외국산 소프트웨어의 한글화와 국산 게임 개발에 앞장서왔다. 이로써 대우, 현대, 해태, 계몽사 등 한국의 유력 대기업들이 속속 가정용 콘솔 시장에 뛰어 들어 한국 콘솔 시장은 빅 마켓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PC의 보급으로 PC 게임 시장 역시 규모가 커지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해서 삼성은 1994년 11월, 그동안 유망하고 능력있는 중소 게임개발 업체들이 자금이나 장비 부족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점을 안타까이 여겨 삼성의 게임 사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SGSG(삼성게임소프트그룹)'를 결성하고 2000년까지 총 2,4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995년에는 60억 원을 투자해 15개 회원사들의 개발을 지원하였다. 삼성의 지원에 힘입은 회원사들은 각자 독자적인 아이디어로 게임과 유아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나서 콘솔용 소프트웨어 10종, 피코용 소프트웨어 2종을 개발해냈다. 이중 하이콤의 <파워볼> 등 3종은 상품화에도 성공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캡스 사와의 기술제휴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1994년 12월부터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에 진출하여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 게임 소프트웨어의 배급/수입에 적극 나서 게임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공헌하였고, 1995년에는 마지막 승부를 게임화해 처음으로 외주 개발한 바 있으며 1997년에는 미국 루미나리와 제휴해 <아즈텍>을 개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00년대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의 사양화로 더 이상 게임 개발은 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2005년부터 4년간 <던전 앤 파이터>의 퍼블리싱 사업을 맡았다. 다만 일부 계층에선 시대도 바뀌어 트렌드도 달라지니 삼성전자에서 다시 게임 시장에 눈길을 다시주며 시장 판도를 바꾸는 걸 기대하는 의견도 아직 존재하는 편이다.

  • 삼성전자에 다니는 지인이 있다고,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한테 혹시 이 지인을 아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모른다는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여러 사업부가 삼성전자라는 같은 이름 아래에 있기는 하지만, 사업부는 사실상 내부에서 타 사업부와 다른,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즉, 사업부가 다르면 보통 평생을 같은 삼성전자에서 같이 일해도 얼굴 한 번 마주치기 힘들다.[31] 게다가 인원이 워낙 많다보니 같은 사업부라도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면 역시 얼굴 한 번 마주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에 한국 내에만 해도 서초, 수원, 기흥, 천안, 구미, 광주, 아산, 화성, 평택 등 여러 곳에 사옥과 사업장이 존재한다. 다른 사업장에 근무하면 지나가다 옷깃이 스칠 확률 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

  • 몇몇 건물에는 영문과 숫자의 건물 약칭이 붙는데, 영문은 지역명인 경우도 있고 건물 용도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화성 반도체 공장 단지의 경우 지역명에서 따와 게이트 명이 H1, H2, ... 이름 붙히는 식이고, 삼성디지털시티 연구동의 경우 Research에서 따와 R1, R2인 식이다.


  • 2012년 2월에는 KT가 삼성 스마트 TV의 인터넷을 끊었다. #


  • 삼성전자 출신 유명 인사로는 정형돈이 있다.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근무 당시 실제 삼성전자 사보에도 개그 동아리의 일원으로 나왔을 정돈데, 코미디언으로 뜨고 난 뒤에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출연 당시 바이러스 제로 공기청정기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 2013년 3월 6일 샤프전자 신주 3%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로는 5대 주주지만 1대 주주부터 4대 주주가 금융권이라 사실 상 1대 주주가 되는 셈. LCD 패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려는 삼성과 자금 수혈이 절실한 샤프의 이해 관계가 맞아 신주 인수가 결정되었으나, 2013년 6월 7일 퀄컴이 추가로 지분을 인수[32]하여 지분율 3.53%로 샤프의 3대 주주이며 삼성그룹은 3.01%로 줄어 지분율 6위가 되었다. 은행권을 제외하고 퀄컴과 삼성이 사실 상 1대 주주와 2대 주주가 되었다.



  •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1월 27일 삼성전자는 구글과 광범위한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는데 기존 특허는 물론이고 앞으로 10년간 출원하는 특허까지 공유하는 계약이다.[33]

  • 2012년에는 눈동자를 이용해 마우스 조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아이캔을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이를 개선한 아이캔 플러스를 발표했다. 마우스 조작이 힘든 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이다. 2015년부터 개인이나 사회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삼성,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무료 보급 참고.

  • 삼성이 갤럭시 알파 이전 기종에선 디자인 때문에 많이 욕을 먹었는데, 삼성은 원래 디자인을 못하는 회사가 아니다. 왜 모바일 쪽에서 이런 디자인을 못 뽑았는지 의문. 삼성..나름대로 디자인 잘 하는 회사죠 참고. 이후 갤럭시 S6부터는 사람들이 취향은 탈지언정 컴팩트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 전 세계적으로 직원들이 퍼져있는지라, 해외 주재 삼성전자 직원들을 활용한 정보망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국정원보다 먼저 독일 주재 삼성전자 직원들이 알아냈으며, 이런 분야에는 삼성의 지역 전문가 제도가 큰 위력을 발휘한다. 정보기관들처럼 딱히 첩보 교육을 받지 않아도 지역사회에 밀접해지고 익숙해지는 것이 정보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 법인 CEO였던 쓰쓰미 히로유키가 취임 7개월 만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삼성전자 일본 법인 CEO직을 퇴사를 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후임은 아직까지 공석인 상태이다.



  • 1997~2009년까지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BGM은 <마법의 성>을 썼으며 초기에는 집을 배경으로 하다가 1998년에 종이인형 애니메이션, 1999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각각 바뀌다가 2007년부터 11세 소년 '훈이'가 주인공인 3D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되었다.

  • HSA 재단의 주축이기도 하다.

  • 재단이 삼성과 연결된 성균관대학교는 이 회사의 존재 때문에 학교 PC, TV, 모니터 등의 전자제품이 전부 삼성전자 제품으로 깔려 있으며, 갤럭시 시리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학교에 홍보를 온다.

  • e스포츠에 자금을 투입해왔으나, 2018년 2분기 현재 거의 다 철수했다. 삼성전자 칸(後 삼성 갤럭시)이라는 프로게임단을 창단하여 운영했고, 국내에서는 명문팀으로 유명하였다. 구단 위주로 돌아갔던 한국 e스포츠판에서야 자본을 풀어서 굴리는 게 유효했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넘어간 이후 세계화에 따라 보수적인 구단보다는 게임사 또는 이벤트사 측으로 e스포츠의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2018년 초반에 정리했다. 한때 e스포츠계 메이저 대회 급으로 초일류 대회 중 하나로 대우를 받았던 World Cyber Games의 주최 및 공식 스폰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PC 관련 사업을 직접하고 있지는 않았고, 대신 삼성디스플레이(씽크마스터)에게 공식 대회용 모니터 업체로 맡겼다. 하지만 대놓고 한국 밀어주기 운영으로 조금씩 쇠퇴하였고, 2000년대 중후반 닥친 미국발 세계적인 불경기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급격히 추락하였다. 결국 2010년대 초반을 못넘기고 해산을 선언하였다. 현재 스마일게이트에서 행사 관련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으며 멀지 않은 시기에 개최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다시 열린다고 해도 이제는 삼성전자와의 접점은 거의 없을 듯 하다.

  • 과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울 삼성 썬더스, 삼성 갤럭시[34]를 직접 운영했으나 같은 그룹의 광고사 제일기획으로 이관시켰고 현재는 삼성전자 육상단, 삼성전자 승마단을 운영한다. 하지만 여전히 위 팀들과 삼성 라이온즈의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한다.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부터 무선통신 분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부터 추가로 컴퓨터 장비 분야[35]올림픽 공식 스폰서IOC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맡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적 기업 중 오륜 마크와 올림픽 명칭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36]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부터 IOC 위원을 맡은 이건희의 영향이 컸는데 삼성전자의 올림픽 홍보 전략은 올림픽 개최 도시에 삼성전자 홍보관을 세워 핸드폰 등을 전시하고 임원, 모델들을 파견하여 각종 홍보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선수들 전원에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새로 출시된 올림픽 한정판 핸드폰 등을 지급하여 홍보 효과를 배가시켰다. 첼시 후원과 함께 삼성전자가 세계적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올림픽 홍보 역시 큰 역할을 했다.

  • 삼성전자에서 나온 디스플레이, 컴퓨터, 삼성 갤럭시 등의 부품 어딘가에는 꼭 정체불명의 로고가 있다. 이 로고의 정체는 Lead-Free, 즉 납땜 공정에서 을 함유하지 않은 무연납만을 사용한 제품에 인증되는 삼성 자체 인증 로고로, RoHS 로고와 같은 이유이다. 2003년부터 무연 솔더 인증 로고로 사용을 시작했으며 2021년 현재는 거의 모든 제품이 무연 납땜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삼성에서 생산하는 컴퓨터,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부품 중에는 이 로고가 없는 걸 찾아보기 더 어렵다.


11.1. 참고 문헌[편집]






11.2. 하위 문서[편집]




11.3. 관련 문서[편집]


  • 영삼성
  • 와콤[37]
  • 삼성시계[38]
  • 동양방송[39]
  • 삼성 언팩



[1] 종목 코드 A 00593 0[기준] 2023년 11월 8일 기준[2] 삼성 시가 총액 총합 약 600조 원 중에서 약 68%를 점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삼성의 대표 기업이다. 우선주와 보통주를 합친 가격이다. 또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2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3] 2023년 기준, 시가총액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는 기업들인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을 합쳐도 약 320조 규모로 시총 420조인 삼성전자에 못 미친다.[4] 전 세계에 생산, 물류, 판매, 연구소 독립법인이 있으며, 그 밖에 삼성전자서비스 같은 여러 자회사까지 존재한다. 게다가 원체 그 수가 많고, 신규 자회사 및 법인 설립, 기존 사업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리하기도 하면서 불어나기도 하며, 구조조정에 의한 통합, 외부에서의 매각도 꽤 자주 일어나 삼성전자에 다니는 사람도 따로 법인이나 계열사, 자회사를 관리하는 부서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면 정확한 숫자를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5] 2000년대 중반까지 2기 CI가 새겨진 제품이 보이곤 했었다.[6] 정확히는 이 시기에 삼성그룹 CI가 통일되었다. 그 이전에도 계열사 사기(회사 깃발)마다 그룹 로고를 썼으나, CI가 제각각이었다.[7] 다만 기업 차원에서는 계속 사용한다.[8] 이 슬로건과 관련해서는 당시 금성사와의 신경전이 있었다. 금성이 당시 '기술의 상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자 삼성은 질 수 없다며 '첨단'을 앞에 붙이면서 경쟁을 심화시켰다. 그러자 금성은 '최첨단' 기술의 상징이라고 한술 더 뜨기도 했다.[9] 위와 아래 각각 두 개의 슬로건과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첨단기술의 상징 휴먼테크"라는 식이다. 이것과 함께 특유의 CG처리된 은색 기계팔이 사람 손과 악수하는 이미지를 주로 썼다.[10] 삼넝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11] 삼성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슬로건이다. 2017년 삼성 언팩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주로 많이 사용된다. 다만 비 공식적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사용된 적이 있다.[12] 자사 가전제품의 통합 슬로건으로 쓰인다. TV 광고에서는 "이제는"이라는 문구가 빠졌다.[13] 삼성종합기술원 회장[14] 삼성가, 임원진 등 특별 관계자들이 20.7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15] 지분의 과반이나 유의미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어 모회사와 동일한 법인으로 취급,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자회사를 의미한다.[16] 종속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한화그룹으로 260개 정도 된다. 한화는 한국 내 종속회사가 많은편이다.[17] 보통 DS부문 내 사업부의 하나로 취급되기도 하나 실제로 삼성전자 내부의 사업부인 반도체와 달리 디스플레이(DP)는 별도의 법인이 존재하며 지분의 15%는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SDI의 몫이다.[18] 삼성이 지분의 90%를 들고 있으며 2021년 매출이 3조에 달해 세계적으로 봐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기업이다.[19] 인공지능 스타트업[20] 모바일 결제 솔루션 개발업체로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지금의 삼성 페이가 탄생했다.[21] 구 광주전자. 2010년부터 본사와 합병되었다.[22]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의 일본 법인이다. [23]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24] 사원-선임-책임-수석[25] 무엇이 차이냐면 식사 이외에 사무실에서 먹으면서 일할 수 있게 테이크아웃 제도를 이용하는데 이를 점심에 추가로 받아서 저녁때 식시시간을 따로 제외하지 않고 먹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26] 삼성디지털시티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과 협력사의 삼성타운 회의실 사용 시는 예외다. 사무실만 있는 곳은 일반 기업들처럼 카드리더기로 출입을 통제하는 수준이다. 수원, 그리고 특히 기흥 및 화성 사업장의 보안이 일반 기업에서 보기 힘든 X-레이 검색대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보유한 반도체 제조 관련 기술이 국가에서 지정한 핵심 기밀 기술이기 때문이다.[27] 사이즈 별로 다양한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삼성전자의 마크가 그려진 스티커로 한 번 붙인 뒤에 떼면 반드시 기포가 발생한다. 또 가짜 스티커의 경우 색상과 질감이 다르기에 관문에서 지키고 있는 보안요원들이 귀신같이 알아챈다.[28] 단 2016년 사내 보안 규정이 바뀌어 건물 내 로비까지만 출입하도록 승인된 경우에는 카메라 렌즈를 봉인하지는 않는다.[29] 수원 디지털시티의 경우 읽기는 가능하다. 서초 사옥은 읽기조차 불가능. 기흥 및 화성 사업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사업장 PC에는 정책 기반으로 각종 기능을 제한하는 inCOPS라는 툴이 설치되며 스마트폰에는 악명 높은 MDM을 설치할 수 밖에 없다. 보안 스티커 붙이는게 번거롭기 때문이다. 거기에 NASCA라는 DRM 솔루션은 덤이다.[30] 직원에 따라 초기화를 하고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31] 사업부마다 독립된 인사팀이 있다. 보너스(PS: Profit Sharing)도 사업부마다 성과에 따라 다르게 받는다. 사실상 다른 회사나 마찬가지.[32] 퀄컴, 샤프 3대 주주로 부상…삼성전자는 6위로 밀려나 참고.[33] 삼성전자-구글, 특허 서로 공유한다(종합) 참고.[34] 2017년 12월 KSV Esports에 매각, 현 Gen.G Esports.[35] 무선사업부만 포함되는 것으로, 기타 제품들은 스폰서십 대상이 아니다. 디스플레이 및 방송 장비 분야는 파나소닉이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맡고 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모바일 및 컴퓨터 외의 제품에서 올림픽 관련 마케팅을 할 수 없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나머지 사업부가 평창 조직위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덕분에 모든 제품에서 올림픽 마케팅을 할 수 있었고, 파나소닉과의 특약으로 디스플레이 역시 공급했다.[36] IOC가 아닌 대한체육회의 로컬 스폰서가 되면 제한적으로나마 올림픽 명칭을 쓸 수 있기에 삼성전자만이 올림픽 직접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은 아니다. 앰부시 마케팅 참조.[37]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 관련으로 대주주가 되었다.[38] 1997년부터 현재까지 시보 광고를 맡는 터줏대감이다. 삼성이 시보를 맡아온 것은 1988년이지만 1988년부터 1997년까지 삼성시계(현 SWC)가 시보 광고를 맡아왔다. 하지만 MBC의 논조가 2000년대 당시와 2017년 말 이후로 삼성에 그리 친화적인 편은 아니고 나름대로 삼성그룹에 비판적인 기사를 내왔던지라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39] 유튜브에 동양방송 라디오 시보를 검색하면 삼성전자 시보가 대부분인데 동양방송이 삼성 계열사였기 때문이다. https://youtu.be/_9mDui3dhZs,https://youtu.be/SVHTlL5CnjI